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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남성들은 정력! 여성들은 미백 시장 후끈! 아토피 비상구를 찾았다.
  • 올봄! 남성들은 정력! 여성들은 미백 시장 후끈! 아토피 비상구를 찾았다.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주)해력에서는 남성의 정력을 스포츠카에 비유! 흔히 들 굉음을 내며 질주하는 스포츠카(강력한 파워)를 남성의 힘(정력)에 비유하곤 한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같은 스포츠카는 수억을 호가하나 넘치는 파워(강력한 힘)에 매료되어 월드컵스타 및 연예인 메이저리그 선수들도 즐겨 탄다고 한다. 아무리 좋은 명차일지라도 엔진의 구성원 중 한 곳에 손상되면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 외관상 흠이 있어도 가치는 뚝 떨어지게 된다. -20대로 당당하게 돌리는 국가 대표급 해기력- 엔진과 무관한 타이어 한 곳만 펑크가 나도 마찬가지다. 남성의 성기능을 상징하는 정력 또한 다를바가 없다. 우리 몸의 오장육부가 원활하게 돌아가고 혈이 맑아야 몸은 기력증진과 더불어 왕성한 스테미너(나)를 발휘하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오일교환주기를 놓쳐 윤활작용, 냉각작용, 마찰작용이 떨어진 자동차의 기능과 같이 강력한 추진력을 잃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사람에겐 발기부전과 유사하다고 보면 될 것이다. 새 차를 구입하게 되면 대 다수 분들은 닦고 조이고 기름쳐 관리를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어떤 사람은 3년만에 교체를 하는 반면 어떤이는 10년 이상을 탄다고 한다. -70대 노인도 선호하는 해기력- 하물며 자동차도 사전 점검을 하는데 만물의 영장인 우리는 그렇지 못한 것 같다. 건강할 땐 병원 근처도 안 갈려고 하는 습성이 있다. 기력저하가 되어 자가면역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건강에 적신호가 왔을 때 전문의의 선생님을 찾게 되지만 이미 늦은 경우와 더불어 돈과 시간을 쏟아 부어야 하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속되고 있다. - 등 돌린 아내의 마음을 되돌리는 해기력 - 출시 2개월만에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해기력’은 북극 청정지역에 서식하여 광우병, 구제역등의 전염병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완벽한 건강보양식품(건보식)으로 정력의 황제라 불리는 물범(물개)지느러미에 자가 면역능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발효흑마늘과 한의원에서 남성 정력제로 처방하는 오자(복분자,오미자, 구기자,사상자,토사자)를 비롯해 회춘을 시킨다는 적하수오, 강력한 스테미너(나)로 알려진 발효 흑마늘과 흑삼외 20여가지 한약재로 고농축(Brix54)으로 철분이 쇠고기의 30배, 칼슘이 쇠고기의 170배, 단백질, 비타민C는 레몬의 21배에 달하는 만큼 프로축구,야구,수영,베드민튼,배구,농구, 태권도, 유도, 싸이클,격투기,피겨스케이팅,핸드볼,육상등의 선수들도 경기력 향상과 체력 보강을 위해, 혈액부족으로 인한 어지럼증이나 빈혈을 가지고 있는 젊은여성이나 갱년기의 중년여성은 물론 탄력있는 피부와 뼈가 튼튼해야 할 성장기(성장발육)아이들과 추위를 많이 타는 노인들에게도 더 없이 좋다고 한다. 물개지느러미에 있는 칼로펩타이드 성분은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를 갖고 있고, 말초혈관의 확장 작용에 매우 신속하게 반응하여 신경통이나 관절, 힘줄의 염증 및 어지러움증(빈혈), 근육피로 목뼈마비, 기력증강과 더불어 혈액부전증과 관계있는 질환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가히 놀랄만하다고 밝혔다. -아토피, 기미, 주근깨, 검버섯, 여드름, 잡티....안녕! (주)해력에선 임상 350명을 통해 놀랄만한 사실을 발견한 아토피에스크림을 (주)해력에서독점판매에 돌입했다. 저절로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의 획기적인 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국민건강 지킴이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벌써부터 싱글싱글. 일명 아토피를 잡는 폭격기 아토피에스크림은 기존의 아토피제품들과는 차원을 달리하여 오래된 아토피도 연구원측에 의하면 4 ~13주 정도면 거의 98%개선효과를 확실히 볼 수 있다고 하니 가히 놀랄만하다.            깊이 숨어 있고 핵폭탄보다도 무서운 아토피를 간단하게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기에 아토피 자녀를 둔 부모님이나 성인 남녀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의 끈이 생긴게 퍽 다행스러운 일이다.  - 하루 딱 5분 투자! 확실한 미백효과 “밀레지아”- 식약청 인증 기능성 미백화장품 밀레지아는 (주)해력에서 판권을 가지고 시판에 들어갔다. 세월을 20년 거꾸로 흐르게 하는 미백화장품 밀레지아는 기미, 잡티, 주근깨, 여드름, 잔주름, 피부노화를 막는 획기적인 미백화장품으로 식약청에서 기능성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여성들은 출산 후  늘어나는 피부 고민,세월 앞엔 어쩔 수 없이 늘어나는 기미, 주근깨, 검버섯 때문에 외출 또한 쉽질 않았다. 이러다보니 두꺼운 화장으로 커버를 하다 보니 피부는 숨쉬기 조차 힘들어 각종 피부질환으로 번져 피부과를 찾는 사례가 점점 늘고있는 추세다. 연구원 측에 의하면 오래된 각종 기미, 주근깨, 주름살, 여드름 등에도 모든 부분에 골고루 작용하여 2주~14주 정도면 98% 완벽한 개선 효과로 인해 피부로부터 발생할수 있는 정신적인 스트레스에서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토피에서 벗어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몸부림과 시간과 돈을 투자 했던가? 아토피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격어보지 않은 당사자나 보호자가 아니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 지긋지긋하고 지독한 아토피! 아토피 잡는 핵폭탄 “아토피-S크림”98%의 확실한 개선 효과! 왜 그토록 인간에게 오랜 고통을 안겨주고 치유가 안되었는지? 원망스럽기도 한 아토피 환우와 환우가족들에겐 기축년 아토피로부터 벗어나는 원년의 해가 되길 바란다고 업체측에선 밝혔다. 강한 남성을 만드는 신이 내린 특급선물...마카 해발4000m이상 안데스고원의 혹독한 기후와 아연이 풍부한 땅이 쏟아낸 열매 마카는 잉카인들이 수천년간 사용한 정력강화식물로 마카에 함유된 알카로이드는 남성의 정력과 기력을 좋게 하고 지구력 강화 및 남성의 성기능 및 성욕을 향상시킨다. 면역체계를 유지하여 빈혈, 만성피로증후군, 무기력증, 폐경기증후군, 생리통을 좋게 하며 여성의 정상적인 성호르몬을 조절하여 밸런스를 유지시켜 준다. 어린이의 경우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원활히 하여 빠른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며, 어린이들에게는 성욕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니 마카의 신비로움을 더한다고 식약청에도 고시되어 있다고 한다.(식약청고시 제2005-27호) 마카는 가공법에 따라 여러 유형이 있으며 특히 추출 가공 후 농축된 Powder (Extract Powder 6:1) 는 일반Powder보다 효능과 흡수력이 우수하다고 한다.(고농축6:1마카는 (주)해력에서 독점공급) 건강지킴이 (주)해력은 전국시,군,구단위 대리점(약국,피부관리샵, 화장품대리점, 유통업체)을 모집 중이다. ( 도움말: (주)해력 )
정력제란 과연 무엇인가? 비아그라도 세월 앞 엔 속수무책!
  • 정력제란 과연 무엇인가? 비아그라도 세월 앞 엔 속수무책!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정력제 [精力劑]란 남성의 성기능을 돋우어 주는 약같이 느껴지는 식품. 흔히 발기부전치료제와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으나 치료제로 보긴 어렵다. 개고기나 뱀고기·물개고기 등 흔히 알려진 고단백질 육류가 이에 속하는데, 인체의 고환에서 정자를 만들 때 다량의 단백질이 소요되므로 고단백질 식품을 정력제로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음경의 발기 원리를 따져 보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약이나 식품, 곧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남성호르몬을 적절히 분비시키며 신경 전달물질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원리에서 생식능력과 성기능을 촉진시키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 ⓒ 두산백과사전 밝췌 - 신년이면 아내들은 부부간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집안의 대들보인 남편을 위해 토정비결과 사주풀이를 시작으로 올 한해 변강쇠 남편을 만들기 위해 건보식, 정력제을 찾을 정도로 보신문화에 집착하는 아내들이 많다. 통계에 의하면 40대 이후의 남성중 약 절반 이상이 발기부전환자로 추정되고 있다. 남성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금욕, 과도한 스트레스, 약물오남용, 술, 담배, 쇼크....등이 성욕구를 저하시키는 발기부전의 주원인과 고혈압, 당뇨병, 비만, 심장질환...등 주로 성인병과 관련된 발기부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고개 숙이고 축 늘어진 남편! 현명한 아내의 선택! 천연정력제 “해기력”(남성의 성기능을 돋우어주는 식품) 성적능력(성욕)은 정신적인 요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므로 고개숙인 남성으로 지내는 경우가 많다. 평균적으로 4~50대가 되면 4~50%가 정력과 기력이 떨어져 성적욕구(성욕)가 저하되고 고개숙인 남자(남성)가 되다보니 아내들은 등을 돌리기 일쑤! 수많은 건강보조식품이나 보양식, 정력제를 찾아야하는 4~50대의 중년 남성들이 한편으로 애처롭기까지 하지만 정답은 찾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다. “아내의 마음을 돌리는 해기력”자연이 준 정력의 황제 하프물범(하프씰)! 솟구치는 물개의 힘과 다섯자식을 더 얻을 수 있다는 五子(복분자, 오미자, 사상자, 구기자, 토사자), 흰머리를 검은머리로 되돌리는 적하수오, 스테미나(너)의 기력증강식품 발효흑마늘外 20여가지 한방비법으로 만든 천연비아그라 해기력은 몸을 보하고 기력증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정력제로 알려져 있다. 번식력이 대단히 강해 매년 정해진 포획쿼터에 따라 포획되는 물 범(물개)은 광우병, 구제역등의 전염병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완벽한 건강 보양식품(건보식)으로 (주)해력에서는 물개의 앞지느러미 100%를 (식약청고시 제2003-8호) 주원료로하여, 한방비법으로 고농축 (Brix54)한 해기력(海氣力)은 천연비아그라제품이라고 밝혔다. 북극산 하프씰(물개)은 번식력이 대단히 강해 매년 정해진 포획 쿼터에 따라 합법적으로 국내에 합법적으로 수입 된다. 남성의 힘, 남성의 파워를 은유적으로 대표 상징하기도 하는 물개는 번식기가 되면 식음을 전폐하고 사력을 다해 오로지 짝짓기(교미)에만 열중한다. 수컷하프씰(물개) 한 마리는 무려 100마리의 암컷 하프씰과 하루에 20여회씩 번식기인 2~3개월 동안에 약2,000여회 짝짓기를 한다 하니 참으로 놀랄만하다. 해기력은 계절이나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남성의 건강한 활력과 여성의 젊음을 지켜주는 건강보양식품으로 칼슘(쇠고기의170배)과 철분(쇠고기30배), 단백질, 비타민등이 풍부하여 성장기아이(성장발육)들에게도 아주 좋으며, 특히 물개지느러미에 있는 칼로펩타이드 성분은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를 갖고 있고, 말초혈관의 확장 작용에 매우 신속하게 반응하여 신경통이나 관절, 힘줄의 염증 및 어지러움증(빈혈), 근육피로 목뼈마비, 기력증강과 더불어 혈액부전증과 관계있는 질환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주)해력에서는 등돌린 아내의 마음을 되돌리고 70대노인도 선호하는 해기력을 미국에 수출(LA) 하기위해 까다롭기로 정평이난 미식품의약국(FDA)최종승인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한다. 2009년 한해 북극바다의 힘찬 기운을 담았다는“해기력(海氣力)” 으로 자가면역력을 높이고 기력증강하여 부부간의 행복지수를 높여 당당하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주)해력에선 전국민의 건강 지킴이가 되고자 힘쓰며 전국시.군.구단위 대리점을 모집중이다. 해기력 주재료 물범(물개)앞지느러미 :식약청고시 제2003-8호,국립수의과학검역원필, 미FDA개별인증 준비 중 물개는 KBS,VJ특공대, MBC아주특별한아침, SBS황제의 만찬, SBS생방송투데이 = 물개의 효능에 대해 격찬 옵티마약국입점.입점예정:온누리약국, 홈플러스, 홈에버... 여인의 아름다운 변신, 아토피로부터의 완전해방!  이제품은 생명과학연구원이 산학협력으로 연구개발한 고기능성 제품이며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밝혀져 식약청개별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전국 병의원, 피부관리,화장품대리점 및 유통업체에서 대리점을 하기위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업체측에선 벌서부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강한 남성을 만드는 신이 내린 특급선물...마카 해발4000m이상 안데스고원의 혹독한 기후와 아연이 풍부한 땅이 쏟아낸 열매 마카는 잉카인들이 수천년간 사용한 정력강화식물로 마카에 함유된 알카로이드는 남성의정력과 기력을 좋게 하고 지구력 강화 및 남성의 성기능 및 성욕을 향상시킨다. 면역체계를 유지하여 빈혈, 만성피로증후군, 무기력증, 폐경기증후군, 생리통을 좋게 하며 여성의 정상적인 성호르몬을 조절하여 밸런스를 유지시켜 준다. 어린이의 경우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원활히 하여 빠른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며, 어린이들에게는 성욕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니 마카의 신비로움을 더한다고 식약청에도 고시되어 있다고 한다.(식약청고시 제2005-27호) 마카는 가공법에 따라 여러 유형이 있으며 특히 추출 가공 후 농축된 Powder (Extract Powder 6:1) 는 일반Powder보다 효능과 흡수력이 우수하다고 한다.(고농축6:1마카는 (주)해력에서 독점공급) (주)해력에선 전국민의 건강 지킴이가 되고자 힘쓰며 전국시.군.구단위 대리점을 모집중이다. ( 도움말: (주)해력 )
계속 붙여라, 얻으리라… ''파스의 저주''를
  • 계속 붙여라, 얻으리라… ''파스의 저주''를
  • [조선일보 제공] 무턱대고 쓰다 치료 늦어 증상 오히려 악화돼 가려움·색소침착 등 부작용도 많이 생겨 지하철서 산 중국産 썼다 화상 입기도 식당 주방 일을 하는 김모(65)씨는 허리가 쑤시고 아플 때마다 파스를 붙였다. 한 번에 파스를 8장까지 붙이는 날도 있었다. 주변에서 병원에 가보라고 했지만 정밀검사를 받는데 돈이 많이 들어 미루고 미루다, 최근 파스를 붙여도 통증이 가시지 않고 움직이기도 어려워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디스크 질환이 오래돼 신경까지 손상을 입어 당장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 병원 안 가고 파스만 붙인다 경제 위기 등의 영향으로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고 파스를 붙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연세사랑병원 박영식 원장은 "통증이 있어도 돈 많이 드는 검사나 수술을 하지 않고 파스만 처방해 달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로 파스는 남용이 심각해 작년 2월 건강보험 급여 기준이 강화됐다. 현재 파스는 위장관 부작용 등으로 진통소염제를 복용하기 어려운 사람에 한해 보험 급여가 적용된다. 부천 큰마을약국 이진희 약사는 "파스가 급여 제한이 되면서 처방은 줄었지만 실제로 약국판매량은 거의 변동이 없고 오히려 조금 늘었다"고 말했다. 2008년 3분기 기준 IMS데이터에 따르면 병원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파스인 '파프' 판매량은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재활의학과 김동환 교수는 "환자들이 부작용 등을 우려해 복용하는 알약보다 파스를 더 선호한다. 그러나 무턱대고 파스를 붙인 후 가려움증을 호소하거나, 긁어서 2차 감염이 생겨 오는 환자들이 꽤 있다"고 말했다. 파스는 질병을 치료해준다기 보다는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치료 보조제로 쓰이는 것이 대부분이다. 파스를 붙이면 특별한 도움이 되지 않는 질환인데도 파스에만 의존하다가 치료가 늦어져 증상이 악화되는 등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이광훈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 디스크 질환, 힘줄에 염증이 생기는 건염, 타박상이 아주 심해 열이 나고 염증이 생겨 고통이 심한 경우 등에는 파스를 붙여도 특별한 도움을 받지 못한다. 파스는 국소적으로 진통효과를 얻고 싶을 때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만병통치약'중국산 파스, 부작용 심해 심모(57·자영업)씨는 얼마 전 지하철에서 '키토산'이 들어 있다는 파스 25장을 단돈 3000원에 샀다. 외판원은 목, 어깨, 허리 등의 통증이 없어지는 것은 물론 발바닥에 붙이면 피로까지 풀리는 '만병통치약'이라고 선전했다. 그러나 허리에 파스를 붙이고 잔 다음날, 찐득찐득한 접착 성분이 남은 파스를 떼어냈더니 그 자리에 빨갛게 수포가 생겨 있었다. 아프기까지 해서 병원을 찾았더니 의사는 파스 때문에 생긴 '화상'이라고 했다. 최근 약국이 아닌 지하철 등에서도 파스를 파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한방파스' '동전파스' '게르마늄 파스' '인삼파스'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그러나 이것들은 대부분 의약외품이 아니라 중국 등에서 들여온 공산품인 경우가 많아 부작용 사례가 늘고 있다. 김동환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파스에 따라 성분과 효능이 다르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아프면 무턱대고 파스부터 찾는다"며 "똑같이 생긴 파스지만 진통소염 효과만 있는 게 아니라, 의약품이 아닌 건강패드도 있고 대상포진 신경통약도 있고 마약성 진통제도 있고 피임약도 있다"고 말했다. ■ 파스 장시간 사용 피해야 파스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발진, 가려움, 색소침착 등 이다. 김동환 교수는 "개인에 따라 캄파(Camphor) 성분과 같은 발적제가 들어간 제품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있다. 습진, 옻 등에 의한 피부염, 상처부위에는 파스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소부위 아닌 넓은 부위에 파스를 여러 장 덕지덕지 붙이거나, 파스를 붙인 뒤 찜질기, 전기장판 등을 이용하면 수포가 생기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또 파스는 30개월 이하의 유아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일부 천식 환자들은 파스를 붙이면 병이 악화되거나 급성 아나필락시스 쇼크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파스는 종류에 따라 6시간, 12시간 등 효과를 보이는 시간이 다르므로 사용 권장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박영식 원장은 "파스를 장시간 사용할 땐 파스를 떼 낸 자리에 곧바로 새 것을 붙이지 말고 최소 2시간 정도 여유를 두었다 붙이는 것이 좋다"며 "피부 부작용이 전혀 없는 제품이라도 오랫동안 붙여두면 발진이나 가려움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취학전 어린이 84%가 질환… 댁의 아이는?
나이 앞엔 맥 못추는 기능성화장품! 비아그라!  꼼짝마!“아토피”
  • 나이 앞엔 맥 못추는 기능성화장품! 비아그라! 꼼짝마!“아토피”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등돌린 아내의 마음을 되돌리는 해기력을 연구한 (주)해력은 광우병, 구제역등의 전염병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완벽한 북극 청정 무공해지역에서 자연서식하는 정력의 황제라 불리는 하프물범(물개)과 자가면역능력을 높여주는 발효흑마늘에 다섯자식을 더 얻는다는 五子(복분자,오미자,구기자,사상자,토사자), 활력과 기력증강 회춘을 시켜준다는 적하수오外에 20여가지 한약재를 고농축(Brix54)한 천연비아그라 해기력을 출시하여 장안의 화제가 된지 오래다. 화학적으로 만든 케미칼제품인 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등은 발기부전치료제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히 말하자면 치료제가 아닌 일회용 일시적인 발기유도제이다. 그러다 보니 25mg에서 50mg, 100mg계속 증가복용을 할 수밖에 없는 내성이 강하고 또한 심장병 및 시력에 지장을 초례하는 부작용이 심각하다보니 반드시 비뇨기과전문의의 상담을 받길 충고한다. - 70대노인도 선호하는 해기력은 일시적이 아니 지속적이다 - 북극산 하프씰(물개)은 번식력이 대단히 강해 매년 정해진 포획 쿼터에 따라 합법적으로 국내에 수입(식약청고시 제2003-8호)된다. 남성의 힘, 남성의 파워를 은유적으로 대표 상징하기도 하는 물개는 번식기가 되면 식음을 전폐하고 사력을 다해 약2,000여회 짝짓기를 한다 하니 참으로 놀랄만하다. 프로선수들도 경기력 향상비법으로 먹고 있는 해기력은 계절이나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남성의 건강한 활력과 여성의 젊음을 지켜주며 칼슘(쇠고기의170배)과 철분(쇠고기30배), 단백질, 비타민(레몬의21배)등이 풍부하여 성장기아이(성장발육)들에게도 아주 좋으며, 특히 동의보감에선 물개지느러미가 정력과 스테미너(나)가 탁월한 우수성을 갖고 있으며 칼로펩타이드 성분은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 및 말초혈관의 확장 작용에 매우 신속하게 반응하여 신경통이나 관절, 힘줄의 염증 및 어지러움증(빈혈), 근육피로 목뼈마비, 기력증강과 더불어 혈액부전증과 관계있는 질환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고혈압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동의보감에선 밝히고 있다. (주)해력에서는 북극바다의 힘찬 기운을 갖고 있는 물범(물개)의 지느러미로 만든 해기력은 LG손해보험 3억원손해배상책임보험에 가입 후 미국에 수출(LA)을 하기위해 까다롭기로 정평이난 미식품의약국(FDA) 최종승인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한다. 해기력 주재료 물범(물개)앞지느러미 :식약청고시 제2003-8호,국립수의과학검역원필, 미FDA개별인증준비중 물개는 KBS,VJ특공대, MBC아주특별한아침, SBS황제의 만찬, SBS생방송투데이 = 물개의 효능에 대해 격찬 옵티마약국입점확정.입점예정:온누리약국, 홈플러스, 홈에버... (피부센터NEWS) 건양대병원피부과이계원교수팀 및 을지대의과대학병원피부과교수님께서 직접임상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상지대학교 및 생명과학기술연구원에서 산학협력으로 개발, 식약청에서 기능성 인증! -1일5분 투자로 20년이 젊어진다면,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위한 변신은 무죄!-여성들은 20대의 아름다움이 출산 후 기미주근께, 잡티, 검버섯, 잔주름살, 여드름... 등으로부터 고통 받아 우울증 아닌 우울증을 격다보니 30대가 50대로 보이고 사회의 시선이 마치 자기를 비아냥되는 것 같아 고가의 기능성화장품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홈쇼핑이나 신문광고에서 남성의 정력강화 및 발기력강화, 여성은 아름다움을 위한 미백화장품, 기능성화장품 및 아토피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여러 광고물들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으나 이용후엔 한마디로 기대 이하의 제품들이 대다수 이중의 고통을 격은 것 또한 사실이다. 정확한 제조방법과 검정기관의 검증 없이 사탕발림 광고에 소비자들은 현혹되기 일쑤! 너무도 안타까운 현실이다. 피부병 중 악질인 아토피는 북한의 국방위원장 김정일보다 더 지독하고 왜 그리 치유가 안 되는지? 핵폭탄과 대포동 미사일로 아토피를 잡을 수 만 있다면 그렇게라도 하고 싶은 게 환우들의 절박한 심정이다. 좋다는건 다해보았으나 결과는 실망과 좌절 그리고 절망! 무좀, 습진, 건선, 각종피부염 또한 주위분 들에게 말을 꺼내놓기도 부끄럽고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속 시원히 뚫을수만 있다면 하는 기대감을 가진자들이 많다는게 IMF보다 더 힘들고 찌든 경제 상황을 탈피하려고 하는자들 보다도 많다고 하니 참으로 놀랄 만한일이다. “아니 이렇게 달라질수가” 깨끗하고 아주 좋아요 도대체 뭘 먹고 뭘 바른거예요? MRI를 판독하던 00대학교000교수님께서 깜짝 놀라셨다고 한다. -체험자의 이용후기中 일부- 여인의아름다운변신,아토피로부터의완전해방!피부와아토피로부터95%확실한개선입증 얼굴피부, 아토피, 각종피부염~영원히안녕~ 카이스트와2개대학병원, 식약청에서인증 (주)해력에선 건양대대학병원 이계원 피부과교수 및 을지병원 피부과에서 임상! 아토피 및 무좀, 습진, 건선등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 아토피에스크림을 출시하여 시판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기능성 피부미백, 주름 및 잡티제거, 주근깨, 여드름, 검버섯, 기미, 무좀, 습진, 알러지 및 모공수축,,..에 탁월한 고기능성 화장품 밀레지아를 식양청에서 개별 인정을 받아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제품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이 산학협력으로 연구개발한 고기능성 제품이며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밝혀져 식약청개별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전국 병의원, 피부관리, 화장품대리점 및 유통업체에서 대리점을 하기위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업체측에선 벌서부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강한 남성을 만드는 신이 내린 특급선물...마카 해발4000m이상 안데스고원의 혹독한 기후와 아연이 풍부한 땅이 쏟아낸 열매 마카는 잉카인들이 수 천년간 사용한 정력강화 식물로 마카에 함유된 알카로이드는 남성의 정력과 기력을 좋게 하고 기운을 돋게하여 지구력 강화 및 남성의 성기능 및 성욕을 향상시킨다. 면역체계를 유지하여 빈혈, 만성피로증후군, 무기력증, 폐경기증후군, 생리통을 좋게 하며 여성의 정상적인 성호르몬을 조절하여 밸런스를 유지시켜 준다. 어린이의 경우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원활히 하여 빠른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며, 어린이들에게는 성욕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니 마카의 신비로움을 더한다고 식약청에도 고시되어 있다고 한다.(식약청고시 제2005-27호) 마카는 가공법에 따라 여러 유형이 있으며 특히 추출 가공 후 농축된 Powder (Extract Powder 6:1) 는 일반Powder보다 효능과 흡수력이 우수하다고 한다.(고농축6:1마카는 (주)해력에서 독점공급) (주)해력에서는 전국시.군.구단위 대리점을 모집중이며, 아토피에스크림과 기능성화장품 대리점(피부관리샵,약국유통, 등)은 별도 모집중이다.  ( 도움말: (주)해력 )
윤계상, 뇌수막염으로 입원...'큰 병 아니니 걱정 마세요'
  • 윤계상, 뇌수막염으로 입원...'큰 병 아니니 걱정 마세요'
  • ▲ 윤계상(사진=MBC)[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배우 윤계상이 병원에 입원 중이다. 윤계상은 11일 갑작스런 고열과 두통 증상으로 서울 모 병원을 찾았다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뇌수막염은 뇌수막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발병하는 질환이다. 고열, 두통 등 감기와 같은 증상을 동반하며 증상이 가벼울 경우 자연스럽게 치료가 되기도 한다. 윤계상의 경우도 증세가 중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그는 영화 '집행자'와 드라마 '트리플' 촬영을 앞두고 있는 만큼 빠른 쾌유를 위해 안정을 취하는 게 좋겠다는 주위의 권유를 받아들여 입원을 결정했다. 한 측근은 "뇌수막염이 주위에서 걱정할 만큼 큰 병도 아니고 윤계상의 상태도 나쁘지 않다"면서 "입원은 치료와 함께 휴식 차원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한편, 윤계상은 오는 4월19일 일본 도쿄에서 공식 팬클럽 창단 기념 팬미팅을 펼칠 예정이다.▶ 관련기사 ◀☞[포토]윤계상, '(정)지훈아, 사업 잘 되길 빈다'☞윤계상 여행작가 도전, 10월 말 터키행☞'발레교습소' 윤계상-변영주 감독, 제천음악영화제 폐막식 진행☞윤계상-아라 '누구세요?'서 깜짝 뽀뽀신 선뵈☞윤계상 '청담동 텐프로' 변신...충무로 기대주 되나
2009.02.12 I 박미애 기자
`천식발생 유전자` 최초 규명
  • `천식발생 유전자` 최초 규명
  •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국내 연구진이 참여한 다국적 공동연구팀이 천식 발생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를 발견했다. 이에 따라 천식의 진단과 맞춤형 치료기술 개발에 획기적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 국내연구진, 왼쪽부터 박춘식·신형두·어수택 교수보건복지부는 한국을 비롯한 10개국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이 각국의 5만명 이상의 천식환자 및 대조군을 대상으로 유전자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12일 밝혔다.30만개 이상의 단염기다형 조사에서 `IL1RL1(interleukin 1 receptor-like1)`라는 유전자에 포함된 단염기다형(rs1420101)이 천식을 일으키는 주요 염증세포인 호산구 형성과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이번 연구 결과는 과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지닌 학술지인 네이쳐 제네틱스 (Nature Genetics)지 2월 7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이번 연구에서 천식의 원인으로 밝혀진 유전자 `IL1RL1`은 제2형 조력림프구(TH-2 세포)에서 나타나는 수용체(일종의 반응물질)로서, 사람의 21번 염색체에 위치하고 있다. 그동안 의학계에서는 이 유전자가 천식을 비롯한 알레르기 염증을 일으키는 주요 물질로 생각해 왔지만, 현재까지 명확하게 규명되지는 않았었다.순천향대학교 박춘식 교수는 "서로 다른 유전적 배경을 지닌 여러 인종에서 공통적으로 `IL1RL1` 유전자 변이가 천식 발생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며 "향후 이 유전자의 기능과 조절 방법이 개발되면 천식의 진단과 치료법 개발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다국적 연구에는 복지부가 지원하는 폐/호흡기질환 유전체연구센터 센터장인 순천향대 박춘식 교수를 포함, 순천향대 어수택 교수, 서강대 신형두 교수 등이 공동 저자로 연구에 참여했다.▶ 관련기사 ◀☞(문답풀이)어린이집 보육료 부모 직접지원..자격과 절차는?☞(인사)보건복지가족부☞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에 손건익 국장
2009.02.12 I 문정태 기자
나이가 몇인데 ‘여드름’이냐고...?
  • 나이가 몇인데 ‘여드름’이냐고...?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일반적으로 여드름은 사춘기 시절 즉 10대 중후반에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20대, 심지어 30대 까지도 여드름 때문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특히 여성들이 많이 있다. 이것을 우리는 ‘성인 여드름’이라고 부른다. 사춘기 때에 여드름은 오히려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으로 이것이 피지선을 자극하여 피지생산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인이 되면서 여성들은 각종 화장품에 피부가 노출되고 여러 약품을 섭취하기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성인여드름이 발생할 확률이 더 높아진다. 이 외에도 한의학적으로 자궁에 어혈이 있다면 여드름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많아진다고 한다. 그래서 성인 여성들에게 여드름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피부의 ‘적’인 것이다. ▶ 성인 여드름은 근본적 치료가 중요! 성인 여드름은, 물론 겉에 드러난 여드름의 단순한 치료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변비나 생리불순, 수면 장애 등의 요인을 살펴보고 그것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진한 화장은 여드름 발생의 지름길! 여성이라면 화장은 사회생활의 ‘에티켓’이라 할 만큼 하지 않고 살아가기란 힘들 일이다. 그러나 과도한 메이크업은 피부를 숨 쉬지 못하게 하여 여드름을 유발시키고 막힌 모낭사이로 독소가 쌓이게 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진한 화장을 삼가는 것이 좋다. ▶또 하나의 여드름의 적,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스트레스. 여드름 역시 피해갈 수 없다. 사춘기 때도 깨끗했던 피부가 점점 여드름피부로 변해가고 있다면 과도한 스트레스를 의심해 볼 만 하다. 한의학에서는 스트레스가 과하면 ‘화’로 바뀌어 얼굴에 열이 오르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뽀루지나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상태가 된다고 하고, 양의학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피지선이 자극되어 과도한 피지가 생성되는데 이때 모공밖으로 원활히 배출되지 못하면 세균증식에 의해 염증이 발생한다고 한다. ▶ 신체리듬과 오장육부의 흐름을 제자리로, 더불어 흉터치료까지 양&8228;한방협진 밸리뉴클리닉 김수현원장은 조언한다. “여러 종류의 여드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스트레스를 줄이고 스트레스로 인해 깨져버린 신체리듬과 오장육부의 흐름을 한약과 침 치료를 통해 제자리로 돌려놓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여드름 피부는 자신감부족, 깨끗하지 못한 인상등 약점으로도 작용될 수 있기 때문에 피부 표피의 치료를 위한 한방케어와 프로프락셀레이저치료를 통해 피부톤 개선과 흉터 치료까지 병행하는 것이 보다 완벽한 여드름치료다 할 수 있겠다.”고 전한다. 여드름은 나이도 성별도 가리지 않는다. 20대라고 방심해서도 안되며, ‘나이가 몇인데...’ 라며 금방 없어질 것처럼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것도 아니다. 모든 치료가 그러하겠지만 특히 여드름 치료는 초기에 체계적인 치료를 통해 좀처럼 잡히지 않는 성인여드름을 뿌리 끝까지 잡아보자. (도움말 : 양·한방협진 밸리뉴클리닉 김수현원장)
성인 여드름 고민? 생활습관 교정표 대로 생활하라!
  • 성인 여드름 고민? 생활습관 교정표 대로 생활하라!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서초구 반포동에 사는 안성희(31)씨는 오랫동안 끊임없이 재발하는 여드름을 치료 받기 위해 피부과에 다니고 있었다. 단순한 뾰루지라고 생각했던 여드름이 벌써 10년 째 지속적으로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무지 차도가 보이지 않아 여드름치료 한의원을 방문한 안씨는, 성인여드름이 단순한 약과 피부관리로는 당장의 치료는 가능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완치가 어려운 피부질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성인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부터, 식습관도 철저히 관리해야 하고, 근본적으로 몸 안의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는 것. 성인여드름은 염증이 심한 편이고 흉터가 남거나 모공이 커질 가능성이 높은 악성 피부질환이다. 성인 여드름은 아무리 잘 씻고 관리를 잘 해도 반복해서 올라오기 때문에 관리가 더욱 어려운 피부질환이다. 성인 여드름, 도대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걸까? 후한의원 성인형원장의 도움말로 여드름관리를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여드름피부, 올바른 세안 습관부터 - 여드름 피부라면 클렌징을 너무 세게 하는 것을 피하도록 한다. 강한 자극은 여드름생성을 촉진하고, 화농성여드름을 생성하는 원인이 된다. 세안제는 수용성 클렌징제를 이용하도록 하고, 피부의 수분을 빼앗지 않는 걸로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화장품 찌꺼기를 남기지 않게 클렌징제를 가볍게 2회 정도 러빙한 후, 얼굴 바깥라인 위주로 스폰지를 1회 닦아낸 후 5회 헹구는 식으로 닦아 낸다. 세안 후에는 수건으로 얼굴을 비비지 않고 가볍게 눌러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세안 후 기본 화장품이나 수분크림은 여드름이 있는 부위에 되도록 두껍게 도포한다. ▶ 성인 여드름, 손으로 짜내면 안되는 이유 - 여드름은 여드름씨까지 완벽하게 제거해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여드름씨는 비전문가가 제거하기가 어려우며, 스스로 여드름을 압출하게되면 피부에 여드름흉터를 남기기 쉽다. 또한 여드름이 났다면 손톱부터 점검하는 것이 좋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 여드름을 건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턱괴는 습관은 손을 얼굴에 가져가므로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고, 목을 다 덮는 폴라T나 목도리 착용을 되도록 금지한다. 잠을 잘 때도 여드름이 이불이나 베개에 되도록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여드름 피부가 피해야 하는 것들은 - 사우나는 2주에 1회 정도가 적당하며, 목욕은 주 2~3회만 하도록 한다. 열자극으로 홍조가 생기면 색소침착의 가능성이 있고 여드름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예민한 피부인 경우에는 석고 마스크 관리나, 적외선램프, 스티머 관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그밖에 피해야 하는 음식들로는, 천연 음식 미역, 다시마(kelp), 김, 아스파라거스, 양파, 짠 음식, 매운 음식, 자극적인 음식, 밀가루 등이 있다. 또한 방부제가 다량 함유된 라면, 캔 음식, pizza 종류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튀긴 쌀, 씨리얼, 크레커, 쿠키, 케익, 베이클, 도넛, 식빵, 떡, 감자튀김, 콘푸레이크, 파스타, 중화요리 등은 여드름 생성을 촉진한다. 흔히 먹는 종합비타민은 요오드를 함유하므로 여드름에 좋지 않다. ▶ 여드름을 위해 스트레스를 피하자 - 스트레스는 시상하부의 뇌하수체를 자극하여 ACTH 분비한다. 이는 부신을 자극하게 되는데 부신피질 호르몬이 증가하면 추가적으로 피지선이 자극된다. 피지선이 자극되면 모공 속의 각질이 피지를 막아 피부안에서 곪게 되어 여드름이 발생하는 것이다. 스트레스플 피하기 위해 항상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경우에는, 등 마사지를 통해 긴장을 풀어주면 여드름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Tip) 성인 여드름 피부 교정을 위한 하루일과 체크 1. 하루에 2회 자극을 최소화하여 세안 하였는가? ( O , X ) 2.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는가? ( O , X ) 3. 술 담배를 하였는가? ( O , X ) 4. 두꺼운 화장을 하였는가? ( O , X ) 5.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을 얼마나 먹었는가? ( O , X ) 6. 오늘 받은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인가? ( 상 . 중 . 하 ) 7. 여드름을 혼자 손으로 짰는가? ( O , X ) 8. 사우나에 다녀왔는가? ( O , X ) 9. 잠은 충분하게 잤는가? ( O , X ) (도움말 : 후한의원 성인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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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병원에서 처방되는 발기부전 치료제는 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토라등이 있다. 엄격하게 말하면 발기부전치료제가 아니라 발기 유지제다라고 말하는 것이 더 맞다. 남자는 성적인 자극을 받으면 뇌에서 음경까지 자극이 전달되고 음경해면체신경에서 산화질소가 분비된다. 음경안의 혈관벽에서 C-GMP라는 물질이 나와서 평소의 10배가 넘는 혈액을 음경에 갈수 있도록 혈관이 확장되면서 발기가 된다. 이런 발기 상태가 끝나는 것은 PED라는 효소가 C-GMP를 분해하여 음경에 몰렸던 혈액을 빠져 나가게 하기 때문이다. 발기부전 치료제들은 성적인 흥분없인 작동하지 않는다. 심장질환 및 협심증, 심근경색부정맥, 뇌졸중등을 앓은 환자에게는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어 금기로 되어 있다. 최근에는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부작용이 많이 보고되고 있다. “70代 노인도 선호하는 해기력” 50대가 되면 남자들의 고민으로 전립선 비대증이 많은데 전립선비대증치료약을 복용하면 전립선비대증엔 도움이 되나 부작용으로 발기부전이나 성욕감퇴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남성형탈모치료에 쓰는 프로페시아도 똑같은 부작용이 생길수 있다. 따라서 남성들에겐 일시적인 발기부전치료제보다는 정력을 키우는 의약품이나 식품의 전신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 흔히 정력제로 알려진 식품 물개의 해구신, 복분자, 오미자.....등의 공통점은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아연을 비롯한 미네랄이 풍부하다. 혈류 순환을 돕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불포화지방산이나 영양소들이 풍부하다. 솟구치는힘 물범(물개)-해기력(海氣力) 정력이 좋다는 것은 발기에 문제가 없는 것 뿐아니라 성생활을 하는데 체력이 문제가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보면 단시간의 효과를 보는 데는 비아그라 따위의 약들이 좋겠지만 궁극적인 정력제가 되지는 못한다. -출처: 건강한 약국, 국제신문- “국가대표급 기력증강제 해기력”“아내의 마음을 돌리는 해기력” 중년남성들에게 희망하고 바라는것 중 둘을 꼽으라면 “영원한 젊음 2~30代로 돌아가는 것”과 등돌린 아내의 마음을 되돌리는 것을 꼽을 것이다. 이런 만큼 성기능 개선을 위한 좋은 것들이 나오면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정력제와 정력음식에 대한 지대한 관심은 동서고금을 가리지 않는다. ▲ 해기력의 주원료 물개(식약청고시제2003-8호) 국립수의과학검역원필. 미FDA개별승인준비중(주)해력은 광우병, 구제역등의 전염병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완벽한 건강보양식품(건보식)으로 북극 청정 무공해지역에서 자연서식하는 정력의 황제라 불리는 물범(물개)와 자가면역능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흑마늘에 다섯자식을 더 얻는다는 五子(복분자,오미자,구기자,사상자,토사자), 회춘을 시켜준다는 적하수오, 양이 하루에 백 차례나 교미하고 이 약초를 먹고 다시 암놈을 찾아다닌다는 음양곽, 밤에 빗장을 열어주는 약초라 불리는 야관문에 (주)보문피엔에프(보문제약)의 극비방 4가지를 더한 기력증강제인“해기력(海氣力)”을 판매하면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북극산 하프씰(물개)은 번식력이 대단히 강해 매년 정해진 포획쿼터에 따라 합법적으로 국내에 수입(식약청고시 제2003-8호)된다. 남성의 힘, 남성의 파워를 은유적으로 대표 상징하기도 하는 물개는 번식기가 되면 식음을 전폐하고 사력을 다해 오로지 짝짓기에만 열중한다. 수컷하프씰 한 마리는 무려 100마리의 암컷 하프씰(물개)과 하루에 20여회씩 번식기인 2~3개월 동안에 약2,000여회 짝짓기를 한다 하니 참으로 놀랄만하다. 과도한 업무의 스트레스와 온몸의 피로로 인해 고개숙인 남성들은 성기능저하, 정자활동수 감소, 발기부전, 조루, 무기력증에 빠져있으면서도 자존심상 부끄러움이 많아 비뇨기과에가서 들어 내놓고 발기, 발기부전, 조루, 정력감퇴등의 이야기를 꺼집어 내기도 힘들고, 한의원에서 정력강화 및 지구력강화를 위해 약재를 닳여 먹기 또한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처방전없이 정력에 좋다는 비아그라, 씨알리스, 구연산실데나필, 타달리필등을 먹다보니 성기능강화는 커녕 오히려 부작용만 초래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정력이 강한남자,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남성의 파워를 과시하여 부부간에도 황홀한 남편이 되길 원한다. 그러나 내 몸은 마냥 20대가 아니기에 뱀, 보신탕, 녹용, 산삼, 백사, 해구신, 굼벵이, 불개비, 굴, 하수오, 보양탕, 기력증강제, 정력제, 정력식품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비아그라나 씨알리스처럼 일시적인 정력제는 있겠지만 부작용들 또한 만만치가 않다. 기력을 보하여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증가하여 지구력강화, 기능저하극복, 정자활동수증가, 기나긴밤, 불감증해소 성만족감을 위해 건강보양식을 찾는 현실이 부끄럽다. 출처:인터넷신문 ‘정력이란 과연무엇일까?’라고 묻는다면... 발기가 단단해야 하고 오랜 시간 지속도 해야 한다. 하룻밤에 여러번 해야 된다. 매일 해야 된다. 지치지 않아야한다...... 기준이 제각각이다. 본인의 성기능 정력이 바로메터처럼 느끼곤한다.‘70대 노인도 선호하는 해기력! 강력한 남성의 힘!’ 이런 허구성 때문에 건강식품을 찾고 건보식과 보양식, 정체불명의 정력제들이 난무하다보니 많은 부작용들을 초례하고 있는 점 정말 안타깝다. 우리는 많은 허점투성에서도 진주를 찾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진주는 찾을 수 있다. 남성의 힘과 여성의 건강(아름다움)은 모든이가 바라는 척도라 할 만큼 오장육부가 정상적이고 기력이 있어야 힘도 나고, 얼굴에 윤기가 돌고 탄력이 있기에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 금주와 금연, 스트레스해소를 통해 T임파구가 왕성한 활동을 한다면 엔돌핀이 생성되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스테미너(스테미나)최고의 보약이 아니겠는가? 너무 쉬우면서도 실천하기가 힘든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호전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주)해력에서 시판하고 있는 강력한 물개의 힘과 다섯자식을 더 얻게 한다는 오자(五子)는 소변줄기가 요강을 뒤엎어 버릴 만큼 세다는 뜻으로 허한을 보하며 성기능을 높이는 복분자, 다섯가지 맛으로 오장육부에 활력을 주며 면역력을 높이는 강장제인 오미자, 뱀이 누워자는 침상(침대)이라는 뜻으로 복부를 따뜻하게 하여 양기를 북돋아 주는 ‘사상자’, 피부미용과 미백효과로 세계적인 스타들이 선풍적으로 자랑삼아 즐겨먹는 웰빙스테미너식품 ‘구기자’이다. ‘토사자’는 고대중국에서부터 전해지는 남성기력증진제품에 꼭 첨가되어 효능을 더욱 상승시키는 역할을 한다. 한방에서는 남성기력증진을 위해 반드시 사용하는 한약재이며, 여성의 젊고 탄력있는 피부와 건강증진에 아주 유용하여 예로부터 지혜로운 아내들은 남편에게 五子를 丸으로 지어 정력제로 먹게 하였으며, 스테미너를 상징하는 흑마늘과 회춘을 시킨다는 적하수오 외 20여가지 한약재를 고농축하여 만든 천연 비아그라인 ‘해기력(海氣力)’을 권장한다고 한다. 이제 더 이상 신비의 명약이나 비방을 찾아 돈과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필요 이상으로 남성호르몬 과다 노출과 전립선암이나 성기 자체에 문제가 있는 비뇨기과적질환은 반드시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야한다. 정력의 황제라 불리는 물범(물개)는 청정의 북극 무공해 지역에서 자연서식하기에 광우병, 구제역등의 전병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완벽한 건강보양식품(건보식)으로 속성이 평온하고 음과 양에 이로우므로 사계절 보양식으로 탁월하다고 한다.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는 칼로펩타이드 성분은 고혈압환자에게 도움이 되며, 말초혈관의 확장작용에 매우 신속하게 반응하여 신경통이나 힘줄의 염증, 근육피로, 목뼈마비(디스크), 혈액부전증과 관계있는 질환에 특효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특히 혈압과 혈전을 맑게 할 수 있는 보양식인 물개는 어혈, 혈액순환,  혈액부족으로 인한  어지러움증, 빈혈, 월경불순(생리과다,생리통), 산후조리와 수술후 회복과 갱년기(우울증)와 어린이들의 성장발육(골격강화)에도 도움을 주며, 성인은 신장에 음과 양을 좋게하여 젊음을 되찾을수 있고, 발기, 발기부전, 조루증 등에 탁월하며, 근육과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며 관절(퇴행성관절 및 류마티즘)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한방약재로 소개되고 있는 강력한 물개의 힘(파워)과 남성의 기력증강, 기력증진을  위한 정력강화식품이라고 동의보감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강력한 물범(물개)의 힘과 북극바다의 힘찬 기운을 담았다는 의미의 '해기력(海氣力)" 즉 고개숙인 남성 및 피부탄력을 위한 여성과 더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도움을 준다고 했다. 출처: 동의보감, 본초강목 *15일 복용후 효과 없으면 남은 제품에 대해 100%환불보장 약속* “등돌린 아내의 마음을 되돌리는 국가 대표급 기력증강제 해기력” 해기력 주재료 물범(물개)앞지느러미 :식약청고시 제2003-8호,국립수의과학검역원필, 미FDA개별인증준비중 물개는 KBS,VJ특공대, MBC아주특별한아침, SBS황제의 만찬, SBS생방송투데이 = 물개의 효능에 대해 격찬 강한 남성을 만드는 신이 내린 특급선물...마카 해발4000m이상 안데스고원의 혹독한 기후와 아연이 풍부한 땅이 쏟아낸 열매 마카는 잉카인들이 수 천년간 사용한 약용식물로 마카에 함유된 알카로이드는 남성의 기력을 좋게하고 지구력 강화 및 남성의 성기능을 향상시킨다. 면역체계를 유지여 빈혈, 만성피로증후군, 무기력증, 폐경기증후군, 생리통을 좋게하며 여성의 정상적인 성호르몬을 조절하여 밸런스를 유지시켜 준다. 어린이의 경우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원활히 하여 빠른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며, 어린이들에게는 성욕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니 마카의 신비로움을 더한다고 식약청에도 고시되어 있다고 한다.(식약청고시 제2005-27호) 마카는 가공법에 따라 여러 유형이 있으며 특히 추출 가공 후 농축된 Powder (Extract Powder 6:1) 는 일반Powder보다 효능과 흡수력이 우수하다고 한다. (고농축6:1마카는 (주)해력에서 독점공급) (주)해력은 국민의 건강 지킴이가 되고자 힘쓰며 전국시.군.구단위 대리점을 모집중이다.  ( 도움말: (주)해력 )
복부비만, 뼈도 약하게 만든다
  • 복부비만, 뼈도 약하게 만든다
  •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복부비만이 골밀도까지 낮춰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은정 강북삼성병원(내분비내과) 교수는 지난 2005년 한해 동안 강북삼성병원에서 건강진단과 골밀도 검사를 받은 1694명을 대상으로 `복부비만과 골밀도와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복부비만이 높아질수록 골밀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 여성 환자가 골밀도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이번 연구에서는 여성 1694명을 골밀도에 따라 정상군, 골감소증군, 골다공증 등 세 군으로 나눠 체중과 근육량, 복부비만 지표인 허리-둔부비(W H R)와의 상관관계를 살펴 봤다. 이 결과, 정상군에서 골다공증군으로 갈수록 허리-둔부 비율은 증가한 반면 근육량은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대상자를 복부비만을 별로 각각 네 그룹으로 나눠 골밀도와 상관관계를 본 결과, 같은 체중 그룹 내에서도 허리-둔부 비율이 높을수록 골다공증이 낮아 결국 복부비만이 골밀도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일반적으로 `저체중`이 골다공증의 가장 큰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근육량과 복부비만이 심할수록 골밀도가 감소한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 이은정 교수는 "당뇨환자의 경우 당뇨병 관리를 위해 체중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체중을 줄이면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며 "다이어트를 하는 젊은 여성이나 폐경기 여성에게 체중조절을 권할 때 딜레마에 빠지는 경우가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교수는 "유산소 운동을 통해 복부비만을 줄인다면 대사증후군이나 당뇨병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번 연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흔히 복부비만은 심장마비, 뇌졸중과 같은 뇌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의학계에서는 복부지방이 피하 지방보다 혈관에 쉽게 흡수돼 질병을 유발하는 한편, 지방세포에서 나쁜 염증 물질이 분비돼 여러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2009.02.09 I 문정태 기자
  • 맨시티, 카카 영입 위해 주급 10억 제시
  • [이데일리 SPN 김영환 인턴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약 1억 파운드(한화 약 1956억원)에 이르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제시하는 등 본격적인 카카(AC 밀란) 영입 작업에 들어갔다. 13일(현지시간) 영국의 '미러'지는 "맨시티가 카카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1억 파운드, 연봉 2500만 파운드(약 489억원)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스타 플레이어 영입을 천명한 맨시티의 의지가 분명하게 드러난 셈이다. 주급은 50만 파운드(약 10억원)가 되는데 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받는 15만 파운드(약3억원)의 3배가 넘는 거액이다.'미러'지는 "전날(12일) 맨시티의 대리인이 AC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부회장과 회동했다. 그들은 카카와 면담 없이 가격을 책정해서 돌아온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는 그간 AC밀란에서의 생활에 염증을 느끼는 듯한 발언을 해왔기 때문에 맨시티의 이번 제안이 어떤 결말을 낳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카카는 호나우지뉴와 데이비드 베컴 영입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바 있다.카카는 최근 "나는 거친 프리미어리그가 좋다. 좋은 선수와 클럽이 많은 세계 최고의 리그다"면서 맨시티 입단과 관련, "많은 친구들이 맨시티에 있다. 호비뉴, 엘리누와 함께 맨시티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가끔 경기도 지켜본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AC밀란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구단주는 "맨시티의 이적 제안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카카를 파는 일은 없다. AC밀란에 남을 것"이라며 이적설을 일축하고 있다. 그러나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한 AC밀란에게는 노쇠한 팀을 쇄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카를로스 안첼로티 AC밀란 감독이 구상하는 팀 리빌딩을 위해, 맨시티의 제안을 무시하지 못할 것이란 의견이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32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프리미어리그 기록을 세우며 호비뉴를 데려온 맨시티는 AC밀란의 GK 디다에게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9.01.14 I 김영환 기자
혈액 좋아지는 3가지 혈액 나빠지는 3가지
  • 혈액 좋아지는 3가지 혈액 나빠지는 3가지
  • [조선일보 제공] 혈액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실천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혈액 건강을 위해 해야 할 일 3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3가지를 정리했다. >>이것만은 하자! 1. 하루 1시간씩 운동하라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것인 운동이다. 혈액은 흐르는 강물과 같아 천천히 흐르거나 한 곳에 정체해 있으면 안된다. 운동으로 혈액이 온몸을 빠르게 순환하면 혈액 내 나쁜 물질은 걸러지고 좋은 물질은 늘어난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팀이 지난해 미국 임상내분비대사학저널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74명의 여성들에게 10주 동안 일주일에 3번, 1회 1시간씩 재즈 에어로빅(재즈댄스와 에어로빅을 합성한 운동)을 하도록 한 결과 혈당과 혈중 지질을 낮추는 좋은 호르몬(아디포넥틴)은 증가하고 혈당과 지질을 높이는 나쁜 호르몬(RBP4)은 줄었다. 임수 교수는 "걷기, 달리기, 에어로빅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당뇨병,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혈액 속 물질은 감소하고 이를 예방하는 물질은 증가한다"고 말했다. 혈액을 깨끗이 하려면 근력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근육은 당 대사에서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근육이 충분해야 혈액 내 당이 필요한 양보다 많아졌을 때 빨리 소모해 당뇨병 등을 막는다. 순서는 유산소 운동을 먼저 한 다음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의 비율은 7대3 정도가 좋다. ▲ (좌)혈전, 동맥경화가 없는 깨끗한 혈액.(우)중성지방, 염증물질 등으로 더러워진 혈액. / 헬스조선DB2. 오메가-3 지방산이 든 식품 충분히 먹어라 혈액의 품질을 높이려면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피해야 하는 것은 기본. 하지만 현대인들은 이들 음식을 많이 먹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 따라서 먹을수록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음식 섭취량을 늘릴 필요가 있다. 바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나 고등어 같은 생선이다. 오메가-3 지방산을 하루 1g씩 먹으면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등어 한 토막을 먹으면 오메가-3 지방산 1g을 섭취할 수 있다. 강남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백상홍 교수는 "최근에는 오메가-3 지방산에 급사(急死) 예방효과도 있다는 논문도 나오고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동맥경화반이나 심근세포막을 안정화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급작스러운 혈관 파열이나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는 부정맥 발생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메가-3 지방산 외에 와인이나 마늘 등에 많이 든 비타민C나 비타민E와 같은 항산화제도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고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한다는 주장도 있다. 다만 항산화제의 혈류 개선효과와 심장병 예방효과는 아직 논란 중이다. 3. 고위험군, 저용량 아스피린 한 알씩 먹어라 혈액 순환을 좋게 해준다는 약을 비타민처럼 매일 한 알씩 챙겨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진통·해열제로만 알았던 아스피린이나 고지혈증 환자들만 먹는 줄 알았던 '스타틴' 계열의 약물을 저용량으로 매일 꾸준히 복용하면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면서부터다. 세계보건기구와 미국심장협회는 지난해 하루 한 알의 저용량 아스피린이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얼마 전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스타틴의 예방적 효과를 입증하는 대규모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다만 모든 사람들이 이들 약물을 복용할 필요는 없다. 뇌·심혈관 질환을 갖고 있거나 이들 질환의 위험성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있으나, 혈액이 깨끗한 사람이 단순히 혈류 개선이나 심혈관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출혈, 위장장애 등 부작용과 비교하면 별로 얻을 게 없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이상철 교수는 "고혈압이 있으면서 비만, 당뇨병을 같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고혈압이 있으면서 40대 이상이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아스피린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심장병 위험인자가 없는 건강한 사람이나 단순 고혈압 환자는 굳이 복용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은행잎 추출물을 주 성분으로 한 혈류 개선제도 혈액 내 혈소판이 뭉치는 것을 막아 혈전 생성을 억제하고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것만은 하지 마라 1. 담배 피우지 마라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혈액에도 마찬가지. 담배를 피우면 혈액의 품질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흡연을 하면 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혈액 내 백혈구 수치가 올라가고 담배연기 속 일산화탄소가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보상 작용으로 적혈구가 많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되면 혈액이 끈적끈적해진다.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면 혈전이 잘 생길 뿐 아니라 혈관을 손상시키는 염증물질이 많이 분비된다. 이는 동맥경화증, 뇌졸중, 심장마비 등의 원인이 된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혈중 백혈구 수치가 높다. 문제는 백혈구 수치가 높으면 사망 위험도 그만큼 높아진다는 것. 2007년 미국 심장학회 저널에 발표된 미국 국립노화연구소 카멜린다 루기에로 박사의 논문에 따르면 2800명을 대상으로 45년간 연구한 결과, 백혈구 수치가 정상 범위(4000개~1만개/μl)라도 상대적으로 높은 6000개~1만개인 사람은 3500개~6000개인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30~40% 높았다. 백혈구 수 3500개를 기준으로 1000개씩 늘 때마다 사망위험은 10%씩 올라갔다.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방수미 교수는 "일반인들의 백혈구 정상 수치는 4000개~1만개이지만, 흡연자들은 1만2500개를 상한선으로 잡는다. 그만큼 백혈구가 많다는 뜻이다. 한달 정도만 금연해도 백혈구 수치가 정상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2. 스트레스 받지 마라 스트레스가 혈액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이다. 스트레스의 가장 직접적인 타격을 받는 것이 혈액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에 대항하기 위해 혈액 내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한다. 산화 스트레스는 혈액 내 염증물질을 만들어내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을 일으킨다. 또 스트레스를 받으면 담배를 피거나 칼로리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등 혈액 건강에 좋지 않은 행동을 하게 돼 2차적으로도 문제를 일으킨다. 이상철 교수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흡연, 음주, 폭식 등 혈액을 더럽히고 혈관을 손상시키는 방법으로 해결하면 나중에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운동이나 취미생활 등 건강한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3. 잇몸병, 위염, 코골이 등 만성염증 방치하지 마라 잇몸병, 만성위염, 코골이 등을 치료하지 않고 오랜 기간 방치하는 것도 혈액의 질을 떨어트린다. 이런 질환이 있을 때 해당 부위에 침입한 세균을 죽이기 위해 생기는 염증반응 물질들이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돌아다니며 질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미국 국민건강 및 영양 조사(NHANES)를 바탕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주염이 있는 사람은 심장마비를 일으킬 위험은 2.1배, 뇌졸중에 걸릴 위험은 2.8배 높았다. 만성 수면무호흡증도 마찬가지다. 고대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는 "코골이 환자는 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돼 만성염증 상태가 지속된다. 코골이 환자는 다른 사람들보다 심장병, 당뇨병,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가 많이 나와 있다"고 말했다. 백상홍 교수는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염증성 질환을 방치해두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중증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런 염증질환이 생기면 그때그때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머리숱이 적어도 얼굴이 예쁘면 미인일까?
  • 머리숱이 적어도 얼굴이 예쁘면 미인일까?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승무원인 김영애(가명&#183;29&#183;여)씨는 요즈음 머리를 감을 때와 빗을 때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고민이다. 특히 가르마부분이 넓어져 올림머리가 예쁘지 않아 거울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그래서 샴푸를 바꾸어 보기도 하고 두피 마사지를 해보아도 좀처럼 빠지는 양이 줄지 않는다. 머리가 많이 빠지지만 여자니까 &apos;빛나리&apos;까지는 안되리라 믿고 싶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이다.&nbsp;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오래전부터 검고 풍성한 머릿결은 아름다운 외모를 위한 필수조건 중 하나였고, 현재까지도 멋을 내기 위해 건강한 머리카락은 중요하다. 아무리 얼굴이 예뻐도 머리숱이 없고 빈약하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nbsp; 여성은 &apos;대머리가 없다&apos;라고 알고 있다. 그런데 이 말은 틀린 말이다. 대개 남성은 눈에 띄게 앞머리나 윗 꼭지 머리가 빠지지만 여성의 머리는 머리카락의 주변부위는 잘 안 빠지고 가르마를 기준으로 속알머리가 빠지는 형태가 보통이다.(물론 앞머리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모발이 계속해서 100개 이상 빠지거나 두피의 염증상태가(지루성 피부염) 오래 되면 정말로 여성형 대머리가 되는데 불과 1∼2년 밖에 안 걸리기 때문에 제때 치료하고 관리해야 한다. &nbsp; 원래 대부분의 탈모는 몸에 무언가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다. 그 원인은 여러 가지 일 수 있다.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고, 영양이나 빈혈 수면장애 과로 난소질환 갑상선호르몬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듯이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며 딱 집어서 이것 때문에 탈모가 왔다고 진단이 안 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대표적으로 요즘 여성들의 다이어트와 염색 음주 흡연 등의 생활패턴의 변화가 탈모가 많아지게 하는 원인이 되는 것 같다.&nbsp; 그렇지만 원인이야 어쨌건 탈모환자는 대부분 어깨&#183;목&#183;턱 관절이 좋지 않고 소화기계통기능이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탈모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도 여기에서 출발할 수 있다.&nbsp; 어깨-목-턱관절이 좋지 않은 경우턱 관절부위가 약해지면서 턱 관절의 움직임에 이상이 생기고 두피 쪽으로 가는 혈관과 신경의 흐름이 좋지 않게 되면서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많은 탈모환자가 턱관절이나 치아에 문제가 있고, 목과 어깨의 문제까지 함께 가지고 있다.어깨&#183;목 쪽의 긴장은 스트레스와 상관이 많은데, 어깨&#183;목쪽의 근육은 상부 경추부위에 연결되어 있어 상부 경추의 이상을 쉽게 유발하여 두피로 가는 혈관과 신경의 흐름을 좋지 않게 하기 때문에 탈모가 생긴다.이런 경우 턱과 목, 어깨의 치료가 가장 중요한데 추나치료는 경추와 턱관절의 이상을 교정해 주기 때문에 탈모치료의 핵심이 된다. 이와 함께 스트레스 즉 긴장을 적게 하기위해 한약치료와 약침치료등이 병행되며, 무엇보다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 &nbsp; 소화기 계통이 좋지 않은 경우우리의 생명에너지는 심장, 두뇌, 눈 등 생명과 관련된 데에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난 후 나머지를 가지고 머리카락을 만든다. 따라서 소화기 계통장기의 이상으로 장기간 소화흡수가 좋지 않거나 배설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영양상태도 좋지 않으므로 휴지기 탈모가 발생하기 쉽다. 소화기계통이 좋지 않은 사람은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못한다. 따라서 규칙적인 식사와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 식습관만 바뀌어도 탈모증세가 완화되는 경우가 많다.&nbsp; 머리가 빠진다고 무조건 두피마사지를 받는 것은 오히려 약한 두피를 자극해 탈모를 심하게 할 수 있다. 위와 같은 노력을 하고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nbsp;(도움말&nbsp;: 정지행한의원 정지행 원장, 한의학박사)
대머리 아저씨만 있다고? 대머리 아줌마도 있다
  • 대머리 아저씨만 있다고? 대머리 아줌마도 있다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여성은 '대머리가 없다'라고 알고 있다. 그런데 이 말은 틀린 말이다. 대개 남성은 눈에 띄게 앞머리나 윗 꼭지 머리가 빠지지만 여성의 머리는 머리카락의 주변부위는 잘 안 빠지고 속알머리만 빠지는 형태가 보통이다.(물론 앞머리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이상을 줄여서 말하면 '남자는 주변머리가 없고 여자는 속알 머리가 없다' 고 할 수 있다. 모발이 계속해서 100개 이상 빠지거나 두피의 염증상태가(지루성 피부염) 오래 되면 정말로 여성형 대머리가 되는데 불과 1∼2년 밖에 안 걸리기 때문에 제때 치료하고 관리해야 한다. 원래 대부분의 탈모는 몸에 무언가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다. 그 원인은 여러 가지 일 수 있다.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고, 영양이나 빈혈 수면장애 과로 난소질환 갑상선호르몬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듯이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며 딱 집어서 이것 때문에 탈모가 왔다고 진단이 안 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대표적으로 요즘 여성들의 다이어트와 염색 음주 흡연 등의 생활패턴의 변화가 탈모가 많아지게 하는 원인이 되는 것 같다. 그렇지만 원인이야 어쨌건 탈모환자는 대부분 어깨·목·턱 관절이 좋지 않고 소화기계통기능이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탈모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도 여기에서 출발할 수 있다. <!--StartFragment-->* 어깨-목-턱관절이 좋지 않은 경우 턱 관절은 단단한 근육과 인대가 몰려 있는 곳으로 영양의 이상과 스트레스 또는 치아의 부정교합 등의 이유로 꽉 물리게 되면서 턱 관절이 불필요하게 긴장되고 동시에 디스크가 자극 된다. 이런 자극은 상부 경추에 부적절한 긴장을 유발 함으로써 두피로 가는 혈관과 신경의 흐름을 좋지 않게 만든다.(두피로 가는 혈관과 신경은 악관절후부와 상부경추부를 경유한다) 영양이상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며 아울러 턱 관절부위가 약해지면서 턱 관절의 움직임에 이상이 생기고 두피 쪽으로 가는 혈관과 신경의 흐름이 좋지 않게 되면서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어깨·목쪽의 긴장은 스트레스와 상관이 많다. 어깨·목쪽의 근육은 상부 경추부위에 연결되어 있어 상부 경추의 이상을 쉽게 유발하여 두피로 가는 혈관과 신경의 흐름을 좋지 않게 한다. 스트레스 즉 긴장을 적게 하기위해서는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적어도 밤12시를 넘기지 말라. 최소 6시간 이상 푹 자야한다. 적절한 운동도 필수다. 스트레칭이 좋다. 국민체조라도 해야 한다. 반신욕도 좋다. <!--StartFragment-->* 소화기 계통이 좋지 않은 경우 머리카락은 살고 죽는 것과 직접적으로 상관되지 않는다. 우리의 생명에너지는 심장 두뇌 눈 등 생명과 관련된 데에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난 후 나머지를 가지고 머리카락을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장기간 소화흡수가 좋지 않거나 배설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영양상태도 좋지 않으므로 휴지기 탈모가 발생하기 쉽다. 소화기계통이 좋지 않은 사람은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못한다. 따라서 규칙적인 식사를 하도록 노력하고 다음으로 식사 간격도 지키려는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 그리고 난 다음 머리에 좋은 음식을 찾는 것이 순서다. 위와 같은 노력을 하고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도움말: 정지행한의원 한의학 박사 정지행)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자?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자?
  • ▲ 사진설명: 임플란트와 휴먼브릿지[조선일보 제공]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다. 인공치아 임플란트 시술이 한 해 50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 한 두 개가 아니라 십여 개 인공치아를 한꺼번에 임플란트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그래서인지 5060 세대에선 “입 안에 수입 외제차 한 대를 박고 다닌다”는 농담도 들린다. 그러나 일부에선 치과의사들이 돈벌이를 위해 살릴 수 있는 이까지 뽑아 임플란트를 한다고 비판한다. 또 환자 귀를 솔깃하게 하는 각종 신기술 임플란트에 대한 광고가 홍수를 이루지만, 한편에선 그것들이 모두 과장됐다는 주장도 있어 환자들을 헷갈리게 만든다. 도대체 임플란트는 언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임플란트에 대한 궁금점들을 정리했다. 1. 치아 보존 VS. 발치 임플란트는 영구치를 뽑고 그 자리에 심어야 하므로 발치 여부가 최대 관건이다. 임플란트는 최후의 선택이며, 살릴 수 있는 치아는 보존치료를 해서 계속 쓰는 것이 원칙이다. 발치 여부를 결정짓는 척도는 잇몸병의 진행 정도다. 30대 이후 치아 상실의 주범인 잇몸병은 치아 주위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심해지면 잇몸과 치아를 지지해주는 치조골이 파괴된다. 처음엔 스케일링, 잇몸 수술, 보존 목적의 골(骨) 이식술 등의 치료를 할 수 있지만, 이마저도 어렵고 치아가 많이 흔들려 5년 이상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되면 그때 발치 한다. 치조골의 흡수(파괴) 정도가 심하면 임플란트 시술도 불가능하므로 이 때도 발치를 해야 한다. 서울아산병원 보철과 김종진 교수는 “잇몸뼈가 파괴돼 흔들리는데도 자기 치아를 고집한다면 멀쩡한 다른 치아에도 무리가 간다. 풍치 치아의 주변 뼈 손상까지 올 수 있으므로 이 때는 발치 후 인공치아를 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 임플란트 VS. 틀니 VS. 브릿지 발치를 했다면 틀니, 브릿지, 임플란트 중 어떤 인공치아를 쓸 지 결정해야 한다. 치아 및 치조골의 상태와 위치, 그리고 무엇보다 비용을 고려해야 하므로 미용 수술처럼 의사 혼자 결정하기보다는 의사의 자세한 설명을 토대로 환자가 자기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보통이다. 브릿지=치아가 없는 부분 양쪽 치아를 갈아 인공치관을 씌우고 인공치아를 연결하는 브릿지는 치료기간이 2주 정도로 짧고 값이 싸다. 그러나 옆에 있는 정상 치아를 손상해야 하며, 평균 수명도 7~8년 정도로 짧은 것이 단점이다. 치아와 브릿지를 붙여주는 접착제 수명이 다해서 떨어지면 그 틈으로 음식물이 들어가 2차 충치가 발생할 수도 있다. 휴먼브릿지=임플란트는 인공치아 보철법 중 자연치아와 가장 비슷하고 인접한 자연치아에 손상을 주지 않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치아가 상실된 자리의 잇몸을 메스로 절개하고 잇몸 뼈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 인공치아 뿌리를 심는 과정에서 고통스러울 수 있다. 신경치료나 마취, 피를 흘리는 외과적 수술이 필요 없고 정상치아를 삭제하지 않는다. 2차례 방문으로 치료과정이 완료되고 한번 시술시 걸리는 시간도 10분 정도다. 마취가 필요 없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도 시술이 가능하다. 덴타피아 명동점 권오달 원장은 "200여개 치과 병의원에서 40개월 이상 시술한 결과, 실패나 탈락 등 사례는 거의 없었다”며 “탈락이 있더라도 치아를 삭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가 썩는 현상이 없고 병원을 방문해 재부착 하는 것으로 처리 가능하다"고 말했다. 틀니=틀니는 가격이 싸고 브릿지처럼 건강한 치아를 손상시키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이지만 잇몸을 덮기 때문에 잇몸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무엇보다 미용상 문제가 있으며, 뺏다 꼈다 하는 번거로움도 큰 단점이다. 임플란트=임플란트는 씹는 힘이 틀니의 4배, 브릿지의 1.6배 정도로 좋으며, 겉으로 표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 관련기사 ◀☞이 닦아도 입 냄새 심하면 '편도결석' 의심해 봐야☞눈 밑 '파르르' 떨림, 혹시 큰병 아닐까?☞무릎 관절, 기상시 스트레칭 필요
턱관절 통증, 겪어보지 않으면 고통 모르죠
  • 턱관절 통증, 겪어보지 않으면 고통 모르죠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얼마 전 배우 오대규가 턱관절(악관절, TMJ) 고통에 자살까지 생각했었다는 인터뷰가 있었다. “겪어본 사람만이 그 고통을 안다고, 턱관절에 소리가 나거나 음식을 먹을 때나 하품할 때 심한 통증을 느낀다.”고 밝혔었다. 이외에 입이 크게 벌어지지 않거나 턱이 빠진 상태가 계속되는 경우 등은 턱관절에 이상이 생긴 대표적인 증상들이다. 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부규 교수가 내원한 턱관절 통증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00년 158명에서 2005년 984명으로 무려 다섯 배나 늘었다 한다. 지금도 계속해서 늘고 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TMJ 장애 환자가 더 많다. 이외에도 턱관절의 원인과 증상에 따른 통증에 대한 오해도 그만큼 많다고 한다. ■턱관절의 대표증상과 원인은? 턱관절 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은 밥을 먹을 때, 씹을 때나 혹은 입을 크게 벌리며 하품할 때 아프거나, 갑자기 아침에 일어났는데 딸깍 소리가 나면서 아프거나 입이 잘 안 벌어지는 경우 혹은 치과 치료를 받았는데 입이 잘 안 벌어지는 경우, 턱이 빠지고 난 후 빠진 상태로 있는 경우 등이 해당된다. 관절에 염증이 생겼거나, 턱 관절 문제가 생긴 것, 턱 주변 저작에 관여하는 근육, 혈관, 신경 문제 등이 생겨 턱관절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원인은 다양하게 많다. 스트레스, 심리적 요인, 맞았거나 자동차 사고에 의한 외상 및 갑자기 쓰러져서 생긴 외상, 잘못된 식생활 습관 등이 뽑힌다.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좋지 않은 식생활 습관이다. 딱딱한 음식, 질긴 고기, 껌 등을 자주 먹게 되면 턱에 무리를 주고 염증이 생기게 하며 관절 문제로 이어진다. TMJ치과 조경복 원장(사진)은 “가장 큰 요인은 잘못된 생활습관”이라며 “껌을 자주자주 씹는다든지, 어금니를 꽉 무는 습관, 이를 갈거나 턱에 힘을 주는 습관 등은 꼭 피해야 하는 나쁜 습관들”이라고 지적했다. 음식을 먹거나 말을 하지 않을 때는 위와 아래 치아가 항상 약 2~3mm 떨어져 있어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습관적으로 이를 악무는 습관은 턱근육이나 턱관절에 무리한 힘을 가하고 치아의 마모를 유발할 수 있어 고쳐야 될 악습관이라는 것. 치료는 약물 및 주사 치료, 물리치료, 습관교정, 스프린트 등을 이용한 장치 치료 등이 쓰인다. 만약 이런 치료들이 소용없다면 극히 드물지만 심한 경우 구강 외과 수술이나 교정을 하기도 한다. 환자에 따라 TMJ 장애 증상이 있어도 치료 없이 나아지는 경우도 물론 있다. 하지만 도저히 못 견딜 정도로 통증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두통이 생겼는데 왜 치과에 가지? 턱관절 때문에 두통이 생길 수는 있다. TMJ치과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턱관절 장애 환자의 약 70%가 두통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턱관절에 문제가 있으면 관절 주위 근육들이 무리를 하게 되고 결국 두통을 일으키게 된다. 조 원장은 “크게 보면 머리와 목과 관련된 안면통증 안에 두통, 턱관절장애, 편두통, 긴장성 두통 등이 다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며 “두통과 함께 턱관절을 동시에 치료해야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입을 크게 벌릴 때 귀에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아픔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환자들이 잘 모르고 이비인후과에 많이 간다”며 “하지만 턱관절과 귀는 아주 가깝게 붙어 있어서 귀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라 턱관절 이상으로 진단을 받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턱에서 소리가 나는데, 수술해야 할까? “턱관절이 아픈 것은 아니지만 딱딱 소리가 나는데 턱관절 이상일까?”, “수개월 전부터 턱에서 딱딱 또는 달그락 소리가 나는데 가끔 턱이 아픈 것도 같다”, “지금 당장 턱에서 나는 소리를 치료하지 않으면 나중에 악화돼 턱 디스크가 앞으로 돌출되고 뼈끼리 닿아 뼈가 닳는 관절염이 생기며 심지어 입이 안 벌어지고 관절 수술까지 해야 한다던데 정말인가?” 등은 턱관절과 관련해 많이 질문하는 내용들. 조 원장은 “정상적인 사람들에게서도 20~30% 정도는 턱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을 갖고 있다”며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면 치료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턱에서 소리가 나면서 아픈 경우는 관절에 염증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치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턱에서 소리가 난다고 해서 반드시 그 증상이 계속 진행돼 입이 안 벌어지고 수술해야 할 정도로 악화되는 것은 아니다. ■턱관절 이상이 각종 질환을 일으킨다? 이에 조 원장은 “물론 논란의 여지가 있기는 하지만 현재까지의 의학적 지식으로는 이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며 아직까지는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한 상태”라며 “디스크나 허리통증 때문에 등자세가 변하고 목에 무리를 주어 턱관절 근육뿐 아니라 얼굴 근육에 무리가 가는 경우는 종종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치아의 부정교합은 매우 중요하지만 부정교합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턱질환, 관절에 무리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턱을 장시간 한쪽으로 괸다든지 같은 잘못된 자세 때문에 턱관절 장애가 생길 수는 있다. 턱관절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턱관절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을 찾는 것이다. 조 원장은 “턱관절 질환 치료는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서는 치료 후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턱관절 장애는 예방이 치료보다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턱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규칙적인 관절 및 근육 운동을 하고 딱딱한 음식보다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고, 무리한 힘이 턱관절과 근육 주변에 가해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움말 : 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부규 교수, TMJ치과 조경복 원장)
2008년 여드름 잔해 제거하고 2009년에는 깨끗하게!
  • 2008년 여드름 잔해 제거하고 2009년에는 깨끗하게!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10대~20대의 사춘기 여드름, 20~30대의 성인여드름까지 현대인들의 많은 고민과 열정, 스트레스의 증거물로 여드름을 꼽을 수 있다. 그 외로 호르몬의 작용, 유전적 소질, 모낭 내 세균의 증식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생기기도 하지만 어리거나 나이가 많거나 여드름은 골치 덩어리다. 가벼운 여드름은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사라지기도 하나 정도가 심한 경우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면서 모공확장과 국부적인 색소 침착을 남기거나 더욱 심한 경우 영구적인 흉터가 남을 수 있으니 적절한 시기에 치료가 필요하다. 양·한방 협진병원 밸리뉴클리닉 김수현원장은 여드름 치료의 방법으로 내부적으로 여드름이 올라오는 원인을 치유하는 한방케어와 외부적으로 피부의 치료를 위한 한방 홈케어, 최종 흉터치료로 콜라덤-엔, 미세진피 재생술, 프로 프락셀 레이져를 제안한다. 김수현원장의 도움을 받아 여드름의 단계별 특징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 초기여드름 주로 성장기에 나타나는 가벼운 면포성여드름으로 볼주위로 주로 생기고 피지막이 정상보다 두꺼워져 모공이 좁아진 상태이다. 피부세포의 생성, 퇴화의 과정에서 생성되는 분비물과 죽은 세포의 각질등이 원인이므로 모낭이 막히지 않게 세안을 하며 현재의 화장품을 중지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관리하는 것이 좋다. ▶흰여드름 피지가 누르스름한 지방산으로 변해 모공을 막고 있기 때문에 피부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아직 아프지는 않지만 여드름이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때 절대로 손을 대지 말고 면봉등을 이용하여 고체로 변할 쯤에 그 뿌리까지 짜 주면 어느 정도 진정된다. 이후 적절히 재생관리를 하게 되면 피부손상을 막을 수 있다. ▶검은여드름 하얀 여드름이 공기나 오염물과 접촉하면서 산화되어 끝이 까맣게 변한 상태로 그대로 방치하면 모공주위에 피부가 탄력을 잃기 때문에 느슨해지면서 모공이 더 커지게 된다. 흰 여드름과 마찬가지로 그 뿌리까지 짜줘야 하지만 모공 깊숙이 있어 집에서는 완전 제거가 힘들고 잘못 짜면 모공주위의 피부를 손상시켜 흉터를 남길 수도 있다. 전문적으로 치료를 요할때이며 모공을 막는 메이크업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화농성여드름 염증이 악화되어 곪은 상태로 통증이 동반된 상태이다. 여드름 화농으로 인해 피부세포 역시 극도로 예민해져 자외선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므로 장시간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 유전적 요인인 경우가 많으며 2~3개의 소량일 경우 집에서 치료와 예방이 가능하지만 1개월이상 지속시 반드시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하다. ▶ 여드름 흉터 여드름을 짜낸 자리가 세균에 감염될 경우, 모공의 뿌리 부분까지 곪아 홈이 파이게 되는데 이러한 여드름 흉터는 진피가 손상 받은 것이기 때문에 콜라덤-엔, 프로 프락셀 같은 재생레이저를 통해 피부를 개선해 줘야 한다. 양·한방 협진병원 밸리뉴클리닉 김수현원장은 “이러한 여러 가지 종류의 여드름을 해결하기 위해선 여드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이 스트레스로 인해 깨져버린 신체리듬과 오장육부의 흐름을 한약과 침치료를 통해 제자리로 돌려 놓는게 우선이라 하겠다.’며, ‘또한 동시에 외적인 피부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야만 여드름 흉터 등 여드름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한 밸리뉴클리닉 신이경원장은 “여드름 흉터치유를 위해 쓰이는 프로 프락셀은 피부 안쪽부터 탄력성분이 차 올라오면서 피부에 탄력이 붙어 각종 흉터는 물론 넓어진 모공과 눈가, 입가주름은 물론 튼살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양·한방 협진 밸리뉴클리닉 신이경원장, 김수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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