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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해상, AIDS 보상상품 첫 선봬
- [edaily] 현대해상화재보험(사장 김호일)은 국내 최초로 AIDS 위험까지 보상해 주는 장기 상해성 상품인 무배당 장기종합 "텔레안심보험"을 선보이고 시판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TM(텔레마케팅) 전용으로 판매하는 현대해상의 텔레안심보험은 교통상해에서 운전중 비용손해, 암진단 등 일반적인 TM상품의 담보위험에 강력범죄, 일상생활 배상책임과 국내 최초로 AIDS 감염까지도 추가로 담보한다. 그러면서도 보험의 핵심 기능은 그대로 살려 보상내용을 단순화했으며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하는 TM상품만의 특징을 고스란히 살리고 있다.
세부 보상금액을 살펴보면 교통상해로 인한 사망/후유장해시 최고 1억원, 자동차 사고로 인한 각종 비용손해에 대해서는 벌금 2000만원 한도, 구속 및 공소 제기시 방어비용 100만원, 면허정지시 일당 1만원, 면허 취소시 100만원, 형사합의 지원금으로 피해자 1인당 300만~1500만원을 지급한다. 살인 강도 강간 등의 강력 범죄시 200만원, 일상생활배상책임 1억원, 암 진단시 3000만원, AIDS 감염시 2000만원을 지급한다.
보험기간은 3년, 5년, 10년, 15년이 있으며 운전 여부와 담보하는 위험에 따라 세트 가입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플랜의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상품구조는 보험기간별로 차별화해 3년과 5년은 순수 보장성으로 만기환급금이 없으며 10년, 15년은 일부 저축성으로 만기시 일정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월 최저 보험료는 1만9900원이다.
- LG화재, 존스 홉킨스병원 의료서비스 제공
- [edaily] LG화재(사장 구자훈)는 18일 본사 19층 대회의실에서 국내외 유명병원 의료서비스 제공업체인 아이리치코리아(사장 김경)와 업무제휴를 맺고 국내 최초로 존스 홉킨스 병원 등 해외 유수병원에서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시행키로 하였다.
이번 제휴로 향후 개발예정으로 있는 암보험은 국내에서 암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단순히 보험금만을 지급하는 기존의 암보험과는 달리, 최초 암진단시 최고 1억원의 "고액 진단확정금"의 지급과 함께 계약자가 원할 경우 국내외 유명병원에서의 진료 및 암치료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전세계 네트워크를 통해서 받게 된다.
이러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국내외 병원들은 미국 암 전문병원인 메모리얼슬론케터링 암센터, 뇌·신경계통 전문병원인 UCLA병원, 심장질환 전문병원인 스탠포드대학병원, 뇌신경·심장질환 전문병원인 존스 홉킨스병원, 홍콩의 암메드 인터내셔널 등이며 조만간에 미국내 유수의 암전문 종합병원과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 환자의 국내병원 진단자료를 해외병원 담당자에게 전송, 이에 대한 의사소견 및 진료비용·기간 등 진찰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출국 및 해외 현지직원 동행서비스, 해외진료 완료 후 입국시, 국내 유명병원의 협진 및 후속치료 서비스 등 최고의 의료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LG화재는 향후 민간의료보험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이번 아이리치코리아와의 업무제휴를 바탕으로 해외 병원과의 네트워크의 확충 및 선진 의료서비스의 제공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 삼성화재, 중노년층 전용 의료간병보험 시판
- [edaily] 삼성화재(사장 이수창)는 치매와 활동불능 상태가 180일 이상 계속될 경우 최고 3000만원의 간병비용을 일시에 지급하는 "무배당 삼성의료간병보험"을 개발, 1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최고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실버플랜"과 40~50대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중년플랜"2종이다.
삼성화재 "무배당 삼성의료간병(실버플랜)보험"은 3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보험에 3구좌를 가입할 경우 최고 3000만원의 치매 간병비용은 물론이고 최고 300만원 한도의 상해의료비와 최고 3만원까지의 입원일당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 고객이 원할 경우 노년기에 빈번히 발생하는 골절로 인한 치료비, 암진단비, 장제비 등을 추가 가입할 수 있다.
한편 40~50대의 중장년층이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삼성의료간병(중년플랜)보험"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질환 당뇨병처럼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질병 입원의료비를 최고 3000만원 한도까지 실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질병이나 사고로 "활동불능" 상태가 되었을 때 최고 3000만원까지의 간병비용도 지급된다.
"실버플랜"을 가입할 수 있는 나이는 55세부터 7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80세 만기이다. 납입기간은 일시납, 10년납, 15년납이 있다. 보험료는 남자 60세, 15년납, 상해 1급을 기준으로 주계약과 선택특약을 함께 가입할 경우 5만6420원이다.
한편 "중년플랜"은 40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70세 만기이다. 납입기간은 10년납, 15년납이 있다. 보험료는 남자 50세, 15년납, 상해 1급을 기준으로 주계약과 선택특약을 모두 가입하면 5만9530원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의료간병보험은 건강의료보험 가입이 현실적으로 어려웠던 계층인 40대이후 시장을 겨냥한 의료, 간병 전문보험"이라며 "특히 실버플랜의 경우 그동안 보험인수를 기피했던 60대 전용상품"이라고 말했다.
- (뉴욕/마감)다우 133p, 나스닥 8p 상승
- [edaily=뉴욕] 호재와 악재가 혼재했던만큼 지수들도 등락이 심한 주말 하루였다. 결국 장막판 숏커버링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우존스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나스닥지수는 한자릿수 상승에 그쳤다. 내주 의회 증언이 예정된 앨런 그린스펀 연준의장의 긍정적인 경기진단에 대한 기대감도 장막판 반등에 일조했다.
22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지수는 개장초부터 정오무렵까지는 대체로 강보합선에서 소폭의 등락을 거듭했지만 오후들면서 서서히 상승폭을 늘여가기 시작해 장후반에는 급등세로 돌변, 한때 지수 10000선까지 갔다가 저항에 부딪혀 상승폭을 소폭 줄여야 했다. 그러나 지수는 세자리숫자 상승폭을 기록하면서 어제보다 1.34%, 133.47포인트 상승한 9968.15포인트(이하 잠정치)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오전중 잠시 지수가 플러스를 기록했을 뿐 장중 내내 17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무기력한 모습으로 일관했다. 그러나 장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블루칩의 랠리에 힘입어 상승폭을 늘여가는 듯 했지만 다시 되밀려 플러스권을 지키는 정도에서 만족해야 했다. 지수는 어제보다 0.48%, 8.30포인트 오른 1724.54포인트를 기록했다.
대형주위주의 S&P500지수도 어제보다 0.82%, 8.89포인트 상승한 1089.84포인트를 기록했고, 소형주중심의 러셀2000지수 역시 어제보다 1.44%, 6.62포인트 오른 465.06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뉴욕증권거래소가 13억8천8백만주, 나스닥시장이 18억2천9백만주로 평소수준에는 못미쳤지만 주말임을 감안하면 비교적 활발한 편이었고, 상승 대 하락종목은 뉴욕증권거래소가 19대11, 나스닥시장이 19대15로 상승종목이 많았다.
오전중에는 호재와 악재간의 공방이 치열했지만 기술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자일링스와 알테라에 대한 투자등급 상향조정으로 인해 반도체주들은 꾸준히 강세를 지켰지만 시스코에 대한 실적추정치 하향조정, JDS유니페이스에 대한 투자등급 하향조정의 영향으로 네트워킹주들의 낙폭이 컸기 때문이다. 또 증권거래위원회가 컴퓨터 어소시에이츠의 회계문제로 조사에 들어갔다는 소식으로 컴퓨터 어소시에이츠가 16% 가까이 급락한 것도 악영향을 미쳤다. 블루칩들도 엔론사태의 불똥이 튄 JP모건체이스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금융주들의 약세로 인해 장후반까지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었다.
UBS워버그의 애널리스트 니코스 테오도소폴리스는 텔레콤업체들의 자본지출 감소 지속과 차세대제품 생산을 위한 의사결정 지연을 이유로 시스코 시스템의 올해 주당순익 전망을 당초의 33센트에서 31센트로, 내년에는 50센트에서 45센트로 각각 하향조정했다. 목표가격도 23.5달러에서 21.5달러로 내려잡았다. 그러나 시스코는 장막판 반등에 성공, 어제보다 0.86% 상승했다. 또 CIBC월드마켓은 JDS유니페이스에 대해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해 JDS유니페이스는 5.32% 하락했다.
엔론사태의 파장이 은행들로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면서 은행주들이 전전긍긍했다. 미 의회의 에너지 및 상무위원회가 엔론사태와 관련해 시티그룹, JP모건체이스, 와코비아, 모건스탠리딘위터, CS퍼스트 보스턴, 그리고 드레즈너은행에 대해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는 워싱턴 포스트의 보도로 엔론사태의 불똥이 금융주로 튀는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JP모건체이스의 해외법인인 마호이나와 엔론간의 거래를 조사중이라고 보도해 이같은 우려를 증폭시켰다. JP모건체이스는 3.36% 하락했다.
그러나 장후반들어 주말을 앞둔 숏커버링 목적의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장세는 급반전됐다. 더구나 내주에는 앨런 그린스펀 연준의장이 의회에서 미국의 현 경제상황에 대한 증언을 할 예저으로 있어 경기회복과 관련된 그린스펀 의장의 발언이 상당히 긍정적이리라는 기대감도 막판 반등에 힘이 돼 주었다.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서킷시티는 1, 2월중 매출이 기대에 못미쳐 이번 분기 주당순익이 68-71센트에 머무를 것이라고 밝혔다. 퍼스트콜은 주당 75센트 이익을 예상했었다. 또 올해 주당순익도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인 93센트에 크게 못미치는 62-65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해 주가가 29.8% 폭락했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주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술주 업종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네트워킹주들이 장막판 반등에 성공했고 텔레콤, 반도체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기술주 외에는 은행주들이 낙폭을 크게 줄이기는 했지만 약보합세를 지켰고 증권, 금, 그리고 서킷시티의 실적악화 경고로 인해 유통주들도 하락했다. 반면, 바이오테크, 제약, 제지, 보험, 운송, 유틸리티, 석유, 천연가스주들은 강세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어제보다 0.33% 올랐고 아멕스 네트워킹지수도 1.41% 상승했다. 그러나 골드만삭스 인터넷지수도 어제보다 0.17% 올랐지만 컴퓨터 어소시에이츠의 BEA시스템의 약세로 인해 소프트웨어지수는 0.43% 하락했다. 나스닥시장의 빅3중에서 텔레콤지수가 1.41% 올랐고 컴퓨터지수 0.26%, 그리고 바이오테크지수 역시 0.61% 상승했다. 그러나 금융주들은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해 필라델피아 은행지수가 0.03%, 아멕스 증권지수도 0.79% 하락했다.
나스닥시장의 거래량 상위종목중에서는 실적추정치가 하향조정된 시스코가 장막판 반등해 어제보다 0.86% 올랐고 과도한 부채문제의 해결 실마리를 찾은 월드컴도 5.51% 상승했다. 이밖에 인텔이 0.17%, 넥스텔 3.33%, 오러클 1.57%, 퀄컴 0.62%, 그리고 투자등급이 상향조정된 자일링스도 2.71% 상승했다. 반면, 투자등급이 하향조정된 JDS유니페이스가 5.32% 하락했고 선마이크로시스템 1.10%, 마이크로소프트 0.10%, BEA시스템 6.01%,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1.83%, 주니퍼 1.87%, 델컴퓨터도 0.04% 하락하는 등 종목별로 등락이 극심하게 엊갈렸다.
경쟁사인 이뮤넥스를 160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던 암젠은 인수비용 확보를 위해 25억달러 규모의 제로쿠폰 전환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혀 장중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바이오테크주 전반에 악영향을 미쳤지만 장후반 낙폭을 크게 줄여 어제보다 0.07% 내렸다.
다우존스지수 편입종목중에서는 BOA증권이 투자등급을 상향조정한 GM이 2.67% 올랐고 엑슨모빌도 4.01% 오르면서 지수상승을 주도했다. 이밖에 AT&T, 캐터필러, 코카콜라, 하니웰, IBM, 3M, P&G, 인터내셔널 페이퍼 등의 상승폭이 컸다. 반면, 그러나 엔론사태와 관련해 구설수에 오른 JP모건체이스는 어제보다 3.36% 하락했고 시티그룹, 이스트먼 코닥, 휴렛패커드, 홈디포 등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 신동아화재, 맞춤설계 암보험 시판
- [edaily] 신동아화재(사장 김경식)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질환 등 성인 3대 주요질병 및 방사선 약물치료비용 장기이식수술비 등도 최고 80세까지 체계적으로 보장하는 "무배당 맞춤설계 암보험"을 단독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설계할 수 있는 맞춤설계형이며 암의 진단에서 입원 수술 퇴원 통원까지 단계별로 보상해 주는 암치료 전문보험이다.
또 백혈병 악성뇌종양 뇌혈관질환 등 현대인이 자주 걸리는 질병 및 항암치료비(방사선, 약물치료급여금), 장기이식수술비 등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도록 새로운 담보를 추가했다.
상품의 유형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수 있는 Basic형, 암에 대해 토털 보장하는 VIP형,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폭넓게 보장해 주는 Perfect형 등 3가지가 있다.
신동아화재는 이 상품을 만기환급형(10년, 15년만기)과 순수보장형(10년, 15년, 20년, 80세만기)등 2가지로 설계해 판매한다.
특히 순수보장형의 경우 매월 2만원에서 3만원 정도의 저렴한 보험료로 최고 80세까지 보장받는 장점이 있다. 가입연령은 만 15세에서 70세까지이다.
- 동양화재, "스페셜지킴이" 등 신상품 판매 호조
- [edaily] 동양화재는 지난 8일부터 시판중인 "무배당스페셜지킴이보험"과 "무배당와이드지킴이보험"이 시판 7일만에 19억4000만원, 판매건수 1만2344건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동양화재는 보험업계가 신상품을 앞다퉈 내놓는 등 치열한 경쟁상황에서 이같은 판매실적 호조는 고객별 니즈(needs)에 따른 상품의 고객만족도를 높인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무배당스페셜지킴이보험"은 업계최초 상해발생위로금 연간 1회 10만원, 사망후유장해보험금 최고 3억원, 입원의료비 최고 3000만원, 장기간병비 최고 1천만원 등을 보장해준다.
"무배당와이드지킴이보험"은 장기이식수술비와 3대질병(암, 뇌혈관질환, 허혈성 심질환)진단자금 각 1000만원, 질병 사망보험금 최고 5000만원, 상해사고 사망후유장해보험금 최고 2억2000만원, 입원의료비 최고 3000만원, 장기간병비 최고 1000만원 등을 보장한다.
조영환 동양화재 마케팅실장은 "이 상품들은 고객들의 연령대에 따른 이원화된 욕구를 면밀히 분석해 가장 적합한 보장내용을 제시한 것이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 대한화재, 장기·연금보험 신상품 7종 시판
- [edaily] 대한화재는 16일 장기 및 연금보험 등 7종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대한화재는 최근의 상품 경향을 분석하여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기존 상품을 전면적으로 정비하거나 새롭게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한화재에서 판매하는 신상품은 하나의 증권으로 모든 사고나 위험을 보장하는 종합보장형 상품인 "무배당 장기상해 태평천하보험", 운전자의 모든 사고나 손해를 보장하는 "무배당 장기상해 킹카퀸카운전자보험", 최고 수익률의 저축보험인 "무배당 장기상해 굿모닝!저축보험", 종합보장형 재산손해 상품인 "무배당 장기종합 춘하추동보험",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암과 17대 질병을 종합보장하는 "무배당 장기종합 마이홈클리닉건강보험", 자녀의 모든 안전을 책임지는 "무배당 장기종합 i좋아보험", 국민연금을 보완한 "연금저축손해보험 새실버피아보험" 등이다.
대한화재의 이번 신상품은 시중 금리 추세를 반영해 상품별 수익구조를 개선함은 물론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다음은 대한화재가 출시한 신상품 주요특징
◇ 무배당 장기상해 태평천하보험
각종 상해는 물론 암, 질병, 운전자비용손해, 민영의료보장까지 하나의 계약으로 모든 신체위험을 맞춤설계할 수 있는 종합보장상품이다.
1종에 월 5만원 납입했을 경우 사망후유장해 3000만원, 80%이상 후유장해시 매월 10년간 100만원(총1억2000만원), 상해의료비 100만원 한도, 상해입원비 일당 1만원, 뺑소니 및 무보험자동차상해 3000만원, 철도, 지하철, 택시, 항공기 이용 중의 상해 3000만원, 일상생활배상책임 1억원한도 등을 지급받으며 만기환급금은 15년만기 15년납인 경우 931만4260원(103.5%)이다. 만 7년 이상 가입시 이자소득세가 전액 면제된다.
◇ 무배당 장기상해 킹카퀸카운전자보험
모든 운전자의 운전중 손해를 종합보장하는 전문적인 운전자 전용보험이다. 특히 고객유형에 따른 담보 신설로 남성운전자인 경우 킹카형으로, 여성운전자인 경우 퀸카형으로 설계할 수 있는 운전자형 특화상품이다.
남성운전자(자가용)가 월 6만원 납입하였을 경우 교통사망후유장해 3000만원, 주말교통사망후유장해 2000만원, 교통의료비 200만원 한도, 교통입원비 1만원, 벌금 2000만원 한도, 법률방어비용 100만원, 형사합의금 200만원, 피해자사망시 형사합의금 800만원, 면허정지 1만원, 면허취소 100만원 등을 지급받으며 만기환급금은 10년만기 10년납인 경우 724만170원(100.6%)이다.
◇ 무배당 장기상해 굿모닝!저축보험
보장을 겸한 저축보험으로 최고 수익률을 갖춘 상품으로서 세금우대혜택을 받음은 물론 만 7년 이상 가입시 이자소득세가 전액 면제된다.
상해1급인 고객이 비운전자형으로 월 10만원 납입하였을 경우 교통상해사망후유장해 1000만원, 일상생활배상책임 1억원을 한도로 지급받으며 만기환급금은 5년만기 5년납인 경우 644만5390원(107.4%)이다.
◇ 무배당 장기종합 춘하추동보험
화재손해는 물론 배상책임손해, 일반상해, 골프관련손해 및 재산관련 기타손해를 종합보장하는 상품으로서 재산손해에 대한 충분한 보상은 물론 목돈마련까지 가능한 1석2조의 상품이다.
미용실22평, 건물급수 1급으로 1종에 월 20만원 납입하였을 경우 시설집기 1억원, 화재손해위로금 최고 100만원, 복구비용지원금 최고 100만원, 점포휴업손해 최고 300만원, 강도손해위로금 100만원, 구내폭발파열위험 1억원, 임차자 배상책임 3000만원 이내 등을 지급받으며 만기환급금은 5년만기 5년납인 경우 1120만5550원(93.4%)이다.
◇ 무배당 장기종합 마이홈클리닉건강보험
암 및 성인병을 포함한 17대질병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전문질병보험으로 진단·입원·간병·통원·수술 등 생활보장을 중점으로 종합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상품이다.
남자 35세 기준으로 월 5만원 납입하였을 경우 암진단비 1000만원, 암입원비 1일당 10만원, 암간병비 최고 300만원, 암수술비 100만원, 17대질병(입원비 1만원, 간병비 최고 300만원, 수술비 50만원),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 500만원 한도, 2대성인병(허혈성심질환, 뇌혈관질환) 진단시 1000만원, 의료사고법률비용 200만원 한도로 지급받으며 만기환급금은 15년만기 15년납인 경우 973만260원(108.1%)이다.
◇ 무배당 장기종합 i좋아보험
암 및 학교폭력, 집단따돌림, 유괴, 배상책임 등 일상생활 중 자녀에 대한 위험보장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자녀전문 보험으로 특히 가입자녀의 성향에 따라 보험료 및 만기환급금, 담보위험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이다.
남자 6세 기준으로 월 5만원 납입하였을 경우 일반상해 사망위로금 200만원, 상해 후유장해 2000만원, 80%이상 후유장해시 매월 10년간 100만원(총1억2천만원), 유괴 등 피해위로금 1일당 10만원, 정신피해치료비 300만원 한도, 암진단비 1000만원, 암수술비 1일당 10만원, 암수술비 300만원, 질병입원비 1만원, 식중독입원비 5만원, 자녀배상책임 500만원 한도 등을 지급받으며 만기환급금은 19년만기 전기납인 경우 862만6910원(110.6%)이다.
- LG화재, "365의료건강보험" 시판
- [edaily] LG화재는 최근 장기입원을 필요로 하는 입원환자의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고가의료 진단장비 사용등으로 의료비에 대한 가계부담이 갈수록 커짐에 따라 다양한 담보와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는 "LG화재 365의료건강보험"을 개발, 10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LG화재 365의료건강보험"은 입원의료비의 경우 기존의 상품들이 사고당 180일 이내에서만 보상해주는 것과는 달리 365일, 즉 1년내내 보상해준다.
또 보상한도를 질병·상해사고는 각각 입원의료비 3000만원, 통원의료비 1일 10만원내를 보상해 CT·MRI촬영등 본인부담 고가의료비에 대한 고객의 의료비 부담을 해소하는 한편, 감기·몸살등 일상생활중 자주 일어나는 통원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한층 덜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3대성인병(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진단시 1000만원의 급여금과 장기이식수술시 2000만원의 수술비를 제공한다.
한편, 이 보험에 가입한 계약자들은 24시간 전문의 콜센터 서비스, 전국 병/의원 의료비 우대서비스, 건강검진센터 및 뷰티센터 할인, 종합의료정보 서비스, 해외진료의뢰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 (가판분석)12월26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주요기사
- 기업, 엔저로 초비상..130엔대로 3년2개월만에 최저(전조간)
- 하이닉스, 인피니온과도 제휴 모색(한경 1면)
- 마이크론, 채권단에 지원요청 가능성..하이닉스와 제휴때(조선)
- 전자장외주식시장(ECN), 27일 개장(전조간)
- 소변으로 방광암 진단-캔젠인터내셔날(매경 1면)
- SK그룹, 내년 R&D 투자 대폭 확대..올 대비 25% 늘어난 5천억원(매경)
- 한미캐피탈, 사적화의 조기 졸업..금융권 최초(서경)
◇공통기사
- 공적자금 지난달까지 회수율 24.9% 불과(전조간)
- 아르헨티나 제3통화 "아르헨티노" 내년부터 유통(전조간)
- 카드 수수료율 공시 의무화..내년 1월부터(전조간)
- CRC 자본금 70억원으로 상향(전조간)
- 청와대, 건강보험 재정통합 강행(전조간)
- 올 실업급여총액 전년비 70% 증가..8030억 지급(전조간)
- 이근영 금감위장, CEO에 투명회계 촉구 서한(전조간)
- 현대차, 노사협상 잠정합의..27일 찬반투표(전조간)
- 케이디엠, 내달초 등록취소 신청할 듯(한경)
- 판교 위장전입 대대적 실사(매경)
- 대통령 중임 개헌 불가-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매경)
- 장원엔지니어링,미 엔렙에 충전기 5500만달러 수출(매경)
- 신한·한미은행 합병 추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