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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4건

⑤전체 고용인원 18.6만명..고용 최다는 KT
  • [500대 IT기업 보고서]⑤전체 고용인원 18.6만명..고용 최다는 KT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한국CXO연구소 조사에 의하면 국내 IT업계 500대 기업의 지난 2017년 전체 고용 인원은 18만 6281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고용 만 명 클럽에 가입된 기업은 단 두 곳. KT(030200)와 삼성SDS였다. 사업보고서 기준 KT의 2017년 직원 수는 2만 3817명. 그런데 이중 1인당 평균 보수 산정을 위한 직원 수는 2만 2501명이었다. 앞서 2만 2501명은 이번 조사 대상 500대 기업 전체 고용 인력 중 12.1%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삼성SDS는 1만 2958명으로 7%의 고용 포지션을 보였다.고용 상위 톱10IT업계에 5000명~1만 명 사이 기업 3곳(0.6%) , 1000명~5000명 사이 기업 19곳(3.85)이었다. 500명~1000명 사이 고용을 유지하는 회사는 31곳(6.2%), 300명~500명 사이는 44곳(8.8%)으로 파악됐다. IT업계 500대 기업 중에서는 20% 수준인 100곳 정도가 오는 7월부터 주52시간 적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고용 인력이 가장 많이 집중된 곳은 100~300명 사이로 217곳(43.4%)이 최다를 이뤘다. 50~100명 정도를 유지하는 회사도 125곳(25%)으로 비교적 많은 편에 속했다. 50명 미만은 59곳(11.8%)으로 파악됐다. IT업계 500大 기업 중 고용을 많이 유지하고 있는 톱10위 기업에는 KT와 삼성SDS 이외에 KTcs(9633명), LG유플러스(032640)(8727명), 케이티스(8353명), SK텔레콤(4498명), 우리피앤에스(3129명), 네이버(035420)(2793명), 티시스(2557명), 카카오(035720)(2549명) 순으로 파악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가 금융감독원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는 기업 중 IT·통신 및 출판·정보서비스업 업종으로 분류되는 회사 중 2017년 매출액 기준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매출액 100억 원 넘어야 이번 조사 대상 500大 기업에 포함될 수 있다. 다만 실제 대표적인 IT 관련 기업이라 하더라도 금감원 기준에 다른 업종으로 분류되어 있을 경우 이번 조사 대상에서는 제외시켰다. 매출 및 영업손익 등은 각 기업 개별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삼았다. 고용 인력은 비상장 회사인 경우 감사보고서에 명시된 인원을 참고했고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회사는 해당 보고서에 명시된 인원을 기준으로 했다. 사업보고서에 명시된 직원 수의 경우 휴직자 등을 제외하고 실제 보수를 지급받은 인원을 기준으로 조사 분석이 이뤄졌다.
2018.05.31 I 김현아 기자
  • 데이타솔루션, 공모가 3300원 확정…경쟁률 396대 1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데이타솔루션은 지난 18~19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3300원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500개의 기관이 참여해 39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희망 공모가(2700~3300원) 상단 가격 이상으로 참여한 기관은 96%%에 달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52억원의 자금이 유입될 예정이다. 확보되는 자금은 빅데이터 관련 신규 솔루션 개발에 주로 사용할 계획이다. 상장을 주관한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이번 수요예측에 참여한 많은 기관투자자들이 데이타솔루션의 사업 포트폴리오와 향후 빅데이터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데이타솔루션은 지난해 정보기술(IT)솔루션 및 서비스 기업인 오픈에스앤에스와 예측분석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데이터솔루션이 합병해 탄생했다. 데이터의 수집·저장부터 분석 및 활용에 이르기까지 데이터와 관련된 전 영역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검색엔진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예측분석 솔루션 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에 참여해 왔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08억원, 3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데이타솔루션은 오는 24~25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거쳐 다음달 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2017.07.21 I 이후섭 기자
데이타솔루션 "국내 빅데이터 선도기업 만들겠다"
  • [IPO출사표]데이타솔루션 "국내 빅데이터 선도기업 만들겠다"
  • 배복태 데이타솔루션 대표(사진=데이타솔루션 제공)[이데일리 윤필호 김무연 기자] 빅데이터업체로는 국내 최초로 주식시장 상장을 진행하고 있는 데이타솔루션의 배복태 대표는 “다양한 사업군에 진출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선도기업이 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배 대표는 1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가진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우리는 이미 여러 프로젝트와 사업을 통해 다양한 능력을 쌓았고 데이터 서비스시장에 특화된 비즈니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데이타솔루션은 데이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으로는 처음 증시 상장에 도전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정보기술(IT)솔루션과 서비스 기업인 오픈에스앤에스와 예측분석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데이터솔루션이 합병해 탄생했다. 지난해 매출액 1008억원, 영업이익 39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데이타솔루션의 전신인 오픈베이스를 창업한 배 대표는 “20여 년간 경험을 쌓으며 많은 데이터를 다뤄서 물적 기반을 확보했다”며 “데이터의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유일한 업체로서 인사이트를 갖춰 서비스시장에 유리하다”고 소개했다.그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데이터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시장도 확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 정보화 사회로의 진입을 의미한다”며 “스마트폰과 센서를 통해 많은 양의 데이터가 생성되고 2020년에는 약 500억 개 이상의 디바이스들로부터 모바일 인터넷 환경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데이터가 생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빅데이터를 분석해 활용하는 기업과 국가는 경쟁력이 확고하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국가와 기업은 뒤처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배 대표는 “아마존, 알리바바와 같은 선진기업은 데이터 활용을 통해 지속적인 경쟁력과 막대한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며 “국내기업은 데이터 활용에 익수치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글로벌 경쟁시대에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회사는 크게 인프라사업과 데이터사업, 서비스사업으로 나뉘어져 있다. 다양한 융·복합 솔루션을 개발해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에 참여해 왔다. 최근 빅데이터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 데이터 서비스와 인프라 등 기술을 융·복합한 솔루션도 개발했다. 배 대표는 “비정형, 정형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며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을 포함해 타사업 영역에도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몇 년 후에는 해외시장도 꼭 진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총 공모 주식수는 460만주이며 공모 희망가는 2700~3300원이다. 124억원~152억원 가량을 조달한다. 18일과 19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거쳐 24~25일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이후 다음달 초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2017.07.18 I 윤필호 기자
NH투자증권, 신상품 듀얼 엑시트형 ELS 출시
  • [머니팁]NH투자증권, 신상품 듀얼 엑시트형 ELS 출시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NH투자증권은 조기상환 조건이 추가된 듀얼 엑시트(Dual EXIT)형 파생결합증권(ELS)을 출시하고 10일까지 청약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Dual EXIT형 ELS는 1차 조기상환 평가일 이후부터 5차 조기상환 평가일까지 조기상환 조건이 추가된 형태다. 해당 기간에 기초자산이 일정 가격 수준 이하로 하락한적이 없으면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조기상환된다. 기존 스텝다운형 ELS의 조기상환 조건에 또 하나의 출구를 추가한 것이다.이번에 판매하는 Dual EXIT형 ELS 13905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에스앤피500(S&P500), 니케이225(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상품이다. 매 6개월 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이상(6개월, 12개월), 85%이상(18개월), 80%이상(24개월), 75%이상(30개월), 60%이상(만기평가일)이면 연 5.50%(세전)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상기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2차 평가일부터 ~ 5차 평가일까지 각 상환평가 기간인 6개월 동안 EXIT 베리어(최초 기준가격의 70%)까지 하락한적이 없으면 조기 상환된다.예를 들어 기존 스텝다운형 ELS는 2차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90%미만이면 조기상환 되지 않지만, Dual EXIT ELS는 1차 평가일 이후부터 ~ 2차평가일까지 6개월동안 최초 기준가격 대비 -3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2차 조기상환에 성공한다.Dual EXIT형 ELS는 일반 스텝다운형 ELS가 조기상환 평가일 하루만 관찰하는 기존 상품의 한계점을 보완했다. 큰 위기가 발생하더라도 2차부터~5차까지 4번 중에 어느 한 6개월 구간 동안만 EXIT 베리어 이상이면 조기 상환돼 안정성도 강화했다.최근 ELS 투자 트렌드는 조기상환 확률과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조기상환 확률을 높인 Guard형 ELS를 출시해 7개월만에 1조원 이상 판매했다. Dual EXIT형 ELS는 Guard형 ELS보다 더 많은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한다.서혁준 NH투자증권 Equity솔루션부장은 “Dual EXIT형 ELS는 조기상환조건을 두 가지로 설정해 조기상환기회를 확대한 구조”라면서 “한층 강화된 조기상환 가능성과 안정성으로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ELS 투자를 도모하는 새로운 상품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Dual EXIT형 ELS 투자는 NH투자증권 전 영업점에서 상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7.02.08 I 오희나 기자
"IoT·문화 융합 혁신제품 한자리에".. 한국전자산업대전 2016 개막
  • "IoT·문화 융합 혁신제품 한자리에".. 한국전자산업대전 2016 개막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를 비롯한 500개 업체가 혁신제품을 선보이는 ‘한국전자산업대전(KES) 2016’이 26일부터 나흘 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2016 종합반도체전시회(SEDEX)’와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IMID) 2016 디스플레이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인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올해 전자대전에서는 문화와 사물인터넷(IoT) 융합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것”이라면서 “사물인터넷(IoT) 개발 플랫폼 공동 활용과 생태계 구축이 융합 신산업 발전과 성공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개막식에서는 전자·IT의 날 유공자 시상식과 KES 이노베이션 어워즈 시상식이 함께 이뤄졌으며 금탑산업훈장은 정도현 LG전자 대표이사, 동탑산업훈장은 강봉구 삼성전자 전무이사가 각각 수상했다.제품에 수여하는 ‘베스트 신제품상’에는 삼성전자의 냉장고 패밀리허브와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V20, 에스앤아이스퀘어의 자동통역기기 매직톡(Magic TOK) 등이 선정됐다.삼성전자는 이번 행사 전시장을 ’360도 오픈 부스‘로 설계해 어느 방향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도심 속 테마파크‘를 컨셉으로 갤럭시S7과 퀀텀닷 SUHD TV, 패밀리 허브, 커브드 모니터, 기어S3, 아틱, 기어VR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아틱0’는 저전력·경량화·저비용이 특징이며 ‘아틱7’은 고성능을 자랑한다.삼성전자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 비즈 엑스포‘도 마련했다.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스마트 공장 적용 기업과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지원받는 벤처, 중소기업 등 총 180여개사가 참여해 판로 확대와 투자 유치, 인력 채용 등에 나서게 된다.삼성전자 모델들이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 2016’에서 삼성전자 전시장에 마련된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친구와 함께 복싱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LG전자(066570)는 초(超)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전면에 내세웠다. 올레드TV와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전제품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으며,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체험 부스도 마련했다. 오디오와 비디오 성능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20‘ 체험존도 운영한다. LG V20는 세계 최초로 전면과 후면 모두 광각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인 ’B&O 플레이(B&O PLAY)‘와 손잡고 균형잡힌 음질을 구현했다. 생활가전 외에 노트북과 태블릿PC, 모니터 등 IT제품군과 스마트홈을 구현해주는 스마트씽큐 센서 등도 함께 전시됐다.LG전자가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Korea Electronics Show) 2016’에 900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LG전자는 超프리미엄 가전을 전면에 내세우며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을 선보였다. LG전자 제공이밖에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최신 IoT 반도체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데모와 에너지 절감 및 편리성을 강조한 ’스마트빌딩‘을 시연했다. 휴대폰용 카메라모듈과 전장-IT 전문기업 캠시스는 고화소·고기능 카메라 모듈과 전장·IT 신제품으로 개발한 순수전기자동차를 전시하는 등 중소·중견기업 제품도 다수 눈에 띄었다.권오현 부회장은 이날 VIP 투어에서 LG전자의 대화면 스마트폰 V20를 시연해보고 좋다는 평가를 내렸으며 중소기업 제품도 주의깊게 살펴봤다. 삼성전자 제품에 적용할 만한 기술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대답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 않느냐”고 답하기도 했다.한편 IMID 2016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034220) 등이 참가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IMID 2016에서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아이 프렌들리(Eye Friendly)‘ 기술과 세계 최소 두께 베젤의 PID(Public Information Display)’ 등을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한 올레드 패널 및 사이니지 등을 전시했다.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26일 반도체대전에서 삼성전자관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제공▶ 관련기사 ◀☞[마감]코스피 2010선까지 후퇴…외국인 삼성그룹株 '축소'☞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LG V20' 체험소감 물으니 "좋네~"☞김재홍 KOTRA 사장 "추경 250억원 들여 막바지 수출 총력전"
2016.10.26 I 김혜미 기자
뉴프라이드 "수입차 렌트사업 본격화…4분기부터 수익낸다"
  • 뉴프라이드 "수입차 렌트사업 본격화…4분기부터 수익낸다"
  • 12일 열린 뉴프라이드 사업설명회에서 회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뉴프라이드 제공)[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중국 내 한국형 면세점과 한류타운 조성에 나선 뉴프라이드(900100)가 현지 수입차 렌트까지 추가해 전방위 사업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뉴프라이드는 12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파르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탄징 연길만달광장투자유한회사 총경리 등 중국측 관계자와 국내 서울시, 입점 희망기업,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에드워드 킴 뉴프라이드 회장의 영상 인사와 회사가 추진 중인 ‘완다 서울의 거리’, ‘중원복탑 면세점’, 중국 수입차 렌트 등에 대한 사업 설명회가 진행됐다. 완다 서울의 거리는 연길만달광장투자유한회사가 중국 길림성 연길시에 짓는 완다광장 내 한류타운이다. 지난달 운영에 대한 협약(MOA)을 체결하고 500여개 점포의 분양·임대관리 등 총과 사업운영권을 갖게 됐다. 내년 5월까지 한국식 성형수술이 가능한 의료특구로 지정해 ‘K뷰티’의 전초지기로 세우겠다는 목표다. 연길시는 백두산(중국 명칭 장백산) 관광을 위한 길목에 위치해 관광도시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창훈 고속철도가 개통해 각 지역 접근성이 강화됐다.하남성 정주시 중원복탑에서는 하남광전송신탑관리유한공사으로부터 한국면세점 운영법인의 운영권을 취득, 이달 18일 오픈할 예정이다. 하남광전 지분율 51%, 자회사인 뉴프라이드코리아·뉴프라이드홍콩이 49%를 보유한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게 된다. 중원복탑 세계 최대 높이(388m)의 관광탑으로 면세점은 약 4000㎡ 규모다. 차바이오의 대표 화장품 ‘차랩’ 등 한국산 화장품과 의류·유아용품·잡화·건강식품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회사는 완다 서울의 거리에서 연간 100억원의 임대수익, 면세점에서는 3000억원 규모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이들 사업과 연계해 하남성·길림성 지역에서 수입차 렌트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수입차 렌탈업체인 에스에이치정비의 지분 51%를 인수했다. 렌트사업과 함께 인천보세구역 내 수출 차량 보관 후 중국내 500여개 병행수입사들을 대상으로 벤츠·랜드로버 등 약 30개 수입차종의 온·오프라인 판매업도 검토하고 있다.이와 함꼐 신용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항공권과 숙박 등을 할인하는 여행사 케이앤티도 인수, 한국과 중국·홍콩을 잇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회사 관계자는 “국내 네트워크를 통해 입점을 희망하는 성형·미용·화장품 업체 관계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새로 추진하는 수입차 렌트 사업을 통해 4분기부터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뉴프라이드 “국내 여행사 인수, 확정된 사항 없다”☞ 거래소, 뉴프라이드에 여행사 인수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 뉴프라이드, “‘완다 서울의 거리’ 창훈고속철 수혜”
2015.11.12 I 이명철 기자
신정호 메리츠證 IB본부장 "종합IB 도약해 대형사와 경쟁"
  • 신정호 메리츠證 IB본부장 "종합IB 도약해 대형사와 경쟁"
  •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요즘 여의도 증권가에서 속된 말로 가장 핫(hot)한 증권사다. 탄탄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는 중소형 증권사이면서도 이제 덩치를 키워 대형사 진입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직원 한 명당 벌어들이는 돈은 업계 최고 수준에 다다르고 있다. 신정호 메리츠종금증권 IB사업본부 본부장(사진)은 21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IB사업본부는 올 상반기에만 250억원의 영업수익(매출액)을 올렸고 올 연간으로는 500억원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메리츠 IB 부문이 최근 상당 수준 궤도에 오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1인당 평균 수익 규모로는 더욱 탁월한 성적이라고 말한다. 신 본부장은 “IB 사업본부의 임직원 숫자는 32명으로 100여명 안팎의 인력으로 운용되는 대형사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작다”면서도 “그렇다 보니 오히려 1인당 수익규모는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신정호 메리츠종금증권 IB사업본부장 [사진=이데일리 김정욱 기자]올해 500억원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메리츠종금증권의 IB 사업본부는 지난 2010년 조직을 새로 개편한 후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을 기록하게 된다. 재작년 200억원, 작년 300억원에 이어 쑥쑥 성장하고 있는 것. 그는 “국내 전통 IB 부문 수수료 시장 규모는 한 해 3000억원 수준”이라면서 “수십 곳의 증권사가 경쟁하고 있는 시장에서 몸집이 작은 증권사들이 한계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대형 증권사처럼 모든 분야를 다 갖추고 갈 수는 없다고 봤고 메리츠의 경쟁력 있는 부문에서 더욱 경쟁력을 키우며 체력을 키우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의 이런 전략은 정확히 적중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이 집중한 것은 부동산금융과 유동화 업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가진 종금증권이라는 강점을 살린 것이다. 종금 계정에 쌓여 있는 3조원 규모의 자산이 큰 힘이 됐다. 경기도 용인시의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인 분당수지 유타워와 서울 서초동 아파트인 서리풀 힐스테이트 등의 금융 주관을 모두 메리츠종금증권이 담당했다. 도시개발 프로젝트 등에서 메리츠종금증권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대형 증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도 세우고 있다. 종금업 라이센스가 만료되는 오는 2020년까지는 몸집도 상당히 키워놓겠다는 목표다. 지난해 인수한 아이엠(IM)투자증권과 합병한 이후 최근에는 4141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도 했다. 신 본부장은 “종금업 라이센스 만료에 대비해 종합 IB 라이센스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며 “최근 완료한 아이엠증권 합병, 유상증자도 이러한 과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인재를 키워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제다. 그는 “IB업무의 처음과 끝은 사람”이라면서 “영업환경은 끊임없이 변하지만 우수한 인력이 있으면 변함없는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IB 인력을 양성하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장기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신정호 메리츠종금증권 IB본부장은건국대학교 경영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이후 1981년에 산업은행에 입사했다. 1996년부터 산업증권 해외투자팀장으로 일하다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2000년에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인 에이치앤에스파트너스를 창업했다. 2007년부터는 한민족 벤처네트워크(INKE) 상임이사로 역임하다 2010년 메리츠종금증권 상무로 스카우트돼 2013년에 전무로 승진했다.
2015.09.21 I 김경민 기자
  • [재송]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다음은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신원(009270)=전환사채 350억원 어치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5.5%다. 만기일은 2019년 8월 6일이다.△에스에프씨(112240)=신용자산운용은 운용펀드 2곳과 함께 에스에프씨 주식 35만3801주(2.15%)를 추가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SK하이닉스(000660)=당초 지난달말 완료할 예정이던 이천 M14 공장 건설공사가 2개월 지연돼 다음달말 마무리할 것이라고 22일 공시했다. 지난 4월말 이천공장 가스누출 사고로 인해 신규 공장 건설작업이 잠시 중단됐던 영향으로 풀이된다.SK하이닉스는 또 이천 M14 공장의 안전설비 강화 계획도 밝혔다. 공사기간이 연장되고 안전설비를 강화하면서 투자금액은 2800억원이 추가돼 2조3800억원으로 늘어났다.SK하이닉스는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8591억원 규모 자기주식 2200만주를 장내매수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취득 예상기간은 23일부터 10월22일까지다.△LS네트웍스(000680)=3298억3165만원 규모의 G&A사모투자전문회사 주식(2017억8431만5799주)을 취득키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2013년 G&A사모투자전문회사 내 유한책임사원(LP)간 체결된 지분옵션계약에 근거해 LS네트웍스 앞으로 행사된 풋옵션 3298억의 100% 금액 인수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LS네트웍스는 채무이행 보장을 위한 부동산 담보신탁 제공을 목적으로 LS용산타워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대상은 신한은행으로 금액은 4764억8400만원이다. △SK케미칼(006120)=종속회사인 에스케이플라즈마가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종류주 334만1315주를 999억9887만5320원에 제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지엔코(065060)=발행주식수의 1.66%에 해당하는 86만3557주에 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행사가액은 유상증자로 1163원에서 1158원으로 조정됐다. △플레이위드(023770)=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표면 이자율은 1%, 만기이자율은 3%며 사채만기일은 2018년 7월23일이다. △큐로홀딩스(051780)=30만3030주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총수의 1.24% 수준이다. 행사가액은 유상증자로 인해 1675원에서 1650원으로 조정됐다. △한전기술(052690)=운전자금의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300억원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단기차입금 총액은 1300억원에서 1600억원으로 늘었다.△셀트리온(068270)=84만2459주의 전환청구권을 행사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4.21% 수준이다. 청구금액은 100억원이며 전환가액은 1만1870원이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머니가 사람인HR지분 25만3563주(2.18%)를 장내매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로써 다우기술 외 특별관계자 11인이 보유한 지분은 54.66%에서 52.48%로 감소했다. △퍼시픽바이오(060900)=한국남부발전과 남제주발전소에 발전용 바이오중유을 공급하는 75억4800만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6.6% 수준이다. △파캔OPC(028040)=한국거래소가 요구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경영개선을 위해 상계납입등에 의한 유상증자 절차를 유관기관과 검토중에 있다”며 “대상법인과 금액, 일정에 대해 조율중”이라고 22일 답변 공시했다. △현대중공업(009540)=현대중공업그룹의 금융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은 22일 여의도 본사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대기업금융이 보유한 현대선물 지분 65.2%를 취득하기로 의결했다. 취득 주식수는 300만주이며, 취득 금액은 306억 2400만원(1주당 10,208원)이다.△케이디건설(044180)=일성건설과 24억원 규모의 묵현리 도시형생활주택 신축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10.63%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8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동양시멘트(038500)= 인수전이 5파전으로 압축됐다. 서울지방법원과 삼정KPMG가 이날 실시한 동양시멘트 본입찰에 유진PE컨소시엄을 비롯해 △삼표-산은 PE 컨소시엄 △한일-아세아시멘트 컨소시엄 △한국레미콘협동조합-아스콘협동조합-위업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한앤컴퍼니 등이 참여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삼정KPMG는 오는 24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000270)=HMC투자증권이 발행한 500억원 규모의 기타 유가증권을 매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가 거래 목적이다.△케이피에프(024880)=해외 계열사인 KPF베트남이 한국수출입은행에 진 채무 104억2560만원에 대한 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8.4% 수준이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8월4일부터 내년 8월4일까지다. △우노앤컴퍼니(114630)=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해지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해지 전 자기주식 보유비율은 배당가능범위내 취득주식 4.2%와 기타취득주식 4.1%였다. △씨앤피로엔(006490)=19억6000만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6%, 사채만기일은 2018년 7월 23일이다. 전환가액은 1723원이다. △한미사이언스(008930)=‘HMG-CoA 환원효소 억제제 및 이르베사탄을 포함하는 이층정 약제학적 복합제제’ 중국 특허를 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는 고혈압 및 고콜레스테롤 혈증을 치료하기 위한 복합제제인 로벨리토로 발매할 계획이다.△OCI(010060)=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 7437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15억원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이노와이어리스(073490)=소형셀의 유동적인 접속을 제어하는 디바이스와 그 구동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신한지주(055550)=2분기 영업이익이 8857억1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2%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3227억원으로 7.5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113억900만원으로 16.22% 증가했다.
2015.07.23 I 안승찬 기자
  •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다음은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신원(009270)=전환사채 350억원 어치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5.5%다. 만기일은 2019년 8월 6일이다.△에스에프씨(112240)=신용자산운용은 운용펀드 2곳과 함께 에스에프씨 주식 35만3801주(2.15%)를 추가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SK하이닉스(000660)=당초 지난달말 완료할 예정이던 이천 M14 공장 건설공사가 2개월 지연돼 다음달말 마무리할 것이라고 22일 공시했다. 지난 4월말 이천공장 가스누출 사고로 인해 신규 공장 건설작업이 잠시 중단됐던 영향으로 풀이된다.SK하이닉스는 또 이천 M14 공장의 안전설비 강화 계획도 밝혔다. 공사기간이 연장되고 안전설비를 강화하면서 투자금액은 2800억원이 추가돼 2조3800억원으로 늘어났다.SK하이닉스는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8591억원 규모 자기주식 2200만주를 장내매수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취득 예상기간은 23일부터 10월22일까지다.△LS네트웍스(000680)=3298억3165만원 규모의 G&A사모투자전문회사 주식(2017억8431만5799주)을 취득키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2013년 G&A사모투자전문회사 내 유한책임사원(LP)간 체결된 지분옵션계약에 근거해 LS네트웍스 앞으로 행사된 풋옵션 3298억의 100% 금액 인수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LS네트웍스는 채무이행 보장을 위한 부동산 담보신탁 제공을 목적으로 LS용산타워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대상은 신한은행으로 금액은 4764억8400만원이다. △SK케미칼(006120)=종속회사인 에스케이플라즈마가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종류주 334만1315주를 999억9887만5320원에 제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지엔코(065060)=발행주식수의 1.66%에 해당하는 86만3557주에 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행사가액은 유상증자로 1163원에서 1158원으로 조정됐다. △플레이위드(023770)=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표면 이자율은 1%, 만기이자율은 3%며 사채만기일은 2018년 7월23일이다. △큐로홀딩스(051780)=30만3030주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총수의 1.24% 수준이다. 행사가액은 유상증자로 인해 1675원에서 1650원으로 조정됐다. △한전기술(052690)=운전자금의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300억원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단기차입금 총액은 1300억원에서 1600억원으로 늘었다.△셀트리온(068270)=84만2459주의 전환청구권을 행사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4.21% 수준이다. 청구금액은 100억원이며 전환가액은 1만1870원이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머니가 사람인HR지분 25만3563주(2.18%)를 장내매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로써 다우기술 외 특별관계자 11인이 보유한 지분은 54.66%에서 52.48%로 감소했다. △퍼시픽바이오(060900)=한국남부발전과 남제주발전소에 발전용 바이오중유을 공급하는 75억4800만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6.6% 수준이다. △파캔OPC(028040)=한국거래소가 요구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경영개선을 위해 상계납입등에 의한 유상증자 절차를 유관기관과 검토중에 있다”며 “대상법인과 금액, 일정에 대해 조율중”이라고 22일 답변 공시했다. △현대중공업(009540)=현대중공업그룹의 금융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은 22일 여의도 본사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대기업금융이 보유한 현대선물 지분 65.2%를 취득하기로 의결했다. 취득 주식수는 300만주이며, 취득 금액은 306억 2400만원(1주당 10,208원)이다.△케이디건설(044180)=일성건설과 24억원 규모의 묵현리 도시형생활주택 신축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10.63%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8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동양시멘트(038500)= 인수전이 5파전으로 압축됐다. 서울지방법원과 삼정KPMG가 이날 실시한 동양시멘트 본입찰에 유진PE컨소시엄을 비롯해 △삼표-산은 PE 컨소시엄 △한일-아세아시멘트 컨소시엄 △한국레미콘협동조합-아스콘협동조합-위업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한앤컴퍼니 등이 참여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삼정KPMG는 오는 24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000270)=HMC투자증권이 발행한 500억원 규모의 기타 유가증권을 매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가 거래 목적이다.△케이피에프(024880)=해외 계열사인 KPF베트남이 한국수출입은행에 진 채무 104억2560만원에 대한 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8.4% 수준이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8월4일부터 내년 8월4일까지다. △우노앤컴퍼니(114630)=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해지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해지 전 자기주식 보유비율은 배당가능범위내 취득주식 4.2%와 기타취득주식 4.1%였다. △씨앤피로엔(006490)=19억6000만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6%, 사채만기일은 2018년 7월 23일이다. 전환가액은 1723원이다. △한미사이언스(008930)=‘HMG-CoA 환원효소 억제제 및 이르베사탄을 포함하는 이층정 약제학적 복합제제’ 중국 특허를 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는 고혈압 및 고콜레스테롤 혈증을 치료하기 위한 복합제제인 로벨리토로 발매할 계획이다.△OCI(010060)=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 7437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15억원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이노와이어리스(073490)=소형셀의 유동적인 접속을 제어하는 디바이스와 그 구동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신한지주(055550)=2분기 영업이익이 8857억1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2%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3227억원으로 7.5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113억900만원으로 16.22% 증가했다.
2015.07.22 I 안승찬 기자
  • [재송]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씨앤피로엔(006490)=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의·약학연구개발 회사 아피메즈주식회사의 주식 131만3337주를 17억3360만4840원에 현금 취득했다고 공기. 씨앤피로엔의 아피메즈주식회사 보유 주식 수는 289만6651주(지분율 13.95%)로 증가.△삼성전기(009150)=핵심사업 역량 집중을 위해 HDD 모터사업의 생산·판매를 중단하고 잔여 자산을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성안(011300)=최대주주의 친인척인 박호생씨가 지난 23~24일 보유 주식 156만140주 전량을 친인척 3인에게 증여했다고 공시. 이 주식은 박준한씨가 62만4000주(1.10%), 박창한·지윤씨가 각각 46만8070주(각각 0.82%)씩 수증.△삼성전기(009150)=종속회사인 Samsung Electro-Mechanics Nakhonratchasima Co.,Ltd.가 핵심사업 역량 집중을 위해 HDD모터 분야를 영업정지하고 잔여 자산도 처분한다고 공시. 이 회사의 자산총액은 약 2631억원.△유니드(014830)=주가상승에 따른 이익실현과 장래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계열사 이테크건설(016250) 주식 13만주를 239만7850만 원에 처분한다고 공시. 처분 후 소유주식 수는 42만4883주(지분율 15.17%).△NH투자증권(005940)=임시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한 사외이사 4인(허과현·정영철·안덕근·박인석씨)을 2016년 3월1일까지 임기로 재선임했다고 공시. 사외이사를 겸하는 감사위원 3인(허과현·정영철·안덕근) 역시 재선임.△대구백화점(006370)=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1명 재선임과 함께 사외이사 2명과 사외이사를 겸한 감사위원 3인을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신규 선임 사외이사는 김상희 영진전무대 마케팅·컨택관리 교수와 권태리 동성제약(002210) 감사.△이아이디(093230)=이사회에서 이화파트너스 주식회사 흡수 합병 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공시. 지난 11~25일 반대의사 표시 기간 중 주주 47명 47만3989주(지분율 1.10%)가 반대했으나 발행주식 총수의 20%엔 못미쳤음. 합병은 오는 7월31일 신주발행 없는 1대 0 비율의 무증자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동부제철(016380)=한국거래소가 동부제철에 워크아웃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29일 정오까지.△한올바이오파마(009420)=한국거래소가 한올바이오파마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29일 오후 6시까지.△신성에프에이(104120)=계열사 신성솔라에너지(011930)의 하나은행 채무 170억300만원에 대해 221억3900만원의 채무보증 연장을 결정했다고 공시. 연장 기한은 오는 12월31일까지.△NHN엔터테인먼트(181710)= 온라인 음원 유통 서비스 회사인 네오위즈인터넷(104200)을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 NHN엔터테인먼트는 네오위즈인터넷 구주 473만4640주와 유상증자 신주 130만주를 취득함으로써 총 603만4640주(지분율 40.70%)의 주식을 소유.△국제약품(002720)공업=계열사 제아에이치앤비의 우리은행(000030)에 대한 채무 30억원에 대해 36억원의 건물을 채무 상환 때까지 담보 제공한다고 공시.△웅진씽크빅(095720)=오는 7월20일 만기인 제5회 공모사채 상환을 위해 금융기관 단기차입금을 현 500억원에서 900억원으로 400억원 증가키로 했다고 공시.△신성이엔지(104110)=계열사 신성솔라에너지(011930)의 하나은행에 대한 채무 170억300만원에 대해 221억3900만원의 채무보증 연장을 결정했다고 공시. 연장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디와이(013570)=자회사인 디와이(013570)오토주식회사가 현지 자동차 부품 회사법인 동양기전(013570)(염성)유한공사를 출자 설립함에 따라 이를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공시.△삼성제약(001360)=이익우 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김상재·서영운 (각자)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김 신임 대표이사는 현재 젬백스테크놀로지·젬백스&카엘 대표이사와 삼성제약 이사를 겸하고 있으며, 서 신임 대표이사 역시 젬백스테크놀로지 대표이사와 젬백스&카엘·삼성제약 이사를 겸하고 있음. 둘 다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성문전자(014910)=중국 자회사인 청도성문전자유한공사의 기업은행 청도지점 채무 150만달러(16억644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 연장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와 관련한 채무보증 총 잔액은 400만달러(44억3840만원).△시공테크(020710)=국방부와 34억원 규모의 전쟁기념관 전쟁역사실 전시물 설계 및 제작 설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스틸앤리소시즈(032860)=회생계획인가에 따른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 출자전환으로 인해 최대주주가 한국수출입은행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수출입은행은 스틸앤리소시즈의 주식 956만4878주(14.15%)를 보유.△현대위아(011210)=멕시코 계열사 Hyundai-Wia Mexico. S.DE R.L. DE C.V.의 수출입은행·BBVA은행 채무 2219억200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채무보증 기간은 오는 7월20일부터 2022년 7월19일까지. 현대위아의 계열사에 대한 채무보증 총 잔액은 9337억53만2594원.△제주반도체(080220)=윙 챔프 인베스트먼츠 리미티드가 경영참여를 위해 394만4215주(16.83%)를 장외매수했다고 공시.△신후(066430)=김수현 신후 대표이사는 유상 신주 취득 및 임원 스톡옵션 부여에 따른 특별관계자 추가로 지분율이 28.47%에서 38.03%로 늘어났다고 공시.△아큐픽스(05673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성종제, 이재경씨를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아이디에스(078780)=금영, 우제용씨 등 2인을 대상으로 7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동원금속(018500)= 한국공인회계사회 대구경북 지회장 겸 삼우엠스(082660)주식회사 감사 최성호 씨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임기는 2018년 6월26일까지 3년.△STS반도체(036540)= 계열사 뱅가드 사모투자전문회사의 채무 259억원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시. 회생절차에 들어간 STS반도체(036540) 및 관계사 비케이이엔티의 전환상환 우선주 발행에 따른 풋옵션 행사 시 원리금 상환 불가로 보증인으로서 채무를 인수.△KT(030200)=한국정보인증(053300)의 주식 67만2046주(2.50%)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KT의 지분율은 4.92%로 감소.▶ 관련기사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씨앤피로엔, 관계사 아피메즈 주식 17억 규모 취득
2015.06.27 I 김태현 기자
  •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씨앤피로엔(006490)=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의·약학연구개발 회사 아피메즈주식회사의 주식 131만3337주를 17억3360만4840원에 현금 취득했다고 공기. 씨앤피로엔의 아피메즈주식회사 보유 주식 수는 289만6651주(지분율 13.95%)로 증가.△삼성전기(009150)=핵심사업 역량 집중을 위해 HDD 모터사업의 생산·판매를 중단하고 잔여 자산을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성안(011300)=최대주주의 친인척인 박호생씨가 지난 23~24일 보유 주식 156만140주 전량을 친인척 3인에게 증여했다고 공시. 이 주식은 박준한씨가 62만4000주(1.10%), 박창한·지윤씨가 각각 46만8070주(각각 0.82%)씩 수증.△삼성전기(009150)=종속회사인 Samsung Electro-Mechanics Nakhonratchasima Co.,Ltd.가 핵심사업 역량 집중을 위해 HDD모터 분야를 영업정지하고 잔여 자산도 처분한다고 공시. 이 회사의 자산총액은 약 2631억원.△유니드(014830)=주가상승에 따른 이익실현과 장래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계열사 이테크건설(016250) 주식 13만주를 239만7850만 원에 처분한다고 공시. 처분 후 소유주식 수는 42만4883주(지분율 15.17%).△NH투자증권(005940)=임시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한 사외이사 4인(허과현·정영철·안덕근·박인석씨)을 2016년 3월1일까지 임기로 재선임했다고 공시. 사외이사를 겸하는 감사위원 3인(허과현·정영철·안덕근) 역시 재선임.△대구백화점(006370)=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1명 재선임과 함께 사외이사 2명과 사외이사를 겸한 감사위원 3인을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신규 선임 사외이사는 김상희 영진전무대 마케팅·컨택관리 교수와 권태리 동성제약(002210) 감사.△이아이디(093230)=이사회에서 이화파트너스 주식회사 흡수 합병 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공시. 지난 11~25일 반대의사 표시 기간 중 주주 47명 47만3989주(지분율 1.10%)가 반대했으나 발행주식 총수의 20%엔 못미쳤음. 합병은 오는 7월31일 신주발행 없는 1대 0 비율의 무증자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동부제철(016380)=한국거래소가 동부제철에 워크아웃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29일 정오까지.△한올바이오파마(009420)=한국거래소가 한올바이오파마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29일 오후 6시까지.△신성에프에이(104120)=계열사 신성솔라에너지(011930)의 하나은행 채무 170억300만원에 대해 221억3900만원의 채무보증 연장을 결정했다고 공시. 연장 기한은 오는 12월31일까지.△NHN엔터테인먼트(181710)= 온라인 음원 유통 서비스 회사인 네오위즈인터넷(104200)을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 NHN엔터테인먼트는 네오위즈인터넷 구주 473만4640주와 유상증자 신주 130만주를 취득함으로써 총 603만4640주(지분율 40.70%)의 주식을 소유.△국제약품(002720)공업=계열사 제아에이치앤비의 우리은행(000030)에 대한 채무 30억원에 대해 36억원의 건물을 채무 상환 때까지 담보 제공한다고 공시.△웅진씽크빅(095720)=오는 7월20일 만기인 제5회 공모사채 상환을 위해 금융기관 단기차입금을 현 500억원에서 900억원으로 400억원 증가키로 했다고 공시.△신성이엔지(104110)=계열사 신성솔라에너지(011930)의 하나은행에 대한 채무 170억300만원에 대해 221억3900만원의 채무보증 연장을 결정했다고 공시. 연장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디와이(013570)=자회사인 디와이(013570)오토주식회사가 현지 자동차 부품 회사법인 동양기전(013570)(염성)유한공사를 출자 설립함에 따라 이를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공시.△삼성제약(001360)=이익우 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김상재·서영운 (각자)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김 신임 대표이사는 현재 젬백스테크놀로지·젬백스&카엘 대표이사와 삼성제약 이사를 겸하고 있으며, 서 신임 대표이사 역시 젬백스테크놀로지 대표이사와 젬백스&카엘·삼성제약 이사를 겸하고 있음. 둘 다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성문전자(014910)=중국 자회사인 청도성문전자유한공사의 기업은행 청도지점 채무 150만달러(16억644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 연장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와 관련한 채무보증 총 잔액은 400만달러(44억3840만원).△시공테크(020710)=국방부와 34억원 규모의 전쟁기념관 전쟁역사실 전시물 설계 및 제작 설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스틸앤리소시즈(032860)=회생계획인가에 따른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 출자전환으로 인해 최대주주가 한국수출입은행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수출입은행은 스틸앤리소시즈의 주식 956만4878주(14.15%)를 보유.△현대위아(011210)=멕시코 계열사 Hyundai-Wia Mexico. S.DE R.L. DE C.V.의 수출입은행·BBVA은행 채무 2219억200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채무보증 기간은 오는 7월20일부터 2022년 7월19일까지. 현대위아의 계열사에 대한 채무보증 총 잔액은 9337억53만2594원.△제주반도체(080220)=윙 챔프 인베스트먼츠 리미티드가 경영참여를 위해 394만4215주(16.83%)를 장외매수했다고 공시.△신후(066430)=김수현 신후 대표이사는 유상 신주 취득 및 임원 스톡옵션 부여에 따른 특별관계자 추가로 지분율이 28.47%에서 38.03%로 늘어났다고 공시.△아큐픽스(05673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성종제, 이재경씨를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아이디에스(078780)=금영, 우제용씨 등 2인을 대상으로 7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동원금속(018500)= 한국공인회계사회 대구경북 지회장 겸 삼우엠스(082660)주식회사 감사 최성호 씨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임기는 2018년 6월26일까지 3년.△STS반도체(036540)= 계열사 뱅가드 사모투자전문회사의 채무 259억원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시. 회생절차에 들어간 STS반도체(036540) 및 관계사 비케이이엔티의 전환상환 우선주 발행에 따른 풋옵션 행사 시 원리금 상환 불가로 보증인으로서 채무를 인수.△KT(030200)=한국정보인증(053300)의 주식 67만2046주(2.50%)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KT의 지분율은 4.92%로 감소.▶ 관련기사 ◀☞씨앤피로엔, 관계사 아피메즈 주식 17억 규모 취득
2015.06.26 I 김태현 기자
  • (재송)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다음은 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LG생활건강(051900) = 향후 부지 확보를 부동산 투자를 주업으로 하는 퓨쳐의 지분 100%를 492억5000만원에 인수했다고 공시.▲금강공업(014280) = 경영효율성 및 사업경쟁력과 시너지 확대를 위해 계열사인 금강포스템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SBI모기지(950100) = 이사회를 열고 1주당 179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기준환율 13.8267원(1엔)을 적용.▲네오퍼플(028090) = 최대주주인 와이드이앤엠, 티와이인베스트먼트, 김미옥 씨를 대상으로 13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유성티엔에스(024800) =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이 82.59%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500만주 중 412만9562주만 청약.▲삼성정밀화학(004000) =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2.3% 감소한 18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6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30.3% 감소한 159억원으로 집계.▲코스맥스(044820) = 계열사인 일진제약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채무보증금액은 169억원으로 채권자는 하나은행.▲남광토건(001260) =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제1회 관계인집회를 열고 법원으로부터 다음달 9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라는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우진(105840) = 유동성 확대를 위해 40억2693만원 규모의 자사주 33만5578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오는 12월24일까지 장내 시간외 거래를 통해 주당 1만2000원에 처분할 예정.▲주성엔지니어링(036930) =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3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웅진코웨이(021240) = 다음달 23일까지 18억9350만원에 달하는 자사주 7만주를 장외처분한다고 공시. 처분목적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삼성정밀화학(004000) =올해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한 369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30.3% 줄어든 159억원으로 집계.▶ 관련기사 ◀☞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LG생건, "천안에 미래성장기지 확보"☞LG생건, 사상 첫 분기매출 1조원 돌파(상보)
2012.10.25 I 김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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