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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까지 미군기지 이전되는 평택은 글로벌 도시로 급변,평택스마트빌포레 투자 인기
  • 2017년 까지 미군기지 이전되는 평택은 글로벌 도시로 급변,평택스마트빌포레 투자 인기
  • [온라인부]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가 평택을 차세대 전략 거점으로 삼고 활발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 경제를 이끌어나갈 신사업은 LED, 태양전지, 자동차전지, 바이오제약, 헬스케어 의료분야 등의 사업으로 평택 고덕지구 산업단지 조성 등 총 10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LG 역시 진위지구에 디지털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며 1차 30만 평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를 조성한다.생산과 소비의 중심으로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몰려 있는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미국과 함께 세계 경제를 주름 잡는 중국과의 교역량 거점으로 평택은 미래산업수도로 발전하고 있다. 국내 총생산 59%인 7,400억 달러를 점유하는 수도권 및 중부권의 관문이 될 전망이다. 평택은 거미줄 같은 내륙연계 교통망의 중심으로 수서~평택간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강남에서 평택까지 대략 20분에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평택에 돈과 사람이 몰리다 보니 부동산 시장의 핵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나 투자자들에게 주의 또한 필요한 시점이다.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봤다.수익형부동산의 전문가인 분양정보닷컴의 김광오 대표는 수익형부동산의 투자목적이 수익률을 내는데 있는 만큼 대3원칙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수익형부동산의 3대원칙은 첫째, 총 분양가는 1억원 내외로 저렴한 곳 둘째, 향후 개발가치가 있고 적정임대수요가 있는 곳 셋째, 분양보증으로 안전성이 확보된 곳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최근에 분양중인 평택스마트빌포레가 수익형부동산 투자의 3대원칙에 딱 맞아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스마트빌포레의 경우 1. 분양가는 평당 4백 만원대로 실투자금 3천 만원이면 1채 분양이 가능하고 총 분양가도 8천 만원 대부터 있다. 2. 주변에 270여 기업체 3만여 명의 산업인구가 모여 있어 임대수요는 풍부하다. 3. 옛 대한주택보증공사인 도시주택보증공사가 분양보증 하는 현장으로 준공까지 안전하게 시공된다.평택스마트빌포레 분양홍보관은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전방 진흥아파트 사거리에 있으며 선착순으로 계약자에게 순금5돈 골드바 또는 100만원 이상의 휘슬러명품냄비세트를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 관람 및 자세한 분양상담은 대표전화 1577-4140로 문의
1906실 대단지 시흥 배곧신도시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북적’
  • 1906실 대단지 시흥 배곧신도시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북적’
  • 배곧신도시 사업비 약 2조4000억원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 최근 10년간 오피스텔 전무(全無), 서울대 배수후요 ‘품는다’ 시화호 북측 간척지 약 280만평,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 조성중[온라인부] 교육의 도시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대한 인기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실제로 모델하우스를 찾는 인파가 엄청나다. 시흥 배곧신도시 중심에 들어서는 대단지 오피스텔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견본주택에 지난 25일 견본주택 개관 첫날 약 4,000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격인 오피스텔로 투자하려는 사람이 늘고있기 때문이다. 수요가 수익률과 직결되는 수익형 부동산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덩달아 인기가 높게 마련이다.최근에는 단지 주변에서 다양한 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는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학가나 백화점 등을 가깝게 이용하면 주거선호도가 높고, 이들 시설로 유동인구가 몰려 인근 주택 시세 및 집값 상승률이 높게 형성돼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레 경쟁이 치열해진다.실제로 지난 6월 분양한 ‘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은 평균 2.9대 1, 최고 1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데다 서울 3대 상권인 건대 상권과 인접하고, 동·식물원이 있는 어린이대공원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었다.이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어 오피스텔 공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령, 홍대상권이나 이화여대, 성신여대, 신촌 일대 등은 풍부한 학생수요를 품고 있어 인기가 높다. 실제로 최근 서울 10개 주요 대학상권의 2009∼2014년 6년간의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홍익대가 16.9%로 가장 높았고, 성신여대(14.3%)와 한양대(14.1%), 건국대(12.3%), 숙명여대(12.2%)가 뒤를 이었다.이 가운데 초기부터 교육 특화도시로 지어지는 ‘시흥 배곧신도시’는 시흥시 정왕동 일대 총 490만 7,146㎡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비만 약 2조 4,00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시흥 인근에서는 최근 10년간 오피스텔 공급률이 1000실 미만이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시흥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예정부지 바로 앞에 위치한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은 1,906실에 이르는 대단지로 오피스텔 공급 가뭄을 겪는 시흥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평가다.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는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용지 4-1-1.2블록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지하 6층, 지상 19~20층 4개동, 전용 22~40㎡ 총 1,906실로 이뤄진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이다. 이 가운데 1차분(1-2블록)은 총 880실로 △A타입(전용 22㎡) 518실 △B타입(전용 24㎡) 119실 △C타입(전용 26㎡) 158실 △D타입(전용 40㎡) 85실로 구성된다. 향후 서울대의료원과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치의학 병원 및 컨벤션 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며 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도 가까워 직주근접 주거지로 제격이다. 또 시화호 북측 간척지 약 280만 평에 IT산업을 기반으로 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도 조성중이며 2016년 완공이 코앞으로 다가와 고급인력들의 배후수요는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다.이에 따라 오피스텔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늘 것이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인근 배곧 로얄팰리스, 문영-배곧 퀸즈파크, 유호엔시티 등 ‘배곧신도시’ 인근 분양시장이 달아오르는 것만 봐도 이를 알 수 있다는 것. ◆인천항, 서울대 본교 20분대 접근 가능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는 4호선 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과 수인선 달월역이 인접해 있고,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인천항, 서울대 본교 등을 모두 차량 20분 대 접근할 수 있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소하동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석수동, 박달동, 관양동 개봉동, 서울 구로동, 고척동, 오류동, 온수동, 가리봉동, 궁동, 천왕동, 독산동, 시흥동, 가산동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인천항, 서울대 본교 등을 모두 차량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또 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제2 서해안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무려 4개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다.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배곧대교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송도국제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도 빠르게 누릴 수 있다.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2017년 예정)이 조성 중이고, 오는 2016년에는 롯데마트도 완공될 예정이다. 시흥을 대표하는 예술문화거리로 특화된 핵심 상권에 위치해 쇼핑시설이 다양하다. 또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의 녹지생태공원인 배곧생명공원(예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총 6km에 달하는 해안로를 갖춘 서해안 골드코스트도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상업시설은 가로.세로 총 224m 길이의 배곧신도시 내 최대 유럽형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테라스형 문화복합 상업시설로 설계되며,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가능한 단지 내 헤리움 광장도 들어선다. 배곧신도시는 투자 유망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 투자자들은 김포한강신도시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수변상가, 가산 대명 벨리온, 잠실 아이파크,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 강남역, 파라디아 골드, 위례 우남역 이타워, 마곡 더 랜드파크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또한 청라, 영종도와 더불어 송도신도시는 인천 경제자유구역 중 개발속도가 빠른 지역 중 하나여서 투자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데 시흥시에서 약 2조 4,000억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배곧신도시’에 대한 문의가 그 어느 때 보다 더욱 뜨겁다는 평가. 분양 관계자는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는 최상층 스카이가든에서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조깅 트랙과 휴게공간, 지상 3층 옥외정원 설치 등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 특히 입주민들의 안전을 배려한 무인택배시스템과 헬스클럽, 탁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커뮤니티 설계, 에너지효율이 뛰어나고 결로 방지에 탁월한 로이복층유리 에코설계를 비롯해 지하 1층에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코인세탁소도 마련되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높여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의 분양가 및 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방문 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전화로 (사전 예약)시 기다림 없이 관람과 상담이 가능하다. 모델하우 분양 문의 1688-5092
제주도 해안가 자연경관+고품격 주거타운! 제주 자연 속 힐링! 하도힐조 타운하우스
  • 제주도 해안가 자연경관+고품격 주거타운! 제주 자연 속 힐링! 하도힐조 타운하우스
  • [온라인부] 전국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핫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주도는 서귀포 신공항 확정 대형개발호재까지 겹치면서 투자1번지로 더욱 급부상 하고 있다. 이는 교통망이 잘 갖춰진 전원주택에 대한 수요 증가와 영어교육도시, 제주 전반의 외국인 부동산 투자 증가(투자이민제) 등이 요인으로 꼽히며, 향후 2016년에는 지역별 호재 요인에 따라 국지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제2공항 추진과 외국인 투자수요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제주 토지가격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가운데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2969-1일원에 위치한 갤러리 타운하우스 “제주 하도 힐조”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어 화제다.하도힐조가 들어서는 인근지역은 월정리해안가가 최근 대지 110평, 구옥 2채가 9억대에 거래 됨은 물론, 주변일대에 해안가 근처로 평당 1천만원을 훌쩍 넘어서는 등 해안가로는 건축할 만한 부지도 없거니와 건축허가 내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최근 개발호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월정리보다 향후 더 높은 미래가치를 지니고 있는 곳이 바로 세화, 하도리 일대라고 평하고 있다.제주 하도힐조는 제주의 동북지역의 청정해안가에서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세대 바다조망이 가능한 고품격타운하우스이다. 전체 48세대로, 건축인허가를 완료한 상태이며, 완공은 2016년 8월 예정(현재 공사 중)이다.현재 제주공항과의 거리도 30분대로 가까울 뿐만 아니라, 신공항건설이 완료되면 신공항과의 거리가 차로 15분대로 가능해져 더욱 우수한 교통조건을 갖추게 된다.특히 고품격 건축양식을 선보이고 있는 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되며, 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다.하도힐조의 시공을 맡은 ㈜에스화이브는 2012년 건축명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작품주택을 전문으로 시공하는 검증된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단지 전체를 설계한 건축가 이상대소장은 미국 뉴욕에서 주로 활동하며, 최근 월간잡지 “SPACE" 11월호에 소개되면서 대표작품을 하도힐조로 올릴 만큼 이 현장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 하도힐조관계자에 따르면 “제주하도힐조는 대출 50%, 실투자금 1억6천만원대 투자 시 연 수익 2300만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건축허가내기 어려운 해안가에 48세대 대단지로 들어서게 된다. 안정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추후 환금 시 가장 쉽게 거래될 수 있는 면적인 전세대 20평형대로 구성되어있어서 희소가치성 또한 뛰어나다..”라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www.jeju1234.co.kr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도 가능하며, 법인 기업 상담도 가능하다. 분양상담은 제주현장에서 가능하다.문의: 1899-7333. 02-743-3500/ 청약금100만원, 신한은행 140-011-140292 주)대애
탄탄한 시공사+운영사! 또하나의 걸작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투자처 각광!
  • 탄탄한 시공사+운영사! 또하나의 걸작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투자처 각광!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인도에 삼성물산 2호 마을 세운다
  • 인도에 삼성물산 2호 마을 세운다
  •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최근 인도의 차르가온 마을에서 삼성물산 2호 마을 건립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사진=삼성물산][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인도 뭄바이에서 자동차로 3시간 정도 떨어진 차르가온(Chargaon)에 삼성물산 2호 마을(Samsung C&T Village2)이 들어선다.삼성물산은 최근 인도 차르가온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회사명을 딴 2호 마을을 건설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는 이 기업은 차르가온 마을에서 50세대의 주택과 81세대의 화장실을 신축했다. 2개의 학교를 리모델링하고 930여명에게 식수위생 개선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국내 봉사단 14명도 지난 7일부터 나흘 간 현지를 찾아 삼성물산 2호 마을 건립을 위해 힘을 보탰다. 이 마을은 내년 6월에 완공돼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삼성물산은 지난 2월 인도네시아 파시르할랑 마을을 삼성물산 1호 마을로 선정하고, 지역주민 2600여명을 위한 주거지 건설 및 위생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 회사는 향후 베트남 타이응우옌 성 나미 마을을 삼성물산 3호 마을로 선정해 개보수 및 신축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에버랜드, 신메뉴 개발 요리경연대회.. '고객이 직접 평가'☞삼성물산 패션부문, 티몰 글로벌 입점..中온라인 진출 본격☞‘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 18일 모델하우스 개관
2015.12.15 I 박태진 기자
원희룡 지사, 여당 원내지도부에 제주2공항 조속 추진 요청
  • 원희룡 지사, 여당 원내지도부에 제주2공항 조속 추진 요청
  • 원희룡 제주지사는 15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만나 제주 제2공항의 건설기간 단축을 위한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이데일리 선상원 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5일 여당 원내지도부를 만나 제주 제2공항 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당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원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를 방문해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면담을 갖고 “지난달 정부에서 제주 제2공항 건설이라는 대승적 결단을 내려줬다. 제2공항 완공예정 시기인 2025년보다 빠른 2018년에 제주공항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착공시기를 최대한 앞당기는 등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정부에도 요청을 한 상황이나 여당에서도 제주 제2공항의 조기 개항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해달라”고 했다.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 정상화 등 제주현안 해결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 처리도 요청했다.원 지사는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정상화를 비롯해 제주도의 리·통사무소 운영비 지원 근거, 국무조정실 산하 제주지원위원회 사무처의 존속기한 연장 방안 등이 담긴 제주특별법안이 현재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계류중”이라며 “시급한 제주현안 담긴 특별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제주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서 “국회에서도 제주 제2공항의 성공적 개항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답했다.▶ 관련기사 ◀☞ '원희룡 최측근' 이기재, 서울 양천갑 출사표☞ 원희룡, 반기문 총장에 내년 5월 제주평화포럼 참석 요청☞ 원희룡 “‘클린’과 ‘스마트’ 글로벌 비전, 제주서 실천”☞ [포토]인사말하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2015.12.15 I 선상원 기자
0원으로 개인호텔을 소유? 5년 후 원금회수! 인천골드코스트 호텔 투자처 각광!
  • [분양정보]0원으로 개인호텔을 소유? 5년 후 원금회수! 인천골드코스트 호텔 투자처 각광!
  • [뉴미디어팀] 저금리 시대에 확실한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수익형 호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기존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였던 오피스텔은 공급과잉에 따른 공실 부담과 수익률 저하로 인해 소액투자로 안정적 고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분양형 호텔이 수익형 부동산투자로 눈길을 돌린 것이다.&nbsp;분양형 호텔은 분양만 받아놓으면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전문운영사의 체계적인 운영 과 영업, 시설관리 및 건물 유지 등 전문적 운영관리를 통해 높은 수익을 고정적으로 안전하게 보장받는 것은 물론 오피스텔처럼 단기 계약에 따른 부동산 수수료와 도배 및 내부 인테리어 등의 불필요한 비용도 절약할 수 있어 유지관리에 대한 리스크도 적어 더욱 인기가 높다.또한 입지와 예상수요가 호텔 투자요건 중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이를 꼼꼼히 따져보고 파악해야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익형호텔투자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골드코스트 호텔(www.hotel1234.co.kr )의 분양열기가 뜨겁다.인천골드코스트호텔은 지하3층부터 지상15층, 호텔 180개의 호실과 48개의 오피스텔로 이루어져있으며 1층과 2층은 휘트니스 클럽,로비 및 호텔커피숍,대형연회장(호텔 레스토랑, 고급BAR)&8203; 등의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공실 부담이 컸던 오피스텔에 비해 비즈니스 및 관광수요가 풍부한 인천골드코스트 호텔은 호텔객실 가동율 전국 1위인 인천에서도 최고를 자랑하는 남동구의 핵심입지에 위치한다. 남동 시화 반월 산업벨트의 풍부한 숙박수요로 객실이 부족한 상황에 해외바이어 수요까지 골드코스트호텔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산업단지 내의 많은 수출입 기업체들과 MOU체결하여 준공 후 운영에도 문제가 없다. 또한 또 하나의 카지노를 추진 중인 미단시티, 파라디이스시티, 드림아일랜드 등을 아우르는 최적입지 그 중심에 있어 더욱 인기다. 수인선 초역세권 뿐만 아니라 인천대교를 이용해 인천국제공항까지 약 30분대로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을 가기위한 관문으로 경인고속도로, 제2,3&8203; 경인고속도로까지의 진입성이 모두 우순하기 때문에 자동차로도 편리한 도로망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대교를 통해 33㎞거리의 인천국제공항에 접근할 수있는 큰 장점을 갖고 있으며, 인천 호구포 역이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 인천발 ktx건설사업도 본격화 되어, 수인선 송도역을 출발해 안산을 거쳐 경부고속철도에 접근하기도 용이해 질것으로 기대된다.인천 골드코스트 호텔은 분양 받은 객실의 손님 상주유무와 상관없이 수익률이 지급되며, 실투자금 3000만원으로 최소 5년동안 매월 연금처럼 8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5년 후에는 프리미엄을 붙여 환매까지 가능하며, 3년치 대출이자를 일시에 선 지급해 계약자의 부담을 덜었다. 또한 서비스레지던스 개별분양 형태로 각 호실별 분양받은 소유주가 따로 있고 소유자는 별도의 운영업체에 위탁경영을 맡기는 형태의 숙박업소로 운영된다.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이 2015년 12월 31일에 종료되어 이후에 지금의 골드코스트호텔의 분양가로는 더 이상 관광호텔이 지어질 수 없다. 똑같은 수익률에 분양가만 높아지는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보아, 저렴한 투자 고수익 창출 안전한 호텔상품을 소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인천 골드코스트호텔 계약자는 연 10일 무료숙박, 연 20일 50% 할인 숙박이용권을 제공하며, 합리적 분양가로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빠른 문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자세한 분양 문의는 대표전화 1899-7555로 하면 된다.<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nbsp;
삼성물산 시공! 랜드마크로 급부상하는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삼성물산 시공! 랜드마크로 급부상하는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nbsp;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nbsp;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nbsp;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nbsp;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착공식은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진행되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최경환 “임시국회 험로 예상..입법전쟁 각오로 총력”(종합)
  • 최경환 “임시국회 험로 예상..입법전쟁 각오로 총력”(종합)
  •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월 임시국회에서 노동개혁법안과 경제활성화 법안, 테러방지법 등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15일 강조했다.해외순방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를 대신해 이날 정부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최 부총리는 ‘입법전쟁’이란 표현까지 써가며 총력전을 예고했다.최 부총리는 “12월 임시국회가 소집됐으나 복잡한 정치상황으로 험로가 예상된다”며 “각 부처에서는 그야말로 입법전쟁을 치룬다는 각오로 남은 임시국회 기간 중 관련 법안이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그러면서 “당정 간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긴박한 국회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최 부총리는 특히 국회를 향해 “입법 지연에 대한 각계의 우려와 어려운 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한 국민들의 기대를 외면하지 마시고 부디 관련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 주기길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또 내년 예산과 관련, “경제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도 전체 세출 예산의 68%를 상반기에 배정할 계획”이라며 “안전 및 가뭄대책 조기집행,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적기완공 및 조기추진 등을 위해 13개 부처 24개 사업을 회계 연도 개시 전인 지난 11일에 이미 배정 완료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직제 개정 등 예산반영을 전제로 계획된 각종 정책들도 12월중에 착수함으로써 매년 연초에 반복되던 정책공백 없이 새 마음으로 1월 1일부터 경제활성화에 매진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남은 기간 각 부처는 철저한 사업별 집행관리로 이·불용을 최소화 해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예산은 반드시 연내에 집행이 완료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부처에서 철저히 챙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최 부총리는 한편, 오는 19일로 예정된 민주노총·농민단체 3차 집회의 평화적 진행을 당부하면서 “불법·폭력행위가 난무하는 후진적 시위문화는 더 이상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러면서 “이번 주말에 예정된 3차 집회 또한 평화적으로 진행이 된다면 올바른 시위 문화의 정착 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최경환 경제부총리가 1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 부터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최 부총리, 황우여 사회부총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2015.12.15 I 피용익 기자
광명역 파크자이2차 전세가로 부천옥길자이 주거용 오피스텔, 아파트 내집마련
  • 광명역 파크자이2차 전세가로 부천옥길자이 주거용 오피스텔, 아파트 내집마련
  • [온라인부] 내집 마련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보금자리지구 주거용 오피스텔과 아파트가 투자처로 급부상 하고 있다.&nbsp;광명역 파크자이와 부천옥길자이등이 근접해 있는 부천옥길지구는 1호선 역곡역, 오류동역, 7호선 온수역 등과 외곽순환도로 시흥 IC·제2경인 고속도로 광명IC가 인접해 있는데다가 여의도역(30~45분), 가산디지털단지(15~30분) 등 주요 업무공간과도 가깝다. 또 소사에서 원시간 본선전철 구간 중 복사역이 내년 봄 완공되면 접근성이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수도권부천옥길지구의부천옥길자이 주거용 오피스텔은 78.95㎡B 전용면적이라는 장점에 일반 아파트30평 보다 전용면적이 넓다.&nbsp;실제로 주변 범박동휴먼시아 2차 아파트 29평의전세가는 3억원이고 매매가는 3억3천만원 선이며 광명역파크자이2차에 비해서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nbsp;부천옥길자이 주거용 오피스텔 78.95㎡B 전용면적(약 23.9평) 분양권 매매가 2억 6000만 원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으면서 최근 실수요자와 투자자가 몰리고 있다.광명역 파크자이2차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 매매, 전세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가운데 서울 구로. 광명시, 시흥시 2km 내에 자리 잡고 부천옥길자이지구가 주목을 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nbsp;수도권 서남부 지역에서 사방팔방 교통이 좋은 부천옥길자이의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권은 전용면적과 합리적인 분양가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는 설명. 인기가 가장 많은 사이즈인 78.95㎡B 전용면적(약 23.9평) 타입은 거실 주방 방 3개 화장실 2개 발코니 다용도실 빌트인 냉장고 천정형 에어컨 4대 풀옵션확장형. 2억 6000만 대 분양권이 일반아파트 78㎡ 타입(약 30평) 보다 넓고 별도 옵션이 필요 없다. 소형평수인 데다가 실수요자가 많아서 인기 있는 투자상품으로 거래가 활발하다.부천옥길자이아파트&nbsp; 84㎡, 분양가3억1230만~3억3300만원 △90㎡, 3억3480만~3억5500만원 △96㎡, 3억5910만~3억7780만원 △122㎡(펜트하우스), 6억540만~5억9770만원 등이다.&nbsp;여기에 발코니 확장시 1100만~1300만원(펜트하우스 제외)이 추가된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78㎡, 2억2840만~2억4500만원 △79㎡, 2억3600만~2억4960만원 등이다.&nbsp;서울과 가까운 경기도권은 광명역 파크자이2차, 부천옥길자이등이입소문을 타고 서울에 직장을 가진 전세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수단으로 많은 주목을 하는 곳이다. 특히 요즘 들어 경기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명소로 떠오르고 부천옥길지구의부천옥길자이는 실제 평균 분양가가 994만 원이다. 이는 주변 시세보다 현저하게 낮은 가격이다.분양가가 저렴한 이유는 택지를 저렴하게 매입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이 설명한다. 공공택지의 희소성이 높아져 수도권 보금자리지구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가 인기가 높은 것이 일반화 되어있는 것은 분양되는 아파트마다 분양 실적이 좋고 분양권에 높은 웃돈이 붙고 있는 사실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nbsp;현장에서는 "주거환경이 좋고 수도권 접근성이 좋으면서 분양가가 싼 곳은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다. 특히 소형평수는 매물이 없어서 못 파는 실정"이라고 최근 분양되는 보금자리지구 아파트의 인기를 설명하고 있다.&nbsp;또 부천옥길기구 최고 중심상권 중 하나인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은 풍부한 수요와 입지를 갖추고 있다. 인근의 범박, 소사지구까지 이어지는 신도시급 주거단지가 위치해 2만 6000여 세대가 잠재적인 고객. 주변 개발도 지속할 것으로 보여 미래가치도 높다.&nbsp;부천옥길자이 상가는 중심상업지구에 스트리트형 테라스 상가로 대로변을 따라 매장이 들어서 있으므로 외부에서 매장으로 접근하기 쉽다.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은 유명 프랜차이즈가 입주하기에도 안성맞춤으로 카페거리처럼 지역 내 랜드마크 역할도 기대할 만 하다. 전문가들은 부천옥길자이 상가가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하여 대형마트인이마트 상권에 함께 옥길지구 최고 중심상권으로 상가투자에 중심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보금자리 택지인 부천옥길지구 분양권과 상가에 대한 투자 조언 및 전문가와의 자세한 상담 문의는 1566- 6699로 할 수 있다.
영종도 관광인프라 중심입지, 전문운영사의 관리운영으로 안전하게 영종 엠포리움호텔 분양
  • 영종도 관광인프라 중심입지, 전문운영사의 관리운영으로 안전하게 영종 엠포리움호텔 분양
  • [온라인부] 정부의복합리조트 계획에 공모한 6개 사업자 가운데 4개 사업자가 인천 영종도에서 사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nbsp;지난 27일 정부의 복합리조트 사업 공모 결과 접수된 청구서는 모두 6건이다. 전남 여수와 경남 진해가 각각 1건이고 나머지 4건은 모두 인천이다.&nbsp;미단시티에만 두 곳, 인천공항업무지구에 한 곳, 을왕리 한 곳으로 모두 영종도이다. 세계적인 공항 인천국제공항이 있는데다 서울과 지리적으로도 가깝다 보니, 관광객 유치가 수월하다는 매력이 있다. 복합리조트 경험이 풍부한 기업들이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이유다.&nbsp;세계 7대 메가리조트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중국과 미국의 합작 컨소시엄 GGAM랑룬과 사이판에서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는 홍콩 임페리얼퍼시픽은미단시티에, 미국 동부 최대 카지노기업인 미국 모히건선은 인천공항지구 등에 참여했다.정부는 제출된 투자계획서의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현장실사 등을 거쳐 내년 2월, 2곳 안팎의 복합리조트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하지만, 정부가 내세운 복합리조트 공모 자격을 갖춘 기업은 임페리얼퍼시픽과모히건 선, 두 곳뿐, 나머지 기업은 미화 5천만 달러 자본금 납입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보완하겠다는 단서를 달고 제출한 상태이다.이에 따라 인천 영종도를 선택한 임페리얼퍼시픽과모히건선의 2파전 가능성이 커 보인다. 경우에 따라 인천에 두 곳이 선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미 파라다이스 세가사미와 리포앤시저스가 자리 잡은 영종도가 동북아 복합리조트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영종도는 복합리조트 카지노 개발 이슈뿐만 아니라 인천하늘도시 남쪽해안에 관광의 명소로 자리를 잡을 조성 중인 ‘씨사이드파크’ 조성이 되고 있으며 제2여객터미널이 2017년 9월 1단계 개장을 목표로 순조롭게 3단계 확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nbsp;최종 완공되는 제2여객터미널은 연간 4천 600만 명의 여객을 처리하고 최대 9천만 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어 공항 시설 예정 부지를 포함하면 세계 3위 규모의 동북아 허브가 될 예정이다.&nbsp;영종도 개발이 본격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전국적인 분양 호텔 열기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영종도에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로 투자하는 분위기이다.&nbsp;영종도 호텔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은 씨사이드파크인근 영종도 하늘도시 인천 제2공항철도 노선이 계획되어 있는 MT2 복합환승센터 예정부지 옆에 위치하며 WEST동과 EAST동 2개동 지하3층 ~ 지상13층 전용 20~30㎡로 이루어졌으며 406객실 규모로 2017년 2월 완공 예정으로 현재 공사는 진행중이다.&nbsp;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의전문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씨(HTC21)는 세계 최대 호텔 기업인 Wyndham Hotel Group(윈덤호텔그룹)과 사업파트너로서 브랜드 중개 계약을 체결한 운영사다.&nbsp;윈덤호텔 그룹은 세계적인 호텔기업으로 전세계 66개국, 7200개 이상의 호텔을 보유 및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호텔기업이다. 상위 등급 호텔에서 중간 등급 호텔에 이르기까지 라마다호텔, 데이즈호텔, 하워드존슨호텔을 비롯하여 15개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선택되어 지고 있는 브랜드다.&nbsp;국내최초,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신라호텔출신들이 설립 이후 호텔분양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는 라마다동탄호텔의 최초운영을 맡았던 전문 운영사이다. 분양형 호텔은 투자금이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nbsp;또 대부분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처럼 분양되고 구분등기를 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팔수 있다.&nbsp;분양형 호텔은 일반 아파트나 오피스텔처럼 거주 목적의 부동산이 아니기 때문에 조망권이나로얄층의구분없이 분양가가 저렴한 객실부터 분양이 되고있다.&nbsp;투자자들은 각 객실의 정해져 있는 분양가가 있기 때문에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의 맞추어서 층, 호실을 정해서 분양받으면 된다.영종도로얄엠포리움 호텔 계약시 임대계약 5년 확정에 따른 분양가 8% 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분양 계약자 혜택으로 연10일 무료 숙박을 할 수 있다고 한다.&nbsp;얼마 남지 않은 객실을 분양을 받으려면 먼저 신청금 100만원을 예금주 (주)생보부동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해 계약하면 된다. 신청금은 미계약시 전액 환불된다.&nbsp;영종도 엠포리움호텔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전화를 통해 방문 예약을 해야 상담이 가능하다. 대표번호 : 1600-8368
  • 최경환 “경제활성화 위해 내년 예산 68% 상반기 배정”
  •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경제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도 전체 세출 예산의 68%를 상반기에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안전 및 가뭄대책 조기집행,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적기완공 및 조기추진 등을 위해 13개 부처 24개 사업을 회계 연도 개시 전인 지난 11일에 이미 배정 완료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들 사업의 경우 연내 사업계획 수립, 계약체결을 완료해 회계연도 개시 즉시 예산집행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최 부총리는 또 “직제 개정 등 예산반영을 전제로 계획된 각종 정책들도 12월중에 착수함으로써 매년 연초에 반복되던 정책공백 없이 새 마음으로 1월 1일부터 경제활성화에 매진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남은 기간 각 부처는 철저한 사업별 집행관리로 이·불용을 최소화 해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예산은 반드시 연내에 집행이 완료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부처에서 철저히 챙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2015.12.15 I 피용익 기자
  • 연우, 내년 신공장 가동… 중국 영업 개시-이베스트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5일 연우(115960)에 대해 국내 화장품 용기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내년부터 신공장 본격 가동과 중국 로컬기업 대상 영업이 시작될 것이며 현지 제조업체 설립도 고려 중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우는 국내 화장품 용기 업체 중 태생적으로 앞서 나가고 있고 노하우도 축적된 상태”라며 “주요 브랜드 업체의 견고한 면세점 판매 증가에 따른 국내 부문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회사는 화장품 부자재 중 가장 중요한 용기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090430), LG생활건강(051900), 에스티로더, 로레알 등 400여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초 화장품용 플라스틱 펌프 용기(68.9%)와 튜브 용기(13.9%)를 제조·공급한다.현재 생산능력(Capa)는 3만9600㎡ 부지에 약 2000억원 수준이다. 350억원을 투자해 현재 공사 진행 중인 신공장은 4만6200㎡ 부지에 750억원 규모로 내년 6월 완공이 예상된다.그느 “신공장은 내년 7월부터 시생산에 들어가 수율 상승을 감안 시 내년 말 풀 가동이 예상된다”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중국 로컬 기업 대상으로 영업이 개시되고 현지 제조법인 설립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중국 현지는 소비자들의 소비 성향이 높아지고 로컬업체들의 프리미엄 브랜드 출시로 중국향 고가 부자재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오 연구원은 “2013년 하반기부터 의약품 용기에 대한 매출도 시작됐고 신규 공장 증설에 따라 추가 수요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련기사 ◀☞ 새내기株 투심 위축…연우·에네스만 `잘 나가네`☞ 연우, 中 자회사 6.5억원에 현금취득☞ [특징주]연우, 닷새만에 상승…'실적개선 지속'
2015.12.15 I 이명철 기자
현대차 “내년 제네시스 안착으로 브랜드 가치 높여라”
  • 현대차 “내년 제네시스 안착으로 브랜드 가치 높여라”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해외법인장들에게 내년 제네시스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대·기아자동차가 14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내년도 생산·판매 전략을 논의하는 해외법인장 회의를 개최했다. 그동안 해외법인장 회의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주재했지만 이번에는 현대차(005380)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기아차(000270)는 이형근 부회장이 각각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약 60여명의 해외법인장이 참석해 올해 하반기 판매현황과 내년도 전략을 보고했다. 현대·기아차는 중국·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시장 침체로 올해 820만대 판매 목표 달성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에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으며, 정 부회장은 각국 상황에 맞는 판매전략을 수립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부회장은 또한 해외법인장들에게 제네시스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주문했다. 현대차는 내년 1월 제네시스 G90(국내명 EQ900)를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하며 제네시스 브랜드를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알리기 시작한다. 아울러 내년 현대차는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을 기아차는 ‘니로’를 출시함에 따라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도 힘쓸 것을 지시했다. 기아차는 또한 내년 상반기 연산 30만대 규모의 멕시코 공장을 완공함에 따라 중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확정된 현대·기아차의 사업계획은 내년 1월 4일 시무식에서 정몽구 회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2015.12.14 I 김보경 기자
크루즈스카이풀 갖춘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18일 오픈
  • 크루즈스카이풀 갖춘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18일 오픈
  • 대한민국에 없던 크루즈스카이풀 호텔, ‘스카이베이 경포’ 12월 18일 오픈강릉시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12월 10일 착공식 개최[온라인부] 수영장에 느긋하게 몸을 담그며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크루즈스카이풀을 갖춘 호텔이 강릉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 주인공은 12월 18일 분양되는 ‘스카이베이 경포’다.&nbsp;㈜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번지 구 코리아나 호텔 부지에 신축하는 ‘스카이베이 경포’를 선보인다. 이 호텔은 연면적 4만3,903.62㎡,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0.84㎡~115.41㎡, 총 534실 규모로 조성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어느 곳에서든 시원한 조망권이 확보된다. 이 호텔은 전 객실의 조망권을 보장하며, 경포의 아름다움을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큰 창호가 설치된다. 이에, 호텔 전면부에서는 시원스레 펼쳐진 경포의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후면으로는 경포호수 조망이 가능하다.&nbsp;‘스카이베이 경포’는 이용객의 투숙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 또한 마련된다. 오너를 위한 고급스런 분위기를 갖춘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지하 3층 지상 20층 총 534개의 다양한 객실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레스토랑 등 차별화된 고급 부대시설이 들어서 이용객의 만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전망이다.&nbsp;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으며, 여기에 2015년 시공능력평가 1위의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평창 동계 올림픽 특수 기대…탁월한 조망, 스카이풀 등 탄탄한 상품 구성으로 수요자 문의 빗발쳐&nbsp;&nbsp;강릉시는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nbsp;강릉시 도시재생과장은 “관광숙박시설이 계획대로 조성된다면 부족한 숙박시설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릉지역은 향후 관광객의 숙박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돼 투자가치가 높아 분양형 호텔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스카이베이 경포’는 약 4만석에 이르는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의 스포츠 콤플렉스와 가까운 입지를 자랑한다. 스포츠 콤플렉스는 피겨스케이팅과 아이스하키 등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빙상종목이 치러질 예정이어서 이곳에서 파생되는 특수 효과가 기대된다. 올림픽 이후로도 빙상스포츠의 명소로서 많은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다. ‘스카이베이 경포’ 분양관계자는 “동해안과 경포호수 조망권의 해외 유명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옥상 야외수영장 등 호텔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든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며“상품성이 워낙 우수하다 보니 투자문의를 위해 전화는 물론 직접 방문까지 하는 수요자도 많다”고 전했다.&nbsp; 12월 18일 분양을 앞둔 ‘스카이베이경포’의 시설은 물론 입지, 루브르호텔 그룹의 브랜드파워와 한국자산신탁의 신뢰도와 아울러 투자자들에게도 다른 호텔들과 차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릉을 넘어, 나아가 한국의 랜드마크 호텔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12월 10일 착공식이 개최된‘스카이베이 경포’는 2017년 완공예정이며,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71-18에 서울 분양홍보관이강릉시포남동 1272 2층에 강릉 분양홍보관이 동시 운영될 예정이다.
하늘과 맞닿은 호텔 최고의 입지!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하늘과 맞닿은 호텔 최고의 입지!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nbsp;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nbsp;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nbsp;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nbsp;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nbsp;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N서울타워 숨은 공간 40년 만에 공개
  • N서울타워 숨은 공간 40년 만에 공개
  • N서울타워의 야경[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N서울타워의 숨은 공간을 40년 만에 일반에 공개한다. N서울타워 하단부에 해당하는 N서울타워 본관동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18일 ‘서울타워 플라자’라는 이름의 문화·상업 복합 공간으로 개관하는 것이다. 서울타워 플라자는 서울타워가 종합전파탑으로 완공한 1975년부터 아날로그 방송을 종료한 2013년까지 서울타워 전파탑을 임대한 각 방송사 직원들이 상주하던 공간이었다. 때문에 일반인 출입이 통제돼왔는데, 이번에 개관하면서 40년 만에 일반 시민에게 공개하는 것이다. 1980년 서울타워 전망대가 일반에 공개된 이후 35년만이다.지상 4층, 지하 1층, 총면적 3,049.81㎡ 규모 N서울타워 플라자는 남산 정상인 해발 243m 위치에서 탁 트인 한강 이남 서울 조망을 제공한다. 서울타워의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360도 파노라마 전망은 아니지만, 남산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멋진 서울의 모습을 전망대에 올라가지 않아도 수월하게 볼 수 있다. 이를 감안해 서울타워 플라자 건물 외부에는 산책로처럼 외부에 테라스를 설치해 남산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울타워 플라자가 개관하면서 N서울타워를 찾는 연간 1000만여명에 이르는 국내외 관광객의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지게 됐다. 특히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55형 대형 올레드 패널 248장을 투입해 선보이는 유례없는 대규모 첨단 미디어아트 조형물이 명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환영의 메시지를 담은 9m 올레드 터널, 서울의 아름다운 하늘을 표현한 길이 24m 물결형 올레드 조형물, 웅장한 서울 광화문의 모습을 보여주는 올레드 파노라마 등을 설치한다. 이들 조형물은 화질이 자연색에 가까운 데다 각도에 따른 색의 왜곡이 없고, 가벼운 것은 물론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이 가능한 올레드 패널의 장점을 구현하며 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화면 깜박거림 없이 어느 각도에서나 동시에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기술력을 담은 LG 3D World 체험관도 들어선다. 서울타워 플라자에는 이밖에도 한식과 양식, 중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식당과 카페, 테마형 어린이 실내 놀이터 등이 차례로 입점할 예정이다. 서울타워 플라자 1층 9m 올레드 터널(왼쪽)과 4층의 24m 물결형 올레드 조형물▶ 관련기사 ◀☞ [e주말] 기차타고 편하게 다녀오는 새해 일출 여행☞ [여행] '설국치악'…사람도 풍경도 예술이 되다☞ [여행+] 재미·교육 한번에…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에듀스마일☞ [포토] 겨울잠 든 백두대간을 달리는 기차여행☞ 새해 맞이 여행지 '베스트 4'
2015.12.14 I 강경록 기자
화학물질로 인한 직업성 암 원인 규명 가능해 진다
  • 화학물질로 인한 직업성 암 원인 규명 가능해 진다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14일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만성흡입독성 연구시설’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간다.국내에는 4만 5000여종의 화학물질이 유통되고 매년 약 400여종의 신규 화학물질이 제조·수입되고 있으나 만성흡입독성 연구시설이 없어 독성물질에 대한 만성독성 시험은 전무한 실정이었다. 만성흡입독성 연구시설 조감도이번에 만성흡입독성 연구시설 준공으로 이러한 문제점이 해소되어 화학물질에 장기간, 저농도로 노출된 근로자의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 예측과 건강장해에 대한 원인 규명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총 사업비 39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만성흡입독성 연구시설’은 연면적 7294㎡에 지상 3층 규모의 연구동으로 지난해 4월에 착공해 1년 8개월만에 완공됐다. 총 60대의 시험용 흡입챔버를 보유하고 40여명의 연구원이 상주해 연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연구활동을 통해 확보된 정보는 사업장에서 사용되는 유해 화학물질의 독성을 확인하고 법적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근 등장한 나노물질과 같이 각종 독성 미확인물질에 대한 유해성 규명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만성흡입독성 연구시설은 국내 최초로 설립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미국, 영국, 독일, 일본에 이어 5번째로 관련 시설을 보유하게 됐다”며 “앞으로 화학물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작업환경 개선과 근로자 건강보호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14 I 이지현 기자
포천 산업단지 인접한 '포천 2차 아이파크'(영상)
  • [지금은 분양중]포천 산업단지 인접한 '포천 2차 아이파크'(영상)
  • [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현대산업(012630)개발이 경기도 포천시 포천3지구 B1-2BL에 들어서는 ‘포천2차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포천 2차 아이파크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2층 9개동 규모로, 총 461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59~101㎡형으로 이 중 절반이 넘는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이 아파트의 교통여건은 오는 2017년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이 도로를 이요하면 서울 잠실까지 약 50분 정도면 도착이 가능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2019년에는 포천~파주~오산~인천~청라를 연결하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완공될 예정이다.생활편의시설로는 포천교육지원청과 포천소방서가 단지와 맞붙어 있고, 경기도 도립중앙도서관과 포천문화원, 포천종합운동장 등이 단지와 가깝다.교육 시설로는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단지와 붙어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이밖에 포천초, 중, 고등학교와 포천일고가 인접하다.인근 개발호재로는 94만 8995㎡ 규모로 조성 예정인 포천 용정일반산업단지가 자동차로 3분 거리에 있고, 포천에코그린, 진목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대거 조성될 예정이다.견본주택은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686번지(포천소방서 맞은편)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1600-0959)채널안내: http://tv.edaily.co.kr/CustomerCenter/ChannelInfo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edailytvPD팟캐스트: http://www.podbbang.com/ch/9347▶ 관련기사 ◀☞현대산업, 주택업체에서 디벨로퍼로 변신…'매수'-한국☞현대산업개발, 재개발 조합 등 3곳에 2422억원 채무보증 결정☞현대산업개발, 5589억 건설공사 수주계약
2015.12.14 I 김성권 기자
관광도시의 미래!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올림픽 특구 누리며 분양나서 화제!
  • 관광도시의 미래!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올림픽 특구 누리며 분양나서 화제!
  • [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nbsp;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nbsp;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nbsp;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nbsp;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착공식은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진행되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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