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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가을철 맞아 등산대전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롯데마트는 롯데쇼핑 창사 35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등산대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투스카로라 알파인 텐트특히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최근 등산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백패킹’ 관련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백패킹이란 야영 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가방에 모두 싸서 다니는 여행으로, 롯데마트는 알파인 텐트, 침낭, 코펠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대표적으로 초경량 텐트인 ‘투스카로라 알파인 텐트’(1인용, 245*90cm)를 정상가(33만원) 대비 70% 가량 저렴한 9만9000원에 300동 한정으로 판매하며, ‘투스카로라 쏠로 코펠’(그릇2개+냄비1개)은 2만2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마운티아 툰드라 다운침낭’(200*70cm)은 9만8000원에 판매하는 등 각 브랜드가 입점한 매장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한편, 이달 22일까지 롯데, 신한, KB국민, 현대, 하나SK카드로 롯데마트에 입점한 등산 브랜드 매장에서 10만원, 1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1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단, 에코로바는 제외)
- 롯데百 "세계수준의 명품관 선보이겠다"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롯데백화점은 14일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본점 에비뉴엘 오픈 이후 에비뉴엘 단독으로 점포를 오픈하는 것은 9년 만이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의 영업면적은 2만 9800㎡(약 9000평)로, 본점 에비뉴엘의 약 3.1배에 달한다. 입점 매장 총 225개 중 해외명품 브랜드는 90여개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의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샤롯데 계단’. 샤롯데 계단은 향후 롯데월드타워가 완공되면 에비뉴엘 건물 내에서 타워 최상층부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가 된다.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은 매장 규모와 상품 구색면에서도 국내 최대 수준을 자랑한다. 먼저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등 세계 3대 명품 브랜드는 국내 최대 수준의 플래그십(Flagship) 매장을 연다. 이들 매장 규모는 평균 500㎡(150평) 이상으로, 기존 백화점 매장의 평균 면적 대비 2,5배 수준이다. 에르메스는 국내 최초로 ‘메종 라인’(리빙상품)을 포함한 전 라인을 전개하고 루이비통은 남녀의류 및 액세서리 라인을, 샤넬은 시계, 주얼리 특화매장을 구성한다.2층에는 명품시계, 주얼리 매장이 국내 최대 규모(3636㎡)로 구성된다. 바쉐론 콘스탄틴, 예거르쿨트르, IWC, 드비어스 등 시계·보석 브랜드 28개가 브랜드별 단독 부티크 매장으로 선보인다.명품관 주 이용고객인 VIP 고객과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도 한층 강화한다. 고객 등급에 따라 VIP 라운지를 세 군데 운영하고, VIP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개인별 맞춤 상품 추천은 물론 스타일 제안을 해주는 ‘퍼스널 쇼퍼’도 상주한다. 외국인 고객을 위해서는 여행가방(캐리어)를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6층 서비스라운지에서는 환전 및 텍스리펀(세금환급)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통역과 매장 안내가 가능한 ‘컨시어지 데스크’도 마련돼 있다. 한편,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은 교통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오픈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평화와 행복의 아이콘인 초대형 ‘러버덕(Rubber Duck)’을 석촌호수에 띄우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제주 서귀포 ‘데이즈클라우드 호텔’ 차별화된 경쟁력에 이목 쏠려
- [e-비즈니스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1200만 명을 넘어서면서 국내 호텔 분양 시장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한류열풍의 여파로 중국 등 아시아권 지역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이를 겨냥한 숙박시설 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분위기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래 관광객은 1217만555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 보다 9.3% 늘어난 것으로 이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52.5%나 증가한 4,326,869명으로 파악됐다.관광수요의 증가로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 관광특화 지역의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제주도는 현재 데이즈호텔, 브라이튼호텔, 라마다, 비스타케이, 하워드존슨 등이 분양 중인 가운데 강원도 지역에서는 속초라마다 호텔이, 서울에서는 르와지르 명동호텔이 분양에 나선 상황이다.특히 지난해 처음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연 제주도의 경우 늘어난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숙박시설 문제가 지적되며 호텔 등의 희소가치가 주목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호텔 투자에 관심이 쏠리면서 입지와 브랜드, 운영시스템 등에 대한 꼼꼼한 사전 확인이 요구되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제주도는 주요 관광지와의 연계성이 뛰어나고 관광수요가 풍부해 분양형 호텔들이 잇따라 공급되고 있다”며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서는 호텔의 브랜드와 규모, 입지는 물론 실내 및 야외 부대시설, 호텔 준공 후 운영능력 등을 두루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에는 호텔 내 대규모 글램핑 시설을 도입하는 등 부대시설의 차별화를 강점으로 한 현장도 등장하고 있다. 서귀포시 서귀동 바닷가 앞에 들어서는 ‘서귀포 데이즈클라우드 호텔’은 특히 2,500평의 부지에 데이즈호텔 전용 초대형 글램핑장과 야외 수영장, 바비큐장 등 국내 최대규모 수준의 야외부대시설을 마련해 이목을 끈다.호텔은 전용면적 22㎡~35㎡으로 구성되며 부대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고급라운지, 바, 컨벤션, 대식당 등이 조성된다. 서귀포에서는 드물게 전 객실 발코니(테라스)를 설치했다. 이 면적(실평수 1.5평~2.5평)은 분양가격에도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이다.이에 데이즈 호텔은 실제 지난 6월 분양했던 서귀포 데이즈 호텔 1차 분양 당시 3주 만에 분양을 완료하기도 했다. 여세를 몰아 최근 진행 중인 2차 분양에서도 선릉역 소재 모델하우스에 방문객들이 북새통을 이루는 상황이어서 성공 분양이 점쳐지는 분위기다.이러한 배경에는 브랜드 경쟁력을 꼽을 수 있다. 데이즈 호텔은 전 세계에 7,500여 개의 호텔을 운영 중인 호텔전문 글로벌 기업인 윈덤그룹의 대표 브랜드다. 특히 중국에서도 베이징, 푸저우, 난징 등지에 총 125여 개의 운영 중이어서 중국인 관광객들에게는 친숙한 브랜드로 평가된다.분양관계자는 “투자금 대비 확정수익 연16%(대출이자5%포함)이고 실투자금은 7000만~9000만원선”이라며 “분양가격은 1억4천만~1억8천만원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 시 2016.9)”이라고 설명했다.호텔오픈 2년 차부터는 운영수익을 배분하며 1년에 7박 8일을 무료로 평생 이용 가능하다. 오픈 후 청약 시 층•호수 선착순 배정받고, 방문예약시 고객 사은행사로 이달 말까지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을 증정한다. 운영은 윈덤AMC와 국내 호텔운영 전문업체인 산하HM에서 맡게 된다. 분양문의: 1800-6332
- [스마트 UP]LF, 패션 벗고 생활유통사로 변신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패션 업계에선 2개 이상의 브랜드를 한데 모아 판매하는 ‘유통(리테일)형 편집숍’이 최근 화두다. 1~2년 사이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만 봐도 단박에 알 수 있다. LF(구 LG패션), 세정, 신성통상, 인디에프 등 쟁쟁한 패션기업들이 단일 브랜드 점포의 매출 한계 극복을 위해 편집숍 형태의 유통 브랜드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압구정 라움에디션 매장 내부 전경그 중에서도 LF(093050)의 변신이 대표적이다. LF는 지난 3월 사명변경 이후 편집숍 등으로 유통사업을 확장하며 생활문화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LF의 편집숍 ‘어라운드 더 코너’는 국내외 디자이너의 제품을 단순 구매하는 매장을 넘어 아이스크림 카페와 아트 문화를 제안하는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프랑스 베이커리 ‘퍼블리크’를 비롯해 문구류, 화장품 등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는 신개념 복합숍으로 2012년 9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1호점을 열었다. 국내외 최신 유행을 반영한 라움에디션도 LF의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다. 주요 입점 브랜드를 보면 프랑스 스니커즈 ‘벤시몽’, 레인부츠의 대명사인 영국 ‘헌터’, 여행가방 브랜드 ‘닷드랍스’ 등이 있다.올 가을엔 편집형 리테일 브랜드 ‘앳 코너’를 내놨다. 최신 유행을 반영해 자체 기획한 PB(private brand) 제품군과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50대 50 비중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앳코너는 현대백화점 무역점을 비롯해 백화점 및 복합쇼핑몰 유통망을 중심으로 올해 말까지 15개의 매장을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2015년까지 300억 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목표다.LF 리테일브랜드사업부장 조수빈 상무는 “급변하는 국내 패션유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리테일형 브랜드인 앳코너를 내놓았다”며 “PB상품과 다양한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각각의 상권 특성별로 구성해 국내 여성 패션을 선도하는 리딩 리테일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LF의 편집숍 어라운드 더 코너는 국내외 디자이너 제품을 단순 구매하는 매장을 넘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중이다. 사진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1호점 매장 외관 모습.어라운드 더 코너 가로수길점 내 카페매장 전경어라운드 더 코너 가로수길점 1층 코너입구 모습▶ 관련기사 ◀☞LF, '닥스' 120주년 기념 현대百에 팝업스토어☞LF 질바이질스튜어트, 모델에 'f(X) 크리스탈'☞[특징주]의류株, 강세..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 [르포]국경절 연휴, 요우커가 점령한 '명동'
- [이데일리 장영은 임현영 기자] “進來, 進來”(찐 라이 이 쪽으로 오세요) ‘찐 라이’는 명동에서 가장 많이 듣는 중국어 중 하나다. 관광 가이드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게 끊임없이 찐라이를, 매장 점원은 하나라도 물건을 더 팔기 위해 찐라이를 연신 외치고 있었다. 물밀듯이 밀려오는 요우커(중국인 관광객)들의 눈길을 조금이라도 끌기 위해서다. 중국 최대 연휴인 국경절(10.1~7)이 시작한 지 삼일째 되는 지난 3일 명동은 마치 중국의 번화가 같았다. 수백여명의 요우커들이 밀려드는 명동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강남과 강북 등 서울 주요 명소를 찾은 요우커들이 오후가 되면서 속속 명동으로 몰리기 시작, 정쟁터를 방불케 했다.전날 베이징에서 왔다는 샤우쉰(여·31)씨는 “한국산 마스크팩과 옷을 사러 왔다”면서 “평소 한국 드라마에서 보던 장소를 직접 보게 돼 설렌다. 명동에서 쇼핑말고도 청계천, 홍대 등도 다녀올 계획”이라고 말했다.명동의 한 화장품 직원은 “10월 매출의 승패는 요우커를 어떻게 사로잡느냐가 관건이다”며 “지금과 같은 추세라고 최고 매출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면세점 입구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로 넘친다.인근 서울 소공동 롯데면세점은 국경절을 실감케 했다. 매장 사이 통로는 쇼핑하는 요우커들로 시장통을 방불케 했다. 바로 옆에서 하는 말도 알아 듣기 힘들 정도로 매장 내부는 시끄러웠다.면세점 인기 브랜드인 설화수, 후, 헤라 등 한국 화장품 매장에는 30~40명이 넘는 손님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화장품 매장 직원은 “금요일이지만 평일에 비해 1.5배정도 많은 손님이 매장을 찾았다”며 “국경절 연휴가 시작해 주말만큼 손님이 방문한 것 같다. 정신없다”고 말했다.톈진에서 왔다는 중국인 관광객 덩리위안(여·27)은 “전지현이 선전하는 헤라 화장품을 50만원어치 구매했다”며 “엄마나 친구들에게 줄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했다”며 자신의 쇼핑백을 자랑했다.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면세점 시계코너에 중국인 관광객이 진열된 상품을 보고 있다.면세점 시계코너도 중국인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인기 제품은 400달러 안팎의 중저가 시계. 요즘 유행은 시계 줄을 세라믹이나 로즈 골드색으로 꾸민 상품이 인기다.MCM매장은 요우커들이 점령했다. 유럽산 명품 가방보다 저렴하면서도 한류(韓流) 드라마 등에 등장해 인지도가 높아진 덕분이다. 중국인들이 ‘싹쓸이’ 쇼핑을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 최근 고객 1인당 5개로 판매를 제한했을 정도라고 한다.백화점도 국경절 대목을 잡기 위해 안긴힘을 쓰는 모습이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1층 로비에 서부터 붉은 치파오를 입은 안내원이 고객 안내를 맡았다. 중국인이 좋아하는 붉은 색에 마케팅 초점을 맞춘 것이다. 곳곳에 ‘환잉광린(어서오세요)’이라고 쓰인 빨간 어깨띠를 두른 통역요원이 중국인 고객의 쇼핑을 도왔다.신세계백화점은 국경절 연휴기간동안 추가 인력을 고용했다. 중국인이 자주 사용하는 은련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한편, 백화점 세일과 국경절이 겹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의 중국인(은련카드 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10.2~5)에 비해 79.6% 늘었다. 본점 전체 매출에서 중국인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도 14.8%에서 17%로 늘었다. 같은기간 현대백화점의 중국인 매출도 지난해 보다 85.2% 뛰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친구, 지인 등 2~3명 단위로 자유 여행을 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강남권 방문이 크게 늘었다”며 “올해 국경절 연휴에는 기존 명품 등 해외 패션뿐 아니라 영패션, 식품 등 상대적으로 단가가 낮은 상품도 많이 구매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주차장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타고 온 40인용 관광버스 50여개가 빼곡히 주차돼 있다.한 중국인 관광객이 면세점에서 한국 화장품을 잔뜩 구매한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지난 4일, 서울 소공동 롯데면세점 화장품 매장은 중국인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복잡했다.
- 제주항공, 사이판 노선 운항 개시..두달간 특화서비스팀 투입
- 제주항공은 1일 오전 8시50분 인천국제공항 28번 탑승구 앞에서 인천~사이판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 이날 취항식에는 최규남(왼쪽 세번째) 제주항공 사장, 김권용 인천공항공사 항공마케팅처장, 페리 존 테노리오 마리아나 관광청장, 후안 오고 바시나스 마리아나 관광청 보드 디렉터, 이은경 마리아나 관광청 한국사무소 이사, 강건동 주한 미국대사관 상무외교관 등이 참석했다.[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은 인천~사이판 노선 첫 비행편(7C3402)이 1일 오전 9시30분 179명(탑승률 96.2%)의 승객을 태우고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날부터 보잉 737-800(좌석수 186~189석) 기종으로 매일(주 7회) 인천~사이판 노선을 운항한다.이로써 제주항공은 우리나라 LCC 가운데 유일하게 사이판에 취항하는 항공사이자 괌과 사이판에 모두 취항하는 유일한 항공사가 됐다.제주항공은 이날 첫 취항편 승객들에게 망고, 파인애플, 코코넛음료 등 열대과일 음료와 사이판 현지 면세점 T갤러리아DFS의 쇼핑쿠폰을 제공했다.첫편 도착당일 사이판 현지에서도 마리아나 관광청 주최 웰컴리셉션을 준비했다. 엘로이 이노스 북마리아나제도 주지사 및 관광청 관계자와 북마리아나 항만관리위원회(CPA), 북마리아나 호텔협회(HANMI), 사이판 한국여행협회(KTAS) 관계자, 제주항공 임직원 등이 참석해 제주항공의 신규 취항을 축하했다.제주항공은 사이판 취항을 기념해 오는 11월30일까지 2달간 매주 수~토요일 사이판행 비행편에 기내 특화서비스팀을 투입해 마술, 악기연주, 가위바위보 게임, 풍선서비스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망고, 파인애플, 코코넛 음료 등 열대과일 음료는 매일 제공된다.또 연말까지 사이판 현지면세점인 T갤러리아DFS에서 내년 1월4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쇼핑쿠폰을 탑승객 전원에게 증정하며 경품 추첨을 통해 사이판 2인 왕복항공권, 명품가방, 커피기프티콘 등의 행운을 잡을 수도 있다.한편 사이판~인천 노선에서는 오는 2일과 3일 이틀간 사이판 출발편에 한해 항공운임을 1달러(약 1060원)만 받는다. 현지공항시설이용료 10.1달러, 유류할증료 55달러를 포함하면 편도 총액운임 66.1달러(약 7만 원)에 인천으로 돌아올 수 있다.▶ 관련기사 ◀☞ 제주항공, 10월부터 사이판 간다.."괌·사이판 동시 취항 유일"☞ "지루하지 않게 해드릴게요" 특별한 서비스로 무장한 LCC들☞ [포토]제주항공, 사이판 신규 취항 기념 거리 이벤트☞ 제주항공, 신규노선 공격적 확장..LCC 1위 굳히기 나섰다☞ 제주항공, 대학생 마케터 '조이버' 8기 모집☞ 제주항공, 국내 LCC 중 첫 임직원 1000명 돌파
- 제주 서귀포 바닷가 앞 ‘데이즈클라우드 호텔’ 모델하우스 ‘북적’
- [e-비즈니스팀] 1200만 외국인관광객 시대를 맞아 국내 호텔 분양 열기가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를 중심으로 데이즈호텔, 브라이튼호텔, 라마다, 비스타케이, 하워드존슨 등이 분양 중이며, 강원도 지역 속초라마다, 서울지역 르와지르 명동호텔이 가세하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래 관광객은 2012년 보다 9.3% 늘어난 1217만555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한류열풍 등에 힘입어 아시아권 지역 관광객이 급증했다. 이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의 경우 전년 대비 52.5% 증가한 4,326,869명으로 파악됐다.이처럼 급증하는 관광수요를 바탕으로 한 분양호텔형들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늘어난 수요보다 부족한 숙박시설 문제가 지적되면서 레지던스 상품과 호텔 등의 희소성이 더욱 커진 것이다.우리나라 제 1의 관광지로 꼽히는 제주도 호텔투자의 경우 주변 주요 관광지와의 연계성이 뛰어나고 관광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우후죽순 늘어나는 호텔 공급 상황을 감안할 때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사항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필수다.특히 브랜드가 세계사람들에게 친숙한 브랜드인지, 규모나 입지가 월등한지, 실내 및 야외 부대시설, 호텔 준공 후 운영능력 등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현재 제주도의 상황을 살펴보면 입지와 브랜드, 운영시스템 면에서 높은 수익성과 안정성이 검증된 현장들이 열기를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차별화된 글램핑 시설을 도입한 호텔들이 화두로 떠오른 상황이다.이 가운데 서귀포시 서귀동 바닷가 앞에 들어서는 ‘서귀포 데이즈클라우드 호텔’은 앞서 지난 6월 분양했던 서귀포 데이즈 호텔 1차 분양 당시 3주 만에 분양을 완료할 만큼 관심을 끌었다.여세를 몰아 최근 진행 중인 2차 분양에서도 선릉역 소재 모델하우스에 연일 북새통을 이루면서 성공 분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데이즈 호텔은 전 세계에 7,500여 개의 호텔을 운영 중 호텔전문 글로벌 기업인 윈덤그룹의 대표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특급브랜드로 인지도가 높다. 실제 중국에서는 베이징, 푸저우, 난징 등지에 총 125여 개의 운영 중이다.이 호텔은 전용면적 22㎡~35㎡으로 구성되며 부대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고급라운지, 바, 컨벤션, 대식당 등이 포함된다. 눈 여겨 볼 점은 여기에 2,500평의 부지에 데이즈호텔 전용 초대형 글램핑장과 야외 수영장, 바비큐장등 국내 최대규모의 야외부대시설을 조성했다는 것이다.또한 서귀포에서는 이례적으로 전 객실 발코니(테라스)를 설치했다. 이 면적은 분양가격에도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이다. 운영은 윈덤AMC와 국내 호텔운영 전문업체인 산하HM에서 맡았다.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투자금 대비 확정수익 연16%(대출이자5%포함)이고 실투자금은 7000만~9000만원이다. 분양가격은 1억4천만~1억8천만원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시 2016.9)이다. 또 호텔오픈 2년 차부터는 운영수익을 배분하며 1년에 7박 8일을 무료로 평생 이용 가능하다. 오픈 후 청약 시 층•호수 선착순 배정받고, 방문예약 시 고객 사은행사로 이달 말까지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을 증정한다. 분양문의: 1800-5633
- 이마트, '데이즈' 속옷 사면 의류·잡화 최대 30% 할인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이마트(139480)는 오는 25일부터 자체 패션 브랜드 ‘데이즈’와 슈즈 멀티숍 등을 연계한 통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데이즈 언더웨어(양말포함)를 사면 의류, 가방, 모자, 골프 등 다른 카테고리의 데이즈 상품은 물론 슈즈 멀티숍 ‘페이리스’ 상품을 할인해준다. 데이즈 언더웨어 구매시 남성, 여성, 유·아동까지 데이즈 바지 전 품목 20% 할인을 시작으로 백팩과 여행가방은 10%, 스카프, 모자 등 데이즈 잡화라인은 최대 2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데이즈 골프(Daiz Golf)’는 골프공과 장갑 전품목 20% 할인하고, 페이리스의 전 품목은 입점 점포에 한해 30% 할인행사를 연다.이마트 관계자는 “언데웨어는 데이즈 전체 라인 중 가장 재구매율(40%)이 높은 인기 상품군”이라며 “통합 프로모션을 통해 데이즈가 의류에 국한된 브랜드가 아니라 잡화, 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을 가지고 있는 토털 패션 브랜드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이마트, 8월 실적에 환호하긴 일러-대우☞이마트, 저가 매력 확대에 주목-현대☞이마트, 8월 영업이익 805억원…전년비 9.6%↑
- 서귀포 ‘데이즈호텔 클라우드’로 제2의 월급통장 만들기..
- [e-비즈니스팀] 최근 천만 관광객을 돌파한 제주도에 수익형 호텔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전문가들은 제주도 호텔투자가 유망 투자지는 맞지만, 여러 가지 사항을 꼼꼼히 따져 보고 투자를 해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충고했다. 최근 명동 르와지르호텔,속초 라마다호텔,제주하워드존슨등 많은 호텔이 분양 대열에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호텔의 브랜드가 세계사람들에게 친숙한 브랜드인지, 호텔의 규모와 입지가 월등한지, 실내 및 야외 부대시설의 규모와호텔 준공후 운영능력 등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서귀포시 서귀동 바닷가 앞에 들어서는 서귀포 데이즈 클라우드 호텔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올해6월 분양했던 서귀포 데이즈 호텔1차(281실)는 단, 3주 만에 분양이 완료된 바 있다고. 그리고 이번 주부터 공식분양을 시작하는 서귀포 데이즈 호텔 2차(241실) 역시 선릉역소재 모델하우스에 많은 사람이 붐비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그는 호텔전문 글로벌 기업인 윈덤그룹은 전 세계에 7,500여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고 데이즈 호텔은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신라, 롯데호텔처럼 매우 친숙한 특급 브랜드라고 설명했다.중국에서도 베이징, 푸저우, 난징등지에 125여개의 데이즈 호텔이 운영 중에있다고.서귀포 데이즈 클라우드 호텔은 전용면적 22㎡~35㎡으로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고급라운지, 바, 컨벤션, 대식당 등의 기본 부대시설외에 2,500평의 부지에 투숙객을 위한 데이즈호텔 전용 초대형 글램핑장과 야외 수영장, 바비큐장등 국내 최대규모의 야외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이는 추후에 호텔 운영 면에서 고객유입과 호텔수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며 단순히분양을 통해서 이익을 얻으려는 업체와는 달리 본사의 자본투자로 운영이익을 최대의 가치로여기는 데이즈 호텔만의 기업이념을 충분히 알 수 있다고 전했다.또한 서귀포에서는 드물게 전객실 발코니(테라스)를 설치함으로써 시원한 바닷공기를 마시며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고 발코니 면적(실평수1.5평~2.5평)은 분양가격에 포함되지 않는서비스 면적이다.운영은 윈덤AMC와 국내최고의 호텔운영 전문업체인 산하HM에서 맡게된다.분양가격은 1억5천만~1억9천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시 2016.9)이다. 수익률은 투자금 대비 확정수익 년16%(대출이자5%포함)이고실투자금은7천5백만~9천5백만원이다. 호텔오픈 2년차부터는 운영수익을 배분해주고 평생1년에 7박8일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바닷가 조망권을 갖춘 객실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우선 청약 후 호수를 배정 받고 모델하우스로 방문해서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미 계약시 청약금 100만원은 전액 환불되고 고객 사은행사로 이달 말까지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과 백화점상품권 증정행사를 한다고 한다. 2012년 기준 제주도 호텔평균 숙박비가 제주시 87,500원, 서귀포시 175,600원으로 두 배가 넘는 이유도 서귀포시를 찾는 관광객의 숫자에 비해 호텔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인생2모작, 제2의 평생월급통장 만들기에 충분해 보인다. 문의: (02) 569-0108
- 서귀포 '데이즈호텔 클라우드' 전문가도 탐나는 투자 수익률!
- [e-비즈니스팀] 최근 천만 관광객을 돌파한 제주도에 수익형 호텔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전문가들은 제주도 호텔투자가 유망 투자지는 맞지만, 여러 가지 사항을 꼼꼼히 따져 보고 투자를 해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충고했다. 최근 명동 르와지르호텔,속초 라마다호텔, 제주하워드존슨 등 많은 호텔이 분양대열에참가하고 있지만, 호텔의 브랜드가 세계사람들에게 친숙한 브랜드인지, 호텔의 규모와 입지가 월등한지, 실내 및 야외 부대시설의 규모와호텔 준공 후 운영 능력 등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이 가운데 서귀포시 서귀동 바닷가 앞에 들어서는 서귀포 데이즈 클라우드 호텔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6월 분양했던 서귀포 데이즈 호텔1차(281실)는 단, 3주 만에 분양이 완료된 바 있다. 그리고 다음 주부터 공식분양을 시작하는 서귀포 데이즈호텔 2차(241실) 역시 선릉역소재 모델하우스에 많은 사람이 붐비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호텔전문 글로벌 기업인 윈덤그룹은 전 세계에 7,500여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고 데이즈호텔은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신라, 롯데호텔처럼 매우 친숙한 특급 브랜드다. 중국에서도 베이징, 푸저우, 난징등지에 125여개의 데이즈호텔이 운영 중에있다.서귀포 데이즈 클라우드 호텔은 전용면적 22㎡~35㎡으로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고급라운지, 바, 컨벤션, 대식당 등의 기본 부대시설외에 2,500평의 부지에 투숙객을 위한 데이즈호텔 전용 초대형 글램핑장과 야외 수영장, 바비큐장등 국내 최대규모의 야외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이는 추후에 호텔 운영면에서 고객유입과 호텔수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며 단순히분양을 통해서 이익을 얻으려는 업체와는 달리 본사의 자본투자로 운영이익을 최대의 가치로여기는 데이즈 호텔만의 기업이념을 충분히 알 수 있다. 또한 서귀포에서는 드물게 전객실 발코니(테라스)를 설치함으로써 시원한 바닷공기를 마시며차한잔의 여유를 즐길수 있고 발코니 면적(실평수1.5평~2.5평)은 분양가격에 포함되지 않는서비스 면적이다.운영은 윈덤AMC와 국내최고의 호텔운영 전문업체인 산하HM에서 맡게 된다.분양가격은 1억5천만~1억9천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시 2016.9)이다. 수익률은 투자금 대비 확정수익 년16%(대출이자5%포함)이고실투자금은7천5백만~9천5백만원이다. 호텔오픈 2년차부터는 운영수익을 배분해주고 평생 동안 1년에 7박8일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바닷가 조망권을 갖춘 객실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우선 청약 후 호수를 배정 받고 모델하우스(2호선 선릉역소재)로 방문해서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미 계약시 청약금 100만원은 전액 환불되고 고객 사은행사로 이달 말까지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과 백화점상품권 증정행사를 한다.세계 최고 브랜드인 윈덤그룹의 데이즈호텔은 세계 사람들에게 친숙한 특급 브랜드이고 롯데호텔, 하얏트호텔, 신라호텔 등이 들어서 있는 서귀포시는 제주를 찾는사람들이가장선호하는관광지이다. 2012년 기준 호텔평균 숙박비가 제주시 87,500원, 서귀포시 175,600원으로 두 배가 넘는 이유도 서귀포시를 찾는 관광객의 숫자에 비해 호텔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인생2모작, 제2의 평생월급통장 만들기에 충분해 보인다. 문의: 02-56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