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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한 예비부부의 선택, ‘순천, 여수, 광양 웨딩혼수 특별전’
- [e-비즈니스팀] 인륜지대사 가운데 하나인 결혼은 남녀가 만나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행사다. 때문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들은 아름답고 행복한 첫 시작을 위해 결혼 전 예식장, 혼수, 신혼 여행 등을 알아보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하지만 불확실한 정보가 많다 보니 정작 좋은 상품을 찾고 선택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지방의 경우, 웨딩과 관련된 업체들이 집중되어 있는 수도권과 달리 업체 수가 적어 예비 신랑, 신부의 선택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이런 가운데 순천, 여수, 광양 지역 예비 부부를 위한 웨딩혼수특별전이 개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의 유명한 웨딩 플래닝 업체인 국웨딩플래너그룹(대표 김경숙)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웨딩 스튜디오 준비, 웨딩홀 예약, 드레스부터 신혼여행, 예물까지 결혼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A 부터 Z까지 제공한다.특히 웨딩박람회 공동주최 업체인 LG전자 연향점은 신혼부부들에게 다양한 가전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혼부부에게 반드시 필요한 다양한 전자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상품 구매 가격에 따라 고급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하니 혼수 전자제품을 아직 구매하지 못한 예비 부부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LG TV(32인치), 존바바토스 향수, 차렵이불, 여행용가방, 한국도자기 홈세트, 티파니스타일 목걸이, 텀블러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으며 웨딩 박람회 기간 참여한 혼수업체에서 계약하게 되면 할인과 더불어 다양한 상품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 국웨딩플래너 관계자는 "순천, 여수, 광양을 아우르는 웨딩박람회인 혼수특별전은 예비신랑신부들의 결혼준비를 실속 있게 돕는 결혼준비의 장"이라며, "지역의 웨딩 관련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는 행사인 만큼 거품을 빼고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국웨딩플래너 그룹이 개최하는 '웨딩혼수특별전'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 진행되는 행사다. 순천여수광양 웨딩 혼수 특별전은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순천 LG전자 연향점에서 개최된다. 개최 정보 및 참여 업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웨딩 박람회 홈페이지 (http://www.wedfair.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61-741-3994)로 하면 된다.
- [교황방한] "점심? 수요일에 교황청에서…"
- 프란치스코 교황이 17일 충남 서산에서 열린 아시아청년대회 폐막식에서 청년들에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격려했다(사진=교황방한준비위원회).[이데일리 양승준 기자·공동취재단] 수행원이 있어도 가방은 차에서 직접 들고 내린다. ‘힘없는’ 사람이 먼저다. 장애인에 더 많은 축복을 내리기 위해 수도자들과의 만남 시간까지 줄였다. 격식을 따지지 않고 천주교 신자는 물론 시민과 ‘셀카’를 찍고 농담도 주고받으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소탈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낮은 발걸음이 한국사회를 보듬었다. 교황이 만난 사람들의 말로 정리했다. ▶“기쁘고 행복해요”…교황에 카드 건넨 장애인 오요한 씨“좋아요, 기쁘고 행복해요.” 쉽게 나온 말이 아니다. 중증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오요한(29) 씨가 온몸을 뒤틀어 내뱉은 감동이다. 16일 충북 음성 꽃동네 희망의집 강당에서 교황을 영접하고 난 뒤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요한입니다. 교황님 뵙게 돼서 영광입니다. 교황님의 건강을 위해 항상 기도합니다. 교황님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오씨는 자신이 한 말을 수녀가 한글과 스페인어로 함께 옮겨적은 카드를 교황에게 직접 건넸다. “정말 고맙습니다. 나를 위해 기도 많이 해주세요.” 교황은 환하게 웃으며 오씨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두 손을 전혀 쓰지 못하는 김인자(74) 씨는 발로 접었던 종이학과 종이 거북을 교황에게 선물했다. 교황은 희망의집에 머무는 성인 장애인 20명과 인근 성모의 집 장애아동 40명, 호스피스 병동에 있는 중증 장애인 3명, 노인 환자 6명,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 8명 등을 따뜻한 눈길과 손길로 감쌌다. “늘 소외되고 낮은 곳에 있는 우리를 찾아서 여기까지 와주셨다는 게 정말 기쁩니다.” 지체 장애인인 김일환(55) 씨도 교황의 위로를 감격스러워했다. ▶“수요일에 오라시네요”…교황에 점심 약속 받아낸 박찬혜 씨“내년에 유럽여행을 갈 건데 점심 한 끼 사주실 수 있나요?” 미국 워싱턴주립대학에서 심리학을 배우고 있는 박찬혜(23) 씨는 교황을 만나 당찬 부탁을 했다. “일반 알현이 있는 수요일에 시간이 됩니다.” 교황은 웃으며 답했다. “아직도 떨려요, 꿈같고요.” 박씨는 15일 세종시 대전가톨릭대에서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 참석자 대표 자격으로 교황과 점심을 먹으며 행운을 얻었다. “같이 점심을 먹던 친구들과 함께 내년 언젠가 수요일에 모여서 우리가 교황께 식사를 사드리자고 얘기했어요, 하하하. 근데 이게 꿈이면 어쩌죠?” 교황은 이날 점심을 함께한 홍콩·캄보디아·파키스탄 청년들에게 ‘깨어 있으라’고 주문했다. 질문이 나오면 종이에 메모까지 해가며 새겨들었다. 박씨와 청년대회와의 인연은 각별하다. 신경성 식욕부진증(거식증)을 앓고 정신병원에서 자살소동까지 벌인 박씨는 2011년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청년대회를 통해 새 삶을 찾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친근하게 시민에 다가갔다. 아시아청년대회(맨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에서는 격의 없이 소통했고, 최연혜 코레일 사장을 만나서는 가볍게 농담도 건넸다. 장애인은 마음으로 보듬었고,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노란리본’도 직접 달았다(제공=교황방한준비위원회, 최연혜 코레일사장 페이스북)▶“코레일에 큰 축복”…교황 열차 태운 최연혜 코레일 사장 “헬기 못 뜨게 어젯밤에 구름 불러온 사장님이군요.” 15일 오전 9시 40분께 대전역. KTX 4019호의 4호 특실문에서 내린 교황이 승강장에서 최연혜 코레일 사장에 농담을 건넸다. “코레일 열차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란 최 사장의 말에 웃으며 한 답이다. “네. 제가 그랬습니다.” 최 사장도 유머로 교황의 말에 화답했다. 교황은 애초 정부에서 제공한 헬기를 이용해 대전 월드컵경기장으로 가려 했지만 기상문제로 열차를 탔다. 대전에 구름이 많고 바람이 거세져 교황방한준비위원회가 준비한 대안이었다. “KTX가 조용하고 편안하다고 꼭 칭찬하고 싶어요.” 교황은 돌발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고 최 사장에 인사까지 챙겼다. 교황은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에서도 고속열차를 타보지 못했다. “코레일의 안전과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축복을 내려주세요”라는 부탁에 교황은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최 사장은 “비록 교황이 짧은 시간을 코레일과 함께 하셨지만 안전을 위한 축복과 함께 좋은 느낌을 받고 가신 거 같아 행복한 마음입니다.” ▶“웅기가 준 선물”…교황에 세월호 십자가 건넨 김학일 씨“파파(Papa·교황님), 청이 있습니다.” 세월호 단원고 희생 학생 김웅기 군 아버지 김학일(52) 씨가 프란치스코 교황을 향해 외쳤다. “억울하게 죽은 300명 영혼이 십자가와 함께 있습니다. 교황과 함께 미사를 봉헌할 수 있으면 이들이 주님 품 안에서 영원히 머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씨가 제의실에 있는 십자가 얘기를 꺼냈다. 38일간 900㎞를 지고 걸어서 가져온 길이 130㎝, 무게 6㎏의 나무십자가다. 김씨는 교황을 만나기 위해 지난달 8일 경기 안산시를 출발해 걸어서 전남 진도 팽목항을 거쳐 대전까지 십자가를 메고 왔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흥식 천주교 대전교구장(주교)을 통해 설명을 듣고 교황이 김씨의 청을 받아줬다. 그러고 나선 십자가를 로마로 가져가겠다고 했다. 15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직전 제의실에서의 일이다. “교황을 뵌 것은 웅기가 준 큰 선물입니다. 교황의 손이 무척 부드러웠습니다.” 김씨는 한 방송에서 교황의 따스함을 고마워했다.
- 제주 서귀포 ‘라마다호텔’ 제2의 월급통장으로 인기몰이
- [e-비즈니스팀] 최근 천만 관광객을 돌파한 제주도에 수익형 호텔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전문가들은 제주도 호텔투자가 유망 투자지는 맞지만, 여러 가지 사항을 꼼꼼히 따져 보고 투자를 해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충고했다. 시행사가 확실한지, 호텔의 브랜드가 전 세계사람에게 친숙한 브랜드인지, 시공사가 탄탄한지, 호텔의 규모와 입지가 월등한지 등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KB부동산 신탁에서 시행한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옆 혁신도시內 중심상업지역 사거리 코너에 들어서는 서귀포 라마다 호텔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서귀포 라마다 호텔 1차(243실)는 지난해 단 3주 만에 분양이 완료된 바 있다. 또 얼마전부터 분양을 시작한 서귀포 라마다 호텔 2차(205실) 역시 청담동 소재 모델하우스에 많은 사람이 붐비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서귀포 라마다 호텔은 전용면적 25㎡~29㎡으로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고급라운지, 바, 컨벤션, 대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분양가격은 1억5천만~1억7천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 시 2015.8)이다. 실투자금은 7천만~8천5백만원이다. 호텔오픈 2년 차부터는 운영수익을 배분해주고 평생 동안 1년에 7박8일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자본금 800억원의 KB부동산 신탁(CP신용등급A2+, 한국신용평가 2014.6.30)에서 직접 시행하고, 시공능력평가 4위(2013년) 대림산업 계열 삼호건설에서 시공해 안전성을 높였다.바닷가조망권을 갖춘 객실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우선 청약 후 호수를 배정 받고 모델하우스(청담동소재)로 방문해서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미계약시청약금 100만원은 전액 환불되고 고객 사은행사로 이달 말까지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도 선물한다. 한편 세계 최고 브랜드인 윈덤그룹의 라마다 호텔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친숙한 특급 브랜드다. 또 롯데호텔, 하얏트호텔, 신라호텔 등이 들어서 있는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는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이다. 제주도 평균 숙박비가 제주시 87,500원, 서귀포시 175,600원으로 두 배가 넘는 이유도 서귀포시를 찾는 관광객의 숫자에 비해 호텔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분양문의: 02-3444_7412
- 정부, 제주도 중국계 투자병원 복합리조트 설립지원…분양형 호텔 수혜
- 정부의 제주 투자 정책 발표,서귀포 '라마다 호텔'덩달아 호재<?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e-비즈니스팀] 박근혜 정부가 해외관광객유치에 필요한 규제완화를 통해 제주도에 추진 중인 복합리조트와 중국계 투자병원, 신화역사공원 설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된다. 정부는 관광분야 대책으로 2013년 2천 218만명이었던 해외 관광객을 2017년 2천만명으로 늘린다는 목표다.제주도는 최근 관광객이 몰리면서 제주지역 호텔의 객실 가동률도 치솟고 있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제주도 1등급 호텔의 객실 가동률은 2012년 82.2%로 뛰었다. 전국 평균 가동률 64.7%에 비하면 눈에 띄는 차이를 기록한 것이다.특히 제주도는 섬이라는 지리적 특수 환경으로 자가용으로 관광하는 지역들과 달리 교통수단이 비행기와 배로 한정돼 있어 숙박은 필수다. 이에 타 지역에 비해 호텔가동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객실 단가도 높은 편이다.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9월 KB부동산신탁에서 시행한 서귀포 라마다 1차(243실) 호텔의 경우 분양 3주 만에 100% 완판되며 침체된 부동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라마다 앙코르 서귀포 호텔의 분양 성공은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윈덤그룹의 라마다 브랜드와 KB부동산신탁의 시행으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했었던 점이 꼽힌다. 또한 제주도에 들어서는 일반 호텔과는 달리 관광객 수요와 혁신도시 내에 위치하고 있어 수익형 호텔로서 공공기관 9개로 입주와 비즈니스 방문자들도 잡을 수 있는 입지적 강점도 주목됐다. 이러한 분위기를 타고 KB부동산신탁은 서귀포 라마다 호텔 2차 분양을 시작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귀포 혁신도시 중심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는 이 호텔은 지하 2층 지상 10층, 전용면적 24~53㎡에 총 205실 규모로 구성된다. 남쪽으로는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북쪽으로는 한라산조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다.호텔이 들어선 서귀포 입지는 제주도 최대 관광지로서는 중문 관광단지와 천지연폭, 정방폭포, 헬스케어타운, 신화역사공원, 영어 교육도시 등이 가깝고 제주 월드컵 경기장과 범섬 조망이 가능하다. 현재 신라호텔, 롯데호텔, 하얏트호텔, 칼호텔 등이 들어서 있는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는 제주도 내 가장 선호되는 관광지 중에 하나다. 이번 분양에 있어서도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매우 친숙한 세계 최고의 특급 브랜드라는 점에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서귀포 라마다 호텔은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그룹의 삼호건설이 책임 준공한다. 특히 KB금융지주계열인 KB부동산신탁에서 시행하므로 분양 대금 관리, 공사비 지급 등 준공 시까지 모든 부분을 관장하고 있어 안정성과 신뢰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텔 내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고급 라운지, 연회장,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을 마련되며 분양가는 1억4천2백만원~1억7천2백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전액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시 2015.8) 준공 후 융자이자 (5%) 5년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이 제공된다.분양관계자는 “실투자금 대비 연 12%와 확정 수익을 지급한다”며 “입지, 브랜드, 시행사 등 공신력이 맞물려 80%가까운 뷴양률을 보이고 있어 조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특히 바닷가와 한라산 조망권을 갖춘 객실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우선 청약 후 호수를 배정받고 모델하우스(청담동소재)로 방문해서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미 계약 시 청약금 100만원은 전액 환불되고 고객사은행사로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도 증정하며 전화예약 후 방문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분양문의: (02) 3443_8355
- 매달 ‘따박따박’ 월세수입이 좋다 ‘수익률평점1위’
- [e-비즈니스팀] 최근 천만 관광객을 돌파한 제주도에 수익형 호텔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전문가들은 제주도 호텔투자가 유망 투자지는 맞지만, 여러 가지 사항을 꼼꼼히 따져 보고 투자를 해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충고했다. 시행사가 확실한지, 호텔의 브랜드가 전 세계사람에게 친숙한 브랜드인지, 시공사가 탄탄한지, 호텔의 규모와 입지가 월등한지 등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KB부동산 신탁에서 시행한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옆 혁신도시內 중심상업지역 사거리 코너에 들어서는 서귀포 라마다 호텔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서귀포 라마다 호텔 1차(243실)는 지난해 단 3주 만에 분양이 완료된 바 있다. 또 얼마전부터 분양을 시작한 서귀포 라마다 호텔 2차(205실) 역시 청담동 소재 모델하우스에 많은 사람이 붐비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서귀포 라마다 호텔은 전용면적 25㎡~29㎡으로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고급라운지, 바, 컨벤션, 대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분양가격은 1억5천만~1억7천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 시 2015.8)이다. 수익률은 투자금 대비 확정수익 년17%(대출이자5%,5년간지원포함)이고 실투자금은 7천만~8천5백만원이다. 호텔오픈 2년 차부터는 운영수익을 배분해주고 평생 동안 1년에 7박8일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자본금 800억원의 KB부동산 신탁(CP신용등급A2+, 한국신용평가 2014.6.30)에서 직접 시행하고, 시공능력평가 4위(2013년) 대림산업 계열 삼호건설에서 시공해 안전성을 높였다.바닷가조망권을 갖춘 객실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우선 청약 후 호수를 배정 받고 모델하우스(청담동소재)로 방문해서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미계약시청약금 100만원은 전액 환불되고 고객 사은행사로 이달 말까지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도 선물한다. 한편 세계 최고 브랜드인 윈덤그룹의 라마다 호텔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친숙한 특급 브랜드다. 또 롯데호텔, 하얏트호텔, 신라호텔 등이 들어서 있는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는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이다. 제주도 평균 숙박비가 제주시 87,500원, 서귀포시 175,600원으로 두 배가 넘는 이유도 서귀포시를 찾는 관광객의 숫자에 비해 호텔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얼마않남은 객실을 분양받기 위해선 서둘러야 할것으로 보인다. 분양문의: 02-3444_7412
- 웹투어, 추석연휴 항공권 특가상품 선보여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온라인전문 여행사 웹투어는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대만, 홍콩 등 추석연휴에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해외여행 좌석확보 특가상품을 출시했다.최단 비행거리를 자랑하는 일본의 경우, 도쿄 왕복항공편과 숙박 3일 등을 포함하여 최저 72만 9000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일본 추석연휴 자유여행 예약시, 모든 고객에게 롯데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교환권과 면세점 할인쿠폰, 일본 가이드북, 여행 지퍼백을 증정하는 특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꽃보다 할배’ 신드롬의 영향으로 국내여행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대만의 경우, 왕복항공편과 숙박 3일, 여행자보험 등을 포함하여 최저 65만 8000원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이 상품에는 대만 시내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교통 원데이 패스권과 면세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또한 명품도시 홍콩의 경우, 왕복항공편과 숙박 2일, 여행자보험 등을 포함하여 최저 75만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 상품을 예약할 경우, 홍콩여행 필수품인 요술램프 책자와 지도 1부, 홍콩의 명물 피크트램패스(편도), 축제 16종 할인쿠폰북을 증정한다. 웹투어에서는 유럽 왕복 항공권과 숙박 5일, 저가항공, 열차 티켓 등을 포함하여 최저 224만원대에 예약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유럽의 대표도시(파리-로마)상품과 스페인(마드리드-바르셀로나)상품이 준비되어있다. 상품 특전으로 신청 조건에 따라 루브르 박물관 가이드 투어,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를 비롯해 파리 LADUR?E 마카롱, 바르셀로나 4Gats 츄러스 등이 제공되며, 에미레이트항공에서 협찬하는 여행용모자, 가방, A380 모형 항공기 등 기념품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02)2222-2515
- '꽃보다 청춘' 공감백서..유희열·윤상·이적, '그 흔함의 재발견'
-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페루가 아니어도 좋다. 길을 걸으면 알아보고, SNS에 올린 말 한마디가 화제가 되는 연예인이 아니어도 좋다.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뮤지션이 아니어도 좋다. 어느 동네의 허름한 술집에서 10년, 20년, 30년전 졸업앨범 사진을 보며 우리들만 아는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라면 무엇이든 좋다. 그것이 9박 10일의 생각치도 못했던 해외 여행이 아니어도, 함께 인생을 꾸려갈 여정이 남아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예측불허의 여행이 된다.‘꽃보다청춘’의 윤상 유희열 이적.케이블채널 tvN 해외 배낭여행 프로젝트의 마지막, ‘꽃보다 청춘’은 이런 지점에서 20~30대 시청자들에게 특히 큰 공감을 안기고 있다. 유희열, 이적, 윤상의 청춘들은 우리 주변에 한명 쯤 있을 법한 캐릭터라는 것. 마치 내 친구를 보는 것 같고, 마치 내 친구와 여행을 가면 저렇게 행동할 것 같은 이 청춘 3인방의 ‘흔함’이 이번 여행이 안겨줄 묵직한 울림이 될 전망이다. 3인방의 매력을 되새겨봤다.▲유희열, 가끔은 어른처럼 보이는 친구들이 있다유희열은 생각보다 더한 ‘상남자’였고, 생각보다 속 깊은 ‘어린 리더’였다.‘꽃보다 청춘’ 지난 방송에서 유희열은 ‘통수 캐릭터’였다. 뒤통수를 쳤다는 의미다. ‘마성의 변태’로 많은 이들에게 친숙했던 유희열은 오래도록 알고 지냈던 이적에게도 의외의 진중한 리더의 면모를 보여줬다. “알고는 있었지만 그보다 더한 ‘상남자’였다”고 나지막이 말하는 이적의 깨달음에 유희열은 재발견됐다.여행 당일, 경기도 어느 한 음식점에서 김치찌개를 먹다가 2시간 뒤 페루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 했던 세 사람. 모두에게 당황스러운 출발이었지만 유희열은 달랐다. 누구보다 가진 짐이 없었고 가져 갈 것이라곤 생존을 위한 약 봉지 몇 개 뿐이었던 유희열은 특유의 매의 눈으로 현실적인 계산을 시작했다. 비행기 이륙 직전 페루에서의 첫날밤을 보낼 숙소를 정리했다. 모든 소지품을 반납 해야하는 상황에서 신용카드 ‘밑장 빼기’를 생각하는 순간적인 판단력은 날카로웠다. 비록 ‘1일 천하’였지만 그의 리더십과 배려심은 형 윤상과 동생 이적을 감동 시켰다.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인정하긴 싫지만 가끔은 멋있을 때가 있는 친구들이 있다. 술자리에서도 메뉴 통일이 어려울 만큼 자기주장이 강하고 색깔이 뚜렷한 친구들 사이에서 말없이 중재를 잘 하는 친구들이 있다. 10대부터 30대 남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유희열은 ‘변태 뮤지션’에서 ‘상남자 형님’으로 통하고 있다.이적의 고백▲이적, 가끔은 쿨하지 못한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발표하는 노래마다 뭔가 철학적인 관점을 제시했던 이적. 뮤지션이 아닌 여행 친구의 모습으로도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들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맹꽁이 적’으로 웃음을 줬던 이적은 ‘꽃보다 청춘’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줬다.이적은 유희열과 윤상 사이에서 막내다. 하지만 ‘찡찡이’ 윤상을 달랠 줄 알고, 그의 마음을 읽는 눈치도 가졌다. ‘응가시스템’에 문제가 생긴 윤상을 위해 숙소를 바꾸자고 제안한 것도 이적이었다. 하지만 ‘쿨’하진 못했다. 선의를 베푼 일에 대한 보상을 생각했다. 내 마음이 전달됐겠지, 나한테 고마워했겠지, 라는 뿌듯함을 느꼈다. 상대방이 그런 마음을 몰라줬을 때는 그야말로 ‘쿨하지 못해 미안’이라는 말이 나온다. 그래서 이적은 “순간적으로 표정관리가 안”됐고, “사심 없이 배려를 해야 하는데 아직 생색의 마음이 있”었고, 결국 “욱하는 포인트가 생각보다 일찍”오는 상황을 맞았다.이적은 ‘꽃보다 청춘’에서 굉장히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안겼다. 사실 친구들만큼 서로에게 상처받는 존재도 없다. “친군데 이해 해주겠지”라는 마음이 쌓여 “어떻게 친구끼리 이러냐”라는 서운함이 될 수 있는 불안한 관계라는 것. 이적은 절대 쿨할 수 없는 우리들의 관계를 보여주며 웃음 짓게 했다.뜻하지 않은 여행 첫날 밤의 진한 토크.▲윤상, 가끔은 날 미안하게 만드는 친구들이 있다윤상은 어찌 보면 ‘민폐’였다. 첫회에서 보여 진 모습은 연장자라는 이유로 배려해야 하고, 그의 패턴에 양보하게 한 조금 귀찮은 존재이기도 했다. 상대적으로 숙소에 불만이 적었던 유희열과 이적은 그렇지 못한 윤상을 위해 페루 거리를 헤맸다. 사실 윤상은 가진 것이 가장 많았다. 제대로 된 가방도 있었고, 운동화도 갖춰신었다. 조식을 먹으며 여행 계획을 짜던 동생들에게 “속옷을 사러가자”고 본인의 욕구를 해소했고, 시내를 돌아보자던 동생들에게 “먼저 숙소에서 좀 씻고 나오면 안 될까”라고 제안했다. 그의 말에 맞춰가던 동생들은 배려의 마음이 전달되지 못한 것 같은 상황에 섭섭했고 서운해했다. 감정은 상했고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하지만 알고 보면 윤상의 마음도 그것이 다가 아니었던 것 같다. ‘형’ 윤상은 냉랭해진 분위기를 풀기 위해 말문을 열었다. 지금껏 동생들에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나왔다. 이적은 그의 말에 눈물을 흘렸고, “내가 잘 해줘야겠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그 내용이 아직 공개되진 않았다. 다만 흐름을 봤을 때 윤상의 말은 그토록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음악적 동료’들도 알지 못했던 깊은 속내가 아니었을까. 방송 1,2회 만에 세 사람의 달아오른 진심은 시청자들에게 ‘내 친구’를 떠오르게 했다. 우리는 가끔 친구들과 잘 지내다가도 “너 요즘 별로야”, “그 동안 참았는데 넌 왜 그러냐”며 불만을 털어놓을 때가 있다. 그러다, “내가 사실 이랬어”라며 미안하다는 친구의 얘기를 들을 때 우린 “말을 하지 그랬냐”며 괜히 더 미안해지는 경우가 있다. ‘꽃보다 청춘’은 이런 의미에서 그 어떤 시리즈보다 젊은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할배들의 여행을 보며 부모님의 소중함을 느끼고, 누나들의 여행을 보며 일탈을 꿈꾼 20~30대 시청자들은 이제 나와 내 친구들을 생각한다. ‘꽃보다 청춘’은 지금을 즐길 진짜 시간이다.
- 제주서귀포 라마다호텔 제2의 월급통장으로 인기몰이
- [e-비즈니스팀] 최근 천만 관광객을 돌파한 제주도에 수익형 호텔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전문가들은 제주도 호텔투자가 유망 투자지는 맞지만, 여러 가지 사항을 꼼꼼히 따져 보고 투자를 해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충고했다. 시행사가 확실한지, 호텔의 브랜드가 전 세계사람에게 친숙한 브랜드인지, 시공사가 탄탄한지, 호텔의 규모와 입지가 월등한지 등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KB부동산 신탁에서 시행한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옆 혁신도시內 중심상업지역 사거리 코너에 들어서는 서귀포 라마다 호텔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서귀포 라마다 호텔 1차(243실)는 지난해 단 3주 만에 분양이 완료된 바 있다. 또 얼마전부터 분양을 시작한 서귀포 라마다 호텔 2차(205실) 역시 청담동 소재 모델하우스에 많은 사람이 붐비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서귀포 라마다 호텔은 전용면적 25㎡~29㎡으로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고급라운지, 바, 컨벤션, 대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분양가격은 1억5천만~1억7천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 시 2015.8)이다. 수익률은 투자금 대비 확정수익 년17%(대출이자5%,5년간지원포함)이고 실투자금은 7천만~8천5백만원이다. 호텔오픈 2년 차부터는 운영수익을 배분해주고 평생 동안 1년에 7박8일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자본금 800억원의 KB부동산 신탁(CP신용등급A2+, 한국신용평가 2014.6.30)에서 직접 시행하고, 시공능력평가 4위(2013년) 대림산업 계열 삼호건설에서 시공해 안전성을 높였다.바닷가조망권을 갖춘 객실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우선 청약 후 호수를 배정 받고 모델하우스(청담동소재)로 방문해서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미계약시청약금 100만원은 전액 환불되고 고객 사은행사로 이달 말까지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도 선물한다. 한편 세계 최고 브랜드인 윈덤그룹의 라마다 호텔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친숙한 특급 브랜드다. 또 롯데호텔, 하얏트호텔, 신라호텔 등이 들어서 있는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는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이다. 제주도 평균 숙박비가 제주시 87,500원, 서귀포시 175,600원으로 두 배가 넘는 이유도 서귀포시를 찾는 관광객의 숫자에 비해 호텔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분양문의: 02-3444_7412
- 제일기획 "휴가철 광고 키워드는 '위시(WISH)'"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기다리던 여름 휴가 시즌이다. 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만큼이나 이 시기 성수기를 맞는 기업들도 효과적인 제품 홍보를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제일기획(030000)은 최근 휴가철을 맞아 방송 되고 있는 광고들의 특징을 분석한 결과 이번 휴가 시즌 광고 키워드로 소원, 소망을 뜻하는 ‘위시(WISH)’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위시는 휴가지(Where to go), 휴가를 떠날 때 필요한 제품(Item), 안전을 강조하는 공익 광고(Safety), 집에서 피서를 즐기는 홈캉스(Home vacation)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캐리비안 베이 광고먼저 휴가지 중에서는 워터파크들의 광고 경쟁이 치열하다.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글로벌 스타 싸이(PSY)를 모델로 내세워 지난달 초부터 광고에 들어갔고, 오션월드(손연재 선수), 한화워터피아(배우 정웅인 가족), 웅진플레이도시(추성훈,추사랑 부녀) 등도 스타 모델을 기용한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옷, 카메라, 여행용 가방, 비상약 등 여행 필수품을 생산하는 업체들도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광고를 방영 중이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트는 젊은이들이 스페인을 여행하는 모습을 광고에 담아 신제품 가방을 홍보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초슬림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상을 강조한 디지털 카메라 광고를 선보였다. 여행 기간 여성들의 생리지연, 피임 수요가 늘어나는 점에 착안한 피임약 광고도 케이블을 위주로 많이 노출되고 있다. 안전운전 등 안전한 휴가를 독려하는 공익 광고도 휴가철 빠질 수 없는 트렌드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사고의 영향으로 안전 관련 공익 광고의 주목도가 높을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공익광고협의회는 지난달 초부터 안심과 방심 편을 내보내고 있고, 교통안전공단은 SBS 인기가요와 함께 아이돌 가수들이 출연하는 ‘교통안전송’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초코파이 광고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홈캉스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광고도 눈길을 끈다. 집에서 더위를 이겨내는 노하우나 영화 등 문화생활을 즐기며 여름을 보내는 팁을 제공해주는 광고들이 주를 이룬다. 시원한 영상으로 승부하고 있는 에어컨, 제습기 등 여름 가전 광고가 빙과류, 음료수, 주류 등의 식품 광고가 대표적이다. 또 최근 개봉한 영화를 비롯해 각종 락페스티벌과 영화제 등 국내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들도 휴가객의 발길을 끌기 위한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휴가철 소비자들은 모처럼만의 휴식에 대한 기대감, 의미 있는 휴가를 위한 정보 수집 노력 등으로 광고 등 외부정보에 비교적 우호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휴가 시즌에는 휴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거나 지난 휴가의 좋은 추억을 연상시키는 광고, 휴가객이 누릴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강조한 광고 등이 효과가 높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제일기획, 계열사 삼성생명보험 자사주 4만8011주 매수
- 캐리어 전문쇼핑몰 "트래블기어" 최고급 카라반 패키지 쏜다!
- [e-비즈니스팀] 여행용품 쇼핑몰 ‘트래블기어'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여행가방 및 여행용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8월 트래블기어와 여행추억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한달 간 ‘낭만가득한 캠핑, 카라반에서 하룻밤 즐거움을 만끽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고객들이 올린 트래블기어 제품과 함께한 여행스토리 중 가장 멋진 스토리를 선정해 파라다이스 도고의 50만원 상당의 패밀리세트(카라반 6인용) 1명과 30만원 상당의 커플세트(카라반 4인용) 1명에게는 각각 파라다이스 도고 카라반 이용권을 비롯해 바비큐, 스파 등이 풀패키지로 제공되며, 신발 위에 바로 신고 즐길 수 있는 카디프 스케이트(25만원 상당)를 3명의 고객에게 증정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트래블기어 포인트 10,000점이 100% 지급된다. 8월 중 트래블기어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한 여행스토리를 홈페이지 내 ‘여행STORY T.A.L.K’ 게시판에 올리기만 하면 된다. 당첨자는 9월 11일(목) 홈페이지 공시사항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트래블기어 박재구대표는 “항상 트래블기어를 사랑해 주는 고객들을 위해 최고급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 도고 패키지 상품을 비롯해 풍성한 경품을 준비했다”며 “손꼽아 기다리던 여행을 더욱 즐겁고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트래블기어의 다양한 상품과 함께 잊지 못할 여름휴가를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트래블기어(www.travelgear.co.kr)는 여행가방 및 여행용품 전문쇼핑몰로, 다양화된 국내 고객의 취향과 편의성을 고려한 5,0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여행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다채로운 여행용품을 한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 여행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여행준비 필수코스로 사랑 받고 있다. 특히, 내구성을 높인 하드캐리어와 뛰어난 수납력을 자랑하는 소프트캐리어는 트래블기어의 대표 상품으로, 다양한 색상과 크기, 개성 있는 디자인 등 고객이 원하는 모든 종류의 캐리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배낭여행, 유학과 이민, 신혼여행 등 여행 목적에 따른 상품 분류를 통해 필요한 상품을 한 눈에 살펴보고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 제주도 호텔 투자 열풍 주역…’라마다호텔’ 분양 관심 집중
- [e-비즈니스팀] 롯데호텔, 하얏트호텔, 신라호텔 등이 들어서 있는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는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 중 하나다. 하지만 서귀포시는 관광객의 숫자에 비해 호텔이 현저히 부족한 상태다. 때문에 제주시 평균 숙박비가 87,500원인 것에 비해 서귀포시는 175,600원으로 두 배가 넘는 숙박비가 책정되고 있다.이 가운데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옆 혁신도시 내 중심상업지역 사거리 코너에 들어서는 서귀포 ‘라마다 호텔’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실제로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서귀포 라마다 호텔 1차(243실)는 지난해 단 3주 만에 분양이 완료된 바 있다. 또 얼마 전부터 분양을 시작한 서귀포 라마다 호텔 2차(205실) 역시 청담동 소재 모델하우스에 많은 사람이 붐비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시행사가 확실한지, 호텔의 브랜드가 전 세계사람에게 친숙한 브랜드인지, 시공사가 탄탄한지, 호텔의 규모와 입지가 월등한지 등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충고했다.전문가들의 충고에 따라 라마다 호텔을 분석해보면 라마다 호텔은 자본금 800억원의 KB부동산 신탁(CP신용등급A2+, 한국신용평가 2014.6.30)에서 직접 시행하고, 시공능력평가 4위(2013년) 대림산업 계열 삼호건설에서 시공해 안전성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 세계 최고 브랜드인 윈덤그룹의 라마다 호텔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친숙한 특급 브랜드라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서귀포 라마다 호텔은 전용면적 25㎡~29㎡으로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고급라운지, 바, 컨벤션, 대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분양가격은 1억5천만~1억7천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 시 2015.8)이다. 수익률은 투자금 대비 확정수익 연 17%이고 실투자금은 7천만~8천5백만원이다. 호텔오픈 2년 차부터는 운영수익을 배분해주고 평생 동안 1년에 7박8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바닷가 조망권을 갖춘 객실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우선 청약 후 호수를 배정 받고 모델하우스(청담동소재)로 방문해서 계약하면 된다.미 계약 시 청약금 100만원은 전액 환불되고 고객 사은행사로 이달 말까지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도 증정한다. 분양문의: 1 8 0 0 _ 5 6 3 3
- 제주서귀포 '라마다호텔' 폭발적 인기 '이유있었네'
- [e-비즈니스팀] 최근 천만 관광객을 돌파한 제주도에 수익형 호텔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전문가들은 제주도 호텔투자가 유망 투자지는 맞지만, 여러 가지 사항을 꼼꼼히 따져 보고 투자를 해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충고했다. 시행사가 확실한지, 호텔의 브랜드가 전 세계사람에게 친숙한 브랜드인지, 시공사가 탄탄한지, 호텔의 규모와 입지가 월등한지 등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KB부동산 신탁에서 시행한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옆 혁신도시內 중심상업지역 사거리 코너에 들어서는 서귀포 라마다 호텔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서귀포 라마다 호텔 1차(243실)는 지난해 단 3주 만에 분양이 완료된 바 있다. 또 얼마전 부터 분양을 시작한 서귀포 라마다 호텔 2차(205실) 역시 청담동 소재 모델하우스에 많은 사람이 붐비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서귀포 라마다 호텔은 전용면적 25㎡~29㎡으로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고급라운지, 바, 컨벤션, 대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분양가격은 1억5천만~1억7천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 시 2015.8)이다. 수익률은 투자금 대비 확정수익 년 17%이고 실투자금은 7천만~8천5백만원이다. 호텔오픈 2년 차부터는 운영수익을 배분해주고 평생 동안 1년에 7박8일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자본금 800억원의 KB부동산 신탁(CP신용등급A2+, 한국신용평가 2014.6.30)에서 직접 시행하고, 시공능력평가 4위(2013년) 대림산업 계열 삼호건설에서 시공해 안전성을 높였다.바닷가 조망권을 갖춘 객실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우선 청약 후 호수를 배정 받고 모델하우스(청담동소재)로 방문해서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미 계약시 청약금 100만원은 전액 환불되고 고객 사은행사로 이달 말까지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도 선물한다. 한편 세계 최고 브랜드인 윈덤그룹의 라마다 호텔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친숙한 특급 브랜드다. 또 롯데호텔, 하얏트호텔, 신라호텔 등이 들어서 있는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는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 중 하나다. 제주도 평균 숙박비가 제주시 87,500원, 서귀포시 175,600원으로 두 배가 넘는 이유도 서귀포시를 찾는 관광객의 숫자에 비해 호텔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분양문의: 02-3444_7412
- 향기로운 섬유유연제 사용…여름휴가철 빨래냄새 걱정 끝!
- [e-비즈니스팀]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 물품 리스트를 만들고 꼼꼼히 짐을 챙기기 시작한다. 이 때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바로 패셔너블하고 실용적인 의복 준비. 기본적으로 짧은 길이의 상하의는바다, 계곡, 워터파크 등의 휴가지에서 활용도가 높아서 휴가철 꼭 챙겨야하는머스트해브아이템. 또한, 여름 이라도 휴가지의 밤과 낮의 경우 기온 차가심해질 수있으므로 카디건이나 긴 바지, 롱스커트 등도 한 두 개씩은 챙겨야 한다.그런데, 들뜬 마음으로 여행지에 도착해서 옷을 갈아 입으려는 순간 옷에서 꿉꿉한 냄새가 난다면 즐거워야 할 휴가의 기분을 망치기 마련이다. 휴가 기간 동안 빨래 냄새 고민 없이 향기롭고 기분 좋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휴가 전, 입을 옷들을 미리 빨아 쾌적하고 향기롭게여름 휴가지에서 입을 옷들을 결정했다면 가방을 싸기 전에 한 번씩 빨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휴가를 가면 가져간 옷들을 그대로 가방 또는 트렁크에 며칠씩 넣어 놓았다가 꺼내 입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 휴가철에는 새로 입으려고 꺼낸 옷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 하기 위해서는 휴가지에서 입을 옷들을 세탁 시 향기가 오래 지속되는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진짜 향수처럼 느껴질 정도로 향이 좋기로 유명한 섬유유연제‘다우니퍼퓸’은 향기 캡슐이 들어 있어 향기가 더 오래 지속된다. 휴가지에서 옷을 꺼내 입을 때손으로 문지르면옷 표면에 있던 향기 캡슐이터지면서향기가다시한번일어나 기분 좋게 옷을 입을 수 있다. 이 때 신개념세탁용향기지속제인 ‘다우니아로마쥬얼’와함께사용하면다양한향기를더욱 오래 느낄 수 있다. 특히 ‘다우니 퍼퓸미스티크’와 ‘다우니 아로마쥬얼 에메랄드 브리즈’를 함께 사용해 세탁 하면 스파클링 주스 같은 오렌지와 베리 향으로 상쾌하고 생기 넘치는 바다의 향을 휴가 내내 느낄 수 있다. ◆ 휴가 동안 땀과 물에 젖은 옷, 꿉꿉한 냄새 나지 않도록 꼼꼼히 빨아야휴가 기간 동안 입은 옷들은 땀과 염분으로 인해 옷이 탈색이 되고 손상되기 쉬운데다가 세탁을 할 수가 없어 젖은 빨래를 그냥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행에 돌아온 후 가방을 열면 마치 장마철 덜 마른 빨래처럼 불쾌한 냄새가 나는데, 이는 휴가 기간 동안 땀과 염분에 오랜 기간 옷이 노출돼 꿉꿉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했기 때문이다. 이럴 때에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꼼꼼히 세탁한 후, 헹굼을 추가하여 평소보다 비눗물을 더 많이 헹궈내는 것이 좋다. 또한, 섬유 유연제 역시 향기가 오래 지속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 때, ‘다우니 퍼퓸이노센스 핑크’와 ‘다우니 아로마쥬얼 에메랄드 브리즈’를 사용하면 수천 개의 꽃잎을 띄운 스파에서 오후를 보내는 것과 같이 은은한 장미와 로즈향으로 여름 휴가에서 피로해 진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세탁 시 섬유 유연제는 전용 투입구에, 향기 지속제는 세탁물에 직접 뿌려 주면 된다. 여름에는 날씨가 고온다습하면서 몸에서 땀이 많이 나는데다가, 대부분의 여름 옷이 부드럽고 얇은 옷감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휴가철을 맞이 하여 세탁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현명한 섬유유연제 사용으로 여름 휴가를 위한 향기와 즐거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