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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식 원두 그라인더 일부 제품 오작동 사례 발생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매장에서 판매중인 전동식 커피 원두 그라인더인 스타벅스 바리스타 그라인더(사진) 제품 3종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품의 오작동 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국내 고객 안전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취해지는 조치로 전세계 스타벅스와 동시에 리콜이 실시된다. 리콜배경과 관련해 스타벅스 관계자는 "현재까지 발견된 오작동 사례는 전원이 꺼져도 작동이 멈추지 않거나, 갑작스레 전원이 켜지는 현상 등으로 미국, 캐나다 지역에서 모두 170여건이 보고 되었다."라며 "이에 따라 고객 부상 위험 소지가 있다는 미 소비자 제품 안전 관리 위원회(US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의 권고를 받아들여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국내에는 블랙, 실버, 그린 색상의 3종이 2001년부터 판매되어 왔으며, 제조사는 중국 업체이다. 제품 가격은 각각 31,000원, 39,000원, 40,000원이다. 리콜 대상 그라인더를 스타벅스 매장으로 가지고 오면, 고객들은 구매 가격에 해당하는 액수를 전액 현금으로 환불 받는다. 영수증을 가지고 오지 않아도 환불이 가능하다. 해당 리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타벅스 코리아 홈페이지(www.istarbucks.co.kr) 또는 소비자 상담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3015-1800)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석탄공사, 까드깡·부당승진..`비리 백화점`
- [이데일리 이숙현기자] 경영적자로 정부에서 연간 1천억원 이상의 보조금을 받는 대한석탄공사 노사가 이면합의를 통해 임금을 편법 인상하는가 하면 속칭 `카드깡`을 이용해 직원 회식비를 마련하는 등 방만 경영을 해온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석탄공사는 또 승진대상이 아닌 노조위원장의 동생을 부당 승진시키는 한편 법령 위반 사실을 숨기고 감독부서에 허위보고해 본사를 불법 이전하기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15일 이러한 내용의 석탄공사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석탄공사 노사는 임금합의안이 정부의 임금인상기준(인상률 3%)을 초과해 이사회 의결이 보류되자 같은 해 3월 아예 예산에 반영하지 않고 `보건관리비'를 신설, 임금인상분을 보전할 것을 이면합의했다. 석탄공사는 이 같은 이면합의에 따라 지난해는 총 12억7000만원, 올들어 2월말 현재 1억9000만원을 지급했으나, 당시 이사회에는 마치 정부 기준에 따르는 것처럼 사실과 다른 노사합의안을 만들어 보고하고 의결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노사는 또 작년 1월 정년퇴직자(5년 이상 근로)와 산재 사망자에게 지급 근거 없이 1인당 평균 8600만 원의 `공로금'을 주기로 합의한 후, 이사회에는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공로금이 지급되지 않았으나 정년 퇴직자 수를 고려할 때 향후 5년간 435억 원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감사원은 설명했다. 회식비 마련을 위해 `카드깡'도 서슴치 않았다. 석탄공사는 2007넌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법인카드를 이용한 현금할인(속칭 `카드깡') 13회, 법인카드로 구입한 상품권 지인에게 재판매(55회), 허위 결제 영수증 첨부(41회) 등 각종 편법을 동원해 8600만 원의 현금을 마련, 회식비와 경조사비 등으로 사용했다. 노조 간부 친인척의 `편법 승진`도 적발됐다. 석탄공사는 지난해 12월 직제에 없는 모 광업소의 공무부소장 직위(1급)를 멋대로 신설하고 서열명부를 따로 편법 작성, 승진서열 순위가 낮아 승진대상이 아닌 노조위원장의 동생을 승진 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석탄공사는 또 2006년 9월 당시 노조위원장의 형이자 전국광산노조연맹 위원장인 A씨의 부탁을 받고 영등포 소재 석탄공사 본사 사옥을 의정부에 있는 광산노조연맹 소유 건물로 이전키로 임차계약을 했다. 건물 계약 면적은 9개 층 4천296㎡, 계약금액은 40억원이었다. 그러나 당시 산업자원부가 "의정부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이어서 면적 1천㎡ 이상의 공공청사 이전은 불가능하다"며 본사 이전 인가를 거부하자, 석탄공사는 이듬해 5월 3개 층 991㎡만 임차하는 것으로 허위 보고하고 인가를 획득, 본사를 이전했다. 감사원 감사 결과 석탄공사가 실제로 이용하는 면적은 이 건물 9개 층 3천305㎡으로 신고 면적의 4배 가까이 됐다. 감사원은 감사 결과 드러난 보건관리비와 공로금을 지급 중단하고 면직 1명, 정직 4명 등 총 7명의 부당위법행위 관련자에 대한 엄중 문책을 요구했다. 아울러 이달 말 열리는 `감사결과 예산반영협의회`에서 부당하게 인상된 인건비 예산 삭감 등을 포함한 실질적인 불이익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우, 가격파괴 할인행사 펼쳐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한우 전문기업 다하누가 30년 전 가격행사 등 파격 할인행사를 연다. 경기도 ‘김포 다하누촌’ 본점에서는 내달 6일(토)까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600g(한근) 기준으로 1등급 불고기와 사태를 2,300원, 육회 2,400원, 양지 3,200원에 하루 300명, 1인당 600g(한품목)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또한 다하누촌 영수증을 지참하고 허브랜드 방문 시 2,000원 상당의 허브를 무료로 주고, 허브랜드 입장권을 지참하고 다하누촌 본점 방문 시 한우 10%를 할인해 준다. 강원도 ‘영월 다하누촌’ 본점1·2호점과 명품관에서는 30(토)~31(일) 양일간 100g당 우족 2,000원, 사골·꼬리 1,400원에 최고 4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온라인쇼핑몰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에서는 대한항공 국제선에 기내식으로 제공중인 다하누 곰탕 ‘5+1’, ‘10+3’ 증정행사를 진행하며, 5만원 이상 한우 구매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곰탕 1팩을 무료 증정한다. 구이용 부채살 최고 50% 할인 행운경매, 불고기·장조림·양지 총3kg 공동구매도 열린다. 한편, 오는 5월 28일(목)과 6월 4일(목)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 강동구 둔촌동 서울사무소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 [창업 LIVE] 창업 동영상 뉴스 _ 할인행사 진행중본 설명회에서는 신규·여성·청년 등 매장운영 경험이 적은 초보창업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도입한 산소포장(MAP방식) 한우유통시스템과 성공 창업 지원 정책 및 노하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다하누 홈페이지 또는 전화(1577-5330/가맹사업부)로 예약하면 된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스포츠토토, 러브스쿨-러브토토 캠페인 인기몰이
- 스포츠토토가 전국 초등학생들의 원활한 체육활동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러브스쿨-러브토토 시즌3' 캠페인이 참가자들의 응모열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총 1억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선물하는 공익캠페인 '러브스쿨-러브토토 시즌3' 캠페인이 18일 현재 총 참가건수 114만 6,392건을 기록하는 등 참가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의 미래 후원하기' '우리들의 중간고사' '청군vs백군 온라인 줄다리기' 등 세가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 중 ‘우리들의 중간고사’ 는 현재까지 66만942건을 기록해 세가지 이벤트 중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들의 중간고사’ 경우 즐거운 생활, 슬기로운 생활, 바른생활, 탐구생활 중 한 과목을 선택한 후 중간고사를 치르는 이벤트. 문제를 푼 사람은 자신이 후원하고자 하는 초등학교를 입력할 수 있다. 주 3일 이상 참여하는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개근상을 수여한다.47만7,065건의 참가 건수를 기록하고 있는 '스포츠의 미래 후원하기'는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 개설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토토, 프로토 게임을 참여한 후 영수증에 있는 투표권 번호를 자신이 후원하고자 하는 초등학교의 이름과 함께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청군vs백군 온라인 줄다리기'(8,385건 참여)는 특정한 주제를 놓고 회원들이 서로 편을 나눠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매주 40명을 추첨해 도너츠와 커피세트를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행사 기간이 종료된 후 추첨을 통해 소니바이오 노트북(1명), 아이팟 터치 2세대(3명), 닌텐도위핏(3명), 국민관광상품권 1만원권(20명) 등 푸짐한 선물도 나눠준다. 이밖에 추천 초등학교 순위에서는 온양초등학교가 7만4,821건의 추천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위 태백초등학교(5만6,698), 3위 정동초등학교(2만6,832)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31일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캠페인이 종료 된 후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 강의수당, 종합과세와 분리과세 어떤게 유리할까
- [조세일보 제공] 대학교수인 J씨는 대학 강의 외에도 종종 일반 기업체나 각종 단체 등의 요청으로 강연을 나가고 있다. J씨는 지금까지 일반 강연에 대한 강사료를 받을 때 별도로 세금을 공제하고 받았기 때문에 세금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 왔는데, 최근 동료교수인 K씨로부터 강사료를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한에 신고하면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얘길 듣고 '아차' 하며 그동안 챙기지 못한 세금부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J씨는 과연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J씨가 고용관계에 있지 않는 일반기업체 등에서 다수인에게 강연을 하고 받는 강사료는 '기타소득'에 해당되는데, 기타소득의 경우 어떤 방법으로 세금을 정산하느냐에 따라 유불리가 확연하게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잘 알아두면 귀한 절세비법이 될 수 있다. □ 기타소득도 분리과세 할 수 있다= 우선 기타소득은 원칙적으로 다른 소득과 합산해 과세하게 되지만 기타소득금액이 연간 3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납세자가 원천징수에 의한 분리과세를 택하든지, 다른 소득과 합해서 종합과세를 받든지 선택할 수 있다. 당연히 기타소득금액이 3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선택의 여지없이 종합과세된다. J씨의 경우 일반 기업에서 받은 강연료를 별도로 원천징수 받든지, 본인의 대학강사료에 합해서 종합소득신고를 할 수도 있다는 것. 여기서 말하는 기타소득금액 300만원은 일반적인 300만원이 아니라 강연료의 경우 80%를 필요경비로 공제한 금액이기 때문에 실제 강연료는 1500만원에 해당한다. 사업소득이나 부동산 소득은 장부나 증빙서류에 따라 필요경비를 인정해주지만 강의료 등 일부 기타소득은 비용이 지출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증빙이 어렵기 때문에 80%를 필요경비로 인정해주고 있다. 문제는 금액인데, 분리과세가 유리할지 종합과세가 유리할지를 판단해야 하는데, 원천징수세율은 20%이고, 종합소득세율은 최저 6%에서 최고 36%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J씨의 다른 소득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기타소득과 근로소득만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기타소득금액의 합계액과 연말정산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상의 과세표준을 합한 금액이 종합소득세를 부과할 수 있는 종합소득과세표준이 되는데, 이 종합소득과세표준이 46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종합과세를 받으면 세액의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다. 종합소득과세표준이 1200만원 이하이면 6%, 4600만원 이하이면 16%의 세율을 적용받지만 원천징수를 할 때에는 20%의 세율을 적용받기 때문. 반면, 종합소득과세표준이 46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25%의 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별도로 분리과세를 받는 것이 유리하다. 또 기타소득과 근로소득 외에 부동산임대소득이 있을 때에는 기타소득금액 및 부동산임대소득금액의 합계액과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상의 과세표준을 합한 금액이 4600만원을 초과하는지 여부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 J씨가 분리과세를 받게 될 경우에는 강사료를 받을 때 소득세를 원천징수했기 때문에 별다른 조치를 할 필요가 없으며, 종합과세를 받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해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하면 된다. ※ 지급금액의 80%를 필요경비로 인정하는 기타소득 ▶공익법인이 주무관청의 승인을 얻어 시상하는 상금과 부상 ▶다수가 순위 경쟁하는 대회에서 입상자가 받는 상금과 부상 ▶지역권·지상권을 설정 또는 대여하고 받는 금품 ▶고용관계 없는 자가 다수인에게 강연을 하고 받는 강연료 등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 등을 통해 해설, 계몽 또는 연기의 심사 등을 하고 받는 보수 등 ▶계약의 위약 또는 해약으로 인해 받는 위약금과 배상금 중 주택입주지체상금 ▶인적용역을 일시적으로 제공하고 지급받는 대가 ▶문예·학술·미술·음악 또는 사진에 속하는 창작품에 대한 원작자로서 받는 원고료, 인세 등 ▶광업권, 어업권, 산업재산권, 산업정보, 산업상의 비밀, 상표권, 영업권, 도사석채취권, 지하수개발·이용권, 기타 이와 유사한 자산과 권리를 대여하고 발생하는 소득으로 필요경비가 확인되지 않거나 수입금액의 80%에 미달하는 것
- 러브스쿨-러브토토 시즌3 뜨거운 반응
- 스포츠토토가 전국 초등학생들의 원활한 체육활동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러브스쿨-러브토토 시즌3' 프로모션이 연일 참가자들의 폭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총 1억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선물하는 공익캠페인 '러브스쿨-러브토토 시즌3' 이벤트가 시작한지 10여일 만에 총 참가건수 59만 7,740건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4만1,329건의 추천수로 추천 초등학교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온양초등학교는 2위 태백초등학교(2만3,533건)을 약 2만건 차이로 앞서며 굳건하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3위는 대구동호초등학교로 총 2만3,371건의 추천을 받고 있고 대구동인초등학교(2만485건), 서천초등학교(2만210건)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7년과 2008년에 이어 세번째로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스포츠의 미래 후원하기' '우리들의 중간고사' '청군vs백군 온라인 줄다리기' 등 세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토토는 이벤트 참가자들이 추천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천인원이 많은 20개 학교를 선정해 각각 500만원씩 총 1억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선물한다. 먼저 '스포츠의 미래 후원하기'는 토토, 프로토 게임을 참여한 후 영수증에 있는 투표권 번호를 스포츠토토 또는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 개설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이때 자신이 후원하고자 하는 초등학교 이름을 함께 입력하면 된다. '우리들의 중간고사'는 즐거운 생활, 슬기로운 생활, 바른생활, 탐구생활 중 한 과목을 선택한 후 중간고사를 치르는 이벤트다. 문제를 푼 사람은 자신이 후원하고자 하는 초등학교를 입력할 수 있다. 주 3일 이상 참여하는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개근상을 수여한다. '청군vs백군 온라인 줄다리기'는 특정한 주제를 놓고 회원들이 서로 편을 나눠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매주 40명을 추첨해 도너츠와 커피세트를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행사 기간이 종료된 후 추첨을 통해 소니바이오 노트북(1명), 아이팟 터치 2세대(3명), 닌텐도위핏(3명), 국민관광상품권 1만원권(20명) 등 푸짐한 선물도 나눠준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31일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이 종료 된 후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 엔제리너스커피, ‘에코-스노우세트’ 5월 한정 판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웰빙 제품을 주원료로 한 건강한 여름 음료 엔제린스노우 ‘홍시’, ‘블루베리’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다양한 실속 행사를 진행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엔제린스노우 1잔과 일반음료 1잔, 친환경 에코백(Eco-bag)으로 구성된 ‘에코-스노우세트’는 아메리카노를 일반음료로 선택할 경우 약 35% 할인된 12,000원에 즐길 수 있는 실속 메뉴다.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된 에코백은 장바구니, 휴가철 패션 가방 등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단품으로도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10,000원. 그 밖에, 엔제리너스커피의 여름 대표 음료 이름을 맞추는 ‘엔제린스노우 퀴즈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홈페이지(www.angelinus.co.kr) 접속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제품 구매 영수증의 경품번호와 정답을 입력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가정용 에스프레소머신, 노보텔강남숙박권/부페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엔제리너스 기프트카드 등 실속 있는 경품을 제공한다. 천사가 내려준 눈처럼 감미롭고 시원한 음료를 뜻하는 ‘엔제린스노우’는 얼음을 분쇄하여 청량감과 시원함을 한층 강화한 엔제리너스커피의 대표적인 여름 음료로, 그린티, 딸기, 망고, 요거트, 드림카카오, 팥빙수 등 기존 12종에 홍시, 블루베리 등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 총 14종의 메뉴를 갖추고 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룸살롱 봉사료 소득세 원천징수 안하면 세무조사
- [조세일보 제공] 룸살롱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작년 세무조사를 받고 원천세 500만원을 추징받았다. 그동안 종업원들에게 지급한 각종 봉사료 1억원에 대해 원천징수를 하지 않았기 때문. 5월 종합소득세 신고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인 봉사료에 대한 원천징수 부분을 소홀히 한 것이 세무조사와 추징금의 부메랑이 돼 돌아온 것이다. 그렇다면 봉사료에 대해서는 100% 원천징수를 해야 할까. 과거에는 봉사료에 대해서는 원천징수를 하지 않고 사실상 소득세 과세도 되지 않았다. 종업원에 대한 봉사료 지급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수집이 쉽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를 악용한 일부 유흥업소들이 술값 등을 줄이고 봉사료를 과대계상하는 수법으로 세금을 회피하는 사례가 빈번해지자 과세당국이 원천징수를 하게 된 것. 그리하여 국세청은 지난 1999년 1월1일부터는 유흥업소 등의 봉사료에 대해서도 탈세방지를 위해 원천징수를 하고 있다. □ 원천징수, 어디까지 되는 걸까= 봉사료라고 해서 모두 원천징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원천징수 대상이 되는 봉사료는 음식·숙박업 및 룸살롱, 안마시술소, 스포츠맛사지, 이발소(이용원) 등의 사업자가 계산서나 세금계산서, 영수증 또는 신용카드매출전표 등에 용역의 대가로 봉사료를 구분해서 기재해 봉사료를 자신의 수입금액으로 계상하지 않은 경우, 그 봉사료금액이 공급가액(간이과세자는 공급대가)의 20%를 초과하는 경우에 한한다. 따라서 봉사료 금액이 공급가액의 20% 이하인 경우나 봉사료 금액이 공급가액의 20%를 초과하더라도 봉사료를 자신의 수입금액으로 계상한 경우에는 원천징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봉사료에 대한 원천징수 세율은 봉사료 지급액의 5%이다. 현실적으로 사업자가 개별소비세 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종업원에게 봉사료를 지급하지 않으면서도 술값이나 서비스 이용료 등을 봉사료와 나눠 영수증을 발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도 봉사료 금액이 공급가액의 20%를 초과하면 원천징수를 해야 한다. □ 봉사료의 수익금액 산입여부= 종업원의 봉사료를 세금계산서나 영수증, 신용카드 매출전표에 용역대가와 구분해서 기재한 경우에 그 봉사료는 사업자의 수익금액에 산입하지 않는다. 봉사료는 사업자가 아닌 종업원의 수익이 되는 것. 다만 사업자가 봉사료를 자신의 수입금액으로 계상하는 경우에는 우선 수입금액에 산입하고, 이후 봉사료를 봉사용역을 제공한 종업원에게 지급할 때 필요경비에 산입하면 된다. □ 봉사료지급대장 기록은 필수= 사업자가 종업원에게 봉사료를 지급하고 원천징수를 하는 경우에는 봉사료지급대장을 반드시 작성하고, 원천징수영수증을 발행·교부해야 하는데, 이처럼 장부의 비치 및 기장의 의무를 두고 있는 것은 사업자들이 개별소비세나 부가가치세 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제로는 종업원에게 봉사료를 지급하지 않으면서도 지급한 것처럼 영수증을 발행하는 것을 규제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봉사료지급대장에는 봉사료를 받는 사람이 직접 받았다는 서명을 받아둬야 하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복사해서 그 여백에 받는 사람이 자필로 주소,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을 기재하도록 해야 한다. 봉사료를 받는 종업원이 나중에 세금이 부과될까봐 서명을 거부하거나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는 경우에는 무통장입금증 등 지급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이라도 꼭 갖춰야 한다. 단순하게 영수증만 술값 등과 봉사료를 구분해 발행하고, 원천징수를 하지 않거나 증빙서류를 제대로 갖춰놓지 않으면, 나중에 세무조사를 받을 때 봉사료 지급사실에 대해 증명할 길이 막막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확실하게 해 두는 것이 좋다. <도움 : 국세청>
- 스타벅스의 5월은 환경 사랑, 이웃 사랑의 달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감사와 사랑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5월1일부터 다양한 고객 및 지역 사회 감사 캠페인을 전개한다.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스타벅스 카드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 카네이션 선물용 봉투 증정 기간내 스타벅스 카드 구매시 특별 제작된 카네이션 선물용 봉투에 담아 드리며, 영수증 추첨을 통해 항공권, 숙박권,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이 포함된 오사카 여행권(8명, 1인2매)을 비롯해, 스타벅스 텀블러 및 음료권 세트(50명), 스타벅스 카드 1만원권(100명), 스타벅스 음료권(매일 100명)을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스타벅스 카드 결제 및 충전시 발급되는 영수증 복권을 스타버스 홈페이지(www.istarbucks.co.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스타벅스 카드는 충전식 선불 카드로 1만원부터 1만원 단위로 충전이 가능하다.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시 샷, 시럽, 휘핑 등의 무료 엑스트라가 제공되며, 연중 진행되는 스타벅스 카드 고객 대상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 개인컵 사용시, 할인 또는 사이즈 업그레이드 또한, 5월 1일부터 6월 5일 환경의 날까지 개인 컵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300원 현금 할인 또는 사이즈 무료 업그레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머그 및 텀블러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의 무료 음료 쿠폰 외에 즉석에서 원하는 음료를 톨 사이즈로 무료 제공한다. 스타벅스 카드 및 기존 제휴 카드 회원도 상기 특전이 추가로 제공되나, 같은 내용의 특전이 중복 되지는 않는다. 또한 스타벅스 친환경 쇼핑백인 에코백도 정상 가격에서40% 할인된 10,800원으로 판매한다. 기간 중 머그 및 텀블러 판매액의 1%는 추후 환경 단체를 통해 도심 숲 가꾸기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더불어, 5월 한달간 서울, 부산, 광주, 창원 등 4개 도시 매장 직원들은 어린이재단, 대한사회복지회 등 8개 지역 사회 단체와 함께 소외 계층 아동 및 독거 노인 지원 사랑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롯데百, 환경경영 5년..`친환경 자전거 드려요`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은 환경가치 경영 5주년을 기념해 전국 25개 전점에서 오는 30일까지 `녹색성장, 100명에게 친환경자전거를 드립니다` 행사를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당일 구매영수증 소지고객 응모(구매금액 무관, 1일 1회 한정)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BMW크루즈바이크와 알슨바이크 하이브리드(전동) 자전거, 코렉스 르보아클래식 자전거 등을 준다.전점에선 또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롯데 그린마일리지` 행사도 연다.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에겐 `그린스티커`를 줘 3·6·9회 구매시 5000원·1만원·2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첫 가입 고객에겐 친환경 장바구니를 주며, 기타 행사와 중복 증정이 가능하다.아울러 `green LOTTE`를 퀴즈이벤트를 통해 총 4000명에게 친환경감사품도 준다.이밖에 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인터넷 전단을 `ECO전단’으로 브랜드화해 확대할 계획이다. 종이전단을 대신한 것으로, 매주 2~3회 롯데백화점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다. 신규 구독회원에겐 조회수마다 친환경 사은품을 줄 예정이다.정승인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이사)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유통기업의 환경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에 긍정적인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롯데백화점은 지난 2004년 4월 업계에선 처음 친환경경영을 선포했으며, 매출의 1만분의 1을 환경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관련기사 ◀☞롯데쇼핑, 모멘텀 약화 우려..`보유`-우리☞롯데百, ` 골프·아웃도어 초특가에 구입하세요`☞롯데쇼핑, 1Q 영업익 2289억..전년비 11.5%↑(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