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7,029건

''미스터 샤크'' 김민수, 마이티 모에 일격 ''침몰''
  • ''미스터 샤크'' 김민수, 마이티 모에 일격 ''침몰''
  • ▲ 마이티 모의 오른 손 훅에 무너지는 김민수[노컷뉴스 제공] '미스터 샤크' 김민수가 마이티 모의 일격에 무너졌다. K-1 종합격투기 히어로스 2007 개막전에 출전한 김민수는 12일 일본 나고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 '돌주먹' 마이티 모와의 접전 끝에 오른 손 훅에 걸려 1라운드만에 KO패 했다. 김민수는 마이티 모와의 1라운드 초반 스탠딩 타격전에서부터 열세를 보이다 주도권 싸움에서 밀렸다. 김민수 특유의 유도기술이나 그라운딩 테크닉을 기대할 사이도 없이 모의 훅에 연달아 밀리다 결국 코너에 몰려 다시한번 오른손 훅에 턱을 내준뒤 캔버스에 그대로 침몰하고 말았다. 김민수가 초반부터 태클과 그라운딩 테크닉으로 모를 제압했어야 했지만 스탠딩으로 밀려들어오는 모를 피하기 어려웠다. 신장 185cm에 체중 124kg인 마이티 모와 김민수의 신체조건(신장 186cm 체중 110kg)은 비등했지만, 타격전에서 우위를 점한 모의 '돌주먹'이 앞선 경기였다. 마이티 모는 크게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지난 K-1 월드그랑프리대회에서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을 제물로 삼으며 '깜짝쇼'를 선보였다. K-1 전적 28승 4패의 막강한 전력을 가진 모의 승률에 김민수가 다시 1승을 보태주며 30승 고지를 내다보게 됐다. 특히 프로복서 출신답게 22KO를 기록하며 격투기 팬들의 이목을 다시한번 집중시켰다. 김민수는 1패를 더한 종합전적 7전 2승 5패를 기록했다. '씨름 파이터' 신현표는 코트디부아르 출신 베르나르 앗카와의 경기에서 하이킥과 잇따른 펀치세례를 허용하며 역시 1라운드만에 TKO를 당했다. 씨름선수 다운 투지로 정면승부를 벌였지만 결국 기량면에서 앞선 앗카에게 무너지고 말았다. ▣ K-1 히어로스 2007 개막전 결과 △오프닝 파이트 오자키 히로키(일본) 탭아웃승 vs 지누시 마사타카(일본) △오프닝 파이트 가네하라 마사노리(일본) 3-0 판정승 vs 하다이로 데스(일본) △오프닝 파이트 베르나르 앗카(코트디부아르) TKO승 vs 신현표(한국) △제 1 경기 멜빈 마누프(네덜란드) TKO승 vs 다카하시 요시키(일본) △제 2 경기 마이티 모(미국) KO승 vs 김민수(한국) △제 3 경기 비토르 '샤오린' 히베이루(브라질) 탭아웃승 vs 우에야마 류키(일본) △제 4 경기 안드레 디다(브라질) TKO승 vs 다카야 히로유키(일본) △제 5 경기 시바타 가쓰요리(일본) TKO승 vs 야마모토 요시히사(일본) △제 6 경기 게리 굿릿지(트리니다드 토바고) TKO승 vs 얀 '더 자이언트' 노르트지(남아공) △제 7 경기 사쿠라바 가즈시(일본) 탭아웃승 vs 유리 '플레이보이' 키세로프(우크라이나) △제 8 경기 미야타 가즈유키(일본) 탭아웃승 vs 블랙 맘바(인도) △제 9 경기 우노 카오루(일본) 탭아웃승 vs 알리 이브라힘(이집트) △제 10 경기 도코로 히데오(일본) 탭아웃승 vs 야스히로 가즈야(일본)
아줌마 치어리더 "마약같은 코트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죠"
  • 아줌마 치어리더 "마약같은 코트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죠"
  • [노컷뉴스 제공] 신장 175cm, 몸무게 52kg, 허리사이즈 25. 모델 같은 늘씬한 몸매에 화려한 율동, 그리고 살인적인 미소까지. SK 치어리더 김경아씨(27)의 코트 위 모습은 농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남성팬이라면 가슴이 두근거릴 법도 하다. 18개월이 된 딸(최수지)을 둔 전업주부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다.김경아씨는 불과 한달 전까지만 해도 결혼 3년차의 평범한 주부였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김씨는 예전에 함께 일했던 동료들부터 복귀를 제안받고 용기있게 4년만의 코트 복귀를 결정했다. 처음에는 남편 최윤석씨(32)의 반대에 부딪혔다. 그러나 김경아씨의 집요한(?) 설득에 남편은 손을 들었고 시어머니가 흔쾌히 딸 수지를 봐주시기로 하면서 지난 12월29일 오리온스전을 통해 SK 치어리더복을 4년만에 다시 입었다. 치어리더로의 복귀를 결심한 이유를 물었다. 그는 "마약 같은 것 같아요. 한번 치어리더를 했던 사람은 헤어나지를 못해요"라고 말한다. "코트에서 춤을 추는 시간이 길어야 오프닝 무대 3분, 작전타임시 1분10초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와 환호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더라고요"라는 것이 김씨의 복귀 이유다. 다시 코트에 서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안무를 연습하면서 온 몸의 근육이 뭉쳐 여기저기 아프지 않은데가 없었다. 그러나 댄스 감각은 여전했다. 4년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불과 일주일만에 모든 안무를 소화해낸 김씨의 모습에 동료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댄스 가수 데뷔 위해 코트와 이별했지만...김경아씨는 타고난 춤꾼이다. 국악예고에서 고전무용을 전공했고, 서울예전에서 현대무용을 배웠다. 치어리더일을 시작한 것은 지난 2001년. 오디션을 통해 SK 응원을 맡고 있는 에이치에스컴 치어리더팀의 일원이 됐고, 그 이후 2003~2004시즌까지 SK 치어리더로 활약했다. 개인 팬클럽 및 팬카페가 생겼을 만큼 고정팬도 많았다.결혼 때문에 치어리더를 그만 둔 것은 아니었다. 2003~2004시즌, 한 연예기획사로부터 댄스 가수를 제안받았고, 가수 데뷔를 위해 좋아하던 일을 접어야 했다. 그러나 일은 생각만큼 잘 진행되지 않았고, 그 무렵 남편을 만나 2005년 1월 결혼과 함께 평범한 주부의 삶을 시작했다.다시 춤을 추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였다. 치어리더 특활반을 개설한 서울 한성화교초등학교에서 우연한 기회에 치어리더의 율동과 응원을 가르치게 되면서부터였다. "치어리더 특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애들의 성격이 밝아졌다는 어머니들의 전화를 종종 받는데, 그럴때마다 큰 보람을 느껴요"라는 김씨는 앞으로도 코트는 물론 교육 현장에서 치어리더 일을 계속하고 싶다고."제 좌우명은 말이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자에요. 요즘이요? 당연히 행복하죠." 엄마로, 아내로, 그리고 '농구팬들의 연인' 치어리더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김경아씨. 그의 '행복 바이러스'가 농구장에 가득하다.
  • 盧, 오늘 `언론 때리기`…내일 `편집국장 초청`(상보)
  • [이데일리 문주용기자] 언론의 협조를 갈구하는 대통령. 연일 언론을 씹는 대통령. 두가지 욕망을 가진 대통령은 안타깝게도 같은 한 사람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내일(17일) 이데일리등 중앙언론사 편집국장, 보도국장 33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갖는다. `개헌논의 살리기` 잇딴 언론사 초청행사 간담회 목적은 개헌 논의 불씨 살리기. 청와대 윤승용 대변인은 "노대통령이 개헌 제안과 관련해 그 취지를 설명하고,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변인은 "이날 자리에는 신문자, 방송사, 경제지, 인터넷 언론 등 모두 33개언론사의 편집국장, 보도국장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부국장 급이 대신 참석하지 않도록 했다"며 모임의 `순도(?)`도 강조했다. 지역언론사 편집국장, 보도국장도 추후 초청한다는 계획이다. 청와대는 이어, 이병완 비서실장 주제로 언론사 정치부장 오찬 또는 만찬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18일 오찬에는 신문사, 같은날 만찬에는 방송사, 인터넷언론은 23일 오찬으로 일정을 잡았다. 내일 행사는 청와대 본관행사로는 근례없는 큰 초청행사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날 행사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는 얘기다. 노 대통령이 오프닝 인사말을 하고, 이어 자유토론 형식으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1시간 30분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87년체제 청산, 언론이 가장 완강하게 거부"개헌논의 진행상 `언론의 방해`를 뚫는 작업과는 별개로 노 대통령은 언론 비난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는 노 대통령은 "기자실에서 기자들이 죽치고 앉아, 담합해 기사를 쓰고 있다"고 비난했다. 전날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증진계획`을 발표했는데, `출산비용지원`, `대선용 의심`으로만 보도된데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노 대통령의 이런 비판은, 이 건(件)만 본다면 경솔했다는 지적을 면키 어렵다. 노대통령에게 보고한 것과는 달리, 기자들에게 배포한 내용은 `출산비용 지원`이 거의 대부분이었다는 점, 유 장관이 대운하 건설, 철도 페리사업 등 야당의 대선공약과 비교해 말했던 점 등은 `대선용 의심`을 자초할 만했다. 청와대 윤 대변인은 "노 대통령이 어제 저녁 TV를 보고서 한 얘기인 걸로 보면, 보도경위에 대해 별도 보고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이 보도경위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TV보도내용만 문제 삼았다는 추측이다. 보건복지부 기자들의 집단 반발을 자초했다.이는 평소 획일적인 언론보도에 대한 노 대통령 평소의 생각을 드러낸 것일 뿐, 새삼스러운 건 아니다. 87년체제가 허물어지는 것을 가장 완강하게 거부하는 게 언론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몇은 하이에나이기도 하고, 불량상품이 도는 시장을 갖고 있는 까닭이다.그런 인식아래, 노 대통령은 정책이 국민에게 제대로 전달되도록, 필요하면 언론을 만나고 동시에, 언론의 잘잘못은 언제든 따지겠다는 입장이다. 오늘은 비판하고, 내일은 초청 간담회를 갖는 것이 가능한 이유다. 비슷한 입장에서 언론 역시 오늘 노대통령을 비난하고, 내일은 초청에 응한다.   문제는 이런 이중적 태도로, 노대통령과 언론간 신뢰가 형성될 공간이 매우 좁아졌다는 것이다.
2007.01.16 I 문주용 기자
어제 개막 뮤지컬 ‘렌트’
  • 어제 개막 뮤지컬 ‘렌트’
  • [조선일보 제공] 거친 오프닝이었다. 2시간 만에 조승우 출연분 7700여 석이 매진되며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렌트’(Rent·연출 김재성), 그러나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불안한 시작을 경험해야 했다. 모린 역을 맡은 조서연(조승우의 친누나)이 급성 후두염과 감기 바이러스로 쓰러져 7일 개막 무대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객석은 격려의 박수를 보냈지만, 대역 배우는 준비가 덜 돼 있었고 두 장면은 아예 들어내야 했다. 크리스마스로 출발해 이듬해 크리스마스까지. 미국 천재 작곡가로 통하는 조너선 라슨의 대표작 ‘렌트’는 이 1년 동안 싸우고 이별하고 죽고 절망하면서도 사랑하는 뉴욕 변두리 공장지대의 젊은 예술가들(대부분 에이즈 환자거나 동성애자)을 다룬다. 주인공은 작곡가 로저(조승우)와 클럽댄서 미미(고명석). 미미가 양초불을 빌리러 로저의 방문을 두드리면서 둘의 시간이 뒤섞인다. ‘지킬 앤 하이드’와 ‘헤드윅’을 기억하는 관객이라면 ‘렌트’의 조승우는 좀 심심한 감이 있다. 지킬·하이드의 강렬한 대비도 없고, 트랜스젠더 혼자 줄창 노래하는 콘서트도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범하고 고요한 배역에서도 조승우는 존재감이 컸다. 노래와 대사의 이음매가 부드러웠고 매듭을 묶어야 할 대목에선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다른 9명의 배우에 맞서 노래할 때도 파워가 달리지 않았다. ‘렌트’에서‘이 다음에(Another day)’를 부르는 조승우(로저)와 고명석(미미) 객석엔 오래지 않아 ‘조승우 바이러스’가 퍼졌다. 불완전한 개막 공연의 충격이 잊혀질 정도로 배우는 힘이 셌다. 1막에서 미미의 노래 ‘Out tonight’에 이어 부른 ‘Another day’에서 그는 “말을 할까, 말을 할까…”로 삼키다가도, “너조차 내 마음에 불을 붙일 수는 없다”며 미미를 마음 밖으로 밀쳐냈다. “다음 번에, 다른 날에―”로, 이 노래는 끝난다. 2막에서 마크(나성호)와의 이중창 ‘What you own’, 반쯤 죽은 미미 앞에서의 고백 ‘Your eyes’와 함께 이날 가장 많은 박수를 받은 장면이다. 이 뮤지컬은 세상 모든 게, 인생마저도 ‘빌린 것(렌트)’이라고 말한다. 얼마나 소중했는지, 시간을 재는 척도는 사랑이라고 노래한다. 양초불빛으로 열리고 눈빛으로 닫히는 치밀한 드라마와 사랑의 맥박 같은 멜로디, 곳곳에 매설한 유머 감각이 객석을 흔들었다. 목을 덮을 정도로 뒷머리를 기르고 청바지를 입은 조승우가 탁자 위에 올라가 추는 춤은 이 작품의 덤이다. 고명석과 나성호를 발견하는 재미도 있다. 공연은 3월 4일까지 신시뮤지컬극장. 로저 역은 조승우와 신동엽이 나눠맡는다.
  • 주요기관 주간 보도계획(11.13~11.17)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 12일(일) ▲ 산업자원부 -교통카드 한 장으로 전국 대중교통 이용(11:00) -화학생물무기금지협약 설명회(11:00) ▲ 농림부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분자생물학실무위원회(BMT) 및 한국종자연구회 공동 국제심포지엄 개최(11:00) -나의 농촌문화체험기 수상자 발표(11:00) -제33차 농업통상정책협의회 결과(11:00) ▲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의료이용가이드’ 책자 발간(11:00) ◇ 13일(월) ▲ 재정경제부 -박병원 차관, APEC Finance Conference 강연(10:30) -지역특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12:00) -"출자총액제한제도의 폐지 및 재도입과 기업집단의 지배권 지수 변화"(12:00) ▲ 산업자원부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11:00) -겨울 성큼…불량 부동액-워셔액 강력 제재(11:00) -전기料 못낸가구 기본 전력공급량 2배로 늘려(11:00) -알제리 경제사절단 대거 방한(11:00) ▲ 농림부 -축산물 HACCP 기준원 개원(11:00) ▲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공단 CI발표 및 고객만족서비스 개선계획(11:00) -보건복지부, ‘희망의 전화 129’ 상표(업무표장) 등록 출원(11:00) ▲공정거래위원회 -에이원건설(주)의 시정조치불이행에 대한 건(12:00) ▲국세청 -’06년 연간 현금영수증 발급금액 30조원 달성 전망(12:00) ▲금융감독원 -FY'06 상반기 자동차보험 사업실적(잠정) 분석(12:00) ◇ 14일(화) ▲ 산업자원부 -필리핀 라푸라푸 구리광산 본격 생산 돌입(11:00) -난(暖)2018 오프닝 행사(11:00) -‘06년 9월중 서비스 수출입동향(11:00) ▲ 농림부 -한-아세안 원산지 이행위원회 참석 결과(11:00) -찾아가는 홍보 “1일 교사제” 실시(11:00) ▲ 보건복지부 -언론인을 위한 에이즈예방 길라잡이 책자 발간(11:00) -‘희망의 전화 129’, 어르신들 목욕봉사(11:00) ▲ 기획예산처 -2006년 경영혁신평가편람(12:00) ▲ 공정거래위원회 -농협중앙회의 시장지배적 지위남용행위 건(12:00) ▲ 국세청 -2006년 귀속 소득세 중간예납 안내(12:00) ▲금융감독원 -’06년 1-9월중 국내은행 영업실적(12:00) -2006년 9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12:00) ▲한국은행 -2006년 10월중 수출입물가 동향(12:00) -11.17(금),「한은 금요강좌」개최:외채통계의 이해와 최근 동향(12:00)◇ 15일(수) ▲ 재정경제부 -금융중심지의 조성과 발전에 관한법률 제정안(국무회의 제출)(10:00) -부총리, G-20재무장관회의 참석(12:00) -2006년 10월 고용동향(13:30) -2006년 10월 고용동향 보도참고(배포시) ▲ 산업자원부 -제1차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실무위 개최(06:00) -반도체·디스플레이 상생협력 협약식(11:00) -프로세스 개선으로 SW강국 실현(11:00) -제지보조금 관련 한미 양자협의 개최(11:00) -‘06년 수입규제대책반회의 개최(11:00) ▲ 농림부 -제6차 아세안+3 농림장관회의 개최(11:00) ▲ 보건복지부 -국가결핵관리 영상정보시스템 개시(11:00) -수목장 관리 강화 대책 발표(11:00) ▲ 공정거래위원회 -(주)쎄로또레글로벌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건(06:00) -소비자피해 다발 12개 사업자의 방문판매법 위반행위 시정(12:00) ▲ 국세청 -대형할인매장을 이용한 주류불법거래 일제점검실시(12:00) ▲ 금융감독원 -저축은행 비업무용 부동산 보유현황 및 지도방안(12:00) ◇ 16일(목) ▲ 재정경제부 -진동수 차관, 대전 월평동 국유지개발사업 기공식 축사(06:00) -정례브리핑(11:00) ▲ 산업자원부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06:00) -제9차 한일 전자상거래정책협의회 개최(06:00) -LNG 추가도입 카타르와 합의(11:00) -우리나라 無세제식 세탁기, IEC 국제표준되다(11:00) -하이브리드차 기술개발 1단계 3년간 300억투입(11:00) -전략물자관리 프로그램 개발 시연회(11:00) -제7회 무역구제 대학(원)생 논문세미나 개최(11:00) ▲ 농림부 -새만금 토지이용계획 공청회 개최(11:00) -쌀 실 수확량 조사결과(11:00) ▲ 보건복지부 -함께하는 역학조사 리플렛 및 포스터 배포(11:00) ▲ 기획예산처 -BTL사업 고시 가속화(BTL T/F회의 개최)(12:00) ▲ 공정거래위원회 -옥수수기름 군납입찰참가 2개사의 입찰담합 시정조치(12:00) ▲ 금융감독원 -채권금융기관의 기업구조조정 추진실적(06:00) -2006년 3/4분기 신용카드사의 경영실적 및 향후전망(12:00) ▲ 한국은행 -2006년 3/4분기중 무역지수 및 교역지수 동향(06:00) -2006년 「금융기관 IT 컨퍼런스」 개최(12:00) ◇ 17일(금) ▲ 산업자원부 -베트남 11-2광구 준공식(11:00) ▲ 금융감독원 -’06년 3/4분기 중소기업 워크아웃 추진실적(12:00) ▲ 한국은행 -최근의 지방경제동향(06:00) -2006년 10월 가공단계별물가 동향(12:00)
2006.11.12 I 정재웅 기자
  • 디자이너 하용수씨, 진 브랜드 `아나키`로 컴백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패션디자이너 하용수씨가 진(Jean) 브랜드인 `아나키(ANAKI)`와 함께 10년만에 컴백했다. 하씨는 지난 20일 서울패션센터에서 `2006 엘리트모델 선발대회` 오프닝 패션쇼로 진 브랜드인 아나키(ANAKI) 발표회를 가졌다. 김범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패션쇼에는 국내외 패션종사자와 연예인, 슈퍼모델, 기관투자가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탤런트 최민수·강주은 부부를 비롯해 이훈, 김승현, 개그맨 홍록기 등 스타 연예인들이 직접 모델로 출연했다. 아나키는 하씨의 컴백 브랜드로 진을 좋아하는 젊은 패션층에 어필할 수 있도록 오뜨꾸뜨르(맞춤복)적인 디자인을 가미했다. 하씨는 이날 `아나키(ANAKI)`를 세련되고 품질이 우수하지만 누구나 편하게 즐길수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신이 회장이자 CDO(Chief Design Officer)로 취임한 패션전문기업 ㈜청춘제를 패션 및 종합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켜 3년내 매출 1000억원 달성과 함께 2010년내 코스닥에 상장시킨다는 목표도 밝혔다. 청춘제는 코스닥 중견기업인 케이디씨정보통신(029480)그룹과 일부 기관투자자 및 연예인들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하씨는 `스타를 만드는 스타`, `패션계의 마이다스 손` 등으로 불리며 지난 90년대 명성을 날린 패션디자이너다.
2006.09.21 I 김춘동 기자
시계, 화려한 외출을 꿈꾸다
  • 시계, 화려한 외출을 꿈꾸다
  • [조선일보 제공] 최근 국내에서는 명품, 그 중에서도 가짜 명품시계로 들썩했다.가짜 명품시계 파문으로, 값비싼 유명 브랜드 시계를 사려던 사람은 조심스러울 수 있다.  그래도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은 일생에 한번 좋은 시계를 장만하겠다며 시계 숍을 기웃거릴 수 밖에. 그렇다면 지금 이 시점에선 어떤 시계를 사는 것이 좋을까?  최근 유명 브랜드의 시계는 지난 몇 년간 대세를 이뤘던 점잖고 얌전한 스타일로부터 화려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성에다 패션과 스타일 모두를 잡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욕망을 반영한 것이다. 올 가을 유행할 무채색 패션의 단조로움을 깨는 역할도 도맡을 것으로 보인다.  명품시계의 화려한 외출 ▲ 오메가스위스 명품 시계의 대명사인 롤렉스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다양한 보석을 박아 화려함을 더했다. 롤렉스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오이스터 퍼페추얼 데이-데이트(Day-Date)’ 탄생 50주년을 기념해서 출시된 ‘그린 컬러 다이얼’이 대표적이다. 이 모델은 시계의 문자판을 녹색으로 만들어 롤렉스만의 우아함과 세련된 멋스러움을 강조했다. 두 지역의 시간을 동시에 표현해주는 듀얼 타임 기능으로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에게 인기 있는 ‘오이스터 퍼페추얼 GMT 마스터Ⅱ’에도 다이아몬드·루비·사파이어를 첨가시켜 화려함을 부각시켰다.까르띠에가 내놓은 야심작은 야성적이면서도 여성적인 ‘라 도냐’. 물결 형태의 역동성과 옐로우 골드의 화려함이 인상적인 시계다.오메가는 무게 있는 남성용 시계에다 섬세한 디테일을 더했다. 대표작은 ‘오메가 씨마스터 제임스 본드 리미티드 시리즈’. 전세계적으로 1만7개만 생산하는 한정판으로 007영화의 오프닝에 등장하는 나선형 무늬를 다이얼에 장식했다. 오메가의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크로노그래프’는 선명한 오렌지색 시계줄이 인상적이다.예물시계도 개성 시대▲ 라도 씬트라 XXL예물 시계는 화려함 속에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 강세다. 롤렉스의 예물시계로는 ‘오이스터 퍼페추얼 데이트저스트 롤레조’가 대표적이다. 완벽한 방수 기능과 날짜 표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사이즈 별로 남성·여성·중간 사이즈가 있으며 수 십 가지의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문자판을 갖추고 있어 예비 부부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예물시계로 인기 있는 까르띠에는 ‘산토스 드모아젤’을 올 가을을 대표하는 예물 시계로 선보이고 있다. 비행사 산토스 뒤몽이 설계한 유명한 경비행기의 이름에서 유래한 산토스 드모아젤의 매력은 손목을 타고 흐르는 현대적인 감각의 라인.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 스틸이 대표적이며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모델도 있다.에르메스가 올 가을 예물 시계로 추천하는 제품은 현대적이면서 심플한 분위기의 ‘탠덤’ 라인이다. 직사각형 모양의 스틸 시계로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스틸 소재의 시계줄은 소가죽이나 악어가죽으로 된 시계줄로 교체할 수 있다. 오메가는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라인에서 깔끔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의 커플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태그호이어는 실용적이면서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의 시계를 내놓고 있다. 대표 라인은 ‘뉴 아쿠아레이서’. 기존의 경쾌함에 모던한 느낌을 더했다. 스와치 그룹의 라도도 젊은 감각을 최대한 살린 예물시계를 선보이고 있다.‘가짜’에 울지 않으려면… 공식 판매점 이용해야 번쩍이는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다이얼(시계의 문자판), 수백년 동안 전통을 이어왔다는 그럴 듯한 선전문구, 거기에 이름조차 난해하다면? 시계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이 부족한 일반 소비자는 ‘명품시계’라고 지레짐작하기 딱 알맞다. 그러나 현실은 더 복잡하고 비열하다. 수 천 만원을 지불한 명품시계가 어느 날 갑자기 ‘가짜’로 판명 나는 게 오늘의 세태다. 이와 같은 최악의 사태를 피하기 위한 최소한의 가이드 라인을 소개한다.생소한 브랜드는 전문가에게 문의해야브랜드가 낯설거나 생소할 때는 시계 전문점이나 전문가에게 문의해보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명품시계는 크게 시계 전문 브랜드가 만드는 것과 보석 브랜드에서 생산하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 롤렉스, 브레게, 바쉐론 콘스탄틴, 파텍 필립, IWC, 태그호이어, 오메가, 라도 등이 대표적인 시계 전문 브랜드다. 대부분 시계의 본거지인 스위스에서 생산된다. 보석 브랜드가 생산하는 명품 시계로는 쇼메, 까르띠에, 불가리, 반 클리프 아펠 등이 있다. 에르메스, 샤넬, 구찌,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에서 만들어 낸 패션 시계의 일부도 명품 시계에 속한다. 공식 판매점에서 구입하는 것이 안전 어디서 구입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신뢰할 수 있는 공식 판매점에서 구입할 것을 권한다. 명품임을 자부하는 브랜드일수록 공식 판매점 이외에서의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명품 여부를 결정하는 내부 부품의 진위 여부와 시계 움직임의 정교함을 일반인이 판별하기가 쉽지 않은 것도 이유다. 롤렉스코리아의 남희숙씨는 “가짜 시계는 전체가 가짜라기보다는 일부분만이 가짜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비자가 속기 쉽다”고 말했다. 각 시계마다 갖고 있는 고유의 특징을 알아두면 진품여부를 구별할 때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오메가의 경우 모든 시계가 고유의 일련 번호를 갖고 있다. 오메가코리아 서재홍 부장은 “오메가의 일련번호는 시계 뒷면에 음각으로 새겨져 있으며 본사나 지사에 의뢰하면 바로 진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며 “대부분 브랜드가 비슷하기 때문에 의심이 간다면 구입 전에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한미FTA "개성공단 문제 협정문에 괄호 처리"
  • [워싱턴=이데일리 문영재기자] 김종훈 한미 FTA 수석대표는 7일 오후 (현지시간) "이번 협상이 굉장히 중요한 국가적 과제이기 때문에 모든 쟁점을 신중히 생각하고 있다"며 "분과별로 진도가 당초 목표대로 진행되고 있고 통합협정문 작성도 만족할 만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자체적인 중간평가를 내렸다. 그는 이어 "남은 2일 동안의 협상에도 노력하겠다"며 "향후 이해관계자들간의 협의등을 통해 우리 입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김 수석대표가 브리핑에서 밝힌 협상 3일째 13개 분과별 협상 결과이다. ◇노동=양측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고 상호 질의와 입장을 확인한 뒤 통합협정문을 만들기로 했다. 양측은 국제노동기구(ILO)기본협약 원칙에 동의했다. 다만 퍼블릭 커뮤니케이션 도입과 분쟁해결 절차 도입에 대해선 상호 입장차가 컸다. ◇경쟁=양측 이해도 제고와 정보교환에 주력했으며 통합협정문을 작성했다. 양측 정부가 독점 공기업 지정 권리는 그대로 인정키로 했다. 통합협정문을 만들기로 했다. 미국이 소극적으로 일관했던 `경쟁법 집행에 대한 협정` 논의도 협상을 재개하자는데 합의했다. ◇분쟁해결등 총칙=양국의 행정절차법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입장파악에 주력했다. 미국은 한미 FTA협정이 연방정부나 주 정부 모두 해당된다는데 합의했다. 그러나 입법예고 기간을 20일로 할 것이냐 60일이냐는 서로간 입장이 줄지 않고 있다. ◇SPS(위생검역)=우리가 강하게 입장을 지키고 있는 분과이다. 이번 협상에서 통합협정문을 만드는데 실패했다. 다만 양국이 SPS관련 분쟁해결은 WTO협정에 따라야 한다는데 의견일치 봤다. ◇원산지통관=기술적인 일부 문안의 합의 도출에는 실패했다. 통합협정문은 작성했지만 개성공단과 관련한 역외가공 방식은 괄호 처리된 상태로 처리했다. ◇금융서비스=상호입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에는 시간에 쫓겨 통합협정문 갖고 가는 것은 어렵게 됐다. 2차 협상 전(7월)에 통합협정문 만들도록 하겠다. 특히 국경간 거래에 있어 소비자보호가 중요하다는 우리주장에 대해 미국이 어느정도 이해를 표시했다. 신금융서비스 공급과 관련해선 국내법이 허용하고 금융시장의 안정, 소비자 안전등 건전성확보되고 당국의 허가가 유지되는 조건으로 미국에 요청했다. ◇투자=많이 진전됐다. 2차 협상(7월) 이전 통합협정문 만들기로 양측이 합의했다. 외국인투자자의 내국인 대우 원칙, 이행의무 부과 금지, 송금자유보장 수용과 관련한 원칙등에 대해선 의견일치를 봤다. ◇전자상거래=무관세 관행 유지는 좋은데 연기는 통신에서 기술선택에 있어 자율보장 우리측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 갖고 있다. ◇농업=조항이 많지 않다. 농산물에 세이프가드를 둘 것이냐, TRQ제도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가 쟁점이다. 미측은 우리측 입장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상황이다. 통합협정문 도출에 실패했다. ◇자동차=오늘 시작해 하루만에 협상 끝냈다. 자동차 세제, 자동차 표준, 소비자 인식등 3가지만 다루자는데 합의하고 통합협정문을 만들었다. 미측은 배기량 기준 자동차 세제 변경을 강하게 요구했지만 우리측은 세제 관계가 지방세수와 직격돼 수용불가 입장을 밝혔다. ◇의약품.의료기기=직접 참석했고 상대도 웬디가 나와 오프닝했다. 정부는 국민건강보험제도, 재정건전성 유지돼야 된다는 점을 주요하게 생각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 미국이 상응하는 이해가 있어야 양측간 상호수용이 가능한 해결책을 만들어 낼수 있을 것이다. ◇섬유=우리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다. 우리는 관세철폐와 시장접근을 강조했고 미국은 섬유에 있어 세이프가드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상호 입장차이를 확인하는 선에서 오늘 협상을 마쳤다. 내일 추가적인 논의를 벌인다. ◇환경=오늘부터 3일간 협상이 진행된다. 첫날 양측에서는 환경정책에 대한 상호설명이 있었다.
2006.06.08 I 문영재 기자
LIG손보, `희망바자회` 개최
  • LIG손보, `희망바자회` 개최
  •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LIG손해보험(002550)은 29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과 논현점에서 한달 동안 임직원들이 모은 물품 1만여점을 갖고 희망 바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논현점의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안국점의 희망풍선 날리기, 재활용품 공식 판매, 기부왕 표창, 후원금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구자준 LIG손보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LIG손해보험은 나눔을 핵심 경영과제의 하나로 선정하고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더욱 체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풍선 날리기 행사에서는 구자준 부회장과 손숙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 탤런트 김명민 씨, LIG 그레이터스 배구단 이경수 선수 등이 `희망풍선`을 하늘로 날려 보냈다. 또한 LIG손해보험 임직원 수십 명이 아름다운 가게 1일 판매사원으로 위촉돼 판매활동을 지원했다.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LIG손해보험은 한달 간 약 1만여점의 생활용품을 모았다. 서울LC센터 조인걸 차장은 도서, 음반, 의류 등 260점을 내놓아 `기부왕`에 뽑혔다. 구자준 부회장도 가방, 등산화 등 120점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은 전액 자선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2006.05.29 I 문승관 기자
  • 주요기관 주간 보도계획(5.21~5.26)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21일(일) ▲재정경제부 - `06. 1분기 통합재정수지(잠정 12:00) ▲산업자원부 - 우수 여자 공대생 양성, 정부가 나선다(11:00) ▲공정거래위원회 - 제5회 대학생 모의공정위 심판경연대회 개최(12:00) ▲금융감독원 - 서민맞춤대출안내서비스 운영실태 및 향후계획(12:00) - 금융감독원 5월 넷째주 소비자교육일정(12:00) ▲한국은행 - 한국은행, 외화자산운용 전문인력 특별채용(12:00) ▲보건복지부 - 2005년도 배아 보관 및 제공 현황 조사결과(11:00) - 간호사 파독 40주년 기념행사(11:00) -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11:00) ▲농림부 - 주한미군 농산물에 대한 합동 식물검역 실시(11:00) - HACCP 인증 사료공장 사후관리 실시(11:00) - 쌀품종은 순도 80%이상돼야 해당품종 표시가능(11:00) - 농어촌종합정보 토탈싸이트 홍보(11:00) - 씨감자 종자관리 시스템, 종자업체와 활용방안 협의(11:00) ◇22일(월) ▲재정경제부 - 주간업무 추진계획 및 실적(11:10) - 부총리, OECD 포럼 개막세션 연설(배포 19:00) - 제40차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 개최(배포시) ▲산업자원부 - 산업자원부장관 외신기자간담회 개최(11:00) - 목질계(나무류)Bio 에너지 열병합발전 시대 개막(11:00) ▲기획예산처 - 재정성과관리대상 확대(12:00, 브리핑 10:30) ▲공정거래위원회 - 홍보관리관 브리핑(11:40) ▲한국은행 - 한국은행 지급결제제도 컨퍼런스 개최(06:00) - 2006. 4월중 어음부도율 동향(12:00) ▲보건복지부 - 건강보험 심사평가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06:00) - 보건복지 콜센터 긴급지원사례, 미담사례 등 상담 소개(11:00) - 한-독 보건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공동 선언 발표(11:00) -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 공포(11:00) ▲농림부 - 브리핑:농정현안 설명(10:40) - 정부 보리 보급종 합동 생육관찰 실시(11:00) - 과수 묘목 유통조사 결과 조치(11:00) - 한국산 파프리카 대미 수출길 열려(11:00) - 한미 FTA 축산부문 생산자단체 설명회 개최(11:00) ◇23일(화) ▲재정경제부 - 파리 IR 결과(08:00) - OECD 경제 전망 발표(18:00) ▲산업자원부 - `06년 1분기 특정관리대상시설 지정·관리현황(06:00) - 사회적책임(SR) 국제표준 초안 확정(11:00) - RoHS 분석표준 및 단속가이드 발행(11:00) - `수소경제` 핵심, 연료전지 KS규격 제정(11:00) - 에너지(-) 사랑(+) 오프닝행사 개최(11:00) ▲공정거래위원회 - 시장경제선진화 T/F 구성 및 운영계획(12:00, 부위원장 브리핑 11:00) ▲금융감독원 - 2006년 4월 퇴직연금 영업실적(06:00) - 부원장 정례브리핑(10:00) - 증권사 장외파생금융상품 거래업무 실태점검 실시(12:00) - 상장법인 임직원의 단기매매차익 반환제도 및 예방대책 홍보(12:00) - 통신수단을 이용한 보험모집 가이드라인 마련 및 시행(12:00) ▲한국은행 - 2006. 5월 상반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06:00) - 5.26(금), `한은 금요강좌` 개최: 복합신용파생상품에 대한 이해(12:00) ▲보건복지부 - 2006년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및 문화행사 개최(11:00) - 대국민 서비스 제고를 위한 불필요한 규제 일제 정비(11:00) ▲농림부 - 한-알제리 농업협력약정 체결(11:00) - `06 농가 부채대책 추진(11:00) - 한미 FTA 농민단체 설명회(11:00) ◇24일(수) ▲재정경제부 - 부총리, OECD 각료이사회 참석(07:00) - 최근 환율하락의 원인과 영향(06:00) ▲산업자원부 -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보고대회(11:00, 브리핑 10:30) - 반도체 레이저(광통신용부품) 국제표준 제안(11:00) - 태양광전력 상계처리 확대 (3 → 50KW)(11:00) ▲공정거래위원회 - 불법 경품·무가지 제공행위 신고자에 대한 신고포상금 지급(12:00) ▲금융감독원 - 2006사업연도 결합재무제표 작성기업집단 등 선정(06:00) - 증선위 안건 관련(12:00) - 외국회사의 외화표시채권(김치본드) 발행추진(12:00) - 펀드통계 시스템 개선(12:00) ▲한국은행 - 2005년말 현재 대외증권 투자현황(CPIS)(06:00) - 이성태 韓銀 총재, 제11차 EMEAP 총재회의 참석차 출국(12:00) ▲보건복지부 - 한-중-일 신종전염병 공동 대응을 위한 의향서 채택(11:00) - 바이오메카 오송생명과학단지 분양 개시(11:00) ▲농림부 - 도축검사 내실화를 위한 보조원채용 및 배치(06:00) - 차관 브리핑: 주요현안 업무(11:00) - UPOV의 품종보호제도 도입에 대한 영향조사연구 결과보고서 최종발간(11:00) ◇25일(목) ▲재정경제부 - 런던 IR 결과(08:00) - 정례브리핑(11:00) -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 전수결과: 인구 부문(12:00, 브리핑 10:00) ▲산업자원부 - 전략물자 수출통제 국제포럼 개최(06:00) - 한-일 전력계통 신뢰도향상 기술협력 강화(06:00) - 우리 지상파 DMB기술` IEC 국제표준 제안(11:00) - 산업체 신뢰성 향상에 대한 지원 강화(11:00) ▲기획예산처 - 재정관리점검단회의(12:00, 브리핑 10:30) ▲공정거래위원회 - 두산오토(주) 등 15개 인터넷쇼핑몰의 부당한 표준약관마크 사용에 대한 시정조치(12:00) ▲금융감독원 - 회계제도 관련 정책홍보(12:00) - 금융기관 상호 불법사용 대부업체 등 63개사, 경찰청 통보(12:00) ▲한국은행 - 2006. 1분기중 신용카드 해외사용 실적(06:00) - 2006년 1분기중 예금은행의 산업별 대출금 동향 분석(12:00) - 해외경제포커스 <2006-20호> ▲보건복지부 - 치과와 함께하는 금연캠페인 실시(11:00) - 정책모니터단 구성·위촉(11:00) - 사회복지자원 총량 조사연구 결과(11:00) - 노인복지시설 인권보호 및 안전관리 지침 제정(11:00) ▲농림부 - 지리적표시 보호를 위한 농산물품질관리법개정(11:00) - GAP 참여농가 특별교육 추진(11:00) - 한국,일본,대만 농업 구조 비교 분석(11:00) ◇26일(금) ▲재정경제부 -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결과(09:00) ▲산업자원부 - 가스사고 위기대응 훈련 실시(06:00) - 우리나라 수출품의 모조품 피해대책(06:00) - 산업자원부 장관 일본 방문(06:00) - 산자부장관, 중국 상무부장 면담(11:00) ▲금융감독원 - 금감위 안건 관련(12:00) ▲한국은행 - 2006년 4월중 국제수지동향(잠정)(08:00)
2006.05.21 I 윤도진 기자
  • 산업銀 대우 우즈벡은행 인수..영업 개시
  •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한국산업은행이 과거 대우가 설립한 우즈베키스탄은행을 인수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에 나선다. 20일 산업은행 관계자는 “대우우즈베키스탄은행을 인수해 3월 9일 오프닝 리셉션을 시작으로 본격 영업을 시작하며, 당국의 인가 등 필요한 국내 절차는 모두 마쳤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은행의 이름은 `대우우즈베키스탄은행`에서 `KDB우즈베키스탄`으로 바뀐다. 산업은행은 대우증권이 보유한 지분 61%를 인수했다. 이 은행은 자본금 900만달러, 자산 4000만달러, 직원 60여명 규모의 소형 은행이다. 산은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이 지금은 정치 상황도 불안하고 국가신용도도 낮지만 원유 등 자원이 풍부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나라여서 4~5년 후 시장이 개방되면 우리나라 기업도 많이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은은 이곳을 중앙아시아 금융시장 진출의 거점점포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우선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신용도가 좋은 다국적 기업 등을 상대로 기업금융을 하게 된다. 또 신용카드 등 일부 소매금융 업무도 할 계획이다. 산은 관계자는 "올해 브라질에도 법인 설립이 예정돼 있고 국내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인도 등 아시아 및 동유럽의 이머징 마켓에 금융네트워크를 확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며 "우즈베키스탄 은행이 그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6.02.21 I 김수연 기자
`친절한 금자씨` 주말 극장가 점령
  • `친절한 금자씨` 주말 극장가 점령
  •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영화 `친절한 금자씨`가 개봉 첫주 극장가를 휩쓸었다. 1일 주요 배급사에 따르면 `친절한 금자씨`(모호필름 제작, CJ엔터테인(049370)먼트 배급)는 지난 주말 이틀간 서울 28만명, 전국 88만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지난 28일 개봉한 이 영화는 나흘만에 전국관객 146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우주전쟁`의 143만명을 제친 올 개봉작 최고 오프닝. 또 `태극기 휘날리며`와 `실미도`에 이은 역대 한국영화 개봉 첫주 스코어 3위 성적이다. 친절한 금자씨는 오는 31일 개막되는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정됐으며 미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를 포함한 세계 20여개국에 선판매돼 500만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 기록했다. 지난 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던 `아일랜드`(드림웍스SKG·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작, 워너브라더스코리아 배급)는 금자씨의 인기에 2위로 밀렸다. 주말 서울 관객 14만명. 개봉 이래 전국 누적 관객수는 197만명으로 200만명을 눈앞에 뒀다. 3위에는 개봉작 `스텔스`(콜럼비아픽쳐스 제작, 소니픽쳐스릴리징코리아 배급)가 올랐다. 주말 동안 서울에서 6만명이 봤다. 전국 누계는 26만명. 해외에서의 흥행에 비해 국내에서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4위와 5위에는 헐리우드 `로봇`(폭스애니메이션 스튜디오즈 제작,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배급)과 `마다가스카`(드림웍스 SKG 제작·배급, CJ엔터테인(049370)먼트 수입)가 각각 랭크됐다.
2005.08.01 I 전설리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