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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1순위 청약
-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대우건설이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투시도)’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 원주원동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7개 동 총 1502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108㎡ 127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7년 11월이다.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단지는 △59㎡A 169가구 △74㎡A 131가구 △84㎡A 407가구 △84㎡B 270가구 △108㎡ 75가구이며, 2단지는 △59㎡C 26가구 △59㎡D 13가구 △74㎡C 95가구 △84㎡C 87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청약 일정은 이날 1순위, 3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 이며 정당 계약은 21일 부터 23일 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일반공급의 경우 원주시 및 강원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 청약 통장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동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원주시청에 따르면 단지 반경 1km 내에는 앞서 분양을 완료한 원동 남산 주택재개발정비사업(1167가구)과 현재 시공사 선정을 마친 원동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1,240가구) 등이 조성 중이며 개발 완료 시 약 7000가구를 품은 ‘뉴타운’급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주변으로 노후 단지가 밀집돼 있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풍부하다.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해 주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원주종합버스터미널, KTX원주역 등이 가까워 서울을 비롯한 광역으로의 접근성이 높다. ‘여주~원주’ 복선전철과 GTX-D 노선 연장 등이 계획되어 있어 향후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그동안 주변에서 볼 수 없었던 1,5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상징성을 갖춘 만큼 지역 대표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또한, 원주 원도심에 갖춰진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변에 계획된 정비사업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어 이번 청약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일원 원주의료원 인근에 위치해 있다.
-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 전환…서울은 상승폭 유지
-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서울 아파트의 상승세는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주 수도권 아파트는 하락세로 돌아섰다.한국부동산원이 4월 5주(4월 2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2% 하락,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단지 모습.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2%) 하락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0%→-0.01%)은 하락 전환, 서울(0.03%→0.03%)은 상승폭 유지, 지방(-0.03%→-0.04%)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시도별로는 충남(-0.07%), 대구(-0.07%), 경남(-0.05%), 부산(-0.05%), 제주(-0.04%) 등은 하락, 광주(0.00%), 전북(0.00%)은 보합, 인천(0.02%), 강원(0.02%), 경북(0.02%) 등은 상승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62→66개)은 증가, 보합 지역(18→9개)은 감소, 하락 지역(98→103개)은 증가했다.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아파트 매매가격에 대해 “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관망세 속 간헐적 급매 거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 선호단지에서 상승거래가 발생하고 매도 희망가격이 상승하는 등 지역, 단지별로 혼조세를 보이며 상승세가 유지됐다”라고 말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2%)와 상승폭이 같았다. 수도권(0.07%→0.07%) 및 서울(0.07%→0.07%)은 상승폭 유지, 지방(-0.02%→-0.01%)은 하락폭이 축소됐다. 시도별로는 인천(0.10%), 경기(0.05%), 전북(0.05%), 부산(0.03%), 강원(0.03%) 등은 상승, 전남(0.00%)은 보합, 경남(-0.05%), 대구(-0.05%), 충북(-0.04%), 제주(-0.03%)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98→94개)은 감소, 보합 지역(10→14개)은 증가, 하락 지역(70→70개)은 유지됐다.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아파트 전세가격에 대해 “정주여건이 양호하고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역세권, 소형 규모 위주로 전세수요가 꾸준히 유지되고 상승 거래가 체결되는 등 매물 부족 현상을 보이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 여주역세권 최대 커뮤니티시설 갖춘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3일 견본주택 오픈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GS건설은 오는 3일 여주시 교동에 위치한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투시도 (사진=GS건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8개 동에 전용면적△59㎡A 85세대 △59㎡B 81세대 △84㎡A 249세대 △84㎡B 248세대 △99㎡A 52세대 △99㎡B 52세대 △136㎡P(펜트하우스) 2세대 등 총 769세대 규모다.이 단지는 △여주의 첫 번째 자이 △여주역세권 개발로 높아진 미래가치 △도보통학 가능한 초·중교 위치로 안전한 교육환경 △여주역세권 최대의 커뮤니티 시설 △전 세대 4-Bay이상 설계에 다양한 공간 특화 등 최신 주거 트랜드를 반영하는 등 고급 아파트의 조건을 모두 갖췄다.‘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4-Bay 이상 판상형 평면구조로 공간감과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일부 세대는 3면 발코니가 적용되며, 대형 드레스룸 등과 같은 차별화된 공간도 선보인다. 서비스 면적이 커 타 사 대비 넓은 평면도 돋보인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조경설계도 눈여겨볼 만하다. 수경시설과 함께 조성된 단지 중앙의 고급스러운 휴게공간인 엘리시안가든, 다목적공간으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 테마형어린이놀이인 자이펀그라운드 등 다양한 조경 및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가족단위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작은 내집 앞 정원인 리빙가든도 설치된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의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은 여주역세권에서 가장 큰 규모로 계획되고 있으며 피트니스클럽, 스크린골프와 GDR 시설을 갖춘 입주민 전용 실내골프연습장, 입욕시설을 갖춘 사우나, 작은 도서관, 카페앤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작은 도서관에서는 교보문고와 북큐레이션을 맺고,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도서도 제공한다. 최첨단 설비를 자랑하는 보안 시스템도 주목 대상이다. 지하주차장 CCTV를 통해 주차공간을 확인하여 주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차유도시스템과 세대 내 월패드나 스마트폰으로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블루투스와 연동한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공동현관 출입과 승강기 자동호출도 가능하다. 보안성을 강화한 화질 높은 CCTV로 시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저층 세대가 안심외출 할 수 있도록 1, 2층 세대에 적외선 감지기를 설치(필로티 제외)한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도보권에 위치한 경강선 여주역을 통해 판교역까지 50분에 이동할 수 있다. 경강선 성남역에서 GTX-A노선과 바로 환승이 가능해 수서역으로 접근성이 높아졌다. 판교는 물론 강남까지도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주와 원주를 연결하는 경강선 연장노선 신설도 계획 중이다. 또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제 2영동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수도권 외곽은 물론 전국 어디로든 이동하기 쉽다.교육여건도 좋다. 젊은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은 세종초, 세종중 등 학교는 아파트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반경 1㎞ 내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여주대학교)도 있다. 여주역세권지구로 110년 역사의 명문학교인 여주초등학교가 2025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이전을 준비 중이다.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이마트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가깝고 반경 약 3㎞ 이내에 여주버스터미널, 하이마트, 여주경찰서 등과 같은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황학산 산림욕장을 시작으로, 황학산 수목원, 영월공원, 여주근린공원, 양섬공원, 신륵사 관광지, 금은모래 강변공원, 세종대왕릉 등 다양한 공원과 관광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남한강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좋다.’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약 5.9만 여㎡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세종도시개발 사업지구에 들어선다. 경강선 여주역 남단에 위치하며, 현재 여주역세권(1947세대)과 교동·교동2지구(1156세대)가 입주를 완료했다. 세종지구에 여주역자이 헤리티지(769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고, 이어서 홍문1·2지구, 교동1지구 조성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53만㎡ 규모의 2차 도시개발사업도 계획돼 있다. 또한, 2차 도시개발사업부지 인근에 여주행정복합타운(신청사)도 2025년 착공될 예정으로 2028년 준공이 목표다.
- '들쭉날쭉' 아파트 수익률…SH공사 "LH 단지와 최대 24%p 차이"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공주택사업자가 공급하는 주택의 분양원가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행 분양가 공시제도로는 분양원가 차이를 확인할 수 없어 이를 공개하도록 제도를 개선해 분양시장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시급하단 지적이다.SH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비슷한 위치 혹은 비슷한 시기에 분양한 공공주택단지 간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수익률이 최대 24%포인트 가량 차이났다고 2일 밝혔다. 분양원가 수익률 비교. (자료=SH공사)이번 분석은 세곡지구 2-3·4단지와 수서역세권 A3블록(비슷한 위치), 내곡지구와 고등지구(비슷한 위치), 고덕강일 8단지와 과천지식정보타운 S3·S7 등(비슷한 시기)을 각각 비교한 결과다.먼저 LH가 분양한 수서역세권 A3블록의 분양 수익률은 34.8%, SH공사가 분양한 세곡지구 2-3단지는 20.7%로, LH의 수익률이 14%포인트 가량 높게 나타났다. 1㎡당 분양수익도 수서역세권 A3블록이 228만 원, 세곡 2-3단지가 85만원으로 LH가 143만원 가량 높았다. 또 LH 성남고등 S3블록의 분양 수익률은 26%로 나타났다. SH 내곡지구는 1단지가 31%, 7단지가 2%로 단지 간 수익률 격차가 크게 나타났다.비슷한 시기에 분양한 사례로 LH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수익률은 S3(50%), S7(46.2%)이 SH 고덕강일 8단지(34%)와 최대 16%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세 단지의 1㎡당 분양원가는 360만 원 내외로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분양수익은 과천 S3(354만원), 과천 S7(321만원)으로 고덕강일 8단지(182만 원)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았다.주택법(제57조)에 근거한 현행 분양가 공시제도는 준공 시점의 실제 투입금액에 기반한 분양원가를 공개하는 것이 아닌 입주자모집공고 시점의 분양가격 내역을 공개하는 것이다. SH공사, LH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공급하는 주택조차 분양원가를 알 수 없다. 분양원가를 투명하게 공개하면 수분양자가 사업자별, 아파트별 분양 수익률이나 분양가격의 적정성 등을 합리적으로 비교 및 판단할 수 있으나, 현재 수분양자들이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경로는 없다. SH공사는 2007년부터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 지시로 분양원가 공개를 시작했다. 2021년 12월부터는 실제투입비용을 기준으로 한 분양원가(준공원가)와 수익률을 전면 공개하고 있다. 이 같은 정보를 공개하는 공공주택사업자는 SH공사가 유일하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공공주택사업자만이라도 분양원가와 수익률을 공개해 수분양자들이 적정 가격을 판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공공주택사업자가 분양원가를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정책 혁신은 물론 투명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서한,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 1138세대 분양 예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한은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전용84㎡A/B/C 총 1,138세대 규모의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을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이 들어서는 평택 고덕신도시는 현재 분양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잘 알려졌다. 특히 같은 평택에서도 고덕인가 아닌가로 분양성적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가운데, 고덕국제신도시는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이자 전국 청약이 가능한 지역이다.단지는 바로 앞에 민세초(개교예정), 민세중, 송탄고(개교예정)까지 초중고 3개 학교가 나란히 있어 12년 안심통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도권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 역세권에 GTX-A·C연장계획의 비전을 품은 평택지제역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또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인접한 삼세권 프리미엄에 송탄일반산업단지, 장당일반산업단지, 현재 조성중인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직주근접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으며 주변에 코스트코 입점 예정,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CGV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은 전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되었으며 견본주택은 평택시 모곡동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한편 ㈜서한은 올해 3월, 616억여 원 규모의 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 분양에 이어 고덕국제신도시 A-47블럭에도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51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 김대호·박기웅, '구해줘! 홈즈' 최초 폐교 매물 소개
- (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김대호와 박기웅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과 양세형 그리고 배우 송진우가 주택 같은 아파트를 찾으러 출격한다.이날 방송에는 에너지 넘치는 아들을 위해 주택 같은 아파트를 찾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3살 아들을 둔 맞벌이 부부는 층간소음 걱정으로 내 집에서 마음 편히 지낸 적이 없다면서, 주말에는 아침부터 밤까지 집 밖에서 보내야했다고 전했다.주택 같은 아파트를 찾는다고 밝힌 이들은 아파트 1층이나 필로티 구조 등 야외 공간이 있는 아파트를 희망했다. 희망 지역은 양가와 가까운 경기도 고양시로 강남까지 출·퇴근이 편리한 교통시설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7~9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복팀에서는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과 양세형이 대표로 출격했으며, 덕팀에서는 배우 송진우가 나섰다. 세 사람은 복팀의 매물이 있는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으로 향했다. 행신동은 일산·서울 생활권을 전부 누릴 수 있는 동네로 도보 5분에 초등학교와 경의 중앙선 강매역이 있다.복팀의 매물은 세련된 인테리어로 흠잡을 곳이 없으며, 탑층의 복층구조로 프라이빗 야외 베란다까지 있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이어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배우 겸 화가 박기웅이 지난주에 이어 임장 메이트로 출격, 김대호와 함께 경상북도 봉화군으로 임장을 떠났다.본격적인 매물 임장에 앞서, 김대호는 오늘 임장지를 ‘구해줘 홈즈’ 최초 ‘폐교 매물’ 임장이라고 밝혔다. 봉화가 고향이었던 부부가 세컨하우스로 폐교살이를 결심하고 매입 후 20년간 관리했으며 그동안 세컨드 하우스로 활용을 하다가 매물로 내놨다고 전했다.김대호는 2023년 기준 전국에 폐교가 3922개라고 설명했고, 이에 박기웅은 “제 지인도 안동에서 폐교를 매입했다. 작업실로 쓰다가 현재는 미술관으로 운영 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드넓은 운동장을 발견한 두 사람은 어린 시절로 돌아가, 정글짐, 100m달리기, 땅따먹기 등을 하며 추억임장에 빠져들었다. 또한 운동장의 동상을 발견하고 학교 괴담을 언급해 간담이 서늘해졌다는 전언이다.‘구해줘! 홈즈’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