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2,058건
- 하나투어, 제31차 골프챌린지 투어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주관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 ‘제31차 골프챌린지투어’가 오는 7월 5일에 일본 북해도 루스츠 CC에서 열린다. 연중 선선한 기온의 북해도는 여름에도 습도가 낮아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루스츠 CC는 북해도 내에서도 가장 큰 72홀 규모로, 잔디 컨디션이 좋기로 유명해 여름철 골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곳이다. 대회는 7월 3일 출발하는 ‘골프챌린지투어 54홀·4일’ 상품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99만 9000원부터, 유류할증료 별도). 대회 전 이틀간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루스츠의 타워코스, 우드코스, 리버코스에서 총 36홀 연습라운드가 진행된다. 그리고 본선대회는 웅대한 자연미를 배경으로 다이내믹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우드코스에서 18홀로 진행된다. 대회 룰은 신페리오 방식이며 샷건 방식 티오프로 각 홀에서 동시에 시작한다. 참가자 중 신페리오 우승자, 메달리스트,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에게는 각각 루스츠 골프텔 3박4일 숙박권과 골프버디, 쿨이온 안마기 등 경품과 함께 트로피가 시상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이번 대회로 골프챌린지투어에 5회, 7회, 10회째 참가하는 이는 횟수에 따라 국내 4인 1조 주중 라운드권을 비롯한 별도의 선물과 기념트로피도 받을 수 있다. ‘왕초보 골퍼의 해결사’로 유명한 김재환 프로도 동행해 재미를 더한다. 숙소인 루스츠 리조트는 실내 수영장과 노천온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갖춘 유원지도 별도 입장료를 지불하면 이용 가능하다.김준형 하나투어 골프특판팀 팀장은 “다양한 구력의 아마추어들이 참가하는 만큼 박진감 있는 대회가 진행되곤 한다”며 “품격 있는 상품 컨텐츠에 비해 실속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꾸준한 참가자도 많은 편”이라고 밝혔다. 1577-1233▶ 관련기사 ◀☞ '우리 국민 2명 중 1명 여유없어 국내 여행 못한다'☞ 던롭 여행용가방, 30㎝ 높이서 떨어져도 '바퀴 파손'☞ 관광공사 호텔체인 베니키아, 매달 13일에 최대 80%할인☞ 코레일·농협중앙회, 농촌관광 활성화 MOU☞ '여름휴가 하루 더'…문체부 관광활성화 캠페인 벌여
- 브리티시관광청, ANA항공과 '잠바주스 먹고 벤쿠버가자'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관광청은 총 2명에게 벤쿠버 여행기회를 제공하는 ‘잠바주스 스무디 마시고 캐나다 벤쿠버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ANA항공과 함께하느 이번 이벤트의 기한은 8월 31일까지. 참여방법은 전국의 잠바주스 매장에서 스무디를 미디엄 사이즈 이상으로 주문하는 고객에게 스크레치 카드가 주어진다. 경품으로는 캐나다 벤추버 여행권 2인(1명), 텀블러(50명), 바나나우산(100명) 등이 주어진다. 김용남 브리티시컬럼비아 관광청 부장은 “잠바주스의 젊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와 밴쿠버의 활기찬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며 “여름 최고의 여행지 브리티시컬럼비아 밴쿠버가 더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캐나다 서부 남쪽 끝에 자리 잡고 있는 밴쿠버는 앞쪽으로는 태평양의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고, 뒤쪽으로는 코스트 마운틴이 병풍처럼 드리워져 있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이자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큰 대도시이다. 뿐만 아니라 음식, 예술, 스포츠 등의 여러 기반들과 다민족의 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그만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관광지다. ▶ 관련기사 ◀☞ '우리 국민 2명 중 1명 여유없어 국내 여행 못한다'☞ 던롭 여행용가방, 30㎝ 높이서 떨어져도 '바퀴 파손'☞ '여름휴가 하루 더'…문체부 관광활성화 캠페인 벌여☞ 관광공사 호텔체인 베니키아, 매달 13일에 최대 80%할인☞ 코레일·농협중앙회, 농촌관광 활성화 MOU
- 던롭 여행용가방, 30㎝ 높이서 떨어져도 '바퀴 파손'
-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천으로 만들어진 여행용 가방 중 던롭 제품이 내구성이 가장 취약했다. 제품에 따른 내구성 편차는 최대 3배에 달했다. 또, 일부 제품은 표면이 물에 쉽게 젖거나 외부 마찰· 햇빛 등에 취약해 변색될 우려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12일 이런 내용을 담은 ‘소프트형 여행용 가방 가격·품질 비교 정보’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선호도가 높은 10개 여행용 가방 브랜드에서 판매되는 20Kg급(중형) 중형 소프트형 여행용 가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프트형 여행용 가방은 폴리에스터나 나일론 등 천 소재로 만들어진 여행용 가방을 일컫는다. 시험대상 10개 제품 중 ‘던롭(DK11DEV016)’ 제품은 20kg 중량을 채운 상태로 30㎝ 높이 낙하 시 바퀴가 파손돼 한국산업표준(KS) 권장기준조차 미달했다. 또, 피에르가르뎅(PEV111106)’, ‘베네통(TV-M005)’ 등 2개 제품은 90㎝ 높이의 낙하에서 바닥이 파손되거나 주행 성능에 이상이 발생하는 등 문제점이 드러났다. 이상호 소비자원 화학섬유팀장은 “던롭 제품을 판매하는 디앤케이프로닥트는 바퀴 파손 문제점을 인식하고, 바퀴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문제가 발생한 제품에 대해선 무상 A/S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고 언급했다. ‘피에르가르뎅(PEV111106)’, ‘미치코런던(MCU-26224)’, ‘엘르(F674262)’ 등 3개 제품은 발수성능 부문에서 가장 낮은 1급을 받았다. 발수성능이 떨어지는 제품은 가방 표면이 비에 쉽게 젖거나 음식물 등 외부 오염에 취약하다. ‘미치코런던(MCU-26224)’ 제품은 마찰에 의해 가방 안감의 색상이 내부에 채워진 짐에 묻어나는 문제도 있었다. 또, ‘엘르(F674262)’ 제품의 겉감은 햇빛에 의해, ‘쌤소나이트(V7901002)’, ‘키플링(KEABY05)’ 제품의 겉감은 마찰에 의해 변색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밖에 아메리칸투어리스터(84T08002)’, ‘엘르(F674262)’ 등 일부 제품은 확장한 후 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쏠리는 문제가 생겨 넘어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팀장은 “여행용 가방은 제품에 따라 낙하 내구성과 변생 가능성 등 품질에 차이가 컸다”며 “구매 시 가격, 품질을 꼼꼼히 확인하고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행용 가방에 관한 가격·품질비교정보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내 ‘비교공감’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던롭(DK11DEV016, 좌)’ 제품은 20kg 중량을 채운 상태로 30cm 높이 낙하 시 바퀴가 파손돼 한국산업표준(KS) 권장기준조차 미달했다. 피에르가르뎅(PEV111106, 가운데)’, ‘베네통(TV-M005, 우)’ 등 2개 제품은 90㎝ 높이의 낙하에서 바닥이 파손되거나 주행 성능에 이상이 발생했다
- 코트라 브라질 월드컵 기념展.."중남미 외교사절 한자리"
-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축하하는 기념전시회가 코트라 오픈 갤러리에서 열렸다. 코트라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브라질 월드컵이 며칠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주한 중남미지역 대사관을 중심으로 외교가도 분주하다. 11일 저녁 브라질,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파라과이 등 중남미를 대표하는 주한 대사를 비롯한 외교사절들이 코트라(KOTRA)에 모였다. 코트라가 주관하고 주한 브라질 대사관이 후원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기념전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서다. 코트라 오픈갤러리는 브라질 월드컵을 계기로 한국과 브라질 양국이 문화적, 경제적인 교류를 함께 모색하자는 취지로 한국과 브라질의 유망작가 22명과 함께하는 교류전을 준비했다. 브라질 현지의 상파울루무역관 등을 통해 브라질 진출 유망기업을 추천받아 이들 기업과 작가의 만남을 주선한 것이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에서 접하기 어려운 브라질 작가 10명과 한국의 대표 현대미술작가 12명이 참여했다. CMA 글로벌, 꿈담, 나루씨이엠, 소요엔트프라이즈, 스카이로하스, 제이월드 인터내셔널 등 6개 수출기업도 작가들과 협업해서 작품을 내놨다.여행용 가방을 제조·수출하는 제이월드 인터내셔널은 브라질 작가 James Kudo와 Talita Hoffmann의 작품이미지를 입힌 여행용 트렁크를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계산적인 디자인에 파묻힌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순수예술과 협업으로 디자인에 활력을 찾고 제품에 감성과 창의성을 담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소요 엔트프라이즈는 헬멧에, 나루씨이엠은 스포츠 마스크에 작가의 작품을 더해 시장경쟁력을 확보해 보겠다는 전략이다.이날 오프닝 행사에서는 브라질의 전통 음악 등으로 구성한 문화공연으로 월드컵을 앞두고 브라질의 문화를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전시를 후원한 주한 에드문도 후지타 브라질 대사는 “월드컵이 그러하듯 이번 전시회도 한국과 브라질 양국 간 교류와 화합의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용석 코트라 운영지원실장은 “오픈갤러리가 시도해 온 기업과 예술의 만남이 이번 월드컵 기념전을 통해 해외문화와 경제까지 한데 어울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트라는 기업과 예술의 만남을 통한 문화경영의 전파와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12년 12월부터 본사 1층에 오픈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2014 브라질 월드컵을 축하하는 기념전시회가 코트라 오픈 갤러리에서 열렸다. 코트라 제공.2014 브라질 월드컵을 축하하는 기념전시회가 코트라 오픈 갤러리에서 열렸다. 코트라 제공.2014 브라질 월드컵을 축하하는 기념전시회가 코트라 오픈 갤러리에서 열렸다. 코트라 제공.▶ 관련기사 ◀☞ [브라질2014] 대표팀 선전, 방송사가 가장 절실?☞ [브라질2014]월드컵, 역시 돈잔치.."16강 못가도 98억원 번다"☞ [브라질2014]잉글랜드 주전 공격수 웰벡 부상.."16강도 쉽지 않아"☞ 브라질 월드컵, 친구와 `톡`하면서 DMB 즐겨보자!☞ 브라질 월드컵, 올해도 극장서 "대~한민국"☞ [포토]위성으로 본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3차전☞ [포토]위성으로 본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2차전☞ [포토]위성으로 본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1차전☞ 씨앤앰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응원하고 선물 받자"☞ LG U+, 브라질 월드컵 1골 넣을때마다 로밍 할인☞ [포토] <월드컵2014> 홍명보호 '가자 브라질!'
- 브라질 여행, 이것만 알고 떠나자
- 상파울루 구도시[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지구촌 축제 ‘2014브라질월드컵’이 성큼 눈앞에 다가왔다. 13일부터 7월14일까지 브라질 12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경기는 축구 열정이 높은 브라질에서 오랜만에 개최되는 만큼 중남미 대륙을 넘어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1960년 이후 64년만에 월드컵을 다시 안방에서 개최하는 브라질은 각국 축구 팬들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며, 각종 위험과 사건사고에 대비하여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브라질은 축구 강국으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광활한 국토 면적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자연풍광과 함께 역사문화 등 관광 매력이 풍부해 방문자를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빈부격차가 심하고 치안 상태가 매우 불안해 여행시 주의가 필요하다. 2012년 UN 마약범죄사무국의 보고에 따르면 브라질은 세계에서 강력 범죄율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다. 따라서 브라질 월드컵을 위해 여행할 경우 신변 안전을 위한 철저한 사전대비와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와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민의 안전한 브라질 여행을 위해 월드컵 안전여행 가이드를 발표했다. 이 가이드북에는 브라질 여행의 일반적 안전수칙과 각 경기 개최 도시별 지역특성, 안전, 관광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월드컵 응원과 참관 등을 위해 브라질은 방문하는 여행자는 꼼꼼히 체크해 둘 필요가 있다. 세부사항은 한국관광공사 국외여행 홈페이지 지구촌 스마트여행(www.smartoutbound.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외교부에서는 우리나라 축구 경기가 열리는 3곳에 임시 영사사무소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브라질 월드컵 안전여행 일반수칙 1.브라질에서 가장 빈번한 범죄는 관광객을 표적으로 한 소매치기 및 강도 사건이므로 실외에서는 스마트폰, 카메라 등 고가의 물품이 눈에 띄지 않도록 가방에 넣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 2.브라질은 미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2번째로 권총을 많이 생산하며, 불법 총기 소지자들이 많다. 따라서 강도를 만나는 경우 소리를 지르거나 눈을 마주치며 반항 하는 경우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 3.밤 시간에는 외출을 삼가하고 외진 골목길과 파벨라(Favela)로 불리는 빈민가 지역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한다. 이 지역은 경찰의 공권력이 미치지 못해 상당히 위험하다. 4.상파울루 및 리오데자네이루 지역에서 현금카드 및 신용카드를 복제하여 현금을 인출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므로 현금인출기 사용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5.또한 온대부터 열대까지 다양한 기후를 가진 브라질에서는 황열, 말라리아, 뎅기열 등 전염병에도 주의를 해야 하며, 이를 위해 출국 2주 전에 반드시 예방접종 을 하도록 한다. 6.각종 축제를 온몸으로 즐기는 브라질 문화의 특성상 월드컵 기간 중 여성을 상대로 한 성추행 등의 범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브라질 긴급연락처 무료:현지국가코드 +800-2100-0404/유료: 현지국가코드 +822-3210-0404 ▶ 관련기사 ◀☞ 노홍철 "암 2기 진단 받은 후 스위스 여행 결심"☞ 서울발레시어터와 함께하는 '발레여행'☞ [특징주]하나투어, 지난달 해외여행 주춤..하락☞ 한국관광공사, 인니어 한국관광정보 사이트 오픈☞ 세월호 참사 여파..울릉도 관광객 수 급감
- CJ오쇼핑, 6월 한달간 월드컵 맞이 이벤트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CJ오쇼핑(035760)은 6월 한달간 TV홈쇼핑, 온라인쇼핑몰, 소셜커머스 등을 총동원한 월드컵 프로모션 ‘코리아팀 화이팅!’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CJ오쇼핑은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경품과 사은품을 비롯해 CJ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CJ원포인트 등 약 4억 5000만원 규모의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TV홈쇼핑에서는 이달 한달 간 기간 별로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8일까지 3회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4인치 선풍기를 증정한다. 이달 10일부터 27일까지는 기간 별로 200만원 상당의 CJ월디스 여행상품권 50매, 로우알파인 텐트 100개, CJ 알래스카 연어캔 15개 들이 1천 세트, 접이식 자전거 100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또 CJ오쇼핑은 한국팀의 본선경기가 있는 전날 밤부터 경기 당일 오전까지 특별 편성을 실시한다. 먼저 오는 18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되는 러시아전에서는 경기시간 전후 및 하프타임을 겨냥해 히트상품들을 편성하며, 알제리전과 벨기에전이 이어지는 6월 22일밤과 26일 밤에는 24시간 생방송을 통해 패션, 레포츠, 언더웨어등을 중심으로 한 ‘썸머 폭풍SALE’전을 운영한다.CJ몰은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에어컨 및 TV, 피셔프라이스 완구, 쌤소나이트 여행가방, 포트메리온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매일 1~2개씩 선정해 ‘국가대표 브랜드’로 소개하는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모바일 CJ몰에서는 한국전 스코어를 맞추는 ‘대한민국 몇대몇!’ 이벤트를 실시한다. 총 3번의 대한민국 본선경기 스코어를 모두 맞추면 1 게임 당 1000만원씩 모두 3000만원 상당의 CJ몰 적립금을 당첨자들에게 나누어 준다(제세공과금 본인부담).CJ오쇼핑의 소셜커머스 서비스 ‘오클락’은 29인치에서 47인치에 이르는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주력 모델들과 보급형TV들을 최대 28% 할인해 판매하며, 응원하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식 거리도 판매한다.▶ 관련기사 ◀☞[1Q 코스닥실적]CJ오쇼핑, 영업익 391억..'부동의 1위'☞CJ오쇼핑 "배냇저고리로 사랑 전해요"☞CJ오쇼핑, 인도 사업 파트너 美 사모펀드로 변경
- GS샵 "앱에서 콕 누르면 가격 내려가요"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GS샵(GS SHOP)은 모바일 앱을 통해 여름 상품을 판매하는 ‘GS샵 다함께 콕’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이벤트에는 신규 및 기존 고객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준비된 두 개의 상품 중 갖고 싶은 상품을 ‘콕’ 터치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목표 ‘콕’수를 달성하면 다음날 오전 10시에 최대 71%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상품은 매일 변경되며, 이 이벤트는 GS샵 모바일 앱에서만 가능하다. 단 ‘콕’은 1일 1회씩 참여 가능하며, 구매기회는 전체 이벤트 기간 중 1회로 제한된다.고객들은 이 이벤트를 통해 제습기, 선풍기, 선글라스 등 다양한 여름 상품과 TV, 태블릿PC, 카메라와 같은 전자제품, 여행가방과 명품 선글라스 등을 최고 71%에 달하는 높은 할인율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아이패드 미니2가 60% 할인된 24만원대에, 소니 디지털카메라(NEX-5TL)가 71% 할인된 19만원대에, 고급 ANM 자전거가 61% 할인된 14만원대에, LG클래식TV가 65% 할인된 28만원에 판매된다.GS샵 관계자는 “여름과 월드컵을 즐겁게 보내는 데 꼭 필요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올해 F/W 웨딩트렌드는? 17일 "웨딩앤 웨딩박람회"서 조망
- [e-비즈니스팀] 2014년 웨딩트렌드부터, 실속 있는 혼수장만의 기회까지 마련된 제19회 2014 F/W 웨딩앤 웨딩박람회’가 5월 17일(토), 18일(일) SETEC에서 열린다.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선착순 1만쌍의 예비부부만 한정적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결혼박람회의 수준과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참가자 수를 제한했으며 행사를 주최한 ‘웨딩앤아이엔씨’는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신혼부부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참가한 모든 예비부부에게는 연극 ‘배고파’ 할인권, 리더스인솔루션 마스크시트, 롯데면세점 VIP바우처를 100% 증정한다. 선착순 50쌍에게는 비욘드모이스프라임세트, 필립스 다리미, 필립스 믹서기 중 한가지를 추가로 증정한다.웨딩홀과 혼수, 가전, 예물, 스드메 등 다양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웨딩관련 정보와 함께 참가만으로도 경품추첨의 혜택이 주어진다. 현장의 모든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루이비통백 3종과 프라다백 1종을 비롯해 벽걸이 드럼세탁기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또한 참가 업체부스에서 상담을 받으면 제공되는 스티커로 빙고 2줄을 완성하면 셀프와인과 온더바디 핸드크림을 선물한다. 웨딩홀 부스에서는 별도로 스티커를 발부하며, 이를 모으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2, 3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빙고행사와 함께 각 부스별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예물부스에서는 ‘진짜 다이아몬드를 찾아라’를 비롯해 에스콰이어 핸드백, 소노비 여행용가방세트, 라비첸토/아르코발레노 남성맞춤정장, 신혼여행 60만원 상품권, 바운드바운스 포켓 매트리스, 청첩장 300매 무료제작 혜택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패키지 예약고객은 풍성한 할인혜택과 함께 테디베어 인형, 웨딩앤 웨딩체크리스트를 100% 증정하고, 패키지 계약 선착순 100쌍에게는 필립스 커피 메이커, 필립스 무선 전기포트, 필립스 토스트기 중 하나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가전은 금액대별 추가사은품을 증정하며 예물, 한복 등 다양한 업체가 정계약시 선물을 증정한다.웨딩앤웨딩박람회와 동시 진행되는 명품신혼여행박람회에서도 허니문 할인을 비롯해 경품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웨딩앤웨딩박람회와 명품신혼여행박람회는 참가는 홈페이지(www.weddingnfair.com)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한편, 웨딩앤아이엔씨는 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201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에서 웨딩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상한 곳으로, 2013년 약 9천쌍 이상의 웨딩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가장 많은 고객이 이용한 웨딩컨설팅기업으로,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 어르신들,"15-11 보행법 지켜야 안전"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나 어르신들을 동반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족들이 많다. 야외활동 중 즐거운 일만 가득하면 좋겠지만, 부상 위험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특히 이동시간이 길어지고 활동이 평소보다 갑자기 늘어나면 근육과 골격에 부담이 더해져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건강한 나들이를 위해 주의해야 할 세대별 척추질환 예방과 대처법을 알아본다. ◇허리건강에 취약한 중장년층 이상 ! 시선은 전방15m-11자로 걷기!5월은 무엇보다 걷기에 좋은 날씨. 올레길, 둘레길 등 전국에 걷기 명소들이 많아지면서, 등산보단 부담없는 트레킹을 선택하는 중장년층이 많다. 하지만 허리 통증이 있거나, 척추관협착증이 있는 환자라면, 트레킹 전 허리건강을 점검해봐야 한다. 중장년층이 많이 겪는 척추관협착증은 나이가 들며 뼈 사이의 관절 부위나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생기는 질환. 전에 비해 커진 뼈나 인대가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인 척추관을 좁게 만들어 신경을 압박하면 통증이 발생한다. 척추관협착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걷기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척추관은 구조적으로 허리를 뒤로 젖히면 좁아지게 된다. 걷은 운동을 하는 동안 허리를 펴고 걸으면 척추관은 더 좁아지게 돼 오히려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선 무엇보다 바른자세로 걷는 것이 중요하다. 15-11 보행법을 기억하자! 시선은 전방 15m에 두고 허리는 곧게 펴고, 11자를 유지해 걷는 것. 걸을 때는 뒤꿈치부터 발바닥 전체, 발끝 순서로 딛고, 두발은 11자를 유지해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걷다가 허리통증이 느껴지면 휴식을 취하면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젊은 캠핑족, 하룻밤 잘못 자면 두고두고 허리통증! 텐트바닥 푹신하게, 보온 신경써야! 몇 년 전부터 열풍이 일어난 캠핑. 그 중 2030대 젊은층의 캠핑 열기가 가장 뜨겁다. 이번 연휴에도 캠핑을 계획하고 젊은 캠핑족이라면 잠자리에 더욱 신경 써야 척추건강을 지킬 수 있다. 텐트 바닥에 침낭만을 의지해 잠을 잔다면 허리와 바닥 사이 공간이 생겨 척추의 S자 곡선이 제대로 유지할 수 없어, 자는 동안 허리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캠핑 시 베개 대신 옷이나 가방 등을 베고 잔다면 경추에 부담이 가해져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캠핑장의 일교차도 척추에 영향을 미친다. 낮에는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는 허리 근육을 긴장시키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이에 따라 척추 주변 근육이 기능을 못하고 뼈와 신경조직에 부담을 줘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자기 전 텐트 바닥에 매트리스나 두꺼운 담요를 충분히 깔아 푹신한 바닥을 만드는 것이 좋다. 체온 유지를 위해서도 담요는 사전에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물품을 베개 대신 사용할 때는 단단하면서 목의 곡선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대체하고, 옷을 겹쳐 입는 것이 보온에 효과적이다. ◇어린이, 성장판을 사수하라! 보호장비 착용해 ‘성장판 골절’ 방지해야... 어린이를 동반한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무엇보다 골절에 주의해야 한다. 성장기를 거치고 있는 어린이의 경우 ‘성장판 골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창 성장기인 어린이의 팔, 다리 등 관절 부위에 있는 성장판은 뼈보다 약한 연골로 이루어져 있어 작은 충격에도 손상되기 쉽다. 성장판이 손상되면 ‘성장판 손상 후유증’으로 인한 성장장애와 뼈 변형 등의 후천적 기형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어린이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 여행 중 야외 활동 시 팔꿈치나 무릎 등 주요 관절부위에 보호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활동량이 많고, 움직임이 과격한 남자아이들의 경우 여행지 지형에 대한 숙지하고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을 충분히 설명해 부상을 예방해야 한다. 주위 병원을 미리 파악해 두는 것도 필요하다. 여행 중간중간 가족들이 함께 스트레칭을 해 몸을 유연하게 해주는 것도 도움된다. 여행 중 골절이 났다면 종이박스나 나뭇가지 등으로 골절부위를 고정시킨 뒤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강준희 바른세상병원 원장은 “건강하고 즐겁게 연휴 여행을 즐기기 위해선 중간중간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시켜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며 “ 부상이나 통증이 없더라도 여행 후에는 따뜻한 물로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통증 부위를 마사지로 풀어주는 것도 좋다. 하지만 며칠씩 통증이 가라앉지 않으면 정밀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