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시니어 여행 플래너'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이달 29일까지
  • '시니어 여행 플래너'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이달 29일까지
  •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시니어 여행 플래너 양성과정’ 교육생 35명을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 2019년 공사가 관광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40대 중반부터 60대 중반 신중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과정이다. 광주 조선이공대학교에서 내달 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과정은 ‘시니어 여행 플래너’ 양성이 주제다. 교육기간은 15일이며, 총 75시간 동안 시니어가 선호하는 관광지 트렌드를 비롯해 여행상품 기획, 현장 실습, 고객서비스 교육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수료는 전체 15일간 진행되는 교육과정의 80%를 이수해야 한다. 교육생 모집 대상은 45세부터 64세까지 신중년이다. 교육생은 이달 30일 1차 서류 합격자 발표 후, 다음달 2일 온라인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시니어 여행 플래너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관광인력포털 ‘관광인(in)’에서 확인하면 된다.한국관광공사 관광인재팀 관계자는 “이번 시니어 여행 플래너 양성과정 외에 올해 부산에서 진행한 공정여행 기획자 양성과정 수료생 79명 가운데 2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며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11 I 이선우 기자
대한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직항노선 첫 취항…주 3회 뜬다
  • 대한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직항노선 첫 취항…주 3회 뜬다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대한항공(003490)이 포르투갈 리스본 정기편에 신규 취항한다고 11일 밝혔다.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다섯 번째), 수자나 바즈 파투 주한 포르투갈 대사(오른쪽 여섯번째) 등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232번 탑승 게이트 앞에서 대한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정기편 신규 취항 기념식에 참석한 내빈 및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항공)대한항공 리스본 직항 왕복 노선은 매주 3회 운항한다. 인천발 리스본행 KE921편과 리스본발 인천행 KE922편이 각각 뜬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KE921편은 매주 수·금·일요일 오후 1시 1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8시 10분(현지시간) 리스본 움베르토 델가도 국제공항에 도착한다.한국으로 돌아오는 KE922편은 같은 요일 오후 10시 10분(현지시간) 리스본 움베르토 델가도 국제공항을 출발해 익일 오후 7시 1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KE921편 여정에는 15시간 10분, KE922편 여정에는 13시간이 소요된다.대한항공은 리스본편 운항에 프레스티지 클래스 24석, 이코노미 클래스 254석 등 총 278석을 장착한 보잉 787-9 기종을 투입할 계획이다.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발 리스본행 KE921편의 리스본 직항 노선의 성공적인 첫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직항 노선 신설로 리스본과 인근 도시를 찾는 여행객들의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라며 “대한항공은 이번 리스본 신규 취항으로 유럽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견고하게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11 I 이다원 기자
‘반려견과 축구장 나들이’ 제주, 직관 이벤트 ‘놀멍 보멍 멍멍 DAY’ 개최
  • ‘반려견과 축구장 나들이’ 제주, 직관 이벤트 ‘놀멍 보멍 멍멍 DAY’ 개최
  • 사진=제주유나이티드[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직관 이벤트를 마련한다.제주는 오는 14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이날 제주는 ‘제주항공 브랜드 데이’ 타이틀 아래 ‘놀멍 보멍 DAY’를 함께 한다. 제주와 제주항공은 반려인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과의 동반 여행 및 취미 활동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점에 주목했다. 제주항공 역시 지난 4월 국적사 최초로 반려동물 전용기 ‘댕댕플라이트’를 운영하기도 했다.여기에 제주는 반려인과 동물의 추억 쌓기에 나섰다. K리그는 규정상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제주는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문의해 이번 행사에 관해 설명했고 연맹의 한시적 배려를 끌어냈다. 제주는 “K리그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행사에서 성숙한 펫티켓이 향후 프로스포츠 전반으로 뻗어나갈 좋은 선례로 남을 수 있다는 공감대를 끌어냈다”라고 설명했다.제주어로 ‘놀고 보다’의 의미를 지닌 ‘놀멍 보멍’은 축구 직관을 의미한다. 반려견의 ‘멍’ 소리와 함께 K리그 최초 반려동물과의 직관 의미를 담았다.물론 다른 팬의 관람 편의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진행된다. PET 존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일반 관람석과 안전한 거리를 두고 준비된 PET 존은 4좌석 묶음으로 구성된 4블록 표(티켓당 최대 사람 2명+반려견 2마리)와 2블록 표(티켓당 최대 사람 1명+반려견 1마리)로 판매된다.제주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각 블록의 간격을 뒀고 1인당 최대 동반 반려견 수는 2마리로 규정했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소형견과 대형견 관람 구역 자율 분리를 운영한다. 좌석 구역 상단부 E15~16에는 7kg 미만의 소형견, 좌석 구역 상단부 E17~18에는 7kg을 넘는 대형견과 관람 할 수 있다. 좌석 구역 하단부 E6~7에는 7kg 미만의 소형견, 좌석 구역 하단부 E8에는 7kg 초과의 대형견과 관람할 수 있다.사진=제주유나이티드철저한 관람 수칙도 동반한다. 2m 이내 리드줄 착용은 필수고 경기 중 필요 이상으로 짖거나 돌발 행동 시 제재될 수 있다. 펫 관련 개인물품은 개별 준비해야 한다. 또 5대 예방접종까지 완료된 반려동물만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 시 증빙서류를 확인한다. 동물보호법에 지정된 5대 맹견 또는 대상 견종의 믹스견은 입장이 제한된다.반려동물 배설물은 반려동물 화장실을 이용하고, 동물에 의한 혹은 동물 간 상해에 구단은 책임지지 않는다. 입마개, 배설물 셀프 처리, 반려동물 돌발 행동 주시 등 펫티켓을 지켜야 한다. 또 반려동물 동반 관람 구역을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일반 관객과의 동선 분리 특성상 경기장 내 매점은 이용할 수 없으며 간식은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제주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20명의 전담 행사 요원을 배치하는 한편 펫 체험 및 제주동물보호센터 캠페인, 펫 카페, 펫 약수터, 펫 전용 화장실, 어질리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놀멍 보멍 PET존 티켓’은 10일 판매를 시작해 오는 13일 오후 8시까지 온라인으로만 예매할 수 있다.제주는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이자 동반자로 인식하는 변화의 흐름에 따라 동반 관람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었다”라며 “성숙한 펫티켓까지 더해지면 프로스포츠 관람 문화에 새로운 파급 효과가 나올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2024.09.11 I 허윤수 기자
"더운데 저녁은 집 앞 백화점서 먹자"…'무더위 특수' 누린 현대百 식당가
  • "더운데 저녁은 집 앞 백화점서 먹자"…'무더위 특수' 누린 현대百 식당가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사상 최악의 폭염이 찾아온 올해 여름, 백화점 풍경이 달라졌다. 휴가철이 있어 전통적 비수기로 꼽혔지만 아파트 대단지를 낀 ‘집 앞 백화점’ 식당가를 중심으로 매출액이 껑충 뛰면서다. 11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천호·미아·목동·중동·킨텍스점 등 6개 점포에서 8월1일부터 9월8일까지 식당가와 푸드코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7% 증가했다. 이들 모두 뉴타운 등 주변에 아파트 대단지를 낀 ‘슬세권’(슬리퍼와 같은 편한 복장으로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권역) 점포로 매출액 증가율이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 전체 15개 점포 식당가·푸드코트의 평균(10.4%)보다도 더 높았다. 통상 여름은 휴가철 여행객이 많아 백화점에선 비수기로 꼽혔지만 올해 날씨와 물가 때문에 백화점 쇼핑 문화도 바뀌었다고 현대백화점은 분석했다. 올해 여름은 기상 관측 역사상 평균 기온이 가장 높았을 뿐 아니라 열대야도 길어지면서 시원한 실내에서 식사하려는 고객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고물가·고환율 부담에 휴가 계획을 미루는 ‘늦캉스족’도 늘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물가로 외식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백화점 식당가는 쾌적하면서도 환경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다양하고 트렌디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체감 물가 부담이 낮아 가성비 좋은 선택지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현대백화점은 지역 주민 생활 방식에 맞춰 식품관을 특화 운영하고 있다. 중동점은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텍사스 로드하우스’ ‘이탈리’ ‘호우섬’ 등을 꾸렸다. 중동점의 식품관 8월1일~9월8일 매출액과 고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5%, 33.6% 증가했는데 이는 전 점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MZ 세대가 많은 미아점에선 지난달 선보인 ‘호두과자 호두앤’과 ‘서만복 닭강정’이 인기를 끌었다. 이뿐 아니라 압구정본·천호·미아·목동·중동·킨텍스점엔 장어, 한우 등을 재료로 쓰는 프리미엄 분식 ‘가지가지’, 태국 5성급 호텔 출신 주방장이 요리하는 ‘타이리셔스’ 등 현대백화점이 단독으로 들여온 외식 브랜드가 입점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역 밀착형 백화점이 가장 점포별 특색을 잘 살릴 수 있는 주요 테넌트가 식품”이라며 “식품 테넌트를 중심으로 동네 생활권에 스며드는 로컬 마케팅을 강화하고 지역민 특성에 맞는 단독 브랜드를 빠르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중동점 푸드코트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2024.09.11 I 경계영 기자
'최장 9일' 추석 연휴, 안전한 차량 운행 방법 살펴보니
  • '최장 9일' 추석 연휴, 안전한 차량 운행 방법 살펴보니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추석 명절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19~20일 이틀만 휴가를 사용하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 연휴’까지 끼어 있어 많은 이들이 고향 또는 관광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사진=케이카)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381970)는 추석 연휴를 맞아 장거리 차량 운행에 도움되는 정보와 차량 점검법을 11일 소개했다.먼저 정부는 오는 15~18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할 예정이다. 차량을 이용해 장거리 귀성이나 여행을 가는 운전자들의 교통비 부담이 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기름값도 하락세로 올 추석 연휴 운전자들의 유류비 부담도 덜었다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7월 리터당 1713.5원까지 상승했던 휘발유 가격은 8월 넷째 주 기준 1672.5원까지 5주 연속 하락 흐름을 나타냈다. 또 8월 말 종료될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도 10월까지 연장됐다.올 추석 연휴에 장거리 운행을 준비 중이라면 주행 전 차량 점검은 필수다. 교통 정체가 장시간 반복돼 엔진 과부하 가능성이 평소보다 높아지는 등 차량 결함에 유의해야 하기 때문이다.케이카는 자동차 제조사가 추석을 앞두고 제공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권했다. 특히 타이어 공기압은 최대 공기압의 80% 수준을 유지하고, 브레이크 사용 시 마찰음 또는 운전대 흔들림이 생긴다면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해야 한다고 짚었다.아울러 엔진오일은 차량 보닛 내 엔진에 부착되어 있는 오일 스틱으로 확인해 보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노란색 손잡이로 오일 스틱을 뽑아 천으로 닦은 뒤 다시 넣었을 때 L 표시에 가깝거나 낮을 때 오일을 보충하면 된다. 냉각수는 게이지가 MIN 표시보다 적을 경우에 보충해야 한다.주행 시에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창문을 열어 차량 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고, 가까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권했다.또한 케이카는 전기차 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들도 소개했다. 명절 기간 차량이 몰릴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전기차 긴급 충전 서비스가 제공되며, 주요 제조사들의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도 진행 중이다.황규석 케이카 진단실장은 “기름값이 하락하고 전기차 운행을 위한 대책도 많아 귀성길과 여행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한 장거리 운전을 위해 각종 차량 소모품을 미리 점검하는 것은 물론 운전하기 전과 도중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2024.09.11 I 이다원 기자
스타벅스, 10번째 스페셜 매장 ‘장충라운지R점’ 12일 오픈
  • 스타벅스, 10번째 스페셜 매장 ‘장충라운지R점’ 12일 오픈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12일 ‘장충라운지R점’을 신규 오픈하고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스타벅스 코리아의 10번째 스페셜 스토어,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 (사진=스타벅스코리아)장충라운지R점은 스타벅스 리저브의 국내 도입 1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10번째 스페셜 스토어로 리저브 전용 매장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스타벅스는 특별한 장소에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더해 이색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매장인 스페셜 스토어를 꾸준히 선보여왔다.장충라운지R점은 지하 1층 및 지상 1, 2층과 테라스 등 전체 좌석 수 180석 규모로 1960년대 건축물을 활용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스타벅스만의 헤리티지 요소들을 음료, 인테리어, 아트웍 등 매장 전반에 반영했다.고객에게 1960~80년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매장 콘셉트를 정했다. 이를 위해 1960년대 지어진 저택을 그대로 활용하는 한편, 기존 집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초인종, 벽난로, 계단, 조명 등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요소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매장 정문을 들어서면 만날 수 있는 차고지 벽면에는 국내 그래픽 아티스트와 협업해 커피 원두의 재배부터 수확, 로스팅을 거쳐 한 잔의 커피가 고객에게 제공되기까지의 여정을 AR로 감상할 수 있는 벽화를 그려 넣었다. 지상 1, 2층에 조성된 총 7개의 고객 공간은 라운지, 뮤직룸 등 콘셉트를 달리해 마치 각각의 독립된 방처럼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1층과 연결된 야외 정원에는 좌석 40석을 설치해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조성했다.또한 해외 스타벅스에 적용된 ‘믹솔로지 바’를 국내에 첫 도입해 칵테일 음료를 선보인다. 스타벅스의 대표 커피 메뉴인 에스프레소, 라떼, 콜드브루를 칵테일 음료로 개발한 ‘에스프레소 마티니’, ‘라떼 위스키 마티니’, ‘시트러스 콜드브루 마티니’, ‘버번위스키 크림 콜드브루’ 등 4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다양한 칵테일 음료를 만날 수 있다. 믹솔로지 음료를 알코올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화이트 모스카토 상그리아’, ‘딸기 레몬 보드카 블렌디드’의 경우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아울러 스타벅스 리저브 에스프레소 샷에 초콜릿 파우더와 프렌치 바닐라 크림, 제주팔삭 셔벗을 곁들인 음료 3종을 한데 모은 ‘에스프레소 플라이트’를 새롭게 선보여 리저브 전용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화 음료를 소개한다. 기존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 즐길 수 있던 음료도 지속 이용 가능하다.이와 더불어 리저브 커피 및 믹솔로지 음료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디저트, 브레드, 샌드위치, 믹솔로지 푸드 등 1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또한 믹솔로지 바 콘셉트의 신규 상품으로 ‘SS 스웰 라운지 아이스버킷 2L’, ‘SS 스웰 라운지 쉐이커 텀블러 세트 530ml’ 및 바 웨어 전문 브랜드 리델과 협업한 크리스탈 글라스 2종 등 7종의 MD를 선보인다.홍성욱 스타벅스 점포개발담당은 “장충라운지R점은 국내 리저브 도입 1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매장으로 고객분들께서 스타벅스의 커피 헤리티지를 즐기실 수 있기를 바라며 기획했다”라며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를 담은 매장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2024.09.11 I 오희나 기자
신한 SOL트래블 신용카드, 결제 방식 직접 선택하는 ‘스위치’ 출시
  • 신한 SOL트래블 신용카드, 결제 방식 직접 선택하는 ‘스위치’ 출시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신한카드는 해외 여행은 물론이고 국내 이용시 최대 2%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SOL트래블 신용카드에 고객이 필요에 따라 결제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SWITCH)’ 기능을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자료=신한카드‘스위치’ 서비스는 고객이 한 장의 신용카드로 결제 방식을 신용 또는 체크 결제가 이루어지도록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신한 SOL트래블 신용카드 고객은 본인의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제 방식을 미리 설정해 계획적인 소비를 이어나갈 수 있다 . 예를 들어, 국내 이용은 신용카드 방식으로 선택해 최대 2%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적용 받고, 해외 이용은 만약 미리 환전한 외화 예산 범위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게끔 체크 결제 방식으로 선택하면 신용카드와 똑같이 0.5%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받는 식이다.‘스위치’ 서비스는 고객의 필요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횟수 제한없이 변경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해외 여행지에서 미리 환전한 외화를 모두 사용한 경우에는 신용카드 결제 방식으로 변경해서 이용할 수도 있다.신한카드는 ‘스위치’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해외에서 사용한 만큼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신한 SOL트래블 신용카드 고객이 해외 스타벅스를 이용할 경우, 국내 스타벅스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해외 스타벅스에서 2만원 이상 이용시, 국내 스타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일본 편의점 및 베트남 롯데마트 등에서 일정 금액 이상 이용 시 국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10월 초부터 진행 예정이다.‘스위치’ 서비스는 신한 SOL페이와 신한 SOL뱅크를 통해 신청 및 결제 방식 변경이 가능하며, SOL트래블 신용카드는 신한 SOL뱅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한편 신한 SOL트래블 카드(신용+체크)는 출시 이후 결제 편의성과 다양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외 모두에서 이용액이 증가하고 있다.지금까지 누적 120만매에 육박하는 발급량을 기록한 신한 SOL트래블 카드는 지난 8월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맞아 월간 이용액 2341억원을 기록, 처음으로 월간 이용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2월 출시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3개월만에 월간 이용액 1000억원을 돌파한 이후에는 6월 1372억원, 7월 1993억원을 기록해 누적 8408억원을 달성하면서 누적 이용액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신한카드 관계자는 “해외 여행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도 한 장의 카드로 합리적으로 이용하 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스위치’ 서비스를 통해 결제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이벤트로 국내 소비 증가에 기여하면서도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속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1 I 최정훈 기자
"추석 연휴에도 배송 됩니다"…G마켓, 장보기 기획전
  • "추석 연휴에도 배송 됩니다"…G마켓, 장보기 기획전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G마켓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G마켓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G마켓은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스마일프레시’를 17일 추석 당일 하루와 18일 새벽 배송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연휴에도 이마트몰 신선식품 등을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배송한다. 스마일프레시는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 최대 3000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아이디당 매일 1번 지급한다. 스마일프레시 첫 구매 고객은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는 ‘50% 할인쿠폰’을 아이디당 1번 제공한다. ‘홈플러스 당일배송관’ 역시 17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주소지와 가까운 지점에서 당일 배송하며 배송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멤버십 회원은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아이디당 매일 1번씩 준다. 익일합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은 12일까지 마감 세일을 진행한다. 상온 상품은 12일 오후 8시까지, 저온 상품은 12일 오후 6시까지 각각 주문하면 명절 연휴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가을에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해 멤버십 회원에게 해외항공권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노랑풍선과 11·12일 사이판·강릉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방송을 마련한다. G마켓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활용할 수 있는 마트 장보기 서비스를 포함해 구매 즉시 사용 가능한 e쿠폰, 배달 할인쿠폰 등을 한자리에 모았다”며 “멤버십 회원에게 제공하는 각종 할인쿠폰을 활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G마켓)
2024.09.11 I 경계영 기자
롯데렌탈, ‘워킹홀리데이 & 플로깅 in 제주’ 프로그램 성료
  • 롯데렌탈, ‘워킹홀리데이 & 플로깅 in 제주’ 프로그램 성료
  • [이데일리 박민 기자] 롯데렌탈은 조직문화 및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인 ‘워킹홀리데이 & 플로깅 in 제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워킹홀리데이 & 플로깅 in 제주’는 국내 최대 규모 렌터카 사업장인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업무를 지원하고, 자연환경 보호 CSR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에서 자원한 롯데렌탈 임직원 3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롯데렌탈 및 자회사 임직원들이 지난 8월23일부터 9월11일까지 제주 워킹홀리데이&플로깅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장 지원 업무와 플로깅을 진행했다. (사진=롯데렌탈)하루에 최소 1천 건 이상의 대여와 반납이 이루어지는 휴가철에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사업단 직원과 렌터카 고객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는 현장에서 한 팀(One Team)으로 근무하며 성수기에 바쁜 일손을 나누고, 렌터카 청결 관리와 고객 안내를 강화함으로써 고객의 기분 좋은 제주 여행의 시작과 끝을 도왔다.제주도 자연 환경을 보존하고 여행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푸른 바다와 숲길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CSR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올레길 17, 18, 19 코스에 있는 삼양해수욕장, 죽도, 함덕해수욕장, 이호테우해수욕장, 도두봉 등에서 롯데렌탈 임직원은 해안가에 떠밀려온 표류물과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에 참여했다.롯데렌탈 및 자회사 임직원들이 지난 8월23일부터 9월11일까지 제주 워킹홀리데이&플로깅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장 지원 업무와 플로깅을 진행했다. (사진=롯데렌탈)롯데렌탈은 제주도가 오랜 시간 매력적인 관광지로 보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 왔다. 대표적으로 친환경 차량을 활용한 고객 참여형 CSR 활동인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7년째 진행 중이다. 이 캠페인은 고객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를 대여하면 주행거리 1㎞당 50원씩 기부금이 적립돼 사회적 교통약자인 장애아동 이동권 증진과 재활을 위한 보조기구 지원사업에 쓰인다.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는 8월 말 기준 281대 이상의 친환경 차를 보유하고 있다.이와 같은 지속적이고 다양한 ESG경영 활동의 결과 롯데렌탈은 지난 7월 글로벌 평가 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최상위 AAA 등급을 획득했다. 전 세계 지상여객운송 업종 중 AAA 등급을 받은 기업은 롯데렌탈이 유일하다.롯데렌탈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도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활동으로 구성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만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자연을 보호하는 CSR 활동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롯데렌탈 및 자회사 임직원들이 지난 8월23일부터 9월11일까지 제주 워킹홀리데이&플로깅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장 지원 업무와 플로깅을 진행했다. (사진=롯데렌탈)한편, 롯데렌탈은 장기렌터카, 단기렌터카, 중고차, 차량 방문 정비, 카셰어링까지 카 라이프(Car Life) 전반을 아우르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기업이다. 이중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는 단일 사업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3000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 이용 편의를 위해 제주행 저녁 항공편과 돌아가는 제주발 첫 비행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새벽 6시부터 밤 11시까지 영업시간을 확대해 운영 중이다.
2024.09.11 I 박민 기자
“가입 상담·예약 확인 안내..세종 콜봇에게 맡기세요”
  • “가입 상담·예약 확인 안내..세종 콜봇에게 맡기세요”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통신 ICT 기업 세종네트웍스(대표 유기윤)가 11일, 인공지능 기반의 새로운 ‘AI 콜봇’을 정식 출시하며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11일 발표했다.‘AI 콜봇’은 컨택센터 상담원의 전화상담 업무를 대신해 AI 음성봇이 고객에게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본인 확인과 상담을 진행하는 서비스이다. 이로 인해 대량의 고객 응대를 자동화하여 대기시간 없이 원활한 상담 연결이 가능해지고, 업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세종네트웍스는 4월 ‘2024 월드IT쇼’를 통해 ‘AI 콜봇’의 데모 버전을 선보였으며, 약 5개월 간의 소프트 런칭을 거쳐 이번에 정식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다.‘AI 콜봇’은 통신 인프라, AI 엔진, 클라우드 기반 웹을 결합하여 안정성과 효율성을 갖춘 올인원 플랫폼을 제공한다. 음성 인식률과 데이터 분석의 정교함을 위해 세종텔레콤의 지능망 IVR(Interactive Voice Response), 음성 PRI(Primary Rate Interface), 그리고 네이버 클로바 AI 등을 탑재하였다. 별도의 시스템 개발이나 구축이 필요 없어 초기 투자 비용이 들지 않는 점도 큰 장점이다.관리자 사이트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되어 통화 대상자 등록, 통화 시나리오 선택, 통화 시간대 설정, 예약 발송 설정 등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캠페인 시나리오에 맞춘 통화 발신 주기 설정과 재발신 횟수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대시보드를 통해 전체 및 일별 통화 현황, 통계 시각화 데이터, 통화 내용 녹취 및 텍스트 변환 데이터도 확인할 수 있다.세종네트웍스는 업종에 맞춘 맞춤형 시나리오 개발과 서비스 커스텀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상용화에 기여할 계획이다.세종네트웍스 보이스사업 담당 조현성 이사는 “AI 기반의 다양한 기술이 우리의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가운데, AI 콜봇은 통신, 마케팅, 금융, 의료,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어 실질적인 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세종네트웍스의 ‘AI 콜봇’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9.11 I 김현아 기자
 2024년 09월 11일 오늘의 운세
  • [카드뉴스] 2024년 09월 11일 오늘의 운세
  • Δ 물병자리 : 멈추지 말고…기쁨이 다하게 되면 슬픔이 다가오고, 슬픔이 다하게 되면 다시 기쁨이 다가오는 법입니다. 하늘 아래 가만히 고여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모든 것은 느리게라도 흘러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싱글인 분이라면 상대방의 겉으로 드러난 모습이 아닌 내면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십시오. 첫인상에 현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많은 대화를 나누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재물운에서 약간의 기복이 느껴집니다. 갑자기 좋아졌다가 나빠지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돈을 쓰는 일은 피하시는 것이 나중을 위하여 좋겠습니다.Δ 물고기자리 : 왜 이리 예민한거야…감수성이 예민해져 있다 보니 작은 일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게 되는 날입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만 슬픈 이야기를 들어도 눈시울이 붉어지고, 가슴으로 휑하니 바람이 들고 나게 됩니다.애정운은 나쁘지 않습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상대방을 통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싱글인 분 또한 당신의 예민해진 감수성이 상대방을 자극하게 되면 오히려 연애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재물운에서는 위험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약화되어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사기를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돈과 관련해서는 누구의 말도 따르지 않는 것이 좋은 때입니다.Δ 양자리 : 이제 찾아온 안정…지금까지 흔들려 왔다면 이제는 안정을 찾게 될 것입니다. 바람에 흔들리던 선체가 중심을 잡을 것이고, 주변에서 당신을 돕는 사람들이 있어 순조로운 항해를 할 수 있게 됩니다.친절한 마음씨와 따뜻한 표정을 짓도록 하세요. 싱글인 분이라면 이러한 태도를 통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커플인 경우에도 상대방을 위한 배려의 태도를 보여주세요. 사랑이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재물운이 안정적인 기조를 띠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빌려주었던 돈을 받게 될 수도 있고, 당신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지원해주겠다는 사람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Δ 황소자리 : 아름다운 마음과 행운…되도록 아름다운 마음을 갖도록 애쓰는 하루가 되도록 하세요. 당신이 어떤 마음을 쓰느냐에 따라서 당신에게 들어오는 행운의 양이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애정운을 좋게 하시려면 자신감을 갖도록 하세요. 당신보다 객관적인 조건이 좋아 보인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가질 것을 상대에게 알려주도록 하세요.재물운이 나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길 것입니다. 이렇게 생긴 여유를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 이용하도록 하세요. 앞으로 더욱 큰 복이 되어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Δ 쌍둥이자리 : 방심은 절대 금물!!절대 방심을 하셔서는 안 됩니다. 자칫 방심하는 사이에 재앙이 다가오게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도 일을 대함에 있어서도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애정운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주변에서 두 사람을 이간질시키는 말을 듣게 될 수 있습니다. 싱글인 분 또한 미팅이나 소개팅에서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듣게 될 수 있으니 정신을 바짝 차리세요.재물운이 나쁘지 않지만 유흥을 즐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고, 예정에 없던 돈을 쓰게 되어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Δ 게자리 : 순풍에 돛단듯…문서를 이용하여 하는 일 또는 주변 사람들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 일을 진행하기에 적당한 날입니다. 가만히 머리로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생각한 것을 실천으로 옮기기에 적당한 하루이니 지금 바로 움직이도록 하세요.애정운이 최상인 날입니다. 평소 자신이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던 사람과 마주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사람도 자신에게 마음을 품게 되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네요. 다만 커플인 분의 경우 삼각 관계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경제적인 문제에서 약간의 난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곧 돈이 들어올 터인데 지금 당장 돈이 없으니 조금 난감하군요. 누군가에게 손을 벌리기보다는 조금만 참으며 시간을 버는 것이 좋겠습니다.Δ 사자자리 : 현명하게 심사숙고!!모든 것이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님을 깨닫게 될 수 있는 날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때를 알지 못하고 함부로 날뛰다 불 속에 타 죽는 불나비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현명하게 심사숙고 후에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영원한 사랑은 없습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두 사람을 돈독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새로운 묘안이 필요합니다. 취미를 공유하거나 함께 공부를 해보는 등 다양한 공유 영역을 갖도록 노력하세요.재물운은 차차 나아지게 될 것입니다. 다만 과도한 지출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행을 가실 예정이라면 철저한 지출 계획이 필요합니다. 되는대로 쓰면서 돌아다니다 보면 예상외의 지출로 허덕이게 됩니다.Δ 처녀자리 : 아, 옛날이여~~살랑살랑 훈풍이 불어 오는가 싶더니 그것이 모두 착각이었구나 싶어지는 날입니다. 계획을 세워놓았던 일들이 자꾸 뒤로 미루어지게 되고, 그러다 보니 일을 하고자 하는 의욕도 자꾸 수그러들게 됩니다.연애운은 나쁘지 않습니다. 싱글인 분이라면 희망을 가지셔도 좋습니다. 새롭게 알게 된 사람보다는 이미 알고 지내던 사람과 관계가 좋아질 수 있으니 주변을 잘 살펴보도록 하세요.재물운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닙니다. 혹시 누군가가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괜스레 돈을 빌려주면서도 욕을 먹게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안심이 되는 것은 가까운 사람의 덕으로 재물운이 상승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될 수 있습니다.Δ 천칭자리 : 허황된 생각은 금물…자신의 현재 자리에 불만이 쌓이는 날입니다. 당장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싶어지며, 현재의 자신에 대해서도 탐탁지 않아 하게 됩니다. 욕구 불만이 강하니 엉뚱한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커플인 분이라면 오늘 자신에게 불어오는 바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주변에 당신을 유혹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쉽게 마음을 허락해서는 안 됩니다. 잠깐 스쳐 지나는 바람일 확률이 농후합니다.재물운은 다행히 좋아지는 추세에 있습니다. 불필요한 큰 지출이 일어나지 않도록 충동 구매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정도 돈이 들어오게 되니 약간의 쇼핑은 괜찮습니다.Δ 전갈자리 : 내 맘대로 안 되네!!세상사가 모두 자신의 마음대로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간혹 자신의 마음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쉽사리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오래전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이성이라면 연애로 발전할 확률도 높습니다. 커플인 경우라면 상대방과 조금 다툴 수 있습니다. 큰 싸움으로 진행되기 전에 화해를 하는 것이 좋겠네요.재물운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닙니다. 갑작스러운 일이 생겨 지갑이 텅텅 비게 될 수 있습니다. 현금의 잔고를 확인하시기 바라며, 신용카드를 많이 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Δ 사수자리 : 시비를 걸어도 참기!!당신이 무언가 잘못을 한 것도 아닌데 주변에서 시비를 걸어올 수 있습니다. 또는 당신이 이룩한 성취에 배가 아파 해코지를 하려고 드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애정운이 좋은 때는 아닙니다. 당신은 평소처럼 행동했을 뿐인데도 잘난 척을 한다는 소리를 듣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주관을 내세우기보다는 상대방의 스타일에 맞춰주는 것이 오늘 애정운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재물과 관련하여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어딘가에 도장을 찍거나 사인을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오늘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득이하게 이를 실행해야 한다면 문서를 꼼꼼하게 읽어보도록 하세요.Δ 염소자리 : 직관력 급상승!!어떤 일에 대하여 판단하고 결정해야 한다면 지금이 적기입니다. 당신의 직관력이 배로 증폭되니 매사를 깔끔하고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는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이성 문제는 순리대로 풀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짝사랑 중이라면 포기하도록 하세요. 당신을 받아줄 수 있는 새로운 사람을 찾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주변 사람들로부터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하지만 헛된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됩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상대에게 이야기한다면 기꺼이 당신을 도울 것입니다.
2024.09.11 I 이채원 기자
대형 포상관광·기업행사의 귀환…"국적 다양해지고 규모 커져"
  • 대형 포상관광·기업행사의 귀환…"국적 다양해지고 규모 커져" [MICE]
  •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민간 기업 주도의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시장의 회복 속도계가 올라가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자취를 감췄던 ‘대형’ 기업회의가 엔데믹 전환 1년여 만에 되살아나면서다. 지난해 5월 ‘유사나 아태 컨벤션’이 튼 다국적 기업의 대형 행사 개최 물꼬는 올해 ‘오스템 월드 미팅’에 이어 최근 열린 ‘뉴스킨 라이브 이스트’가 이어받았다. 다음 달엔 허벌라이프 소속 아시아 13개국 3000여 명이 참여하는 ‘퓨처 프레지던트 팀 리트릿’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기존 수백 명 규모 중소형 행사와 단체 수요에 최근 1000명이 넘는 대형 기업회의 수요가 더해지면서 가파른 회복세를 견인하고 있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 1월부터 7월까지 기업회의·포상관광 목적으로 방한한 외국인은 13만223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7만8233명) 대비 69% 늘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17만3717명)의 76%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9%였던 회복률은 17%포인트(p) 상승했다. 지난해 코로나 이전 대비 8%에 그쳤던 중국의 회복세도 올해 들어 64%까지 올라선 상태다. 송은경 한국관광공사 마이스마케팅팀장은 “일본과 필리핀, 인도, 러시아, 라오스 등 국가에서 40~100% 넘게 기업회의·포상관광 방한 수요가 늘어난 것이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달라진 점”이라고 설명했다.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아레나에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뉴스킨 라이브 이스트’ 행사장 전경. 이 행사에는 중국과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8개국 6500명 해외 참가자 포함 1만1000여 명이 참여했다. (사진=인천관광공사)◇시장 분위기 바꾼 ‘뉴스킨 라이브 이스트’5일부터 7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뉴스킨 라이브 이스트’는 국내 마이스 시장의 흐름과 분위기를 바꾼 ‘클러치 이벤트’라는 평가를 받는다. 코로나 이후 국내에서 열린 최대 규모 기업회의인 이 행사가 중소형 위주로 바뀐 기업회의·포상관광 방한 시장에서 대형 수요를 늘리는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면서다.클러치 이벤트(Clutch Event)는 야구 경기에서 득점 찬스를 놓치지 않고 점수로 연결하는 해결 능력을 갖춘 강타자를 일컫는 ‘클러치 히터’에서 유래된 이벤트 용어다. 침체한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키거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 특정 기술과 상품, 서비스의 수요를 늘리는 상징성과 영향력을 지닌 행사를 ‘클러치 이벤트’라 부른다.전 세계 54개국에 판매망을 보유한 뉴스킨이 처음 한국에서 연 행사에는 미주와 유럽, 아시아 등 8개국서 전체 참가자 1만1000명의 절반이 넘는 6500명이 참여했다. 해외 참가자 기준 2016년 한강공원에서 삼계탕 파티를 연 8000명 규모 중국 중마이그룹 포상관광단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인천은 이번 행사로 2016년 중국 아오란그룹 포상관광단(6000명)이 세운 최대 규모 기업회의와 포상관광단 유치 기록을 8년 만에 새로 썼다. 송도컨벤시아, 파라다이스시티 외에 신규 개장한 인스파이어 리조트와 아레나를 알리는 기회가 되면서 대형 기업회의·포상관광 최적지로서 도시 이미지도 강화했다.서혜란 인천관광공사 마이스뷰로팀 과장은 “최소 4박 이상 투숙하는 해외 참가자 6500명 숙박과 운송에 영종도 일대 호텔 17곳, 대형 버스 120대가 총동원됐다”며 “중국, 일본 참가단은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본행사와 별개로 지난 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별도로 자체 행사도 열었다”고 말했다.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아레나에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뉴스킨 라이브 이스트’ 행사장 전경. 이 행사에는 중국과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8개국 6500명 해외 참가자 포함 1만1000여 명이 참여했다. (사진=인천관광공사)◇다국적 기업행사 증가 포상관광도 훈풍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다국적 기업이 여는 대형 기업행사가 늘면서 방한 단체의 국적도 다양해지고 있다. 엔데믹 전환 직후인 지난해 5월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유사나 아태 컨벤션은 사흘간 12개국 5132명 해외 참가자 포함 1만645명이 참여했다. 지난 5월 오스템임플란트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연 오스템 월드 미팅 행사는 해외 참가자 1500여 명의 국적이 52개국에 달한다. 뉴스킨 라이브 이스트에 참여한 중국(2501명), 일본(1541명), 대만(1140명)은 단일 국가만으로도 규모가 1000명 이상 대형 단체에 속한다. 송은경 팀장은 “참가자 국적이 다양한 만큼 가족, 친구 등을 동반한 재방문 수요도 단일 국적의 단체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다국적 기업 주최의 행사가 연달아 열리면서 포상관광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해 6년 만의 한한령(한국 단체여행 금지) 해제에도 좀처럼 살아나지 않던 대형 중국 포상관광단의 방한 행렬도 시나브로 늘고 있다. 지난 4월 수정제약그룹에 이어 8월엔 안가정심그룹에서 1000명이 넘는 대형 포상관광단이 방한했다.뉴스킨 재팬은 지난 6월 부산에서 700명 규모 포상관광 프로그램을 2박 3일간 진행했다. 뉴스킨 라이브 이스트 참가자 1500명을 더하면 올해 뉴스킨 재팬에서만 기업회의·포상관광 목적으로 2500명을 한국으로 파견한 셈이다. 중국, 대만, 홍콩 참가단 수천 명도 본행사 전후로 2~3일간 서울과 인천, 경기 일대를 돌며 관광, 쇼핑 등 포상관광 일정을 진행했다.홍정수 인천관광공사 마이스뷰로팀장은 “전략적으로 기업회의 개최, 포상관광단 파견을 논의 중인 기업체 관계자들을 뉴스킨 라이브 이스트 행사 기간 초청했다”며 “구체적으로 기업 이름을 밝힐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다국적 보험회사 등 3개 사와 연내 총 3500명 규모 기업행사 개최와 포상관광단 파견에 합의한 상태”라고 밝혔다.
2024.09.11 I 이선우 기자
세계가 열광한 'K-관광 로드쇼'…방한 관광에 기름을 붓다
  • 세계가 열광한 'K-관광 로드쇼'…방한 관광에 기름을 붓다 [MICE]
  •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코리아 트래블 피에스타 2024’ (사진=한국관광공사)[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날로 치열해지는 각국의 관광객 유치 경쟁에서 K-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글로벌 프로젝트가 잠재 방한객 확대에 나서고 있다. 대형 해외 단체부터 일반 여행객까지 아우르는 메가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연이어 이어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관광 로드쇼’는 세계 18개국 2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대형 행사로 한국 문화·관광 체험과 관광상품 판매, 기업 간 상담회, 언론 홍보 등을 골자로 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도쿄, 뉴욕, 파리 등의 대도시에서 K-관광 로드쇼가 16회 열렸고, 하반기에도 10회 이상 치러진다. ‘코리아 트래블 피에스타 2024’에서 한국의 겨울을 가상체험 중인 필리핀 가족 방문객 (사진=한국관광공사)K-관광 로드쇼는 개최 도시 곳곳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K-관광 로드쇼에는 구름 인파가 몰려 한국에 대한 관심을 그대로 보여줬다. 6일 마카티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트래블마트에서는 양국 간에 2000건이 넘는 비즈니스 상담이 성사되며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7~8일에는 글로리에따 쇼핑몰에서 ‘윈터 인 코리아’와 ‘패밀리 펀 인 코리아’라는 두 가지 테마의 소비자 행사를 열었고 약 5만 명의 방문자가 몰렸다. 이를 계기로 한국관광공사는 비자 신청서류 간소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필리핀 여행객의 더 쉬운 한국 방문을 돕고, 275만명에 달하는 신용카드사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방한 관광상품 할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한국관광공사-필리핀 금융사 간 MOU를 체결하고 있는 서영충 사장직무대행(왼쪽에서 4번째) (사진=한국관광공사)세계를 넘나드는 K-관광 로드쇼는 올해 말까지 계속 이어진다. 한국관광공사는 9월에 시드니(11일), 브리즈번(12일)에서 ‘호주 K-관광 B2B 로드쇼’를 개최한다. 올해 7월까지 누적 13만 3000여 명으로 최고 기록을 갱신한 호주 관광객의 증가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일본 오사카에서는 14~15일에 ‘한국으로의 한걸음 in 오사카’ 행사를 난바광장에서 연다. K-패션, K-공연, K-뷰티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으로 약 8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주와 유럽에서는 현지인의 관심이 높은 한국적 요소를 강조한다.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한국문화관광대전’(9월 21~22일)을 개최하고 불교문화, 비건음식, 웰니스 등의 콘텐츠로 캐나다 관광객의 호응을 이끌 예정이다. 중동에서는 럭셔리 관광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 11월 28일부터 두바이에서 열리는 K-관광 로드쇼에서는 전문 의료 서비스와 웰니스 여행지를 알리고, 고급 관광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은 “K-관광 로드쇼는 근거리에 편중된 한국 관광 시장의 다변화를 촉진하고, 시장별 특성에 맞춘 홍보와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는 행사”라며 “이를 발판으로 세계에 한국 관광의 매력을 전하고 방한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2024.09.11 I 김명상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美·獨 ‘쉬운 해고’ 긴급처방, 한국은 못해
  •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다음은 1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美·獨 ‘쉬운 해고’ 긴급처방, 한국은 못해-역대급 양식 피해 4300만마리 내년, 내후년엔 더 나빠진다-부동산은 잠시 멈춤, 채권은 단·장기 동시투자-대출절벽 혼란에 사과한 이복현 “은행권 자율 관리”△애플 ‘아이폰16’ 공개-‘AI 없는 AI폰’ 시장 반응 싸늘…한국어 지원 시점은 언급도 안해-역대 가장 얇고 큰 ‘애플워치10’…수면 무호흡 징후 알려줘△달궈진 한반도 바다의 역습-양식장 피해액 713억원 넘어설 듯…오징어 어획량은 1년새 36% 급감-우럭 90% 떼죽음…살다살다 이런 적은 처음이여-“미역·다시마 못 먹는 날 올 수도…각국 정부·학계 협력 나서야”△종합-韓, 고용·해고 유연성 높이고…성과중심 임금체계로 개편해야-실거주자 신규 주담대는 허용, 생활자금 신용대출도 한도 늘려-AI로 아파트·호텔 관리…삼성·LG, B2B 시장 힘준다-“K방산 최대 강점은 고품질·신속 제조”△금리인하기 재테크-투자 키워드는 ‘채권·반도체·AI’…‘안전 7, 공격 3’ 포트폴리오 구성-미션 수행하며 포인트 적립…티끌 모아 태산 꿈꾼다-잔액부족 민망함은 그만, ‘할부되는 체카’ 납시오△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일자리 정책 사각지대 놓인 중장년층…정년 연장 검토해야-“의료개혁 본질은 증원 아닌 수도권·지방 ‘의료수준 격차’ 해소”△정치-여야부터 동상이몽…한발도 못 나간 ‘여·야·의·정 협의체’-103일 만에 기재위 소위 구성…K칩스법·상속세 개편 속도-韓·유엔사 회원국 또 뭉쳤다 “한반도 평화 위해 함께 싸우자”-“정부·여당안으론 쿠팡·배민 규제 못해”…野, 독자 온플법 추진△경제-쌀 10만t 사전 격리…암소 1만 마리 더 줄인다-“유산취득세 법안 내년 제출, 과표 산정·공제액 등 검토”-늘어난 태양광, 쨍쨍한 날씨에 추석연휴 과잉공급 우려-안덕근 장관 “원자력 전공생 연구 매진하도록 예산 확대”△금융-우리금융 파문 커지는데…김병환 메시지 촉각-현대카드 19개 파트너사 CEO 한자리-제4인뱅 쟁탈전 후끈…시중은행도 눈독-보험금 늘고 보험료 줄고…상반기 車보험 실적 뚝△글로벌-미국인 최대 관심사는 ‘물가’…에너지 정책 공방 치열할 듯-“구글, 디지털광고 시장 장악”vs“치열한 시장서 우수제품 제공”-‘관세폭탄 막자’ 유럽 총리들 만난 시진핑-리사 수 “AI 슈퍼사이클, 이제 시작”-美, 中 바이오기업 정조준 ‘생물보안법’ 최종통과 임박△산업-새 동맹 꾸린 HMM “6년간 23.5조 투자…종합물류사로 도약”-현대차·기아 전기차 엔진 3년 연속 ‘10대 엔진’ 수상-석유화학업계 불황 속 금호석화 나홀로 선전-석달새 20억 규모…삼성전자 임원들 자사주 매입 행진-파업 시름 덜은 완성차업계…남은 건 르노코리아뿐-SK엔무브·한화에어로 불타지 않는 ESS 개발△ICT-“생성형AI로 정교해진 해킹…생체인증이 답”-SKT ‘불법 스팸과의 전쟁’ 선포-“연구생활장려금, 100% 국가재원으로”-엔씨 퍼플서 ‘스파이더맨’ 즐긴다△소비자생활-얼굴인식 결제, 로봇 순찰…곳곳에 AI신기술-“AI로 가품·유해상품 원천봉쇄 5년내 한국 소비자 절반 잡는다”-법원 회생절차 개시로 파산 면한 티메프, 피해 판매자들 “보상 조치 서둘러 달라”-던킨 프리미엄 매장 ‘원더스’ 공개…허희수 “재도약 계기”△제8회 이데일리 글로벌 제약바이오 콘퍼런스-전세계에 부는 비만치료제 열풍…K바이오, 혁신기술로 시장 잡는다-한국인 맞춤형 비만치료제 개발 전력-국내 최초 ‘비만 패치’ 임상1상 순항 중-비만당뇨병 신약, 경구용으로 승부수-경구 흡수율 뛰어나…글로벌 경쟁력 자신-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로 시장 공략-투약편의성·가격경쟁력이 투자 키워드△증권-불안불안하네…서학개미 탈출 ‘러시’-기대 이하 ‘아이폰16’에…관련株 주르르-월 배당 ‘슈드’에 안정적 美국채 섞었다△부동산-집값 잡으려다…꽉 막힌 대출에 전월세 ‘불똥’-‘줍줍’ 로또 청약에 전국 625만명 몰렸다-명문 학군에 강남까지 30분…“이곳만 기다렸어요”-분당 용적률 315%로 올리고 5.9만가구 추가 공급△건강-유방암, 유전자 검사 통해 개인 맞춤형 치료…로봇수술로 흉터 최소화-자면서 고함치는 ‘렘수면행동장애’, 치매 가능성 높여-사타구니 아프거나 양반다리 어렵다면…‘골반괴사’ 의심해야△Book-세계 첫 로봇 친화형 건물이 주는 메시지-‘인간계 최강’ 신진서가 돌아본 바둑인생△MICE-민간 주도 마이스 산업, 참가국 다양해지고 규모는 더 커졌다-가는 나라마다 들썩 ‘K-관광 로드쇼’…한국 매력 알린다-“여행일정, 공연에 맞춰”…INK콘서트, 외국인 1.2만명 열광△오피니언-가업승계 활성화할 상속세 개편안-아쉬움 큰 소상공인 판로지원 예산 감액-AI 시대의 도래, 외면하는 변협△피플-창의적 활용에 깜짝…살아있는 달러박스 서비스 만들 것-“북촉 한옥마을서 느낀 먹먹함…피아노 선율에 담았죠”-전윤종 KEIT 원장, 만두 빚으며 청렴소통-한경협 회장단에 김남구·김정수·성례온 합류-대한상의 신임 금융산업위원장에 진옥동-제7대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에 이달곤-100억대 밀수 일당 검거…8월 관세인에 김정우△사회-응급실 둘에 한곳 “겨우 버티지만 불안”…추석 앞두고 현장은 살얼음판-“눈앞 병원 놔두고 20km 멀리”…네살 아들 잃은 엄마의 절규-삼성 반도체 독자 기술 빼돌려 中에 공장까지 지은 전 임원-서울시, 학생 딥페이크 ‘핫라인’ 구축-정부, 의학교육 여건 개선에 5兆 투입
2024.09.10 I 김성진 기자
9개월 아기에 ‘뜨거운 커피’ 붓고 도주…30대 男에 ‘국제 수배령’
  • 9개월 아기에 ‘뜨거운 커피’ 붓고 도주…30대 男에 ‘국제 수배령’
  •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호주에서 생후 9개월 아기에게 뜨거운 커피를 붓고 도망간 33세 남성이 현재 호주를 벗어나 도주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27일 호주 브리즈번 공원에서 생후 9개월 아기에게 뜨거운 커피를 부은 30대 남성이 호주 밖으로 도주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호주 9뉴스, 퀸즈랜드 경찰)10일(현지시각) BBC, CNN 등 외신은 지난 8월 27일 호주 브리즈번의 한 공원에서 일어난 커피 테러 사건을 조명했다. 당시 공원에서 9개월 된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휴식을 취하던 가족은 순식간에 끔찍한 상황과 마주해야 했다. 아이 옆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던 그때, 한 남성이 아기에게 다가와 뜨거운 커피를 붓고 달아난 것.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에 놀란 가족들은 아기에게 물을 붓고 옷을 벗기려 했지만 이미 뜨거운 커피로 인해 피부에 옷이 달라붙었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얼굴과 목, 가슴, 등, 팔, 다리 등 온몸에 화상을 입고 말았다. 병원 측은 “앞으로 여러 차례 피부 재생 수술을 받아야 한다”며 “수술은 수년에 걸쳐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건을 접수한 호주 브리즈번 경찰은 해당 공원에 있는 CCTV를 통해 이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할 수 있었다. 남성은 보통 체격에 검게 그을린 피부를 가졌고 파란색 체크무늬 셔츠와 반바지 차림, 검은색 모자와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다. 다음 날 경찰은 CCTV 화면을 공개해 이 남성을 수배하고 나섰지만 사건 발생 후 6일째 되던 날 이 남성은 시드니 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담당 형사인 폴 달튼 경감은 기자회견에서 이 남성이 국제 수배된 사실을 알리며 “우리는 이달 1일에서야 CCTV에 찍힌 남성의 이름을 확인했다”면서 “나는 수사 센터에 있었고 우리가 그의 얼굴 사진에 이름표를 붙인 지 불과 15분 만에 그가 해외로 도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2019년부터 취업 및 여행 비자로 여러 차례 호주에 드나들었던 것으로 밝혀졌다.다만 용의자의 이름과 도망간 나라에 대해서는 수사에 혼선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용의자를 검거해야 범행 동기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검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BBC는 아이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진 뒤 화상 치료를 위한 모금에 10만 달러(1억 3443만 원)를 모았다고 전했다.
2024.09.10 I 강소영 기자
연휴기간 트래픽 증가…통신3사, ‘추석 특별 소통’ 대책 마련
  • 연휴기간 트래픽 증가…통신3사, ‘추석 특별 소통’ 대책 마련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통신 3사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 소통 대책을 발표했다.SK텔레콤과 SK오앤에스 엔지니어가 서울역 인근에서 통신장비를 점검하는 모습SK텔레콤, 13일부터 18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 운영SK텔레콤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통신 서비스 모니터링을 위해 자회사 및 관계사 인력 총 7700여 명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SKT는 연휴가 시작되는 13일부터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며, 연인원 1300여 명의 전문 인력을 배치해 통신 품질을 집중 관리한다. 특히 추석 당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고속도로 및 주요 관광지 등의 기지국 용량을 증설했다. 또한,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티맵(TMAP)과 에이닷 서비스의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추석 연휴 동안 가족 간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하고, 해외 여행 고객을 위해 국제로밍 서비스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KT 네트워크 전문가가 경기도 과천시 네트워크 관제센터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에서 전국 통신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KT, 1600여 명 배치, ‘싱글 뷰’ 시스템 도입KT는 연휴 동안 전국 주요 통신 시설에 1600여 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배치하고,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T는 ‘싱글 뷰(Single View)’라는 스마트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네트워크 장비의 트래픽과 통계를 하나의 화면에서 모니터링하며 신속한 대응을 구현할 계획이다. KT는 주요 고속도로, 터미널, 공항 등 1000여 개 지역을 네트워크 집중 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기지국 증설 및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AI 스미싱 대응 시스템을 활용해 악성 사이트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분산서비스거부(DDoS) 등 지능화된 침해 공격에 대비하고 있다.LG유플러스 네트워크 부문 직원들이 용산역 인근 건물 옥상에 설치된 5G 안테나 장비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LG유플러스, 주요 다중이용시설 품질 점검 LG유플러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다중이용시설의 네트워크 품질 점검과 개선 작업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연휴 기간 동안 서울 강서구 마곡사옥에 위치한 통합 관제센터에서 서비스 품질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최근 태풍 발생을 고려해 옥상 기지국 등 설비 점검을 완료하며,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통신 3사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객들이 안정적이고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각자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편안한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09.10 I 김현아 기자
에이뷰코리아,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 선정…10월부터 업무 개시
  • 에이뷰코리아,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 선정…10월부터 업무 개시
  • 마리아나관광청 로고[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사이판 등의 인기 휴양지를 관장하는 마리아나관광청은 PR & 마케팅 대행사 에이뷰코리아를 새로운 한국사무소로 선정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10일 발표했다.크리스토퍼 A. 컨셉션 (Christopher A. Concepcion) 마리아나관광청장은 “에이뷰코리아의 뛰어난 홍보 및 마케팅 역량이 현지 여행업계 성장에 기여하고 관광 산업에 크게 의존하는 지역 경제를 견인할 것”이라며 “앞으로 에이뷰코리아와 긴밀히 협력해 북마리아나제도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이판의 마나가하 섬 주변 전경 (사진=마리아나관광청)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북마리아나제도는 한국에서 약 4시간 반의 비행시간으로 가까운 인기 휴양지다. 에이뷰코리아는 점진적인 항공노선 확대,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업, 강화된 브랜드 홍보·마케팅 전략을 통해 북마리아나제도의 주요 섬들을 여행객에게 알릴 예정이다.김용남 에이뷰코리아 대표는 “북마리아나제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전통 음식, 역사적인 유적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축제 등을 새롭게 조명할 것”이라며 “다변화하는 여행객들의 세분화된 니즈와 취향에 맞춘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캠페인을 전개해 매력적인 여행지로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09.10 I 김명상 기자
파주 성매매집결지 '용주골' 폐쇄 시민활동 "하반기도 계속"
  • 파주 성매매집결지 '용주골' 폐쇄 시민활동 "하반기도 계속"
  •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용주골’로 불리는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방범활동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경기 파주시는 최근 연풍리 성매매집결지에서 공무원과 시민, 자율방범연합대 및 탈리타쿰 수녀회 등 70여명이 참여해 성매매 차단과 근절을 위한 ‘올빼미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파주시 제공)올해 아홉번째로 열린 ‘올빼미 활동’은 2023년부터 성매매 근절,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를 위한 야간 캠페인으로 성매매집결지 각 출입구에서 팻말을 들고 성매매의 불법성과 청소년 보호를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이날 활동은 성매수자들이 가장 많이 출입하는 금요일 밤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진행했으며 이전 활동보다 2시간 연장된 만큼 성구매자 출입 차단 효과가 컸던 것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이날 올빼미 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성매매 행위는 거래가 아닌 반인권적인 불법 행위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성매매 근절과 집결지 폐쇄에 대한 문제는 우리 사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공감대를 형성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올빼미 활동과 함께 여행길 걷기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10 I 정재훈 기자
“추석 명절 항공권·택배 소비자피해 주의하세요”
  • “추석 명절 항공권·택배 소비자피해 주의하세요”
  •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공권, 택배 등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가 회복돼 해외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항공권과 관련한 소비자피해도 증가하고 있으며 비대면·온라인 거래 선호로 소비자들의 택배 이용도 계속해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소비자원)실제로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추석 연휴를 전후한 9~10월에 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은 각각 항공권 590건, 택배 161건으로 전체기간 대비 17.8%(항공권), 17.7%(택배)를 차지했다. 항공권의 경우 항공권 구매 취소 시 과도한 위약금이 부과되거나 항공편 운항의 지연‧결항, 위탁수하물 파손에 따른 피해가 많다. 택배는 의뢰한 운송물이 파손·훼손되거나 분실되는 경우가 많고, 배송 지연·오배송 등으로 손해가 발생한 사례가 다수 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항공권 구매 전 여행지의 천재지변 가능성, 출입국 정책과 항공권 판매처의 취소·변경 조건을 자세히 확인하고 택배는 명절 연휴 직전 물량이 급증해 배송이 지연되거나 물품이 훼손·파손되는 경우가 있어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배송을 의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09.10 I 강신우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