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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집값 오른다”…위약금 물고 계약 깨는 집주인들
-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다음은 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집값 오른다”…위약금 물고 계약 깨는 집주인들-삼성-현대차, 미래차 손잡았다-노사정 대화 판 엎은 한국노총-“전국 2시간 생활권 확대 살기좋은 지방시대 열 것”-[사설]산더미 빚내 천문학적 세금 내는 현실…상속이 죄인가-[사설]저무는 중국 수출 전성시대, 포스트 차이나 발굴해야△종합-한미일 ‘3국 공조’ 강화…”中·러와 소통 관건”-사우디PIF는 투자, PGA는 운영 ‘거액 이적’ LIV 선수, PGA 복귀△한국노총, 경사노위 불참 선언-민주노총 이어 한국노총과도 대화 단절…尹 노동개혁 좌초 위기-與 “경사노위 개편해 한국노총 마음 돌려야”-“노동현장 법치와 대화는 별개 문제…소통 외면하면 안돼”△종합-中 리오프닝, 美 소비 회복…WB·OECD 세계성장률 전망 줄줄이 상향-달러 예금보다 쏠쏠…100조 ‘달러 머니무브’ 전망-구광모가 점찍은 ‘AI’…LG, 스타트업 손잡고 보폭 넓힌다-갤럭시 언팩, 서울서 첫 개최 ‘폴더블=삼성’ 전세계에 각인△힘 실리는 서울 집값 바닥론-강남 넘어 마·용·성으로, 아파트값 다시 ‘훨훨’…”확산 여부, 금리가 관건”-서울 아파트 ‘사자’ 행렬…30대가 이끌었다-수도권 일부에도 퍼진 온기…과천 아파트값 2억~3억원 쑥△정치-이낙연이 돌아온다…민주 내홍 뇌관되나-野 후쿠시마 오염수 공세에…與 “광우병 같은 괴담 선동”-與 “돈벌려고 시위 참여” 증언 공개 전장연 “별도로 보조금 받은적 없어”-폴란드 가는 경전투기 FA-50GF…KAI “올해 12대 납품”-尹정부 ‘국가안보전략서’ 발간…”한미일 협력강화”△경제-그랜저 내달부터 54만원 싸진다-해상풍력·공장증설 규제 풀어 3000억 투자 유인-KDI “연금 공백기, 근로소득으로 보완 가능”-낮아진 공무원 선호도…7급 공채 경쟁률 10년 연속 내리막△금융-“나가는 돈 더 많다”…대형 대부업체 ‘손절 러시’-“금융기관 아·태 넷제로 전환 협력해야”-1.2조원대 ‘작업대출’ 저축銀 5곳 임원 중징계-연봉 4800만원 청년 월 70만원 5년 납입땐…총이자 658만원 붙네△글로벌-中 사업 확장에 보조금 전액지원까지…테슬라 시청 7000억달러 돌파-미·중 갈등에…’글로벌 VC’ 세콰이어, 中법인 떼낸다-우크라 대형댐 무너지자…국제 곡물가격 다시 ‘들썩’-美 증시 10개월 만에 최고치 상승장 시작이냐, 하락 전조냐-中 수출 7.5%↓…석달 만에 ‘마이너스’△제14회 이데일리 전략 포럼-“전북 이전 기업에 파격 인센티브…일자리 넘치면 사람 모일 것”-“제주 빈집 고쳐 ‘탐라 갬성’ 숙소로…입소문 타고 MZ세대 몰렸죠”△산업-김동관의 ‘한화오션’ 데뷔…”세계 속의 K방산 역할 확대”-이재용·정의선 미래차 동맹…삼성 최첨단 칩, 현대차 탑재-올해 지구 세 바퀴 반 돈 조주완-서울 시내·공항버스, 현대차 수소버스로 바뀐다-‘국내 최대’ 해상풍력사업에 LS전선 케이블 쓴다△ICT-국내 서버 빌려 해킹한 北…’호스팅 보안’ 구멍-‘KT CEO’ 주총 특별결의 선출 가닥-“엔비디아와 AI 반도체 맞짱 어려워 정부가 세계 진출 교두보 마련해줘야”-“알뜰폰 활성화하려면 설비기반 사업자 육성해야”△제약·바이오-툭하면 사명 바꾼 바이오…투자자만 골탕-세포배양 강소기업 날개 편다-“美 최고 암센터와 임상협력…기술수출 씨앗 뿌려”-GC녹십자·美백세스, 패치형 인플루엔자 백신 임상서 긍정적 결과△오토&라이프-‘제로백 3.3초’ 총알 같은 속도감…스포츠카 DNA 흐르는 럭셔리 SUV-스포티한 디자인·다양한 드라이브 모드, 운전 재미 UP…국민세단, 젊어졌네△증권-외인, 이틀 연속 삼성 순매도…숨고르는 코스피-中 경기 부진에…웃음 잃은 화장품 빅2-애플이 MR 새 시장 열었다 IT부품·콘텐츠주 날개 펴나△증권-“검증 안된 투자 비상식적” vs “수익률 높아, 남다른 혜안”-대신證 주식거래비용 인하 단기 신용거래 이자율 0%-英심산벤처스, 국내 첫 투자처 ‘에너캠프’ 낙점-美금리 인하 기대감에…돈 몰리는 국내 장기채 ETF△부동산-LH 토지보상 지연에…후발 3기신도시 주민들 단체행동 예고-5억 로또 동작구수방사 이달 255가구 사전청약-‘고속철 상습 병목 구간’ 평택~오송 2복선화 착공-수영장·어린이집 등 편의시설 다양…만족도 굿△문화-경계경보 발령…왜요? 대피 준비…어디로요? 핵심내용 빠진 재난문자-일본 ‘금손’ 아트디렉터의 ‘발칙한 상상’△피플-‘또래살인’ 정유정…코로나 고립·단절이 영향 미쳤을 것-HDC아이앤콘스 장남수 대표이사 선임-“’한국판 스페이스X’ 10월까지 대상 기업 선정할 것”-‘자연주의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 별세…향년 74세-현대트랜시스, ‘2023 직원자녀 안전캠프’ 진행-6월 과기인상에 김찬혁 교수…면역체계 이용 치매 치료제 개발-다날, 박지만·백현숙 공동대표 내정-실외 로봇배송 서비스 위해 KT-강남구청, 양해각서 체결-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 취임△오피니언-[목멱칼럼]나 혼자 사는 이유 넷-[생생확대경]여야, 양곡법·간호법 끝장토론 해봤나-[기자수첩]’원스톱 대환대출’ 시늉만 하는 은행·카드사-[e갤러리]강리나 ‘구름 먹는 개’△전국-與, 시·도의회 대표 임기 1년 못박기 본격화-양주시, ‘은남산단’ 준공 연기 부담금 떠안을 판인데…’GH 역할론’ 물음표-급식 끊기고 밥 대신 빵으로 대전 학생·학부모들 뿔났다△사회-“준법투쟁 간호사, 격리실에 갇혀 30분간 겁박당했다”-노후 서울 혜화경찰서 새로 짓는다…임시청사 후보 2곳 낙점-‘檢 2차 자진출석’ 송영길 또 퇴짜-박희영 석방…이태원 유족 오열-‘한강서 치맥’ 못하나-주민증 10년 마다 재발급 긴 이름 자르지 않고 표기
- 당첨되면 5억 로또 '동작구수방사' 사전청약 나온다
- 2023년도 사전청약 공급 위치도(자료=국토교통부)[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주택 분야 국정과제인 뉴:홈(공공분양 50만호)이 지난해 말 첫 번째 사전청약에서 2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끌면서 정부가 대대적인 추가 공급에 나섰다. 수요를 확인했지만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민간 건설사가 아파트 신규 공급에 나서지 않아 공공의 역할론이 대두하면서다.국토교통부는 올해 뉴:홈 사전청약 대상지와 공급시기를 확정하고 6월에는 동작구수방사 등 1981호의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사전청약 물량은 기존 발표된 약 7000호에서 약 1만호로 확대하고 공급시기도 2회(상·하반기)에서 3회(6, 9. 12월)로 구체화했다. 시기별로는 6월 1981호, 9월 3274호, 12월 4821호를 공급한다.이달 공급하는 물량은 9일 동작구 수방사 255호(일반형, LH)를 시작으로 12일에는 남양주왕숙 932호와 안양매곡 204호(나눔형, LH), 13일에는 고덕강일 3단지 590호(토지임대부형, SH)에 대해 사전청약 공고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5일 동작구수방사, 7월 12일 고덕강일 3단지, 7월 13일 남양주왕숙, 안양매곡 순으로 발표할 예정이다(자료=국토교통부)추정분양가는 일반형인 동작구 수방사는 8억7200만원, 나눔형인 남양주왕숙은 2억6400만원~3억3600만원, 안양매곡은 4억3900만원~5억4300만원, 서울 고덕강일 3단지는 3억1400만원이다. 서울 한복판 노른자위 땅인 동작구수방사의 인근 아파트 전용면적 59㎡ 시세는 13억원~14억원 수준으로 당첨만 되면 5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는 셈이다.9월에는 하남교산(LH) 452호, 안산장상(LH) 439호, 마곡 10-2(SH) 260호, 구리갈매역세권(LH) 300호, 군포대야미(LH) 340호, 화성동탄2(LH) 500호, 구리갈매역세권(LH) 365호, 인천계양(LH) 618호가 공급된다. 12월에는 남양주왕숙2(LH) 836호, 마곡 택시차고지(SH) 210호, 한강이남(SH) 300호, 위례A1-14(SH·LH) 260호, 고양창릉(LH) 400호, 수원당수2(LH) 403호, 부천대장(LH) 400호, 고양창릉(LH) 600호, 남양주진접2(LH) 300호, 대방동 군부지(LH) 836호, 안양관양(GH), 276호가 나온다.사전청약 신청자격은 ‘사전청약 입주자모집 공고 시점’을 기준으로 청약자격 등을 심사하나 해당지역 거주요건은 사전청약 공고일 현재 해당 지역에 거주 중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본 청약 입주자모집 공고일까지 거주기간을 충족해야 한다. 자산요건, 소득요건, 거주요건 등 구체적인 자격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권혁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지난 사전청약 결과를 통해 청년과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의 간절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내 집 마련 기회를 앞당길 수 있도록 사전청약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은평구 '청년안심주택'에 수영장 개관…대조동 소통·교류 거점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서울시가 운영 중인 ‘청년안심주택’이 지역과 교류하는 새로운 소통 및 문화거점으로 진화하고 있다. 피트니스 센터, 작은도서관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수영장, 문학관까지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조성해 주민과 지역, 세대를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 조감도.서울시는 7일 오전 11시 은평구 주민과 함께 이용하는 청년안심주택 커뮤니티시설 ‘은평청여울수영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은평구 대조동(통일로 767)에 위치한 청년안심주택으로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지상 1층에 수영장을 개관하는 대조동 청년안심주택(호반베르디움 스테이원)은 지하 6층~지상 28층, 총 977호 규모로 임대료가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인 공공임대 347호, 시세의 85~95% 수준인 민간임대(특별공급) 630호로 지난해 공급됐다.입주 신청 당시 5만명이 몰려 경쟁률이 타입별 평균 46대 1(최고 158대 1)에 이를 만큼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입주, 우수한 커뮤니티시설과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대조동 청년안심주택의 ‘은평청여울수영장’은 사업시행자가 지역주민을 위해 조성하여 은평구에 기부채납한 시설로, 길이 20m의 레인 5개를 갖추고 있어 동시에 75명이 이용할 수 있다. 6월 한 달 간 은평구민을 대상으로 무료 시범운영 후 7월부터 정식 운영된다.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현장 50%와 온라인 사전예약(은평구체육회 홈페이지) 50%로 운영, 매주 월·수·금요일 하루 3회차 씩 운영하며 한 회차 당 2시간씩 이용할 수 있다.수영장 내부 모습.지상 1~2층에는 ‘구립어린이집’이 마련돼 올해 3월부터 영유아를 모집, 지역에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그 옆으로는 996㎡ 규모의 ‘문학관’이 조성돼 내년 초부터 각종 예술작품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립어린이집은 533㎡(약 160평) 규모로 영유아 76명을 수용할 수 있어 인근 주택가,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거주민의 보육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학관은 신진 작가에게는 저렴한 비용에 작품을 전시할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청년안심주택은 커뮤니티시설을 통해 지역과 소통할 뿐만 아니라 세대를 엮어주는 공간으로도 거듭나고 있다. 대조동 청년안심주택 지하 1층에는 올해 3월 노인단체(대한노인회 은평구지회)가 입주해 청년만을 위한 주택이 아닌, 어르신의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기부채납시설 일부를 노인단체에게 제공 중으로, 기존에 응암동 주택가에 위치했던 사무실이 지하철 3·6호선 불광역 3분 거리 청년안심주택으로 이전하면서 어르신들의 방문이 획기적으로 편리해져 크게 환영받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지역과 상생하고 세대와 공존하는 청년안심주택을 2030년까지 12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향후 청년안심주택 사업 초기부터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통합심의위원회’에 자치구가 참여토록 하고, 지역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우선적으로 반영하도록 절차를 개선하겠단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입주자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료, 관리비 등을 10%포인트씩 낮추고, 역세권에 한정되었던 사업대상지를 간선도로변까지 확대하는 등 사업 전반을 점검·개편하는 방안을 내놓고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서울시는 앞으로 입주하는 청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에 꼭 필요한 생활SOC(사회기반시설)을 적극 조성, 청년안심주택을 ‘복합문화주거공간’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앞으로 ‘은평청여울수영장’처럼 공공임대주택에도 민간 분양아파트 못지않은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계속 조성해 나가겠다”며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고, 주민·지역과 소통하는 청년안심주택을 부지런히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분상제 적용되는 공공택지 아파트 6월 8700여가구 공급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1.3부동산 대책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됨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 아파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 조감도. (사진=호반건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분양하는 공공택지 신규 분양 아파트는 총 8760가구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검단신도시, 경기 파주신도시 등에서 4024가구가 공급되고, 지방에서는 광주 첨단3지구와 충남 아산탕정지구에서 물량이 나온다.지역별 분양물량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는 호반건설이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85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103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세 정거장 거리의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해진다.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GS건설이 운정3지구 일원에 ‘운정자이 시그니처’의 1순위 청약을 7일 실시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13개 동, 전용면적 74~134㎡, 총 988가구 규모다. GTX-A 운정역(가칭_예정)이 단지 인근에 들어서며, GTX-A노선 운정역~서울역 구간은 현재 공사 중으로 오는 2024년 하반기에 부분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최근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운정4초, 운정5중이 자리한다.광주광역시 북구 첨단3지구 첨단 N-CITY에서는 총 394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광주 첨단3지구는 현재 첨단AI 산업거점 구축을 목표로 활발하게 조성 중이며, 다양한 주거 인프라가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지구 내 교육시설, 중심상업지구, 녹지공간 등을 갖추고, 광주과학고, 광주외국인학교, 첨단종합병원, 롯데마트, 쌍암공원 등 첨단1·2지구의 인프라 공유가 가능하다. 호남고속도로, 광주외곽순환고속도로, 빛고을대로 등 광주 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2026년 상무지구~첨단산단간 신설 도로가 준공 예정이다.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탕정지구에서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아산탕정지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탕정역과 KTX와 SRT가 지나는 천안아산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신설 예정인 아산애현초(가칭), 아산세교중(가칭)을 비롯해 이순신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초·중·고가 모두 도보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