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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스투어]"주택 갈아타기 전략 유효…대형평수로 가라"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박병찬 리얼피에셋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통일로 KG타워에서 열린 ‘2021 이데일리 하반기 Wealth Tour’에서 ‘부동산 대혼란기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2021 이데일리 하반기 Wealth Tour’는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따라 재테크 암흑기를 보내고 있는 현재,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재테크 전략을 점검하고 현 상황에 맞는 바람직한 투자전력과 방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2021 이데일리 하반기 Wealth Tour’는 유튜브 이데일리 프렌즈에서 생중계 된다.[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문재인 정부가 끝나기 전에 부동산 급등이 한 차례 더 온다. 아파트와 빌라, 서울과 지방, 전세·매매 가리지 않는 복합적인 상승장이 될 것이다. 청약가점이 낮은 무주택자라면 호재 ‘거품’이 낀 경기권보다 서울 외곽 구축을 매수하고, 1주택자라면 상급지로 갈아타기하는 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박병찬 리얼피에셋컨설팅 대표는 21일 제16회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웰스투어’ 연사로 나서 부동산시장 대응전략을 설파했다.먼저 박 대표는 집값 상승을 이끈 저금리와 유동성, 공급부족이라는 본질적 요인이 현재도 그대로라고 진단했다. 여기에 수요억제로 시중 유통매물이 급감하고 매매가·전세가격이 동반상승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짚었다. 매물부족 속 수요 증가로 수급균형이 무너진 가운데 같은 아파트라도 계약갱신청구권 활용 여부에 따라 전세가격 차가 크게 벌어지고, 6억·9억·15억원 등 대출규제 ‘허들’에 매매가격에도 왜곡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러한 양상은 향후 부동산시장에도 계속될 것이란 게 박 대표의 전망이다. 오히려 유동성·공급부족 등을 업고 복합적이고 동시다발적인 급등이 오면서 부동산시장의 혼란이 커질 수 있다고 봤다. 각종 부대비용을 합하면 양도세 최고세율이 82.5%에 달하는 다주택자의 버티기가 계속돼 시중에 나오는 매물이 부족한데, 내년 신규 입주 물량도 적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실제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4만1000가구로 올해(4만5000가구), 작년(4만4000가구)보다 오히려 줄어든다.박 대표는 적극적인 대응을 제안했다. 3기 신도시 청약당첨권과 거리가 있는 청약 50점대 중반 이하 무주택자라면 서울 강북권 구축아파트 등 매수를 추천했다. 특히 내집마련을 결심했다면 구축아파트라도 대형, 중형, 소형 순으로 알아보고 경기권보단 서울을 택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그는 “GTX를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해서 서울 강북보다 비싼 경기 외곽 아파트를 덥썩 잡으면 안된다”며 “특별한 호재는 없더라도 강북 아파트가 안전한 선택”이라고 했다.1주택자엔 상급지로의 갈아타기 전략이 유효하다고 했다. 유의할 점은 ‘서열’ 확인이다. 박 대표는 “매매가격 왜곡으로 13억5000만원, 14억5000만원하던 아파트값이 15억원 아래로 맞춰졌지만 2019년 12·16대책 이전의 시세를 확인해야 올바른 서열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평수 확장도 당부했다. 그는 “2013년 저점 대비 소형 아파트가 3배 올랐다면 대형은 2배 올랐기 때문에 지금은 달리는 소형 아파트보단 걷고 있는 대형 평수에 올라타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박 대표는 서울 강남 압구정동 아파트의 시세를 주목하라는 팁을 덧붙였다. 그는 “2년 전만 해도 반포 아파트가 아파트 시세의 선행지표로 활용됐지만 이제부터 시장을 선도할 지표는 압구정 시세”라며 “압구정에서 신고가가 나오는 현상들을 보면 여기서부터 여러분이 관심을 갖는 지역까지 갭메우기가 번질 것”이라고 말했다.
- 태영건설 ‘창원 감계 데시앙’ 11월 분양 예정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태영건설은 대저건설과 공동으로 시행·시공하는 ‘창원 감계 데시앙’을 오는 11월 공급할 에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감계2지구 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59·72·84㎡, 총 1000가구로 구성된다. ‘창원 감계 데시앙’이 들어서는 창원 북면신도시는 창원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자리잡은 곳이다. 북면신도시는 남해고속도로 북창원IC와 접하고 창원대로와 이어지는 79번 국도를 따라 형성된 신도시다. 감계, 동전, 무동, 내곡지구를 통칭하는 북면신도시는 총 2만2000여가구 규모를 자랑한다. 그 중에서도 ‘창원 감계 데시앙’이 들어서는 북면신도시 감계지구는 이미 1만2000여가구가 입주를 완료해 교육, 메디컬,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대규모 근린공원을 비롯해 중앙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며 감계초와 감계중, 북면초, 북면고(예정)가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태영건설은 2021년 시공능력평가 14위 건설사로 대규모 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상업 및 업무시설 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광명역세권개발사업을 비롯해 창원 중동 유니시티, 전주 에코시티 등 도시개발사업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사다. 특히 최근에는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태영건설의 창원 중동 유니시티가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업계에서 디자인아파트 데시앙의 입지를 다졌다. 이에 따라 이번에 공급하는 ‘창원 감계 데시앙’에서도 다년간 쌓아온 시공 노하우와 특화설계를 반영해 데시앙만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다시 한 번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창원 감계 데시앙’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되는 데다 조경면적이 전체의약 47%를 차지하도록 구성돼 사계절 내내 쾌적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1000세대 대단지인 만큼 실내체육관, 피트니스·골프·사우나·GX룸, 에어로빅룸, 방과후교실, 작은도서관, 맘앤키즈카페 등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조성될 예정이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맞통풍이 우수하며 4Bay 혁신평면을 위주의 특화설계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전 타입에 드레스룸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부 세대에는 알파룸까지 제공돼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분양 관계자는 “태영건설과 대저건설은 20만여 개의 청약통장이 몰린 창원 중동 유니시티의 흥행 돌풍을 만들었던 건설사”라며 “이번에 감계지구에서 분양하는 새 아파트 ‘창원 감계 데시앙’ 역시 태영건설과 대저건설의 기술력을 집약해 최고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일대에 마련되며 다음 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이달 전주 에코시티에 공급 예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태영건설은 민간임대주택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을 이달 전주 에코시티에 공급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사진제공=태영건설)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은 공공택지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기존에 자격제한이 없는 민간임대주택과는 달리 임대료 및 임차인의 자격제한 등을 두어 청약 가점이 낮은 무주택자들에게 좋은 기회로 다가올 예정이다. 또한, 재당첨제한이 없어 향후 거주하면서도 아파트 청약신청이 가능하다.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면적 64~140㎡ 748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에코시티 내에서 희소성을 갖춘 전용면적 85㎡ 초과분이 약 34%에 달한다.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은 우수한 조망권을 갖춰 앞으로의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센트럴파크 세병호와 백석저수지 더블 조망권을 갖췄으며 단지와 이어진 백석공원(개발예정)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단지는 다양한 에코시티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에코시티 내 중심상업지구, 농수산물시장, 이마트, CGV(예정), 전주동물원, 전북대학교 병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교통여건도 좋다. 호남고속도로 전주IC, 익산포항고속도로 완주IC, 완주순천고속도로가 가까워 수도권, 영남권, 군산, 익산, 완주 등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동부대로 등을 이용하면 전주시내로도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며 더불어 과학로를 통해 전주~완주 산업단지까지 바로 연결된다.더불어 단지 내 독서실,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문화감성공간을 비롯해 실내체육관,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 일반 아파트 수준의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한편,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의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일대에 있다.
- 동부건설, 비규제 지역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분양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동부건설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 일대 들어서는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총 404가구 규모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66~76㎡ 175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여주는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된 비(非)규제지역으로 일반공급의 경우 청약 자격요건이 비교적 까다롭지 않다. 만 19세 이상의 여주시 거주자는 물론 경기도 및 서울, 인천 거주자도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고, 지역·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1순위로 신청할 수 있고,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특히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청약일정은 11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선정은 일반분양 물량 중 40%는 가점, 60%는 추첨으로 뽑는다. 당첨자 발표는 9일이며, 정당계약은 22~24일까지 3일간 받는다.동부건설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견본주택을 사이버로만 운영하며, 당첨자에 한해 공개할 예정이다. 청약 전에는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공식홈페이지에서만 평면 및 인테리어 등의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는 경강선 여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 이마트(여주점), 여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시청, 여주문화원, 여주종합터미널 등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 거리에는 110여 년 전통을 이어온 여주초가 이전 및 신설 될 계획이며,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으로 수영장,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체험학습실 등도 함께 건립될 예정이다. 세종초, 세종중, 여주고 등도 근거리에 있다. 단지 설계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조망은 물론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조성했다. 판상형 맞통풍(일부 가구) 구조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일부 타입에는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이 구성돼,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했다. 주방은 ㄷ자, ㄱ자 등 형태로 동선을 고려해 설계했다.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북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하고, 쉼터와 수목 등 단지 내 조경시설도 아름답게 꾸밀 예정이다.
- LH, ‘사전청약 조건부’ 아파트 용지 8.8만호 내달부터 분양
-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오는 11월부터 아파트 사전청약을 전제로 한 공동주택 용지가 민간에 공급된다.(자료=LH)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다음 달부터 오는 2023년까지 아파트 사전청약 조건 공동주택용지 8만8000호를 민간 건설사 등에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8월 25일 발표한 공공택지 사전청약 확대 방안에 따른 것이다. 국토부는 당시 공급대책의 체감도를 높이고, 주택시장의 조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사전청약 대상을 확대하면서 신규 택지 중 민간에 매각하는 토지는 사전청약에 참여하는 건설사에만 공급하기로 했다. 또 이미 토지를 매입한 건설사가 사전청약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대상 토지는 LH가 2023년까지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연립주택용지 제외)와 주상복합용지다.LH는 올해 11∼12월에 1만2000호(수도권 1만호, 지방 2000호)를 우선 공급하고, 오는 2023년까지 총 8만8000호에 해당하는 토지를 순차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연내 공급될 토지는 화성 동탄2지구 5블록(950호), 수원 당수 2블록(1149호), 성남 복정1지구 1블록(510호), 남양주 진접2지구 2블록(1431호) 등이다.공동주택용지를 공급받은 업체는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사전청약을 해야 한다. 해당 조건을 이행하지 않으면 계약이 해제되고 신규로 공급되는 토지 청약 시 감점을 받게 된다.LH는 사전청약 비율(일반공급분의 85%)을 감안할 때 이들 조건부 택지에서 총 7만5000호의 사전청약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LH는 이와 함께 업체가 LH 등 공공기관으로부터 매입해 보유하고 있는 토지에서 내년 3월 31일까지 사전청약(본청약 포함)을 하는 경우 내년 4월 이후 공급하는 공동주택 용지에서 해당 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우대 방안도 시행한다.업체 보유택지 중 사전청약(본청약 포함) 대상 토지는 LH가 앞서 공급한 토지 123필지(총 8만4000호)이며, 이 가운데 내년 4월 이후 토지사용 시기가 도래해 사전청약을 할 수 있는 대상 물량은 2만8000호로 추산된다.LH는 업체 보유택지에서 사전청약(본청약)을 진행한 업체에 대해서는 내년 4월 이후 경쟁방식(임대주택건설형, 이익공유형, 설계공모형)으로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할 때 총점의 최대 6% 수준의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추첨방식의 공급 토지도 기존 1순위 청약자격에 사전청약 시행 실적 등 적격성 평가지표를 추가해 사전청약 시행 실적이 있는 업체에는 우선권을 제공한다.LH는 업체 보유택지에 대한 사전청약 참여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등과 함께 ‘참여 의향서’를 받기로 했다.LH 관계자는 “본청약에 앞서 사전청약을 실시하면 청약대기 수요를 흡수하고 주택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업무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은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방역협조 대가가 '빚' 죽지못해 '파산'한다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다음은 1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방역협조 대가가 ‘빚’ 죽지못해 ‘파산’ 한다-1건 처리에 1년 4개월…‘느림보’ 공정위에 속타는 재계-전세대출 ‘빚투’ 방지 잔금일 이후 대출 불가-홍남기 “상속세, 개인 상속분에만 과제 검토”-[사설]눈앞에 다가온 일상회복, 돌파감염 반드시 차단해야-[사설]뒷북·부실 대장동 검찰 수사, 특검 거부할 명분 더 있나△종합-‘삼성맨’에서 ‘토스맨’으로 혁신 2막 “대출 막혀도…고객과 약속 지켜야죠”-‘650억·9만명’ 역대급 흥행 기록한 키아프-64년 만에 가장 추운 10월…이번주 내내 맹위△K방역 희생양 된 자영업자-너무 늦은 방역정책 전환…희망 잃어가는 자영업자들의 목소리-“K방역發 K불평등…손실보상법부터 고치자”-영업제한 일부만 완화…“가게 운영에 도움 안돼”△비트코인 6만달러 재돌파-비트코인 제도권 진입 신호탄…“2년 내 10만달러 돌파” 전망도-비트코인 상승기 ‘알트코인 주의보’-현물 거래가 아니어서…비트코인 가격 직접 끌어올리진 않아△공정위, 사건 1건 처리 평균 1년 4개월-조사기간 3년 넘는 사건도 예사…“갑을관계법, 지자체에 이관” 요구 거세-내부개선 TF 만들고 약식절차 확대 정치권 질타에…공정위, 자구책 마련△종합-확 줄어든 매수에 집값 주춤했지만…“대세 하락으로 보긴 힘들어”-“위축된 기업 稅부담 줄여야”vs“부의 대물림만 부추기는 셈”-전세금 4억→6억 오를 경우…대출 가능액 4.8억→2억으로 줄어들어-“토지 확보작업도 필요없었던 대장동 민간사업자로선 날로 먹는 사업인 셈”△정치-‘외나무 다리’ 경기도 국감…몸통 집중공세 野, 국힘게이트 역공 與-尹·元 ‘가상 양자대결’vs洪 ‘4지 선다형’-북핵수석대표 협의차 방미 노규덕 “한미, 대북 인도적 논의 마무리 중”-윤석열 손잡은 주호영…홍준표 지원나선 최재형-불안한 원팀 분위기…文-李 회동 시일 걸릴 듯△경제-‘K자형 회복’하는 고용시장…도소매·제조업 근로자는 휴직 내몰린다-해양바이오뱅크 全분야 국제인증 획득-“헝다發 금융위기 가능성 낮지만…투심 악화·변동성 확대 불가피”-결혼중개서비스 중도 해지 쉬워진다△기승전 ESG…어떻게 <24>두산그룹-‘해상풍력’ 新성장동력으로 내걸고…계열사들 ‘탄소저감’에 총력-“고객도 ESG로 기업 평가하는 시대 모든 밸류체인에 ESG요소 심어야”△증권 Stock-금리인상·테이퍼링…3000 회복 코스피 ‘넘어야할 산’ 수두룩-바이오·의약·헬스서 소재·부품·화학으로-공모주 청약 증거금 50%서 30·40%로 ‘손질’ 가능성△이데일리 문화대상 내일 개막-올해 공연예술계서 가장 빛난 작품을 소개합니다-수상 후보작 한달 전 공개…공신력 높여-뉴이스트·브레이브걸스…갈라 콘서트서 ‘위로와 희망’ 노래△돈이 보이는 창-달마다 달러 꽂힌다 ‘황금알’ 美배당주△돌아온 배당의 계절-손실나고 있는 美종목, 연말에 팔았다 다시 사세요-美긴축, 인플레 우려에…고배당 기대되는 국내 금융주 ‘시선집중’△앱으로 끝내는 자산관리-매주 소비리포트 분석, 내게 꼭 맞는 자산관리까지 손 안의 비서, 새는 돈까지 막아드립니다-편의점서 밥 먹었을 뿐인데 한달새 2만원 차곡…자투리 돈 모으는 재미 쏠쏠하네△아트테크&부동산·보험-뛰고 싸워서 겨우 한점…‘아묻따’ 미술품 투자 열기 활활-[전문가 시선] 종신보험, 죽으면 끝? 더 나은 삶을 위한 것-10억 아파트 매매 수수료 ‘반의 반값’ 250만원 내려면…△산업 Industry-상표출원 마친 LG…‘잔디깎이 봇’ 연내 나오나-色 다른 수소 전쟁-쌍용차 재입찰說 불식할까-생산라인·물류창고 ‘전자동화’ 1분에 시럽제 300병이 콸콸콸△ICT-토스 ‘원앱’vs카카오 ‘자생’…닮은듯 다른 전략 곳곳서 충돌-반도체 등 국가 전략기술에 도로·전력·용수비용 지원-“애플·구글, ‘인앱결제법’ 이행계획 다시 제출하라”-한국MS, 17년 만에 실적 공개…작년 매출 1조 훌쩍△중소기업-9번 구운 죽염, 갖가지 미네랄 함유…전세계 식탁에 놓이길-‘잘 자요, 슬립케어에서…’ 코웨이, BTS 새 광고 공개-찬바람 부니 ‘난방매트’ 후끈-팩 음료 부착 플라스틱 빨대, ‘종이’로 바꾼다△소비자생활-연말·위드코로나 앞두고…유통업계 할인대전-시위에 놀란 스타벅스 “1600명 채용 확대”-대체육, 채식·육식과 대립 아닌 보완재 역할할 것-누수 사고 신세계百 강남점, 점장·부점장 전격 교체△스포츠-변칙 경기에 닥공 승부…이정민 “무조건 버디만 생각했다”-“세계적 선수들과 경기, 많은 공부 돼 헝그리 정신 되살려 PGA 도전할 것”-정우영 분데리스가 시즌 3호골…새 홈구장 개장 축포 쐈다-학폭 논란 남기고 그리스 간 이재영·이다영 “배구 포기 못해”-“퍼팅은 과학…PGA현장서 배웠죠”△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친노동 앞세운 文정부 후한 점수 못줘…차기 대선서 노동의 힘 보여줄 것”-‘사회보장 사각’ 플랫폼 노동자 구제…‘플랫폼노동공제회’ 출범△오피니언-[목멱칼럼]화천대유 자문한 선배들, 뭘 자문하신거죠-[데스크의 눈]자국 기업 옥죄는 정부-[e갤러리]이선경 ‘유년-너를 기억해’-[기자수첩]문화예술기관장 임명, 정치권은 손 떼라△피플-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갈등, 젠더이슈로 전이 우려-손흥민, 한국 관광 홍보 나선다-피아니스트 이혁, 쇼팽 콩쿠르 결선 진출-이경식 前 부총리·한은총재 별세…YS정부 경제통-원로 영화배우 최지희 별세…향년 81세△사회-남욱 귀국·유동규 이번주 기소 분수령…“檢 부실수사 논란, 특검 불가피”-결혼식 최대 250명 가능…오늘부터 청소년·임신부 접종 시작-인터넷 떠도는 조재문 판결문 법원·변호인 ‘2차 피해’ 뒷짐-투잡 뛰는 교사들-서울시내 어린이집 오늘부터 정상개원
- “또 접수해도 되나요?”…2차 사전청약, 주의할 점은?
-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남양주왕숙2, 성남낙생 등 수도권 신규택지에 대한 2차 사전청약이 25일부터 시작된다.지난 7월 1차 사전청약에서 공급한 4333가구에 이어 이번에는 11개 지구에서 1만102가구가 사전청약 물량으로 나온다. 가장 관심이 큰 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책정됐다. 대부분 지역이 3억∼4억원 수준이지만, 입지에 따라서는 4억∼6억원대 아파트도 나올 예정이다.다음은 국토교통부와의 일문일답.2차 공급지구 추정분양가(자료=국토부)-사전청약 신청은 여러 번 할 수 있나.△사전청약 당첨자와 그 세대에 속한 자는 다른 분양주택의 사전청약 신청이 제한된다.-사전청약 당첨 후 다른 주택의 구입 또는 일반청약(본청약) 신청이 가능한가.△다른 주택의 본 청약(일반청약) 신청ㆍ당첨 또는 주택 구입은 가능하나, 이 경우 사전청약으로 당첨된 주택에 입주할 수 없다. 사전청약 당첨주택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의무거주기간요건, 무주택요건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특별공급 등 구체적인 자격요건 및 공급물량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15일 오전 8시부터 사전청약 누리집, LH청약 센터에 입주자모집 공고문(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이 게재됐다. 공급유형별 공급물량, 공급금액 및 거주기간, 소득요건 등 청약자격이 포함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전청약 입지의 분양가는 시세의 어느정도 수준인가.△공공택지를 통해 공급되는 사전청약 대상지 모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주변 시세의 약 60~80% 수준이다.-본 청약 시점에 가격이 크게 오를 수도 있나.△본 청약 시점에 지가 또는 건축비 등이 상승하는 경우 분양가가 조정될 수 있으나, 과도하게 분양가가 변동되지 않도록 물가상승률 수준으로 변동폭을 최소화할 예정이다.-사전청약시 소득요건 등이 충족됐으나 본 청약시 연봉상승 등으로 소득요건 등이 기준을 초과할 경우 어떻게 되나.△사전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 시점을 기준으로 소득 및 자산 등의 자격요건을 심사하며, 사전청약 당첨자로 선정된 이후에는 소득 및 자산 요건을 추가로 심사하지 않는다.-해당 지역에 거주하지 않아도 청약이 가능한가.△기본적으로 수도권 등 해당지역에 거주 중이어야 사전청약이 가능하며, 의무 거주기간의 경우 본 청약 시점까지만 충족되면 최종적으로 입주여부가 확정된다.다만 주택건설지역의 규모, 위치, 투기과열지구 지정여부 등에 따라 의무 거주기간, 거주지 요건 등이 달라 청약자격은 청약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사전청약 당첨 시 재당첨 제한이 적용되나.△사전청약 당첨자는 본 청약 전까지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으며, 본 청약 시점에 최종 입주 여부가 확정되면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는다.
- 동부건설, '시지 센트레빌' 홍보관 오픈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동부건설은 ‘시지 센트레빌’의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동부건설)시지 센트레빌은 대구 수성알파시티의 배후주거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6층, 2개 동, 전용면적 72~84㎡, 총 120가구 규모로 건립이 예정돼 있다. 일반 공급 세대는 총 45세대다. 전용면적은 △72㎡ 30가구 △78㎡ 30가구 △84㎡ 60가구 등 중소형 주택으로 선보여지며, 아파트 단지 내에 피트니스, 가족시네마, 북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다. 해당 단지는 대구시 내 최고의 입지로 불리는 수성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 지하철 2호선 고산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단지 앞에 20여 개의 버스 노선이 정차하는 버스 정류장도 자리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달구벌대로, 4차 외곽순환도로(범안로)가 있어 대구시내나 시외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교육 여건도 잘 갖춰진 상태다. 단지로부터 반경 400m 내 고산초등학교가 있어 자녀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중·고등학교는 수성구 학군으로 배정이 가능하고 수성구 유명 학원가 이동도 편리해 우수한 교육여건에서 자녀를 키우기에 안성맞춤인 환경을 자랑한다.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편리한 생활도 기대된다. 단지에서 반경 1km 내에 덕계동 일반상업지역이 자리해 있다. 대형마트, 대구라이온즈파크, 대구 스타디움 등 지역 주요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기대할 수 있다. 롯데몰의 사업 부지가 가까이 예정돼 있어 쇼핑시설 공유도 가능할 전망이다. 천을산과 매호공원, 대구대공원(23년 완공)이 인접해 있는 등 대형 녹지공간도 누릴 수 있다. 시지 센트레빌은 10월 25일 월요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11월 3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11월 15일~ 11월 17일까지 실시한다. 홍보관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전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홈페이지 관람도 동시에 운영된다.
- LH, 경기권역 주택공급 앞당긴다…현장 점검회의 개최
-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권역 주택공급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김현준 LH 사장(사진=LH)LH는 LH 경기지역본부의 주택공급과 공공택지 개발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고덕 국제화계획지구 사업현장에서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지난달 15일 개최한 서울권역 주택공급 점검회의에 이어서 두 번째로 개최된 현장 점검회의다. 경기지역본부 관할 사업지구 내 주택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촉진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LH 경기지역본부는 성남, 화성, 평택 등 경기남부 15개 지자체 관할지역의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지구는 △화성동탄2 △평택고덕 △과천과천 △안산장상 △성남금토 △군포대야미 △의왕월암 등이다.LH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공공분양과 공공임대 아파트 1만6000가구, 안산장상 등 3기 신도시 사전청약 8000가구 등 2만4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과거 5년간 연평균 공급물량(1만4000가구) 대비 172% 증가한 수준이다.LH 관계자는 “특히 올해 4분기에는 평택고덕 Ab57-2 및 성남판교대장 A-10 공공분양(신혼희망타운) 공급을 앞두고 있다”며 “올해 2~4차 사전청약 7000가구 공급준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2022년 이후에는 3기 신도시를 중심삼아 연차별로 총 6만2000가구에 달하는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국민들이 선호하는 입지가 우수한 사업지구 다수를 담당하는 만큼 상위계획 조속 확정, 지역주민·관계기관과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 주택공급 일정을 최대한 앞당긴다는 목표다.LH 경기지역본부 차원의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으로는 우선 보유토지 전수조사가 추진된다. 이를 통해 사업추진이 보류된 블록에 대해 현안 해결방안을 마련 및 공급시기를 당기기 위해서다.사업승인 등이 진행되고 있는 블록들은 조기 착공여건을 마련해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이상 앞당겨서 조기공급한다.또 유보지·장기간 미매각된 학교용지 등을 수요에 맞게 주택용지로 용도 변경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간다.LH 경기지역본부는 지속적으로 추가 물량을 발굴하고,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실제 공급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한편, LH는 이날 대책회의 전 평택고덕 국제화계획지구에 대한 현장 브리핑과 점검도 진행했다.평택고덕지구는 67개 블록 약 5만가구 수준의 주택공급계획이 수립돼 있으며, 현재도 주택이 지속적으로 공급되고 있는 신도시급 규모의 사업지구다. 다만 조성착공 후 미군의 알파탄약고 이전 문제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등의 사업지연요인이 발생했다.그러나 LH는 국무조정실, 국방부, 평택시, 지역구 국회의원과 협력해 탄약고 조기 이전 및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함으로써 해당 부지에 대한 주택공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김현준 LH 사장은 “향후 LH는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공급일정 단축, 사전청약 확대, 공급부지 추가 확보라는 3가지 큰 방향으로 공급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주택공급에 있어서는 수요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더 많이, 더욱 신속하게 업무를 추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신영건설, 11월 서울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분양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신영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301에 주거형 오피스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를 다음달 중순에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44호실 규모로, 신혼부부 및 30~40대가 선호하는 전용 59㎡A 타입과 B타입 각각 72호실로 구성된다.‘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4번 출구에서 50M 거리인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답십리역을 이용하면 선릉역까지 21분, 광화문역 17분이면 오갈 수 있고, 지하철 2호선 신답역도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다. 또 천호대로변에 위치해 버스를 이용하기도 편리하다.주변은 편의시설 밀집 지역이다. 홈플러스 동대문점, 청량리 롯데백화점, 병·의원, 은행, 관공서 등이 가깝고, 약 10분 거리의 청계천을 비롯하여 새샘근린공원, 용답휴식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서울대표도서관이 들어설 예정이며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답십리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등이 있다. 59㎡A 타입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3-Bay 구조(방-거실-방)로 설계됐다. 중앙에 위치한 거실을 중심으로 공용공간과 사적인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 기존 아파트 평면을 도입하여 신혼부부 및 3인 가구 등이 살기에 적합한 구조다.59㎡B 타입은 침실 2개가 나란히 배치되는 구조로, 필요에 따라 큰 방 1개로 붙여 공간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면 개방형으로 향(向) 구성도 다양하며,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취미공간 또는 홈 오피스로 활용이 가능하다.세대 내 IoT 시스템을 통해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전제품 및 조명 시설, 미세먼지·온/습도 센서 등을 제어할 수 있다. 공동현관 이용과 택배 도착 자동 알림 기능,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입차 정보 및 주차공간 확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세대주 여부나 보유 주택수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거주지역 제한도 없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이 되더라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고, 실거주 의무 없이 전매 또는 임대도 가능하다. 더불어, 아파트에 비해 규제도 적고 대출도 70%까지 가능해 그만큼 진입장벽이 낮다. 신영건설 분양 관계자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와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신혼부부는 물론 30~40대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만큼 여윳돈 투자자들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