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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새해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확인하세요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비사업용토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 제도가 내년 부활한다. 따라서 내년 1월부터는 양도차익에 따라 16~48%의 세율을 적용해 양도세를 내야 한다. 내년 4월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다. 부동산 개발 등 선거공약이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예전만 못하지만 개발 공약에 따라 지역별 온도차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 개통되는 전철 노선도 많다. 신분당선 연장선인 정자~광교 구간을 비롯해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114(www.r114.com)가 2016년 달라지는 부동산 관련 제도와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1월, 비사업용토지 양도세 중과 부활·주택담보대출 요건 강화비사업용토지 양도세 중과제도 유예기간이 올해 말 종료된다. 비사업용토지는 나대지·부재지주 소유 임야 등을 실수요에 따라 사용하지 않고 재산 증식 수단으로 보유한 토지를 말한다. 2005년 ‘8·31 부동산대책’을 통해 비사업용 토지에 대해 보유 기간과 관계없이 양도 차익의 60%를 세금으로 매기는 중과세 제도가 도입됐다. 이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부동산시장이 침체되자 기본세율(6~38%)에다 추가 세율(10%포인트)을 적용, 1~2년 주기로 중과세를 매번 유예해 왔다. 내년 1월 1일부터 거주용이나 사업용이 아닌 비사업용토지는 양도 차익에 따라 16~48%의 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다만 3년 이상 보유할 때부터는 장기보 유특별공제 혜택을 받게 된다. 10년 이상 장기 보유하면 양도 차익의 최대 30%를 공제 받을 수 있다. 7·22 가계부채 종합관리 방안에 따라 내년부터는 주택담보대출 요건도 강화한다. 거치식 주택담보대출 방식에서 원리금을 함께 갚는 분할상환 방식이 확대되고 대출시 소득심사도 강화된다. ◇2월, 신분당선 연장(정자~광교구간)·수인선 복선전철 송도~인천 구간 개통2월에는 신분당선 연장선인 정자~광교 구간과 수인선 송도~인천 구간이 개통된다. 정자~광교(12.8km) 구간을 잇는 신분당선은 수원 광교부터 분당 정자까지의 구간으로 수도권 남부에서 서울 강남까지 바로 연결돼 있어 3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수인선 수원~인천 복선전철은 전체 52.8㎞로 인천구간(인천역~오이도간 20.5㎞), 안산선(12.4㎞), 경기도 구간(한양대역~수원역 19.9㎞)등으로 나눠 건설되고 있다. 인천구간 20.5㎞ 가운데 지난 2012년 6월 오이도역~송도역간 13.1㎞ 구간을 개통한 데 이어 송도역~인천역간 7.4㎞ 구간이 2016년 2월 개통된다. 이밖에 2월에는 표준지 공시지가가 발표된다. ◇3월, 해외 은닉재산 자진 신고하면 가산세 면제미신고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제도가 올해 10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자진신고를 할 경우 신고한 소득 또는 재산과 관련된 세법상 가산세와 과태료는 모두 면제된다. 단 지연이자 성격의 납부 불성실 가산세는 제외다. 미신고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제도는 세법에 정해진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았거나 적게 신고한 국외소득이나 재산을 자진 신고할 수 있도록하는 제도다. 일정한 기간을 정해 그 기간 동안 신고납부하면 세법상 가산세나 과태료를 면제해 준다. ◇4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과거에는 선거철 표심을 잡기 위해 여러 개발공약과 정책이 발표되면서 부동산 가격 상승을 이끌기도 했지만 2000년 이후 치뤄진 총선에서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 집값에 별다른 영향은 없었다. 그러나 각 지역구별로는 민심을 고려한 개발 공약들이 나오고 있는 만큼 총선 이후 지역별 온도차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4월에는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발표되고 경의선 효창공원역이 개통된다. ◇6월, 수도권 고속철도(KTX) 수서~평택,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개통 예정 수도권 고속철도(KTX) 수서~평택 구간 및 성남~여주간 복선전철도 6월께 개통예정이다. 수도권 고속철도(KTX) 수서~평택 구간은 강남 수서에서 동탄을 거쳐 평택에 이르는 총 61.1㎞ 거리다. 2016년 1월부터 6개월간 시험운행을 거쳐 상반기 중 개통할 예정이다. 2002년부터 추진된 성남∼여주 복선전철 57㎞ 구간은 성남과 광주, 이천, 여주지역 11개 정거장을 운행하게 된다. ◇7월, LTV·DTI 규제 완화 종료 금융위원회는 2014년 8월 DTI(총부채상환비율)를 모든 금융권과 수도권에 60%로, LTV(주택담보대출비율)는 70%로 각각 조정했다. 이전에는 은행·보험권에서 서울은 50%, 경기·인천 지역은 60%를 적용했다. LTV는 은행·보험권에서 수도권이면 50~70%를, 비수도권에는 60~70%를 적용했다. LTV·DTI 규제 완화는 행정지도 성격이 강해 1년 단위로 연장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7월 이전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 7월에는 주택분 재산세 절반을 납부해야 한다. 납부기간은 7월 16일부터 31일 까지다. ◇10월, 경춘선숲길 2단계 완공지난 2010년 운행이 중단돼 방치된 경춘선 폐선길은 광운대역~(옛)화랑대역~서울시계 총 6.3㎞ 길이를 3단계로 나눠 공원화를 추진 중이다. 경춘선숲길 1단계 구간(공덕제2철도건널목~육사삼거리)은 지난 6월에 개원했다. 내년 10월 완공 예정인 2단계 구간은 총 면적이 5만 3860㎡로 경춘선 폐선부지 전 구간 중 가장 넓다. 경춘선숲길 3단계 공사는 내년 5월 착공해 2017년 5월 완료 예정이다.◇12월, 주택 임대소득 연 2천만원 이하 비과세 유예기간 종료지금까지는 전세든 월세든 연간 2000만원 이하의 임대소득이라면 사실상 세금 부담이 거의 없었다. 연간 임대소득이 2000만원 이하에 대해 내년말까지 과세를 유예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7년 소득분부터 분리과세한다. 또 2009년 기공을 시작한 123층 롯데월드타워가 내년 말 완공한다. 완공 시 국내 최고층 건물인 인천 송도 동북아무역센터를 제치고 국내 최고 높이의 건물이 된다.
- [IPO출사표]육일C&S, '숨어있던 애플 수혜株'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숨어 있던 애플 수혜주`로 불리는 육일C&S가 코스닥 시장 문을 두드린다.구자옥(사진) 육일C&S 대표이사는 7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용 강화유리 양산에 성공한 기술력으로 다가오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대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2007년 설립된 강화유리 가공 전문기업 육일씨엔에쓰는 2008년 국내 최초로 모바일용 2D 강화유리 생산에 성공했으며, 2013년 세계 최초로 플랙서블 디스플레이에 적용 가능한 3D 강화유리 양산에 성공했다. 주요 납품처는 LG전자(066570)와 LG디스플레이(034220)로, LG디스플레이를 통해 애플에도 납품한다. 2015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696억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1억원, 43억원 수준.구 대표는 “2013년 세계 최초 플랙서블 디스플레이를 접목시킨 LG전자와 차세대 제품개발 파트너사로서 선정됐으며 대만의 H사를 포함 다수의 제조사와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2016년부터 플렉서블 강화유리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평면 2D 강화유리 시장은 중국 기업인 BIEL와 LENS가 약 80%를 점유하고 있지만, 3D 강화유리 시장은 양산을 경험해 본 기업이 육일C&S 등 3개사 불과하다. 3D 강화유리 시장 공략을 위해 육일C&S는 2014년말에 베트남 사업장을 완공했다. 베트남은 인건비, 세제혜택, 운송비 등 제반 여건이 중국보다 낫고 생산공장과의 거리, 전공정 일괄생산 라인 확보 등 좋은 입지조건을 갖고 있다. 구 대표는 “또한 자동차 내 계기판, 사이드 미러, 대시보드 등이 LCD로 변화하면서 시장선점을 위해 주요 자동차 제조사관련 글로벌 전문기업과 공동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크라이슬러에 납품하기로 결정됐으며 다른 완성차 업체와도 접촉 중”이라고 전했다.육일C&S는 10~11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 한 후 15~16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모물량은 72만주이며 희망공모가 밴드는 6000~6700원이며 공모총액은 43억~48억원이다. 오는 24일 상장하며 주관사는 LIG투자증권이다.주관사측은 “IPO 기업이 많아 상대적으로 적은 공모 물량을 내놓게 됐다”며 “상장 후 주가가 공모가 이상으로 뛰면 증자를 통해 이번 청약보다 더 많은 자금을 공모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한국 전자산업 선구자' 모하(慕何) 이헌조 前LG전자 회장 별세☞LG전자, 21:9 화면비 ‘곡면’ 모니터 출시☞LG전자, 한국 등 3개국서 스마트폰 배경화면 공모전
- [마켓in][IPO출사표]육일C&S, '숨어있던 애플 수혜株'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숨어 있던 애플 수혜주`로 불리는 육일C&S가 코스닥 시장 문을 두드린다.구자옥(사진) 육일C&S 대표이사는 7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용 강화유리 양산에 성공한 기술력으로 다가오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대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2007년 설립된 강화유리 가공 전문기업 육일씨엔에쓰는 2008년 국내 최초로 모바일용 2D 강화유리 생산에 성공했으며, 2013년 세계 최초로 플랙서블 디스플레이에 적용 가능한 3D 강화유리 양산에 성공했다. 주요 납품처는 LG전자(066570)와 LG디스플레이(034220)로, LG디스플레이를 통해 애플에도 납품한다. 2015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696억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1억원, 43억원 수준.구 대표는 “2013년 세계 최초 플랙서블 디스플레이를 접목시킨 LG전자와 차세대 제품개발 파트너사로서 선정됐으며 대만의 H사를 포함 다수의 제조사와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2016년부터 플렉서블 강화유리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평면 2D 강화유리 시장은 중국 기업인 BIEL와 LENS가 약 80%를 점유하고 있지만, 3D 강화유리 시장은 양산을 경험해 본 기업이 육일C&S 등 3개사 불과하다. 3D 강화유리 시장 공략을 위해 육일C&S는 2014년말에 베트남 사업장을 완공했다. 베트남은 인건비, 세제혜택, 운송비 등 제반 여건이 중국보다 낫고 생산공장과의 거리, 전공정 일괄생산 라인 확보 등 좋은 입지조건을 갖고 있다. 구 대표는 “또한 자동차 내 계기판, 사이드 미러, 대시보드 등이 LCD로 변화하면서 시장선점을 위해 주요 자동차 제조사관련 글로벌 전문기업과 공동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크라이슬러에 납품하기로 결정됐으며 다른 완성차 업체와도 접촉 중”이라고 전했다.육일C&S는 10~11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 한 후 15~16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모물량은 72만주이며 희망공모가 밴드는 6000~6700원이며 공모총액은 43억~48억원이다. 오는 24일 상장하며 주관사는 LIG투자증권이다.주관사측은 “IPO 기업이 많아 상대적으로 적은 공모 물량을 내놓게 됐다”며 “상장 후 주가가 공모가 이상으로 뛰면 증자를 통해 이번 청약보다 더 많은 자금을 공모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한국 전자산업 선구자' 모하(慕何) 이헌조 前LG전자 회장 별세☞LG전자, 21:9 화면비 ‘곡면’ 모니터 출시☞LG전자, 한국 등 3개국서 스마트폰 배경화면 공모전
-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누리는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랜드마크로 떠올라
-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4계절 체류형 호텔·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 경포바다와 호수조망 갖춘 럭셔리특급호텔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투자자화제!
- 해외특급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크루즈스카이풀 야외수영장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4계절 체류형 호텔·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 KIA, 1,2군 구장 인프라 대폭 확충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KIA타이거즈가 팬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수단 육성 체계 구축을 위해 홈 구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와 퓨처스 구장인 KIA 챌린저스 필드의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KIA는 올 초 선포한 ‘야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선도하는 구단’이라는 비전(TEAM 2020) 실현을 위해 4대 전략과 12개 핵심 추진과제를 선정했으며, 이번 인프라 확충은 ‘최고의 경기력 실현’과 ‘팬 행복 구현’이라는 전략적 목표 달성의 일환으로 전개된다.이를 위해 KIA는 챌린저스 필드에 95억원을 투입해 체계적인 선수 육성을 위한 훈련 시설과 부상 재활 시설을 구축한다. 먼저 3군 선수단 전용 훈련장을 위해 함평 챌린저스 필드에 야구장 1면을 증축하고 챌린저스 필드에 야간조명 시설을 설치해 육성 선수들의 야간경기 적응력을 높이고, 혹서기 훈련시 효율성을 증진할 계획이다.또한 챌린저스 필드 부지 내에 등속성 측정기, 3차원 척추안정화 장비, 산소탱크 치료기, 아쿠아 마사지 장비, 돗토리 재활센터 장비 등을 갖춘 재활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재활센터가 완공되면 구단 자체 재활·치료가 가능해져 부상 선수의 회복을 앞당기고, 빠른 복귀를 도와 선수단 전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IA는 이와 함께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브랜드화 시키고 지역민의 문화 여가 공간으로 조성, 팬들의 관람 행복을 구현하기 위해 경기장 시설 개선에 15억원을 투입한다. 이번 시설 개선은 그동안 ‘룩 앤드 필 프로젝트’로 진행되던 인프라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올해까지 65억원을 투입한 이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KIA는 먼저 시설 개선을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 좌석을 대폭 확충한다. 포수 후면석인 챔피언석을 메이저리그식 프리미엄 의자로 교체하고, 중앙 테이블석을 기존 K9석 구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 시즌부터 테이블석은 297석에서 626석으로 크게 늘어난다. 이밖에 3루 내야측에 위치한 ‘타이거즈 가족석’과 동일한 내야 테이블석을 1루측에도 신설해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다.더불어 어린이 팬을 위한 놀이터도 들어선다. 전광판 하단 비어 있는 공간에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된 ‘미니 챔피언스 필드 놀이터’를 조성해 어린이 팬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여기에 한국프로야구 유일의 한국시리즈 10회 우승 구단의 자부심을 강화하기 위해 띠 전광판 상단에 역대 우승로고 및 영구결번(18번, 7번) 사인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선수단 라커룸 주변과 동선 벽면에 연도별 우승 하이라이트 사진과 역대 감독, 구단 로고 등을 부착해 선수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KIA 관계자는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경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시설 투자에 나서게 됐다”면서 “우리 구단은 앞으로도 비전 ‘TEAM 2020’이 추구하는 ‘야구 그 이상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팬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평택 고덕신도시 소형아파트 스타지움 분양 실시
- [온라인부] 삼성전자 입주 등 대형 호재들로 평택 부동산 시장이 연일 상승 곡선을 그리는 가운데 평택 소형아파트 ‘평택스타지움’(경기도 평택시 통복동 93-12번지)이 분양을 시작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평택스타지움은 지하2층, 지상14층 규모로 다양한 타입의 도시형 생활주택 66세대와 근린생활시설 15세대의 총 81세대로 구성돼 있다. 붙박이장,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 천장형시스템에어컨, 전기쿡탑 등 최신식 풀옵션 시스템을 갖췄으며, 사전계약자에게는 발코니 무료확장, 중도금 무이자 등의 파격적인 혜택과 32인치 TV, 전자레인지, 청소기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 있다.평택스타지움이 자리한 평택 지역은 최근 국내 최고의 대기업인 삼성전자와 LG 전자의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면서 전국에서도 투자 가치가 높은 곳으로 꼽히고 있다. 이를 보여주듯 최근 국민은행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의하면 분당, 용인 등 인기신도시가 하락세를 보인데 반해 평택의 아파트 가격은 전국 최고수준인 4%를 기록했다.삼성은 평택고덕신도시(고덕산업단지)에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바이오산업과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라인을 조성 중으로, 규모가 수원 사업장의 약 2.4배에 달한다. 2017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른바 ‘삼성효과’로 인해 3만명 이상의 인력이 상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G전자 또한 평택 진위에 약 60조를 투자해 2017년 준공을 앞두고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더불어 평택은 미군기지 이전 확장, KTX 건설, 평택호 국제관광단지 개발 등 굵직한 사업추진까지 더해지면서 인구 유입이 지속돼 전문가들로부터 인구가 2015년 현재 70만명에서 2020년에는 81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이렇듯 풍부한 기대수요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평택스타지움은 교통, 생활환경, 개발환경 면에서도 입지가 탄탄하다. 유동인구가 많은 평택역 뿐 아니라 평택시외버스터미널과 평택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안성 IC와 송탄 IC가 약 15분 거리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고덕역(신설), 지제역(신평택)KTX, GTX 복합환승센터도 가까워 더블역세권에 버금간다. 특히 수서~평택을 잇는 KTX가 2017년 완공되면 강남(수서)~평택까지 소요시간이 18분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생활인프라도 우수해 AK백화점, CGV, 메가박스, 통복재래시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는 것은 기본이고 평택대학교, 평택복지대학교, 초중고교가 모여 우수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평택시청, 평택경찰서,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평택 교육청 등 관공서도 밀집돼 있어 유입인구가 풍부하다.아울러 현촌도시개발구역, 세교, 동삭, 영신도시개발구역, 소사벌 택지개발구역, 쌍용자동차, 평택일반산업단지, 평택송탄산업단지, 평택칠괴산업단지, 평택종합유통단지, 통복지구도시개발(2016년 3월 착공예정) 등 개발환경이 산재해 있다.하지만 이런 각종 평택투자 견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월 10일 시의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이 개정되면서 부동산 관계자들은 향후 추가적인 평택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의 공급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욱이 공사비 증가로 인한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해지면서 평택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는 희소성으로 인해 물량부족 현상이 예상되는 평택스타지움 같은 소형 아파트가 투자 가치가 높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평택투자 및 분양관련 문의는 분양 문의전화로 하면 되고, 홍보관 위치는 평택시외버스터미널 2층이다.
- 현대제철, 업황 부진에도 수출 54억弗 달성…글로벌 철강사 우뚝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현대제철(004020)이 올해 54억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하며 글로벌 제철소로 자리매김했다. 철강산업의 업황 부진 속에서 일궈낸 성과다.특히 자동차용 강판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면서 자동차소재 전문 제철소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현대제철은 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52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50억불 수출탑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7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 3층 D2홀에서 열린다.현대제철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54억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005년 처음으로 수출액 10억 달러를 넘긴 뒤 2009년 20억 달러, 2011년 30억 달러, 2014년 40억 달러를 순차적으로 달성했다. 올해는 철강업계가 실적 부진에 신음하고 있는 와중에도 50억 달러를 넘기는 저력을 보였다.2010년 민간 기업 중 최초로 일관제철소를 완공한 이후 현재 2400만t의 조강 생산능력을 보유한 글로벌 철강업체로 성장했다. 고로 부문과 전기로 부문의 조강 생산능력은 각각 1200만t 규모다. 자동차용 강판 분야에서는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2007년 기술연구소를 준공한 이후 2013년까지 총 94종의 자동차용 강판을 개발했다. 완성차에 필요한 강종의 99% 이상을 자체 생산할 수 있다.또 현대하이스코와의 완전 합병을 통해 해외 스틸서비스센터(SSC) 사업과 자동차 경량화 사업, 강관 사업까지 아우르게 됐다. 현대제철은 자동차용 초고장력 강판 및 경량 강판의 수요 증가에 대비해 당진 2냉연공장에 1295억원을 투자해 아연도금강판과 초고강도 알루미늄도금강판 생산 설비를 신설했다. 내년부터 연 50만t 규모의 고품질 자동차용 강판을 생산하게 된다. 최근에는 인천공장에 3000억원 수준의 고급 강재 투자 계획도 발표했다. 현대제철은 글로벌 제철소로서 북미와 유럽 등에 편중돼 있던 수출 지역을 다변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인도와 일본 도쿄에 신규 지점을 설립했으며 신흥시장인 중남미와 동유럽, 서남아, 아프리카 지역도 공략 중이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그동안 수출 실적이 전무했던 코스타리카와 엘살바도르, 도미니카, 베네수엘라, 체코, 폴란드 등에서 수출 계약을 따냈다.현대제철 관계자는 “수출지역의 철강 수급사항을 면밀히 조사해 현지 철강산업에 피해를 줄 정도의 물량은 수출을 하지 않는 등 사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며 “수출 단가를 내수 판매 단가보다 높여 수익성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 현대제철 제공
- "그리스 국영자산 민영화 프로젝트, 거시적 검토해야"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그리스 민영화 프로젝트에서 전략적 투자진출의 기회를 포착할 필요가 있다.”KOTRA는 4일 ‘그리스 민영화 정책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그리스 민영화 프로젝트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관심을 촉구했다.그리스는 지난 8월 트로이카 채권단과 제3차 구제금융 지원 협상을 타결한 이후, 공기업 매각을 통한 재정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내년 초부터는 아테네국제공항, 가스공사, 석유공사 등 주요 국유자산의 지분 매각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 올 연말에서 내년 초에는 구제금융과 EU기금 지원을 받아 헬레니콘 공항 재개발, 스마트 그리드 구축 등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의 입찰도 추진된다.이와 관련 주변국의 진출 움직임에도 주목할 만하다. 중국은 피레우스 항에 4억 6000만 유로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일대일로’ 정책의 전략적 거점으로 삼으려 하고 있다. 독일도 이미 지방공항 민영화에 12억 유로를 투자하기로 했다. 중동과 일본도 항만 등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KOTRA에 따르면 그리스는 지리적으로 유럽에 속해있고 아프리카, CIS, 중동과 인접해 근린국 진출의 거점으로 삼기에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국내 기업들도 거시적 안목에서 전략적 투자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투자에 앞서 우리 기업들은 관료주의적인 서류 절차에 대응하고, 완공 후 지급 지연 등의 문제 등을 방지하기 위해 EU 기금 등 국제 정책금융으로부터 자금을 조달받는 프로젝트를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안전하다.또 프로젝트에 입찰 시에는 위험을 분산하고 부족한 실적을 보완하기 위해 EU 지역 내 수주실적이 있는 기업과 컨소시움을 구축하는 방법을 검토해야 한다. 이밖에도 국영자산개발공사(HRAFD)나 그리스 투자수출 홍보청의 주요 담당자와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를 얻을 필요가 있다.한편, KOTRA는 4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그리스경제산업연구소(IOBE)와 공동으로 ‘한-그리스 파트너십 플라자’를 개최했다. 양국 간 경제위기 극복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경제 산업 협력 포럼’과 ‘1:1 수출상담회’로 진행됐다.포럼에서는 KDI, KIET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97년도 외환위기 당시의 세제 및 금융개혁 전략과 기업 구조조정을 통한 국가신용도 회복 사례 등을 발표했다. 수출상담회에는 현대로템, LG CNS 등 국내 기업 16개사와 그리스 기업 60여 개사가 참여해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IT 등 분야에 대한 수출 상담과 호텔 및 관광 분야 민영화 투자, 국경감시시스템 등에 대한 프로젝트 상담을 이어갔다.디미트리오스 마르다스 그리스 외무차관은 “한국의 위기 극복 경험은 그리스가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두영 KOTRA 유럽지역본부장은 “새로운 사업 파트너를 찾고 있는 그리스는 우리 기업들이 전략 투자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라며 “그리스의 지리적 이점이 동유럽 제조업 기지와 서유럽 소비시장으로 진출하기 용이한 만큼 정부와 공공부문의 정책적 투자 진출도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한-체코 정상회담 계기, 기계산업진흥회·KOTRA와 체코기계협회가 손 잡았다☞ KOTRA "브라질 통화가치 하락, 대응전략 마련해야"☞ KOTRA·이마트 손잡고 소비재 中企 수출지원 나서☞ KOTRA, 2015 외국인 투자기업 CEO 포럼 개최☞ [포토]KOTRA 오사카 한국상품展 ‘북적’☞ KOTRA 오사카 한국상품전, 한일 경제협력 물꼬튼다☞ [인사]KOTRA(승진·해외무역관장 파견)☞ [포토]KOTRA, 개성공단 국제화를 위한 MOU☞ KOTRA "中 정책전환기, 한중 협력기회를 잡아라"☞ KOTRA, 한·인니 콘텐츠 분야 협력 확대☞ KOTRA, 내년 세계시장 전략은 ‘혁신 속 기회 찾기’☞ [골든타임 쿠바] 김재홍 KOTRA사장 "태극기 휘날리며..한국관 개관"
- 초저금리 시대 확실한 투자대안 삼성물산시공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4계절 체류형 호텔·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 한화건설,‘광교상현 꿈에그린’ 자연 속 더블역세권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 [온라인부] ‘웰빙’, ‘에코’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주택시장에도 자연스럽게 웰빙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바쁜 생활에 쫓기는 도시 직장인들이 자연과 어우러진 집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기려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트렌드로 자리잡기 시작한 것이다.도심 빌딩 속 아파트는 편리한 교통과 주건 편의성이 우수하지만 주변 환경이 쾌적하지 못 하고 조망권 확보도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도심속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산과 강 등 녹지공간을 확보한 아파트들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주변으로 광교산이 크게 펼쳐져 있고 아파트 단지 내로는 물빛 정원, 풀향기 정원, 카사파크, 피톤치드 정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해 가족들의 건강과 정신을 다스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규모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도 조성된다. 문을 열면 펼쳐지는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모두 광교상현 꿈에그린 얘기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상 20층~ 지하 3층으로 84㎡A 520가구, 84㎡B 84가구, 92㎡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복층구조) 총 639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총 세대 중 95%가 요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내년 초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과상현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신분당선을 이용해 서울 강남까지 약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인근 광교상현IC를 통해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입주민의 빠른 출퇴근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로 접근도 쉽다.광교 이마트, 광교 롯데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원천호수, 신대호수 등의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광교 생활권이다. 수지구청과도 인접해 있어 죽전 신세계, 죽전 이마트, 수지 롯데마트, 성복역롯데골드타운(2019년 완공 예정)등도 이용 하기 쉽다. 혁신학교인 매봉초가 배정됐으며, 인근에 상현중(혁신학교), 상현고, 서원중, 서원고 등의 학군을 자랑해 3040세대 학부모들의 교육열을 만족시켜주기에도 충분하다.전 가구 남향위주(남동향, 남서향)로 배치했으며 넓은 동간 간격으로 외부공간을 최대화했다. 주차장의 약 70%를 광폭주차장으로 설계했으며 미래형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된다. 1층과 2층에 위치한 35가구를 특화구조로 선보이는 것도 특징이다.1층에 위치한 전용 120㎡ 11가구는 복층 구조의 평면을 제공한다. 단지의 레벨차이를 이용한 것으로 1층과 하부층으로 구성되며 하부층을 다용도 스튜디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1층과 2층에 위치한 전용 89·92㎡의 경우는 거실의 크기를 더 넓힌 저층 특화 평면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한편 광교상현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이 되고 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 문의: 031-830-3866
- 총 750세대 마감임박 ‘송산 신도시 휴먼빌’ 2억원대 분양가! 모델하우스 ‘흥행돌풍’
- 안산 3분! 안산 보다 분양가는 더 저렴해‥우수한 입지, 개발호재 ‘눈길’ [온라인부] 서울 전셋값이 갈수록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신도시로 눈길을 돌리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송산 신도시는 안산과 불과 3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안산 보다 분양가가 저렴해 인기가 커지고 있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인 송산신도시는 총면적 1682만평 약 6만세대가 조성이 되며, 분당신도시의 약 3배, 광교신도시의 약 5배 규모로 고잔신도시와 안산이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안산의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안산, 시흥시 아파트 수요자 뿐만 아니라 용인, 수원 등지의 아파트 수요자들까지 몰리고 있다.이 지역은 28만여세대의 안산시와 정왕동, 중앙동, 고잔동이 위치한 15만6천여세대의 시흥시 주거 밀집지역이 가깝고, 시화, 반월지구에 위치한 15,846개 업체와 25만9천여명의 근로자가 배후수요로 자리잡고 있으며, 시화MTV 조성시 약 7만여명의 고용효과까지 기대되고 있다.미분양 아파트에 눈길도 쏠린다. 송산신도시 내 공급된 중소형아파트도 우수한 입지와 개발호재를 품어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송산신도시 주변과 화성주변에 분양중인 곳과 미분양 단지로는 송산 반도유보라, 송산 이지더원, 송산 대방노블랜드, 안산 롯데캐슬, 안산 힐스테이트 중앙, 안산 파크 푸르지오, 안산 센트렐 푸르지오, 화성남양 대우이안, 화성 남양2차 양우내안에, 향남 메이져파크 등이 있다.이 가운데 일신건영㈜이 송산신도시 내 EAA1블록에 선보인 ‘송산신도시 휴먼빌아파트’는 유독 실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송산 신도시 일신건영 휴먼빌"은 시화호와 바로 인접하고 있어 시범단지로 지정된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송산신도시 이지 더원 레이크뷰’ 등이 들어서는 12개의 지구 중에서도 조망권이 가장 우수하다. 또 2017년 77번 국도 개통과 2022년 신안산선 송산역 연장개통, 2020년 서해안복선전철 송산역 개통, 2017년 안산시 연결다리 개통 등 다양한 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송산 신도시 일신건영 휴먼빌’은 지하 1층~지상 20층 1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0㎡(구 28평) 218세대, 84㎡(구 34평) 532세대 총 750세대로 구성된다. 146%의 낮은 용적률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송산 신도시 첫 번째 분양 아파트로 시범단지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송산 신도시 휴먼빌’의 분양가는 차로 3분 거리인 안산과 지척거리임에도 안산지역의 평균 아파트 시세인 3.3㎡당 1200~1300만원대 보다 훨씬 저렴한 3.3㎡당 820~890만원대 수준으로 안산시 고잔동 및 초지동의 평균 전셋값인 810~840만원대 정도로 저렴하다.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고려대학교병원, 동의성단원병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단지 바로 앞에 시화호가 위치하며 수변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화훼복합단지, 에코팜 테마파크, 근린공원 2개소, 문화주제공원, 어린이공원 6개소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춰질 예정이다.‘송산그린시티 일신건영 휴먼빌’은 남향 위주의 4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중소형 평형임에도 4Room 구조의 혁신평면을 적용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 단지 내에 창작놀이터, 그린파크, 키즈스테이션, 어린이집, 상상놀이터, 플라워가든, 그린코트 등과 주민을 위한 운동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으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키즈룸,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송산 신도시 휴먼빌’은 경기도 화성 남양동 일대 송산그린시티에 들어서며, 이 곳은 안산과 차로 불과 3분 거리에 위치하여 안산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풍부한 개발호재 눈길을 끈다. 단지가 자리한 송산신도시 내 EAA1블록은 송산신도시 내에서도 주거환경이 뛰어난 곳으로 꼽힌다. 단지와 가까운 곳에 초중고 예정 부지로 도보통학권 단지인데다 수변 조망권도 확보하고 있어 주택구매력이 가장 높은 30,40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에서 개발하는 대규모 신도시인 송산신도시에는 수도권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개발호재도 잇따른다. 다양한 복합시설이 건설되는 국제테마파크에는 한류콘텐츠를 살린 테마파크, 워터파크, 아울렛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지난 6월 한국수자원공사와 필리핀 최대 기업인 산미구엘사가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송산신도시 국제테마파크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다.이와 함께 다수의 교통개발호재도 송산신도시 휴먼빌 아파트의 가치를 높인다. 2016년‘소사-원시선’ 원시역과 2017년에는 수인선 사리역, 2020년 서해복선전철 송산역이 개통될 예정이며, 무엇보다도2022년 신안산선 개통되면 서울까지 약 20분대 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도로교통여건도 개선된다. 2017년 안산시 연결다리가 완공되면 고잔 신도시까지 5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으며, 2017년 77번국도 확장 개통시 반월지구, 고잔, 중앙역이 1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진다. 또 2021년에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완공될 예정으로 송산신도시 내 주거환경 향상은 물론 향후 지역개발효과로 인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송산 신도시 휴먼빌’의 분양가 및 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방문 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전화로 (사전 예약)시 기다림 없이 관람과 상담이 가능하다. 모델하우 분양 문의 1666-9039
- 바다와 호수는 한 눈에 담는다! 삼성물산시공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12월 분양
-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4계절 체류형 호텔·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