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서울생활권! 내집마련! 한강신도시 김포 사우 아이파크 선착순 분양 문의 급증↑
- 김포 사우 아이파크 1차 계약금 1000만원, 2차 계약금 3개월 유예 최근 인근 지역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보다 분양가 2000여만원 저렴 [온라인부] 2018년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요자 몰리면서 김포의 부동산 가격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풍무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개발에 탄력이 일고 있다. 이번 풍무 역세권 개발사업은 김포도시공사(50.1%)와 민간사업자(49.9%)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향후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주거 46.2%, 상업 7.7%, 대학 10.2%, 기반시설 35.9% 등의 비율로 추진할 계획이다.총 사업비는 9천500억원 규모다. 이를 위해 도시공사는 지난 2014년 김포도시철도 역세권개발사업 타당성 검토를 완료한데 이어 지난해 6월 2020년 김포도시기본계획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인근 부동산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서울 인근이어서 강남 및 서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대거 김포를 선택하는 데 이어 김포시가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개발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미 김포는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지고,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과 인천공항철도로 환승해 마곡지구 10분대, 여의도 20분대, 종로 30분대, 강남권을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김포 지역이 탄력을 받고 있다. 통계청이 11월 12일 발표한 ‘3분기 시도별 지역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올 3분기(7월~9월) 서울에서 총 3만7520명이 순유출 됐다. 이 같은 인구는 서울 인근인 김포 한강신도시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현재 김포에는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김포 이랜드 힐스타운,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2차,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운양역 한신휴 테라스, 김포 사우아이파크, 김포한강신도시 KCC스위첸2차 등이 분양 중이다.김포한강신도시와 김포미분양아파트에는 김포풍무2차푸르지오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 김포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등이 분양중이며 그 중 최적의 입지여건과 미래가치, 조망권 까지 탁월한 김포 사우역 아이파크 아파트에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 가운데 두각을 나타내는 곳은 바로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김포 사우동’에서 선착순 분양중인 ‘사우 아이파크’가 꼽힌다. 김포 사우동 아이파크가 1차 1000만원, 2차 계약금 3개월 유예 등의 파격적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이 단지는 지하 2층~24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361가구 △75A㎡ 237가구 △75B㎡ 88가구 △84㎡ 472가구 △103㎡ 142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 이하가 89%를 차지한다.‘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Ab-3블록(김포시 구래동 6874-20)에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1230가구 모두 75㎡ 주택형과 84㎡ 주택형으로만 설계한 단지로 75A㎡ 273가구, 75B㎡ 150가구, 84㎡ 807가구로 구성된다.김포 한강 아이파크, 김포 사우 아이파크 등 김포 한강신도시 아이파크 아파트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실속있는 브랜드 신규 단지로 소문나고 있다. 김포에서도 구도심 지역에 위치해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2018년도에 개통될 김포 도시철도 사우역(가칭)의 혜택도 받기 때문이다. 김포 사우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의 야심작인 만큼 상품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사우 아이파크는 설계 공모전을 진행해 설계 상품을 구성한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 전 가구 판상형, 남향 위주 배치는 물론 V자형 배치고 개방과 통풍을 극대화 시켰으며 100% 지하 주차장 설계로 안전함을 더했다.전용면적 75A㎡는 주부 중심의 평면으로 주방 팬트리를 조성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시켰다. 또 75B㎡와 84㎡는 주방 옆에 알파공간을 구성해 팬트리 공간 또는 다용도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형인 103㎡는 알파룸이 도입돼 다목적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현관에 대형 수납공간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강화시켰다. 여기에 인근에서 분양한 새 아파트보다 분양가도 저렴해 김포 자체 수요자는 물론 일산과 서울 강서구 전세민들의 관심도가 높다.김포 사우 아이파크 현재 평균 분양가는 3.3㎡당 1100만 원,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2억 7900만 원 수준이다. 반면 풍무동에서 최근에 분양한 단지 같은 면적 분양가는 3억 280만 원 대로 2380만 원 차이가 난다. 전용면적 84㎡ 이하가 89%를 차지하는 만큼 입소문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침체가 장기 지속되면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성 됐고 1~2인가구의 증가, 2~30대의 주택 구매가 늘어나면서 보다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김포 사우아이파크만한 아파트가 없다는 것이다.또 사우 아이파크는 구도심 지역에 위치, 주거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모두 갖춰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단지 옆으로 사우초(혁신초)와 사우고, 금파중과 김포고 등 명문 학교를 비롯해 사설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또 김포시청과 법원, 세무서 등 행정기관이 밀집돼 있고 CGV와 은행, 병원, 식당 등의 상업시설도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잔디광장과 녹음수 아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커뮤니티필드와 아이들 물놀이가 가능한 작은 연못(폰드)가 있는 터치그라운드, 가족 및 이웃주민이 여유롭게 삶을 즐길 수 있는 힐링 포레스트 등의 조경시설도 갖춰진다. 또 단지 옆 소공원과 연계한 1km 순환산책로도 개설해 친환경 주거단지 모습을 선보인다. 커뮤니티 시설도 우수하다. 아이들을 위한 대형 실내 키즈파크와 북카페, 입주민의 건강을 생각한 휘트니스 센터 및 GX룸은 무론 취미로 즐길 수 있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탁구장 등이 조성되며 그 밖에 독서실, 주민회의실 등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삶의 만족을 더해주는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입구 차량통제 시스템과 비상콜 시스템 등으로 안전을 강화했으며 각 방마다 에너지 컨트롤를 적용하고 거실에 홈네트워크시스템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 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의 사우역(가칭)이 인접해 있어 이를 통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 주파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포공항역은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지나고 있어 환승을 통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업무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또 김포 사우동과 김포 고촌읍 향산리IC를 연결하는 시도 5호선 도로개설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총 1.2km 구간의 이 도로는 2016년 7월 착공해 2018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김포 내 원심과 김포한강로를 더욱 빠르게 연결된다. 이에 상습 정체구간인 국도 48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해 교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사우동은 김포시에서도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고 행정시설도 다 몰려있는 김포 대표 중심지역이기 때문에 이 지역 사람들은 지역 충성도가 높은 편이다”라며 “현재 사우 아이파크 분양가가 최근에 사우동 인근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보다 저렴하게 나와서 김포 수요자들의 갈아타기 부담도 적고 향후 집값도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다.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2차 계약금 3개월 유예로 진행되고 있다. 김포 한강아이파크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이고 2차 계약금은 3개월 유예이다. 김포 사우 한강 아이파크에 대한 자세한 문의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붐비기 때문에 방문 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 '복합쇼핑몰' 개발 호재 품은 신규 분양단지 '눈길'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복합 쇼핑몰’ 개발이 부동산시장에 훈풍을 불어넣는 특급 개발 호재로 떠오르면서 인근의 신규 분양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복합쇼핑몰 인근 지역의 주거 편의성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 견인차 역할이 기대되면서 주변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등 긍정적 연쇄효과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복합쇼핑몰 개발 호재 지역으로 꼽히는 경기도 광명역세권 일대는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복합 상권이 형성되면서 매매가가 크게 올랐다. 이달 광명역세권 휴먼시아 4단지 전용면적 74.91㎡형 실거래가격은 4억 6500만원으로 2년 새(2014년 1월, 3억 9000만원) 7500만원 올랐다. 같은 면적의 광명역세권 휴먼시아 3단지도 2년 전(4억 300만원)보다 7000만원 가량 오른 4억 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는 9월 개점을 앞둔 하남유니온스퀘어 주변 부동산시장에도 온기가 감돌고 있다. 미사강변도시 A30블록 미사강변 푸르지오1차 전용면적 84.99㎡ 분양권은 지난해 12월 4억 6695만원에 거래됐다. 1년 전 거래가(4억 4800만원) 대비 2000만원 정도 뛴 것이다. 하남유니온스퀘어는 신세계그룹이 약 1조원을 투입해 연면적 44만㎡ 규모로 건설하는 국내 최대 교외형 복합쇼핑몰로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영화관, 키즈테마파크,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이 들어선다.건설업계 관계자는 “복합쇼핑몰 개발은 주변 아파트 가격 상승은 물론 신규 공급 단지의 분양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개발 호재로 꼽힌다”며 “올해 내 집 마련을 계획한 수요자들은 복합쇼핑몰 인근 신규 분양 단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올해 분양시장에서는 하남유니온스퀘어, KTX광명역세권, 롯데몰 은평·동탄·송도 주변에서 신규 공급이 예정돼 있다. 하남유니온스퀘어 인근 미사강변도시에서는 대림산업이 첫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미사’를 2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69~84㎡ 총 652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9층, 5개동 규모다. 단지가 위치한 미사강변도시 A27블록은 서울 진입 관문에 위치해 교통이 우수하다. 미사강변도시에서는 4월에 호반건설이 C2블록에 주상복합 846가구(전용면적 97~130㎡), 6월에 제일건설이 A33블록에 713가구(전용면적 97~130㎡)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KTX광명역세권 일대에서는 태영건설이 광명역세권지구 D3블록에 아파트 1500가구(전용면적 85~102㎡), 오피스텔 192실로 구성된 주상복합 ‘광명역 태영 데시앙’을 4월 중 선보인다. 광명역과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이 도보 거리에 있어 생활편의성이 뛰어나다.롯데자산개발이 추진하는 복합쇼핑몰인 롯데몰 은평, 동탄, 송도 주변 신규 분양도 눈여겨볼 만하다. 올 하반기 개점을 앞둔 롯데몰 은평 인근에서는 GS건설이 전용면적 84㎡ 총 361가구 규모의 ‘은평스카이뷰자이’를 2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롯데몰 동탄(2020년 완공 예정) 수혜지인 동탄2신도시에서는 금성백조주택이 C7블록에서 주상복합 837가구(전용면적 35~91㎡)를 5월에 선보인다. 쇼핑몰, 백화점, 호텔, 오피스텔 등이 들어서는 롯데몰 송도 복합단지(쇼핑몰 2018년 완공 예정)에서도 내달 오피스텔 2040실이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 신동빈 회장 "오픈 이노베이션"..한·일 통합경영 박차
-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롯데그룹이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미래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 ‘그룹의 거버넌스(governance) 강화’를 중점 전략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신동빈 회장은 지난해 12월 4일 열린 사장단 회의에서 “빠른 변화를 극복할 수 있는 소프트 파워(Soft Power)와 개방성이 필요하다”며 “계열사간 코워크(co-work)를 넘어 대학이나 협력사, 심지어는 타 회사와도 필요할 땐 협력할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개방성을 강화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그룹 거버넌스와 관련해서는 “기업의 투명성 강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호텔과 정보통신을 우선 상장하고 점차 기업공개 비율을 늘리고 비상장사에도 사외이사를 두는 등 이사회의 투명성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이 한·일 롯데그룹의 수장이 됨에 따라 통합경영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한·일 롯데그룹은 주로 제과사업의 제품개발 부분에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지만, 외국 진출 시 경쟁관계를 피하기 위해 암묵적으로 같은 지역에는 진출하지 않는 등의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통합 경영이 가속화되면 다양한 방법의 연계사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는 특히 글로벌 사업과 식품 부문에서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일 롯데가 공동으로 2016년에 태국 방콕에 면세점을 출점하기로 했으며 일본 롯데제과가 인도네시아 등에서 제조한 과자 제품을 한국 롯데의 해외 판매망을 이용해 동남아와 중동 지역에 판매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먼저 유통부문에선 옴니채널을 강화한다. 옴니채널은 온라인·오프라인·모바일 등 소비자를 둘러싼 모든 쇼핑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 입장에서 마치 하나의 매장을 이용하는 것처럼 느끼도록 매장의 쇼핑환경과 사용자 경험을 융합하는 것을 말한다.오는 12월 완공 예정인 롯데월드타워.지난해 2월 미래전략센터 내에 ‘롯데 이노베이션 랩’을 설립해 옴니채널 트렌트 및 신기술 연구에 나선 롯데는 그해 4월 온·오프라인 통합 포인트 제도인 ‘L.POINT(엘포인트)’를 론칭했고 이어 9월에는 엘포인트에 기반한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인 ’L.Pay(엘페이)‘를 선보였다. 올해도 옴니채널 구축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인데 롯데백화점은 스마트픽 서비스·모바일 DM·스마트 쿠폰북 등의 옴니채널 서비스로 유통업계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0월 ‘모바일 부문’을 ‘모바일 본부’로 승격시킨데 이어 다음 달에는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를 오픈한다. 롯데홈쇼핑은 잠실역에 위치한 서비스 체험공간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샵’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착용해 본 후 롯데홈쇼핑 TV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바로TV’를 통해 구매, 원하는 장소로 배송 받을 수 있게 했다. 지난해 삼성의 화학 계열사 인수를 통해 몸집을 키우고 종합화학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춘 화학 부문은 미래성장을 위한 도약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유가하락과 세계경기 불확실성 가중 등 대내외 비우호적인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대규모 투자활동을 중단 없이 시행해 아시아 최고 화학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관광·서비스 부문에서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를 활용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지에 있는 ‘더 뉴욕 팰리스’ 호텔을 인수한 롯데호텔은 앞으로 미얀마 양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중국 선양과 옌타이 등에 호텔을 건설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호텔 체인으로 거듭난다. 국내에서도 최근 ‘롯데시티 호텔 명동’을 오픈한 데 이어 신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텔 ‘L7’을 론칭했으며 올 연말 6성급 롯데월드타워 호텔의 운영 준비를 마무리해 리조트부터 6성급 호텔까지 완벽하게 갖춘 호텔앤드리조트 그룹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3위 면세사업자인 롯데면세점은 국내외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가고 있다. 오는 3월 일본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도쿄 긴자에 시내 면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태국 방콕 시내에도 면세점 입점을 추진하는 등 해외사업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롯데물산은 지난해 12월 상량식을 가진 후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올해 말 롯데월드타워(123층, 555m)를 완공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월드몰 내 국내 최초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롯데콘서트홀을 오는 8월께 오픈해 기존 아쿠아리움, 시네마와 연계한 강남권 최대의 문화허브로 만들 계획이다.아울러 롯데가 국내외에서 추진하고 있는 초대형 복합단지 프로젝트들은 그룹의 또 다른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초대형 프로젝트들은 롯데가 그동안 축적해온 식품·유통·건설·서비스 역량을 한 데 모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서울에 건설하고 있는 롯데월드타워몰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밖에 롯데는 오는 2018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중국 동북부 선양에 연면적 150만m²규모의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중국 청두에도 대형 쇼핑몰, 호텔, 아파트 등 대규모 복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롯데는 해외 진출 시 여러 계열사의 동반 진출을 통해 현지에서 롯데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롯데그룹이 지난해 인수한 더 뉴욕 팰리스 호텔.
- 저렴한 공급가와 차별화된 설계! ‘대공원 월드메르디앙 2차 더파크’
- [온라인부] 최근 활발하게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는 대공원 월드메르디앙 2차 더파크가 저렴한 공급가와 차별화된 설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공원월드메르디앙 2차 더파크는 지하 4층~지상39층 5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선호도 높은 84A, 84B, 84C, 84D 네 가지 타입으로 총 655가구 규모다.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현관 팬트리, 주방 팬트리, 넓은 드레스룸 등으로 수납과 활용도를 높여주고 각 타입별로알파룸선택형, 수납 강화형, 침실 확장형 등 차별성을 두어 입주자들의 주거 형태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대공원월드메르디앙 2차 더파크 아파트는 전세대 남향배치와 판상형과탑상형 혼합 설계로 열린 조망권과 통풍에 탁월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울산대공원과 이어지는 4면 조망 가능한 자연 친화 아파트로 조경면적을 30% 구성할 계획이며 텃밭 설계로 에코라이프를 실현하게 된다. 또한, 단지 내에 입주자전용 골프연습장, GX룸, 경로당, 어린이집, 도서관, 주민카페 등 주민전용 복합문화시설을 갖추게 되며, 울산 최초로 일부 동 옥상 층에 역동적인 울산의 풍경과 아름다운 야경을 보면서 운동 및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주민전용 운동공간이 설계되는 프리미엄급 아파트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한층 상승된다.여기에 인근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더해져 품격 높은 주거가치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 인근으로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가 개통했고, 2018년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가 2018년 개통을 예정하고 있다. 더불어 옥동-농소 도로개설사업이 2018년 완공예정이며 울산 테크노산업단지 조성사업도 착공하면서 앞으로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대공원월드메르디앙 2차 더파크의 가장 큰 강점은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다. 평당 900만 원대부터 제공되고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를 실시하고 에어컨 2대와 화장실 비데를 무상으로 설치해 주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최근 울산 지역의 일반 분양 아파트 분양가가 4억 원(84㎡ 남구지역 기준)을 훨씬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이 아파트는 공급가가 약 5,000~7,000만원 정도 저렴해 프리미엄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홍보관은 울산 남구 신정동 1144-7(공업탑 로터리-울산매일신문 건물)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 인기 고공행진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 주목
- [온라인부] 오피스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안정적 임대수익’이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지하철역과의 거리, 즉 ‘역세권’의 여부를 따져보는 것이 좋다. 특히 인구유입이 활발한 지역이나 도심 역세권에 자리 잡은 오피스텔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단일 역세권이 아닌, 두 개 이상의 노선 또는 KTX역 환승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게다가 20~30대의 수요자들은 직장 및 학교를 오가는 수요로 인해 여러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오피스텔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KB국민은행 알리지에 따르면(2016년 1월 15일 기준) 독산역 인근에 위치한 삼양솔리브의 전용 28.93㎡의 경우 보증금 1,000만원에 월 50~54만원의 임대료를 받고 있다. 반면, 바로 한정거장 차이로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위치한 삼부르네상스 오피스텔은 전용 23.25㎡임에도 불구하고 보증금 1000에 월 50~60만원으로 그보다 약간 높은 임대료를 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2016년에도 투자성이 높은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에게 각광받을 것”이라며 “생활의 편리함뿐만 아니라 교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더블 역세권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일대 투자를 원하는 수요자들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 갖춰 ‘눈길’이런 가운데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이 더블역세권과투룸으로주목받고 있다.한국자산신탁(주)는 아산신도시 배방지구 상업 12-2블록 일대에서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41~49㎡ 총 436실 규모의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 오피스텔을 성황리에 분양중이다.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은 도보 5분 거리 내 KTX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이 위치해 희소성 높은 더블 역세권은 물론 편리한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천안아산지역에 2인 이상의 가구가 거주할 투룸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전세대투룸으로 설계되어 차별화를 갖췄다.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은 KTX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여, 서울 및 수도권 교외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KTX천안아산역 주변은 14개 대학, 삼성 LCD 클러스터 단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 첨단산업체가 밀집돼있는 비즈니스 중심지역으로 올해 ‘아산 제2테크노밸리’가 완공되면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은 직장인, 대학생, 신혼부부 등 2~3인 가구의 주거편의를 위해 전세대2-room으로 설계돼 희소성을 높였다. 이 일대에 2-room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차별성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임차인이 입주하여 사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고급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이벤트도 준비했다. 모델하우스 방문고객 중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경품증정 및 추첨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품으로는 TV, 세탁기, 공기청정기, 밥솥 등이며 소진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번지(1호선 아산역 맞은편)에 조성되어 있다.
- 소형평수 싱글족 잡아라! 소형아파텔 수요자 사로잡아..최소3천만원이상 분양가로 인기! 평택렉스빌!
- [온라인부]미군기지 이전과 KTX 개통 등 대형 개발 호재가 넘치는 평택시에 삼성전자가 총 100조원을 투자하여 조성할 세계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단지인 삼성고덕산업단지는 최근 기공식을 마쳐 평택의 미래가치는 하루가 다르게 솟아오르고 있다. 평택시는 현재 45만의 인구가 2020년이면 8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성장 잠재력을 자랑하고 있음은 물론,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현재 평택은 부동산 시장의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2017년 1기라인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 고덕 신도시 삼성산업 단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이다. 기존 수원 산단 크기의 2.4배 동탄의 2.6배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로 인근 평택항이라는 최적의 입지 조건 (깊은 수심과 동남아 최단거리)을 갖추고 들어서게 된다. 평택항은 자동차수출입물동량 5년 연속1위, 연간50만 50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고 오는 20일 공식 발효되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택항은 현재 '2020년 물동량 전국 1위 항만'을 목표로 배후단지 조성과 현대화 등 항만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처럼 평택은 삼성과 LG 등 대기업을 비롯해 270여 개 글로벌기업이 앞다퉈 투자하는 글로벌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또한 고미8군을 비롯한 전국의 미군이전으로 지가상승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평택 미군기지는 여의도의 5배 규모로 513동(미측287.한측226)규모로 들어서며, 이로 인한 경제효과만 18조원,고용유발효과만 11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인다. 평택미군기지는 규모면에서 세계최대수준을 자랑하며, 2016년 말까지 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주가 완료되면 상업시설의 상권형성으로 지역 경제규모는 더욱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호재로 최근 평택시의 땅값은 3년사이 2배 정도 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예정지와 KTX역 인근 땅값은 최근 3년새 두 배 가까이 올랐다는 게 현지 공인중개업계 설명이다.이와 더불어 KTX신평택역(현 지제역)과 불과 두 정거장 거리인 송탄역 역세권은 교통환경이 빠른 개선되고 있다. 서울 강남 수서에서 평택을 잇는 수도권고속철도 건설 사업이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한창이다. 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경부선과 호남선 고속철도 개통 후 상대적으로 고속열차(ktx)혜택을 받지 못하던 서울 거주자들이 교통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하지만 이처럼 여러 개발호재가 이어지며, 내.외부로부터의 주거수요가 넘쳐나는 상황에도 사업지 인근으로 신규 공급된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는 약 1500세대에 불과하다. 여기에 약500세대의 원룸이 있으나 현재 공실이 없는 상태다. 따라서 나머지 수요에 대한 주거시설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다 .광교신도시의 경우 종사자 수 1인당 0.28실의 오피스텔이 확보되어 있어 공급이 심각한 상황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덕신도시의 경우 그보다 더 심한 근로자수 1인당 오피스텔 비율이 0.021실에 불과하다. 이러한 가운데 지역 내 소형아파트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평택렉스빌플러스(www.office1234.kr ) ’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평택시 지산동 781-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평택렉스빌플러스’는 송탄시외버스터미널 도보1분, 송탄역 도보 3분 거리의 초 역세권에 위치해 위치적 강점까지 갖추고 있어 관심이 더욱 높다. 도시형생활주택 299세대 오피스텔 60세대 총 359세대규모, 지하2층 최고13층으로 들어서며, 서비스 테라스공간이 별도로 제공된다. 평택렉스빌은 실거주자의 편의에 중점을 맞춘 설계로 더욱 성황이다. 전용평수가 무려 10평에 가까운 넓은 실내공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수납공간을 최대로 극대화 시키며, 시스템에어컨, 풀옵션 빌트인으로 구성되어 입주자들의 부담은 줄이고 편리함은 더했다. 최고급자재사용으로 안락한 내부를 구성하였으며, 원카드 시스템으로 사생활 보호을 위한 보안을 더욱 강화했다. 무엇보다 평택이한렉스빌플러스가 투자자 및 실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분양조건이다. 주변 시세보다 최소 3천만원이상 저렴하며, 3.3㎡당 600만원대의 합리적분양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 조건으로 취등록세 면제 연장, 재산세 면제 ,임대수익에 대한 부가세면제 혜택까지 주어진다. 현장관계자는 “평택은 삼성과 LG 150조 투자로 이어지는 국내부동산투자 핫플레이스다. 대기업 근로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상주하게 되면 자연스레 수요는 많아지고 공급은 적어 공실률 걱정이 없기 때문에 평택렉스빌플러스의 투자문의는 더욱 빗발치는 상황이다.”문의 :02-783-4000
- 계속되는 개발 호재 누리자…‘인천 그랜드팰리스 호텔’ 투자자들에게 각광!
- [온라인부] 부동산 불경기에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특히, 최근 회사 보유분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인 ‘인천 그랜드팰리스 호텔’이 눈길을 끈다. 인천 그랜드팰리스 호텔은 이미 완공돼 성황리에 운영중인 호텔로, 계약과 동시에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인천 그랜드팰리스 송도 호텔은 지하3층~지상 17층 규모에 총 215개 객실로 구성돼있다. 수익형 호텔인 그랜드팰리스는 ‘㈜태림개발’이 시행했으며, ‘㈜태림종합건설’이 시공하고 ‘㈜그랜드팰리스코퍼레이션’이 호텔 운영을 맡고 있다. 인천 그랜드팰리스 송도 호텔은 지난 2015년 9월 그랜드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해당 호텔이 있는 인천 지역은 계속해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삼성그룹이 인천 송도에 85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을 세울 것으로 발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이오 산업은 갈수록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는 스마트폰과 중국이 턱밑까지 추격해온 반도체산업을 대신할 삼성의 신성장 동력으로 꼽힌다.또한, 또 하나의 카지노를 추진 중인 미단시티, 파라다이스시티, 드림아일랜드 등을 아우르는 최적 입지의 중심에 있어 인천 그랜드 팰리스 호텔의 객실 가동율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해당 호텔이 가진 장점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탁월한 교통망이다. 인천대교를 통해 33㎞ 거리의 인천국제공항에 접근할 수 있으며, 인천 호구포 역이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 인천발 ktx건설사업도 본격화돼 수인선 송도역을 출발해 안산을 거쳐 경부고속철도에 접근하기도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호텔 운영사는 ㈜그랜드팰리스코퍼레이션으로, 시행, 시공, 운영사 모두 같은 계열사라 투자가 안정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또한, 해당 호텔은 하나투어, 한진광관, 모두투어를 비롯한 약 50여 곳 여행사와의 정식 MOU체결로 높은 객실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여행사 MOU체결로 인한 인바운드 고객이 전체 객실 판매의 약 70%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인천 그랜드팰리스 호텔 분양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 [분양정보]3천에 2채 소유! 3년치 대출이자 선지급! 실투자 대비 수익률 16% 인천골드코스트!
- [뉴미디어팀] 최근 수익형 호텔에 대한 투자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인천 골드코스트호텔의 합리적 분양가와 안정성있는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적의 투자처로 꼽히고 있는 수익형 호텔 투자는 다른 투자 상품에 비해 높은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전통적인 금융상품보다는 안정적 고수익 창출이 가능한 부동산 투자 상품으로 더욱 인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특히 비즈니스형 호텔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장.단기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객실 위주의 영업을 하기 때문에 수익이 비교적 안정적이며, 관광객 감소 등의 다양한 여건에 따른 리스크가 없다. 일반호텔과 달리 연화장과 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최소화 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숙박할 수 있어 비즈니스 수요가 탄탄한 입지에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이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가운데 인천 남동구 논현동 645-8번지에 지하3층~지상15층, 호텔180실, 오피스텔 48실 규모로 들어서는 인천 호텔 인천 골드코스트 호텔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인선 호구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인천골드코스트호텔은 관광객 수요는 물론 인천공항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 상 카지노 고객 및 송도국제도시의 비즈니스 수요까지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천 골드코스트의 탄탄한 배후수요는 한류바람을 탄 관광객뿐만 아니라 남동산업단지는 물론 시화,반월산업단지의 풍부한 비즈니스 숙박수요로 객실가동률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목적 등을 위해 국내에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들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향후 더욱 높은 미래가치를 소유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삼성그룹이 인천 송도에 85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을 세울 것으로 발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이오산업은 갈수록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는 스마트폰과 중국이 턱밑까지 추격해온 반도체 산업을 대신할 삼성의 신성장 동력으로 꼽힌다.새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삼성의 바이오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단숨에 세계 1위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전문기업(CMO)으로 도약한다. 급성장하는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 반도체와 스마트폰 신화를 재현하겠다는 전략이다.또한 또 하나의 카지노를 추진 중인 미단시티, 파라디이스시티, 드림아일랜드 등을 아우루는 최적입지 그 중심에 있어 더욱 인기다. 교통의 편리성을 갖추고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 제3경인고속도로 고잔TG가 인접해 도심으로의 연계가 가능하며 인천대교를 통해 33㎞거리의 인천국제공항에 접근할 수있는 큰 장점을 갖고있다.특히 약 11㎞거리에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이 위치해 외국인 관광객 수요와 관광레저단지인 미단시티까지 차량으로 40여분(약 34㎞)이 소요되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 인천발 ktx건설사업도 본격화 되어, 수인선 송도역을 출발해 안산을 거쳐 경부고속철도에 접근하기도 용이해 질것으로 기대된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우고 있는 인천골드코스트호텔은 실투자금 3천만원대로 2채분양이 가능하며, 5년동안 수익률 지급 법적공증서 발급으로 안정성까지 더하고 수익 외 별도로 매년 일부수익을 추가 배당한다. 또한 3년치 대출이자를 일시에 선지급해 계약자의 부담을 덜어준다.더불어 서비스드레지던스 개별분양 형태로 각 호실별 분양받은 소유주가 따로 있고 소유자는 별도의 운영업체에 위탁경영을 맡기는 형태의 숙박업소로 운영된다. 인천골드코스트관계자(http://m.cafe.naver.com/newmodelhouse/20496)는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 갖춘 인천골드코스트호텔”은 계약자에게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연 10일 무료숙박, 연 20일 50% 할인 숙박이용권을 제공한다. 합리적 분양가로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빠른 문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자세한 분양 문의는 대표전화 1599-8953으로 하면 된다.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그린벨트 규제 완화 추세 속 하남시 감북동-초이동 토지 선착순 분양
- [온라인부]지난해 5월 정부는 그린벨트 해제 절차의 간소화와 수도권 규제 완화 내용을 담은 그린벨트 규제 개선 방안을 발표하였다. 얼마 전에는 내년까지 그린벨트를 풀어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8만 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힌 바 있어 그린벨트 규제 완화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인구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80% 이상의 토지가 그린벨트로 묶여있는 하남시의 경우, 주택 및 상가를 지을 토지가 부족하다 보니 그린벨트 규제 완화의 최대 수혜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하이랜드가 하남시 감북동과 초이동 일대 그린벨트 토지를 약 496㎡(150평) 기준으로 3.3m²당 59만∼80만원에 선착순으로 매각하고 있다. 해당 토지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 연장구간 ‘보훈병원역’에서 400m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동구 둔촌동과 인접하여 서울 잠실까지 10분대,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북쪽의 미사지구와 남쪽의 위례신도시, 서울 송파를 연결하는 6차선 광역도로와도 접해 있다.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하남지식산업센터, 하남시 감일지구 등과도 인접해 있는 것은 물론, 신세계 복합쇼핑몰인 하남 유니온스퀘어가 올해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고 평가 받는다. 하남 유니온스퀘어에는 백화점과 영화관, 패션 전문관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개장 시 연간 1,00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계자는 “서울과 맞닿은 하남시는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연장구간 공사뿐 아니라, 다양한 개발호재가 자리하고 있어 추후 개발 가능지로 각광 받고 있다”며 “감일~초이 광역도로 개설 공사와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등이 완료되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하남시 초이동, 감북동 그린벨트 토지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배곧신도시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 오피스텔, 상가 모델하우스 1906실 분양중!
- 배곧신도시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 오피스텔 1026실 2차분 분양신도시 인프라 누리며 평당 600만원대 최저가 분양 모델하우스 인기배곧신도시 바다 조망 지중해풍 교통 요충지 서남부 쇼핑·관광 메카 핵심위치[온라인부] 최근 1~2인 가구가 늘고 집 값 상승에 대한 기대가 사라진데다 1%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오피스텔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여유자금을 굴리려는 투자자와 전세난을 피해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 모두 오피스텔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그 중 대단지 오피스텔의 경우 단지 내 상가는 물론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데다 관리비까지 저렴해 경쟁력이 높다. 지금까지 오피스텔은 배후수요나 교통여건 위주로 강조되다 보니 입주민의 편의시설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아파트에서나 볼 법한 조경이나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대단지 오피스텔이 속속 분양해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대학가 오피스텔이 부동산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건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학가 주변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대학가 주변 오피스텔은 지하철, 버스 같은 대중교통 여건이 우수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대학생을 비롯해 직장인, 신혼부부 등 다양한 임대수요층을 확보하고 있어 안정성도 높다. 실제 대학들이 몰려 있는 동대문구와 서대문구, 광진구, 동작구 등의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서울지역 평균 수익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8월말 기준, 서울 오피스텔의 평균 연간 임대수익률은 5.24%, 이 가운데 대학가가 자리 잡은 지역의 경우 평균보다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먼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등 대학이 밀집한 동대문구는 5.89%로 평균을 웃도는 임대수익률을 나타냈다.연세대와 이화여대, 서강대 등이 위치한 서대문구와 건국대, 세종대가 위치한 광진구의 임대수익률은 5.27%를 기록했다. 신규분양에서도 대학가 주변 오피스텔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인근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총 448실 분양에서 계약시작 후 1주일만에 100% 계약에 성공했으며 지난 11월 분양한 배곧헤리움1차 880실도 계약 시작후 10일만에 조기 완판되었다.. 역세권에 대학가를 끼고 있는 점이 분양성공요인으로 분석된다.◆서울대 바로앞 1906실 주상복합형 최대규모 평단가 600만원대 2차1026실 최저가 분양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는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용지 4-1-1.2블록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지하 6층, 지상 19~20층 4개동, 총 1,906실로 이뤄진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로 3.3㎡당 600만원대 최저가로 공급된다 원룸형은 총분양가가 1억 초반으로 중도금 60% 무이자에 3000만원대면 투자가 가능하며 대출활용 시 최대 10% 이상 수익이 가능하다.‘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는 지하 6층~지상 19,20층의 규모에 총 4개동으로 21.25㎡(6.4평), 21.58㎡(구6.5평), 25.7㎡(구7.8평), 31.28㎡(구9.5평)의 4개 타입 A,B타입은 원룸형이며, C타입은 고급스러운 글라스 도어로 공간 분리가 가능한 가변형 공간 구조로 원룸, 또는 투룸으로 보다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D타입은 방 2개와 거실, 부엌으로 구분되어 일반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된 구조로 아파트와 같은 라이프 스타일을 연출한다. ◆대우조선, 마곡지구 대신 시흥 배곧신도시에 R&D시설 짓기로 업무협약 배곧신도시는 한 때 미분양 아파트가 있었지만 개발호재가 가시화되고 분양이 속속 마무리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첫 입주를 시작한 시흥배곧SK뷰 아파트는 전용 84㎡형은 3억5000만~3억6000만원대에 매물이 나온다. 분양가보다 6000만원가량 웃돈(프리미엄)이 붙었다. 지난해 분양한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1차도 분양권 전매제한이 풀리면서 분양가보다 3000만원 정도 몸값이 뛰었다.인근에는 서울대의료원과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치의학 병원,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도 가깝다. 시화호 북측 간척지 약 920만㎡ 부지에 IT산업을 기반으로 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도 조성 중이며 2016년 완공 예정이다.지난 8월 서울대 이사회는 "시흥 글로벌캠퍼스 추진현황" 논의를 통해 시흥캠퍼스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대우조선해양이 2018년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에 개교하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산학 연구개발(R&D) 시설을 짓는다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과 성낙인 서울대 총장이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대우조선의 산학협력 연구시설 등을 세우는 것을 핵심으로 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체결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서울대는 시흥캠퍼스 66만㎡ 중 5만㎡를 25년 무상임대 방식으로 대우조선에 제공하기로 했다 대우조선은 여기에 1000억여원을 들여 길이 260m에 이르는 대형 수조(水槽) 등 조선해양 관련 연구시설을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강남순환고속도로 신 안산선 개통될 예정 개통 후 여의도, 신도림, 강남 30분대 시흥시는 현재 2016년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고속도로를 비롯 소사-원시선(2017년 예정)과 신안산선(2023년 예정)까지 개통될 예정이며, 개통 후 여의도, 신도림, 강남 등의 지역에서 30분대 접근성이 형성된다 4호선, 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과 수인선 달월역이 가깝다.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인천항, 서울대 본교 등을 모두 차량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또 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제2서해안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무려 4개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다.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배곧대교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송도국제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도 빠르게 누릴 수 있다.4호선, 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과 수인선 달월역이 가깝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소하동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석수동, 박달동, 관양동 개봉동, 서울 구로동, 고척동, 오류동, 온수동, 가리봉동, 궁동, 천왕동 독산동, 시흥동, 가산동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인천항, 서울대 본교 등을 모두 차량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2017년 예정)이 조성 중이고, 오는 2016년에는 롯데마트도 완공될 예정이다. 시흥을 대표하는 예술문화거리로 특화된 핵심 상권에 위치해 쇼핑시설이 다양하다. 또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의 녹지생태공원인 배곧생명공원(예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총 6km에 달하는 해안로를 갖춘 서해안 골드코스트도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4개동 중심으로 1906실 1,2층열십자 동선이 들어간 224M 유럽형테라스 대학가상권조성이 오피스텔의 상업시설은 가로, 세로 총 224m 길이의 배곧신도시 내 최대 유럽형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테라스형 문화복합상업시설로 설계되며, 배곧신도시 로얄팰리스가 수익형 상가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가능한 단지 내 헤리움 광장이 조성된다. 최상층 스카이가든에서는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조깅 트랙과 휴게공간이 조성되며, 지상 3층에도 옥외정원이 설치된다 입주민 안전을 배려한 무인택배시스템과 헬스클럽, 탁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또한 한라비발디캠퍼스가 위치한 시흥배곧신도시에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3차 분양완판 되었으며 시흥 배곧 신도시에는 6700여 가구로 구성된 한라타운이 완성된다. 특히 이 지역은 지난 10년 동안 오피스텔 공급이 1천실 미만으로 희소성으로 인해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양관계자는 호황을 맞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주변 다인 배곧로얄팰리스, 문영-배곧 퀸즈파크, 배곧두손지젤등 배곧신도시 인근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인천 송도신도시오피스텔 영종도오피스텔 마곡지구오피스텔 김포한강신도시오피스텔은 지금은 개발 단계여서 거주환경이 불편할지 모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분양 관계자는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는 인근에 분양 중인 타 오피스텔 등과 비교해 우수한 입지와 탄탄하고 안정된 수익성, 신뢰도 높은 브랜드 이미지 등으로 인해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의 시행 및 시공사인 (주)힘찬건설은 오피스텔 전문 시행·시공사로 (주)힘찬건설만의 특화된 노하우와 건설서비스 항목을 인정받아 한경주거문화대상 오피스텔 부문 대상을 2014~15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주차안내를 받을 수 있고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및 방문예약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 오피스텔, 상가 준공은 2018년 9월이다.
- [분양정보]송산이지더원 레이크뷰 잔여세대 마감임박 !!!!!
- [뉴미디어팀]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사업은 2015년 12월 경기도와 화성시, K-water가 국제테마파크사업추진을 위해 상호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우선 협상대상자가 선정되었다. 국제테마파크가 경기도 화성 송산그린시티에 개장하면 외국인 관광객은 현재보다 약 10%(140만 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관광수입이 지속적으로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일자리 창출효과는 건설기간 동안 약 7만6천명, 운영기간 동안 연간 약 4만8천명이 예상되며, 생산유발효과는 건설기간 동안 15조원, 운영기간동안 연간 약 6조원이 기대되는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도시나 인기 택지지역에서는 여러 건설사들의 분양이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설계특화 경쟁도 덩달아 뜨거워진다. 특히 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같은 값이면 넓게 살고자 하는 실속 수요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설계특화 경쟁은 뜨겁고 치열하다.특히 같은 전용면적의 주택형 일지라도, 서비스면적의 확장에 따라 실 거주 공간이 20~30㎡까지 늘어나는 아파트의 경우, 비용절감의 효과는 매우 크다. 3.3㎡당 900만원만 잡아도 최소 5000만원 이상의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또한 각종 수납특화 설계는 붙박이장 특화로까지 이어지며 실속과 함께 주거문화 패턴까지 바뀌고 있다. 신혼부부들은 혼수품목 중 장롱구입에 대한 고민이 줄어들었고, 여성들의 로망이던 ‘드레스룸’은 최근 신규분양시장에서는 ‘기본’시설로 정착화 되고 있어 가구 구입비용까지 절감된다.이에 실수요자들은 서울 전셋값 보다 싼 금액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수도권 개발호재지역을 주목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도 국제테마파크와 같은 큰 개발 호재가 있는 경기도 화성 송산신도시의 현장 위주로 매매수요가 지속되고 있다.경기도 화성송산신도시일대는 유니버셜스튜디오와 한류테마파크, 워터파크, 골프장 등이 복합된 국제테마파크가 건설된다. 현재 대우건설과 중국건설사가 참여하는 화성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총 공사비 5조원을 투입해 미국과 일본, 싱가포르, 중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이자 세계 2번째로 큰 규모로 지어진다.화성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문을 열면 외국인관광객이 한 해 140만 명 늘어나고 10만 개의 새 일자리 창출 및 15조원 상당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리고, 송산신도시는 안산시와 시흥시 43만여세대의 거주자 수요에 시화, 반월지구의 25만9천여명의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품을 수 있고, 시화MTV 조성시 약 7만여명의 고용효과까지 기대되며 투자자들도 큰관심을 보이는 곳이다.이에 발맞춰 도로, 교통 등의 사회기반시설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2016년‘소사-원시선’ 원시역, 2017년 수인선 사리역, 2020년 서해복선전철 송산역이 개통될 예정이며, 2023년 신안산선까지 개통되면 서울과는 30분대 거리로 단축된다.2017년 77번국도 확장 개통시 반월지구, 고잔, 중앙역이 1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지며, 2021년에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완공될 예정으로 송산신도시 내 주거환경 향상은 물론 향후 지역개발효과로 인한 프리미엄에+@까지 기대할 수 있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2018년 1월 입주 예정인 송산신도시 이지더원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77~84㎡ 총 782가구로, 전용면적 *77m2 260가구, *84m2A 422가구,*84m2B 10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84㎡A는 광폭거실(6M)과 넓은 주방평면을 가지고 있어 주부수요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전 세대는 실용성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설계되었으며, 송산신도시 시범단지 중에서는 시화호의 가장 아름다운 프리미엄 조망권 단지로 들어선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호수, 공원 등 자연조망권이 탁월한 단지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계약시 착한가격으로 안산 아파트 전세가 수준인 3.3㎡당 800만원대 분양되며, 1천만원 정액제로 1차계약이 진행된다. 송산신도시 이지더원 모델하우스는 예약제로 운영되오니, 유선 예약시 전문상담원에게 상세한 설명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분양문의: 031) 414 - 325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메디아나, 작년 매출 467.3억…사상 최대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디아나(041920)는 지난해 매출 467억3900만원, 영업이익 79억700만원, 당기순이익70억2300만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는 각각 전년대비 21.8%, 84.9%, 93.5% 늘어난 수치로 사상 최대실적이다. 회사측은 “고급사양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안정적인 ODM(제조사 설계생산) 거래, 자체 브랜드 인지도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메디아나는 가파른 실적 상승세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자동심장제세동기 A10 모델을 중국 대형 헬스케어 기업 유유에(YuYue)와 독점공급 계약해 중국 매출이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1월 환자관찰장치 3종을 미국 연방조달청에 등록해 해외 조달시장 진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12월 멕시코 보건부로부터 병원용 심장제세동기(D500) 판매승인 등 중남미 시장도 가시적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연내 제2공장을 완공해 수익성이 높은 의료용·전문가용 소모품 사업에 본격 진출하고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웨어러블 원격진단의료장비, 심폐소생술 장비, 초음파 및 전기시술기기, 진단용 심전계, 적외선 체온계 등의 출시도 계획 중이다.길문종 메디아나 대표는 “지난해 세계 경제가 불안했지만 글로벌 기업 납품을 통해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며 “제2공장 완공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세계시장점유율 5%을 달성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로 발돋움하겠다”고 강조했다.단위: 백만원. 자료= 메디아나▶ 관련기사 ◀☞메디아나, 주당 0.2주 무상증자…다음달 12일 기준☞[특징주]메디아나, 사상 최대 실적에 급등세☞메디아나, 주당 0.2주 무상증자
- 문정지구 배후수요 품은 한화건설, 문정오벨리스크 오피스텔 투자자 주목!
- [온라인부] 전용면적 21∼22m² 65실, 24m² 205실, 28m² 140실, 42∼49m² 13실 등의 인기가 높은 소형 평형 대로 들어서는 문정오벨리스크가 2016년 투자 1번지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어 화제다. 수익형부동산의 대표격인 오피스텔은 최근 평면설계의 진화와 1-2인 가구의 증가로 소형오피스텔의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주택경기가 한 풀 꺾였지만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은 오히려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매매값이 오르지 않는다는 시장의 통념을 깨고 아파트 못지 않은 구성을 갖춘 오피스텔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월세 시장의 확산으로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데다 저금리에 유동자금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정오벨리스크는 송파구 문정 도시개발사업구역 8-2BL 일대에 오피스텔 1개동, 423실(지하 7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3~52㎡ )과 ▲상가(지하2층, 지상1~3층, 면적 10,022 ㎡) 108실로 구성된다. 2017년 2월까지 동부지방법원과 동부지방검찰청이 들어서는 문정법조단지의 중심상업지구에 지어지며, 법원, 검찰청, 등기소, 기록 보관소 등 관련 시설들이 완공되면 3만5,000명 이상이 법조단지에서 근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동남권 유통단지와 가락시장도 가까워 충분한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2017년 까지 이주예정인 ㈜한샘 사옥과 송파농협이 들어서는 송파대로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지하철 역세권에 뛰어난 광역교통 여건을 가지고 있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장지역과 가깝고 단지 옆 보행자도로를 이용하면 바로 법조타운과 연결된다.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송파대로로도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출근도 수월하다. 서울 광진구와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을 잇는 송파대로도 인접해있다. 오피스텔 입구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버스 이용이 편리하다. 송파대로에는 약 30개의 광역·간선 버스 노선이 운행 중이며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가 반경 2km 이내에 있다.내부수납공간 및 주거공간도 신경썼다. 거실의 측면 오픈 선반에는 화분이나 책을 놓을 수 있다. 한쪽 벽면 전체가 수납공간인 만큼 TV와 침대 등이 들어설 다른 벽면은 빈 공간으로 남겨뒀다. 입주자가 액자나 책장 등을 놓아 아트월로 꾸밀 수 있고, TV와 연결하는 홈시어터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을 만큼 넓다.내부 자재에도 신경을 썼다. 창호와 주방 가구 하단부 등에 알루미늄보다 내구성과 단열효과가 우수한 염화비닐수지(PVC) 재질의 마감재를 써 오피스텔의 단점인 감가상각을 최소화했다. 분양 홍보관은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툴관)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문의: 02-406-0999
- 메디아나, 작년 최대실적… “올해 중국 매출 본격화”(상보)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전자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디아나(041920)가 지난해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중국 등 해외 매출 본격화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메디아나는 지난해 잠정 매출액 467억3900만원, 영업이익 79억7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1.8%, 84.9%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93.5% 늘어난 70억2300만원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당기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다.회사는 고급 사양 신제품 출시과 안정적 제조업자개발생산방식(ODM) 거래, 자체 브랜드의 인지도·신뢰도 상승에 따라 호실적을 거뒀다고 풀이했다.올해는 중국 헬스케어기업 유유에(Yuyue)와 지난해 체결한 자동심장제세동기 A10모델 독점공급 계약을 통해 중국 매출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달 환자관찰장치 3종을 미국 연방조달청에 등록해 해외 조달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지난달에는 멕시코 보건부로부터 병원용 심장제세동기(D500) 판매승인을 받기도 했다.또 제2공장을 완료해 수익성이 높은 의료용·전문가용 소모품 사업에도 진출한다. 연내 12개 품목의 신규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웨어러블 원격진단의료장비와 심폐소생술 장비, 초음파·전기시술기기, 진단용 심전계, 적외선 체온계 등 출시도 예정됐다.길문종 대표는 “지난해 세계 경제 불안에도 글로벌 기업 납품을 통해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며 “제2공장 완공을 계기로 세계 시장 점유율 5%를 달성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메디아나, 지난해 순익 70억…전년비 93.5%↑☞ [특징주]메디아나, 작년 4Q 실적 호조 기대감에 강세☞ 메디아나, ODM·자사브랜드 호조로 수익 성장… ‘매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