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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롯데, 아산에 1300가구 규모 ‘캐슬어울림’ 짓는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금호건설과 롯데건설이 충남 아산 모종동 풍기지구에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1차’ 아파트를 분양한다. 금호건설은 오는 19일 아산 모종동 동신사거리 이마트옆(풍기동 18403)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은 지하2층~지상25층 24개동, 1·2·3단지, 총 2102가구로 이중 1차물량 총 1308가구 중 1·3단지 94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단지는 지하2층~지상25층 9개동으로 △59㎡A 292가구 △84㎡A 190가구 △84㎡B 100가구 △84㎡C 170가구 △112㎡ 40가구 등 792가구로 구성된다. 3단지는 지하2층~지상23층 6개동으로 △59㎡A 82가구 △59㎡B 16가구 △84㎡A 222가구 △84㎡B 35가구 △84㎡C 73가구 △84㎡D 44가구 △112㎡ 44가구 등 516가구로 이뤄졌다. 금호건설과 롯데건설이 아산 모종동 풍기지구에 잣는 ‘아산모종 캐슬어울림’ 야경투시도.분양가는 3.3㎡당 평균 600만원대로 인근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청약접수는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12월31일, 3단지 1월2일, 계약기간은 1월7~9일까지로,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은 약 5300㎡ 규모의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인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및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맘&키즈카페 등을 갖춘다. 단지 내에는 아파트 전체를 순환하는 약 2㎞ 거리의 단지 순환 산책로가 조성된다. 또 에너지 절감에도 신경을 쓴다. 전세대 남향위주(87%)의 배치와 판상형구조(80%)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세대 내에는 에너지 저감형 자재를 사용,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단지로 꾸며진다. 전용면적 59㎡A의 경우 맞통풍을 강화한 3베이(Bay) 판상형구조로 설계됐으며, 대형평면(전용 84~112㎡)에는 전면채광과 서비스 면적을 넓힌 4베이, 알파룸 등 신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입지 조건도 좋다. 단지가 위치한 아산 모종동은 구도심 입지로 교육 및 생활환경이 잘 갖춰졌다. 단지 인근에는 모종동 초등학교(가칭)가 2017년 설립 예정이며 도보 5분 거리에는 동신초가 위치해 있다. 이밖에 권곡초, 충무초, 용화중, 용화고, 온양여중, 온양여고, 순천향대, 선문대 등이 인접해 있다. 또 인근에 아산복합버스터미널, 지하철 온양온천역(1호선), 천안아산역(KTX) 등이 있으며 21번국도·45번국도·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한 인근 수도권 및 천안, 당진 등 인접 도시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이마트가 인접해 있으며 이밖에 아산터미널 내 롯데몰·롯데시네마·롯데마트 등 이용이 가능하다. 김미남 ‘아산모종 캐슬어울림’ 소장은 “아산 모종동 일대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커뮤니티시설, 내부설계, 디자인 등 금호와 롯데의 장점만을 모아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새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041)542-2102
- 수원 원룸아파트 ‘인계동 코스모골드’, 저렴한 분양가+이자대납에 안전까지 ‘확실’
- [e-비즈니스팀] 최근 수원 토막살인 사건이 발생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새삼 강조되고 있다. 수원 인계동의 원룸형 아파트 ‘코스모골드’는 사건이 있기 전부터 이른바 ‘철통보안’을 강조해 주변 일대는 물론 타 지역까지도 주목을 끌고 있다. 동수원의 중심인 인계동의 ‘코스모골드’는 코스모건설이 ‘임대수익 선지급제’ 및 ‘선임대 후분양’으로 수요자들의 니즈를 가장 적합한 아파트라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코스모골드’는 수원 사거리의 중심에 위치해 최적의 임대 수요를 자랑한다. ‘코스모골드’의 인접에 삼성전자나 LG 등 기업체 뿐만 아니라 종합병원(성빈센트병원, 아주대병원 등), 대학교(아주대)가 있어 1년 내내 임대수요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투자자 입장에서 안전성, 환금성 까지 확보할 수 있어 매우 매력적인 입지라 할 수 있다. 임차인 역시 더 저렴한 월세에 신축건물에 걸맞는 보안시설과 풀옵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효율과 편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또한 준공 후 분양하는 소형 아파트이며 공실이었던 세대만 분양이 가능했던 기존과 달리, 임대가 완료 된 세대도 계약이 가능하다. 이제는 회사에서 받던 월세를 잔금 납부 후, 투자자의 통장으로 이체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한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임대수익 선지급제’에 해당하는 세대를 분양 받으면 월세는 그야말로 덤으로 가져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수익”이라며 귀띔한다. 모든 세대가 해당되는 건 아니니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동수원 코스모골드’는 분양가가 워낙 저렴해 주변 인계동 원룸이나 오피스텔에 투자하는 것 보다 수익률이 높다. 여유 자금이 있으면 저금리 대출을 받아 투자를 한 뒤, 이자를 내도 수익을 얻을 수 있을 정도다.‘코스모골드’와 기존 수익형 부동산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실투자금액이 적고 리스크를 최소화 했으며, 수익률이 높아 노후대비는 물론 사회초년생 등 젊은 층의 니즈를 모두 충족할 수 있다는 차별화된 혜택 또한 매력적이다.일부 실입주를 원하는 세대에도 수익지급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1,2인 가구 중 월세가 부담스러우면 3천만원대로 이자 없이 입주가 가능하다. 실제 인근 아주대의 한 신입생 학부형은 월세방을 알아보다 월세를 낼 바에는 저렴한 분양가와 공실 없는 임대 등 향후 투자가치를 고려해 분양을 받은 사례가 있다.더불어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취득세와 재산세가 면제 된다.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향후 아파트 청약에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으며, 양도세 등의 추가 세제혜택도 적용된다.코스모골드는 지하 3층에서 지상 16층까지이며 실사용면적 19㎡~22㎡ 266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며 모델하우스에서는 먼저 유선으로 상담예약을 해야만 불편 없이 분양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분양상담 예약문의: 1566-3405
- ‘당산 브라운스톤’, 리스크 없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영등포·여의도권 ‘장악’
- [e-비즈니스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주택 마련을 위해 같은 지역 단위로 결성한 조합을 말한다. 청약 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4㎡ 이하 소형주택을 소유한 가구주가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토지금융비, 시행사 이익, 기타금융비용을 절감, 조합원에게 그 혜택이 주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보다 분양가 저렴하며 조합원 우선 선택이라 동·호수 배정이 유리하다. 결국,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치열한 청약 경쟁을 피할 수 있는데다 통상 시세보다 10~20%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당산 브라운스톤’은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600m), 5호선 영등포시장역(500m), 9호선 당산역(700m)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브라운스톤 당산’은 최근 조합 분양이 완료되고 이미 착공에 들어가 있는 지역조합아파트라는 장점이 크게 와닿는다. 일례로, 바로 옆 롯데캐슬은 최근 조합원 분양분 제외 106가구를 일반 분양했는데 청약률은 그다지 높지 않았으나 1순위 마감했다. 게다가 “당산 브라운스톤”은 더욱 저렴한 분양가를 내놓고 있어 당산동 일대에 신규아파트를 찾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당산 브라운스톤’의 입지적인 장점은 당산동 일대 뿐 아니라 여의도와 영등포의 수요를 모두 커버할 수 있어 극대화된다. 특히 영등포구는 전세가가 천정부지로 올라, 매매가의 90%에 육박할 정도인데 ‘당산 브라운스톤’은 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내집마련’을 실현할 수 있다.‘브라운스톤 당산’ 아파트의 시공사는 이수건설, 자금관리 신탁사는 대한토지신탁이며, 대한주택보증에서 시공·보증한다.아파트 현장 안 1층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당산’의 샘플하우스는 예약제로 진행되고 있어 사전 접수가 필수다. 분양 대표문의: (02)2655-9935
- [지금은 분양중] 광명역세권 인프라 누리는 `시흥목감 한신 휴플러스`(영상)
- [이데일리TV 채의석 PD] 한신공영(004960)은 경기 시흥시 산현동 시흥목감지구 B-8블록에서 시흥목감 ‘한신휴플러스’를 1·2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시흥목감지구 최초 민간분양 물량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전용 63m²는 소형면적에도 4BAY 특화설계를 적용해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아왔다.시흥목감 한신휴플러스는 지하1층∼지상 25층 7개 동 69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전용면적 63m² 216가구, 84m² 477가구 등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됐다. 단지 앞의 물왕저수와 연결되는 물왕수변공원에서는 산책, 조깅 등이 가능하며, 물왕저수지 주변에는 맛집과 카페들이 자리하고 있어 여가생활을 하기에도 좋은 환경을 갖췄다. 단지 내 건폐율은 12%로 낮추고 조경면적은 40%에 달해 시흥목감 아파트 중 주거쾌적성이 가장 뛰어나다.시흥목감지구는 중심상업지구가 도보권에 위치해 상업시설 이용이 쉽고, 복지시설 및 공공청사도 인접한 곳에 들어설 예정이다. 또 단지에서 차로 10분 남짓한 거리에는 광명역세권지구가 위치해 있어 KTX광명역사 및 코스트코 등의 이용이 편리하고, 광명역 역세권 내 세계 최대의 생활가구 쇼핑몰 이케아(IKEA)와 롯데복합쇼핑몰이 개관할 예정으로 주거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여기에 다양한 교통호재도 갖췄다. 오는 2016년 강남순환도로가 개통되면, 시흥목감에서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2018년 신안산선 목감역이 개통 예정이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여의도와 서울도심권역까지 20분 내 도달이 가능하다.아파트 내부의 경우 양면개방형 설계로 채광과 환기가 뛰어나다. 특히 거실 전면폭을 극대화해 입주민들이 넓은 실내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특화설계로 집안 곳곳의 자투리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해, 주부들의 만족도를 높였고, 가변형 벽체를 이용해 다양한 실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청약은 3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목) 1, 2순위, 5일(금) 3순위를 접수하며, 오는 12일(금)에는 당첨자 발표 후 17일(수)∼19일(금)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분양문의 1899-7343)
- 김해율하지구에 명품아파트 탄생하나?
- [e-비즈니스팀] 부산과 창원의 배후도시, 김해율하지구의 교통여건이 나날이 개선되며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해율하지구는 현재도 교통여건이 양호한 편이다. 남해고속도로 지선 장유 IC와 가까워 김해 시내 및 창원 및 부산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1020번 지방도를 통해 창원국가산업단지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창원과 김해를 연결하는 불모산터널(창원 제2터널 일부개통)이 지난 2012년 개통되면서 창원으로 이동이 수월해졌다.향후 김해율하지구의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2015년 말 창원2터널이 개통될 경우 이 곳은 부산과 창원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 터널은 창원지역에서 시작해 서장유IC를 거쳐 율하IC, 강서 생곡IC와 연결된다 또 창원 웅동과 김해 장유동을 잇는 ‘웅동터널’ 개통되면 롯데 아울렛까지 차량 5분 거리로 이동할 수 있다. 이 터널이 개통되면 웅동산업단지의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근로자들의 인구유입도 예상된다. 웅동터널사업은 국비로 진행되는 만큼, 통행료를 징수하지 않을 전망이다.부전~마산 복선전철사업도 대형호재에 속한다. 이 복선전철은 부산과 마산(창원)구간을 직선화해 이동시간을 크게 단축시켜줄 전망이다.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부산 녹산공단 및 신항만으로 출퇴근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이처럼, 김해율하지구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이 지역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김해율하지구의 분양이 모두 마감되면서 수년간 이 지역에는 신규공급이 없었다. 최근, ‘율하 현대 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일반아파트보다 다양한 장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수많은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일반분양아파트의 경우, 시행사의 이윤과 토지금융비 등이 소요되므로 분양가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반면,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어 자금을 집행하므로 비용을 훨씬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장점은 다양하다. 지역주택조합은 주택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동∙호수 배정이 일반아파트에 비해 유리하다.게다가 대형건설사가 시공에 참여하면서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올해 시공능력평가순위 10위에 진입한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담당할 예정이다. 경남 김해시 관동동 24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59㎡∙84㎡ 총 614가구 규모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율하 현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우수한 교육여건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율하지구 바로 북측에 위치한 김해관광유통단지 내에는 롯데프리미엄 아울렛(김해점), 농수산물유통센터, 김해롯데워터파크 등이 있다. 율하유적공원과 관동공원, 기적의도서관, 롯데 워터파크 등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율하중, 관동중, 김해외국어고, 율하고 등이 통학이 가능하다. 중학교(2016년)와 고등학교 (2017년)가 율하지구 내에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지역주택조합 조합원 자격이 완화되는 것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르면 12월부터 전용면적 85㎡이하의 중형주택 1채를 보유한 집주인도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가입이 가능해진다. 집을 줄여 이사할 계획이거나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의 내 집 마련 통로가 확대되는 것이다. 율하지구의 ‘Y’부동산은 “조합 사업의 경우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어 직접 사업을 진행하므로 비용이 크게 절감되므로 분양가도 저렴한 편”이라면서 “율하 현대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율하 지역 핵심위치에 자리한데다 대형 건설사 시공참여로 더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문의전화 : 1800-3133
- [부동산캘린더]막바지 분양 열기 '후끈'..청약접수 10곳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연말이 성큼 다가오면서 건설사들도 막바지 분양에 열을 올리고 있다. 1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에는 청약접수 10곳, 당첨자 발표 8곳, 당첨자 계약 26곳, 모델하우스 개관 5곳 등이 예정돼 있다. 동원개발은 17일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0-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동원로얄듀크 비스타’(전용면적 84㎡ 568가구) 아파트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부산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과 부산대양산캠퍼스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롯데시네마,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양산워터파크, 양산시외버스터미널, 양산종합 운동장 등도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성산·황산초, 범어·신주중, 물금·범어고, 부산대 양산캠퍼스 등이 가까이 있다.같은 날 SH공사가 서울 강남구 율현동 세곡2지구 일대에 공급하는 ‘세곡2지구 8단지’(전용 101~114㎡ 169가구)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비롯해 동부간선도로, 분당선 수서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농협 하나로마트, 가든파이브, 롯데마트, 가락농수산시장, 강남 세브란스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율현·대왕초, 세곡·대왕중, 서울로봇·중산고 등이 있어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대우건설(047040)도 같은 날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C2-2,3블록에 공급하는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전용 97~133㎡ 214가구)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고속화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과 경전철 위례중앙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가든파이브, 이마트, 가락농수산시장, 롯데월드, 삼성서울병원 등의 편의 시설도 있다.호반건설이 19일 경기 수원시 호매실지구 B9블록에 공급하는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84㎡ 567가구)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4㎡형으로만 구성됐고 서수원·호매실IC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서수원 시외버스터미널, 롯데몰, 서수원 지식정보도서관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칠보·호매실초, 호매실중, 호매실고, 수원여대 인제캠퍼스, 성균관대 자연과학 캠퍼스 등이 가까이 있다.▶ 관련기사 ◀☞대우건설, 위례 아트리버푸르지오 12일 분양☞[주간 건설이슈]중산층 사는 명품 임대아파트 순항할까☞대우건설,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단행
- 대구역센트럴자이 1순위만 4만4천여명 접수! 최고청약률 86.2대1
- 대구 1순위 최고청약기록 갱신! [e-비즈니스팀] 최근 대구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대구역센트럴자이>가 10일 1순위 접수를 마감한 결과 아파트 1,005세대 중 특별공급 279가구를 제외한 726세대 모집에 총 44,874명이 접수해 61.8대1의 역대 대구 최고 1순위 청약자수를 나타내며 전평형 1순위 마감했다. 평형별로는 아파트 전용 59㎡가 총 84가구 모집에 3,253 가구가 청약해 38.7대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고, 72㎡ 166 가구 모집에 4,721가구가 청약해 28.4대1, 84㎡A타입 371가구 모집에 31,970 가구가 청약해 86.2대1로 최고청약률을 나타냈으며, 84㎡ B 57 가구 모집에 2,038가구가 청약해 35.7대1, 94㎡ 48가구 모집에 2,892가구가 청약해 60.3대1을 나타냈다.이로써 대구역센트럴자이는 2014년 최고 1순위청약접수 총 수량 기록을 갈아치우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5일 <대구역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가 열린 후 주말을 지나 평일에도 모델하우스 대기줄이 이어지는 등 5만여명에 이르는 방문객과 하루 1500여통이 넘는 전화문의 수가 이미 결과를 예고하고 있었다. 부동산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10명중 7~8명이 <대구역센트럴자이>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고, 특별공급 접수날인 9일(화)부터 1순위 접수날인 10일(수)는 포털의 실시간검색어 5위권 내에 <대구역센트럴자이>가 오르기도 했다. 부동산전문가는 “중구 도심재생의 불을 당기는 대표브랜드 대단지이며, 더블역세권, 공원아파트 등 프리미엄 요소를 확실하게 갖춘 데다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었다는 점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의 관심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중도금전액 무이자융자, 발코니확장 무료시공, 계약즉시 전매 가능한 조건 등이 수요자들을 적극적으로 움직이게 해, 이 분위기는 오피스텔과 계약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대구역센트럴자이는 단순히 대단지 아파트만 짓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보다 먼저 15,000㎡의 수창1,2,3공원을 조성하고, 대구예술발전소가 이미 가동 중이며 문화창작교류센터, 순종어가길이 인근에 조성될 게획으로 도심한가운데서 공원과 문화를 도보로 누릴 수 있는 매력이 실수요자를 불러들였다는 분석이다. 아파트와 동시 분양중인 대구역센트럴자이 오피스텔은 바로 앞 약 10,000㎡ 수창공원(계획)을 조망할 수 있고, 대단지 안에 조성되는 대규모 판매시설 등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점과 더블역세권을 품은 도심 유일의 오피스텔이라는 점, 공단 수요 및 침산동 주거 수요, 동성로, 서문시장, 대구약령시, 쥬얼리특구, 공구거리 상인 등 대구 도심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거느린 입지적 장점으로 인근 상가 점주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분양전문가는 “최근 연이은 기준금리 인하로 대출금리가 낮아지면서, 월세보다 대출이자를 부담하는 것이 더 저렴해졌고, 전월세보다 오히려 매입을 고려하는 주거용 실수요자가 늘어나면서 편리하고 풍요로운 주거생활이 가능한 대단지 오피스텔 인기가 더욱 높아진다.”고 말하고 “더블역세권, 도심공원아파트 등 대구역센트럴자이 오피스텔은 다양한 프리미엄 요소를 갖고 일찌감치 올해 마지막 핫 이슈로 떠올랐다.”면서 “아파트만큼 오피스텔도 높은 청약률이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대구역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는 침산동 홈플러스 맞은편에 성황리 공개중이며, 아파트 전용 59㎡, 72㎡, 84㎡, 94㎡ 1,005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6㎡, 39㎡ 240실, 총 1,245가구이다. 아파트는 12월 17일(주) 당첨자발표를 통해 12월 22(월)에서 24일(수)까지 계약을 받는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융자, 발코니확장 무상 시공되며 계약즉시 전매 가능하다.오피스텔은 12월 11일(목)~12일(금) 청약접수, 15일(월)~18일(목) 4일간 계약에 들어간다. 오피스텔은 거주지역,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1인당 각 형별 1실씩 최대 4개까지 청약할 수 있다. 중도금 40%무이자융자혜택이 주어지며 계약즉시 전매가능하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低유가에 방전 ‘테슬라’ 웰빙에 고전 ‘맥도널드’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다음은 12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기사다. △1면-低유가에 방전 ‘테슬라’ 웰빙에 고전 ‘맥도널드’-제일모직 청약 30兆 신기록-금융, 문화를 굴리다-6억명 아세안시장 연다△異잡지 금융, 문화를 굴리다-‘설국열차’ 타고 ‘뽀로로’ 돕고..문화에서 ‘창조금융’을 찾다-“넛잡 대박 만든 건 기술력 믿어준 금융지원”-한류 탄 문화콘텐츠..투자도 진화△종합-한-인니 CEPA 협상 재개 공감대..경제협력 윈-윈 강화-‘의사 甲질’ 서럽지만..약 안 팔아줄까 더 무서워△정치-재취업 제한 900곳으로 늘려..엄격해진 ‘관피아방지법’-문건 유출 배후로 지목된 조응천 “7인 모임, 청와대가 지어낸 것”-“컷오프제 하면 빅3 빼고 들러리 된다”△경제-부지 확정 10년 만에..경주 방폐장 내년 초 가동-한은 기준금리 2.0%동결..“디플레 우려는 과도”-영화사 제재 임박 공정위 ‘鄭색’ 내나△금융-조기안정 꾀하는 통합산은..임직원 동시에 ‘원샷 인사’ 할듯-추울수록 따뜻해지는 금융-“대포통장 구해요” 글만 올려도 처벌△산업-한화솔라원 “태양광솔루션 세계 최강자 된다”-삼성 “M&A로 의료사업 키운다”-LS그룹 ‘젊은 경여진’ 시대 개막-동국제강 장세욱 사장 부회장 승진-허위사실 유포 현대차 강경 대응-CJ 경영총괄 신현재 대표 선임△산업-쿠팡, 외자 3300억 유치..업계 최대-中 최대 실버타운, 한국 ICT기업에 손내밀다-KT 소폭 인사 ‘변화보다 안정’-최성준 방통위원장 “콘텐츠는 국가살림의 축”△생활산업-안정찾은 롯데 百 이원준號류, 영업고삐 죈다-아모레퍼시픽 여성 전진 배치-숨죽였던 패딩 “한파야 반갑다”-주말 ‘양배추 데침’ 어때요-‘코카콜라 하얀곰’ 다시왔네△벤처.중기-‘대기업 김치’ 식당.대학서 짐 싼다-기능성 베개 두 中企 ‘양보없는 싸움’-녹십자 창업주 장남 ‘후계경쟁’ 뛰어드나△재테크-“카드보다 현금쓰고..소장펀드는 월말까지 가입해야”△비즈니스 X파일-정곡찌른 회장님 말씀..“아!그랬었구나”-징역 4년->집행유예->2조 빅딜..김승연 역전드라마-“연말 돈 세는 재미 쏠쏠했는데..”△Culture-사라진 도시와 왕국, 서울서 깨어나다-화폭에 핀 맨드라미 ‘생로병사’를 말하다-팝아트로 만나는 ‘싸이’△골프&스포츠-독수리 3형제 “야신께 내 몸 맡기겠다”-“클럽 헤드. 샤프트 무게 줄여라”-슈틸리케 “제3의 공격수 찾는다”-‘제2박태환’ 이호준 호주 수영대회 3관왕-‘이두환 자선호프’ 올해도 열립니다△마켓-삼성SDS의 2배..517만원 넣어야 1주 받아-증권가 뺨친 ‘KCC 투자비법’-건설株 시련 언제까지..△증권-中기업주 전종목 ‘상한가 쇼’-고영 사상최고가 행진-유가 하락에..원유 DLS ‘동상이몽’-사물인터넷株 강세..이번엔 진짜 뜨나△글로벌마켓-미국인 5명 중 1명 “평생 빚 못 갚는다”-샤오미 ‘짝퉁전략’ 발목 잡혀-“자민당 최대 318석 압승” 아베노믹스 재앙 본격화-홍콩 시위 ‘젊은 정치 세대’ 얻었다-엔 캐리자금, 유럽선사 눈독△피플-“현대판 노예가 만든 제품 사지 말라”-경주 월성 ‘왕궁터 복원’ 첫걸음 뗐다-‘운용사 최장수CEO’ 명함 거두다△사회-“四계절 방학 늘어나면..私교육도 늘어난다”-조현아, 오늘 국토부 출석-정윤회-박지만 대질 가능성-국민안전처, 제2롯데에 정밀진단 명령△부동산-용산공원터 ‘218m 초고층 개발’ 결실 맺나-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4년새 21%P 껑충-분양가 10%싼 단독주택 나온다-서울 아파트값 오름세 20주만에 스톱
- 서울 생활권 및 가격 경쟁력까지 “내 집 마련 기회”…구리 ‘더샵 그린포레’ 분양
- [e-비즈니스팀] 연말을 맞아 해가 바뀌기 전 새 아파트 매매를 노리는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노후화 된 아파트가 많은 서울 지역의 경우 새 아파트 구매를 원하는 수요자는 늘어났지만 가격 부담이 높아 서울 영향권에 속한 경기 인근 지역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몇몇 지역은 입주물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대체적으로 입주물량이 부족한 서울 전지역 아파트 전셋값은 나날이 치솟고 있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는 실정이다. 여기에 저금리기조까지 겹치면서 집주인들이 전세보다는 월세를 선호하고 있어 전세물량은 희박하고 전세가는 가파르게 상승해 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한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내년부터 개편되는 청약제도와 재건축, 재개발이 진행되는 지역은 주민들의 이주 등이 불가피해 서울 전세난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요한 점이라면 서울 지역 거주 세입자들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전셋값 수준의 새 아파트 매매가 가능한 수도권 분양 아파트에 주목하는 추세다. 서울 접근성이 좋은 신규 분양 지역 가운데서도 경기도 구리시는 가격 경쟁력에 생활 인프라가 뛰어난 아파트 분양이 시작돼 주목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 ‘구리 더샵 그린포레’ 조감도 구리시 아파트 매입가는 서울 전셋값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데다 서울 생활권이라는 입지 조건 덕분에 기존 서울 강북 거주자 및 강남에 직장을 둔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대체 주거지로 알려져 있다. 구리시 인창동 교문사거리에 조성되는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74~114m², 총 407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28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의 구리 지역 도심 내 첫 '더샵' 브랜드 론칭 사업임을 감안해, 일반 분양 세대에 한해 발코니확장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세대당 1,100만원에서 1,900만원까지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구리 더샵 그린포레의 일반 분양가는 3.3㎡당 1,242만원부터 책정됐고 조합원 분양가(3.3㎡당 평균 1,458만원)보다 일반 분양가를 낮게 책정해 수요자들이 분양가 차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한양대학병원, 구리시청, 구리아트홀, 구리시립체육공원 등이 위치해 단지 가까이서 쇼핑과 문화,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사업지 반경 500m 이내에 인창초, 교문초를 비롯해 삼육중·고교, 인창중·고교가 있어 교육 환경도 좋다. 인근 공인중개사는 "구리를 비롯해 인근 지역인 중랑, 노원, 도봉구 등은 노후 아파트가 많고 전세값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 경쟁력 있는 가격의 새 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포스코건설의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새 아파트이면서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2015년 5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아파트로 소비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분양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계약금 정액제(1천만원), 중도금 60% 무이자 지원한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 분양 홍보관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교문사거리에 조성돼 있다.
- 올해 신규 아파트 분양, 택지지구·재개발 물량이 주도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해 신규 아파트 분양은 신도시·택지지구 개발 물량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도시·택지지구 물량이 많았던 경기지역에서 청약 1순위 마감율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높아졌다. 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으로 올해 총 분양된 아파트는 473곳으로, 이 중 144곳이 1순위에서 마감돼 1순위 마감율은 30.4%를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총 분양 및 1순위 마감 현황(자료=부동산써브)이는 지난해 16.2%(394곳 분양, 1순위 마감 64곳)에 비해 14.2%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1순위 마감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였다. 경기도는 총 99곳 분양에 24곳이 1순위 마감돼 24.2%의 1순위 마감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기도의 1순위 마감율은 11.7%(77곳 분양, 1순위 마감 9곳)였다. 경기도에서는 위례신도시 5곳, 미사강변도시 3곳, 동탄2신도시 4곳, 광명역세권지구 3곳, 시흥목감지구 1곳, 의정부민락2지구 1곳, 수원세류지구 1곳 등 신도시·택지지구가 강세를 보였다. 경기도에 이어 부산이 44곳 분양 중 21곳이 1순위 마감됐다.부산 역시 대연2구역, 서대신7구역, 장전3구역, 재송2구역 등 재개발해 분양한 단지들의 인기가 높았다.특히 장전3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한 금정구 장전동 ‘래미안 장전’은 1순위 청약자 모집에 14만63명이 청약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렸다. 반면 서울은 47곳 분양 중 14곳(29.8%)만이 1순위 마감돼 지난해 34.0%(53곳 분양, 18곳 1순위 마감) 보다 1순위 마감율이 낮아졌다. 서울의 경우 지난해 서초구 내곡지구, 강남구 세곡지구, 강서구 마곡지구 등 보금자리지구 내 분양과 함께 위례신도시와 강남 재건축 단지 분양들이 겹치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1순위 마감율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이같은 호재가 부족해 인기가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신도시·택지지구 물량이 전체 분양 시장을 주도했다. 이는 기본적으로 이같은 신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데다 정부가 9·1 부동산 대책에서 신도시 공급을 중단하고 3년간 공공 택지지구를 지정하지 않기로 하면서 기존 택지지구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또 내년 3월부터 세대주가 아닌 사람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도록 청약제도가 바뀌면서 청약 경쟁률이 높아질 것을 우려한 주택 구입 희망자들이 올해 청약에 적극 참여한 것도 1순위 마감율을 높이는 요인이 됐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팀장은 “연말까지 위례·세종 등 택지지구·재건축·재개발 신규 분양 물량이 예정돼 있어 1순위 마감 단지는 더 늘어날 것”이라며 “반면 내년에는 강남 재건축 허가 상황에 따라 신규 분양 시장이 올해보다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호갱 안되려 직구했다가…세금폭탄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다음은 10일자 이데일리 신문이다.△1면- 호갱 안되려 직구 했다가…세금폭탄- 스타PD 잡아라…‘스토브리그’ 후끈- 1兆 필요한 신약개발 정부 ‘생색내기’ 지원- 中증시 5.4% 폭락△종합- [사설]중국어선 불법조업 횡포 그대로 둘텐가- [사설] 해외자원 개발사업, 실패를 거울삼아야- [이데일리 Zoom人] 광어 600인분 들고 이라크로 ‘광폭행보’- ‘200달러 이하 결제’ 증명해도 추가비용 생겨- SK그룹 ‘젊은 리더’ 전진배치…혁신으로 위기 뚫는다- “제품 많이 팔려도 쓴웃음만…약가 규제부터 없애라”△정치- “국무위원 언행 사적인 게 아냐”…朴대통령, 유진룡 비판- 김무성-문희상 오늘 ‘빅딜’ 나선다- 세비값 톡촉히 한 의원들△경제·금융- 이광구 우리은행장 내정자 임기 ‘2년 제한’- 주택거래 줄어도…담보대출 ‘사상최고’- 중유·천연가스 두 개의 연료로 뛴다…세계최대 규모 ‘위엄’- KB금융 “국민께 더 가까이”- “소비자 보호로 신뢰 회복 보험, 기본부터 세울 것”△산업- 조현아 대한항공 보직 사퇴…부사장직은 유지- 제 7홈쇼핑 내달 선정 20번대 채널 받을 듯- ‘대국민 사기극’ 모뉴엘 파산 선고- 팬오션 인수전 본입찰 무산 우려- 삼성 내년 키워드는 ‘내실’- 글로벌 물류사 인수…KG, 직구족 결제·배송 ‘원스톱 서비스’- LGU+, 글로벌 겨냥 사물인터넷 개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711’ 2차 예약판매△생활산업- 호텔에서 케이크 만들고 스케이트 타고…- 올해 편의점 판매 1위는 ‘얼음컵’- CJ제일제당 “연어캔 요리비법 알려드려요”△사이언스- ‘인공태양’ 밝히는 핵융합, 미래 에너지원으로 뜬다- 안전성 높인 ‘4세대 원전’ 만든다△벤처·중기- 악재쌓인 시멘트 “앞이 안보인다”- “선생님을 편하게…카톡수업 떠올렸죠”- 中企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2000명 돌파△Entertainment- 한석준 아나운서 KBS 떠나 중국 간다- “24억원 홍보 찬스”…MAMA에 빠진 中기업- 올해 가장 많이 본 K팝 뮤비 ‘행오버’- 김민희·김태리, 박찬욱의 ‘아가씨’ 캐스팅△Culture- 디지털과 노는 아이들, 머릿속은 비어만 간다- 학살·테러…세계사는 ‘범죄의 역사’△Golf&Sports- 평창올림픽 ‘분산 개최’ 땐 돈 아끼고 명분 잃는다- 내년 JLPGA는 ‘삼금왕중왕전’- 이승협, 9번째 황금장갑 ‘신기록’△마켓- 정유株 유가급락에 얼어붙었다- 기력 회복한 삼성전자 ‘135만원’ 눈앞- 유병언 사진가치 ‘뻥튀기’ 세모, 수백억대 분식회계△증권- 중국국적株 ‘좋다 말았네’- “씨에스윈드 공장휴업 루머 믿지 마세요”- 제일모직 ‘검은머리 外人’ 막았다△글로벌 마켓- 돈 줄 마르는 산유국 ‘도미노 파산’ 위기- “유가 하락 최대 수혜국은 한국”- 中증시, 과열 견제구에 ‘털썩’-야누스캐피털 자산 10배 ‘쑥’- OECD “소득 불평등이 선진국 성장 발목”△성공異야기- 한국 육아맘 말 잘 들었더니…세계시장 통하더라△대입 정시모집- [건국대학교]고득점자에 등록금·기숙사 파격 지원- [국민대학교]인문계 영어·자연계 수학B ‘35% 반영’- [동국대학교]일반전형 1374명 100% 수능으로 뽑아- [숭실대학교]수학 성정 좋은 문과생 ‘경상계열’ 유리- [아주대학교]의학과 면접 폐지…소신지원 해볼말 - [덕성대학교]인문-국B, 자연-수학B 선택했다면 가점- [세종대학교]수능우수자 전형 신설…193명 모집- [중앙대학교]글로벌금융 신입생에 4년 장학금- [대구대학교]자연·공학계열 수학B ‘5%가산점’ 부여- [전북대학교]국·수 모두 ‘A형 응시생’ 지원 못해- [한성대학교]야간학과 운영…교육과정·교수진 동일△피플- 문제아에서 최고 마술사로…마술같은 변신- “마라톤 뛰니 북한산 등반도 가뿐” 파수닷컴 ‘뛰나마나’△오피니언- [목멱칼럼] 준비된 파리바게뜨·이랜드…중국서 성공- [기자수첩] 유니클로의 ‘저렴한 민낯’- [특파원의 눈] “정의와 피부색이 무슨 상관인가요”△사회·부동산- “아파트 후분양制 있으나 마나”- ‘청약광풍’에…1순위 마감 2배 늘었다- “민방위 통지서 못 받았는데…벌금 내라니”- 靑 문건 유출 혐의 경찰 2명 체포
- 2015 부동산전망, 영종도로 通한다.
- [e-비즈니스팀] 작년 2013년 양도세 중과세율 폐지를 포함한 4.1대책과 취득세율 영구인하를 포함한 8.28대책 등 강력한 부동산 대책이 등장 하였고,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으로 2012년 바닥을 탈출하면서 2013년 거래량이 늘어났으며 이런 분위기가 2014년에도 이어지기 시작했다. 이에 뜻하지 않게 전 월세 선진화 방안이 발표되며 임대소득에 대한 과세 우려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 붙기 시작했다. 초반 강세에서 약세로 돌아선 부동산 시장은 상반기가 지나갈 때쯤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경제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와 대출규제완화의 7.24대책과 청약제도개선을 포함한 9.1대책, 그리고 8월, 10월 두 차례 금리인상에 힘 업어 부동산시장의 거래량이 늘어났고, 전세가격 강세까지 맞물리면서 일반 아파트 거래까지 늘어났으며 올해 부동산 시장은 분위기 좋게 마무리가 되고 있다. 하지만 2015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주택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올해보다 더 오를 것으로 전망하는 사람이 많았다. 부동산 114가 전국 755명을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이상이 집값과 전셋값이 더 오를 것이라 답했으며, 내년 상반기 부동산 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규제완화를 통한 거래시장 활성(51.8%)을 가장 우선 요인’으로 선택했다. 이렇듯 높아질 대로 높아진 전셋값에 허덕이는 수요자들은 내 집 장만을 꿈꾸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일 것이다. 더불어 규제완화를 통한 시장의 활성화를 바라는 수요자들은 확실한 미래가 보장되어 있는 곳을 선택하기 위해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위와 같은 상황 속에서 다시 한번 조명을 받고 있는 곳은 영종도부동산이다. 영종도의 핵심 사업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이 본격화 되고, 외국인 투자 유치가 활발해지면서 영종도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적체된 특별세대 분양이 해소되고, 매매시장이 활성화될 전망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지속 견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프라 구축과 함께 실효성 있는 투자 정책이 동반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0일 복합리조트 사업 파라다이스시티가 기공식을 가졌다. 이는 특 1급 호텔과 컨벤션 센터, 외국인 전용카지노, k-플라자 등을 짓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개발과정에서는 고용 1만 여명, 1조 80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를 예상하고, 사업운영과정에서 76만 여명의 고용효과와 6조 3000억 원의 창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영종도에는 미단시티 복합리조트(총 2조3000억 원), 드림아일랜드 등의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게다가 경기부양을 위해 도입한 ‘부동산 투자이민제’ (7억 원 이상 부동산투자 국내 거주자격, 5년 후 영주권 허용)가 영종도에 적용되었으며, 영종자이 특별세대 분양아파트가 투자 대상에 포함되면서 부동산 반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오를 대로 오른 서울 수도권의 전셋값에 지친 수요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장만을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영종자이 특별세대는 외국인 뿐만 아니라 국내 수요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입주를 시작한 영종자이의 경우에는 총 1,022세대 대 단지 규모를 이루고 있으며, GS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개발호재 분명한 영종도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다시 한번 재조명을 받고 있는 것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들어 개발 소식이 가시화되며, 계약이 지속적으로 성사되고 있는 상황이며, 매물에 따라 조기마감 되어 프리미엄이 붙은 경우도 있다 밝혔다. 영종자이의 분양가는 서울에서 중소형 아파트의 전세가격에 해당하는 가격이며, 주변 시세와 비교했을 때는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40평형대 이하의 물량은 모두 소진이 된 상태로, 나머지 분양물량들도 부동산 투자이민제의 시행으로 인해 분양이 빠르게 소진 될 것으로 보인다. 잇따른 호재가 계속되고 있는 영종자이의 투자 경쟁은 더욱 뜨거워 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으며, 얼마 남지 않은 2014년, 개발호재 분명하고, 품격 있는 삶을 영위하고 싶은 수요자라면 영종자이 아파트에 문을 두드려 보도록 하자. (영종자이 특별세대 안내 : 032 - 746 -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