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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레이저 이용 '고순도 중이온빔 인출' 국내 최초 성공
  • 미래부, 레이저 이용 '고순도 중이온빔 인출' 국내 최초 성공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기초과학연구원(IBS)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단장 정순찬)에서 자체 개발한 ‘ISOL 레이저 이온원’ 장치를 이용해 국내 최초로 중이온(heavy ion) 빔을 인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ISOL 레이저 이온원 장치개발에 사용된 ‘레이저 공명 이온화 기술(RILIS)’은 레이저 광을 이용해 특정 원소만 분리 및 이온화 할 수 있는 핵심 첨단기술로, 세계적으로도 가속기 선진국(CERN/스위스, TRIUMF/캐나다, RIKEN/일본 등) 일부만 보유하고 있다.이 기술을 적용시킬 한국형 중이온가속기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내에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구축될 핵심 대형기초연구시설이다.한국형 중이온가속기는 희귀동위원소 빔 발생을 위해 ISOL과 IF 두 가지 방식을 동시에 사용하는 세계 유일의 중이온가속기로, 기존 방식(ISOL 또는 IF 단독 사용)의 가속기보다 넓은 범위의 희귀동위원소를 생성해 다양한 기초 및 응용연구가 가능하다.이번에 자체 개발한 기술(RILIS)은 한국형 중이온가속기의 희귀동위원소 빔 발생장치 중의 하나인 ISOL 시스템에 직접 적용될 기술이다.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RILIS)로 중이온가속기가 생성하게 될 희귀동위원소 빔의 대표성과 성능지표가 되는 주석(50Sn) 중이온 빔 인출을 완벽히(99% 이상 고순도) 성공함에 따라 실제 한국형 중이온가속기가 구축되면 바로 적용이 가능하게 됐다.또한 이 기술을 이용하면 장치구축에 있어서도 저사양 질량분석기를 사용할 수 있어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희귀동위원소 빔은 물질을 원자핵 수준에서 정밀 분석하는데 활용되며 기초과학뿐만 아니라 신재료 개발 및 의학,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이용될 수 있다.특히, ‘레이저 공명 이온화 기술(RILIS)’을 이용해 생성된 고순도 희귀동위원소들은 별의 폭발로부터 중(heavy)원소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등 물질의 근원을 규명하는데 필수적이다.미래창조과학부는 이번 기술개발로 현재 구축 중인 한국형 중이온가속기의 ISOL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구현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게 됐고, 나아가 세계 최고수준의 한국형 중이온가속기가 일정대로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5.12.13 I 오희나 기자
중소형평형대로 투자부담 최소화!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인기!
  • 중소형평형대로 투자부담 최소화!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인기!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진행되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내년도 신규출점 기상도 살펴보니..아웃렛만 '맑음'
  • 내년도 신규출점 기상도 살펴보니..아웃렛만 '맑음'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아웃렛 ‘맑음’ 백화점 ‘구름 조금’ 대형마트 ‘흐림’. 유통업계의 내년 출점 계획이 업종 별로 희비가 갈렸다. 성장세가 좋은 아웃렛은 출점 규모가 늘었지만 백화점·대형마트 등 나머지 채널의 신규출점은 올해 수준을 유지하기도 어려운 상태다. 유통산업발전법 등 각종 규제에 묶여 있고 불황이 지속되는 등 유통업의 내리막길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는 ‘점포 늘리기’보다 ‘내실 다지기’에 무게를 둘 방침이다.13일 이데일리가 롯데(롯데쇼핑(023530))·신세계(004170)·현대백화점(069960) 등 유통업계의 내년도 출점 계획을 조사한 결과 아웃렛을 제외한 백화점·대형마트의 신규 출점규모는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업태 중 유일하게 아웃렛만 내년 출점 규모를 늘렸다. 내년에는 올해(3곳)보다 2곳 늘어난 5곳의 새로운 아웃렛이 생긴다. 롯데가 2곳(진주점, 남악점), 현대백화점이 3곳(송도점, 가든파이브점, 동대문점)의 프리미엄 아웃렛을 오픈한다.불황 속에도 아웃렛 출점이 늘어난 까닭은 높은 성장세 때문이다. 백화점·대형마트 등이 제자리 걸음하는 것에 비해 아웃렛 매출은 매년 두자릿수씩 성장해 왔다. 이에 내년에도 유통업계는 아웃렛을 실적 부진의 돌파구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백화점은 겨우 작년 수준(3곳)의 신규 출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롯데가 대우백화점을 인수해 간판을 바꾼 롯데백화점 마산점과 현대백화점 판교·디큐브시티, 총 3곳이 문을 열었다. 내년에는 그동안 백화점 출점에 소극적이던 신세계가 그간 진행해온 대형사업 완공시기가 내년에 몰리면서 현재 동종업계 3위에서 2위로 올라설 채비 중이다.신세계는 내년 하반기 김해점과 동대구점 총 2곳의 새 백화점을 오픈한다. 2012년(의정부점)이후 무려 4년만의 출점이다. 여기에 강남점 증축 사업이 내년 2월 마무리 되는데다 하반기엔 하남에 복합쇼핑몰이 문을 열며 센텀시티점은 뒷편 부지(B관)에 면세점을 포함한 새로운 쇼핑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신세계를 제외한 롯데와 현대는 신규 백화점 출점 계획이 없다. 올해 오픈한 점포(롯데백화점 마산점, 현대백화점 판교·디큐브시티점)의 내실다지기에 주력하겠다는 각오다.올해 9곳의 신규점포를 오픈한 대형마트의 출점 계획은 아직 오리무중이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3대 대형마트 모두 출점장소·시기를 확정하지 못했다. 이전에 출점 시기를 발표했다가 인근 상인의 반발로 연기된 경험이 있어 사업계획을 공개하는 데 조심스러운 분위기다.이마트는 “아직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홈플러스는 현재 파주 운정지구에 신규점포 오픈을 준비중이지만 구체적 시기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 롯데마트 역시 “2~3곳 오픈을 목표로 하지만 시기나 장소를 밝히기 어렵다”고 즉답을 피했다. 이러다 어느 업체도 점포 1곳도 열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을 배제할 수 없다는 위기감마저 감돌고 있다.유통업계 관계자는 “대형쇼핑몰·백화점·마트가 들어설 정도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입지는 이미 포화상태”이며 “그나마 성장률이 괜찮은 아웃렛에 올인하는 상황이지만 신도시 개발 등 호재가 뜸해지고 있어 신규 출점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다”고 전했다.유통업체 별 올해 출점상황 및 내년도 출점계획
2015.12.13 I 임현영 기자
사계절 누구나 언제든지! 크루즈 스카이풀 호텔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사계절 누구나 언제든지! 크루즈 스카이풀 호텔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착공식은 지난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총 5179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한강신도시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34평 모델하우스 마감임박!
  • 총 5179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한강신도시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34평 모델하우스 마감임박!
  • 25, 29평 마감··34평 마감 임박!~풍무역 5분 거리, 3억원대 내집마련[온라인부] 전세난이 심각해지면서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단지급으로 구성되는 아파트에 대한 분양문의가 폭증하고 있는 데 대규모 단지일수록 생활 및 편의 인프라시설이 확충돼있고 향후 브랜드 타운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2기 신도시 5곳 중 한강신도시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신도시의 아파트 값은 1월 3.3㎡당 955만원에서 5월 3.3㎡당 985만원으로 3.14%나 올랐다. 이에 따라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또한 서울 생활권이 가능해 전세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분양이 한창인 가운데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와 현재 분양이 완판된 김포 장기동아파트, 감정동아파트 한강센트럴자이1~2차. 반도유보라1-5차 아파트가 있다.특히 김포 한강신도시는 서울과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장점과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차로 20분 거리인 마곡지구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기대감으로 김포 사우 아이파크,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 2차,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 등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가운데 김포 신도시는 교통 인프라를 대거 확충하면서 수도권 집값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어 주목도가 더 높다.김포 한강신도시는 서울과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장점과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차로 20분 거리인 마곡지구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아파트값 강세의 영향으로 당분간 아파트값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대우건설이 경기도 김포풍무2지구 24블록 1로트에 공급하는 ‘김포풍무 2차 푸르지오’는 내년 6월 입주 예정인 1차 2712가구와 함께 5179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25평, 29평 마감··34평 마감 앞두고 모델하우스 ‘북적’이미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풍무역과 불과 200m 거리의 역세권 아파트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25평, 29평은 마감됐으며, 현재 34평도 마감을 앞두고 있다.김포풍무2지구 24블록 1로트에 지어지는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35층 22개동 2467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별로 △59㎡ 269가구 △72㎡ 563가구 △84㎡ 1379가구 △100㎡ 132가구 △112㎡ 124가구 등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이 90%를 차지한다. 내년 6월 입주 예정인 1차 2712가구와 함께 5179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타운을 이루게 된다. 풍무 2차 푸르지오는 현관 대형 수납공간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설치해 집안 공간 활용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안방에 별도의 방 하나 크기의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되며, 주방은 광폭설계가 적용돼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대형수납공간(팬트리)와 유틸리티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강마루와 타일 중 원하는 바닥재를 선택할 수 있다. 현관 쪽 발코니 공간에 대형 워크인(Walk-in) 수납공간을 설치한 것도 눈에 띈다.기존 풍무동 생활권과 새로 형성될 풍무역세권 중심상업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생활편의가 뛰어나도보 5분 이내 거리에 홈플러스, 이마트(예정) 등 대형마트가 들어서다. 며 CGV 영화관 등 구도심의 편의시설과 김포시청, 김포공설운동장, 김포시법원 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롯데몰 김포공항 등 초대형 쇼핑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향후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김포도시철도과 함께 풍무동, 사우동, 고촌 등 김포 남부권에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주거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서울 강서권의 마곡, 상암DMC와 인근의 한강시네폴리스(계획중) 등 대형 업무지구 조성에 따른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김포 최고 학군이라고 불리울 만큼 뛰어난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혁신초등학교인 신풍초등학교와 신설중학교(예정)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며 김포 3대 명문고인 김포고, 풍무고, 사우고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김포시 최대 학원가가 조성돼 있다. 단지 내에는 180명 규모의 대형 어린이집이 지어진다.2020김포도시기본계획 수혜,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2020김포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착공에 들어가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건설에 따른 역세권 개발사업과 현재 진행 중인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 외에 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종합스포츠타운, 공해업종 분리를 위한 산업단지 건설, 한강시네폴리스,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등이 추진된다.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김포시가 홍콩 투자컨설팅업체인 이딩스얼과 공동으로 고촌물류단지에 2017년까지 700실 규모의 의료관광비즈니스호텔을 짓는 사업이다. 김포터미널 물류단지 내 4556㎡ 부지에 8000만 달러(약 857억원)를 들여 짓는 대형 사업이며, 2017년 완공 예정이다.또한 한강시네폴리스는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걸포동 일대 약 270만㎡ 용지에 들어서는 영상문화복합도시로 사업비만 약 2조3000억원 이상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케이블TV·영화 제작 세트장을 포함해 각종 미디어 관련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은 김포시가 지난 3월 공설운동장부지 개발과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을 연계한 기본구상과 타당성 용역에 착수해 오는 9월 사업추진 여부와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한강신도시 운양동에 들어설 아트빌리지는 기존 한옥마을을 리모델링해 전시공간과 작업실 등을 갖춘 아트하우스와 공연 및 공간예술 작가들을 위한 오픈스튜디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김포한강신도시에 베니스를 모티브로 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수변테라스 상가도 한강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국내 스트리트형 상가 중 가장 긴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왕복 1.7㎞의 수로를 따라 총 3만3000㎡ 면적에 들어서는 대규모 상업시설이다. 라베니체 수변상가 상업지구와 맞닿아 있는 10만여㎡ 규모의 중앙공원도 올해 조성이 완료된다.‘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분양가 및 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방문 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모델하우스 분양문의 1833-6210
"제주도 호텔 짓고 싶어도 못 지어" 제주 도심호텔 마지막 기회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 "제주도 호텔 짓고 싶어도 못 지어" 제주 도심호텔 마지막 기회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 ‘숙박시설 확충특별법’ 올해 말 종료 제주… 지금 분양중인 호텔이 마지막[온라인부] 제주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다. 그야말로 자고 나면 오르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를 만큼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제주도를 방문한 누적 관광객이 사상 최단 기간에 700만 명을 돌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교해 9.7%의 증가세를 보였다. 제주도를 찾는 중국 관광객은 올해 5월 까지만 약 29만 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7.4% 증가했다. 앞으로 제주 신공항 건설이 완료되면 중국인 관광객들의 증가세는 더욱 뚜렷해 질 것이다.이에 제주에 일고 있는 부동산 투자 열풍이 뜨겁다. 외부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제 2공항 건설 계획이 확정되면서 토지와 집 값 상승폭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현재 제주도 분양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이다. 투자자들은 안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를 찾아 발걸음을 옮기고 있으며 가장 각광받는 분야가 분양형 호텔이다. 제주 제 2신공항이 들어서게 되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지금보다 최소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에 꾸준한 수요로 수익의 안정성을 기대 할 수 있기 때문이다.호텔을 지을 수 있는 땅인 상업용지는 더군다나 제주도 전체에서 0.6%밖에 되지 않아 금싸라기나 다름없다. 제주시 중심지일대의 상업용지는 1년전만 해도 3.3m2당 1,000만 원대에 거래되었던 것이 지금은 3,000만원~4,000만원 대를 호가하고 있으며, 그나마도 호텔을 지을 수 있을 정도 규모의 땅 자체가 남아있지 않다. 실상이 이러하다 보니 앞으로 제주 중심지에서의 호텔건립은 사실상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인 땅값 급등 이전에 사업부지를 확보하여 현재 분양중인 호텔이 그야말로 마지막 남은 한정판 분양물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제주 원도심 제주 이도2동에 위치한 제주 데이즈호텔 제주시티가 안정성 높은 수익형 상품으로 발 빠른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세계 1위 글로벌 호텔브랜드 윈덤그룹의 대표 브랜드 호텔이다. 윈덤그룹은데이즈호텔을 비롯한 66개국, 17개의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최고의 호텔그룹으로 특급호텔에서 비즈니스 호텔까지 7,500여 개의 호텔과 60여 만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예약망과 전문시스템, 철저한 사후관리로 투자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또한, 타 호텔 분양과는 다르게 국제 자산신탁에서 직접 분양관리·공사비 지급 등 모든 시행업무를 책임지고 있으며 제1금융으로부터 PF를 조성해 사업성과 수분양자들의 안정성을 보장한다.분양형 호텔 투자시 가장 고려해야 할 부분이 교통 입지이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교통의 최고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행정, 문화, 상권의 중심지로 제주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인 관광객(요우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신라와 롯데면세점, 5개의 카지노 그리고 바오젠거리가 바로 10분 거리에 있다. 호텔 인근에는 제주 법원, 지방법원, KBS, 교육청 등의 관공서가 있어 관광객뿐 아니라 비즈니스객들의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또한, 제주도 제2공항이 들어서는 성산읍과도 가까워 제2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관광객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 제2공항 건설이 완공되면 한해 동안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지금보다 최소 2배 이상 늘어나는 700만~800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중도금 대출 60% 전액 무이자 처리되며 50% 대출기준 실투자 금액에 대해 최초 1년간 연 16% 확정수익을 지급해 주고, 이후 9년간은 최소 연 11%의 확정수익을 지급해준다. 더불어 호텔운영 수익도 별도로 지급해 주기 때문에 연 20%정도까지도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현재 강남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소 홍보관이 붐비는 관계로 방문예약제를 실시하며 사전에 대표번호를 통해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문의: 02-2058-2800
'달팽이 화장품' 잇츠스킨 "中 위생허가 승인우려 과도"
  • [IPO출사표]'달팽이 화장품' 잇츠스킨 "中 위생허가 승인우려 과도"
  •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이사[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중국 내 위생허가(CFDA)가 늦춰지더라도 여러 돌파구를 마련했기 때문에 문제 없습니다.”이달 코스피 상장 예정인 화장품 기업 잇츠스킨의 유근직(사진)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CFDA의 승인 가능성이 크지만 승인이 안 되더라도 향후 영업에 문제 없다”며 “모회사 한불화장품 중국 공장이 내후년 완공되면 직접생산을 통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잇츠스킨은 한불화장품(지분 55.62%)의 자회사로 2006년 설립됐다. 달팽이에서 추출되는 ‘뮤신’ 성분을 이용한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설립 이후 외형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은 176%를 기록했다. 3년간 평균 영업이익률은 37%다. 올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53억원, 781억원으로 연간 사상 최대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뮤신 성분은 작년 7월 CFDA에 위생허가 물질로 등재됐다. 잇츠스킨 중국 상하이 현지법인이 올 4월부터 위생허가 신청을 전담해 진행 중이다.유 대표는 “일반적으로 CFDA 위생허가는 신청 후 6~12개월이 걸린다”면서 “CFDA 당국에 처음 등재된 성분이라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지만 승인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CFDA 위생허가가 필요한 품목으로 선정되면 승인 전까지 제조회사를 통한 직수입이 제한된다.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거나 간접수출, 역직구몰, 해외 면세점을 통한 유통은 가능하다. 조만간 역직구몰 티몰글로벌에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기 때문에 최근 시장의 우려는 과도하다는 것.잇츠스킨은 지속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신△잇츠스킨 CI규 브랜드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유 대표는 “색조 화장품 제조 기술력은 해외 업체들이 국내 업체들보다 우수하다”면서 “공모자금으로 기술이 뛰어난 유럽 등의 색조 연구소나 회사를 인수해 경쟁력을 보강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그는 “중국이 최근 산아제한 정책을 완화함에 따라 베이비케어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자체 브랜드를 출시하거나 모회사 한불화장품이 최근 인수한 네오팜(092730)과의 협력도 가능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공모가가 높다는 지적에 대해선 “1회성 비용(73억원)을 적용한 올 3분기 영업이익 기준으로 한 주가수익비율(PER)은 22~28배 수준”이라면서 “비교대상기업들의 PER이 33배인 것과 비교하면 비싸지 않다”고 판단했다.잇츠스킨은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106만2667주를 공모한다. 79만6000주는 신주모집하고 26만6667주는 구주매출 한다. 공모 예정가는 20만8500~25만3000원이다. 이날까지 진행되는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가 정해지면 오는 17일과 18일 일반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이달 28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대표주간사는 KDB대우증권, 공동주간사는 삼성증권이다.△잇츠스킨 대표 달팽이크림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사진제공=잇츠스킨)
2015.12.11 I 임성영 기자
'달팽이 화장품' 잇츠스킨 "中 위생허가 승인우려 과도"
  • [IPO출사표]'달팽이 화장품' 잇츠스킨 "中 위생허가 승인우려 과도"
  •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이사[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중국 내 위생허가(CFDA)가 늦춰지더라도 여러 돌파구를 마련했기 때문에 문제 없습니다.”이달 코스피 상장 예정인 화장품 기업 잇츠스킨의 유근직(사진)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CFDA의 승인 가능성이 크지만 승인이 안 되더라도 향후 영업에 문제 없다”며 “모회사 한불화장품 중국 공장이 내후년 완공되면 직접생산을 통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잇츠스킨은 한불화장품(지분 55.62%)의 자회사로 2006년 설립됐다. 달팽이에서 추출되는 ‘뮤신’ 성분을 이용한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설립 이후 외형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은 176%를 기록했다. 3년간 평균 영업이익률은 37%다. 올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53억원, 781억원으로 연간 사상 최대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뮤신 성분은 작년 7월 CFDA에 위생허가 물질로 등재됐다. 잇츠스킨 중국 상하이 현지법인이 올 4월부터 위생허가 신청을 전담해 진행 중이다.유 대표는 “일반적으로 CFDA 위생허가는 신청 후 6~12개월이 걸린다”면서 “CFDA 당국에 처음 등재된 성분이라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지만 승인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CFDA 위생허가가 필요한 품목으로 선정되면 승인 전까지 제조회사를 통한 직수입이 제한된다.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거나 간접수출, 역직구몰, 해외 면세점을 통한 유통은 가능하다. 조만간 역직구몰 티몰글로벌에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기 때문에 최근 시장의 우려는 과도하다는 것.잇츠스킨은 지속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신△잇츠스킨 CI규 브랜드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유 대표는 “색조 화장품 제조 기술력은 해외 업체들이 국내 업체들보다 우수하다”면서 “공모자금으로 기술이 뛰어난 유럽 등의 색조 연구소나 회사를 인수해 경쟁력을 보강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그는 “중국이 최근 산아제한 정책을 완화함에 따라 베이비케어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자체 브랜드를 출시하거나 모회사 한불화장품이 최근 인수한 네오팜(092730)과의 협력도 가능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공모가가 높다는 지적에 대해선 “1회성 비용(73억원)을 적용한 올 3분기 영업이익 기준으로 한 주가수익비율(PER)은 22~28배 수준”이라면서 “비교대상기업들의 PER이 33배인 것과 비교하면 비싸지 않다”고 판단했다.잇츠스킨은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106만2667주를 공모한다. 79만6000주는 신주모집하고 26만6667주는 구주매출 한다. 공모 예정가는 20만8500~25만3000원이다. 이날까지 진행되는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가 정해지면 오는 17일과 18일 일반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이달 28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대표주간사는 KDB대우증권, 공동주간사는 삼성증권이다.△잇츠스킨 대표 달팽이크림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사진제공=잇츠스킨)
2015.12.11 I 임성영 기자
삼성물산 시공!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랜드마크로 떠올라…
  • 삼성물산 시공!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랜드마크로 떠올라…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동탄2신도시 투룸오피스텔 임대확정 실입주금 4000만원대!
  • [분양정보]동탄2신도시 투룸오피스텔 임대확정 실입주금 4000만원대!
  • [뉴미디어팀] 1%대 저금리로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풍부한 임대수요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 제2동탄신도시 내의 “SR리버스빌(에스알리버스빌)” 오피스텔이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nbsp;동탄 SR리버스빌 오피스텔은 지하 2층과~지상 7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2층은 상가형태로 분양이 이루어지고, 3층~7층은 세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투룸, 쓰리룸의 복층형 구조로 공급된다. 제2동탄신도시 내에 공급예정인 “SR리버스빌 오피스텔”은 판교 테크노밸리의 두 배 규모로 공사 중인 동탄테크노밸리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탄테크노밸리 내에는 현재까지 오피스텔 공급계획이 없는 상황이어 더욱 관심이 높다. 또한 인근으로 삼성전자 및 다수의 기업들이 입주하여 안정적인 배후수요로 갖추고 있다. 삼성종합기술원과 삼성SDI중앙연구소 등 약 2800여 기업들이 자리 잡고 테크노밸리 완공 이후에는 18만명을 초과하는 임대수요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동탄2신도시 내 상업지구 비율은 전체 개발면적의 3%정도에 불과해 오피스텔이 들어갈 수 있는 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충분한 배후세력을 갖춘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nbsp; 탁 트인 조망권과 높은 채광확보와 풀 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이 적용되고, 지역 냉난방 시스템과 LED조명기구, 대기전력 차단, 절전형 콘센트, 단열이 우수한 창호 설비 등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고루 갖추고 있다.교통조건도 SR리버스빌오피스텔의 강점으로 꼽힌다. 인덕원~서동탄간 복선전철사업인 동탄2신도시 복합환승역에서 KTX를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권에 약 20여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2020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열차 GTX를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 진입이 훨씬 빠르고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동탄 SR리버스빌 오피스텔 관계자는 “㈜집이야기 임대관리단이 확정되어 실투자금 4천만원대로 10년간 월세 70~90만원, 연13%, 수익률을 확정보장 해준다.”고 전하며 “국내최대규모 신도시인 동탄 2신도시에서 테크노밸리를 배후로 임대수요와 유동인구의 선점이 가능해 더욱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nbsp;준공은 2016년 2월 예정으로,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계약이 진행 중이며, 방문예약제로 운영되어 전화상담 후 방문하면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031-378-5393<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nbsp;
객실가동률 전국 1위, 5년 후 원금 회수로 분양가 사실상 제로! 인천골드코스트호텔
  • [분양정보]객실가동률 전국 1위, 5년 후 원금 회수로 분양가 사실상 제로! 인천골드코스트호텔
  • [뉴미디어팀] 저금리 시대에 확실한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수익형 호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기존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였던 오피스텔은 공급과잉에 따른 공실 부담과 수익률 저하로 인해 소액투자로 안정적 고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분양형 호텔이 수익형 부동산투자로 눈길을 돌린 것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만 받아놓으면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전문운영사의 체계적인 운영 과 영업, 시설관리 및 건물 유지 등 전문적 운영관리를 통해 높은 수익을 고정적으로 안전하게 보장받는 것은 물론 오피스텔처럼 단기 계약에 따른 부동산 수수료와 도배 및 내부 인테리어 등의 불필요한 비용도 절약할 수 있어 유지관리에 대한 리스크도 적어 더욱 인기가 높다.또한 입지와 예상수요가 호텔 투자요건 중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이를 꼼꼼히 따져보고 파악해야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익형호텔투자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골드코스트 호텔(www.hotel1234.co.kr )의 분양열기가 뜨겁다.인천골드코스트호텔은 지하3층부터 지상15층, 호텔 180개의 호실과 48개의 오피스텔로 이루어져있으며 1층과 2층은 휘트니스 클럽,로비 및 호텔커피숍,대형연회장(호텔 레스토랑, 고급BAR)&8203; 등의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공실 부담이 컸던 오피스텔에 비해 비즈니스 및 관광수요가 풍부한 인천골드코스트 호텔은 호텔객실 가동율 전국 1위인 인천에서도 최고를 자랑하는 남동구의 핵심입지에 위치한다. 남동 시화 반월 산업벨트의 풍부한 숙박수요로 객실이 부족한 상황에 해외바이어 수요까지 골드코스트호텔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산업단지 내의 많은 수출입 기업체들과 MOU체결하여 준공 후 운영에도 문제가 없다. 또한 또 하나의 카지노를 추진 중인 미단시티, 파라디이스시티, 드림아일랜드 등을 아우르는 최적입지 그 중심에 있어 더욱 인기다. 수인선 초역세권 뿐만 아니라 인천대교를 이용해 인천국제공항까지 약 30분대로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을 가기위한 관문으로 경인고속도로, 제2,3&8203; 경인고속도로까지의 진입성이 모두 우순하기 때문에 자동차로도 편리한 도로망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대교를 통해 33㎞거리의 인천국제공항에 접근할 수있는 큰 장점을 갖고 있으며, 인천 호구포 역이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 인천발 ktx건설사업도 본격화 되어, 수인선 송도역을 출발해 안산을 거쳐 경부고속철도에 접근하기도 용이해 질것으로 기대된다.인천 골드코스트 호텔은 분양 받은 객실의 손님 상주유무와 상관없이 수익률이 지급되며, 실투자금 3000만원으로 최소 5년동안 매월 연금처럼 8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5년 후에는 프리미엄을 붙여 환매까지 가능하며, 3년치 대출이자를 일시에 선 지급해 계약자의 부담을 덜었다. 또한 서비스레지던스 개별분양 형태로 각 호실별 분양받은 소유주가 따로 있고 소유자는 별도의 운영업체에 위탁경영을 맡기는 형태의 숙박업소로 운영된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이 2015년 12월 31일에 종료되어 이후에 지금의 골드코스트호텔의 분양가로는 더 이상 관광호텔이 지어질 수 없다. 똑같은 수익률에 분양가만 높아지는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보아, 저렴한 투자 고수익 창출 안전한 호텔상품을 소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인천 골드코스트호텔 계약자는 연 10일 무료숙박, 연 20일 50% 할인 숙박이용권을 제공하며, 합리적 분양가로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빠른 문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자세한 분양 문의는 대표전화 1899-7555로 하면 된다.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강릉! 특급시설 갖추고 들어서는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강릉! 특급시설 갖추고 들어서는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nbsp;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nbsp;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nbsp;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nbsp;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착공식은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진행되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 우진비앤지, 수출실적 우수업체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미생물 발효·추출 원천기술을 보유한 우진비앤지(018620)는 지난 10일 ‘2015년 자율점검 및 수출우수업체, 유공자 시상식’에서 수출 우수업체로 선정,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우진비앤지는 동물의약품 수출 시장을 선도하는 것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 우진비앤지는 지난 2005년부터 베트남과 중국에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러시아·동유럽·중동·남미 등 30여 개국에 자사 동물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추가로 10여 개국에 제품등록을 추진 중에 있다. 강재구 우진비앤지 대표는 “최근 3년 동안 세계적인 축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상품 다각화, 시장개척 및 바이어 발굴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 등이 수출실적 개선과 함께 업계 선두자리 굳히기의 발판이 됐다”며 “현재 한창 공사 중인 백신공장 완공 후 상품화가 가능한 시기부터는 기존 일반화학제품에 한정된 제품군을 뛰어넘어 동물용 백신까지 공급하는 그야말로 전 축종에 우진비앤지 제품에 의한 프로그램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세계시장에서 다국적 기업과 견줄 수 있는 고품질의 안전한 동물용 의약품을 공급해 글로벌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5.12.11 I 박기주 기자
  • 현대중공업, 정상화에 총력…실적 리스크 완화-이베스트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이베스트증권은 현대중공업(009540)에 대해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4만원을 유지했다.양형모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11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사주 144만주를 처분하기로 공시했으며, 처분 예정 금액은 1295억원”이라며 “앞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현대차(005380), 포스코(005490) 등을 매각한 바 있으며 추가적으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현대오일뱅크 상장 이슈(약 4조~5조원)가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시추설비 계약 취소에 대한 우려도 있다. 하지만 이는 기우라고 봤다. 현대중공업은 드릴십 잔고가 없으며, 반잔수식 시추설비 1기(다이아몬드)가 있지만 내년 1월 완료 예정이라는 것이다.또 고르곤 모듈은 12월 마무리됐으며 해저파이프라인 공사도 끝나가고 있고, Q204 프로젝트는 인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Clair Ridge 프로젝트도 2016년 상반기 인도 예정돼 있으며, 아스타한스틴(2018년 초 완공) 및 모호노르드(2016년 1분기 완공)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으로 예상돼 향후 해양 프로젝트 실적에 대한 리스크는 완화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설명이다.양 연구원은 “건설장비 인력 조선소로 전환배치, 해양과 플랜트 사업 통폐합 등 사업을 재편 중”이라며 “2016년은 턴어라운드가 될 한 해로 예상한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조선 빅3' 임원 수난 시대..칼바람 '계속'☞현대중공업, 1295억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조선업종, 아직 끝 아니다"…이란제재 해제 등 수혜-동부
2015.12.11 I 안혜신 기자
  • 박영순 구리시장 당선 무효..GWDC 사업 차질 우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박영순 경기도 구리시장이 당선 무효 됨에 따라 박 시장이 야심차게 추진한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 사업이 차질을 빚게 됐다. 대법원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1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시장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박 시장은 지난해 5월 27일부터 6·4 지방선거 직전까지 선거사무소 건물에 ‘GWDC 유치 눈앞에! 국토부 그린벨트 해제 요건 충족 완료!’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전광판 광고를 했다가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다.1심 재판부는 박 시장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으나 2심 재판부는 형량을 늘려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이번에 대법원이 원심을 확정함에 따라 박 시장은 시장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 문제는 박 시장이 구리시를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추진한 GWDC 사업이 박 시장의 퇴진에 따라 불투명하게 됐다는 점이다. GWDC는 그린벨트인 토평·교문·수택동 한강변 172만 1000㎡에 외국자본 등 10조원을 투입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 사업이다. 호텔이나 고급 건축물에 사용되는 실내장식, 가구, 조명, 마감재 등을 주문 생산·유통하는 대규모 디자인 무역센터가 핵심 시설이다. 박 시장은 2008년부터 GWDC 사업을 추진했다. 3번 연속 당선되면서 7년째 이 사업에 공을 들였다. 그동안 이 사업에 대한 외부의 의심과 실패 우려도 컸다. 겨우 인구 20만명인 기초단체가 천문학적인 자금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따른 것이었다.시민·사회단체와 인근 지자체가 환경오염을 우려해 이 사업에 반대하고 중앙부처가 수차례 사업 승인 신청을 반려했지만 박 시장은 꿋꿋이 추진해 그린벨트 해제를 조건부로 허가받아 착공에 한발짝 다가섰다.사업 확정이 아직 불투명한데도 외국의 기관 투자자들은 이런 박 시장의 추진력을 믿고 총 30억 달러(한화 3조4천억원 상당)의 투자를 약속하기도 했다.그러나 박 시장의 당선 무효로 GWDC 조성 사업은 동력을 크게 잃을 것으로 보인다. 한 구리 시민은 “박 시장만큼 GWDC 사업에 열정을 가진 사람이 없었는데 당선 무효로 이 사업도 무산될까 우려된다”고 안타까워했다.
2015.12.10 I 이승현 기자
제주 성산공항 확정이후 투자 유망 부동산,단기임대 문의 증가로 투자처 각광! 제주 하도힐조
  • 제주 성산공항 확정이후 투자 유망 부동산,단기임대 문의 증가로 투자처 각광! 제주 하도힐조
  • [온라인부] 전국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핫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주도는 서귀포 신공항 확정 대형개발호재까지 겹치면서 투자1번지로 더욱 급부상 하고 있다. 이는 교통망이 잘 갖춰진 전원주택에 대한 수요 증가와 영어교육도시, 제주 전반의 외국인 부동산 투자 증가(투자이민제) 등이 요인으로 꼽히며, 향후 2016년에는 지역별 호재 요인에 따라 국지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제2공항 추진과 외국인 투자수요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제주 토지가격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2969-1일원에 위치한 갤러리 타운하우스 “제주 하도 힐조”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어 화제다. 하도힐조가 들어서는 인근지역은 월정리해안가가 최근 대지 110평, 구옥 2채가 9억대에 거래 됨은 물론, 주변일대에 해안가 근처로 평당 1천만원을 훌쩍 넘어서는 등 해안가로는 건축할 만한 부지도 없거니와 건축허가 내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최근 개발호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월정리보다 향후 더 높은 미래가치를 지니고 있는 곳이 바로 세화, 하도리 일대라고 평하고 있다. 제주 하도힐조는 제주의 동북지역의 청정해안가에서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세대 바다조망이 가능한 고품격타운하우스이다. 전체 48세대로, 건축인허가를 완료한 상태이며, 완공은 2016년 8월 예정(현재 공사 중)이다. 현재 제주공항과의 거리도 30분대로 가까울 뿐만 아니라, 신공항건설이 완료되면 신공항과의 거리가 차로 15분대로 가능해져 더욱 우수한 교통조건을 갖추게 된다. 특히 고품격 건축양식을 선보이고 있는 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되며, 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다. 하도힐조의 시공을 맡은 ㈜에스화이브는 2012년 건축명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작품주택을 전문으로 시공하는 검증된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단지 전체를 설계한 건축가 이상대소장은 미국 뉴욕에서 주로 활동하며, 최근 월간잡지 “SPACE" 11월호에 소개되면서 대표작품을 하도힐조로 올릴 만큼 이 현장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 하도힐조관계자에 따르면 “제주하도힐조는 대출 50%, 실투자금 1억6천만원대 투자 시 연 수익 2300만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건축허가내기 어려운 해안가에 48세대 대단지로 들어서게 된다. 안정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추후 환금 시 가장 쉽게 거래될 수 있는 면적인 전세대 20평형대로 구성되어있어서 희소가치성 또한 뛰어나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www.jeju1234.co.kr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도 가능하며, 법인 기업 상담도 가능하다. 분양상담은 제주현장에서 가능하다. 문의: 1899-7333. 02-743-3500/ 청약금100만원, 신한은행 140-011-140292 주)대애
호텔 속 또 하나의 휴양지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투자자 각광!
  • 호텔 속 또 하나의 휴양지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투자자 각광!
  • 해외특급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크루즈스카이풀 야외수영장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 4계절 체류형 호텔, 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nbsp;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nbsp;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nbsp;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nbsp;(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nbsp;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nbsp;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nbsp;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nbsp;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nbsp;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nbsp;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nbsp;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nbsp;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nbsp;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nbsp;&nbsp;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nbsp;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오는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린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모델하우스 오픈 전 하이패스 입장방법안내!!
  •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모델하우스 오픈 전 하이패스 입장방법안내!!
  • 평촌역 5분, 전용20,24평형의 역세권 중소형 프리미엄[온라인부] 평촌 신도시는1989년 노태우 정부시절 폭등하던 집값 안정을 위해 안양시 동안구 평촌에 공급된 1기 신도시로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거의 전무했던 지역으로 관양동, 포일지구, 내손동 일대에 신규 아파트가 공급되기는 했지만, 지하철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없는 입지와 신도시 인프라를 이용할수 없다보니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평촌 신도시 내의 주거 부동산에 대한 공급여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지역보다 높은 지역이다.이런 평촌 신도시에 평촌힐스테이트 에코(평촌 집구경)신규 공급소식과 모델하우스 오픈시하이패스로 입장할 수 있는사전 의향서 접수로 모델하우스 오픈전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이 연일 화재가 되고 있다.&nbsp;평촌힐스테이트 에코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88-14 외 3필지 구(한국석유공사 본사)부지에 지하5층~지상34층 4개동 936실로 공급될 예정이다.평촌 힐스테이트 에코는 전용면적 68~79㎡ 중형으로 구성되는데4인 가족도 충분히 거주할 수 있는평면구성으로 방3개와 거실을 일렬로 배치한 3.5베이 설계는 물론, 현관과 주방에 팬트리 같은 수납특화 공간등이 제공된다.&nbsp;인테리어에 있어서는 가로수길을 만든 스타일리스트 신경옥 씨가 참여해 차별화한 스타일링 홈을 선보이고 가족들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6인용 식탁을 전 세대에 무상으로 제공한다.&nbsp;단지 조경과 연결된 1층에는 휘트니스 센터, 키즈카페 등 입주민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고 또한 34에는 지역 내 최고층 건물의 조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스카이 라운지가 설치된다.평촌역힐스테이트 에코는사통팔달 교통으로도 당연 으뜸인데,도보 5분거리인 4호선 평촌역을 이용해서 사당역,강남권도 2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과천의왕간고속도로, 석수 IC, 금천IC 진*출입이 편리해 서울 강남은 물론 여의도와 분당 판교테크노밸리 등 수도권 주요 업무시설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월곶-판교선 또한 기대해볼 만한데월곶-판교선이 완공되면 평촌역에서판교역까지 네 정거장이면 가능하다.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은 교통 접근이 용이한 것은 물론이고 평촌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가장 큰 장점이다.평촌신도시에는 안양 행정타운과 법조센터가 있는데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과 안양등기소가 있고, 동안양세무서, 안양시청 안양시의회 등 관공서가 밀집해 있다.&nbsp;한림대성심병원과 대형 할인마트인이마트, 하나로마트,CGV, 안양체육공원, 중앙공원 등이 가까워 편리한 쇼핑과 생활 인프라를 원스탑으로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은 부림초, 부안중학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교육1번지인 평촌 대형 학원가도 차로 5분 거리에 있다.평촌힐스테이트 에코 바로 앞에 위치한 ‘평촌 스마트스퀘어’는 첨단 지식산업의 메카로서 이미지를 더욱 높이고 있는데평촌역 앞 옛 대한전선 터에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첨단R&D센터와 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nbsp;안양 벤처밸리의 핵심 연구시설로 대기업을 비롯해 IT,BT 관련 유망기업이 입주한다. 이미 입주를 마친 태성산업, 네오셈 등을 비롯해 동아엘텍, 아리온, 휴비츠 등의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으며 LG유플러스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건설 중이다.지식산업센터가 대거 들어서는 안양R&D벤처밸리와 함께스마트스퀘어 조성으로 직주근접형 배후단지로서 6만명 이상의 새로운 신규주택 수요층 증가로‘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즉 기존의 평촌이 새로운 평촌, 더욱 확장하는 평촌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nbsp;평촌 힐스테이트 에코는 936세대의 세대수, 힐스테이트브랜드, 평촌역역세권, 68㎡, 79㎡ 소형 조건을 모두 만족하고 있어 입주시 가치는 더욱 증가할 것이다.평촌힐스테이트 에코는 현재 사전접수의향서를받고 있으며 사전접수자에 대한 경품 혜택과 모델하우스오픈 시 하이패스로 입장시킬 방침이다.힐스테이트 에코 평촌 (평촌 집구경)사전 접수 안내 1661-1262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국내최초 크루즈 스카이풀 조성! 탄탄한 수요까지 갖춰...
  •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국내최초 크루즈 스카이풀 조성! 탄탄한 수요까지 갖춰...
  • 해외특급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크루즈스카이풀 야외수영장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4계절 체류형 호텔, 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nbsp;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nbsp;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nbsp;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nbsp;&nbsp;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nbsp;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nbsp;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nbsp;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nbsp;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nbsp;&nbsp;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착공식은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린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대우조선해양 충무로 "엘크루" 5000만 실수요+투자 몰려
  • 대우조선해양 충무로 "엘크루" 5000만 실수요+투자 몰려
  • [온라인부]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명동역에서 퇴계로4가를 관통하는 구간에 신축 마무리공사가 한창인 오피스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의 잔여분을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nbsp;[사진 : 야경투시도(자료제공 : 대우조선해양건설)] 분양가는 1억9600만~2억1300(VAT포함 공급면적 52.14㎡ 기준)만 원. 융자끼고 임대업을 한다면 한 채당 5000만 원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직접 시행과 시공 덕분에 도심권에서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으로 낮은 분양가다. 그동안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에게는 더없이 매력적인 기회다.&nbsp;이번 잔여분 특별분양 물량은 부적격 해지분, 자격미달회수분, 임원진보유분 외 다수 등을 포함하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라는 것. &nbsp;"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는 지난 10월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 골조공사를 끝내고 현재 외벽마감공사 및 내부 인테리어 공사에 분주하다. 당초 예정보다 공사기간이 크게 앞당겨 완공될 전망이다. [사진 : 외벽마감공사가 한창인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 공사현장 전경. (자료제공 : 대우조선해양건설)]분양 관계자는 "이번 특별공급 물량도 조기마감이 예상된다"며 호실을 미리 확보해 두기 위한 "사전예약"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nbsp;규모는 지하 5층~지상 20층 쌍둥이 건물 1개 동에 전용면적 23~41㎡ 모두 380가구의 100% 자주식 주차시설을 갖췄다. &nbsp;고도제한 때문에 주변 고층건물이 없어, 탁 트인 북악산 조망이 가능한 특급 조망권도 누릴 수 있고, 묵정공원도 접하고 있어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nbsp;또 지하철 충무로(3&#183;4호선)역과 을지로4가(2&#183;5호선)역을 접해 서울 도심권 내에서 최상의 교통요건을 갖춰, 상경 대학생 및 직장인 등 실거주자들에게 폭풍인기를 끌고 있다.&nbsp;&nbsp;&nbsp;인근에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대한극장, 삼성제일병원&#183;국립중앙의료원, 중부시장 등의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또한 대기업, 은행본사, 언론사 등이 인접해 있고, 명동&#183;충무로&#183;동대문&#183;광화문 등 업무지구 및 중심상권과 CJ그룹&#183;동국대&#183;숭의여대&#183;중구청&#183;중부경찰서 등이 가까워 탄탄한 임대수요를 갖췄다.분양을 받으려면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주식회사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계약금 10%)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신청금은 환불처리)문의 및 접수 ☎ 02-3477-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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