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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동탄신도시 복층형 마크폴리스 오피스텔 KTX. GTX개발호재로 식을 줄 모르는 투자열기
  • 제2동탄신도시 복층형 마크폴리스 오피스텔 KTX. GTX개발호재로 식을 줄 모르는 투자열기
  • [뉴미디어팀] 지난 11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로 추가 인하하면서 GTX역세권 수혜를 받는 동탄2신도시 '마크폴리스' 복층형 오피스텔의 분양문의가 폭주하고 있다.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오는 7월 삼성~동탄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라는 입찰공고를 통해 올 연말 최종낙찰자를 정한 뒤 곧바로 실시설계에 들어가 늦어도 내년 7월에는 착공한다는 방침이다.이로써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서울 삼성~동탄 노선 주변 동탄 마크폴리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동탄에서 삼성까지는 출근시간에 승용차로 70여분, 광역버스로는 1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GTX를 이용하면 중간 정차시간까지 포함해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이동시간이 최대 50분 단축되는 것이다.또, GTX가 정차하는 역은 삼성, 수서, 성남, 용인, 동탄 등 5곳으로 이들 역에서 서울 지하철 2&8226;3호선, 성남∼여주선, 분당선 등과 환승이 가능해 서울, 경기를 비롯한 광역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교통망 개선은 부동산 시장에서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지역간 경계를 허물어 연계성을 높이고 지역 전체의 개발 호재로 작용하게 된다. 때문에 교통 호재가 있는 곳은 청약 시장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동탄 오피스텔 마크폴리스는 지하 4층과 ~지상 7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2층은 상가형태로 분양이 이루어지고 3~7층은 젊은층이 가장 선호하는 소형평형 복층형 구조로 공급된다. (일부세대 한정)마크폴리스는 탁 트인 조망권과 높은 채광확보는 물론, 옥상 정원 배치로 입주자들의 생활의 여유까지 꾀하고 있다. 물론 풀 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이 적용되고 또한 홈 오토 메디션과 원격검침 시스템을 적용해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지역 냉난방 시스템과 LED 조명기구, 대기전력 차단, 절전형 콘센트, 단열이 우수한 창호 설비 등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고루 갖추고 있다.또한 3월 23일 농협하나로유통에 따르면 마크폴리스 현장 건너편 유통업무설비용지(3만7,300㎡)에는 연면적(2만6,500㎡) 지상1~3층 규모로 농협농산물유통센터가 665억원을 투입해 2017년 건립된다. 소매점(6,600㎡), 식자재매장(4,000㎡), 집배송센터(1,000㎡), 혼수(婚需)용품점(3,000㎡) 등이 들어선다 약 1,000명 이상의 고용인력이 예상되며 오피스텔 입주자들의 편리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한다.편리한 교통환경 또한 마크폴리스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인덕원~서동탄간 복선전철사업인 동탄2신도시 복합환승역에서 KTX를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권에 약 20여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2020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열차 GTX를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 진입이 훨씬 빠르고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동탄2신도시 마크폴리스 오피스텔은 “배곧유호엔시티 오피스텔, 광교 엘포트아이파크, 마포 공덕역 블루마리 오피스텔, 광진 캠퍼스시티, 마곡사이언스파크뷰, 영통아이파크오피스텔, 영통클래시아 오피스텔, 동탄헤리움 오피스텔, 아너스인터네셔널 호텔, 스타리움 오피스텔, 동탄테크노타워, 동탄 우미린스트라우스 더센트럴, 동탄역 리치안, 동탄 우성KTX타워, 동탄 우미엘리스빌 등과 비교해 풍부한 삼성의 파워 배후 수요와 우수한 입지, 그리고 저렴한 분양가로 계약이 빠르게 진행중이다” 라고 전했다.또한 상가도 같이 분양중인데 1층은 층고 4.5m, 2층은 층고 6m로 되어 있어 독점상가로서의 입지뿐만 아니라 주변시세보다 10%정도의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분양은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계약이 진행중이며, 모델하우스 방문예약제로 운영되어 전화상담 후 방문하면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자금관리는 (주)생보부동산신탁에서 관리하고 준공은 2016년 10월 예정이다. (예약문의 1688-4808)
하반기 서울 재건축·재개발 9750가구 분양 '눈길'
  • 하반기 서울 재건축·재개발 9750가구 분양 '눈길'
  • △ 올해 상반기 뜨거웠던 분양시장이 하반기에도 재개발·재건축단지를 중심으로 청약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SK건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는 대치국제아파트 재건축 단지 조감도. [사진=SK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올해 하반기 분양시장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청약 열기를 내뿜을 것으로 보인다. 내달부터 서울에서 재개발·재건축단지 9000여 가구가 분양에 나서기 때문이다. 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7~12월) 서울에서 분양을 앞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는 총 9750가구에 달한다. 재개발이 6623가구(24곳), 재건축은 3127가구(10곳) 등이다. 여경희 닥터 아파트 팀장은 “서울 도심권 아파트는 입지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삼성물산(000830)·현대건설(000720)·현대산업(012630)개발 컨소시엄은 내달 중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아파트의 재건축 물량을 분양한다. 올해 분양 단지 중 최대 규모로 총 9510가구 가운데 1635가구(전용 39~130㎡)가 일반에 분양된다. 서울지하철 8호선 송파역이 걸어서 5분 걸린다. 지하철 9호선 3단계(종합운동장~보훈병원) 구간도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대림산업(000210)은 같은 달 성동구 옥수동 옥수13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옥수’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3~120㎡ 1976가구 중 일반분양은 114가구다. 옥수동 일대 마지막 재개발 사업지로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가깝다. 현대산업(012630)개발도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 4단지를 재건축한 아이파크 아파트(전용 59~108㎡ 250가구)를 선보인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천호대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외곽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SK건설은 오는 9월 강남구 대치동 대치국제아파트를 재건축한 SK뷰 아파트(전용면적 59~112㎡ 50가구)를 내놓는다. 지하철 3호선 대치·도곡역과 분당선 한티역이 단지 인근에 있다. 대치동 학원가는 물론 대곡초·대치초·대청중·단대부고·중대부고 등도 가깝다. 삼성물산은 같은 달 서초구 서초동 우성 2차를 재건축한 래미안(전용 84~134㎡ 147가구)를 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및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현대건설도 성동구 금호동 4가 금호20구역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금호’를 분양한다. 전용 84~141㎡ 606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73가구다. 중앙선 응봉역이 도보 15분 거리로 서울숲과도 맞닿아 있다.GS건설은 10월 서초구 잠원동 반포 한양을 재건축한 ‘반포한양자이’ 152가구(전용 59~153㎡)를 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반포역과 3호선 잠원역,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 터미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아울러 성동구 행당동 행당6구역을 재개발한 서울숲 파크자이 분양도 앞두고 있다. 전용 59~133㎡ 1034가구 중 일반분양은 294가구다. 지하철 2·5호선과 경의·중앙선, 분당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2015년 하반기(7~12월) 서울 재개발 재건축 주요 분양단지 [자료=닥터 아파트]
2015.07.08 I 김성훈 기자
송파 문정지구 '문정동 아이파크 오피스텔' 7월 분양 오픈
  • 송파 문정지구 '문정동 아이파크 오피스텔' 7월 분양 오픈
  • 제2롯데월드 완공 시 탄탄한 배후수요…공실률 걱정 없어 투자 핫플레이스 등극[뉴미디어팀] 현대산업개발이 문정지구 8-5블록에 공급하는 '문정 아이파크'가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문정 아이파크'는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장지역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다. 올해 6월 위례신사선 (경전철) 사업계획이 확정고시되면서 교통호재 효과를 누릴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위례신사선 개통시 문정아이파크 단지 바로 앞에 법조타운역(가칭)이 신설 될 예정으로 개통 시 초 역세권이라는 타이틀로 문정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중이다.특히 올해 개통 예정인 KTX수서역이 멀지 않다. 이곳에서 KTX가 출발해 동탄신도시를 거쳐 평택에서 기존 KTX노선과 합류된다. 수서역이 들어서면 서울 강남권 및 동부권 주민들이 KTX를 이용하기에 훨씬 쉬워진다.제2롯데월드가 예정대로 순차적으로 오픈하면서 인근 문정지구 오피스텔 투자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올해 제2롯데월드가 완공되면 상시 고용인구 2만명, 유동인구 연간 1억여 명이라는 배후수요가 탄탄하기 때문이다.송파구는 롯데월드몰과 삼성SDS 본사가 잠실에 터를 잡으면서 베드타운 이미지를 벗었다. 지난 2011년 10월에 착공한 제2롯데월드는 복합쇼핑몰인 롯데월드몰이 지난해 10월에 오픈하는 등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다. 여기다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등 개발호재도 즐비하다. 특히 서울시가 최근 위례 경전철 노선 사업을 최종 확정하며 교통편의 증대와 함께 인근의 가치 상승이 기대되면서 문정지구에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기존 테헤란로에 버금가는 ‘제2의 테헤란로’로 불리는 문정지구에는 법조타운,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해 업무, 상업 등 다양한 성격을 지닌 업무단지들이 들어선다. 문정지구 오피스텔 월 임대료가 평균 75~80만원대에 형성돼 있어 투자대비 높은 수익률에 대한 기대가 어느 곳보다 크다.전문가들은 “1%대 초저금리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800조원(한국은행 1월 말 통계)이 넘는 시중 부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제2롯데월드, 위례경전철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공실률 걱정이 없는 문정지구에 대한 투자선호도가 급 상승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이런 가운데 7월 분양 예정인 `문정 아이파크`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문의가 줄을 이으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무엇보다 각종 개발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리는 입지적 요건이 돋보인다.`문정 아이파크`는 지하 5~지상 16층, 총 634실 규모로, 전용면적 21~38㎡로 구성된다. 안목치수가 적용돼 표기된 전용면적 그대로 사용 할 수 있어 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관리비 절감 시스템도 장점이다. 문정 아이파크는 친환경 자재 사용 및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이 설계된 녹색건축물 인증을 받았다. 고기밀성 창호, LED(발광다이오드)조명, 고효율 열교환기 등으로 세대 내부 에너지는 물론 태양광 설비와 지열 시스템을 통해 공용 관리비도 절약 할 수 있다.오피스텔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상업시설이 위치해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비즈니스룸을 비롯해 입주민 회의실, 휴게라운지 등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문정지구 일대 각종 개발호재로 직주근접 배후수요가 풍부해 공실률 걱정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투자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단지 바로 앞에 36만여㎡ 규모의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해 조기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한편 `문정 아이파크`는 방문 전 사전 전화예약은 필수며, 7월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8702
“래미안 용산 SI”의 중소형 주거공간 신개념  럭셔리한 에코 라이프
  • “래미안 용산 SI”의 중소형 주거공간 신개념 럭셔리한 에코 라이프
  • [뉴미디어팀] 서울오피스텔과 서울아파트들이 소형위주의 시장에서 전략적으로 특화된 틈새시장의 면적으로 중형오피스텔과 중형아파트로 새로운 지평을 연 삼성물산이 용산 개발구역 중에서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 전면3구역을 재개발해 래미안 용산을 시공 중에 있다. 래미안 용산은 1호선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 가운데에 위치하며 구면적 3600여평의 대지에 중앙 스카이브릿지로 연결된 투윈타워로서 지하9층~지상40층 2개동으로 시공되고 부지는 사방으로 도로에 접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실수요 층이 타겟이며 지하1,2층과 지상1,2층에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업무시설이(3층~4층), 오피스텔(5층~19층), 아파트(20층~40층)가 들어선다.이중에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2~84㎡가 총 782실(일반분양분 597실)과 아파트는 전용면적 135~181㎡가 총 195세대(일반분양분 165세대)로 구성되어 분양중에 있다. 용산역은 청춘열차 ITX를 비롯하여 KTX, 경의선 중앙선의 분기점이고 지하철 1호선인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과는 지하 1층에서 직접 연결되므로 1분이내 접근할 수 있고 향후 신분당선이 연결될 예정이어서 막힘없는 지역으로 교외로 빠져나갈 수 있는 자유로를 비롯해 한강로와 한강대교, 올림픽도로, 강변북로 등 사통팔달이라 불리는 메인 도로와의 접근성도 좋아 빠른 시간안에 서울 외곽으로도 신속한 연결이 가능하다. 용산은 사무실수요와 실 입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직장인 수요층이 역세권 오피스텔의 선호도중 공항을 비롯한 지방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해서 여타의 지역보다 직접 연결되고 수도권중에서 어느 지역이라도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적 요인으로 임대수요가 법인위주로 많은것도 투자자들에게 초역세권이란 향후 가격 상승 기대감을 함께 가지고 있어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래미안 용산의 특징은 고층 프리미엄 내지는 지역 '랜드마크'로 한강에 인접한 위치에 40층 규모의 고층으로 구성되고 남산과 한강 그리고 용산 민족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20층 높이에 2개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리지로 하늘로 열린 초록빛 공간으로 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아파트는 모두 20층 이상에 배치되어 전세대가 고층프리미엄과 아울러 커뮤니티 공간 또한 특별하게 구성되어 20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더불어 한강을 조망하며 운동할 수 있는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을 배치하고 오피스텔은 15가지의 다양한 구조형태인 편복도 형식으로 세대간의 간섭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첨단 커튼윌 마감으로 파노라마조망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5층에는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시설 공중정원과 카페테리아를 설치하여 입주민간의 소통에 더욱 신경써 소원해 질 수 있는 세대간의 화합의장을 마련하고 자연적인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 생활편의시설도 어느지역 못지않은 편리함은 인근에 아이파크 백화점과 아이파크몰의 다양한 상품 구입이 가능하고, 이마트, CGV, 면세점(예정), 의료관광 병원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문화시설을 이용한 교육목적으로 방문이 이어지고 단지주변으로 한강시민공원과 약 7만 5900㎡규모의 용산 민족공원 개발이 완료되면 쾌적한 그린생활 환경이 이루어져 수려한 자연환경까지 갖춰질 예정이다. 풍부한 렌트문화의 산실인 용산 미군기지이전은 2016년 말까지 예정되어 이후 의료관광 수요층과 면세점(예정)입점 구매수요층등이 이용할것으로 보이며  미국의 센트럴파크가 부럽지 않은 용산 민족공원으로 243만㎡ 면적의 놀이공원과 학습공원 생태공원 등으로 분리 단계적 테마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몰로 사옥이전 및 대우건설에서 시공중이 엠버서더 호텔과 아모레퍼시픽 사옥이 2017년 완공예정이고, LG유플러스 사옥도 올해 이전 중이며 오피스텔, 아파트에 대한 수요급증으로 래미안 용산의 가치는 이미 입주한 시티파크, 파크타워, 아스테리움등과 입주예정인 대우 푸르지오 써밋과 함께 래미안 용산은 서울중심부의 새로운 주상복합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4년 동안 신규공급이 없어 충분한 대기 수요가 형성 되어 있고 서울도심과 여의도직장인, 대사관, 외국계기업 등 임대수요가 더욱 높아 질 것이다.고객들이 현장에 와서 제일먼저 인식하는 부분은 입지의 장점을 첫 번째로 꼽을수 있는데 주변의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용산구의 중심인 용산역 일대는 국철을 비롯하여 지하철과 전철 노선 7개가 교차하고 있는 7통14달의 지하지상 전철교통망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어느곳이든지 이동성이 편리해 유동인구가 많아서 임대사업상 좋은 위치”라고 지적한다.견본주택에 많은 방문고객들로 붐비고 있어 원활한 상담과 관람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동 호수 지정계약을 위해 전문담당직원이 1:1 사전예약제를 실시하여 접수하므로 방문객의 편리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입주는 오는 2017년 5월 예정이다.문의 02-702-4897
'정대세 2경기 연속골' 수원, 포항 꺾고 선두 전북 맹추격
  • '정대세 2경기 연속골' 수원, 포항 꺾고 선두 전북 맹추격
  • 수원 삼성의 공격수 정대세가 포항 스틸러스 수비수 2명을 제치고 공을 드리블 하고 있다. 사진=프로축구연맹[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인민루니’ 정대세가 불을 뿜은 수원 삼성이 포항 스틸러스의 덜미를 잡고 선두 전북 현대를 바짝 뒤쫓았다.수원은 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32분에 나온 정대세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포항을 1-0으로 눌렀다.이로써 리그 2위인 수원은 지난 울산 현대전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승점 36점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전북을 4점차로 추격했다. 반면 포항은 승점 30점에 머물며 3위를 지켰다.리그 2위 대 3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승부의 주인공은 정대세였다, 정대세는 전반 32분 이상호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2명 사이를 재치있는 트래핑으로 뚫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시즌 6호골이자 지난 1일 울산전에서 2골을 터뜨린데 이어 2경기 연속 골이다. 6월 13일 이후 4골을 몰아치는 결정력을 과시하고 있다.포항은 전체적으로 경기 주도권을 잡고 수원을 몰아붙였지만 공 결정력이 아쉬웠다. 후반 19분에는 신진호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도 있었다.성남FC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38분 김두현의 페널티킥 득점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성남은 황의조가 문전 공중볼 경합 도중 부산 수비수 안세희로부터 파울을 이끌어내 절호의 페널티킥을 얻었다. 이 페널티킥을 김두현이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성남은 승점 29점을 기록하며 5위로 두 계단 올라섰다.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2015.07.04 I 이석무 기자
'고분양가 아파트' 집값 오르는데 나홀로 '눈물'
  • '고분양가 아파트' 집값 오르는데 나홀로 '눈물'
  •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 호조세에 힘입어 주택업계가 분양가를 끌어올리고 있어 청약 전 입지 여건과 적정 분양가 여부 등을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들어선 ‘고덕 아이파크’ 아파트 전경. [사진=현대산업개발][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지난 2006년 9월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인근. 이른 새벽부터 역 주변의 한 모델하우스 앞에 사람들이 몰려들어 긴 줄이 300m가량 늘어섰다. 이들은 한라건설(014790)이 파주 운정신도시에 분양한 ‘한빛마을 한라 비발디 센트럴파크’ 아파트(전용면적 100~155㎡ 937가구) 예비 청약자였다. 당시 이 아파트는 분양가를 주변 시세보다 20%가량 높인 3.3㎡(1평)당 1297만원으로 책정해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가 직접 나서 청약 자제를 요청할 정도였지만 활황이던 시장 분위기 덕에 청약은 1순위 마감됐다. 2009년 입주 후 6년이 지난 현재 이 단지 전용 122㎡짜리 아파트 시세는 4억 2000만~4억 6000만원 선으로 분양가(6억원)보다 많게는 2억원 가까이 떨어진 상태다.◇시장 호황 믿은 고분양가…결과는 집값 하락올해 들어 주택시장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1순위 청약자만 수만명이 몰리는 단지가 나오는 등 분양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시장 상승세 속에 분양가가 슬금슬금 오르면서 고분양가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106만원으로 분양가 상한제 시행(2007년 9월) 직전인 2007년 상반기(1110만원) 수준을 회복했다. 특히 공공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물량이 몰렸던 경기권 분양가(1050만원)는 2007년 상반기(941만원)보다 11.6%가량 올랐다. 하지만 과거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전후해 고분양가 논란을 일으켰던 단지들은 시장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여전히 분양가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과도한 분양가가 애써 살아난 시장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지적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GS건설(006360)과 벽산건설이 2007년 말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내놓은 ‘일산 위시티’ 아파트(전용 84~252㎡ 7225가구)는 시장 호황을 믿고 주변 시세보다 30% 높은 3.3㎡당 1450만원으로 분양가를 잡았다. 결과는 참혹했다. 전체 물량의 80% 이상이 미분양됐고, 그 여파로 벽산건설은 법정관리를 거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7억원 정도에 분양됐던 전용 123㎡형 아파트는 현재 5억 2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고분양가 논란 속에 같은해 9월 삼성물산(000830)이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공급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아파트(전용 84~179㎡ 2939가구)도 전용 149㎡형 가격이 현재 7억 7500만원 선으로 아직도 분양가(9억 6022만원)를 훨씬 밑돌고 있다.◇“청약 전 적정 분양가 여부 따져봐야”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한강변 개발과 재건축 호재를 타고 서울·수도권 분양시장은 반짝 회복세를 보였다. 건설업계는 이 틈을 놓치지 않고 개발 호재 지역에 값비싼 새 아파트를 내놓았지만 미분양과 입주 후 가격 하락이 또다시 반복됐다.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추진했던 한강변 개발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부상했던 성동구 성수동. 대명종합건설은 2009년 4월 이 곳에 최고급 아파트를 표방한 ‘대명루체’(전용 84~117㎡ 114가구)를 공급하며 분양가를 강남 수준인 3.3㎡당 2536만~3207만원으로 정했다. 하지만 당시 9억~11억원에 분양했던 전용 84㎡형 아파트의 매매가는 지금도 7억원 안팎에 머물고 있다.현대산업(012630)개발이 강동구 고덕주공1단지를 재건축해 2009년 10월 선보인 고덕 아이파크(전용 59~178㎡ 1142가구)도 3.3㎡당 공급가를 주변 시세(1619만원)보다 1000만원이나 높은 2595만원으로 결정했다. 강남권 재건축 대단지라는 이름값 덕분에 청약은 1순위에서 마감됐다. 그러나 이후 대거 미분양이 발생했고 최대 40% 할인분양까지 해야 했다. 이달 기준 전용 84㎡형 아파트값은 6억 7000만원선으로 최초 분양가(8억 5000만원)보다 20%이상 빠졌다.박합수 KB국민은행 명동스타PB센터 팀장은 “주변 시세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분양가는 입주 후 집값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청약 전 교통·교육·주거환경 등 미래 가치를 반영한 적정 가격인지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2006~2009년 고분양가 논란을 빚은 서울·수도권 단지 현황와 분양가 및 현재가 비교. [자료=부동산114]▶ 관련기사 ◀☞한라, 전환사채 가액 6157원→5109원
2015.06.30 I 양희동 기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따라 투자해볼까? 제2동탄신도시 마크폴리스 인기!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따라 투자해볼까? 제2동탄신도시 마크폴리스 인기!
  • [뉴미디어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오는 7월 삼성~동탄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입찰공고를 통해 올 연말 최종낙찰자를 정한 뒤 곧바로 실시설계에 들어가 늦어도 내년 7월에는 착공한다는 방침이다.이로써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서울 삼성~동탄 노선 주변 분양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철 이동속도의 두 배가 넘는 GTX(2020년 개통예정)를 통해 서울로의 진입 시간이 최소화되면, 서울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현재 동탄에서 삼성까지는 출근시간에 승용차로 70여분, 광역버스로는 1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GTX를 이용하면 중간 정차시간까지 포함해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이동시간이 최대 50분 단축되는 것이다.또, GTX가 정차하는 역은 삼성·수서·성남·용인·동탄 등 5곳으로 이들 역에서 서울 지하철 2·3호선, 성남∼여주선, 분당선 등과 환승이 가능해 서울, 경기를 비롯한 광역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교통망 개선은 부동산 시장에서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지역간 경계를 허물어 연계성을 높이고 지역 전체의 개발 호재로 작용하게 된다. 때문에 교통 호재가 있는 곳은 청약 시장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여기에 지난 11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로 추가 인하하면서 GTX역세권 수혜를 받는 동탄2신도시 "마크폴리스" 복층형 오피스텔의 분양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동탄 오피스텔 마크폴리스는 지하 4층과 ~지상 7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2층은 상가형태로 분양이 이루어지고 3~7층은 젊은층이 가장 선호하는 소형평형 복층형 구조로 공급된다. (일부세대 한정)탁 트인 조망권과 높은 채광확보는 물론, 옥상 정원 배치로 입주자들의 생활의 여유까지 꾀하고 있다. 물론 풀 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이 적용되고 또한 홈 오토 메디션과 원격검침 시스템을 적용해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지역 냉난방 시스템과 LED 조명기구, 대기전력 차단, 절전형 콘센트, 단열이 우수한 창호 설비 등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고루 갖추고 있다.또한 3월 23일 농협하나로유통에 따르면 마크폴리스 현장 건너편 유통업무설비용지(3만7,300㎡)에는 연면적(2만6,500㎡) 지상1~3층 규모로 농협농산물유통센터가 665억원을 투입해 2017년 건립된다. 소매점(6,600㎡), 식자재매장(4,000㎡), 집배송센터(1,000㎡), 혼수(婚需)용품점(3,000㎡) 등이 들어선다 약 1,000명 이상의 고용인력이 예상되며 오피스텔 입주자들의 편리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한다.편리한 교통환경 또한 마크폴리스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인덕원~서동탄간 복선전철사업인 동탄2신도시 복합환승역에서 KTX를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권에 약 20여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2020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열차 GTX를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 진입이 훨씬 빠르고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동탄2신도시 마크폴리스 오피스텔은 “배곧유호엔시티 오피스텔, 광교 엘포트아이파크, 마포 공덕역블루마리 오피스텔, 광진 캠퍼스시티, 마곡사이언스파크뷰, 영통아이파크오피스텔, 영통클래시아 오피스텔, 동탄헤리움 오피스텔, 아너스인터네셔널 호텔, 스타리움 오피스텔, 동탄테크노타워, 동탄우미린스트라우스더센트럴, 동탄역리치안, 동탄 우성KTX타워, 동탄우미엘리스빌 등과 비교해 풍부한 삼성의 파워 배후 수요와 우수한 입지, 그리고 저렴한 분양가로 계약이 빠르게 진행중이다” 라고 전했다.또한 상가도 같이 분양중인데 1층은 층고4.5m, 2층은 층고6m로 되어 있어 독점상가로서의 입지뿐만 아니라 주변시세보다 10%정도의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분양은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계약이 진행중이며, 모델하우스 방문예약제로 운영되어 전화상담 후 방문하면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자금관리는 (주)생보부동산신탁에서 관리하고 준공은 2016년 10월 예정이다. (예약문의 1688-4808)
광교 호수공원 프리미엄 '광교 아이파크' 26일 분양
  • 광교 호수공원 프리미엄 '광교 아이파크' 26일 분양
  • △‘광교 아이파크’아파트·오피스텔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경기 광교신도시 호수 공원의 탁트인 조망권과 쾌적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최고 49층 높이 초고층 고급 주거복합단지가 선보인다.현대산업(012630)개발은 오는 26일 광교신도시 호수공원변 C3블록에 ‘광교 아이파크’아파트·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광교아이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6~49층, 7개동, 총 1240가구 규모 대단지로 아파트 958가구(전용면적 84~90㎡), 오피스텔 282실(전용 84㎡) 등으로 구성됐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가 △84㎡형 311가구 △90㎡형 647가구, 오피스텔이 △84㎡ 282실 등으로 이뤄졌다.단지 남쪽에 위치한 광교호수공원(약 202만㎡)은 크기가 일산호수공원의 두 배에 달한다. 또 지난해 대한민국 경관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빼어난 자연 환경과 야경을 자랑한다. 단지 일부 가구에서는 조망이 가능하며 산책로와 카페 거리 등이 조성된 호수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단지 주변에는 개발 호재와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는 전시·회의·지원시설과 광장(지하몰) 등을 갖춘 ‘수원컨벤션센터’ 개발 사업이 올해 말 착공해 아파트 입주시점인 2018년 완공될 예정이다. 또 2019년 3월까지 수원지방법원·검찰청이 광교신도시로 이전하고 수원고등법원·검찰청 등도 신설돼 대규모 법조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여기에 근무인력이 2만 3000여명에 달하는 삼성디지털시티와 약 200개 업체·4000여명이 상주하는 광교 테크노밸리도 가깝다. 오는 9월에는 연면적 13만 5000㎡ 규모의 ‘CJ 온리원 R&D 센터’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흥덕나들목(IC)과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등이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내년 2월에 정자~광교를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구간이 개통되면 분당신도시와 서울 강남권 진입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단지 근처에는 광교신도시 명문 사립학교인 중앙기독교초·중학교와 매원초·소화초·원천중·동수원중·흥덕고 등 각급 학교가 있어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또 홈플러스와 아주대병원, 수원프리미엄아울렛, 롯데아울렛(올해 하반기 개장 예정)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있다.단지 내에서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시설 등이 독립 배치되고 보행자와 차량 분리 설계가 적용돼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전체 가구의 84% 가량이 4베이(방3개·거실 전면배치) 판상형 설계를 통해 채광·통풍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개방형 주방 설계를 적용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식 설계를 통해 방 3개, 욕실 2개,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배치해 전용률을 70%이상 확보했다.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광교신도시는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굵직한 개발 호재도 많아 분양시장의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다”며 “신도시 내에서도 호수공원 인근은 주변 환경이 쾌적해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신흥 부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4번지 일대에 문을 연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031)224-8900
2015.06.24 I 양희동 기자
마곡·삼성동…서울시 개발 갈등에 '전전긍긍'
  • 마곡·삼성동…서울시 개발 갈등에 '전전긍긍'
  • △서울 강서구에 조성되는 마곡지구에 오피스텔 과잉 공급 논란이 일고 있다. 발산역에서 양천향교역을 잇는 대로변에는 오피스텔 공사가 한창이다.[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최근 오피스텔 수분양자들의 문의 전화가 급증하고 있어요. 마곡이 난개발로 인해 오피스텔 과잉공급됐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늘었거든요.” (마곡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투자 상담이 들어와도 마곡 오피스텔은 솔직히 권하지 않고 있어요. 오피스텔 공급이 일시에 몰리면서 초기에 공실 우려가 있거든요. 오히려 상가나 오피스, 마곡 인근 소형 아파트가 중단기 수익률은 더 높을 수 있어요.” (마곡 인근 D공인 관계자)서울시 내 주요 개발사업을 놓고 정치권과 서울시, 지자체가 논쟁을 벌이면서 부동산 수요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정책을 만들고 결정하는 핵심기관들이 개발방식 문제로 이견을 보이자 수요자들만 갈팡질팡하고 있는 것이다. ◇김성태의원 vs 서울시 ‘마곡 배틀’…오피스텔 수요자 “투자해? 말아?”대표적인 곳이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 지역인 강서구 마곡지구이다. 이 곳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최근 서울시가 마곡지구를 개발하면서 이익을 챙기기 위해 난개발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첨단 R&D 산업단지를 조성해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던 서울시의 계획이 원룸형 오피스텔 대단지 계획으로 전락해 결국 마곡은 ‘현대판 벌집’이라는 오명을 받게 됐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또 “마곡에 임대형 주거단지가 조성되면 베드타운화 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전체가 슬럼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마곡에 사업승인을 받은 오피스텔 1만1789실 중 85%인 1만실 가량이 33㎡ 이하의 원룸형이다. 특히 40%(4681실)는 19.8㎡ 이하의 초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김 의원의 강도 높은 지적이 이어지자 마곡 오피스텔을 분양받은 투자자들 사이에선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마곡에서 분양된 오피스텔은 총 8810실로 이중 90% 이상이 분양을 완료했다. 지난해 분양을 마친 한 오피스텔 업체 관계자는 “벌집 오피스텔 얘기가 나온 이후 수익성이 줄어들까 걱정하는 수분양자들이 늘고 있다”며 “그렇지 않다고 설득하느라 애먹고 있다”고 언급했다.◇서울시vs강남구 ‘잠실 배틀’…단독주택 주민들 울상 서울시와 지자체간 다툼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보는 곳도 있다. 최근엔 서울시가 추진하는 동남권 개발 사업의 핵심인 국제교류복합지구가 대표적이다. 지구단위 계획 범위를 놓고 시와 강남구가 갈등을 빚는 통에 한전부지 옆 한강변 단독주택 주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당초 서울시가 강남구 의견을 받아들여 코엑스에서 한전부지, 서울의료원까지 묶어 개발을 하려고 했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이 지역 주민들은 동네가 개발될 것이란 기대감에 부풀었다. 하지만 서울시는 이곳 대신 잠실종합운동장까지 범위를 넓히는 방향으로 지구단위 계획을 수정했다. 결국 주민들의 꿈은 수포로 돌아갈 처지에 놓였다. 이 지역은 현재 1종 주거지역으로 아파트를 지을 수 없다. 서울시 계획대로라면 바로 인근에 들어선 최고 49층 높이의 주상복합아파트 ‘삼성동 현대아이파크’와 115층짜리 현대차그룹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사이에 낀 동네가 된다. 강남구 관계자는 “주변 지역이 개발되면 이 지역은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어 이곳을 지구단위 계획에 포함시켜 주변 정비와 아파트 건립 등을 추진할 수 있게 해달라고 서울시에 건의했으나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곳 주민들은 구의 의견에 따라 개발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었다가 이제는 다시 낙담한 상황이다. 인근 S공인 관계자는 “한동안 단독주택 매매에 대한 문의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이마저도 끊겼다”며 “개발이 무산되면서 집을 팔려는 사람도 사려는 사람도 거의 없다”고 말했다.
2015.06.05 I 이승현 기자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 '귀한몸'
  •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 '귀한몸'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수익형 부동산시장에서 산업단지 인근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산업단지와 가까운 오피스텔의 경우 단지 내 입주한 기업 근로자 등 임대 수요가 풍부하고 각종 편의시설과 교통망도 갖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산업단지와 가까운 오피스텔로는 삼성전자 3개 캠퍼스와 경희대 국제캠퍼스와 가까운 창성건설의 ‘클래시아 영통’을 주목할 만하다. 지상 15층 규모로 1층~4층은 전용상가, 5층~15층은 오피스텔 341실로 이뤄졌다. 분당선 영통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삼성 디지털시티와 나노시티 임직원 등 약 10만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생·교직원 등 약 2만명 규모의 경희대 국제캠퍼스도 가깝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강점이다.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과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흥덕 나들목이 단지 가까이에 있다.현대산업개발도 수원 영통지역에서 ‘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에 A~G타입 (전용면적 25∼54㎡형) 총 666실로 구성됐다. 분당선 영통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홈플러스·롯데 쇼핑플라자·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 평택시 송탄역 인근에 분양 중인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도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3층 총 574실 규모다. 원룸형과 1.5룸으로 이뤄졌다. 삼성전자가 15조원를 투자하는 평택 고덕산업단지 인근에 있어 ‘삼성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안산 시화공단 반월공단 인근에 있는 ‘안산 리베르오피스텔’도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17층 등 총 480실 규모다. 지하철 4호선 고잔역과 중앙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이중 역세권 단지로, 경부·서해안고속도로도 가깝다. 고대 안산병원과 반월산업단지와 시화산업단지, 한양대, 서울예술대학, 안산시청 등 임대 수요도 풍부한 편이다.△ 산업단지 인근에 있는 오피스텔 현황 [자료=각사]
2015.06.01 I 김성훈 기자
뉴페이스 찾는 슈틸리케, '미친 왼발' 염기훈 뽑을까?
  • 뉴페이스 찾는 슈틸리케, '미친 왼발' 염기훈 뽑을까?
  • 염기훈.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지난 1월 아시안컵 이후 다시 닻을 올리고 출항을 준비하는 ‘슈틸리케호’에 승선할 뉴페이스는 누가 될까.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미얀마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에 나설 대표 명단을 발표한다.대표팀은 오는 16일 제3국인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미얀마와의 월드컵 2차 예선 1차전을 치른다. 이에 앞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평가전도 벌일 예정이다.이번 A매치 2연전에는 대표팀의 핵심전력인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불참한다.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 주역인 김보경(위건 애슬레틱),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인 박주호(이상 마인츠) 등 4명은 현재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거나 6월 중 훈련소에 입소한다.대표팀 중원의 ‘기둥’인 기성용(스완지시티)도 최근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라 대표팀 합류가 사실상 어렵다. 지난 3월 A매치에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차두리(FC서울)와 K리그 경기 중 상대선수에게 주먹을 휘둘러 징계를 받은 한교원(전북현대)도 대표팀에서 볼 수 없다.이들이 빠진 자리는 K리거들이 메울 전망이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올시즌 K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왼발의 마법사’ 염기훈(수원 삼성)이다. 올시즌 7골 6어시스트로 득점 2위, 도움 1위를 달리며 ‘제2의 전성기’를 활짝 연 염기훈은 정교한 킥을 앞세워 상대의 밀집수비를 뚫을 적임자로 꼽히고 있다.올시즌 5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골감각을 자랑하는 강수일(제주유나이티드)과 최근 부상에서 돌아와 컨디션 회복 중인 김승대(포항스틸러스)도 대표팀 승선이 유력하다.그동안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적이 없는 아예 새로운 선수들의 발탁도 점쳐볼수 있다. 이재성(전북현대), 주세종(부산아이파크), 임선영(광주FC), 손준호(포항스틸러스) 등이 중앙미드필더로 시험대에 오를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슈틸리케 감독은 이미 이정협(상주상무)이라는 ;흙속의 진주‘를 발굴해 대표팀 주축 공격수로 발전시킨 바 있다. 그런만큼 그가 점찍은 뉴페이스들에게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5.05.31 I 이석무 기자
오피스텔 투자, 인프라 잘 갖춰진 도심권으로 ‘주목’
  • 오피스텔 투자, 인프라 잘 갖춰진 도심권으로 ‘주목’
  •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 인기에 수요자들 신중한 투자 요구돼리스크 줄이려면 신도시 보다 인프라 및 수요 검증된 도심권에 주목[뉴미디어팀] 최근 저금리 기조를 바탕으로 수익형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분양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신중한 투자가 요구되고 있다.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은 올해 들어 시장 분위기가 더욱 좋다. 최근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세대 등 노후대비를 위한 안정적인 투자처로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에 1분기 분양된 오피스텔은 총 9,317실에 달하며, 이는 지난 2012년(8,306실), 2013년(4,166실) 보다 많고 2014년(9,508실)과 비슷한 수준이다.◆치열해진 오피스텔 분양경쟁, 안정적 투자 위해서는 신도시 보다 도심권에 주목오피스텔 분양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투자자들 역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낮은 공실률과 임차인 확보 등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오피스텔 투자를 위해서는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 아직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지역 보다는 검증된 도심권을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뛰어난 교통여건, 유동인구 등은 물론 주변단지의 공실률 등을 감안하여 투자에 나선다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산업개발이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공급하는 ‘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입지가 뛰어난 대표적인 도심권 오피스텔로 주목할 만하다. 이 오피스텔은 총 666실에 달하는 매머드급 규모에 ‘아이파크’의 브랜드파워는 물론, 수원에서 배후수요와 생활 인프라, 교통 환경 등 입지가 가장 뛰어난 영통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올해 공급되는 오피스텔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다.‘영통역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영통역세권 일대는 사업지는 주거 및 상업여건이 갖춰진 수원 최고의 도심권 입지로, 수원지역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영통역 아이파크’는 영통역 중심상업지역 내에 위치하여 홈플러스, 롯데쇼핑플라자,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도보 5분 거리에 영통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영통역, 봉영로를 통해 수원, 용인, 분당 접근도 쉽다. 게다가 영통역에서 광역버스를 비롯한 다양한 버스노선도 이용할 수 있다.풍부한 배후수요도 주목할 만하다. ‘영통역 아이파크’는 인근에는 삼성전자의 3개 캠퍼스가 위치해 있는데,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157만8,274㎡에 달하는 삼성디지털시티에는 임직원 약 3만5,0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기흥(141만9,000㎡)과 화성(151만8,000㎡)에 위치한 나노시티에도 총 6만5,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대규모 비즈니스 벨트다. 또한, 144만3,505㎡ 규모의 경희대 국제캠퍼스(학생과 교직원 등 약 2만 명)가 호텔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영통역 인근은 중심상업지역으로 홈플러스, 롯데쇼핑플라자, 메가박스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공실리스크가 적고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또한, 단지 인근에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연장선 영통역이 위치해 강남이나 공항은 물론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KTX와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과 세류역 및 수원종합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도 잘 갖춰져 있다.‘영통역 아이파크’는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에 전용면적 25~54㎡형 오피스텔 66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4층∼지상 20층에 들어서며, 상가는 지상 1층∼지상 3층에 연면적 9,622.6532㎡ 규모로 들어선다.오피스텔 A∼D타입(25∼27㎡, 519실)은 공간을 최대한 확보, 개방감을 더해주는 와이드 스튜디오 타입으로, E∼G타입(43∼54㎡, 147실)은 2인 이상도 거주 가능한 컴팩트 하우스 타입으로 꾸며진다. 타입별로는 478실로 세대 수가 가장 많은 D타입의 경우, ‘ㄱ’자형 싱크대 배치로 작업대 및 식탁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E타입은 1인 또는 신혼부부(2인)을 위한 맞춤형 평면, G타입의 경우는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2인 쉐어하우스 맞춤평면 등이 적용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7가지 타입으로 다양하게 꾸며진다.‘영통역 아이파크’는 모델하우스는 영통역 인근 영통동 961-5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31-204-6724
탄탄한 배후수요·인프라 갖춘 ‘영통역 아이파크’ 인기절정!
  • 탄탄한 배후수요·인프라 갖춘 ‘영통역 아이파크’ 인기절정!
  • [뉴미디어팀] 최근 저금리 기조로 인해 은행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특히,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 상품인 오피스텔의 위상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오피스텔 공급 물량이 늘어나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투자자들 역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최근 오피스텔 투자 목적이 노후대비 등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것이 목적인 투자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낮은 공실률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이 가운데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영통 지역에 10년 만에 공급돼 올해 공급되는 오피스텔 중에서 브랜드파워를 갖춘 마지막 오피스텔로 가장 눈길을 끌고 있다.‘영통역 아이파크’는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위치하며, 지하6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25~54m²형 오피스텔 66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지상4층~지상20층에 전용면적 기준 25~27㎡ A∼D타입 519실, 43∼54㎡ E∼G타입 147실로 구성되며, 상가는 지상 1층∼지상 3층에 연면적 9,622.6532㎡ 규모로 들어선다.타입별로 478실로 세대 수가 가장 많은 D타입의 경우, ‘ㄱ’자형 싱크대 배치로 작업대 및 식탁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E타입은 1인 또는 신혼부부(2인)을 위한 맞춤형 평면, G타입(투룸)의 경우는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2인 쉐어하우스 맞춤평면 등이 적용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원룸·투룸 등 7가지 타입으로 다양하게 꾸며진다.‘영통역 아이파크’ 주변은 삼성전자를 배경으로 협력업체가 상주해 수요인구가 월등하며, 삼성전자 첨단 기술연구소,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삼성전자 로지텍 등 삼성디지털시티가 영통구 일대에 위치한다.교통편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연장선 영통역이 위치해 강남이나 공항은 물론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KTX와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과 세류역 및 수원종합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도 잘 갖춰져 있다.특히, 영통역 아이파크 인근은 중심상업지역으로 홈플러스 영통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쇼핑플라자, 수원프리미엄 아울렛, 메가박스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고,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아주대학교 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해 공실리스크가 적고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한편, 영통역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영통동 961-5에 있고, 모델하우스는 저녁 6시까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방문 시 특별사은품을 증정한다.  대표번호 : 031) 204-8466
20여일 만에 90% 계약 성사율로 초미의 관심사가 된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
  • 20여일 만에 90% 계약 성사율로 초미의 관심사가 된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
  • [뉴미디어팀] 동탄헤리움 오피스텔은 부동산 투자처로 각광받는 동탄신도시 내 삼성반도체 최단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대기업의 최대 수혜지가 되는 곳이다. 이로 인해 계약시작 후 20여일 만에 90%에 가까운 계약률로 조기에 완판 예정이다.최근 수익형 부동산으로 분양 중인 평택라마다호텔, 평택 코업스테이 호텔, 제주 밸류호텔, 제주 성산호텔, 제주 데이즈호텔, 강원라마다호텔 등 호텔 분양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안정성 면에서 아직 오피스텔처럼 검증이 되지 않은 실정이라 배후수요가 풍부한 동탄 헤리움으로 몰려들고 있는 것, 주변에 삼성반도체(65,000명), 삼성DSR타워(20,000명), 동탄 테크노 밸리 및 IT단지(65,000명) 등이 위치해 있고 한림대학병원(1,000명)에 달해 배후수요가 매우 풍부하며 오피스텔에서 삼성반도체 화성사업장과의 거리는 700m 미만이다. 삼성반도체 내 기숙사가 직원 모두를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삼성반도체 직원들의 가족들을 포함한 15만 여명이 넘는 직접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한 것이 주요 요인이다.동탄지구의 다른 오피스텔과의 차이점은 ‘커뮤니티 특화’이다. 휴게시설을 비롯해 대형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북 카페, 비즈니스 룸 등 여가, 교육, 비즈니스, 체육시설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원-스톱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또한 동탄헤리움은 동탄지구 내에서도 가장 공실률이 적은 동탄 1신도시의 능동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동탄헤리움 주변 생활인프라가 뛰어나다. 다양한 문화시설과 체육시설들이 들어서는 25만㎡규모의 센트럴 파크에 바로 인접해 있으며, CGV, 홈플러스, 메타폴리스 등 중심상업지구가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서동탄역도 인접해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동탄IC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경부 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강남 진입이 우수하고, 봉담-과천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향후 예정인 수서-동탄-평택을 있는 KTX역과 강남으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GTX도 인접해 있다. 또한 인근에 분양 중인 영통 아이파크 오피스텔,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 영통 클래시아 오피스텔 등보다 최대 6천만 원 정도 저렴한 분양가로 인해 가장 빠른 계약 성사율을 보이고 있다.인근부동산 전문가는 “오피스텔분양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낮은 공실률인데 동탄헤리움은 이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을 수 있는 요건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분양조건을 보면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로 입주 때까지 자금 부담이 없다. 지정계약제는 첫 방문 시 호수지정을 하고 2~3일내에 정계약하는 제도다. 계약금은 500만원부터 가능하다.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로얄층, 호수는 선착순으로 분양되기 때문에 빠른 상담이 권장된다. 상담은 1:1 담당지정제로 운영 중이며 전화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선착순 로얄층, 호수 지정 선택에 유리하다. 예약문의 1688-4808
뜸했던 강남4구..하반기 2546가구 분양
  • 뜸했던 강남4구..하반기 2546가구 분양
  • △ 상반기 잠잠했던 서울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분양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SK건설이 오는 6월 분양예정인 대치국제아파트 재건축 사업 조감도 [사진제공=SK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상반기 잠잠했던 서울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분양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다음 달 강남구 대치동 국제아파트를 재건축한 ‘SK뷰’를 시작으로 올해 총 2546가구가 분양된다. 전 물량이 재건축 아파트로 지하철 등 교통 여건이 좋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예년과 비교해 공급량이 많지 않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20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하반기 강남 4구에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총 2546가구(주상복합 제외)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914가구)과 비교해 87% 수준이지만 2013년(8276가구) 대비 30.7%에 그쳤다. 여경희 닥터아파트 팀장은 “강남 4구는 상반기 분양이 없었고 하반기 일반분양도 많지 않아 실수요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첫 분양은 강남구 대치동에서 시작한다. SK건설은 6월 강남구 대치동 대치 국제아파트를 재건축한 SK뷰 50가구(전용면적 59~112㎡)를 분양한다. 이곳은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도곡역, 분당선 한티역과 가깝다. 대치동 학원가는 물론 대곡초, 대치초, 대청중, 단대부고, 중대부고 등 교육시설과도 가깝다. 현대산업(012630)개발은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 4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아이파크 250가구(전용 59~108㎡)를 7월말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여기에 천호대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외곽 이동이 가능하다.삼성물산(000830)·현대건설(000720)·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8월에 송파구 가락동 가락 시영의 재건축 물량을 분양한다. 올해 분양단지 중 최대 규모로 총 9510가구 가운데 1635가구(전용면적 39~130㎡)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이 도보 5분 거리로 9호선 3단계(종합운동장~보훈병원) 구간도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삼성물산은 9월에도 서초구 서초동 우성 2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147가구(전용 84~134㎡)를 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 환승 역인 강남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GS건설(006360)은 10월 서초구 잠원동 반포 한양을 재건축해 짓는 반포한양자이 152가구(전용 59~153㎡)를 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반포역과 3호선 잠원역,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대림산업(000210)도 같은 달 서초구 잠원동 한신 5차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뷰(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59~84㎡ 595가구 중 4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이 걸어서 7분 거리로 올림픽대로·경부고속도로과도 인접해 있다. 3면 발코니와 모든 동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코오롱글로벌(003070)은 11월 강남구 청담동 청담진흥을 재건축한 코오롱 하늘채 70가구(전용84~176㎡)를 분양할 예정이다. 7호선 청담역이 걸어서 10분 이내 거리로 영동대교 남단에 있어 강남북 이동이 수월하다. 대우건설(047040)은 12월에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4차를 재건축한 푸르지오(59~133㎡) 201가구를 분양한다. 9호선 사평역이 걸어서 5분 거리로 경부고속도로, 반포 나들목과도 가깝다.△ 2015년 하반기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 분양단지 [자료=닥터 아파트]▶ 관련기사 ◀☞현대산업, 지속 가능한 성장…건설업 최선호주-신영☞포트폴리오 관리, 한종목 100% 집중투자 가능한 스탁론☞[전일 특징주]①건설주 동반 하락…'기준금리 동결 실망'
2015.05.20 I 김성훈 기자
일산 덕이동 신동아파밀리에, 매매가 대폭 내리자 “저층이라도 잡자”열기
  • 일산 덕이동 신동아파밀리에, 매매가 대폭 내리자 “저층이라도 잡자”열기
  • 파격적인 특별혜택 제공하자 물량 속속 소진…프리미엄 기대로 조기 마감 예상[뉴미디어팀] 치솟는 전세가와 재건축 이주 수요로 인해 서울과 근접한 즉시입주 가능한 아파트에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부동산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서울에서 강남권은 정부의 규제완화로 사업에 탄력을 받으면서 '개포주공', '가락시영', '고덕주공' 등이 줄줄이 이주를 시작한다. 강북권인 북아현, 노량진, 이문, 길음 등 재개발단지까지 더하면 약 5만8,000가구가 올해 안에 이주한다. 문제는 물량이 풍부한 강남 이남보다 한동안 공급이 뜸했던 수도권 북부지역의 이주수요가 크다는 점이다. 입주대기자가 쌓이다 보니 입지가 좋고 개발수혜까지 누릴 수 있는 곳은 저층단지라도 잡으려는 인파로 줄을 섰다는 소식이다.이런 가운데 일산 덕이동 ‘신동아파밀리에하이파크시티’아파트가 저렴한 가격으로 즉시 입주 가능해 서울 강북권 세입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GTX 착공, 3호선 연장, 제2통일로 개설 등 통일기반 개발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단지로도 급부상했다.주변에 위치한 일산백석요진와이시티, 일산위시티자이, 일산탄현두산위브더제니스, 일산덕이동현대아이파크, 탄현임광진흥아파트, 운정롯데캐슬, 운정캐슬앤칸타빌 등과 비교해 볼만하다는 평가다.일산 신동아파밀리에 하이파크시티는 현재3.3㎡당 90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특별혜택과 발코니, 에어컨 무상지원을 실시하자 물량이 속속 소진되며 조기 마감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는 2단지 1,208세대, 3단지 432세대, 4단지 1,676세대 등 총 3,316세대 중대형 대규모로 조성됐다. 타워형 설계로 채광과 조망권이 탁월하며, 2개층 규모의 필로티를 설치해 편리한 동선과 개방감을 확보했다.기존 천장고 보다 높은 2,350mm로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며, 층간소음차단, 지하주차장에서 세대로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 확장형 발코니 등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피트니스센터, 잉글리쉬키즈룸, 수영장, 쇼핑갤러리, 골프연습장, 커뮤니티카페,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또한 무인택배, 10.2인치 월패드, 전자책도서관, 주방 및 욕실 TV폰 등의 디지털시스템과 기계식환기시스템, 쓰레기 자동 집하 시스템, 실별온도조절 등 웰빙시스템 및 컴퓨터녹화 DVR 적용 CCTV, RF카드시스템 등 다양한 보안시스템을 도입했다.제2자유로, 김포~관산간도로 이용이 수월하며, 경의선 탄현역을 이용해 용산을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홍대까지는 경전철 이용을 통해 25분내로 도달할 수 있으며, 서울역과 종로 등 서울중심부 역시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삼성에버랜드가 조성한 쾌적한 조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아파트단지전체면적의 44%가 녹지공간으로 약 14,000평의 중앙공원과 약 6,000평의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선사한다.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농수산물센터, 하나로마트, 이마트, 일산백병원, SBS제작센터, 킨텍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있어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예정) 등이 위치해 학군구성도 우수하다.관계자는 “GTX착공, 3호선 연장 시 수혜단지로 떠오르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특별혜택으로 저렴한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향후 프리미엄 기대도 높아 이달 안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일산 덕이동 신동아파밀리에하이파크시티는 즉시 입주아파트로 방문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사전 예약을 하면 동, 호수 지정 및 빠르고 자세한 상담 지원이 가능하다. 문의: 1544-7567
배후수요·교통·인프라 다 갖췄다! ‘영통역 아이파크’ 주목!
  • 배후수요·교통·인프라 다 갖췄다! ‘영통역 아이파크’ 주목!
  • [뉴미디어팀] 최근 저금리 기조로 인해 은행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특히,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 상품인 오피스텔의 위상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오피스텔 공급 물량이 늘어나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투자자들 역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최근 오피스텔 투자 목적이 노후대비 등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것이 목적인 투자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낮은 공실률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이 가운데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영통 지역에 10년 만에 공급돼 올해 공급되는 오피스텔 중에서 브랜드파워를 갖춘 마지막 오피스텔로 가장 눈길을 끌고 있다.‘영통역 아이파크’는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위치하며, 지하6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25~54m²형 오피스텔 66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지상4층~지상20층에 전용면적 기준 25~27㎡ A∼D타입 519실, 43∼54㎡ E∼G타입 147실로 구성되며, 상가는 지상 1층∼지상 3층에 연면적 9,622.6532㎡ 규모로 들어선다.타입별로 478실로 세대 수가 가장 많은 D타입의 경우, ‘ㄱ’자형 싱크대 배치로 작업대 및 식탁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E타입은 1인 또는 신혼부부(2인)을 위한 맞춤형 평면, G타입(투룸)의 경우는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2인 쉐어하우스 맞춤평면 등이 적용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원룸·투룸 등 7가지 타입으로 다양하게 꾸며진다. ‘영통역 아이파크’ 주변은 삼성전자를 배경으로 협력업체가 상주해 수요인구가 월등하며, 삼성전자 첨단 기술연구소,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삼성전자 로지텍 등 삼성디지털시티가 영통구 일대에 위치한다.교통편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연장선 영통역이 위치해 강남이나 공항은 물론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KTX와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과 세류역 및 수원종합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도 잘 갖춰져 있다.특히, 영통역 아이파크 인근은 중심상업지역으로 홈플러스 영통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쇼핑플라자, 수원프리미엄 아울렛, 메가박스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고,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아주대학교 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해 공실리스크가 적고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한편, 영통역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영통동 961-5에 있고, 모델하우스는 저녁 6시까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방문 시 특별사은품을 증정한다.  대표번호 : 031)548-0972
'에두 결승골' 전북, 울산에 2-1 승리...선두 독주체재
  • '에두 결승골' 전북, 울산에 2-1 승리...선두 독주체재
  • 전북의 에두가 울산과의 K리그 클래식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뒤 어시스트를 한 이동국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사진=프로축구연맹[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북 현대가 울산 현대를 꺾고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전북은 10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이동국과 에두의 맹활약에 힘입어 울산을 2-1로 눌렀다.이로써 전북은 8승1무1패 승점 25점을 기록, 2위 수원 삼성(5승2무3패 승점 17점)과의 격차를 8점으로 벌리며 일찌감치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특히 지난 9라운드에서 2위 수원을 이긴데 이어 이번 주 4위 울산까지 덜미를 잡으면서 상위권 경쟁팀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전북은 지난해부터 울산을 상대로 5경기 연숙 무패(3승2무) 행진을 이어갔다.반면 울산은 지난 주 제주전 0-1 패배에 이어 2연패를 당했다. 3승5무2패 승점 14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최근 6경기(4무2패)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있다.양 팀은 전반전을 득점없이 마쳤다. 하지만 후반전 들어 본격적인 난타전이 시작됐다. 전북은 후반 19분 이재성이 상대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동국이 성공시켜 먼저 앞서나갔다.울산은 곧바로 동점골로 응수했다. 후반 22분 마스다의 오른발 발리슛이 골망을 흔들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쪽은 전북이었다. 전북은 후반 24분 에두가 이동국과 2대1 패스를 주고 받으며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린 뒤 직접 골망을 갈라 승부를 갈랐다.울산은 마지막까지 김신욱의 고공 공격에 기대를 걸었지만 끝내 추가골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FC서울은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경기에서 고명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스리했다. 고명진은 후반 8분 차두리의 땅볼 크로스에 결승골로 연결해 팀에 귀중한 승리를 선물사했다. 부상에서 조기 복귀한 차두리는 결정적인 어시스트로 승리를 견인했다.서울은 3승3무4패(승점 12)로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반면 부산은 2승2무6패(승점 8)로 12개팀 중 11위에 머물렀다.
2015.05.10 I 이석무 기자
초역세권 오피스텔, ‘영통역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북새통 이뤄…
  • 초역세권 오피스텔, ‘영통역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북새통 이뤄…
  • [뉴미디어팀] 최근 저금리 기조로 인해 은행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특히,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 상품인 오피스텔의 위상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오피스텔 공급 물량이 늘어나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투자자들 역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최근 오피스텔 투자 목적이 노후대비 등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것이 목적인 투자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낮은 공실률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이 가운데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영통 지역에 10년 만에 공급돼 올해 공급되는 오피스텔 중에서 브랜드파워를 갖춘 마지막 오피스텔로 가장 눈길을 끌고 있다. ‘영통역 아이파크’는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위치하며, 지하6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25~54m²형 오피스텔 66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지상4층~지상20층에 전용면적 기준 25~27㎡ A∼D타입 519실, 43∼54㎡ E∼G타입 147실로 구성되며, 상가는 지상 1층∼지상 3층에 연면적 9,622.6532㎡ 규모로 들어선다.타입별로 478실로 세대 수가 가장 많은 D타입의 경우, ‘ㄱ’자형 싱크대 배치로 작업대 및 식탁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E타입은 1인 또는 신혼부부(2인)을 위한 맞춤형 평면, G타입(투룸)의 경우는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2인 쉐어하우스 맞춤평면 등이 적용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원룸·투룸 등 7가지 타입으로 다양하게 꾸며진다.‘영통역 아이파크’ 주변은 삼성전자를 배경으로 협력업체가 상주해 수요인구가 월등하며, 삼성전자 첨단 기술연구소,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삼성전자 로지텍 등 삼성디지털시티가 영통구 일대에 위치한다. 교통편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연장선 영통역이 위치해 강남이나 공항은 물론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KTX와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과 세류역 및 수원종합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도 잘 갖춰져 있다.특히, 영통역 아이파크 인근은 중심상업지역으로 홈플러스 영통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쇼핑플라자, 수원프리미엄 아울렛, 메가박스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고,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아주대학교 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해 공실리스크가 적고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한편, 영통역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영통동 961-5에 있고, 모델하우스는 저녁 6시까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방문 시 특별사은품을 증정한다.  대표번호 : 1566-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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