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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업계, 바캉스 준비 걱정 마세요~”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외식업계의 여름 맞이 특별이벤트들이 한창이다. 특히,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인 만큼 할인판매, 쿠폰제공과 같은 혜택 보다는 비치타월, 여행가방, 선크림 등 휴가용품들을 사은품으로 내건 이벤트들이 부쩍 늘어났다.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실속 있는 바캉스 대비가 가능한 것이다. 프랜차이즈 커피&도넛 전문브랜드 던킨도너츠는 여름을 맞아 ‘던킨 쿨 썸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자체 설문조사 결과 휴가철 가장 받고 싶은 사은품 1,2위를 차지한 비치타올과 더블여행백을 선물로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약710개의 매장에서 8,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비치타월을 2,000원에 판매하고 이와 함께 10,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가방을 분리하여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상품 더블여행백을 3,000원에 제공한다. 더불어 행사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이민호와 77분 데이트’ 이벤트도 추가 진행된다. 행사 참여시 받은 영수증의 응모번호를 던킨도너츠 홈페이지에 입력함으로써 참여가능하며, 그 중 30명을 추첨하여 던킨도너츠 2009년 모델 “이민호와의 달콤한 77분간의 점심데이트” 기회를 제공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7월 한 달간 여름 이벤트 ‘천사와 떠나는 바캉스’를 진행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구매 영수증의 응모번호 16자리를 롯데닷컴 홈페이지에 입력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다 샌들, 만다리나덕 여행가방, 시슬리 선크림 등 휴가철 필수 아이템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롯데리아는 8월 16일까지 엔프라니 선크림을 함께 묶은 ‘30주년 기념 SUN팩’을 판매한다. 불고기 버거, 새우버거, 양념감자, 콜라2잔과 함께 ‘엔프라니 딜라이트 선델리 UV(60ml)’ 선크림 제품을 구성해 12,900원에 선보이고 있으며 선크림을 포함한 팩 또한 실속 있는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하이트맥주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 맥주 24캔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행과 레저활동에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서머 쿨 백’을 지급하며, 카스 또한 여름 카스 24캔 묶음 구매 시, 다용도 ‘패션 쿨러백’을 증정하고 있다. 동원F&B는 식품전문쇼핑몰인 동원몰에서‘쿨 썸머 바캉스 대축제’를 진행하고 추천 휴가지를 홈페이지에 올릴 시, 매주 4명을 선정해 1등에게는 휴가비 10만원을 2등에게는 '동원몰 1박 2일 세트'(3만 원 상당)를 제공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휴가철에 맞춰 저렴한 가격의 품질 좋고 실용적인 바캉스 필수 용품을 준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 분들께서 이러한 맞춤형 이벤트에 참여하여 보다 실속 있게 2009년 바캉스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수박·딸기 등 30가지 이색 얼음막걸리 빙수 보러갈까~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경기도 ‘김포 다하누촌’에서 오는 7월 25일(토)~26일(일) 양일간 ‘얼음막걸리 빙수축제’가 열린다. 본격적인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철인 5종경기’ ‘이열치열 가족경연대회’ 등이 진행된다. 경품으로 물썰매장·수영장·도자기체험 등 지역 관광상품권과 함께 김포 금쌀, 함초란 등 지역 특산물을 준다. 또한 수박·딸기·오렌지 등 30여가지 재료로 만든 다양한 맛과 향의 얼음막걸리 빙수를 선보이는 한편, 얼음막걸리로 그리는 초대형 한우, 빙수만들기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시원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본점에서는 육회·생고기 1접시 4,000원, 100g당 사골·꼬리 1,400원, 우족 2,000원 판매 등 여름철 몸보신 한우 알뜰장터도 함께 열린다. 아울러 고기구매 영수증을 갖고 ‘덕포진교육박물관’ ’태산패밀리파크’ ‘허브랜드’ 등 주변 관광지를 방문하면 입장료 20%할인,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다하누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 강동구 둔촌동 서울사무소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이달 중 창업하는 점주에겐 여름휴가비를 최고 1천만원까지 환급해 주는 행사도 연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롯데百 `방학 맞은 어린이 고객을 잡아라`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롯데백화점이 방학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행사를 진행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19일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에 따르면, 내달 2일까지 자녀가 2명 이상인 회원을 대상으로 사연 공모전를 진행한다. 주제는 `집에 아이가 많아 좋은 점`, `다자녀 가정이 누릴 수 있는 혜택` 등이며, 가족사진과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 고객 중 100명을 선정해 가족뮤지컬 `아기공룡 둘리` 초대권을 준다.미아점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방학숙제 도우미 체험 프로젝트`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당일 구매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은 모두 참여가능하다. 분당점도 오는 22일, 당일 아동매장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009 서울 캐릭터 라이센싱페어` 관람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또 스타시티점에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프렌치캣·피에르가르뎅·티파니·스트라이드 등 여름의류를 3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도 연다. 조영제 롯데백화점 마케팅팀장은 "여름 방학기간 동안 유익하고 알차게 보낼수 있도록 점포별로 다양한 이벤트 및 문화공연 행사를 준비했다"며 "무더위와 장마로 밖에 나가기 꺼려하는 자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백화점(069960)도 내달 14일까지 `숲속 문화체험교실(수도권 7개점)`, `유네스코 수학체험전(무역센터점)`, `재미난 박물관(천호점)`, `도심속 사파리 투어(부천 중동점)` 등 다양한 방학 관련 체험전을 진행한다.▶ 관련기사 ◀☞롯데百, `5만원 이하 무서명 카드 결제`☞롯데마트, `PB상품 품질관리 강화 나선다`☞백화점 여름세일, 장마때문에 체면치레 그쳐
- (미리보는 경제신문)코스피 1440..작년 10월 이후 최고
-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다음은 7월18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대기업 일주일새 5조 투자발표-주당들도 솔깃한 음주안식월-"개헌논의, 지금 시작할 때"-스마트 미터기 달면 20만원 준다▲종합-다음주 애플·MS 뚜껑 열리면 안다-印尼 연쇄 폭탄테러 7명 사망▲금융-현대카드, 처음으로 삼성 제쳤다-은행권 제2 DDoS 차단분주▲국제-뉴욕 증시 루비니 해프닝-홍콩서 신종플루 사망자 첫 발생▲기업과증권-한국휴대폰 약진 `글로벌 점유율 30%`-포스코 인두에 강판공장-LS산전 깜짝 실적-산업 생태계 지도 나온다-안철수硏 매출 줄었지만 수익성↑▲부동산-강남집값 오르자 오피스텔도 들썩-분양시장 희비 갈린 청라와 김포◇서울경제▲1면-`탄소배출권 사업` 삼성도 진출한다-포스코, 印엔 연산 45만톤 車강판공장 건설-코스피 1440..작년 10월 이후 최고▲종합-김형오 의장 "개헌은 시대적 요구"-"LG 휴대폰 세계점유율 첫 두자릿 수"-루비니 말 한마디에...▲산업-LG화학, LCD유리기판 사업 시동-쌍용차 "연구관리직 업무재개"-LG디스플레이, 하반기 1700명 신규채용▲증권-"대형주가 하반기 상승주도"-"너무 올랐나?" 은행주 숨고르기-SK브로드밴드, 증자차질 불구 급등◇한국경제▲1면-포스트 금융위기 `승자 독식시대` 열린다-한은 "출구전략 당분간 없어"-"내년6월 지방선거前 개헌 끝내자"▲종합-통합 주·토공 사장 관료출신 배제한다-미국계 자금, 한국車·IT주식 쓸어담는다-의사·변호사 현금거래때 `영수증` 의무화 추진▲산업-SK에너지, 포스텍과 손잡고 그린에너지 만든다-삼성전자 종기원, 바이오·헬스·환경부문 연구확대▲부동산-인천·부산 경제자유구역 아파트 2만여채 분양-이번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증권-코스피, 6전7기 끝에 연중 최고치 돌파-LG그룹株 깜짝실적에 동반강세
- 엔제리너스커피, ‘쿨팩(Cool Pack)’ 출시
- [이데일리 EFN강동완기자] ‘천사 다방’으로 불리는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www.angelinus.co.kr)가 오는 7월 17일부터 여름 메뉴 ‘쿨팩(Cool Pack)’을 선보인다. ‘쿨팩’은 엔제린스노우 그린티 프라페, 아메리카노, 번(Bun)으로 특별 구성된 여름 메뉴로, 가격은 9,600원이다. ‘쿨팩’ 구매 고객에게는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의 ‘폴리네시아 프레시 아쿠아 마스크시트’를 선착순(3만명) 증정한다. 최근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 ‘엔제린스노우 그린티 프라페’는 엔제리너스커피의 여름 대표음료로, 최상급 품질의 녹차 가루와 휘핑 크림이 어우러져 한층 부드럽고 풍부한 녹차 맛을 자랑한다. 또한, ‘번’은 매장에서 갓 구워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으로, 커피는 물론 깔끔한 녹차 음료와도 잘 어울린다. 은은한 커피 향의 ‘오리지널 번’과 진한 치즈 맛의 ‘치즈 번’ 중 선택 가능하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달 말까지 롯데닷컴과 함께 ‘천사와 떠나는 바캉스’를 진행한다. 롯데닷컴 홈페이지(www.lotte.com)에 로그인한 후 엔제리너스커피 구매 영수증의 응모번호 16자리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다 샌들, 만다리나덕 여행가방, 시슬리 선크림 등 휴가철 필수 아이템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부동산 절세의 ''십계명''
- [조세일보 제공] 세상의 모든 일에 기본을 지키면 대부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최소한 큰 손해는 막을 수 있다. 부동산 세금 문제도 마찬가지다. 절세의 기본인 ‘십계명’을 지키면 절세에 큰 도움이 되고 최소한 억울한 세금을 부담하는 일은 피할 수 있다. ■ 거래가액을 사실대로 신고하라 부동산매매계약을 체결한 경우 시․군․구청장에게 거래내용을 계약일로부터 60일(주택거래신고지역은 15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부동산매매계약을 지연신고 시 지연신고기간, 지연신고 거래가액의 크기에 따라 10만원에서 500만원까지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부동산매매계약 내용을 허위 신고한 경우에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거래가액을 허위 신고한 경우 무거운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실지거래가액과 신고가액의 차액이 거래가액의 10% 미만인 경우 취득세의 1배, 10% 이상 20% 미만인 경우 취득세의 2배, 20% 이상인 경우 취득세의 3배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매도인과 매수인에게 각각 부과된다. 입주권 등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가액을 허위 신고한 경우에는 권리취득가액의 100분의 5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주택거래신고지역은 취득세의 5배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부동산중개인이 거래가액 허위신고에 관련된 경우에도 매도인과 매수인과 같은 금액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리고 이중계약서를 작성한 공인중개사는 등록취소 또는 6개월 이내의 자격정지처분을 받을 수 있다. ■ 명의를 빌리거나 빌려주지 마라 부동산 소유권을 타인의 이름으로 등기하면 부동산실명법 위반으로 처벌받는다. 명의신탁자는 부동산평가액의 30% 범위 내에서 과징금이 부과되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 원(명의수탁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다. 또한 과징금부과일로부터 1년 경과시까지 실권리자 명의로 등기하지 아니한 경우 부동산평가액의 10%를 이행강제금으로 부과하고, 다시 1년이 경과시까지 실권리자 명의로 등기하지 아니한 경우 부동산평가액의 20%를 이행강제금으로 추가 부과한다. 그리고 타인의 세금을 대신 내야할 경우가 생기고,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료 부담 증가 및 금융거래상 불이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 신고기한을 지켜라 부동산관련 세금을 기한 내에 신고하고 납부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절세 포인트다. 돈이 없어 세금을 내지 못하더라도 신고는 해야 한다. 부동산을 취득한 경우에는 취득일로부터 30일(상속은 상속개시일로부터 6개월)이내에 취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무신고 시 낼 취득세의 20%가 가산세로 부과된다. 취득자금을 증여받은 경우 등기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증여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소유 부동산을 임대한 경우 부동산임대소득을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하여 다음 연도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매년 11월 말 경에 주소지관할 세무서장으로부터 당해 연도분 종합부동산세 납세고지서를 받고 이의가 있는 납세자는 12월 15일까지 정당한 종합부동산세 과세표준과 세액을 신고․납부할 수 있다. 부동산을 양도한 경우 양도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양도세를 예정신고․납부하면 낼 세금의 10%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으며, 예정신고를 하지 아니한 부동산 양도자는 양도일이 속하는 연도의 다음연도 5월 31일까지 양도소득세 확정 신고․납부를 해야 한다. 부동산을 증여받은 자는 증여등기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증여세를 신고 납부해야하고 상속이 개시(사망)된 경우 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상속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양도세․증여세․상속세․소득세 등 국세를 불성실하게 신고한 경우 가산세가 부과된다. 이중계약서 작성 등 부당한 방법으로 국세를 무신고하거나 과소 신고한 경우에는 해당세액의 40%, 부당한 방법을 동원하지 않은 일반적 무신고는 해당세액의 20%, 부당한 방법을 동원하지 아니한 일반적 과소 신고는 해당세액의 10%가 신고불성실가산세로 부과된다. 또한 세액을 무납부하거나 과소납부한 경우 해당세액에 1일 3/1000(연 10.95%)에 해당하는 납부불성실가산세가 부과된다. ■ 지출증빙을 챙겨라 부동산임대사업자 또는 사업소득자는 적격증빙서류 수취의무가 있다. 사업자로부터 건당 3만 원 이상의 재화 또는 서비스를 공급받은 경우 매입증빙으로 적격증빙서류(신용카드 매출전표, 세금계산서, 계산서, 현금영수증)를 수취해야 한다. 이를 불이행 할 경우 거래금액의 2%에 상당하는 증빙불비가산세가 부과된다. 건당 3만 원 이상의 접대비를 지출하고 적격증빙서류를 수취하지 않은 경우 필요경비로 인정되지 아니한다. 다만, 거래처에 대한 경조사비는 1회 200,000원까지 적격증빙서류 없이 필요경비 계산이 가능하다. 부동산 양도에 따른 양도세 계산 시 부동산을 취득․보유․양도와 관련된 비용은 필요경비로 공제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부동산 취득시 취득세․등록세 영수증, 주택채권할인매입영수증, 중개수수료, 기타 법무사비용 등 영수증을 잘 보관해야 하고, 발코니확장비용, 샛시설치비용, 건물에 엘리베이터설치비용 등 보유기간 동안 부동산 가격을 증가시키거나 내용연수를 연장시키는 지출에 관한 영수증도 절세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양도시 지출한 중개수수료, 매매계약서․양도세신고서 작성비용 등의 영수증도 잘 챙겨야 한다. ■ 현금을 쓸 때는 현금영수증을 받아라 사업 또는 부동산 취득․유지․양도와 관련하여 현금을 지출한 경우에는 현금영수증을 받아두면 사업소득금액과 양도소득금액 계산시 필요경비로 공제받을 수 있으므로 세금을 줄일 수 있다. ■ 거래대금지급은 금융거래를 이용하라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양도하고 정부에 신고한 경우 신고한 취득가액 또는 양도가액이 실거래가액임을 입증해야 할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이 경우 계약서 또는 대금 영수 또는 지급영수증에 의하여 입증할 수 있다. 그러나 부동산거래가액은 고액이므로 대금수수금융자료(온라인송금증, 자기앞수표 사본, 지급약속어음 사본, 당좌수표 사본 등)를 제시하여 입증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 손해난 사실을 적극 입증하라 부동산임대사업자는 기장의무가 있다. 직전연도 수입금액이 7500만 원 이상인 부동산임대사업자는 복식부기의무자이고, 나머지 사업자는 간편장부대상자이다. 복식부기의무자가 기장의무를 불이행한 경우 산출세액의 20%를 무기장가산세로 부과된다. 그러나 간편장부대상자가 장부를 기장한 경우 산출세액의 10%(복식장부를 한 경우는 20%)과 연 100만원 중 적은 금액을 낼 세금에서 공제(기장세액 공제)받을 수 있다. 특히, 부동산임대사업자가 수리 등으로 임대사업에서 손해가 난 경우 기장과 증빙으로 입증해야 세금을 안 낼 수 있다. 부동산을 손해보고 양도한 경우 계약서, 수리비 등 지출증빙에 의하여 입증되면 양도세를 내지 아니한다. ■ 세금혜택을 찾아라 1세대1주택 양도, 8년 이상 자경농지 양도, 조세특례제한법상 세제지원 대상 주택 양도, 공익사업용으로 수용된 부동산 등 소득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상 세제지원 대상 부동산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철저히 검토해 비과세․감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세금을 납부할 자금에 애로가 있는 경우 각 세법상 분납 ․ 연부연납(이율 연 3%) ․물납과 국세징수법상 징수유예, 납기연장 등을 활용한다. ■ 궁금하면 상담하라 국세의 세법해석과 관련된 세무문제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기업 활동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세법해석사전답변제도를 2008.10.1부터 시행하고 있다. 국세청 고객만족센터에서는 전화상담(전화: 1588-0060), 인터넷상담(www.nts.go.kr), 서면상담(주소:131-753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4, FAX: 02-2052-3243),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국세의 경우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지방세의 경우 해당 시․군․구 세무과에 문의하거나 해당 기관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인터넷으로 상담할 수 있다. ■ 세금부과의 억울함을 적극 주장하라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침해된 권리를 구제받을 수 없다. 세금의 부과징수에 억울함이 있는 납세자는 납세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반드시 과세관청에 불복청구를 해야 한다. 이 기간이 경과하면 고지내용대로 확정되고 억울함을 구제받기가 어렵게 됨을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과세관청은 납세고지서를 발부하기 전에 해당 납세자에게 과세예고통지를 한다. 해당 납세자는 과세예고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과세 전 적부심사청구를 할 수 있다. 세금이 부과되면 구제받기 어려우므로 과세 전 적부심사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불복청구기간이 지난 억울한 세금부과징수에 대한 구제제도도 있다. 주로 영세서민층의 소액 세금이 대상이다. 각 세무서와 시․군․구청에 설치된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을 방문하여 상담하면 적극적인 구제방안을 안내받을 수 있다.
- 여름아, 가지마! 7~8월 한정 이벤트 봇물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식품·외식·주류 업계에 한정판 마케팅이 한창이다. 7~8월 한정으로 소위 리미티드 에디션이라 불리는 한정 패키지를 선보이고 콘서트 이벤트를 진행하는가 하면, 더위에 입맛 없는 소비자를 겨냥한 여름 한정 메뉴도 속속 출시됐다. 이처럼 여름철 한정판 마케팅이 유행하고 있는 것은 바캉스시즌과 무더위의 영향으로 한풀 꺾인 소비심리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일유업 카페라떼는 ‘빅뱅 스페셜 패키지’를 7~8월 두 달간 선보인다.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은 컵의 전면에 빅뱅 멤버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 여름느낌이 물씬 나는 것이 특징이다. 8월 26일에는 고객초청행사로 ‘빅뱅미니콘서트’를 기획, 제품구매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티켓을 증정하고 있다. 배상면주가 매실미주는 7월부터 9월까지 여름에만 한정 생산, 판매된다. 유기농 매실과 쌀, 누룩으로 빚기 때문에 새콤달콤하고 향긋한 맛이 일품이다. 은은한 황갈색을 띄며 500ml 용량으로 알코올 도수 14%이며 양재동 배상면주가 본사 및 포천 사사원과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도넛플랜트뉴욕시티는 입맛없는 여름철 메뉴로 ‘카레번즈’와 ‘피자번즈’를 출시했다. 카레번즈는 몸에 좋은 카레가 듬뿍 들어가 진한 향과 맛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 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준다. 피자번즈는 양파, 피망 등 야채토핑을 얹어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이밖에도 ‘마크 크림 스콘’과 ‘바나나크림&머핀’을 7월 한달 동안 한정판매할 예정이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여름메뉴 ‘스파이시 섬머 한정메뉴’를 출시했다. 아웃백 스파이시 썸머 한정 메뉴는 ‘스파이시 립아이 스테이크&씨푸드 콤보’, ‘스파이시 카카두 갈비&씨푸드 콤보’, ‘핫 바비큐 본저 립&씨푸드 콤보’ 등 스테이크 3종과 샐러드, 파스타, 라이스 메뉴 6종으로 7~8월 두 달간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판매한다. 오리엔탈 푸드코리아㈜에서 론칭한 일본라멘&마끼 전문점 멘무샤는 여름 한정으로 냉라멘을 선보인다. 냉라멘은 새콤달콤한 맛의 시원한 육수와 쫄깃한 생면이 채소와 어우러져 일본전통라멘이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냉국과 면이 혼합된 맛에 가깝다. 우동, 소면, 냉면 등의 아이템이 식상하다면 도전해 볼만 하다. 여름한정 실속이벤트도 눈여겨볼만하다. 롯데리아는 8월 16일까지만 엔프라니 선크림을 함께 묶은 ‘30주년 기념 SUN팩’을 판매한다. 불고기 버거, 새우버거, 양념감자, 콜라2잔과 함께 ‘엔프라니 딜라이트 선델리 UV(60ml)’ 선크림 제품을 구성해 12,900원에 선보였다.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에 맞춰 고객들이 알뜰하게 여름휴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선크림을 포함한 팩을 실속있는 가격에 제공한다. 정통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7월 한 달간 여름 이벤트 ‘천사와 떠나는 바캉스’를 진행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구매 영수증의 응모번호 16자리를 롯데닷컴 홈페이지(www.lotte.com)에 입력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다 샌들, 만다리나덕 여행가방, 시슬리 선크림 등 휴가철 필수 아이템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카스는 2009 썸머특별기획의 일환으로 ‘카스 쿨러팩’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형 할인마트와 소매점 등에서 톡! 쏘는 상쾌한 맛이 일품인 카스 24캔 묶음을 구매하면 캔맥주뿐 아니라 과일, 음료 등을 시원하게 유지시켜주는 다용도의 ‘패션 쿨러팩’을 증정한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 "美부양책, 소비 못살려"..실효성 논란 가열
- [이데일리 오상용기자] 2차 경기부양책을 둘러싼 미국내 논쟁이 뜨겁다. 하지만 정부가 올초 내놓은 경기부양책은 좀처럼 소비진작으로 연결되지 않으며 효과 논란에 휩싸여 있다. 부채에 허덕이는 가계가 많아 정부가 세금을 깎아주고 실업수당을 늘려줘도 빚갚는데 쓰일 뿐 소비자들의 굳게 닫힌 지갑을 열기엔 역부족인 실정. 정치권과 학계, 금융시장 전문가 사이에선 `그럴수록 돈을 더 풀어야 한다는 주장`과 `추가부양책을 쓰기엔 이르다` `부양책의 효과 자체가 미미하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 소매업 매출 열달째 내리막..소비 `꽁꽁` 미국의 소비 동향을 엿볼 수 있는 주요 소매점들의 월간 매출은 좀처럼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9일(현지시간) 톰슨로이터가 타겟과 갭, JC페니 등 30여개 소매체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6월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9% 줄어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미국 국내총생산(GDP)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3분의2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이같은 소비 감소세는 경기 전망을 어둡게 한다. 올들어 오바마 정부는 원천징수세율 인하와 세환급, 실업수당 및 사회보장지원금 인상 등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확대해주는 직접적인 현금보조 정책을 잇따라 내놓았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소비진작을 위해 구매영수증을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정책이 실행돼 구매자 1인당 평균 600달러가 돌아갔다. 그러나 이같은 정책에도 불구 소비가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오바마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제대로 작동하는가 하는 의구심도 높아지고 있다. ◇ 빚갚기 바쁘다 정부정책의 약발이 떨어지는 이유는 가욋돈이 생겨도 가계는 빚갚기에 여념이 없기 때문이다. 고용악화로 가계의 실질소득이 줄어들고 세집 건너 한집 꼴로 주택차압의 공포에 시달리는 상황이라, 매달 돌아오는 원리금 상환에도 빠듯한 게 미국 서민가계의 현실. 쇼핑센터단체인 ICSC(International Council of Shopping Centers)의 마이클 뉘미라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실제 구매(영수증) 환급액의 3분의 2는 부채 상환에 쓰이고, 나머지 3분의 1만 다시 소비된다"고 말했다. 그는 "소매점 매출, 즉 소비는 올해 계속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소득 상위층의 소비조차도 줄어드는 실정이다. 지난 5월 갤럽 조사에 따르면 연 소득이 9만달러 이상인 계층의 소비는 4월 보다 15% 줄어들었고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48% 급감했다. ◇ 추가부양책 필요한가 상황이 이렇게 흐르자 추가부양책의 필요성을 둘러싼 논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더 많은 돈을 풀어 고용창출과 소비진작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과 `기존 정책이 효력을 내려면 시간이 걸리니 추가부양책은 시기상조다`는 의견, `돈을 더 풀어도 소비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무용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 CNN머니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런 논란은 여실히 드러났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의 마크 잔디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정책 효과의 시차를 감안할때 추가부양책을 논하기엔 너무 이르다"는 의견을, 노벨상 수상자인조지프 스티글리치는 "부양규모가 너무 적었다. 돈을 더 풀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브루킹스연구소의 마틴 베일리 연구원은 "경제가 더 나빠지지 않는다면 추가부양책은 필요없다"고 주장했고, 경제정책연구소 로렌스 미셀 대표는 "돈을 더 풀어 가계를 구해야 한다"고 맞섰다. 앞서 지난 7일 오바마 대통령은 좀 더 인내를 갖고 지켜봐달라면서도 향후 경기 여건에 따라 추가부양책에 나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민간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선 51명중 8명만이 추가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의 3분의 1 이상은 부양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봤고, 6%는 오히려 경제를 해친다고 밝혔다.
- 스포츠토토 "대한민국 가족 운동회에 참여하세요!"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토토 스포츠캠프를 개최한다.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스포츠캠프는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하며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 실시된다. 캠프 참가자들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서바이벌 스포츠 퀴즈대회, 성인 및 어린이 스포츠 교실, 가족 운동회, 마술 공연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직접 참가해 활동하게 된다. 토토 스포츠캠프는 토토, 프로토를 구매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영수증을 등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00가족(1가족 4인 기준)을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캠프에 당첨되지 못한 고객들에게도 디지털카메라, 등산용 배낭, 포터블 시계 겸용 라디오,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또한 영수증 등록시 자동으로 행복나눔 캠페인에 건당 10원씩 자동 기부되어 응모를 통한 스포츠캠프 참가 행운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스포츠 꿈나무들이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로 커나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기금마련에도 동참하는 기쁨도 함께 누릴 수 있다.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당첨자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를 통해 1차 (7월 16일, 50가족), 2차 (31일, 50가족) 등 2차례 발표될 예정이다.
- (여성창업 아이템 따라 하기) <21> 피오피, 폼아트 우체통만들기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일명 ‘손글씨’라 불리우는 P.O.P란 Point of purchase advertisimg의 약자로 '구매시점광고'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TV나 신문, 잡지등의 간접광고가 아닌 소비자가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시점에서 광고의 효과를 바로 누릴수 있는 직접적인 광고의 형태이다. 몇 개월간의 꾸준한 교육과 열정을 가지고 POP를 수강한다면 누구나 부업및 무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특히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필요로 하는 만큼 최근 30~40대의 주부들에게 재택근무로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는 매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POP의 효과 및 가능성, 제작방법 등을 시리즈형태로 소개한다. [편집자주] 가공된 압축스치로폼에 특수물감(우드락전용물감)을 이용하여 제작하는 폼아트(Form Art)는 그 소재(압축스티로폼)의 가벼움과 무궁무진한 활용도에 힘입어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직종이다. 폼아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도안과, 색감, 그리고 입체감을 손꼽을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도안은 남이 해놓은 것을 사용하게 되면 자기만의 색깔을 나타내는데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창의적인 작품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항상 스스로 도안을 만들어 보는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 피오피와 폼아트광고는 소재의 다양성이나 디자인, 색감의 차별성이 곧 고객과 켜뮤니케이션의 주요수단으로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은 단순한 홍보물로써의 활용보다는 효용도와 전시물로의 작품성도 고려한 작업이 수반되어야한다는 점을 잊지 않도록 한다. 따라서 최근에는 더욱 실생활에 유용한 폼아트 분야가 활성화 되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폼아트우체통>을 만들어보기로 한다. 뒷면에 보드를 덧대어줌으로써 벽면 부착이 가능하며, 편지함뿐만이 아닌 각종 영수증들을 모아둘 수 있는 수납용도로도 쓰인다. 인테리어 효과면에서도 손색이 없는 이쁜작품이다. A. 사용재료 - 캔트지(도안제작용), 압축스티로폼(15t/10t/5t), 열선커터기, 진주핀, 우드락전용물감, 백붓, 막붓, 레인보우반짝이가루, 모조잔디, 코팅제, 가위, 글루건, 물통, 신문지등 B. 제작과정 1. 캔트지에 도안을 제작 후 진주핀을 이용하여 폼보드를 커팅한다. * <연필꽂이만들기>와 마찬가지로 보드와 보드끼리 틈새없이 부착하기 위해선 정확하고 매끈한 커팅을 요구한다. 2. 채색 - 원하는 색상으로 채색한 후, 높이 20센티 높이에서 레인보우가루를 살짝 뿌려준다. 반짝이를 뿌려줄 때에는 한곳에 뭉치지 않도록 은은하게 골고루 뿌려준다. 나무와 숲은 단색으로 칠해주기 보단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해줌으로 세련미를 가할 수 있다. * 울타리는 사방에서 보이는 부분이므로 양면으로 모두 색칠한다. 3.글루건 작업~잔디심기 * 한번 부착 후 수정이 불가함으로 정교하게 틈새 없이 글루건 작업을 하도록 한다. *마당만들기 ~ 모조잔디를 이용함으로써 가독성을 증대시킨다. 4. 코팅제바르기 *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성후에는 코팅제를 발라주도록 한다. <코팅제 바르기 전의 질감> <코팅제 바른 후> * 코팅제는 진한색상의 물감을 채색 했을 때 더욱 효과가 크다. 반짝이가루도 날리지 않으며 좀 더 견고해지며 햇빛의 노출에도 색바램을 방지한다. 또한 은은한 광택감이 돌아 상품의 가치를 높혀준다. 5. 완성품보기 평면피오피(포스터피오피)는 일반적으로 각 매장의 가격표, 홍보성문구, 제품설명등과 같이 사실적인 내용을 제공하는 것을 주된 목적한다. 하지만, 폼아트(입체피오피포함)는 평면피오피가 갖고 있는 사실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공간(Space) 속에서 제품이나 그 매장이 갖고 있는 이미지를 업그레이드시키며 인테리어효과에도 매우 큰 상승효과를 가져온다. 예컨대, 독창적이며 가독성 있는 폼아트는 보는 이로 하여금 시각적인 즐거움뿐 아니라 감성적인 즐거움을 주며 기능성과 실용성을 표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폼아트가 가지고 있는 매력(입체감과 재질감 그리고 창의력)은 그로 인한 구매시점을 단축하거나 집객성을 높여 홍보수단으로써의 최대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도 놓치지 말자. [ 도움말 : 피오피세상(cafe.daum.net/eric1) 한상희 02-973-3790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관련기사 ◀☞(여성창업 아이템 따라 하기) <20> 폼아트 소품(스위치커버, 화장실문패, 연필꽂이)만들기☞(여성창업 아이템 따라하기) <19> 폼아트 커피수납함만들기☞(여성창업 아이템따라하기) <18>입체피오피(폼아트) 방문걸이만들기☞(여성창업 아이템 따라하기) <17> 폼아트 환경미화보드만들기☞(여성창업 아이템 따라하기) <16> 피오피/폼아트 사진보드(2)만들기☞(여성창업 아이템 따라하기) <15> 피오피,폼아트 사진보드 만들기☞(여성창업 아이템 따라하기) <14> 피오피. 폼아트 환경미화 시간표만들기☞(여성창업 아이템 따라하기) <13> 피오피 폼아트 소녀시계 만들기☞(여성창업 아이템 따라하기) <12> 피오피 폼아트 삐에로모빌 만들기☞(여성창업 아이템 따라하기) <11> 피오피 / 폼아트 액자형 사진보드 만들기☞(여성창업 아이템 따라하기) <10> 근하신년(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피오피 배너 만들기☞(여성창업 아이템 따라하기) <9>입체피오피 성탄절 배너 만들기☞(여성창업 아이템 따라하기) <8> 예쁜손글씨 P.O.P 2절평면피오피작업(찢기 응용)☞(여성창업 아이템 따라하기) <7> 피오피 알파벳쓰기 / 피오피 쌍자음쓰기☞(여성창업 아이템 따라하기) <6> 피오피 변형서체 표현법☞(여성창업 아이템 따라하기) <5> 피오피둥근테두리표현법및 피오피숫자배워보기☞(여성창업 아이템 따라하기) <4> 예쁜손글씨 피오피 받침있는 단어 쓰는 법 배워보기☞(여성창업 아이템 따라하기) <3> 각테두리와음영넣기,하이라이트 POP표현법☞(여성창업 아이템 따라하기) <2> 기본적인 서체를 꼼꼼하고 정확히 익히는 것☞(여성창업 아이템 따라하기) <1> 예쁜손글씨 P.O.P,폼아트 매력적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