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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64건

⑥스틱, 1조 펀드 바이아웃 운용사로 체질개선
  • [PE하우스 탐방]⑥스틱, 1조 펀드 바이아웃 운용사로 체질개선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국내 최대규모 운용자산을 굴리고 있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이하 스틱)는 지난 1999년 벤처캐피털로 시작해 차근차근 외형을 넓혀가고 있다. 투자에서 사후 관리를 가장 중점에 두는 도용환 스틱인베스트먼트 회장의 투자스타일은 스틱의 포트폴리오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설립 16년만에 초대형 전문 운용사 ‘우뚝’국내 중기·벤처 기업 투자사로 출발했던 스틱은 기업 성장과 궤를 같이하면서 점차 성장자본(gross capital)펀드, 세컨더리펀드(회수시장활성화펀드), 해외 투자 등으로 외연을 넓혀갔다. 창사 16년을 맞은 스틱은 누적된 투자경험에 펀드 대형화 등이 맞물리며 해외 대형 펀드(Large Buyout Fund)를 향한 본격적 체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스틱은 PE(프라이빗 에쿼티) 분야를 별도 분사하지 않고 벤처투자펀드 운용 부문과 사업부분을 나눠 운영하고 있다. 총 운용자산은 현재 3조6000억원 규모로 벤처부문 7300억원, 세컨더리 6400억원, 그로쓰 캐피탈 9300억원, 바이아웃 1조 3000억원 등을 굴리고 있는 초대형 운용사다. 현재 펀드 결성이 진행 중인 블라인드펀드를 감안하면 내년 운용자산 4조원 돌파는 무난할 전망이다. 스틱은 올 들어 국민연금을 필두로 한 주요 연기금·공제회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이미 4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해뒀다. 단일 펀드(가칭 스페셜시츄에이션·Special Situation 펀드) 로는 최대 규모인 5000억~1조원 규모를 목표로 자금 모집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스틱은 46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 3호 펀드(STIC Private Equity Fund III) 결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고, 2013년부터 준비해오던 CJ그룹과의 5000억 원 규모의 코파펀드도 결성했다. ◇벤처펀드-PEF 연계 시너지 극대화 강점스틱의 바이아웃 투자 실적은 그동안 MDS테크놀로지 등 중소형 업체 3~4건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펀드레이징(Fund Rasing)에 집중한 결과 1조원 이상의 여유자금을 보유하게 된 만큼 스틱은 본격적인 바이아웃 투자를 개시하고 있다. 스틱은 지난달 SK케미칼로부터 유비케어 지분 43%를 797억원에 인수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곽동걸 스틱인베스트먼트 대표는 “1조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하면 보다 공격적인 바이아웃 투자를 감행할 수 있게 된다”며 “벤처펀드와 PEF를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이 스틱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스틱은 백봉주 삼성전자 전무, 박계현 LG엔시스 대표이사, 고현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등을 OPG(Operating Partners Group, 경영자파트너그룹)이라는 상근고문그룹으로 두고 있다. 딜 발굴에서부터 투자 후 사후 경영관리까지 이들의 경험을 바이아웃 투자에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지난해 한상 벤처기업인 코스닥 상장사 엑세스바이오 투자로 잭팟을 터트리며 부러움을 샀던 스틱은 올해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스틱은 스틱팬아시아테크놀로지펀드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개인정보보호 서비스업체 민앤지 지분 일부를 지난 6월 말 상장 전후로 매각하면서 투자 이후 2년 만에 원금 70억원의 두 배가량인 130억원을 회수했다. 오는 12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카메라모듈 제조기업 나무가 지분도 전량 매각하면서 두 배 수준의 수익을 거두기도 했다. 스틱은 지난해 매출 237억원, 영업이익 64억원, 당기순이익 55억원을 달성하며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15.11.12 I 김경은 기자
  • [마감]코스닥, 나흘 만에 690선 탈환…외인·기관 '사자'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690선에 다시 올랐다. 중국의 경기부양책과 맞물려 소비 관련주와 모바일게임주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76포인트(1.28%) 오른 690.73에 장을 마감했다. 687.01로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점차 상승 폭을 확대했다. 외국인은 이틀 연속 ‘사자’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4억원, 58억원 순매수했다. 기관 가운데 투신 보험 사모펀드 등이 매물을 사들였다. 개인은 홀로 342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비차익거래 99억원 매수 우위 등 총 99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콘텐츠(4.30%) 방송서비스(3.96%) 코스닥 기술성장기업(3.92%) 통신방송서비스(3.30%) 등이 강세를, 비금속(-1.42%) 종이목재(-0.88%) 금속(-0.44%) 운송장비(-0.34%) 등이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셀트리온(068270)이 0.26% 오른 7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이 경기부양책을 시행키로 하면서 소비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유아용품주인 제로투세븐(159580) 보령메디앙스(014100) 아가방컴퍼니(013990)과 함께 매일유업(005990) 등이 올랐다. 중국 관련해서 중국 면세점에 피부재생센터를 열기로 한 네이처셀(007390)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후(066430)도 상한가를 치며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중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제너셈(217190)이 1대1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정부의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코오롱생명과학(102940) 메디포스트(078160) 제넥신(095700) 등도 올랐다. 신작을 내놓은 게임빌(063080)과 함께 로켓모바일(043710) 컴투스(078340) 넥슨지티(041140) 조이시티(067000) 액토즈소프트(052790) 등 게임주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산성앨엔에스(016100)는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설과 맞물려 급등했지만 회사가 즉각 이를 부인하면서 상승 폭을 줄였다. 이에 비해 아미코젠(092040), 엑세스바이오(950130) 등은 약세를 보였다. 올해 예상 실적을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줬다. 특히 엑세스바이오는 3분기 영업손실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최대주주인 SK케미칼이 지분 전량을 정리한 유비케어(032620)는 급락했다. 이밖에 동서(026960) CJ E&M(130960)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로엔(016170) 등이 상승했고, 다음카카오(035720) 이오테크닉스(039030) 서울반도체(046890) 콜마비앤에이치(200130) 등이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7억1353만주, 거래대금은 3조753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0종목을 포함해 573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53종목이 내렸다. 77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2015.10.26 I 경계영 기자
  • 엑세스바이오, 2Q 흑전에 이은 하반기 회복…'매수'-유진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28일 엑세스바이오(950130)에 대해 2분기 흑자전환에 이어 하반기엔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3600원을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엑세스바이오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 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매출감소에서 점차 회복되고 있고, 이에 따라 2분기 흑자전환을 달성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말라리아 진단제품 입찰 시장이 회복되고 있고 면역진단·생화학진단·분자진단 등 신제품 매출 발생이 3분기에 시작돼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하반기 매출은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자동화 공정 확대를 통한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 제조 원가 절감과 사이즈 축소에 따른 재료비 절감 등 요인으로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반기 신규 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종선 연구원은 “현재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제품의 에콰도르·콜롬비아 등 라틴아메리카 수입허가 등록 단계이기 때문에 올해부터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동남아·남미 등에서 새로운 공급망 확보로 뎅기 관련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라며 “한국법인을 통해 스텝A, 인플루엔자 A&B 등 제품 상용화 추진 등으로 중장기적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5.08.28 I 박기주 기자
  • [특징주]엑세스바이오, 이익 정상화 기대감에 '강세'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가 본격적인 이익 정상화 국면에 들어갈 것이란 기대감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3분 현재 엑세스바이오의 주가는 전날보다 14.53% 상승한 1만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엑세스바이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15억원, 영업이익 9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만에 흑자전환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에볼라의 영향이 진정되면서 저가 입찰 물량이 줄어들어 평균판매가격의 회복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엑세스바이오가 올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뚜렷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에볼라가 진덩되면서 하반기 말라리아 RDT(신속진단키트) 매출액은 2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이란·라틴아메리카 등에서 신제품(G6PD, HPV) 매출액 60억원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3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10% 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이유는 저가 입찰 물량이 줄어들어 평규난매가격이 소폭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또 말라리아 RDT 디바이스 사이즈의 축소로 매출원가가 감소하는 것도 이익률 개선의 요인”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엑세스바이오, 3Q부터 본격적인 이익 정상화…'매수'-하나
2015.08.06 I 박기주 기자
  • 엑세스바이오, 3Q부터 본격적인 이익 정상화…'매수'-하나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하나대투증권이 6일 엑세스바이오(950130)에 대해 3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정상화가 예상되고, 내년에는 신제품을 통한 매출 다변화로 실적 안정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500원을 유지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엑세스바이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15억원, 영업이익 9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만에 흑자전환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에볼라의 영향이 진정되면서 저가 입찰 물량이 줄어들어 평균판매가격의 회복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는 특히 엑세스바이오가 올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뚜렷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에볼라가 진덩되면서 하반기 말라리아 RDT(신속진단키트) 매출액은 2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이란·라틴아메리카 등에서 신제품(G6PD, HPV) 매출액 60억원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또 “3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10% 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이유는 저가 입찰 물량이 줄어들어 평규난매가격이 소폭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또 말라리아 RDT 디바이스 사이즈의 축소로 매출원가가 감소하는 것도 이익률 개선의 요인”이라고 말했다.
2015.08.06 I 박기주 기자
  • [전일 주요 공시]②포스하이알, 발행어음 미결제로 은행거래 정지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다음은 지난 1일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주요 공시다. △포스코엠텍(009520)= 발행어음 미결제로 자회사 포스하이알의 은행거래 정지.△백산OPC(066110)= 최대주주 모건산업이 보유중인 주식 627만6533주(지분율 41.02%)중 세종상호저축은행에 담보로 제공된 380만주가 모건산업의 차입금 미상환으로 세종상호저축은행으로 매각. 매각 후 보유 주식 및 지분율은 세종상호저축은행 24.84%, 모건산업 16.19%로 최대주주 변경.△동신건설(025950)= 엔유씨전자와 53억원 규모의 공사계약 체결.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0.47%에 해당하는 수치. 계약기간은 2015년 5월29일부터 2016년 6월10일까지.△엑세스바이오(950130)= 말라리아 RDT 제품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의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requalification·PQ) 승인 획득. 회사 측은 변종 말라리아 제품 중 유일하게 당사의 진단 키트가 PQ를 획득했다고 설명.△이미지스(115610)= 정전용량 터치 센서에서 효과적인 노이즈 제거 방법 및 이를 이용한 터치스크린 장치에 관한 특허 취득. △이엠코리아(095190)=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기업은행을 대상으로 1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한국전자홀딩스(006200)= 자회사 케이이씨에 대해 505억656만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41.87%.△SK텔레콤(017670)= SK브로드밴드의 자사주 4480만주를 SK브로드밴드의 완전 자회사화를 위해 장내 취득. 취득후 지분율은 65.70%.△광동제약(009290)=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코리아와 백신 8개 품목의 국내 판매 및 유통계약 체결. 독점 계약을 맺은 유통채널은 소아과·산부인과·분만센터·도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인해 2016년 약 400억원의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혀.△성창기업지주(000180)= 원고 유병하가 부산지방법원에 우인석 사내이사 및 문영도 사외이사 선임을 결의한 지난 3월26일 정기주총 결의를 취소해 달라며 소송 제기. 회사 측은 법률대리인과 협의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혀.△이아이디(093230)= 계열사 이트론에 대해 13억2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7.1%에 해당하는 수치.▶ 관련기사 ◀☞[오늘 주요 공시]②포스하이알, 발행어음 미결제로 은행거래 정지☞포스하이알, 은행거래 정지☞[특징주]포스코엠텍 '약세'..구조조정 해결 문제 남아
2015.06.02 I 박기주 기자
  • [오늘 주요 공시]②포스하이알, 발행어음 미결제로 은행거래 정지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다음은 1일자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주요 공시다. △포스코엠텍(009520)= 발행어음 미결제로 자회사 포스하이알의 은행거래 정지.△백산OPC(066110)= 최대주주 모건산업이 보유중인 주식 627만6533주(지분율 41.02%)중 세종상호저축은행에 담보로 제공된 380만주가 모건산업의 차입금 미상환으로 세종상호저축은행으로 매각. 매각 후 보유 주식 및 지분율은 세종상호저축은행 24.84%, 모건산업 16.19%로 최대주주 변경.△동신건설(025950)= 엔유씨전자와 53억원 규모의 공사계약 체결.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0.47%에 해당하는 수치. 계약기간은 2015년 5월29일부터 2016년 6월10일까지.△엑세스바이오(950130)= 말라리아 RDT 제품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의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requalification·PQ) 승인 획득. 회사 측은 변종 말라리아 제품 중 유일하게 당사의 진단 키트가 PQ를 획득했다고 설명.△이미지스(115610)= 정전용량 터치 센서에서 효과적인 노이즈 제거 방법 및 이를 이용한 터치스크린 장치에 관한 특허 취득. △이엠코리아(095190)=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기업은행을 대상으로 1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한국전자홀딩스(006200)= 자회사 케이이씨에 대해 505억656만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41.87%.△SK텔레콤(017670)= SK브로드밴드의 자사주 4480만주를 SK브로드밴드의 완전 자회사화를 위해 장내 취득. 취득후 지분율은 65.70%.△광동제약(009290)=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코리아와 백신 8개 품목의 국내 판매 및 유통계약 체결. 독점 계약을 맺은 유통채널은 소아과·산부인과·분만센터·도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인해 2016년 약 400억원의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혀.△성창기업지주(000180)= 원고 유병하가 부산지방법원에 우인석 사내이사 및 문영도 사외이사 선임을 결의한 지난 3월26일 정기주총 결의를 취소해 달라며 소송 제기. 회사 측은 법률대리인과 협의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혀.△이아이디(093230)= 계열사 이트론에 대해 13억2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7.1%에 해당하는 수치.▶ 관련기사 ◀☞포스하이알, 은행거래 정지☞[특징주]포스코엠텍 '약세'..구조조정 해결 문제 남아☞포스코엠텍, 구조조정 해결할 문제 남아..'중립'-한국
2015.06.01 I 박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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