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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겨울' 종방연 현장 '눈물 펑펑'
-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엔딩 장면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사진 더보기[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종방연이 눈물바다가 됐다.지난 3일 서울 청담동 CGV청담씨네시티에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종방연이 펼쳐졌다. 출연진과 제작진은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끝낸 뒤 자축의 시간을 가지고 마지막 방송도 함께 시청했다. 이 자리에는 극본을 집필한 노희경 작가와 연출한 김규태 PD 조인성 송혜교 김범 정은지 배우들도 다함께 했다. 송혜교는 바로 이어 해외 일정을 앞두고 있는 터라 인터뷰를 소화하느라 다소 늦게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종방연에 참석했던 한 관계자는 “출연진과 제작진이 종방연 때 다 같이 울었다”며 “한 사람이 울기 시작하자 다들 따라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마지막을 아쉬워했다”고 전했다.‘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오수(조인성 분)와 오영(송혜교 분)의 재회로 해피엔딩 했다. 마지막은 15.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내주 해외여행을 떠난다. 제작사가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노고와 작품을 잘 마친 데 감사의 뜻으로 해외여행을 선물한 것.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팀은 내주 5일 간의 일정으로 출국한다.▶ 관련기사 ◀☞ '그 겨울' 정경순, '눈물' 보다 슬픈 '눈빛' 연기 호평☞ '그 겨울' 벚꽃엔딩, 시청률은 해피엔딩☞ '그 겨울' 오수·오영, 벚꽃 재회로 해피엔딩☞ '그 겨울' 조인성 가방, 얼마인지 봤더니...누리꾼들 '깜짝'☞ 조인성 절제된 눈물연기, '그 겨울' 수목극 1위 '고수'▶ 관련포토갤러리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사진 더보기☞ 그 겨울, 배우 송혜교 사진 더보기☞ 그 겨울, 배우 조인성 사진 더보기☞ `그 겨울` 촬영 스케치 사진 더보기
- 롯데, 개막전 다양한 행사 마련..조진웅-한고은 시구시타
-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롯데자이언츠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의 개막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시즌 개막전 이벤트 컨셉은 ‘팬이 중심이 되는 즐겁고 풍성한 잔치 한 마당’이다. 경기전 그라운드에는 개막을 알리는 큰 북 공연과 53사단 군악대 공연이 펼쳐진다. 개막을 알리는 오프닝 영상과 함께 지난 25회 롯데기 야구대회 중등부 우승팀 개성중학교 학생들이 구단 로고,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유니세프 초청 아동들이 유니세프 로고가 새겨진 통천을 들고 입장하면 선수단은 롯데기 대회 초등부 우승팀 수영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입장한다. 경기전 행사는 최하진 대표이사의 개회선언과 함께 사이판-가고시마 스프링캠프 영상과 유니세프 (UNICEF)와의 사회공헌사업을 담은 영상을 끝으로 마무리한다.이날 시구는 영화배우 조진웅, 시타는 여배우 한고은이 선정됐다. 한편 개막 2연전간 사직구장을 찾는 팬을 위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30일(토) 1차전은 BMW 미니쿠퍼 1대, 한국타이어교환권, 롯데카드 50만원 기프트카드, 대명리조트 숙박권, 비오템 화장품, TGIF 식사권, 피자헛 식사권, 루이까또즈 여행용가방세트, 스타플라이어 항공권, 롯데호텔 라세느 식사권 등 푸짐하게 마련했다. BMW 미니쿠퍼는 7회말 종료후 김시진 감독이 추첨한다.또한 31일(일) 2차전은 KIA자동차 레이 1대를 추첨을 통해 지급하며 개막 1차전에 준하는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