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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조세호·이준 합류 어땠나…시청률 8.2% 상승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1박 2일’의 새 멤버 조세호, 이준이 첫 여행부터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새 식구 조세호, 이준과 함께 하는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8.2%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유선호가 이준의 출연작 ‘고요의 바다’ 등장인물을 헷갈려 점심 식사 획득에 실패하는 장면에선 최고 시청률이 12.3%까지 올랐다. 2049 시청률 또한 2.3%(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휴식기를 마치고 오랜만에 모인 기존 멤버들은 8년 만에 메인 프로듀서 자리를 꿰찬 주종현 PD를 짓궂게 축하해주며 유쾌하게 오프닝 촬영을 시작했다. 특히 17년 만에 ‘1박 2일’의 맏형 타이틀을 획득한 원년 멤버 김종민은 맏형 취임 일성으로 “그동안 봐온 우리 큰형들은 항상 위엄이 있었다. 그러니까 나를 우습게 보지 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던 도중 오프닝 촬영 장소인 KBS 본관 옥상으로 한 대의 헬기가 접근했고, 그 안에서 새 멤버 조세호와 이준이 등장했다. 기존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각자 합류 소감과 각오를 밝히며 ‘1박 2일’ 시청자들에게 첫인사를 전했다.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새 멤버 조세호, 이준의 시련이 시작됐다. 제작진은 사전 인터뷰 당시 윗몸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에 각각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던 이들에게 ‘1박 2일’ 팀의 용돈을 건 미션을 제시했고, 두 사람은 곧바로 100개 이상의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에 당첨되며 진땀 나는 첫 오프닝 촬영을 마쳤다.여행지 전라북도 완주군에 도착한 ‘1박 2일’ 팀의 첫 번째 목적지는 해발 878m의 높이를 자랑하는 대둔산이었다. 케이블카를 타고 중간 목적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섭씨 35도의 불볕더위를 뚫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등반에 나섰다. 의욕이 넘치는 새 멤버들과 달리 기존 멤버들은 가파른 경사에 곡소리를 절로 냈고, 앞서나가던 이준 역시 ‘1박 2일’만의 만만치 않은 촬영 방식에 혀를 내둘렀다.고생 끝에 다다른 첫 번째 스폿 완주 대둔산 구름다리에서 점심 메뉴를 구매할 수 있는 용돈을 건 미션이 펼쳐졌다. 구름다리 아래에 걸린 용돈 금액을 건져 올리면 바로 지급받을 수 있는 1단계 ‘용돈 낚시’에서 마이너스 5천 원을 뽑은 조세호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기대 이상의 금액을 건져 올렸다.이어 가파른 경사의 삼선계단을 오르면서 암산을 해야 하는 2단계 용돈 미션이 진행됐다.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가 정답을 맞히면서 ‘1박 2일’ 팀은 추가 용돈을 획득했지만, 모두가 원하는 메인 요리를 구매하기에는 금액이 약간 부족했고, 결국 이들의 점심 메뉴는 마지막 용돈 미션에서 판가름 나게 됐다.대둔산에서 동상 계곡으로 이동한 ‘1박 2일’ 팀은 멤버 전원이 인물 퀴즈를 맞혀야 하는 마지막 용돈 미션에 돌입했다. 여섯 멤버는 차가운 계곡물에 몸을 담근 채 미션을 이어갔지만 연달아 실패했고, 급기야 추가 도전 기회를 달라며 연민에 호소하기 시작했다.과연 ‘1박 2일’ 팀은 점심 식사를 획득할 수 있을지, 첫 여행부터 등산에서 입수까지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조세호와 이준이 앞으로 ‘1박 2일’만의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에 어떻게 적응해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 ‘내 일’을 찾아 떠난다…문체부 ‘2024 관광 일자리페스타’ 개최
-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호텔업협회,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등 관광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9월 13일까지 ‘2024 관광 일자리페스타’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금일부터 9월 13일까지는 ‘2024 관광 일자리페스타’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 박람회를, 9월 10일과 11일에는 서울 aT센터에서 현장 박람회를 진행한다.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관광을 열다, 내 일(My Job)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다. 미래의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잠재 인력의 유입을 독려하고 관광기업과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최근 플랫폼 고도화와 여행 경향 다변화 추세에 따라 다양해진 관광산업 일자리를 홍보하는 한편 구직자의 관심도 끌어낼 수 있는 축제의 장도 마련된다.이번 박람회에는 여행사, 호텔·리조트, 마이스(MICE) 기업 등 대표적인 관광기업과 관광벤처 및 플랫폼 기업, 테마파크 등 총 1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최근 K팝과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 확산에 따른 방한 외래관광객 증가 추세를 반영해 CJ ENM, SM컬처앤콘텐츠 등 엔터테인먼트 기업도 올해 처음 참여한다. 전통적인 관광사업체 외에도 융합관광 분야의 기업 참여를 통해 관광산업의 확장성을 알리고 새로운 관광 일자리를 소개한다.19일부터 열리는 온라인 박람회에서는 직무와 고용 형태 등 관광기업 채용 기본정보 외에도 복리후생 등 청년(MZ세대) 구직자들이 알고 싶은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구직자는 이력서를 사전에 등록하면 온·오프라인 면접 일정을 예약할 수 있고, 구인기업은 사전 등록 이력서를 바탕으로 원하는 구직자에게 면접과 채용 상담을 제안할 수 있다. 면접은 9월 10~11일에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현장 박람회에서 대면 또는 화상으로 진행한다.현장 박람회에서는 ‘또 떠나는 남자(여행콘텐츠 창작자)’, ‘송바오(에버랜드 주키퍼 송영관)’, ‘2024 불교박람회 기획자(마인드디자인 대표 김민지)’ 등이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여행상품 기획자(MD), 한류상품 기획자, 온라인여행사(OTA) 마케터 등 관광 분야 종사자가 토크콘서트를 통해 ‘K-관광’ 현장을 알려준다. 예비 관광 인재를 위한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관광통역안내 경진대회’, ‘학생 카지노 딜링 경진대회’도 개최한다. 관광통역안내사와 국외여행인솔자, 컨벤션기획사 등 관광 분야 자격증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을 위한 안내관도 운영한다. 또한 신중년, 경력보유 여성, 장애인, 외국인 유학생도 관광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중년, 경력보유 여성 등 재취업자를 위한 ‘리스타트존’,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운영하는 장애인 채용관, 외국인 유학생 대상 비자 상담관 등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구직자와 관광 일자리를 연결할 계획이다.김근호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은 “관광산업의 핵심 자원인 인력은 한국 관광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박람회가 관광기업은 우수인력을, 구직자는 일자리를 찾는 ‘관광의 내일’을 여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청량 드리핀, 딱 맞는 옷 입었다는 말 듣고파" [인터뷰]①
- 드리핀(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오랜만에 청량 콘셉트로 돌아왔습니다. 드리핀이 딱 맞는 옷을 입었다는 말을 꼭 듣고 싶어요.”그룹 드리핀이 청량하게 돌아온다. 오늘(19일) 발매하는 싱글 5집 ‘위켄드’(Weekend)를 통해서다. 2021년 첫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를 통해 짙은 하이틴 감성과 청량한 에너지로 팬심을 사로잡은 드리핀은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오랜만에 ‘청량 끝판왕’ 매력을 품고 가요계로 복귀한다.컴백을 앞둔 드리핀 멤버들도 한껏 들떠있었다. 팬들도 원했고, 멤버들도 바랐던 청량 콘셉트인 만큼 만족감이 대단한 듯했다.김동윤은 최근 진행한 싱글 5집 ‘위켄드’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은 드리핀에게 맞춤옷과도 같다”며 “여름하면 드리핀이 떠오를 정도로, 이번 신곡 ‘위켄드’를 통해 여름을 접수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이협은 “‘프리 패스’ 때의 청량 드리핀을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참 많더라”면서 “다양한 콘셉트에 도전하면서 성장해온 드리핀이지만, 올여름에는 팬분들과 함께 즐기면서 활동할 수 있는 청량한 곡으로 컴백하게 된 만큼 이번 활동이 너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고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황윤성은 “멜로디는 물론이고 멤버들의 안무 등 재밌는 요소가 너무나도 많다”며 “있는 그대로의 청량한 모습을 담아낸 만큼 팬분들께서 어떤 반응을 해주실지 궁금하다”고 말했다.드리핀은 꾸밈 없는 청량을 보여주기 위해 ‘촌캉스’를 콘셉트로 잡았다. 앞서 공개된 티저 등을 보면 드리핀이 시골에서 즐기는 바캉스인 ‘촌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다채롭게 담겼다. 초록초록한 논두렁을 배경으로, 그 위에서 뛰노는 드리핀의 모습을 보면 힐링 그 자체다. 드리핀 멤버들도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힐링한 기분이 들었다면서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시골에서 촬영해서 그런지 기존 분위기와 180도 확 달라졌어요. 촬영 분위기가 밝아졌고, 멤버들끼리 장난치면서 재밌게 촬영한 것 같아요.”(김민서)“촬영보단 저희끼리 놀러간 느낌이 들었어요. 웃음도 계속 나왔고요. 촬영이 끝나지 않기를 바랄 정도였어요. 그런 편안함이 많은 분께 전달됐으면 해요”(차준호)“청량이 콘셉트지만 자연스러움이 이번 활동의 포인트 같아요. 저희끼리 이곳저곳을 다니는 꽁냥꽁냥한 모습이 다채롭게 담겼는데, 저희가 바랐던 바이브가 잘 담긴 것 같아 만족도가 높아요.”(김동윤)드리핀 멤버들은 신곡 ‘위켄드’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아! 이 곡이다’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했다. 듣자마자 타이틀감이란 확신부터, 드리핀의 대표곡이 될 수 있겠다는 기대감마저 들었다고 말하며 껄껄 웃었다.“저희 분위기에 딱 맞는 곡인 것 같아요. 처음 들었을 때부터 타이틀곡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 컸어요. 노래가 밝은 만큼 드리핀의 밝은 분위기를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고, 멤버들 모두 이 곡을 좋아했어요.”(차준호)“음악으로 표현하면 삼계탕, 평양냉면이 떠올라요. 슴슴하지만 자꾸만 생각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김동윤)“주말에 여행가면서, 드라이브하면서 들으면 딱일 것 같아요.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곡입니다. 하하.”(김민서)드리핀 김동윤(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드리핀 김민서(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드리핀 이협(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드리핀 주창욱(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드리핀 차준호(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드리핀 황윤성(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올여름 가요계를 겨냥한 청량 콘셉트의 곡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드리핀만의 청량은 어떤 매력을 품고 있는지도 궁금해졌다. 최근 강렬한 콘셉트를 계속해서 이어온 만큼, 콘셉트 변화에 대한 아쉬움은 없는지도 들어봤다.“드리핀의 현재를 잘 담아낸, 20대의 청량함 그 자체를 담아냈다는 것이 차별화인 것 같습니다. 꾸밈 없는, 진짜 드리핀의 모습을 많이 기대해 주세요.”(이협)“드리핀의 다양한 모습 중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한동안 강렬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엔 청량한 느낌을 보여드릴 차례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포인트 안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로 준비했어요. 기억하기 쉬운 동작들로 구성된 만큼 아마도 한 번 보시면 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 겁니다.”(차준호)만족도가 상당한 앨범인 만큼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와 성과도 들어봤다.“음악방송 1위 꼭 하고 싶어요. 드리밍(팬덤명)이 기대해 주셨던 것들 만큼 꼭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크고요. 저희를 위해서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차준호)“‘위켄드’가 많은 분께 사랑받았으면 하고, 더 많은 팬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곡이 됐으면 합니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팬분들과 만날 접점도 많이 만들고, 해외에 계신 팬분들을 만나러갈 기회도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이협)드리핀(황윤성·이협·주창욱·김동윤·김민서·차준호)은 19일 오후 6시 싱글 5집 ‘위켄드’를 발매하고 4개월 만에 컴백한다.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위켄드’를 비롯해 ‘플라이 하이’(Fly High), ‘타임’(TIME)까지 드리핀의 독보적인 음색과 성장한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총 3곡이 알차게 수록됐다. 한여름 컴백에 걸맞은 ‘청량 끝판왕’ 콘셉트로 컴백하는 드리핀은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무대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전망이다.타이틀곡 ‘위켄드’는 청량한 일렉트릭 기타와 그루비한 베이스 사운드가 주가 되며, 후렴구의 반복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모팝 장르의 댄스곡이다. 가슴 떨리는 감정을 표현하듯 신나고 시원한 사운드에 드리핀의 매력적인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지루한 일상 속 여행을 떠나 그 안에서 느끼는 기분 좋은 힐링과 자유로움을 담아낸 가사가 돋보인다.
- 아크·태민→SF9·드리핀·플레이브… 男돌 러시 [컴백 SOON]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보이그룹이 몰려온다. 가요계 첫 출사표를 던지는 ‘미스틱 보이그룹’ 아크(ARrC)부터 샤이니 태민, 그룹 SF9, 드리핀(DRIPPIN)에 이어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PLAVE)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보이그룹이 신보를 들고 돌아온다.아크(사진=미스틱스토리)미스틱스토리가 첫 론칭하는 신인 그룹 아크(최한·도하·현민·지빈·끼엔·리오토·지우)는 오는 19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EP ‘AR^C’(에이알스퀘어드씨)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한다. 미스틱스토리만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 아래 보컬, 랩, 댄스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보인 7인의 멤버가 한 팀을 이뤄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아크의 데뷔앨범에는 타이틀곡 ‘S&S’(sour and sweet)를 포함해 ‘라이트 업’(light up), ‘쉐도우’(shadow), ‘듀얼리티’(duality), ‘더미-뉴 스쿨 믹스’(dummy - nu skull mix) 등 총 5곡이 담겼다. 특히 NCT 127, NCT 드림, 라이즈 등 국내 대표 그룹들과 함께 작업하며 K팝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유수의 작가진이 대거 참여해 아크와 높은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트렌디한 멜로디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데뷔곡 ‘S&S’를 통해 보여줄 아크의 음악과 퍼포먼스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샤이니 태민(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그룹 샤이니 태민은 19일 오후 6시 미니 5집 ‘이터널’을 발매하고 컴백한다.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섹시 인 디 에어’(Sexy In The Air)와 ‘호라이즌’(Horizon)을 비롯해 ‘고트’(G.O.A.T), ‘디 언노운 씨’(The Unknown Sea), ‘크러시’(Crush), ‘데자뷔’(Deja Vu), ‘세이 레스’(Say Less) 등 총 7곡이 담겼다. 태민이 기획부터 뮤직비디오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첫 프로듀싱 앨범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타이틀곡 ‘섹시 인 디 에어’는 확고한 자아 정체성과 자부심, 변화와 자아 표출에 대한 열망을 나타낸 가사와 날카로운 일렉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태민의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더블 타이틀곡인 ‘호라이즌’은 모던 신스팝 장르의 업비트 댄스곡으로 생동감이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익숙함을 벗어나 틀을 깨고 나오려는 태민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냈다.SF9(사진=FNC엔터테인먼트)그룹 SF9(영빈·휘영·유태양·인성·찬희)은 19일 오후 6시 미니 14집 ‘판타지’(FANTASY)를 발매한다.‘판타지’는 SF9이 새롭게 시작할 3부작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데뷔 이래 지금까지 SF9을 있게 해 준 팬클럽 판타지를 위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자 이들을 향한 멤버들의 속 깊은 메시지를 담았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돈 워리, 비 해피’(Don’t Worry, Be Happy)를 포함해 총 5곡이 담겼다. 영빈과 휘영이 타이틀곡을 비롯한 ‘크루엘 러브’(Cruel Love), ‘그냥’(Just), ‘마이 판타지아’(My Fantasia), ‘멜로드라마’(Melodrama)의 전곡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크루엘 러브’ 작사에는 찬희도 참여했으며, 처음 수록된 유태양의 자작곡 ‘멜로드라마’도 눈길을 끈다. SF9은 청량한 콘셉트의 비주얼에 걸맞은 퍼포먼스로 여름날 가요계를 시원하게 물들일 예정이다.드리핀(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그룹 드리핀(황윤성·이협·주창욱·김동윤·김민서·차준호)은 19일 오후 6시 싱글 5집 ‘위켄드’(Weekend)를 발매하고 4개월 만에 컴백한다.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위켄드’를 비롯해 ‘플라이 하이’(Fly High), ‘타임’(TIME)까지 드리핀의 독보적인 음색과 성장한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총 3곡이 알차게 수록됐다. 한여름 컴백에 걸맞은 ‘청량 끝판왕’ 콘셉트로 컴백하는 드리핀은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무대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전망이다.타이틀곡 ‘위켄드’는 청량한 일렉트릭 기타와 그루비한 베이스 사운드가 주가 되며, 후렴구의 반복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모팝 장르의 댄스곡이다. 가슴 떨리는 감정을 표현하듯 신나고 시원한 사운드에 드리핀의 매력적인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지루한 일상 속 여행을 떠나 그 안에서 느끼는 기분 좋은 힐링과 자유로움을 담아낸 가사가 돋보인다.플레이브(사진=블래스트)‘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예준·노아·밤비·은호·하민)는 2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을 발매한다. 이번 컴백은 지난 2월 발매된 미니 2집 ‘아스테룸 : 134-1’(ASTERUM : 134-1) 이후 6개월 만이다. ‘펌프 업 더 볼륨’은 지난 6월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즉석으로 작곡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탄생한 곡이다. 신나는 밴드 사운드와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로 플레이브만의 청량함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이번 곡을 통해 플레이브는 5인조 밴드로 깜짝 변신,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 농림축산식품부 주간계획(8월18일~24일)
-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지난 16일 충남 당진 소재 사과 농가를 찾아 과수 농가의 태풍 대비시설 설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농식품부)[세종=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다음은 내주(8월 18일~24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간계획이다.◇주요일정△18일(일)-△19일(월)07:00 ‘쌀의 날’ 10주년 계기 쌀 소비촉진 행사(장관, 대전)13:30 업무점검회의(장·차관, 세종)15:00 농산물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장·차관, 세종)△20일(화)08:30 농산물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장·차관, 세종)△21일(수)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장관, 서울)10:00 농산물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차관, 세종)△22일(목)09:00 차관회의(차관, 세종)10: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장관, 세종)13:30 농산물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장관, 세종)△23일(금)09:30 업무점검회의(차관, 세종)14:00 농산물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차관, 세종)△24일(토)-◇보도자료△18일(일)11:00 농수산물 원산지·안전성 일제점검11:00 연 매출 50억의 농촌창업 비결을 공유합니다!11:00 2024년 농어촌 ESG실천인정제도 시행11:00 국가봉사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입양희망자와 은퇴견 매칭 여행 ‘개는 쏠로’ 공고(8.19~8.31) 11:00 전자식물검역증명서(ePhyto), 이제는 태국과 칠레까지!△19일(월)08:00 농식품부·GS25·농협, 쌀 간편식으로 건강한 아침을 시작하세요!11:00 농식품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장관들과 식량안보 협력방안 논의△20일(화)15:00 9월부터 농업인 누구나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이용△21일(수)12:00 여왕벌 먹이 ‘로열젤리’, 주름 개선 기능성화장품으로 변신△22일(목)08:00 농식품부와 문체부, 우리 문화 세계에 홍보한다11:00 밀의 향연, 국산밀로 즐기는 19가지의 맛있는 이야기 ‘국산밀 新제품 전시회’ 개최11:00 농기계종합보험 대상 기종 확대11:00 ‘제17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11:00 농관원, 수출 농산물 안전성 검사 지원에 구슬땀△23일(금)06:00 쿠바가 배우러 온 한국 친환경농업△24일(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