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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선착순 계약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두산건설은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의 사용 없이 잔여가구 중 마음에 드는 순서에 따라 동·호수를 선택해서 계약할 수 있다.단지는 최근 계약조건 변경으로 초기부담금을 대폭 줄였다.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시 시스템 에어컨 무상제공, 분양조건 안심보장제에 이어 아파트 계약금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췄다. 또한 59B, 75A·B·C, 84B타입은 분양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올 10월 부터는 전 평형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부산 남구 우암동 일원에서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048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 342세대 △75㎡ 977세대 △84㎡ 714세대이다.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조감도 (사진=두산건설)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여러가지 굵직한 호재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 11월 개최지 발표를 앞둔 2030세계박람회 수혜지다. 부산세계박람회가 유치되면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된다. 북항 일대 343만㎡에 다양한 전시관과 문화시설이 들어서며, 61조 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 북항은 항만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해 말 기반시설공사가 끝난 북항재개발사업은 서울 여의도 규모인 310만㎡의 항만 매립부지를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단지 앞 우암부두에서는 해양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 중이다. 마리나비즈센터, 지식산업센터, 수소연료선박 R&D플랫폼 구축사업까지 2024년 완공 예정이다.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남구는 다수의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남구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3만5000여 세대가 진행 중이며,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완료되면 약1만2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두산건설의 에센셜 키워드인 Have, Live, Love, Save, Solve를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 월패드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스, 난방 조명 등의 제어는 물론 부재 시 방문자 화면 확인이 가능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조망권 확보를 위해 부분 커튼월룩(curtainwall look)과 유리난간 창호 방식이 적용된다. 그 외에 태양광 발전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ECO 에너지 절약 수전, 전체 LED 조명, 중앙정수시스템, 공기정화시스템 등으로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 ‘생활 속의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의 5가지 키워드에 걸맞은 특화서비스 제공으로 입주민들의 정주여건과 주거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되어 있다.
- 올해 아파트 분양시장 키워드 ‘착한 분양가’…"가격 경쟁력 갖춰야"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올해 분양시장에서는 착한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들 만이 살아남는 모습이다.호반써밋 인천검단 조감도.올해 1월~5월 1순위 청약 마감 단지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아파트들이었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자이 디그니티’(198.76대 1)는 규제 해제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말 책정됐던 상한제 적용 금액 그대로 공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서울 은평구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78.93대 1)도 서울에서 보기 힘든 전용 84㎡ 7-8억원대 아파트라는 점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다.또한 충북 청주시에서 분양한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73.75대 1),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57.59대 1), ‘청주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48.27대 1)을 비롯해 경기도 평택시 ‘고덕자이 센트로’(45.33대 1), 경남 창원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28.36대 1),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9.27대 1) 등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였다.분양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상황이 불확실하다보니 시세 보다 저렴하게 공급돼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들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면서 “특히 원자재값, 인건비 상승 등으로 분양가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는 단지들이 더욱 돋보이고 있다”고 전했다.실제로 새 아파트 분양가격은 최근 5년 새 꾸준히 상승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자료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 가격은 △2018년 1114만원 △2019년 1184만원 △2020년 1279만원 △2021년 1412만원 △2022년 1546만원 △2023년 4월 1599만원으로 지속적인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이에 올해 분양시장에선 비교적 낮은 공급되는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상반기 분양가 상한제 단지들이 공급에 나서 눈길을 끈다.호반건설은 인천시에서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검단신도시 AB19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8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84㎡A 497가구 △84㎡B 165가구 △84㎡C 194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검단신도시는 공공택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GS건설은 경기도 파주 운정3지구 A19블록에서 ‘운정자이 시그니처’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13개 동, 전용면적 74~134㎡, 총 9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인 가격을 갖출 예정이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6월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2-A11블록 일대에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분상제 적용 단지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탕정역과 KTX와 SRT가 지나는 천안아산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 숲세권 갖춘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 6월 분양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HL 디앤아이한라㈜는 6월 중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 일원에서 아파트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 투시도 (사진=대성아이앤디)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에 △76㎡(전용면적 기준)A타입 250세대 △76㎡ B타입 54세대 △84㎡ A타입 476세대 △84㎡ B타입 77세대 △122㎡ A타입 2세대 △122㎡ B타입 3세대 △133㎡ 3세대 △134㎡ 9세대 등 총 874세대 규모다.청주 원도심에 들어서는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는 명품 아파트의 필수조건을 모두 갖췄다.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여윳돈 투자자가 관심을 가질 만하다.단지 맞은편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 손색이 없고, 단지 앞 봉명로를 이용하면 청주역, 청주IC, 서청주IC, 청주공항, 터미널 등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청주에서 강원권을 연결하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예정)와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북청주역(예정) 개발사업 등이 진행 중이다.인근에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등 상업시설과 예술의 전당, 종합운동장 등 문화시설 등이 있어 이용하기가 쉽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월명공원도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HL 디앤아이한라㈜ 분양관계자는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는 쾌적한 주거환경에 뛰어난 교통망,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명품 아파트”라며 “합리적인 분양가에 계약금 10%만 내면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직주근접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넓은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충북 전지역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대성아이앤디가 코람코자산신탁에 위탁하고 시공은 HL 디앤아이한라㈜가 맡는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재정준칙 틀어막고 票퓰리즘 밀어붙인 野
-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다음은 1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재정준칙 틀어막고 票퓰리즘 밀어붙인 野-尹, 간호법에 2호 거부권 간호협회 “총선으로 단죄”-전월세신고제 1년 유예…임대차3법 손본다-10년치 주식거래 전수조사…제2 라덕연 사태 막는다-[사설] 거부권에 막힌 간호법…野, 갈라치기 입법 폭주 멈춰야-[사설] 재정적자 석 달간 54조, 엉터리 세수추계 못 고치나 △종합-200t 쇳덩이, 새 심장 변신…원전 생태계 부활 시동-젤렌스카 “비살상 군사장비 지원” 尹 “국제사회와 공조해 적극 나설 것”△기관 기금운용 발목잡는 지배구조-CIO 흔드는 검은 손 수익률만 깎아먹는다-“업무파악에만 1년…2년 임기론 할 수 있는 게 없어”-CIO 임명권, 이사장 손에…독립적 기금운용 사실상 불가능△종합-공은 정부로…간호사 처우 개선, 간호조무사 전문학과 신설 추진한다-주식리딩방 일제점검…조사인력 확충, AI 감시체계 도입도-당분간은 미분양 크게 늘지 않을 것 부동산 경착륙 우려 어느 정도 해소-손경식 경총 회장 “반도체·AI·로봇·바이오…첨단분야 한일 협력 확대해야”△외면받는 건전재정-‘유럽 사례 보고오면 뭐하나’…여전한 정치셈법에 뒤로 밀린 재정준칙-‘학자금 무이자 대출법’ 단독 처리한 巨野-본회의 처리 못박은 ‘전세사기특별법’, 합의 네번째 불발△정치-尹 “3대 개혁 더는 못 미뤄”…文정부 방만재정·반시장 정책 비판도-탈당 김남국 국회 윤리위 징계…이재명 손에 달렸다-“가상자산 공개”…정무위, 자진신고 결의안 추진-한달 넘게 잠잠하던 北…열병식 준비 동향 포착-조국 사태 학습효과?…정의당, ‘김남국 사태’에 발빠른 선긋기△경제-KIEP “세계경제 더딘 복원”…올 2.6% 성장 전망-“노란봉투법, 소수 기득권만 강화”-자동차 1~4월 수출액 232억달러 ‘사상 최대’-국제유가 상승, 원화 약세에…수입물가 한달새 0.7% 상승△금융-종이서류 없이 보험금 자동 청구…‘실손 간소화’ 길 열려-임종룡호 첫 우리은행장 26일 이사회서 최종 선정-생보사 빅3 중 한화생명만 당기순익 ‘뚝’…왜-“단말기 멀어” 카드 달라는 식당 직원…해외여행 때 조심하세요△글로벌-美 500대 기업 CEO 연봉 10년 만에 뒷걸음질-푸틴, 시진핑에 ‘깜짝 선물’-리오프닝 약발 더딘 中…청년실업률 사상 첫 20% 훌쩍-아마존도 AI 경쟁 뛰어든다-아직 5월인데…지구촌 곳곳 40℃ 넘나드는 폭염△산업-튜닝·중고차·정비 뛰어든 완성차 100조 애프터마켓 시장 ‘후끈’-화학기업→과학기업으로…LG화학, 포트폴리오 대전환-전자 ‘맏형’ 부진에 재고 쌓이는 부품사, 생산량 조절·新사업 돌파구-‘일잘러’ 소개하면 100만원 보너스 HD 현대 ‘직원 지인 추천제’ 도입△ICT-국회 MWC에 삼성폰 언팩 서울까지…韓 IT강국 위상 되찾자-SK텔레콤 오픈 골프 대회 ‘AI 최경주’가 정보 전달-동화책 추천해주고, 내용 물으면 대답도 척척-이경진 대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중심으로 구조조정할 것”△소비자생활-정크푸드 잊어라…건강·맛·재미 ‘버거는 변신 중’-AI가 만든 하이볼, 어떤 맛-커피머신이 400만원…‘프리미엄 홈카페’가 뜬다-‘냉기 샐라’…편의점·마트, 냉장고 문부터 닫는다△증권-트와이스·스키즈 투톱 JYP 시총 2배 띄웠다-나홀로 수출 호황…임플란트주 탄탄대로-글로벌 낸드업계 재편 기대감…반도체주 상승 힘받나△증권-호재 쏟아진다…외국인도 임원도 ‘네이버 쇼핑’-일반청약 824대1 ‘기가비스’ 따상가나-업황 부진에도…실적 ‘업’ 넥슨·크래프톤 ‘레벨업’-“스마트팩토리 25년 외길…3년내 매출 1000억 달성”△부동산-기지개 켜는 매매시장…“상승장 진입” “지켜봐야” 전망은 엇갈려-6월 ‘브랜드 아파트 전쟁’ 후끈-1년 만에 상승 전환…광명 집값, 광명 찾나-‘좌석 예약’ 광역버스, 노선·운행횟수 대폭 늘린다△건강-척추관협착증 ‘최소 침습술’로 1.5cm만 절개…고령·만성질환자도 OK-‘좀 쉬면 괜찮겠지’…빈혈 방치 땐 합병증 올 수도-흉터 콤플렉스 있다면…유형별 맞춤 레이저 치료법 찾아야△Book-잊고 지낸 19년 전 작품…‘이야기의 힘’ 흥미로워-자연이 말없이 반겨주는 곳 여행의 태도와 의미를 묻다△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채무자 구제는 사회·경제적 이익…전세사기 피해 최소화 방안도 모색”-“임기 내 ‘회생 골든타임’ 잡을 시스템 구축할 것”△삼성전자 2023년형 비스포크 가전-AI 모드로 에너지 효율↑…전기료 아껴주는 똑똑한 가전-외출 전 딱 35분…신발 최대 4켤레 ‘쾌속 관리’△오피니언-자영업빚 부실폭탄 막으려면-‘고객 경험’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코인 게이트’ 터진 뒤에야 대책 세우는 뒷북 국회-[e갤러리]양화선 ‘방금 구운 빵’△피플-마지막 의경계장 “국가 위해 헌신한 의경들, 고맙고 미안”-박보균 장관 “K컬처, 한국 대표 브랜드로 만드는 데 노력”-SK, 하나금융과 맞손…데이터로 금융소외 없앤다-MS 만난 정만기 무협 부회장 “AI산업, 규제보다 지원을”-SK하이닉스 자회사 솔리다임, 노종원·데이비드 딕슨 CEO 선임△사회-민생범죄 엄단·거침없는 언변 엇갈린 평가 속…출마설 솔솔-“김남국, 빙산의 일각…고위공직자 가상자산 전수조사해야”-주가조작 라덕연 일당 檢, 2642억 재산 동결-“의료용 대마 불법 아냐…뇌전증 환자엔 절실한 약”-오세훈 저출산 대책 3탄…서울 다자녀가구 고교생까지 혜택-“취재진 많다” 돌아갔던 유아인 ‘마약혐의’ 경찰 2차 조사 출석
- 6월, 브랜드아파트 '큰 장' 선다
-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6월 분양시장은 10대 건설사들의 대거 물량을 쏟아내면서 브랜드 아파트들의 각축전이 될 전망이다. ◇시장 침체에도 상반기 청약 결과 ‘순풍’16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6월 전국에 27개 현장, 총 2만 6951가구(일반분양 2만 788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중 약 71%인 1만 9159가구(총 19개 현장)를 10대 건설사(도급순위 상위 10곳)가 공급한다. 일반분양은 1만 3725가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0대 건설사가 공급한 일반분양 5973가구보다 약 2.3배 많은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4989가구 △지방도시 5374가구 △지방광역시 3362가구 등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돼 청약자격, 전매제한, 재당첨제한 등 각종 청약관련 규제 부담이 줄어 분양하기 한결 수월해졌다. 또 최근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들이 청약과 계약에서 좋은 결과를 내면서 그동안 일정을 잡지 못했던 물량들이 분양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실제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이 서울 중랑구에서 분양했던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강동구에서 분양했던 올림픽파크 포레온 등은 올해 초 잔여세대를 모두 팔며 완판됐고 지난 3월과 4월 분양했던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휘경자이 디센시아 등은 각각 198.76대 1, 51.71대 1 등의 청약률을 기록하는 등 브랜드 아파트들이 주목을 받았다.지방 분양시장도 달라진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지난 1월 경남 창원에서 분양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1, 2단지는 2만7000여명이 몰리며 평균 28.36대 1 경쟁률을 기록했고 2월 부산 강서구에서 분양한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린도 평균 12.11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10대 건설사 중 8 곳, 6월 분양 나서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대 건설사 중 삼성물산, SK에코플랜트를 제외한 8개 건설사가 6월 중 분양에 나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1000가구 이상 공급에 나서는 건설사는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총 3곳이다.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내 2-A11블록 일원에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을 6월 공급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에 ‘청량리 7구역 롯데캐슬’을 6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는 6월 제주 연동에서 ‘더샵 연동애비뉴’를 분양할 예정이다.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많은 지역에서 집값을 리딩하는 단지들 상당수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들이 많다. 그만큼 수요가 탄탄하기 때문에 시장 회복기로 접어들면 주변 단지들보다 시세가 더 오를 수 있다”면서, “규제지역 해제로 청약자격, 전매제한 등 청약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청약수요가 늘며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 연내 3만3000가구 분양…수도권 중심 분양시장 회복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지난해 가파른 금리인상으로 얼어붙었던 분양시장이 달라지고 있다. 올해 1·2월 전무했던 서울 분양물량이 3월부터 재개되고 온기가 감돌기 시작한 것이다. 올해만 연내 3만3000여 가구에 달하는 신규 분양물량이 서울에서 공급될 예정이다.부동산R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서울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57.00대 1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34대 1보다 오히려 청약 경쟁이 치열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같은 달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은 4.90대 1로, 지난해 같은 기간 9.07대 1보다 감소하며 분양시장의 침체가 이어지는 모습이지만 서울은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 등에 수요가 집중된 탓이다. 금리인상이 이뤄지던 지난해 4분기 서울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6.69대 1(5,274세대 일반공급, 3만5,271건 접수)로, 2021년 4분기 192.53대 1(55세대 일반공급, 1만589건 접수)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서울을 중심으로 분양 시장 수요 회복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시장 전문가는 “서울을 겨냥한 고강도 부동산 규제정책이 완화되고 금리 인상 속도조절에 대한 신호가 나오자 서울 분양시장이 빠르게 온기가 감도는 모습이다”며 “특히 분양시장 한파로 공급을 미루어 왔던 서울 내 유력단지들이 올해 공급될 예정인 만큼 하반기 서울 분양시장의 훈풍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연내 서울의 분양 예정물량은 3만3170세대로 이 중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2만9216세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공급된 서울의 분양물량(2만5280세대) 보다도 많은 분양 물량이 하반기 집중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건설은 오는 6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서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여 공급하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동, 전용면적 74~138㎡ 총 1063세대 중 일반분양 631세대를 분양한다. 롯데건설은 광진구에 이어 같은 달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에 ‘청량리 7구역 롯데캐슬’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최고 18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61세대 중 173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5월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원에서 ‘DMC 가재울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3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84㎡ 총 283세대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4~56㎡ 77실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트 전용 59㎡ 92세대, 오피스텔 전용 24~56㎡ 69실이다. 두산건설은 지난 4일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들어서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지하 2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24세대 중 235세대를 일반분양한다.
- '천정부지 공사비'에 10년간 평균 8% 뛴 분양가…상승폭 커져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아파트 분양가가 지난해부터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재값 상승으로 공사 단가가 올라 앞으로도 분양 가격 상승이 확실시된다. 이에 이미 분양에 들어간 곳들 중 ‘옛 가격’에 나온 아파트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더피알은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2014년~2023년) 동안 아파트 분양가는 연평균 약 8.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 16.0%, 2023년(5월까지 기준) 11.7% 뛰어 최근 2년 동안 오름세가 유독 가팔랐다.반면 2021년(-6.0%), 2020년(0.7%)은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기록했다. 해당기간 수도권 등 대부분 지역이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묶여 분양가 통제를 적용을 받는 아파트가 많았기 때문이다.분양가는 앞으로도 더 상승할 것이 확실시된다. 우선 분양가 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 건축비가 3월부터 ㎡당 194만3000원으로 올랐다. 건설자재 값과 노무비 인상 등에 따른 직접 공사비용 상승분이 반영된 것이다. 현장에서도 분양가 상승을 점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월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전월대비 9.1포인트 상승한 100.0로 나타났다.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곳곳에서 사업주체와 시공사간에 공사비 갈등이 이어지는 것도 기존의 분양가로는 사업성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라며 “물가 상승률과 금융 비용을 감안했을 때 아파트 가격 상승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연초 시장을 관망하던 수요자들도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에 청약에 나서고 있다. 이달 경기 용인, 광명 등에 나온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가 10억원을 돌파했지만 모두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지방도 청주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1순위는 5월 평균 73.7대 1을 기록하며 후끈 달아올랐다.분양이 가시권에 들어온 브랜드 아파트에도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서울의 경우 동대문구 ‘청량리 7구역 롯데캐슬(가칭, 761가구)’, ‘래미안 라그란데(3069가구)’, 광진구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1063가구)’ 등이 분양을 앞뒀다.또한 분양을 진행 중인 아파트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계약률이 오르고 있다. 전북 정읍에 분양중인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707가구)’는 하루에도 수십명이 견본주택을 내방해 고객들의 관심이 꾸준하다. 정읍 첫 1군 브랜드 건설사 아파트로 앞서 진행한 청약에서는 정읍 역대 최다 접수 건수가 몰린 바 있다.분양시장 관계자는 “일부 타입은 조기에 계약이 완료되었고 기존에 관망하던 수요자들이 향후 분양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시장 흐름이 확실시되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 분양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한편, 수도권을 시작으로 부동산 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둘째 주 서울 용산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주보다 0.01% 올라 약 11개월 만에 상승했고, 강남4구도 전주 대비 올랐다. 인천은 약 1년3개월 동안 이어온 하락을 멈추고 이번 주 보합(0%)으로 전환했다. 수원(0.05%), 광명(0.16%), 화성(0.14%), 평택(0.08%), 하남(0.15%) 등 경기권 다수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 온기 감도는 서울 분양시장…연내 3만3천여 가구 분양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서울 분양물량이 3월부터 재개되고 온기가 감돌기 시작하며, 연내 3만3000여 가구에 달하는 신규 분양물량이 서울에서 공급될 예정이다.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조감도. (사진=롯데건설)부동산R114자료에 따르면 금리인상이 이뤄지던 지난해 4분기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은 3.97대 1(5만 8090세대 일반공급, 23만 885건 접수)로, 2021년 4분기 평균 청약경쟁률인 18.12대 1(4만 8273세대 일반공급, 87만 4639건 접수)과 비교해 청약접수 건수가 60만건 이상 크게 감소했다. 서울 역시 전국적인 분양시장 한파와 궤를 같이 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6.69대 1(5274세대 일반공급, 3만 5271건 접수)로, 2021년 4분기 192.53대 1(55세대 일반공급, 1만589건 접수)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이 같은 갑작스러운 분양시장의 한파는 올해 1·2월 서울 분양물량이 전무했을 만큼 시장 충격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최근 금리인상 속도조절과 각종 부동산 시장의 완화 정책이 발표되며 서울 분양시장부터 회복세를 그리는 모습이다.실제로 올해 3월 서울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57.00대 1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34대 1보다 오히려 청약 경쟁이 치열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달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은 4.90대 1로, 지난해 같은 기간 9.07대 1보다 감소하며 분양시장의 침체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업계전문가는 “서울을 겨냥한 고강도 부동산 규제정책이 완화되고 금리 인상 속도조절에 대한 신호가 나오자 서울 분양시장이 빠르게 온기가 감도는 모습이다”며 “특히 분양시장 한파로 공급을 미루어 왔던 서울 내 유력단지들이 올해 공급될 예정인 만큼 하반기 서울 분양시장의 훈풍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하반기 서울 분양단지다. 롯데건설은 오는 6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서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여 공급하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동, 전용면적 74~138㎡ 총 1063세대 중 일반분양 631세대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은 물론 서울 전역의 이동이 용이하다. 롯데건설은 6월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에 ‘청량리 7구역 롯데캐슬’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최고 18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61세대 중 173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1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등 6개 노선이 정차중인 청량리역이 도보거리에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은 5월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원에서 ‘DMC 가재울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3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84㎡ 총 283세대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4~56㎡ 77실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트 전용 59㎡ 92세대, 오피스텔 전용 24~56㎡ 69실이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서울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공항철도가 모두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두산건설은 지난 4일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들어서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지하 2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24세대 중 235세대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을 도보권에 두고 있으며, 인근으로 경의중앙선 수색역부터 DMC역 구간을 복합문화 중심지로 조성하는 수색역세권 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 [재송]1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다음은 지난 12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코스피△디아이씨(092200)=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9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179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일회성 비용 감소와 환율 효과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2% 증가한 121억원을 달성했다.△삼성화재(000810)=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833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5조3389억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6.6% 늘어 6133억원을 달성했다.△한국콜마(161890)=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6% 줄어든 12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877억원으로 18.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5억원으로 54.6% 감소했다.△미창석유(003650)=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3% 늘어난 127억8327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76억6502만으로 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49억3434만원으로 97.4% 증가했다.△화성산업(002460)=서울주택도시공사와 1306억원 규모의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3단지 아파트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의 20.2% 규모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6년 11월6일까지다.△코아스(071950)=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90% 증가한 8억6400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6억3000만원으로 26.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억1600만원으로 78.2% 증가했다.△명신산업(009900)=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19.4% 증가한 477억3700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66억8500만원으로 37.2%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366억원으로 134.4% 증가했다.△한전KPS(051600)=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3.9% 증가한 54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11억원으로 15.9%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460억원으로 120.7% 증가했다.△한국전력(015760)=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6조177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따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7조7869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한 것이다. 매출은 21조5940억원으로 31.2% 증가했다. 순손실은 4조9112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한화(000880)=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30.6% 증가한 1조370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조4000억원으로 32.7%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1조1553억원으로 69.4% 늘었다.△금비(008870)=보통주 1주당 400원씩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3억2740만원이고,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30일이다.△한화생명(088350)=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08% 감소한 7618억840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4118억8500만원으로, 49.5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225억5000만원으로 13.87% 줄었다.△POSCO홀딩스(005490)=보통주 1주당 2500원씩의 현금 분기배당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1896억9051만원이고,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다음달 1일이다.△코스맥스(192820)=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138억원으로 전년 대비 0.5%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한국콜마(161890)=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77억원으로 18.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5억원으로 54.6% 줄었다.△에이블씨엔씨(078520)=연결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14% 증가한 40억2874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1억1961만원으로 11.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7억2322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DB하이텍(000990)=연결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4.3% 감소한 82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82억원으로 24.5%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763억원으로 51.8% 빠졌다.△교촌에프앤비(339770)=연결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2.4% 감소해 58억6157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03억6085만원으로 8.2%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45억780만원으로 32.1% 감소했다.△금호타이어(073240)=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4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5억원) 대비 1만122.8%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9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35.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재료비, 선임의 하락에 의한 비용 감소 영향으로 매출대비 5.5% 달성, 전년 동기 대비 5.4%포인트 성장했다.△그린케미칼(083420)=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2.6% 감소한 11억1082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1억2291만원으로 23.8%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4억6928만원으로 73.4% 감소했다.△한신공영(004960)=연결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1.4% 감소한 45억2287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39억2127만원으로 11.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6억3440만원으로 70.8% 줄었다.△한화갤러리아(452260)=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420억4615만원, 영업이익 16억8178만원, 분기순손실 3억8865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공시에는 지난 1일 독립 법인 설립 후 한 달간의 실적만 반영됐다.◇코스닥△씨젠(096530)=연결 기준 1분기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한 137억7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80.1% 감소한 900억5000만원이다.△에스피지(058610)=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1.7% 줄어든 60억3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6% 감소해 978억8100만원으로 나타났다.△아비코전자(036010)=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매출액은 19.1% 감소한 343억1200만원으로 나타났다.△아즈텍WB(032080)=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 늘어난 79억700만원이었다.△티피씨글로벌(130740)=종속회사인 ‘고리’가 합성수지제품 제조업체 제이엔피씨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고리는 제이엔피씨의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합병시 신주를 발행하지 않아 합병 비율은 1대 0이다.△원익QnC(074600)=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32억21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매출액은 22.1% 증가한 2219억2100만원으로 나타났다.△디케이락(105740)=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553.57% 증가한 44억58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24% 늘어난 276억800만원이었다.△에이스토리(241840)=드라마 ‘유괴의날’ 해외방영권 라이센스를 아마존에 판매했다고 12일 공시했다.계약기간 및 금액은 2033년 11월 12일 유보기간이 종료된 후 공개된다.△코윈테크(282880)=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65% 증가한 694억 원, 영업이익은 44.3% 늘어난 72억 원, 당기순이익은 78.56% 증가한 84억 원이라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 역시 지난해 1분기 7.6%에서 올해 1분기에는 10.4%로 올랐다.△이트론(0960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사실상 업무집행지시자의 대규모 횡령·배임혐의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의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12일 공시했다.△이화전기(0248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사실상 업무집행지시자의 대규모 횡령·배임혐의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의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12일 공시했다.△AP시스템(265520)=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75% 늘어난 117억600만원이라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7.19% 증가한 939억7500만원이었다.△제일테크노스(038010)=현대엔지니어링으로부터 78억원 규모 공평15,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신축공사·데크플레이트 계약을 수주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6% 규모다.△컴투스(078340)=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8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삼성증권과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지난 1분기 매출액 5036억원, 영업이익 510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1.1%, 13.3% 증가한 수치다. 특히 비수기인 1분기 첫 매출액 5000억원 돌파다.△크리스탈신소재(9002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현저한 주가 급등(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기한은 15일 오후 6시까지다.△코스맥스엔비티(222040)=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01.1% 증가한 15억11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매출액은 2.3% 증가한 803억7100만원이었다.△케이아이엔엑스(093320)=종속회사인 ‘에스피소프트’가 IBKS제19호스팩(426550)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에스피소프트와 아이비케이에스제19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비율은 1대 0.5819028이다. 합병기일은 10월 24일이다.△지씨셀(144510)=CT303(동종편도유래중간엽줄기세포)의 제1상 임상시험이 조기종료됐다고 12일 공시했다.△티라유텍(322180)=현준에프에이의 주식1만5000주를 70억3500만원에 사들여 100% 인수키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총 자산의 19.65%에 달하는 규모다.△엘앤케이바이오(156100)=운영자금과 채무상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365억9964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증을 결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1주당 배정되는 신주는 0.4866605116주다. 배정 기준일은 6월 1일, 예정발행가는 5610원이며 확정일은 6월 30일이다. 청약일은 7월 5일부터 6일까지이며 납입일은 13일이다.△유니슨(01800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3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BW) 발행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표면이자율 2%, 만기이자율 5%로 행사가액은 1598원이다.행사에 따라 발행되는 주식은 총 주식의 15.36% 수준이다.△나스미디어(089600)=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4.7% 줄어든 24억39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매출액은 1.4% 늘어난 321억500만원이었다. 한편 별도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25억81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5.3% 감소했고 매출액은 1.4% 증가한 230억4800만원이었다.△버킷스튜디오(066410)=공시 번복으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받았다고 12일 공시했다.△라이프시맨틱스(347700)=자회사 넥서스브릿지의 주식 14만주를 7억원에 취득해 지분 100%를 취득키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규 자회사 설립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현금출자할 예정이다.△네오펙트(290660)=경영컨설팅업체 나이츠브릿지의 지분 100%에 해당하는 주식 118억원 규모(3100만주)를 에스맥(097780)으로부터 양수키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영역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옵티시스(109080)=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51.0% 줄어든 8억1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3.6% 감소한 53억9200만원이다.△오가닉티코스메틱(900300)=운영자금 65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홍콩에서 HENG YU CAPITAL INVESTMENT를 상대로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 1%, 만기이자율은 6%다. 전환가액은 217원, 전환에 따라 발행되는 주식은 총 주식의 16.19%다.△컴투스(078340)=18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또 신규 매입할 자사주 중 전체 발행 주식의 1%에 해당하는12만8665주를 연내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11일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셀피글로벌(0689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유상증자 결정과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을 철회하며 ‘공시번복’으로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예고됐다고 12일 공시했다.△엘앤케이바이오(156100)=운영자금과 채무상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366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652만4000주로 주당 5610원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은 0.4866605116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