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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추천 바캉스]②"‘태후’로 뜬 그리스, 가성비는 일본 최고"
-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올 여름 바캉스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그리스 자킨토스섬.[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푹푹 찌는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계절. 이럴 때는 휴가 생각이 간절해지는데 올해는 때 이른 무더위에 그 시기가 더욱 앞당겨졌다. 하지만 막상 휴가철이 되면 또 다른 고민에 빠진다. ‘어디로 가지?’.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여름휴가 계획은 각종 ‘여행 정보’로 무장한 여행사 직원, 여행상품 기획자 등 전문가에게 물어보는 것이 답이 될 수 있다.여행업계 종사자 3인에게 올여름 추천 여행지와 알아두면 유용한 팁을 물었다. 그들의 올여름 휴가계획은 덤이다. ◇양희정 티몬 해외여행팀 팀장, “포켓와이파이 챙기세요”양희정 티몬 해외여행팀 팀장.요즘 뜨는 여행지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배경으로 등장한 그리스 ‘자킨토스’ 섬이다. 티몬에서는 자킨토스 1박과 산토리니 1박이 포함된 그리스 완전일주 9일 상품이 127만원부터 판매되고 있는데 비교적 상품 가격이 고가임에도 이미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예약을 마쳤다. 숨겨진 해안에 난파된 배 등 신비로운 드라마 속 절경에 이온음료 광고로 유명해진 산토리니,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한 고린도 운하,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과 ‘꽃할배’들도 반한 메테오라 수도원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올여름 가격대로는 일본 오사카나 오키나와 여행을 추천한다. 최근 일본은 패키지 상품보다는 자유여행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데 부산-오사카 왕복 항공권 9만원, 인천 편도 15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할 정도로 가격적인 이점이 크다. 오키나와 역시 14만원대에 인천 출발 왕복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 상품으로는 동남아 휴양지가 가장 저렴하다. 티몬에서는 필리핀 세부 3박5일 세미 패키지가 29만9000원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태국 푸껫 5일 패키지 역시 7월 성수기에도 39만원대 저렴한 가격에 마련돼 있다. 가족 휴가로는 괌 PIC 상품이 여전한 인기다. 여행을 떠나기 전 포켓와이파이를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다. 보통 통신사의 데이터 무제한 로밍 하루 이용 가격은 9000원에서 1만원대지만 미리 포켓와이파이를 대여하면 하루 5000~6000원이면 가능하고, 3~4명이 함께 공유해 쓸 수도 있어 이득이다. 티몬 등에서 구매 신청을 한 뒤 공항에서 대여 받아 사용하면 된다.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길에 무거운 여행 가방이 짐스럽다면 캐리어 픽업·운송 서비스를 활용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방문해 캐리어를 받아 공항으로 운송해주는 서비스로, 무게에 따라 서울기준 왕복 2만원에서 3만원의 비용이 든다. 마카오 갤럭시 호텔.‘양 팀장의 휴가 계획’ 싱글시절 혼자 다녀왔던 홍콩&마카오 여행을 이번엔 가족과 함께 다녀오려 한다. 쇼핑과 관광, 휴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홍콩 여행을 할 때 마카오는 반나절 코스로 잠시 들리곤 하는데 꼭 마카오에서 숙박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마카오는 카지노 관광이 중심이기 때문에 특급호텔의 숙박료가 시설에 비해 굉장히 저렴한 편이다. 보통 1박에 10만원대 후반에서 20만원대 초반 사이인데 수영장이 5~6개가 넘는 등 시설이 초특급 휴양지 호텔에 버금간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도 마카오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다. 마카오의 대표적인 공연으로 이번에는 부모님과 함께 다시 관람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전문가 추천 바캉스]①"여행경비 절반 이상..항공권부터 확보해요"☞ [전문가 추천 바캉스]③"'7말 8초' 경비 두 배..빠르거나 늦게 가요"☞ [전문가 추천 바캉스]④이거 없으면 후회할걸?..여행 필수 앱 5선☞ 올여름 숙소상품 거래액 지난해 2배…인기 휴양지 '일본'
- [모델하우스 탐방]래미안 루체하임…"넓은 주방·다양한 수납공간 돋보여"
-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일원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루체하임’ 모델하우스는 개관과 동시에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 내 일원현대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루체하임’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개포 2단지 아파트에 이어 개포지구에 두번째 분양하는 재건축 단지로, 일반분양분이 332가구(총 850가구)나 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모델하우스는 개관 첫날인 3일 오전부터 유니트를 관람하려는 관심 청약자들도 붐볐다. 오전 9시부터 1층 로비는 유니트를 보기 위해 기다리는 방문객들이 긴 줄을 잇고 있었다. 주차장도 오전 10시 개관과 동시에 만원이여서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야 할 정도였다. 래미안 루체하임은 서울 강남구 개포로 110길 46일대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 49~168㎡ 총 850가구로 구성됐다. 일반분양은 타입별로 △59㎡ 141가구 △71㎡ 57가구 △84㎡ 66가구 △101㎡ 19가구 △121㎡ 48가구 △118㎡(168㎡) 1가구 등이다. 이 중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비율은 약 80%에 달한다. 모든 타입에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 설계해 제공하고, 시스템 에어컨(전용 84㎡ 이하 3개, 101㎡ 이상 4개)·빌트인 김치냉장고·식기세척기·오븐 일체형 렌지후드를 무상 제공한다. 세대별 전용창고도 제공해 레저·스포츠용품이나 유모차, 대형 여행용 가방 등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각 세대 내에는 독일 유명 주방가구 노빌리아(Nobilia), 최고급 호텔 등에 쓰이는 독일의 그로헤(Grohe) 수전, 이탈리아산 원목마루, 수입 욕조 등을 적용한다. 주방 상판과 벽에는 엔지니어드스톤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특히 천장고를 일반아파트보다 더 높은 2.4m로 설계해 상대적으로 더 넓은 공간감·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서울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으로 선정돼 발코니 미삭제 부분이 없다. 이로 인해 실사용면적이 넓어졌다. 모델하우스에는 전용면적 기준 59, 84, 121㎡ 3개 타입 유니트를 볼 수 있다. 잡다한 물건을 보이지 않게 넣을 수 있는 팬트리, 틈새 수납공간이 곳곳에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전체적으로 부엌에 많은 공을 들인 느낌이다. 전용 59㎡는 부엌이 넓게 설계됐다. 다만 방을 3칸으로 설계하다보니 다소 좁은 감이 있다. 이런 부분을 감안해 안방 안쪽은 부부욕실 또는 드레스룸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전용 71㎡는 3.5베이가 적용됐으며 평면구조는 59㎡와 유사하지만 전반적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전용 84㎡는 타입에 따라 더블 드레스룸(A/C타입) 또는 팬트리(B타입)를 제공해 수납공간이 여유롭다. 전용 101㎡ 이상부터는 주방 넓이를 대폭 넓힌 와이드다이닝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식당과 주방을 분리했고, 방 하나 넓이가 주방으로 이용되는 만큼 주부 동선 및 주방용품 수납이 수월해진다.단지엔 국내 처음으로 아파트 출입시스템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을 도입, 시계처럼 착용만 하면 비상호출, 문열림,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안심귀가 알림 서비스 등이 가능한다. 분양가는 3.3㎡당 래미안 루체하임은 분양가가 3.3㎡당 평균 3730만원으로 모든 타입 4000만원 이하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루체하임은 3호선 대청역까지 3~4분, 분당선인 대모산역까지 8분 정도면 걸어서 이용가능한 더블역세권”이라며 “뛰어난 단지 구성과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단지의 품격도 높였다”고 자신했다.청약일정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진행하며 8일에는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고,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1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됐으며 6일까지 8호선 장지역 3번 출구 앞에서 오가는 셔틀차량을 운영한다.
- [2016부산모터쇼]한국닛산, 하이브리드 SUV '올 뉴 무라노' 사전계약 '5490만원'
- 올 뉴 무라노. 한국닛산 제공.[부산=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한국닛산은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올 뉴 무라노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올 뉴 무라노는 풀 체인지(완전변경)된 3세대 모델로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최상위 트림인 플래티넘 기준 5490만원(VAT 및 개별소비세 인상분 포함)이다. 올 뉴 무라노는 최고출력 253마력의 배기량 2.5리터 QR25 가솔린 슈퍼차저 엔진과 15kW 전기모터, 4륜구동 시스템을 조합했다. 국내 공인 복합연비가 11.1 km/ℓ로 이전 모델보다 약 35% 높아졌다. 올 뉴 무라노는 닛산 SUV 라인업 ‘레저넌스 컨셉트’ 디자인을 계승했다. 차량 전면의 V-모션 그릴, LED 부메랑 시그니처 헤드램프 및 플로팅 루프 디자인은 차량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외관 디자인은 스포츠카 수준의 0.31 공기저항계수(Cd)를 구현했다.인테리어는 VIP 라운지 컨셉으로 꾸몃으며 닛산 라인업 최초로 전 좌석 저중력 시트를 적용했다. 11개 스피커의 보스 오디오 시스템, 엠비언트 라이트, 파노라마 선루프 등 편의 사양도 탑재됐다.이밖에 동급 최초로 ‘이동 물체 감지 시스템(MOD)’과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가 적용됐다. 또한 ‘전방 충돌 예측 경고(PFCW), ‘전방 비상 브레이크(FEB)’,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는 안전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올 뉴 무라노는 닛산의 파워트레인 다양성 및 SUV라인업을 동시에 완성시키는 정점에 선 모델”이라며 “이제 닛산은 가솔린, 디젤, 전기차에 이어 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갖추는 한편 소형, 중형, 대형에 이르는 SUV 풀 라인업까지 완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닛산의 가장 진보된 프리미엄 SUV 답게 디자인, 사양, 성능 등 모든 면에서 세그먼트 최고 가치를 고객에게 선사함으로써 닛산 SUV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닛산은 올 뉴 무라노 사전계약을 기념해 추첨 이벤트도 준비했다. 닛산 공식 홈페이지 올 뉴 무라노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계약 상담신청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리모아(Rimowa) 여행용 가방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사전계약 기간 완료 후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한다.한편 한국닛산은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관을 마련, 올 뉴 무라노와 패스파인더, 쥬크, 맥시마, 알티마, 리프, 370Z 등 7대 차량을 전시한다.
- '래미안 루체하임' 준중형·준대형 평면으로 합리적 수요자 공략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삼성물산(028260)이 서울 강남 개포택지개발지구에서 분양하는 ‘래미안 루체하임’에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틈새평면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틈새평면이란 일반적인 분양 기준으로 꼽히는 전용면적 59㎡(소형), 84㎡(중형), 114㎡(대형) 등 정형화된 면적이 아닌 71㎡, 101㎡, 121㎡, 168㎡ 등의 주택형을 일컫는다. 59㎡와 84㎡ 사이의 준중형 틈새평면은 소형보다 여유롭고 중형보다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장점이 있고, 준대형 역시 같은 맥락의 특장점을 통해 가격 대비 활용도가 높다.래미안 루체하임에 있는 71㎡ A타입은 침실3개, 거실, 욕실2개로 59㎡ 타입과 비슷하지만 전반적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드레스룸과 같은 수납공간을 크게 늘렸으며, 거실·안방·화장실 등의 면적이 고르게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 유아~초등학교 자녀를 둔 3~4인 가구에 관심이 높다.△‘래미안 루체하임’ 조감도전용면적 101㎡ A타입은 침실 3개와 거실 모두 전면부에 배치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121㎡ B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현관 대형 워크인 수납공간·팬트리·대형드레스룸 2개소 등을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여유로운 공간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1가구만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는 168㎡ 타입은 삼성물산에서 개발한 1층 특화평면인 ‘아뜰리에 하우스’가 적용돼 관심을 끈다. 기존 알파룸과 테라스, 복층형 설계의 장점을 모은 평면 설계로 층 분리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하에 별도 공간을 설치해 녹음실· 스튜디오· 영화감상실 등의 취미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내부 연결계단을 통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각 평형별로는 가족구성원과 생활방식에 따라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서재, 유아 놀이방 등으로 입주자의 취향에 맞게 평면을 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형 평면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 가구 세대별 전용창고를 제공해 레저·스포츠 용품이나 유모차, 대형 여행용 가방 등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게 돕는다. 이와 함께 래미안 루체하임은 서울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으로 선정돼 발코니를 일반단지의 계획보다 30% 늘릴 수 있는 인센티브가 주어져 더 넓은 서비스면적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입주민들은 동일 전용면적의 일반 아파트보다 실사용 면적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삼성물산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면적 타입 선택할 수 있도록 정형화된 평형에서 탈피한 틈새평면을 적용했다”며 “다양한 혁신적인 평면과 특화 설계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래미안 루체하임’은 강남구 개포로 110길 46일대 일원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49~168㎡ 850가구로 이중 59~168㎡ 33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있으며 내달 3일 개관 예정이다.▶ 관련기사 ◀☞`등급우려 털어낸` 삼성물산, 회사채 발행도 흥행 기대☞개포 성공신화 잇는다..‘래미안 루체하임’ 332가구 내달 분양☞[대박] 적중률 95%, 주식계좌 3배 만드는 필승투자기법
- 개포 성공신화 잇는다..‘래미안 루체하임’ 332가구 내달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삼성물산(028260)은 서울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의 두 번째 래미안 단지인 ‘래미안 루체하임’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내달 3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래미안 루체하임은 일원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49~182㎡ 총 850가구 규모다. 이중 일반분양은 332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41가구 △71㎡ 57가구 △84㎡ 66가구 △101㎡ 19가구 △121㎡ 48가구 △168㎡ 1가구로 구성된다. △‘래미안 루체하임’ 아파트 조감도이 단지는 우수한 평면구조 및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으로 전체 가구의 73%가 채광 및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전 세대별 전용창고를 마련해 레저, 스포츠 용품이나 여행용 가방 등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나 부피가 큰 물품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고, 서울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으로 선정돼 발코니 면적 규제가 완화돼 넓은 발코니 확보로 실사용 공간이 넓어졌다. 강남을 대표하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교통 및 편의시설 인프라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단지가 있는 개포택지개발지구는 압구정, 대치, 청담, 도곡, 반포를 잇는 새로운 강남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개포택지개발지구 1단계 개발이 마무리되는 2020년에는 7개 단지, 1만 8700여가구가 들어서며 2단계 개발이 왼료되는 시점에는 32개 단지, 4만 1000여가구가 들어서 강남 속 미니 신도시로 조성될 전망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개포택지개발지구는 도심에서 누리기 어려운 쾌적한 자연환경과 명문학군, 편리한 교통, 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춰진 곳이라며 ”이러한 장점에 래미안 브랜드의 가치를 더해 최고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6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는 8일, 2순위는 9일에 청약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 관련기사 ◀☞[대박] 적중률 95%, 주식계좌 3배 만드는 필승투자기법☞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패션디자인펀드 디자이너 모집☞삼성물산, 분당 화랑공원 가꾸기 봉사활동 펼쳐
- 롯데百, 세계 최초 ‘BMW 모터사이클 카페’ 개장
-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 세계 최초로 BMW 모터사이클과 운전자의 의류·용품, 음료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BMW 모토라드(모터사이클의 독일어) 카페’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 ‘BMW 모토라드 카페’ 내부.(사진=롯데백화점)롯데백화점은 1년여동안 BMW와 협업해 이번 매장을 기획했다. 특히 작년 6월 본점에서 선보인 ‘BMW 모토라드’ 팝업스토어는 보름 동안 총 1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남성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소비자는 이곳에 전시된 신형 BMW 모터사이클을 직접 보면서 제품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독일에서 직수입한 모터사이클, 바이크 전문 의류와 헬멧, 장갑, 액세서리 등 관련 상품도 판매한다. 개인 모터사이클 보관소도 마련됐다. 매장을 방문했을 때 아내와 아이들이 쇼핑을 하는 동안 남성 고객은 바이크를 타도록 배려한 것이다.대표 상품은 모터사이클 24종 2000만원~4000만원, BMW 로고가 들어간 티셔츠 6만원, 재킷 39만9000원, 여행가방 16만원, 카디건 17만6000원 등이다. 프리미엄 식음료는 4000원~2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BMW 모토라드 카페’ 오픈을 기념해 6월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BMW 모토라드 카페’에서 판매하는 의류 전 상품을 20% 할인 판매하며, 모터사이클을 직접 타고온 고객에게는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박상영 롯데백화점 남성스포츠부문장은 “모터사이클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의 취향을 매장에 반영했다”며 “앞으로 남성 고객을 위한 쇼핑 공간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모터사이클은 남성들의 새로운 취미 생활로 자리잡았다. 한국이륜차산업협회에 따르면 2012년 1만300대 정도였던 수입 대형 모터사이클 판매량은 2015년 두 배가 넘는 2만800대로 3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었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전체 고객 가운데 남성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1년 26%에서 2015년 29%로 3%포인트나 증가했다.
-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위한 ‘TBC 2016 대구웨딩박람회’ 개최
- [온라인부] 웨딩드레스에서 예물, 여행상품에 이르기까지 결혼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TBC 2016 대구웨딩박람회’가 오는 5월 28일~29일까지 EXCO에서 개최된다.TBC와 함께하는 웨딩박람회에서는 웨딩홀, 스드메, 허니문, 예물, 한복, 혼수 등 트렌드를 선도하는 우수 웨딩업체의 상품들을 직거래를 통해 합리적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업체별, 종목별로 파격적인 계약금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전문 웨딩플래너로부터 1:1 컨설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박람회 참가 업체가 제공하는 특전도 풍성하다. 웨딩홀 업체에서는 최대 200만원 혜택 제공과 함께 웨딩홀 무료시식 및 부대비용 할인, 모바일청첩장/주례/폐백음식 등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허니문 업체에서는 최대 100만원 현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0만원 상당의 고게터 선글라스/여행용 가방/비치샌들/수중팩/멀티어댑터 등을 증정한다.스드메 업체는 최대 60만원 할인 혜택을 비롯해 예식 당일 양가 직계가족 촬영 서비스, 혼주 메이크업 20만원 서비스, 피팅비 1만원 할인, 가족촬영 50%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복 업체는 최대 40% 할인과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함 포장/신부 맞춤배자 무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가계약시 미니선풍기를 증정한다.이 외에도 다양한 경품 및 선착순 이벤트가 박람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으로 메이크업 시연과 드레스 피팅 체험, 네일 시연, 신부대기실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기회도 마련된다.TBC 2016 대구웨딩박람회 사전 참가신청은 결혼박람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DWC(대구웨딩컴퍼니)에서 배포하는 페어프리 및 초대권으로도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