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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베이징모터쇼]현대차 베르나 콘셉트카 최초 공개
- 지드래곤(권지용)이 25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 ‘2016 베이징모터쇼’ 개막일 현대자동차 부스에서 오는 4분기 출시 예정인 신모델 베르나 콘셉트카(국내명 엑센트, 현지명 위에나)와 함께 등장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베이징(중국)=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25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2016 베이징 국제 모터쇼(2016 Auto China)에서 중국형 ‘베르나(현지명: 위에나)’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는 이번 2016 베이징 모터쇼에서 1566㎡(약 475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모두 17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제네시스 브랜드, 친환경차 등 4개의 특별 존도 운영한다. 중국형 베르나는 소형차급 시장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는 북경현대의 대표 차종이다. 2010년 8월 첫 출시 후 지금까지 총 107만 대가 판매됐다. 현대차가 선보인 중국형 신형 ‘베르나’ 콘셉트 모델은 중국 20~30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만들어진 도심형 세단이다. 중국의 도로 특성에 맞춰 승차감을 개선했으며 실내 공간을 확대하고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 하반기 완공되는 창저우 공장에서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베르나 콘셉트카는 중국 고객의 선호를 고려해 동급 최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차체 크기를 이전모델보다 높이 5mm, 휠베이스 30mm 각각 늘렸다. 1.4/1.6ℓ D-CVVT 엔진과 6단 자동 및 수동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아이들링 스톱 앤 고(ISG) 시스템 △앞 좌석 시트 열선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 등 편의 사양을 적용했다. 현대차 중국 합작법인 북경현대 총경리인 이병호 부사장은 “북경현대는 지난해 JD파워의 중국 신차 초기 품질조사에서 일반 브랜드 1위, 중국 내 조사 시작 이래 가장 많은 1위 차종을 배출한 업체가 됐다”라며 “이는 현대차가 가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했기에 가능한 결과로 이번 모터쇼에서도 친환경 기술과 함께 현대자동차만의 미래 모빌리티 철학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이동 수단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또 이번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모델 G90, G80, 콘셉트카 뉴욕콘셉트를 별도의 ‘제네시스 존’으로 운영해 공개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전기차(EV)를 중국 최초로 공개했으며 별도로 마련한 ‘친환경·기술 존(블루 드라이브 존)’에서 아이오닉 전기차, 중국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 카파 1.6엔진 및 6단 변속기 등을 전시한다. ‘미래형 인포테인먼트 IT전시물’과 ‘자율 주행 로드맵 영상’ 등으로 현대차의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최근 출시한 중국형 아반떼(현지명 링동)의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링동 특별 존’도 별도로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페이스 모션 캡처, 카 컨피규레이터 등 디지털 디바이스를 활용한 전시물을 준비했다. 이밖에 올해 9월 중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대회에 투입하는 현대차 신형 i20 WRC 랠리카(쇼카)를 전시했다. 가상현실을 통해 WRC 경기를 4D로 체험할 수 있는 ‘WRC존’을 조성해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 잠실운동장 일대 전시· 컨벤션 메카로 변신…2025년 완공
- 잠실운동장 일대가 오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개발된다. 그림은 마스터플랜 예시. ⓒ서울시[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2025년, 잠실 종합운동장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찾은 린샤샤 씨. 도착하자마자 근처 호텔에 짐을 풀고 탄천보행교를 건너 주경기장으로 이동,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공연을 관람했다. 서울출장 마지막 날, 한국에서 만난 이들은 한국 프로야구를 보지 않겠냐고 권했다. 권유에 이끌려 도착한 야구장은 한강의 전경이 고스란히 펼쳐지는 데다 맥주와 치킨 등 맛있는 음식 속에서 스포츠관람을 즐길 수 있어 평소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 그녀도 분위기에 흠뻑 젖어 즐길 수 있었다.잠실종합운동장을 공연, 스포츠, 전시·컨벤션, 수변 문화여가 공간이 어우러진 글로벌 마이스(MICE) 거점으로 탈바꿈한다는 큰 그림이 25일 확정됐다. 오는 2019년 공사를 시작해 개발 기간에도 서울시민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잠실운동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3단계 순환개발한다는 방침이다.먼저 주경기장은 88서울올림픽 주경기장이라는 역사성을 고려해 리모델링된다. 판매·편의시설, 박물관, 스카이데크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설치하고 250실 규모의 유스호스텔과 연계조성될 예정이다.야구장, 수영장, 실내체육관 등을 전면 재배치된다. 특히 야구장은 현재 보조경기장이 있는 한강변으로 옮겨 한강을 배경으로 야구관람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관람석도 현재 2만 6000석에서 국내 최대규모인 3만 5000석으로 대폭 확대된다. 서울시는 신축되는 야구장을 돔구장으로 할 것인지 아닌지는 추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내체육관과 수영장은 하나로 합쳐져 현재 수영장 위치로 옮겨 짓는다. 이곳에서는 프로농구 같은 실내경기는 물론 다채로운 콘서트와 공연도 열리게 된다.아울러 전용면적 10만㎡ 이상 대규모 전시·컨벤션 시설과 1500실 규모의 특급호텔를 조성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그동안 자동차 위주여서 시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했던 한강과 탄천변은 수변 문화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올림픽대로와 탄천동·서로 일부를 지하화하고 종합운동장에서 한강변으로 이어지는 데크를 설치할 예정이다. 종합운동장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데크 끝에는 마리나 등 수상레저시설이, 데크 위에는 카페, 문화시설 등이 설치된다. 한강 둔치는 물놀이 시설, 피크닉·캠핑장, 놀이터 같은 여가시설이 들여서 도심 속에서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조성된다.서울시는 삼성동~종합운동장을 잇는 탄천보행교는 ‘건축물과 교량이 일체화된’ 형태로 조성돼 국제교류복합지구의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강남·북을 연결하는 수상 교통수단, 삼성동~종합운동장을 잇는 트램 같은 교통수단 도입도 검토된다.잠실운동장 개발은 3단계에 걸쳐 순환개발 형태로 진행된다. 야구장, 실내체육관 등이 프로구단의 홈구장으로 쓰이고 일반 행사와 공연이 상시 열리는 곳인 만큼 경기진행과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먼저 2019년부터 2022년까지는 학생체육관과 수영장이 철거되고 주경기장과 야구장 사이에 있는 주차장, 공원 부지에 실내스포츠콤플렉스, 전시·컨벤션 시설(1단계), 호텔·수익형 임대시설이 신축된다. 2019년 전국체전 이후에는 실내체육관과 보조경기장이 철거되고 그 부지와 지하화된 올림픽대로 상부공간에 유스호스텔과 보조경기장이 이전돼 2023년까지 신축된다. 마리나를 비롯한 한강과 탄천 개발도 같은 기간 추진된다. 2020년과 2025년 사이 진행될 3단계 개발에서는 보조경기장이 있던 자리에 야구장이 이전신축되고 기존 야구장 자리에 1단계에서 완성하지 못한 나머지 전시·컨벤션 시설과 호텔·수익형 임대시설 건설이 완료된다.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이번 개발을 통해 연평균 약 15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약 8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국제회의와 전시가 연중 열리고 시민들은 도심 속에서 문화·여가를 즐기는 서울의 대표적인 국제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의 강남, 불당신도시내 스트리트몰 상가 ‘푸르지오파크몰’ 들어선다
- [온라인부] 대우건설이 불당신도시 푸르지오파크몰 주상복합(1166세대)상가를 분양한다.천안 서북구 아산탕정 택지지구 복합2,3블럭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15949m²에 지하2층~지상 27층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1166세대로 이루어진 주상복합단지이다. 이중 상업시설은 총 137호로 단지 내 1~2층으로 들어선다. 불당동 푸르지오파크몰 인근 공원산책로를 따라 상가들이 나란히 양옆으로 들어오고, 현장 앞면에는 업무시설단지가 있으며 옆으로는 공공청사가 들어선다.따라서 뒤로는 아파트 밀집지역(4520세대)이고 150M내 유치원, 초·중학교가 위치해있다. 또한 대규모 녹지공원이 뒷편에 조성되어 있어 업무, 주거, 공공청사, 학교, 공원을 같이 끼고 있다.완공예정일은 2018년 4월경이며 현재 공사 중에 있다. 대우건설에서 시행·시공을 같이 진행하여 분양마진을 최소화 하였고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안정성 면에서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불당신도시는 천안의 강남이라 불리며, 교통 및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KTX 천안아산역을 이용하여 서울까지 35분이면 갈 수 있고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같은 각종 대형마트, 갤러리아 백화점, CGV와 같은 쇼핑 및 오락시설이 갖춰졌다.또한, 백석산업단지 및 아산탕정산업단지, 삼성SDI/디스플레이로도 접근이 용이하고 관공서인 천안시청이 바로 길 건너편에 있다. 천안 불당지구 내의 단지 내 상가는 총 12곳 중 10곳이 1~2개월 안에 분양완료 되었다.“불당신도시내 상가시세는 3.3m당(1층기준) 2,500~3,000만원 사이이며 이에 반해 파크푸르지오 몰의 분양가는 3.3m²당 1,400~1,600만원 사이, 2층은 700만원대이며, 서울 및 수도권 상가의 절반정도의 분양가로 투자가 가능하다.”라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30%(무이자), 잔금60%이며 계약금 10%만 납후하면 준공때까지는 일체 들어가는 돈이없고 현재 계약서가 발행된 상태이다. 푸르지오파크몰 상업시설 분양에 대해서 자세한 문의는 분양담당자와 예약 후 방문 상담을 하면된다.
- 마이스산업의 중심지 광교신도시 내 ‘광교레이크프라임’ 분양중
- [온라인부] 광교신도시가 있는 수원시는 서울코엑스, 일산킨텍스, 부산벡스코 등과 같이 Meetings(회의), lcentivetours(보상관광), Convention(컨벤션), Exhibition(전시회)의 약어인 비즈니스 관광을 뜻하는 마이스산업을 추진중이다.또한 시는 컨벤션센터의 기본설계용역 최종보고가 지난 25일 완료됨에 따라서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우수한 건설업체 및 실시설계적격자를 통하여 ‘패스트트랙(Fast Track·실시설계와 시공을 공시에 추진하는 방식)’ 기법을 적용하여 오는 5월경에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2018년 말 완공 예정인 컨벤션센터는 광교신도시 내 5만5㎡ 부지에 건축총면적 9만5천460㎡,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최대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전시시설 500부스와 최대 2천500명 수용이 가능한 컨벤션홀 및 24개 중소 회의실이 들어선다.시는 수원산업단지 3단지 2단계가 완공되면 수원 R&D 사이언스파크와 프로축구 수원FC, 프로야구 KT 위즈 등 수원의 다양한 산업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수원시 마이스산업의 시설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러한 광교신도시내 지하5층~지상24층 규모의 섹션오피스, 오피스텔, 근린생활로 구성되는 ‘광교레이크프라임’이 2018년도 말에 들어올 예정이다.광교레이크프라임은 층별로 공간을 구획화하여 나눠 공급하고 업종제한이 따르지 않는 6백만원대 섹션오피스이다.따라서 섹션오피스는 일반 오피스와 달리 주방 등 업무 외적인 시설이 빠지는 대신 4층에 다양한 규모와 테마의 대·중·소회의실을 업무용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광교레이크프라임의 지하1층 광장에 조명광장을 만들어 노천카페 거리를 조성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하4층에는 둘레길을 만들어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그리고 오피스 옥상층에는 전망대 및 골프퍼팅연습장을 설치하여 입주사의 휴게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주요교통편으로 신분당선 지하철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15분대, 강남까지 3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고, 2018년 경부~용인서울고속도로가 연결되면 20분대로 시간이 단축되며, 용인서울고속도로 이용시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광교 레이크프라임의 분양홍보관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25-5 NS코어 2층에 있다.
- 이달 중광명역세권 마지막 아파트 분양 … 이목 집중
- [온라인부] 오는 4월 말광명역세권에서마지막 아파트가 나온다. 바로 "광명역태영 데시앙"이다. 이번에 아파트가 나오는 곳은 광명역세권 부지 가운데 가장 노른자위로 불리는 "KTX광명역세권 복합문화특구"다. 이곳은 KTX광명역을 비롯해 이케아몰,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 등 광명역 핵심 인프라 10곳 모두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여기에 무엇보다 이번에 나오는 광명역 태영 데시앙은광명역세권 부지에 나오는 마지막 아파트다. 이미 광명역파크자이를 비롯해 이곳에는 4개 단지가 분양을 마친 상태로 더 나올 곳이 없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이번에 나오는 단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해 KTX광명역세권 복합문화특구 1·2단계 입지 가운데 1단계에 선보이는 단지" 라며 "2단계에서 오피스텔은 나올 예정에 있지만,아파트의 공급이 없어 실질적으로 광명역세권의 마지막 아파트라고 봐야하기 때문에 희소성이 크다”고 말했다. ◇광명역 태영 데시앙 조감도※상기 CG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 한데로 이번에 선보이는 단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해 총 1692가구다. 아파트 6개동에서1500가구(전용 84~102㎡)며오피스텔은 1개동에 192실(39㎡)이다. 타입별 구체적인 가구수는 아파트의 경우 ▲84㎡A381가구 ▲84㎡B382가구 ▲84㎡C94가구 ▲84㎡D270가구 ▲102㎡A93가구 ▲102㎡B188가구▲102㎡C92가구며 오피스텔은 192실모두 ▲39㎡A 타입이다. 한마디로 소형과 중형 타입이 골고루 섞였다. 교통편이 좋은 것은 물론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다. 먼저 KTX광명역, 지하철 1호선 광명역, 신안산선광명역(예정), 월곶 판교선(예정)이 모두 도보권이다. 특히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광명역에서 여의도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수원 안양 인천 등 전국으로 통하는 환승터미널도도보권이다. 여기에 오는 5월에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에 있어 서울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다양한 개발호재로 배후수요도 더욱 탄탄해 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는의료 관광호텔, 패밀리 테마파크 시설 등이 들어서는 의료복합클러스터(예정)와 디자인 컨벤션, 아카데미, 영화관등 문화콘텐츠밀집지역인 광명 국제디자인 클러스터가 위치할 예정이다. 특히 2017년 완공예정인 광명 국제디자인 클러스터에는 약 400개 업체 5,000여명의 종사자가 상주 예정이다. 이외에도 17개 업체 3,000여명 종사하는 석수스마트타운 또한 가깝다.여기에 단지 규모(1692가구)에 있어 광명역세권 최대 규모다. 이에 부동산 관계자들은 "광명역세권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이 가능하다"는 전언이다. 한편"광명역 태영 데시앙"은 최고 49층의 초고층 단지로 조성돼 탁월한 조망권을확보했으며, 전 세대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했다. 또 주차장을 100% 지하화 해(근린생활 주차시설 제외)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로 만든다. 이외에도 단지에는 면적만 6,000㎡에 이르는 대규모 커뮤니티 센터가 들어선다. 다목적체육관,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게스트 하우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단지 내에는 약290m 길이의 스트리트몰 상가를 조성해 입주민에게품격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스트리트몰 상가는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로데오거리와 이어지도록 만들어져 더욱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187-1번지(KTX광명역 A주차장 건너편)에 위치했다.
- 에쓰오일, 12년만에 최고 영업이익률 기록(상보)
- 에쓰오일 사업부문별 실적(단위: 억원, 자료: 에쓰오일)[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에쓰오일(S-OIL(010950))이 지난 1분기 전 사업부문에서 고르게 수익성을 개선하며 12년만에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에쓰오일은 지난 1분기 매출액 3조4284억원, 영업이익 4914억원, 순이익 4326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매출액은 판매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가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제품 판매단가가 낮아져 전분기 대비 13.1% 줄었다. 영업이익은 핵심 사업영역인 정유·석유화학·윤활기유 부문에서 고르게 마진 강세가 지속돼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06.3% 증가한 수치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주요 생산시설의 최대 가동률을 유지하고, 시설 개선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을 극대화하는 등의 노력으로 2004년 4분기 14.5% 이후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 14.3%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사업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정유부문 72%, 석유화학 18.5%, 윤활기유 9.5%로 정유부문이 압도적이었지만 영업이익 비중은 비정유부문이 절반 이상(55.3%)을 차지했다. 석유화학부문 29.3%, 윤활기유부문 26%다. 정유부문은 국내외 정유사들이 높은 가동률을 유지한 가운데 겨울철 따뜻한 날씨가 나타나며 계절적 수요가 약세를 보인 탓에 정제마진이 전분기 대비 다소 둔화됐다. 그러나 싱가포르 복합정제마진이 여전히 배럴당 5.5달러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한 영향으로 영업이익 2198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석유화학부문 영업이익은 2013년 3분기 1536억원 이후 최대 수준인 144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12.2%에 비해 대폭 상승한 22.7%를 달성했다. 이는 중국 일부 시설의 트러블 장기화와 파라자일렌(PX)을 원료로 하는 PTA(고순도 테레프탈산) 공장의 가동률 개선에 힘입어 아시아 지역 내 PX 마진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윤활기유부문은 고급 윤활기유에 대한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분기 고급 윤활기유 공정의 정기보수로 감소됐던 생산 및 판매물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2005년 이후 최고의 영업이익률(39.2%)을 달성했다.에쓰오일은 2분기 전망에 대해 “정유부문은 저유가로 수요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아시아 권역 내 정유설비의 정기보수로 인한 가동률 하락이 예상돼 계절적 비성수기 돌입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준의 정제마진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석유화학부문은 아시아와 중동지역에서 신규 PX 설비가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지만 1분기 완공된 신규 PTA공장의 가동과 성수기를 앞둔 합성섬유(폴리에스터)의 생산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수준의 스프레드가 유지될 것”이라며 “윤활기유부문은 2분기 중동에서의 신규 시설 가동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유럽의 고품질 윤활기유에 대한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양호한 스프레드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에쓰오일 2016년 1분기 실적(단위: 억원, 자료: 에쓰오일)▶ 관련기사 ◀☞S-OIL 1분기 영업익 4914억원..전년比 106.3% ↑☞[포토]에쓰오일, 장애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 전달☞에쓰오일,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1억원 후원
- 뜨는 해 ‘평택’핫플레이스로 떠오르다‘평택 비전 지웰푸르지오’관심 집중
- 대형 호재 품은 평택 아파트 매매가 개발호재 언급 후 23.35% 상승토지가격도 3년 새 2배, 공시지가는 10배 가까이 껑충미분양 감소, 거래량 증가 등 주택관련 통계로 긍정적인 신호 나타나[온라인부] 평택 부동산 시장은 초대형 호재로 인해 연일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세계최대규모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공장이 착공에 들어갔으며 미군기지 이전 사업이 올해말 본격화 될 것으로 보여 이 일대 부동산 시장은 큰 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KB부동산 시세 기준 평택 아파트 매매가는 2014년 이후 지난달 말까지 8.11% 올랐다. 같은 기간 경기도 평균 상승률은 7.73%였다. 특히 개발호재가 서서히 언급되기 시작한 2011년과 비교해서는 무려 24.35%나 뛰었다. 경기 평균(3.95%)보다 6배나 높은 수준이다.주택에 이어 토지가격도 큰 폭으로 뛰었다. 경기도 평택시 땅값은 3년 새 2배 가까이 오르고 공시지가는 10배 가까이 올랐다. 상업지역 토지 실거래가는 3.3㎡당 1200만원을 웃도는 상황이다.현지 S부동산 공인중개사 관계자에 따르면 “부동산 투자의 눈이 평택으로 쏠리면서 최근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예정지와 KTX역 인근 땅값은 최근 3년 새 두 배 가까이 올랐다”고 전했다. 미분양 아파트도 급감했다. 지난해 12월 2360가구에 이르던 평택시 미분양 가구는 새해들어 두달만에 36%에 달하는 851가구가 줄었다. 아파트 거래량 역시 지난해 3월 동기대비 38%가 늘어난 1449건(지난 3월 1048건)을 기록하는 등 통계만 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지 짐작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대기업 산업단지가 밀집된 직주근접형 단지로 꼽히는 ‘평택 비전 지웰푸르지오’가 분양채비에 나서면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평택 용죽지구 공동 2_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1층 지상 27층 총 8개동 전용 74㎡~96㎡ 총 717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평택 고덕일대에는 삼성전자가 2018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100조원을 들여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산업단지 구축에 나섰다. LG전자도 평택에 60조원을 들어 LG디지털파크를 조성한다. 주한 미군지기 이전사업도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퍼져있는 주한 미군의 90%가 평택 미군기지로 집결되는 것이다. 이 같은 호재로 발생되는 배후수요는 고덕국제신도시 13만5000명, 삼성반도체 임대수요자 9만5000명, 평택 LG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임대수요자 5만명과 미군기지 수요 미군과 관계자 8만여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신교통호재를 통한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서울 강남 수서에서 평택을 잇는 수도권고속철도 건설사업이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한창이어서 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경부선과 호남선 고속철도 개통 후 상대적으로 고속열차(KTX)혜택을 받지 못하던 서울 거주자들이 교통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내년 6월 평택 지제역 바로 옆에 공사 중인 KTX신평택역(가칭)이 개통되면 수서에서 평택까지 20여 분 밖에 걸리지 않아 비약적인 접근성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단지 바로 앞에는 약 24만여㎡ 규모의 배다리 호수공원이 있다. 배다리수변공원이 위치하는 3단계 개발지구는 녹지가 풍부하게 꾸며진다. 공원면적만 33만㎡에 달하고, 배다리수변공원은 약 24만㎡를 차지하고 있다. 배다리공원 주변으로 공공시설들이 대거 밀집하게 된다. 이미 평택세무서가 있고 향후 문화시설과 도서관, 체육시설들이 예정됐다. 식당, 커피숍을 비롯해 병원, 학원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배치되는 근린생활시설도 공원 주변으로 구획됐다. 이마트를 비롯해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소사벌지구 중심상업지구가 걸어서 이용이 수월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평택시청,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크, AK플라자 등 기존 평택 중심 시가지도 인접해 이용이 쉽다. 안전한 통학을 위한 단지 인접한 곳에 초·중·고가 들어설 예정이다.동과 동사이가 최고 96m 이상 떨어진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하고 있어 개방감이 높고 일부 세대는주방 통창설계로 호수조망이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각 세대별 특화설계를통해 공간활용도를 높인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5월 중에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3-1번지(시대한우리 아파트 맞은편)에 문을 열 예정이다.
- 정관신도시 조은클래스, 상가 분양 앞둬.. 스파&워터파크 입점에 테라스 설계 돋보여
- [온라인부] 도심에서 스파와 워터파크, 쇼핑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은클래스’가 분양 초읽기에 들어갔다.조은클래스가 들어서는 정관신도시는 지난 해 정관면에서 정관읍으로 승격하면서 상업지구 조성 및 인구 유입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지역이다. 부산/양산/울산을 관통함과 동시에 정관, 장안, 일광, 오리, 명례 산업단지와 인접하고 있어 12만 여 명의 배후 수요를 등에 업고 있다. 또한 부산도시철도 정관선 기본 계획이 확정된 바 있고 동부산 관광단지도 내년 하반기에 착공될 예정이다.특히 해당 지역의 평균 연령은 32.7세로 젊은 층의 소비가 활발한 곳인 데다 조은클래스 현장이 정관신도시 최중심 사거리 코너 대로변에 위치하여 유동인구와 젊은 세대 흡수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레저, 문화, 쇼핑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을 내세우는 조은클래스는 지상 15층, 지하 5층 규모로 완공된다. ‘MD PLAN’에 따르면 증권회사 보험회사, 외국어/입시/단과학원, 건강검진센터 등 메디컬 업종, 은행, 요식업종, 편의점, 제과점 안경점, 이동통신, 아이스크림점, 약국, 분식, 스포츠 의류, 김밥 전문점, 미용실 등이 각 층별로 구성되고, 10층부터 15층까지는 스파&워터파크존이 조성된다. 지하 1층부터 지하 5층까지는 주차장이 마련된다.분양 관계자는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이 동시에 가능한 체류형 몰링상가로, 다양한 집객시설이 한 곳에 마련되어 있어 업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고객의 상가 체류 시간 또한 자연스레 늘릴 수 있다”라면서 “트렌디한 테라스형 건물 설계를 도입한 것도 장점이다”라고 전했다.자산관리에 코람코자산신탁, 시공에 영동건설, 분양에 조은D&C가 참여한 조은클래스의 상가 분양은 4월 중 시작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로 574(매학리 718-8) 조은시티 9층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대기업 산업단지 , 관광 배후수요 입지갖춘 인천골드코스트호텔 분양
- [온라인부] 대기업 산업단지, 관광 수요 등 배후수요를 갖춘 인천골드코스트 호텔이 화제다. 인천골드코스트 호텔은 호텔객실 가동율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남동구의 핵심입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동 시화 반월 산업벨트의 풍부한 숙박수요로 객실이 부족한 상황에 해외바이어 수요까지 골드코스트호텔로 몰릴 것으로 보인다. 지하 3층부터 지상 15층, 호텔 180개의 호실과 48개의 오피스텔로 이루어져있으며, 1층과 2층은 휘트니스 클럽, 로비 및 호텔커피숍, 대형연회장(호텔 레스토랑과 고급BAR) 등의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삼성그룹이 인천 송도에 85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 착공으로 추후 근로자수요도 예상된다. 2018년 완공 예정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은 18만 리터(ℓ)의 바이오 의약품 원액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 수인선 역세권 입지로 인천대교를 이용해 인천국제공항까지 약 30분대로 이동가능하며, 서울을 가기위한 관문으로 경인고속도로, 제2,3 경인고속도로까지의 진입성이 모두 우순하기 때문에 자동차로도 편리한 도로망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대교를 통해 33㎞거리의 인천국제공항에 접근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갖고 있으며, 인천 호구포 역이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 인천발 ktx건설사업도 본격화 되어, 수인선 송도역을 출발해 안산을 거쳐 경부고속철도에 접근하기도 용이해 질것으로 보인다. 인천 골드코스트 호텔은 분양 받은 객실의 손님 상주유무와 상관없이 수익률이 지급되며 5년 후에는 프리미엄을 붙여 환매까지 가능하고, 3년치 대출이자를 일시에 선 지급해 계약자의 부담을 덜었다. 또한 서비스레지던스 개별분양 형태로 각 호실별 분양받은 소유주가 따로 있고 소유자는 별도의 운영업체에 위탁경영을 맡기는 형태의 숙박업소로 운영된다. 인천 골드코스트호텔 계약자는 연 10일 무료숙박, 연 20일 50% 할인 숙박이용권을 제공한다.
- 교육∙첨단도시 ‘시흥배곧’..R&D배후 상업시설 인근 ‘반도 유테라스’상가 주목하라
- 완공 앞두고 입지좋은 상가 선점열기 높아져..발빠른 투자자들 분주![온라인부] 시흥시 서해안로 405번지일원에 490여 만㎡규모로 개발되는 ‘배곧신도시’에최근 상가투자 훈풍이 불고있다. 시흥권 핵심신도시로서,서해안개발 및 수도권발전의 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는 ‘배곧신도시’는 다양하고 특화된 도시계획으로 조성되는 신도시인만큼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관심이 모이고 있다.‘배곧신도시’는 공공시설,교육시설을 공원녹지축과 연계하여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주는 ‘에코그린존’,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아트문화존’, 첨단의료기기와 R&D시설 등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산업존’ 등의 조성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수변경관을 활용한 복합기능과 정주기능이 어우러진 환경친화적 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서울대학교시흥캠퍼스가들어설 예정으로, 학교와 기업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오픈 캠퍼스와 치의학병원 및 컨벤션센터, 교육연수센터가 도입되어 교육중심도시로서의 역할도 기대해볼 수 있다.[반도 유테라스 상가 조감도]또신도시 주변으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가 위치해있어인천국제공항, KTX광명역, 서울대관악캠퍼스까지 차로 약 20분대면 도달할 수 있는 최적의 광역 도로망까지 갖췄다.롯데아울렛, 신세계 등 상업지구 집중된 곳에 상가투자 눈여겨 봐야배곧신도시는도시전체 규모에 비해 상업용지의 비율이 2.7%로 낮아,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이면 편의시설인 상가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가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배곧신도시에서반도주택이 분양중인’반도유테라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최근들어 상가분양문의전화만하루에 수십통 이상이오고, 주말 방문객은예전보다 두배이상 많아졌다”며“배곧신도시를눈여겨 보던 투자자들이 신도시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입지좋은 상가를선점하기 위해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것 같다”고 전했다.‘반도 유테라스’는 주거 블록 배후 상권으로 입주가 완료된 SK뷰와 호반1차는 물론, 공사 진행중인 2,3차, 한신휴플러스 등 대단지 아파트 5천여세대 이상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주변으로 총 2만여 세대 이상의 아파트가 위치해 있어 향후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인근 타 상가대비 높은 시세차익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인근 타 상가에서는 보기 드문 테라스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공원조망이 가능한 상가 전면으로 약 3m의 광폭테라스(2~4층일부, 5층 전체)를 확보하고 있어 이를 활용한 다양한 MD 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또 상가 1층에는 배곧신도시 최초로 대형마트인‘이마트에브리데이’입점이 확정되어 있는데다 인근에는 ‘신세계아울렛’(공사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상가앞공원변으로는 카페와 먹자상권이 형성될 예정이어서 유동인구 확보는 물론, 향후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좋은 입지 대비 분양가는 저렴하다. 3.3m2 기준 1층평균 1800만원대, 2층평균 700만원대, 3층평균 500만원대의 분양가로 인근 타 상가 대비 투자부담이 적다는 평이다. 또 중도금 40% 무이자 융자로 초기 투자 부담을 최소화 했다.한편, ‘반도 유테라스’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상업2-1-1BL 센터프라자 305호에 위치해 있으며, 입점은 2016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