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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필로폰 전달해준 지인은 누구?…경찰 "운동 모임에서 만난 30대 중반 女"
  • 김성민, 필로폰 전달해준 지인은 누구?…경찰 "운동 모임에서 만난 30대 중반 女"
  • 사진=이데일리 DB[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김성민(42)이 필로폰 투약 혐의(마약류관리법위반)로 체포된 가운데 그를 도왔던 지인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1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경기 성남수정경찰서 마약수사팀 관계자는 “김성민의 필로폰을 대리 수령한 사람은 30대 중반 일반인 여성이다”며 “김성민이 운동하는 모임에서 만난 지인”이라고 밝혔다.이어 “아직 조사중인 사안이라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곤란하다”며 “김성민을 대신해 받은 물건이 마약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를 비롯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성민은 필로폰 공급책에게 100만원을 무통장 입금한 뒤 지난해 11월 24일 낮 12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거리에서 퀵서비스를 통해 필로폰 0.8g을 전달받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김씨는 직접 퀵서비스 기사와 전화통화를 했으며, 물건을 전달 받을 때는 지인인 여성을 보내 받아오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다.앞서 김성민은 지난 2008년 4월과 9월, 2009년 8월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인에게 산 마약을 속옷이나 여행용 가방 등에 숨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한 뒤 네 차례에 걸쳐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2011년에는 마약 투약으로 구속 기소돼 집행유예로 풀려난 바 있다.
2015.03.13 I 김민정 기자
'또 마약' 김성민, "다시는 안 그러겠다" 과거 흘린 눈물은 거짓이었나
  • '또 마약' 김성민, "다시는 안 그러겠다" 과거 흘린 눈물은 거짓이었나
  •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김성민이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2013년 김성민이 자숙의 시간을 보내던 중 진행된 미공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당시 인터뷰에서 김성민은 “내가 누리고 있었던 게 얼마만큼 소중한지 몰랐던 것 같다. 사실 그때도 겉으로는 웃고 있었지만, 속으로는 힘든 일이 분명 있었다”고 털어놨다.이어 김성민은 “사실 집행유예를 안 받았으면 난 어딘가 수용돼 있었을 것이다. 법정에서도 내가 한 말인데 ‘실수한 사람이 그 실수로 인해 더 실수를 자주 하지 않고 뭔가 딛고 열심히 살려는 모습을 한 번 더 보여주고 싶다 한 번만 선처해 주십시오’라고 부탁을 드렸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겠다. 다시는 안 그러겠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한편 11일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김성민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을 받고 이날 아침 서울 자택에서 체포돼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경찰은 김성민이 국내로 밀반입된 캄보디아산 필로폰 0.8g을 온라인을 통해 구입, 지난해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퀵서비스를 통해 필로폰을 전달받은 사실을 확인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했다.앞서 김성민은 지난 2008년 4,9월, 2009년 8월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인에게 산 마약을 속옷이나 여행용 가방 등에 숨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한 뒤 네 차례에 걸쳐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2011년에는 마약 투약으로 구속 기소돼 집행유예로 풀려난 바 있다.
2015.03.12 I 김민정 기자
'김성민 필로폰 매수' 동행한 여성은 누굴까 '수사 촛점'
  • '김성민 필로폰 매수' 동행한 여성은 누굴까 '수사 촛점'
  • 배우 김성민.[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마약류관리법위반)로 체포된 배우 김성민(42)이 필로폰을 구입한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대리인을 통해 마약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대리인은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이 여성의 신분과 두 사람이 어떻게 필로폰 매수를 함께 하게 됐는지도 수사 대상이 될 전망이다.11일 김성민 마약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성남수정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민은 퀵서비스를 통해 마약을 전달받았는데 이때 지인인 여성을 보냈다. 김성민이 퀵서비스로 필로폰을 받은 건 지난해 11월24일. 김성민이 퀵서비스 기사와 직접 전화 통화를 한 뒤 서울 강남구 역삼동 거리에서 만나기로 한 뒤 자신은 차에서 기다린 후 여성을 보내 물건을 받게 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김성민이 당시 물건(필로폰)을 받을 때가 낮이고 얼굴도 알려져 직접 받지는 못했고 잘 아는 사람을 통해 받았다고 하더라”며 “대리인이 여성인 것만 확인했다”고 말했다. 여성의 구체적인 신분을 묻자 “김성민이 대리인의 신분에 대해서는 말을 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여성이 연예인이냐고 묻자 “연예인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경찰은 김성민이 필로폰을 대리 수령한 여성에 대한 조사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김성민은 필로폰을 구입한 뒤 역삼동 인근 모텔에서 투약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김성민이 필로폰 1회를 투약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김성민이 구입한 필로폰은 0.8g이다. 이는 정맥주사로 16회를 투여할 수 있는 양이다. 경찰은 김성민이 필로폰 투약을 한 번이라고 진술했지만 여러 차례 했을 수도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김성민의 필로폰 투약 시기 및 횟수 등을 확인하기 위해 그의 모발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냈다. 경찰은 필로폰 밀반입 및 국내 유통에 대한 수사를 하다 김성민의 혐의를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2014년 11월 판매책의 통화 내역을 조사하다 김성민과 접촉한 것을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구속된 박 모씨 등 중간공급책 3명은 캄보디아에 있는 A씨가 권 모씨 등 밀반입책 2명을 통해 국제우편으로 필로폰을 보내면, 이를 전달받아 구매자에게 공급했다. 김성민은 이들 중 A씨 통장으로 필로폰 구입을 위해 100만 원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김성민의 마약 투약 혐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성민은 지난 2008년 4월과 9월, 2010년 8월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인에게서 산 필로폰을 속옷이나 여행용 가방 등에 숨겨 밀반입한 후 2010년 9월 4차례 걸쳐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로 인해 2011년 3월 2심에서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 추징금 90여만 원 등을 선고받은 바 있다. 김성민은 집행유예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도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경찰 관계자는 “김성민은 4년 전에 마약 사범으로 검거돼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 상황에서 필로폰을 매수해 투입했다고 진술한 걸로 봐서는 상습범으로 인정될 수 있다”고 봤다.▶ 관련기사 ◀☞ 박정아 "두 살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와 좋은 만남"(공식입장)☞ '라스' 이창훈 "늦은 나이에 결혼, 무정자증 검진 받았다"☞ 박정아-성유리, 프로골퍼의 연인들..'좋은 소식 기대' 응원☞ '라스' 이현우, "'슈퍼맨' 하차 배 아프냐고? 잘 안 본다" 폭소
2015.03.12 I 양승준 기자
김성민, 집유 기간에 '마약 혐의' 체포…"뼈저리게 반성"(종합)
  • 김성민, 집유 기간에 '마약 혐의' 체포…"뼈저리게 반성"(종합)
  • 배우 김성민.[성남(경기)=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배우 김성민(42)이 필로폰 투약 혐의(마약류관리법위반)로 경찰에 11일 체포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김성민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업자로부터 필로폰을 매수했다. 2014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거리에서 퀵서비스로 마약을 전달받은 혐의다. 이때 김성민은 필로폰 0.8g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민은 필로폰을 받기 위해 직접 퀵서비스 기사와 전화통화를 했다. 다만, 물건은 지인을 통해 대신 받았다. 이 지인은 일반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필로폰을 구입한 김성민이 마약을 수차례 투약했을 것이라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성남수정경찰서 백남수 형사과장은 11일 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있는 서 내 2층 회의실에 연 김성민 수사 관련 브리핑에서 “김성민이 집 근처 역삼동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 1회를 투약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김성민이 구입한 필로폰 0.8g은 정맥주사로 16회를 투여할 수 있는 양이다. 경찰은 김성민의 모발 검사 등을 통해 필로폰 투약 여부 및 횟수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성민의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냈다. 경찰은 필로폰 밀반입 및 국내 유통에 대한 수사를 하다 김성민의 혐의를 발견했다. 백 과장은 “2014년 11월 판매책의 통화 내역을 조사하다 김성민과 접촉한 것을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구속된 박 모씨 등 중간공급책 3명은 캄보디아에 있는 A씨가 권 모(25·여)씨 등 밀반입책 2명을 통해 국제우편으로 필로폰을 보내면, 이를 전달받아 구매자에게 공급했다. 김성민은 이들 중 A씨 통장으로 필로폰 구입을 위해 100만 원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김성민의 마약 투약 혐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성민은 지난 2008년 4월과 9월, 2010년 8월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인에게서 산 필로폰을 속옷이나 여행용 가방 등에 숨겨 밀반입한 후 2010년 9월 4차례 걸쳐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로 인해 2011년 3월 2심에서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 추징금 90여만 원 등을 선고받은 바 있다. 김성민은 아직 집행유예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도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백 과장은 “김성민은 4년 전에 마약 사범으로 검거돼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 상황에서 필로폰을 매수해 투입했다고 진술한 걸로 봐서는 상습범으로 인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성민 측은 관련 혐의 상당 부분은 인정했다. 김성민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창 문혜경 변호사는 이날 “김성민은 현재 마약류관리법위반죄로 성남수정경찰서에서 성실히 수사에 응하고 있다”며 “매수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자백했다”고 밝혔다. 또 “김성민은 4년 전 법정에서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깊이 다짐하고 법원으로부터 선처를 받아 집행유예로 풀려났으나 이번에 다시 잘못을 저지르게 돼 자신을 응원하였던 팬들과 가족들에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 없어 한다”며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인정하고 자신의 죗값을 달게 받겠다고 진술하고 있으며 자신을 선처하여 기회를 주었음에도 다시 잘못을 저지른 자신을 뼈저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김성민의 사과도 대신 전했다. 다만 투약 혐의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경찰은 이날 김성민의 조사가 끝나면 12일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입장이다.
2015.03.11 I 양승준 기자
경찰 "김성민 외 마약 연루 연예인 못 찾아"
  • 경찰 "김성민 외 마약 연루 연예인 못 찾아"
  • 배우 김성민.[성남(경기)=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경찰이 배우 김성민(42)을 필로폰 투약 혐의(마약류관리법위반)로 체포한 가운데 “김성민 외 연루된 연예인은 못 찾았다”고 밝혔다.김성민 사건을 수사 중인 성남수정경찰서 관계자는 11일 “김성민이 공백기가 길어 연예인을 만나고 그런 것 같지 않다”며 “아직 김성민과 함께 마약을 구입하고 투약한 혐의의 다른 연예인은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성민의 통화내역 등을 확보해 관련 수사를 할 계획이다. 김성민은 이날 오전 8시20분에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성민은 인터넷 광고를 보고 마약을 샀다. 경찰이 이날 경기도 성남시 성남 대로에 있는 서 내 2층 회의실에서 연 김성민 마약 수사 관련 브리핑에서 공개한 자료를 보면 ‘*대기 팝니다’란 제목의 광고 글이 인터넷에쉽게 검색됐다. ‘*대기’는 필로폰을 일컫는 은어다. 백 과장은 “2014년 11월 판매책의 통화 내역을 조사하다 김성민과 접촉한 것을 파악했다”고 설명했다.김성민이 구입한 마약은 0.8g이다. 정맥주사로 16회를 투여할 수 있는 분량이다. 백 과장은 “김성민이 1회 투약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성민의 모발 검사 등을 통해 필로폰 투약 여부 및 횟수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 조사가 끝나면 12일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입장이다. 김성민은 현재 유치장에 감금돼 있다. 김성민의 마약 투약 혐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성민은 지난 2008년 4월과 9월, 2010년 8월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인에게서 산 필로폰을 속옷이나 여행용 가방 등에 숨겨 밀반입한 후 2010년 9월 4차례 걸쳐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로 인해 2011년 3월 2심에서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 추징금 90여만 원 등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15.03.11 I 양승준 기자
"'마약 체포' 김성민, 소속사 관계자와 면회" 무슨 얘기했을까
  • "'마약 체포' 김성민, 소속사 관계자와 면회" 무슨 얘기했을까
  • 배우 김성민.[성남(경기)=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11일 경찰에 체포된 배우 김성민(42)이 이날 소속사 관계자와 면회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성남수정경찰서 백남수 형사과장은 11일 “김성민 소속사 관계자가 이날 경찰서로 와 김성민과 면회를 했다”고 말했다. 백 과장은 “양측이 무슨 말을 나눴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 누구였는지를 묻자 “그건 모른다”고 답했다.김성민은 현재 유치장에 감금돼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성민이 변호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김성민의 모발 검사 등을 통해 필로폰 투약 여부 및 횟수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 조사가 끝나면 12일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입장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성민은 인터넷 광고를 보고 마약을 샀다. 경찰이 브리핑에서 공개한 자료를 보면 ‘*대기 팝니다’란 제목의 광고 글이 인터넷에 쉽게 검색됐다. ‘*대기’는 필로폰을 일컫는 은어다. 백 과장은 “2014년 11월 판매책의 통화 내역을 조사하다 김성민과 접촉한 것을 파악했다”고 설명했다.김성민도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 김성민은 0.8g의 마약을 구매했다. 정맥주사로 16회를 투여할 수 있는 분량이다. 백 과장은 “김성민이 1회 투약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김성민의 마약 투약 혐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성민은 지난 2008년 4월과 9월, 2010년 8월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인에게서 산 필로폰을 속옷이나 여행용 가방 등에 숨겨 밀반입한 후 2010년 9월 4차례 걸쳐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로 인해 2011년 3월 2심에서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 추징금 90여만 원 등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15.03.11 I 양승준 기자
"김성민, `물건` 전달받을 땐 아는 여성 보내 받아오도록 해.. 신원 함구"
  • "김성민, `물건` 전달받을 땐 아는 여성 보내 받아오도록 해.. 신원 함구"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탤런트 김성민(42)이 또다시 마약을 투약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11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위반 등의 혐의로 국내 유통책 박모(22)씨 등 5명과 이들로부터 마약을 구매해 투약한 권모(32)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가출청소년 김모(17)양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체포함 김성민에 대해선 조사를 마무리 하는대로 12일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박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캄보디아 판매책 A씨로부터 3000여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3억원 상당의 필로폰 150g을 국내로 들여와 유통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들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 “순도높은 캄보디아산 필로폰 판매”라고 광고해 0.4g(10여회 투약분량) 당 40만∼60만원을 받고 판매했다.김성민도 A씨에게 100만원을 무통장 입그하고 지난해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역상동 거리에서 퀵서비스를 통해 필로폰 0.8g을 전달받아 한 모텔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탤런트 김성민(사진=이데일리DB)당시 김성민은 직접 퀵서비스 기사와 통화 했지만, 물건을 전달받을 땐 지인인 여성을 보내 받아오도록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성민은 이 여성의 신원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다.경찰은 김성민이 투약 사실에 대해선 인정하나 단 한차례 투약했고, 나머지 필로폰은 분실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성민이 구매한 필로폰을 모두 투약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으며 그의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경찰은 국내 공급책 박씨 등을 검거한 뒤 대포폰 통화내역 등을 근거로 구매자를 찾아나서던 중 김성민의 혐의를 포착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그를 검거했다.김성민은 지난 2008년 4월부터 2010년 8월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인에게 산 필로폰을 속옷이나 여행용 가방 등에 숨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한 뒤, 2010년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4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심에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 추징금 90만여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15.03.11 I 박지혜 기자
'마약혐의' 김성민 자택서 체포…경찰 "담담히 받아들여"
  • '마약혐의' 김성민 자택서 체포…경찰 "담담히 받아들여"
  • 배우 김성민[성남(경기)=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배우 김성민(42)이 필로폰 투약 혐의(마약류관리법위반)로 11일 자택에서 체포됐다. 이때 큰 저항 없이 경찰의 체포를 받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성남수정경찰서 백남수 형사과장은 11일 서 내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김성민 수사 관련 공식 브리핑에서 “수사팀에 들어보니 김성민이 체포를 담담하게 받아들였다고 한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성민은 인터넷 광고를 보고 마약을 샀다. 경찰이 브리핑에서 공개한 자료를 보면 ‘*대기 팝니다’란 제목의 광고 글이 인터넷에쉽게 검색됐다. ‘*대기’는 필로폰을 일컫는 은어다. 백 과장은 “2014년 11월 판매책의 통화 내역을 조사하다 김성민과 접촉한 것을 파악했다”고 설명했다.경찰은 김성민의 자택 인근에 잠복을 하다 아내가 나올 때 집으로 들어가 김성민을 체포했다. 이날 오전 8시 20분께다. 김성민이 구입한 마약은 0.8g이다. 정맥주사로 16회를 투여할 수 있는 분량이다. 백 과장은 “김성민이 1회 투약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경찰은 김성민의 모발 검사 등을 통해 필로폰 투약 여부 및 횟수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 조사가 끝나면 12일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입장이다. 김성민은 현재 유치장에 감금돼 있다. 김성민의 마약 투약 혐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성민은 지난 2008년 4월과 9월, 2010년 8월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인에게서 산 필로폰을 속옷이나 여행용 가방 등에 숨겨 밀반입한 후 2010년 9월 4차례 걸쳐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로 인해 2011년 3월 2심에서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 추징금 90여만 원 등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15.03.11 I 양승준 기자
김성민 '또 마약 혐의', 경찰 "투약 이유 조사중"
  • 김성민 '또 마약 혐의', 경찰 "투약 이유 조사중"
  • 배우 김성민.[성남(경기)=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마약류관리법위반)로 11일 체포된 배우 김성민(42)의 마약 투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김성민은 지난 2008년 4월과 9월, 2010년 8월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인에게서 산 필로폰을 속옷이나 여행용 가방 등에 숨겨 밀반입한 후 2010년 9월 4차례 걸쳐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로 인해 2011년 3월 2심에서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 추징금 90여만 원 등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날 김성민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에 따르면 김성민은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김성민의 앞선 사건의 집행유예는 이달 25일에 끝난다.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또 같은 혐의로 체포돼 상습범으로 가중처벌을 받을 위기에 놓인것. 김성민은 왜 마약을 끊지 못했을까. 김성민은 지난 2013년 네 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해 가정까지 꾸리고 있는 상황이다.경기 성남수정경찰서 백남수 형사과장은 11일 서 내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김성민 수사 관련 공식 브리핑에서 “김성민이 왜 마약을 해야 했는지는 현재 조사 중”이라며 “조사가 끝나면 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성민은 인터넷 광고를 보고 마약을 샀다. 경찰이 브리핑에서 공개한 자료를 보면 ‘*대기 팝니다’란 제목의 광고 글이 인터넷에 쉽게 검색됐다. ‘*대기’는 필로폰을 일컫는 은어다. 백 과장은 “2014년 11월 판매책의 통화 내역을 조사하다 김성민과 접촉한 것을 파악했다”고 설명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성민이 구입한 마약은 정맥주사로 16회를 투여할 수 있는 분량이다. 백 과장은 “김성민이 1회 투약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성민의 모발 검사 등을 통해 필로폰 투약 여부 및 횟수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 조사가 끝나면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입장이다. 김성민은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로 이날 자택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2015.03.11 I 양승준 기자
"김성민 집유 기간에 마약 투약, 상습법으로 가중처벌 예상"
  • "김성민 집유 기간에 마약 투약, 상습법으로 가중처벌 예상"
  • 배우 김성민.[성남(경기)=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마약류관리법위반)로 경찰에 체포된 배우 김성민(42)이 가중 처벌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집행유예 기간에 같은 범죄를 또 저질러서다.경기 성남수정경찰서 백남수 형사과장은 11일 서 내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김성민 수사 관련 공식 브리핑에서 “김성민은 3년 전에 마약 사범으로 검거돼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 상황에서 필로폰을 매수해 투입했다고 진술한 걸로 봐서는 상습법으로 인정돼 가중처벌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성민의 마약 투약 혐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성민은 지난 2008년 4월과 9월, 2010년 8월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인에게서 산 필로폰을 속옷이나 여행용 가방 등에 숨겨 밀반입한 후 2010년 9월 4차례 걸쳐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로 인해 2011년 3월 2심에서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 추징금 90여만 원 등을 선고받은 바 있다. 김성민의 집행유예는 이달 25일까지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김성민은 인터넷 광고를 보고 마약을 샀다. 경찰이 브리핑에서 공개한 자료를 보면 ‘*대기 팝니다’란 제목의 광고 글이 인터넷에 쉽게 검색됐다. ‘*대기’는 필로폰을 일컫는 은어다. 백 과장은 “2014년 11월 판매책의 통화 내역을 조사하다 김성민과 접촉한 것을 파악했다”고 설명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성민이 구입한 마약은 정맥주사로 16회를 투여할 수 있는 분량이다. 백 과장은 “김성민이 1회 투약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성민의 모발 검사 등을 통해 필로폰 투약 여부 및 횟수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 조사가 끝나면 12일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입장이다. 김성민은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로 이날 자택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김성민은 현재 유치장에 감금돼 있다.
2015.03.11 I 양승준 기자
경찰 "김성민 인터넷 통해 마약 구매…집 아닌 모텔서 투약"
  • 경찰 "김성민 인터넷 통해 마약 구매…집 아닌 모텔서 투약"
  • 배우 김성민.[성남(경기)=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마약류관리법위반)로 경찰에 체포된 배우 김성민(42)이 인터넷을 통해 마약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입한 마약은 집이 아닌 근처 모텔에서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 백남수 형사과장은 11일 서 내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김성민 수사 관련 공식 브리핑에서 “김성민이 집 근처 역삼동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 1회를 투약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김성민은 이날 자택에서 체포돼 유치장에 감금돼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성민은 인터넷 광고를 보고 마약을 샀다. 경찰이 브리핑에서 공개한 자료를 보면 ‘*대기 팝니다’란 제목의 광고 글이 인터넷에 쉽게 검색됐다. ‘*대기’는 필로폰을 일컫는 은어다. 백 과장은 “2014년 11월 판매책의 통화 내역을 조사하다 김성민과 접촉한 것을 파악했다”고 설명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성민이 구입한 마약은 정맥주사로 16회를 투여할 수 있는 분량이다. 백 과장은 “김성민이 1회 투약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성민의 모발 검사 등을 통해 필로폰 투약 여부 및 횟수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 조사가 끝나면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입장이다. 김성민은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로 11일 자택에서 경찰에 체포됐다.김성민의 마약 투약 혐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성민은 지난 2008년 4월과 9월, 2010년 8월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인에게서 산 필로폰을 속옷이나 여행용 가방 등에 숨겨 밀반입한 후 2010년 9월 4차례 걸쳐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로 인해 2011년 3월 2심에서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 추징금 90여만 원 등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15.03.11 I 양승준 기자
경찰 "김성민 필로폰 0.8g 구입"…정맥주사 16회 투여 분량
  • 경찰 "김성민 필로폰 0.8g 구입"…정맥주사 16회 투여 분량
  • 배우 김성민.[성남(경기)=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경찰에 체포된 배우 김성민(42)이 0.8g의 마약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성남수정경찰서 백남수 형사과장은 11일 서 내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김성민 수사 관련 공식 브리핑에서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퀵배달을 통해 필로폰 0.8g을 매수한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성민이 구입한 마약은 정맥주사로 16회를 투여할 수 있는 분량이다. 백 과장은 “김성민이 1회 투약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성민의 모발 검사 등을 통해 필로폰 투약 여부 및 횟수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 조사가 끝나면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입장이다. 김성민은 마약 구입 및 투약 혐의로 11일 자택에서 경찰에 체포됐다.김성민의 마약 투약 혐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성민은 지난 2008년 4월과 9월, 2010년 8월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인에게서 산 필로폰을 속옷이나 여행용 가방 등에 숨겨 밀반입한 후 2010년 9월 4차례 걸쳐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로 인해 2011년 3월 2심에서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 추징금 90여만 원 등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15.03.11 I 양승준 기자
'마약 혐의' 김성민, 경찰조사서 구매 등 혐의 대부분 인정
  • '마약 혐의' 김성민, 경찰조사서 구매 등 혐의 대부분 인정
  • 김성민[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김성민이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했다.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성민을 체포했다. 김성민은 경찰 조사에서 필로폰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성민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퀵서비스를 통해 필로폰을 전달받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성민은 지난 2008년 4월과 9월, 2010년 8월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인에게서 산 필로폰을 속옷이나 여행용 가방 등에 숨겨 밀반입한 후 2010년 9월 4차례 걸쳐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2011년 3월 2심에서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 추징금 90여만원 등을 선고받은 바 있다.김성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상황 파악 후 입장을 전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관련기사 ◀☞ 배우 김성민, 또 마약 혐의…11일 자택서 체포☞ 김구라 "아내 안됐지만, 완전히 용서되진 않는다"☞ '택시' 홍영기, "혼전임신 소식에 부모님 3일 내내 울었다"☞ '얼짱부부' 홍영기·이세용, '택시'서 평균 나이 18세 결혼 사연 공개☞ 송소희 "전국노래자랑 출신…12세때 대상"
2015.03.11 I 박미애 기자
배우 김성민, 또 마약 혐의…11일 자택서 체포
  • 배우 김성민, 또 마약 혐의…11일 자택서 체포
  • 김성민(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김성민이 또 마약 사건에 연루됐다.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에서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김성민을 체포했다.김성민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거리에서 퀵서비스를 통해 필로폰을 전달받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혐의에 대해 일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김성민은 지난 2008년 4월과 9월, 2010년 8월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인에게서 산 필로폰을 속옷이나 여행용 가방 등에 숨겨 밀반입한 후 2010년 9월 4차례 걸쳐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 추징금 90여만원 등을 선고받은 바 있다.김성민은 마약 사건 이후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삼총사’ 등에 출연했다.▶ 관련기사 ◀☞ 김구라 "아내 안됐지만, 완전히 용서되진 않는다"☞ '택시' 홍영기, "혼전임신 소식에 부모님 3일 내내 울었다"☞ '얼짱부부' 홍영기·이세용, '택시'서 평균 나이 18세 결혼 사연 공개☞ '천생연분' 유승옥, "문희준 마음에 들어" 지목..'커플 성사'☞ 엄정화X정재형, 수상했던 밀월여행..'띠과외'서 독점 공개
2015.03.11 I 박미애 기자
인천공항, 한류를 이끄는 명예홍보대사에 배우 장동건 재위촉
  • 인천공항, 한류를 이끄는 명예홍보대사에 배우 장동건 재위촉
  • 사랑나눔 기부식 및 고객 경품 추첨식 진행[뉴미디어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박완수)는 5일 영화배우 장동건을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애비뉴(AIRSTAR Avenue) 명예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고 밝혔다.인천공항공사는 이날 오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장동건을 명예홍보대사로 재위촉하는 행사를 열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위촉식 뒤에는 장동건 명예홍보대사가 세계 기아 문제 퇴치를 위해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1천만 원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기부식이 열렸으며, ‘2014년 인천공항 면세점 이용객 대상 경품 추첨식’도 이어져 고객들에게 고급 승용차와 명품 시계, 가방 등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013년 2월 장동건을 에어스타애비뉴 명예홍보대사로 처음 위촉한 바 있다. 이번 재위촉으로 장동건은 국내•외에 에어스타애비뉴와 인천공항을 홍보하고 다양한 사회기부에 참여하는 등 명예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계속 해나가게 된다.인천공항공사 박완수 사장은 “그동안 장동건 씨가 세계적인 인기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에어스타애비뉴 명예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온 점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 10연패와 함께 글로벌 허브공항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인천공항의 면모를 세계 곳곳에 알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인천공항 면세점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면세점 매출액 2조원을 돌파하며 세계 공항면세점 1위의 위상을 지키고 있다. 매출 1위뿐 아니라 2014년 한 해 동안 글로벌 여행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 미주판으로부터 5년 연속, 아시아-태평양판에서 4년 연속, 중국판에서는 2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 면세점’에 선정됐으며, 영국의 여행•리테일 전문지 ‘프론티어지’에서도 2년 연속 ‘세계 최고 면세점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최고의 공항 면세점으로 인정받았다. 올해에는 신규 면세사업자 선정을 계기로 대대적인 리뉴얼과 함께 더욱 더 쾌적하고 차별화되는 쇼핑환경을 구축하여 한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면세쇼핑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캘러웨이골프, 여성 전용 풀세트 '솔레어 젬스' 출시
  • 캘러웨이골프, 여성 전용 풀세트 '솔레어 젬스' 출시
  •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캘러웨이골프는 스타일리쉬한 여성 골퍼를 위해 개발된 솔레어 젬스(Solaire Gems) 2015 풀세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캘러웨이골프 솔레어 시리즈는 여성 골퍼들의 스윙 패턴 및 스타일에 대한 수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된 여성 전용 풀세트 라인이다. 가볍고 편안한 스윙으로 쉬운 골프를 즐기고 싶어하는 초급 골퍼를 위한 제품으로 총 15종(드라이버 1개, 페어웨이 우드 3개, 하이브리드 2개, 아이언 5개, 퍼터 1개, 캐디백, 보스턴백, 파우치)으로 구성돼 있다.드라이버는 넓은 스위트 스팟과 저중심 설계로 안정적인 탄도를 보장해주고,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어떠한 라이에서도 공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효율적인 무게 재배치로 높은 탄도와 관용성을 제공하는 아이언이 있다. 퍼터는 세계 최고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의 말렛형 제품이다.세련된 화이트 앤 블랙 색상으로 오염이 안 되는 방수 원단을 사용한 캐디백은 하단에 바퀴가 달려있어 여성 골퍼들이 힘들이지 않고 옮길 수 있게 해준다. 캐디백에 달린 파우치는 필드에서는 바로 손가방으로 들 수 있고, 보스톤 백은 여행 가방으로도 손색이 없다.소비자가격은 199만원이며, 제품 구입 상담 및 상세 문의는 한국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www.callawaygolfkorea.co.kr) 또는 전화(02-3218-1980)로 가능하다
2015.03.02 I 김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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