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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 2차분 452실 분양
- △아이에스동서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공급하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조감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아이에스동서는 오는 16일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M1블록에 공급하는 ‘청라센트럴에일린의 뜰’ 아파텔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청라센트럴에일린의 뜰은지난해 10월 아파트와 아파텔 1차분 414실의 분양을 마무리하고 이번에 아파텔 2차분 452실을 내놓는다.청라국제도시에 부족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아파텔 형태로 설계된다.이 단지는 지하 2층~37층 규모의 10개동 전용면적 84~95㎡ 아파트 1163가구, 아파텔 전용면적 45~55㎡ 866실과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다. 테라스형 스트리트 몰로 조성되는 상업시설 95개 점포도 이 달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이 단지의 아파텔은 전 세대 아파트와 동일한 주거환경을 고려해 설계됐다. 방 2개, 거실 배치의 3베이 혁신평면 설계로 채광 및 통풍이 좋다. 여기에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청라국제도시 유일의 계단식 구조로 프라이버시 보호도 확보된다. 천장 높이도 일반적인 아파트(2.3m)보다 25㎝ 높은 2.55m로 조성된다. 거실에는 우물천장까지 포함돼 개방감을 더한다.아파텔 입주민에게는 교육특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YBM소속 원어민 강사들이 영어와 중국어 프로그램의 외국어 학습을 비롯해 유아를 위한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입주 후 2년간 주 1회 진행한다. 이외에도 인천 프로구단과 함께 진행하는 축구, 농구 스포츠 수업도 2년간 주 1회로 운영될 예정이다.이곳은 청라국제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있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를 비롯해 1000개 병상 규모의 국제성모병원도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경명초, 청람초·중, 청라초·중·고, 달튼외국인학교 등 14개의 학교가 주변에 있다. 또 단지 가까이 청라국제도시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길이 3.6㎞의 인공수로 커낼웨이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약 70만㎡ 규모의 중앙호수공원 인접해 있어 산책이나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교통여건으로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공항고속도로 청라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BRT(청라~가양) 등을 이용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에 있고, 제 2외곽순환도로, 제3연육교(청라~영종) 등도 개통예정에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주요 개발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 대표적인 개발사업이 하나금융 타운이다. 이 타운은 청라국제도시 3-4블록 24만8000㎡의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금융업무지구로 2018년 2단계까지 완공하면 이곳에는7000여명의 직원이 상주하게 돼 일대 배후수요도 확보할 전망이다.인근에는차병원그룹이 투자유치 용지 2블록에 26만㎡ 규모의 의료복합타운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청라센트럴에일린의 뜰 아파텔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됐다. 전용 45㎡형이 2억2000만원 수준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서구 경서동954-1(청라국제도시M1블록)번지에 있다.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 양우건설 '울산역 송대지구 양우내안에 더퍼스트' 1715가구 분양
- △‘울산역 송대지구 양우내안에 더퍼스트’ 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양우건설은 ‘울산역(KTX)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는 15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울산역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는 울산 울주군 언양읍 송대지구 B4블록에 들어서며 서(西)울산 지역 최대 규모인 1715가구로 조성된다. 지상 14~20층의 아파트 28개 동에 전 가구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3㎡ 534가구 △72㎡ 927가구 △84㎡ 254가구 등이다. 가변형 벽체를 적용,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평면 선택이 가능하다.이 단지는 KTX울산역세권 개발과 반천·반송산단, 길천산단, 삼성SDI·울산하이테크밸리 등이 가까운 西울산 산업클러스터의 직접적인 수혜 아파트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또 18만여㎡,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에 쇼핑몰, 아울렛, 영화관 등이 들어서는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가 오는 2018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주거 인프라는 지속적으로 나아질 전망이다. 단지에서 차량 5분 거리에 있는 KTX울산역을 이용하면 부산까지 20분대, 서울까지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산 나들목과 언양 교차로가 인근에 있어 울산이나 부산 방면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울산·양산 방면 대중교통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 등·하교가 가능한 단지 남측의 언양초, 언양중을 포함해 울산과학고 등 8개의 초·중·고가 인접해 있어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이 아파트에는 축구장 1.2배 크기의 센트럴 스퀘어를 중심으로 테마형 어린이놀이터, 다목적구장을 비롯해 시크릿가든, 포켓가든, 힐링가든, 워터가든 등의 휴게쉼터와 어린이집, 실버센터, 맘스스테이션 등의 테마공간이 조성된다. 아파트 28개동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4베이 혁신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거실과 식당, 주방을 막지 않는 LDK(Living-Dining_Kitchen) 구조를 도입해 환기·통풍 기능이 좋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西울산의 우수한 비전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가미하고 단지 규모에 걸맞은 초대형 커뮤니티를 구축함으로써 거주·보유 프리미엄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게 될 것”이라며 “주변 산단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 지역 내 실수요 청약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청약, 22일 2순위 청약 순으로 분양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다. 당첨자 계약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모델하우스는 울산시 남구 번영로 144에 마련된다.
- 롯데푸드, 분유·육가공 실적 개선… HMR도 성장세-삼성
- 롯데푸드 올해 예상 매출 구성.[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삼성증권은 14일 롯데푸드(002270)에 대해 부진했던 육가공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중국 분유 수출 모멘텀, 가정간편식(HMR) 시장 성장에 따른 신사업 기대감이 돋보이며 최근 주가 하락은 좋은 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조상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분유 수출은 500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30% 증가할 것”이라며 “대부분 중국향으로 한류 열풍, 산아제한 정책 완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 우호적인 여건에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랑노블·위드맘 같은 수익성이 좋은 제조사브랜드(NB) 제품의 비중이 늘어나고 캄보디아 현지 업체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동남아 진출 모멘텀도 긍정적 요소다.육가공부문은 돈육가격 상승으로 실적이 부진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같은해 10월 세계보건기구의 가공육 발암 물질 이슈로 전년동기대비 3.2% 하락했다. 단 최근 가공육 수요는 반등했고 가격이 저렴한 수입육의 비중을 늘려 원가 믹스 개선을 이뤘으며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도 고점 대비 30% 이상 하락하고 있어 향후 원가 부담 완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이 회사는 롯데그룹 계열의 종합식품업체로 가공유지·육가공·빙과·유가공·기타 식품사업을 영위한다. 2011년 유가공업체 파스퇴르, 2012년 유지식품기업 웰가와 즉석식품제조업체 후레쉬델리카, 2013년 육가공품 제조, 판매 기업 롯데햄을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2014년 롯데칠성으로부터 커피 사업부를 양수했고 롯데네슬레 합작법인을 세워 그룹 내 식품 사업을 통합해 종합식품기업으로 변했다.지난해말에는 HMR 시장 선점을 위해 롯데마트와 HMR브랜드 ‘요리하다’를 출시했다. 지난달말 기준 40~50개의 품목수(SKU)를 보유했으며 연말까지 100~2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10월 평택공장이 완공되면 직접 생산 비중도 늘어나며 그룹 유통 채널을 활용해 HMR 시장의 빠른 선점이 기대된다. 국내 HMR 시장은 작년 기준 약 1조5000억원으로 추청되며 여성의 사회 진출, 1인가구 증가, 외식의 내식화 등으로 더 성장할 전망이다. 조 연구원은 “고정고객(captive)향 단체급식과 수익성이 양호한 세븐카페 등 다양한 신사업을 통해 높은 성장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법인세 감면효과 소멸에 따른 주당순이익(EPS) 성장률 둔화에도 확고한 그룹 유통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롯데푸드, 아이스크림 '브라우니&' 출시 한 달 250만개 판매☞ 롯데푸드, 분유 '그랑노블' 캄보디아 수출 계약☞ 농협 경기본부 도내 소외계층 아동에 사랑의 분유 전달
- [선거하고 떠나자] ② 봄날에 소풍가는 길
- 경기 수원의 ‘만석공원’(사진=경기관광공사)[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13일은 20대 국회의원 총선 투표일이다. 또 임시공휴일이다. 투표를 일찍 마치고 별일이 없다면 가까운 곳으로 봄꽃 나들이나 피크닉을 떠나보자. 돗자리 하나 달랑 메고 가벼운 차림으로 나서는 오후의 피크닉은 봄에만 누릴 수 있는 호사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화사한 봄날, 봄꽃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투표를 끝내고 나른한 오후의 피크닉을 즐기고 싶다면 안양의 안양예술공원을 추천한다. 안양예술공원은 거리, 숲, 공원이 모두 예술 작품이다.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봄 소풍 패키지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이다. 전문 도슨트와 함께 새싹이 돋아나는 숲 속을 산책하며 한시간 가량 공원내 설치 작품을 감상하고 소풍을 즐기는 일정이다. 따듯한 차와 쿠키도 제공한다. 안양예술공원은 거리, 숲, 공원이 모두 예술 작품이다. 진입로의 ‘안양 도로표지판 프로젝트 2005’와 수십 개의 작품이 모두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일환으로 설치했다. 미술,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예술분야를 활용하여 안양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한 도시환경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봄 소풍 패키지는 평일 화~금요일까지는 2회(11시, 14시), 토~일요일은 3회(10시, 14시, 16시) 운영한다.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패키지 요금은 1000원이다. 수원의 만석공원도 피크닉가기에 으뜸인 곳이다. 특히 호수둘레에 흰 벚꽃이 만발하는 봄 풍경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이다. 도심 속에 위치하면서도 넓은 잔디밭과 편의시설을 잘 갖춰 가벼운 차림으로 봄 소풍을 즐기는데 알맞은 공원이다. 유모차를 밀고 산책을 즐기는 가족, 학교를 마치고 꽃길을 걸어 집으로 향하는 학생들, 애완견과 함께 운동을 즐기는 어르신, 각자의 모습으로 편안하게 즐기는 봄날 오후의 풍경이 정겹다. 만석공원은 조선의 젊은 개혁군주 정조와 인연이 깊다. 공원의 호수는 정조가 화성을 건립하면서 농업용수 조달을 위해 만든 인공저수지다. 저수지가 완공되면서 쌀이 1만석이 더 생산돼 ‘만석거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또 한양에서 출발한 정조의 능 행차 행렬이 화성의 정문인 장안문으로 향하던 길목이다. 이용요금은 무료다. 경기도 수원의 ‘만석공원’(사진=경기관광공사)경기 안양의 안양에술공원(사진=경기관광공사)
- 국내 3대 건설사가 짓는 `킨텍스 원시티` 오는 22일 분양 예정
- △‘킨텍스 원시티’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경기도 일산신도시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킨텍스 일대에 국내 3대 건설사가 짓는 대규모 랜드마크 주거복합단지가 이달 선보인다.GS건설(006360)·포스코건설·현대건설(000720)은 오는 2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도시개발구역 M1·2·3블록에 ‘킨텍스 원시티’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킨텍스 원시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5개동, 총 2208가구(전용면적 84~148㎡)규모로 아파트 2038가구(전용 84~148㎡), 오피스텔 170실(전용 84㎡) 등으로 구성됐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가 △84㎡형 1834가구(3면발코니 및 테라스형) △104㎡형 101가구(3면 발코니형) △120㎡형 91가구(테라스형) △143㎡형 9가구(펜트하우스) △148㎡형 3가구(펜트하우스) 3가구 등이며 오피스텔은 △84㎡A형 158실(4베이 아파텔) △84㎡D형 12실(테라스 복층형) 등으로 이뤄졌다. 3.3㎡당 분양가는 1700만원선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전용 84㎡형 기준 6억원 안팎이다.단지는 고양 한류월드의 중심에 있어 개발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한류월드는 내년까지 미래형 관광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공동주택 2400여 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200여 실 등이 들어선다. 또 숙박시설과 업무·상업·문화시설, 테마파크, 수변공원 등이 모두 조성될 예정이다. 이미 업무시설과 숙박시설부지에는 빛마루 디지털 방송 콘텐츠 지원센터와 엠블호텔 등 일부 시설들이 완공됐다. EBS 통합사옥도 조만간 들어선다.특히 한류월드 핵심사업인 ‘K-컬쳐밸리’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말 경기도는 고양 관광문화단지 내에 약 30만㎡ 규모로 조성되는 ‘K-컬쳐밸리’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CJ E&M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다. CJ E&M 컨소시엄은 이곳에 약 1조원을 투자해 테마파크, 호텔, 융복합 공연장, 상업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예상되는 직접 투자효과는 10년간 생산유발 13조 원, 일자리 9만개 창출 등이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단지 바로 앞에 개통 예정이라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GTX 사업의 3개 노선 중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A노선(킨텍스~삼성역·36.5㎞)의 ‘GTX 킨텍스역’(2019년 착공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 개통시 환승 없이 서울 삼성역까지 23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수도권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통해 삼성역까지 이동하는데 1시간 24분 걸리던 것에 비해 1시간이나 단축되는 것이다.탁월한 조망권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단지는 전체 물량의 73%가량이 3면 발코니형으로 설계돼 남쪽의 한강과 동쪽의 일산 호수공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또 단지 주변으로 고층건물이 적어 일산신도시 전체와 킨텍스 등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여기에 쇼핑·문화·교육·녹지 등 생활 편의시설이 단지 가까이 있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 이내에는 현대백화점과 킨텍스,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롯데빅마켓,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교육면에서도 한류초가 신설될 예정이며 한수중, 주엽고 등 일산의 명문학군이 도보 통학권이다. 이밖에 키즈존과 스터디룸,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사우나 및 스파 시설,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선보인다.정명기 GS건설 분양소장은 “킨텍스 원시티는 한류월드 개발과 GTX 개통 등 대형 개발 호재의 중심에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며 “일산신도시는 20년 넘은 노후 단지가 몰려 있어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분양홍보관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레이킨스몰 1층(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 817)에 마련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2일 문을 열 예정이다.
- 일동 미라주, 배우 김정태 광고 공개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건설회사 일동이 2016년도 광고모델로 배우 김정태를 내세워, CF 영상과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CF 영상은 배우 김정태와 함께 살아갈수록 가치를 알게 되는 아파트, 일동 미라주의 디테일함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으며, 메이킹 영상은 주차편리를 위한 광폭주차장과 내부 커뮤니티 공간 등 일동미라주가 추구하는 스토리가 담겨있다.회사 측은 “국내 최고의 배우인 김정태와 함께 다양한 CF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에 공개된 CF 영상은 일동 미라주의 디테일함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으며, 메이킹 영상은 Interview편과 Celebrity Greeting편으로 일동 미라주의 스토리를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일동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인 일동 미라주 더 스타는 울산 북구 중산 매곡지구에 일동 미라주 더 스타 아파트 분양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4월말 모델하우스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울산 중산 매곡지구 일동 미라주 더 스타가 이번에도 관심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분양을 기대하게 하는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59㎡, 73㎡, 84㎡, 104㎡ 타입의 면적으로 구성해 실수요자 층을 겨냥했으며, 둘째로, 뛰어난 입지 조건을 바탕으로한 미래 가치를 꼽을 수 있다.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오토밸리로와 공사 마무리 단계에 있는 농소~옥동간 도로가 개통되게 되면 이 지역의 교통은 획기적인 접근성을 갖추게 된다. 최근 20년간 10만명 가까운 인구가 증가한 북구 지역은 최근의 이러한 개발로 인해 더욱 가파른 인구 증가를 예측하고 있다.울산 중산 매곡지구 일동미라주 더 스타는 이러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총 1769세대의 3개 단지로 이루어진 대단지를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4월 1차로 1344세대 분양을 계획 중이다.울산 중산 매곡지구 일동미라주 더 스타의 현장은 울산 북구 중산동 11-2 번지 일원으로 올해 개통 예정인 오토밸리로의 진출입 도로와 맞닿아 있다. 모델하우스는 4월 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달동 1271-6 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 상암DMC 주변 소형 오피스텔 뜬다 '이유는?'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디지털 미디어단지 상암DMC 주변 소형 오피스텔들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상암DMC는 56만9925㎡ 규모로 언론, 게임, 영화 등 디지털문화콘텐츠 집적단지로의 조성과 함께 문화창조융합벨트와 연계, 유통·소비·체험의 종합 인프라를 구축했다.자연스레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 또한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암DMC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삼성SDS와 한국일보 등도 입주 예정으로 알려졌다”면서 “또한 롯데쇼핑 등 대형 쇼핑시설도 건축이 예정돼 있으며, 초역세권인 만큼 높은 임대수익률도 노려볼 수 있어 소형 오피스텔 분양은 물론, 상가 문의도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소형 주택 중에서도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대단하다. 소형 오피스텔은 오피스텔 본연의 기능인 주거편의성은 물론,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맞물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 마포구에 위치해 있는 상암DMC 역시 1인가구와 신혼부부 등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해 소형 오피스텔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초역세권 오피스텔은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공실률이 낮아, 지역내에서도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상암DMC는 인근 마포구청역, 디지털 미디어시티역이 위치해 초역세권 인프라를 갖췄다. 아울러 내부순환도로 연희IC와 강변북로, 성산대교와 연결돼 전국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한 편이다. 오는 2020년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완공예정도 이 지역 부동산 호재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상암DMC 동우자인채스토리를 분양하고 있는 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상암DMC만의 풍부한 인프라와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자인채 오피스텔 분양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초역세권과 차별화된 소형 오피스텔이 만난다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테일러 힐, 화보 공개 '고혹미 물씬'☞ [포토]테일러 힐, 명품 몸매 과시☞ [포토]테일러 힐, 청순미 가득☞ [포토]테일러 힐, 프라다 패션쇼 등장☞ [포토]테일러 힐, '운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