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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상어가족, 유튜브 조회수 10억건 돌파
  • 핑크퐁 상어가족, 유튜브 조회수 10억건 돌파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의 인기 동요 ‘핑크퐁 상어가족’이 국내 키즈 콘텐츠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10억 건을 돌파했다.‘핑크퐁 상어가족’은 스마트스터디가 제작한 약 2분 분량의 동요 애니메이션이다. 2015년 말 유튜브에 첫 공개했다. 2016년 한 해 동안 국내 이용자가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 1위와 국내 3대 주요 음원 사이트(멜론, 지니, 벅스)의 동요 차트 1위에 올랐다. 올 추석 연휴(3일)에는 인기 아이돌의 신곡을 제치고 멜론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핑크퐁 상어가족은 작년 10월 누적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7월 조회수 5억 회를 달성했고 8월부터 급격히 조회수가 증가해 10월 20일 기준으로 총 누적 조회수 10억 회를 기록했다. 상어가족의 열풍에 힘입어 핑크퐁 유튜브 채널 전체 조회수도 40억 회를 돌파하며 K팝 돌풍을 일으켰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뛰어 넘었다. 스마트스터디가 유튜브 시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조회수 중 무려 87%가 해외에서 발생해 글로벌 히트 콘텐츠임을 증명했다. 최다 시청 국가 1위는 미국이며 2위는 인도네시아로 집계되었다. 한국은 3위를 기록했다. 필리핀, 말레이시아, 영국, 베트남, 멕시코, 태국,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가 4위부터 10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북한, 버뮤다, 모나코, 아이슬란드를 포함한 전 세계 195개국에서 핑크퐁 상어가족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핑크퐁 상어가족은 기획 당시부터 해외 팬들을 겨냥해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5개 언어로 제작됐다. 전 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인 상어를 주제로, 아기부터 할아버지까지 아이들에게 친근한 개념인 가족 구성원이 차례로 등장한다.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심플한 가사와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후렴구 멜로디가 반복돼 국가와 인종을 불문하고 두루 사랑받을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는 “핑크퐁 상어가족 유튜브 10억 조회수 달성은 그간 글로벌을 무대로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키즈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사운드, 영상, 해외 로컬라이징에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최초 10억뷰를 돌파한 이후 K팝의 위상이 높아진 것처럼 핑크퐁이 차세대 키즈 콘텐츠 한류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10.20 I 김유성 기자
⑥SNS ‘관종’, 타인의 시선 즐기기
  • [자발적 고독]⑥SNS ‘관종’, 타인의 시선 즐기기
  •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관심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지나친 관심에 지친 자발적 고독자의 반대편에 있는 ‘관종’(관심종자)이다. 부정적인 관심이라도 많은 이에게 주목받길 원하는 심리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게시물을 반복해 SNS에 게재하거나 SNS에 일거수일투족을 남기는 이들이 대표적이다.배우 설리는 한때 ‘SNS 악동’으로 불렸다. 지난해 설리는 소아성애를 연상시키는 롤리타 콘셉트의 화보, 성(姓)적인 해석이 가능한 사진 등을 SNS에 올려 주목 받았다. 청소년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아이돌 출신이란 점 등에서 비난 받았다. 각종 잡음에도 꾸준히 게시물을 게재해 사실상 대중의 관심을 스스로 유발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덕분에 2015년 55만 팔로워에 이르던 그의 SNS는 2017년 10월 기준 3백만 팔로워를 넘어섰다.가수 지망생 한서희도 있다. 한서희는 지난달부터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례적인 행보인 이유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직후이기 때문이다. 조용한 자숙을 예상했지만 그는 SNS를 통해 걸그룹 데뷔 계획과 구치소 경험 등을 털어놨다. 덕분에 팔로워는 11만에 이르고,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단숨에 유명인사가 됐다. 그를 응원하는 팬도 생겼지만, 반성의 진정성이 결여됐다는 지적도 있다. 물론 이를 무조건 부정적으로 판단할 필요는 없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개인의 표현의 자유로 볼 수 있다. SNS를 통해 선거를 독려하고, 기념일을 상기시키는 등 자신이 가진 영향력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스타도 있다. 그들까지 ‘관종’으로 치부할 수 없다.대중문화 평론가인 이재원 한양대 겸임교수는 “‘관종’은 타인에게 인정 받지 못한 욕구나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기 위함에서 대부분 시작한다. 엽기적인 행동을 일삼는 등 부정적인 측면도 존재하지만, 그런 이유로 SNS의 순기능까지 무시해선 안 된다. 사용자의 책임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7.10.20 I 김윤지 기자
'2018년 퍼스트브랜드' 투표 첫 날에만 소비자 6만여 명 참여
  • '2018년 퍼스트브랜드' 투표 첫 날에만 소비자 6만여 명 참여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한국소비자포럼은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 첫 날인 18일 6만 여 명의 소비자가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퍼스트브랜드’ 행사는 온·오프라인 투표로 다음 해를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소비자가 직접 경제, 문화, 사회, 인물 등 각 부문에서 내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하는 이번 투표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15세 이상 소비자라면 무구나 참여할 수 있다.‘퍼스트브랜드’ 대상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부문의 후보 브랜드가 경합을 펼치고 있다.내년에도 가성비를 내세운 PB(Private Brand) 브랜드가 유통 트렌드를 이끌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노브랜드 △세븐셀렉트 △유어스 △헤이루 △홈플러스 등이 PB브랜드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지갑 없는 시대를 선도할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브랜드로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이 흥미로운 대결을 펼치고 있다.식품 부문에서도 투표 참여가 활발하다. △농심 감자탕면 △오뚜기 리얼치즈라면 △삼양라면 매운맛 △팔도 전국설렁탕면 등이 라면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투표 부문은 ‘2018년을 이끌어갈 아이돌’이다. 남자 아이돌 부문에 △ASTRO △MAP6 △SF9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워너원이 올랐고, 여자 아이돌 부문에는 △구구단 △김청하 △다이아 △우주소녀 △위키미키 △프리스틴 등이 올랐다.중국 현지에서도 2018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브랜드를 뽑는 투표가 오는 2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는 “16회째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소비자 투표를 실시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참여율은 매년 높아지는 추세” 라며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본 투표에 참여해 2018년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어갈 주인공을 직접 선정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10.19 I 박지혜 기자
JBJ "팬들의 꿈이 현실이 됐다"…'프듀2' 또 하나의 그룹 데뷔
  • JBJ "팬들의 꿈이 현실이 됐다"…'프듀2' 또 하나의 그룹 데뷔
  • JBJ(사진=신태현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팬들의 꿈이 현실이 됐습니다.”프로젝트 그룹 JBJ는 자신들의 가장 큰 매력을 이 같이 밝혔다.JBJ는 18일 서울 고대 화정체육관에서 가진 데뷔 쇼케이스에서 자신들만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다른 아이돌그룹을 데뷔를 하고 활동을 하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커가지만 우리는 팬들의 사랑으로 결성된 게 가장 큰 차이”라고 말했다. 이는 JBJ가 7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을 활동기간으로 정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근간이기도 하다.JBJ는 이날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판타지’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JBJ는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에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에 발탁되지 못한 멤버들 중 케미가 좋을 것 같은 멤버들로 팬들이 조합을 한 그룹이다. JBJ는 ‘Just be joyful’의 약자이면서 ‘정말 바람직한 조합’의 의미도 지닌다. JBJ라는 이름도 팬들이 지어줬다.이 때문에 JBJ는 쇼케이스에서 “팬들에게 감사하다”,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말을 적잖이 했다. 팬들이 없었다면 JBJ의 데뷔는 불가능했다는 이유에서다. 팬들의 꿈이 현실이 되면서 JBJ 멤버들도 꿈을 이룬 셈이 됐다.6명의 멤버 타카타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권현빈, 김동한은 3개월여 연습을 하며 데뷔를 준비해왔다. 길었던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잠도 줄여가며 연습에 매진했다. 일본인인 켄타는 “어제(17일) 리허설을 할 때는 울뻔했다”는 말로 그 동안의 노력, 데뷔의 감격을 대변했다.“7개월이라는 기간에 시상식 시즌은 한번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작은 것이라도 시상식에서 상 하나는 받고 싶어요. 음악프로그램에서 1등을 하고 앙코르 곡을 팬들과 같이 즐겼으면하는 바람도 있고요.”JBJ의 타이틀곡 ‘판타지’는 저스틴 비버의 ‘컴포니’로 그래미 후보에 오른 프로듀서 글라디우스,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는 래이블&브릿버튼이 의기투합해 절묘한 팀워크로 완성한 곡이다. 환상속에서만 존재하던 꿈의 존재가 현실로 나타나는 내용으로 JBJ의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2017.10.18 I 김은구 기자
트와이스, 첫 패키지 힐링 여행..공항서부터 `대세` 입증
  • 트와이스, 첫 패키지 힐링 여행..공항서부터 `대세` 입증
  •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이데일리 e뉴스 임수빈 인턴기자]‘뭉쳐야 산다’에서 그룹 트와이스가 베트남 다낭으로 힐링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대세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17일 JTBC 예능 ‘뭉쳐야 뜬다’에 출연해 베트남 다낭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 이번 여행은 트와이스에게 생애 첫 패키지 여행이었다. 아쉽게도 다현은 이번 여행에 다리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바쁜 일정 중 떠나는 여행에 트와이스는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나연이 “내년까지 스케줄이 정해져있다”고 말하며 공개한 스케줄표는 김용만을 놀라게 했다. 인기 한류스타 트와이스의 베트남 방문에 현지 팬들의 호응은 뜨거웠다. 공항에서부터 기다리던 수많은 팬들과 수 십대의 오토바이 부대가 트와이스의 ‘대세’을 입증했다. 도착 후 트와이스는 패키지 여행을 마음껏 만끽했다. 월남쌈·수끼·아이스크림 등 지치지 않는 먹방을 보여줬다. 또한 베트남 영응사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하며 즐거운 ‘힐링 휴가’를 보냈다. 네티즌은 이에 “역시 트둥이다”, “착하고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여서 예뻤다”, “본방사수 필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뭉쳐야 뜬다-패키지로 세계일주’ 44회 트와이스 편은 지난 방송에 비해 0.5% 증가한 3.9%(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7.10.18 I 임수빈 기자
‘성추행 혐의 아이돌’ 동명이인 배우 “오해받아 곤란”
  • ‘성추행 혐의 아이돌’ 동명이인 배우 “오해받아 곤란”
  •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과거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인기 아이돌그룹 멤버 A씨와 동명이인인 배우 B씨 측이 곤혹스러움을 표했다.B씨의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괜한 오해를 받고 있어 난처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 관계자는 “주변에서 관련 질문을 받기도 한다”면서 “포털사이트에 연관 검색어 삭제를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와 B씨는 이름만 같을 뿐 나이·경력·활동 영역 등 전혀 다르다. 지난 13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특별법상 13세 미만 강제추행)로 A씨를 불구속 입건,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은 A씨가 10대였던 8년 전 2009년 겨울 학원 차 안에서 여중생을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했다. 이 사건은 지난 6월 피해자가 인터넷에 A씨에게 성추행을 당했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불거졌다. 이에 A씨 소속사는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부인했다. A씨도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와 피해자의 부모, 학원 관계자 등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사건을 넘겨받은 제주지검은 A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이첩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7.10.18 I 김윤지 기자
TRCNG, 해외에서 주목…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예약'
  • TRCNG, 해외에서 주목…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예약'
  • TRCNG(사진=TS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10인조 보이그룹 TRCNG가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TRCNG는 지난 10일 데뷔앨범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스펙트럼’으로 활동을 시작한 신예다. 데뷔한 지 불과 8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해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분위기다. 실력이 이 같은 반응을 이끌어내는 기반이 됐다.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TRCNG가 세계적인 음악기업 유니버설뮤직 재팬을 통해 일본 데뷔를 확정지었다고 18일 밝혔다. TRCNG는 한국 데뷔 전 유니버설뮤직 재팬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력을 인정받지 못했다면 불가능했을 계약이다. 오치아이 타카시 유니버설뮤직 재팬 프로듀서는 TRCNG에 대해 “10대답지 않은 깊이감이 느껴지는 표현력이 최대 장점인 그룹”이라며 “TRCNG 멤버 열 명이 합을 맞춰 완벽한 군무를 소화해내는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극찬했다. 또 “멤버 모두 뚜렷한 개성의 소유자라 유례없는 신선함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이들을 평가했다.일본에서뿐이 아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TRCNG의 데뷔곡 ‘스펙트럼’ 뮤직비디오에는 해외 팬들의 평가가 적잖이 올라왔다.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영어로 ‘B.A.P와 엑소가 결합한 느낌이다’,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뉴이스트의 데뷔 시절을 생각나게 한다’는 평가를 비롯해 ‘예상했던 것을 뛰어넘는다’, ‘출발이 좋다’, ‘콘셉트가 마음에 든다’ 등의 글들이 줄을 이었다.실제 TRCNG는 멤버 전원이 2000년 이후 출생으로 모두 10대이지만 보컬, 랩,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역량을 두루 갖춘 실력파들로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스펙트럼’ 뮤직비디오에서는 웅장한 사운드와 비트에 맞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칼군무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와 TRCNG 멤버들의 부드러운 보컬이 더해진 팝 발라드곡 ‘My Very First Love’,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I‘m The One’과 ‘Don’t Stop The Dancing’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수록하며 매력을 발산했다.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앞서 선보인 시크릿, B.A.P 등으로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얻은 신뢰도도 TRCNG에 그대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시크릿의 ‘별빛달빛’, ‘샤이보이’ 등은 유럽지역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에서 현지인들의 각광을 받은 곡이다. B.A.P는 데뷔 이후 4번의 월드 투어를 진행했으며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1위 네번, 글로벌 음악시상식 ‘MTV EMAs’에서 ‘베스트 코리아 액트’ 부문 2회 수상, 독일 K팝 차트 1위 등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2017.10.18 I 김은구 기자
서프라이즈U, 일본 진출…11월 프로모션 개최
  • 서프라이즈U, 일본 진출…11월 프로모션 개최
  • 사진=판타지오[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판타지오 두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가 데뷔 3개월 만에 일본에 진출한다.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는 11월 26일 일본 도쿄에서 서프라이즈U의 첫 인사와 함께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을 공식적으로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프라이즈U의 일본 진출은 11월 29일부터 KBS WORLD에서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의 첫 방영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프리미엄 상영회 초청 겸 일본의 유력 매체 인터뷰 등의 프로모션 일환으로 진행된다.특히 강태오, 공명, 서강준, 유일, 이태환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의 첫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에 이어 서프라이즈U가 데뷔 3개월 만에 일본 시장에 진출해 눈길을 끈다.‘아이돌 권한대행’은 아이돌로 오해받은 취준생들의 2박 3일을 그린 10부작 드라마다. 멤버들은 각각 작품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차인하는 SBS 월화 미니시리즈 ‘사랑의 온도’에서 김하성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윤정혁은 케이블채널 tvN 토일 미니시리즈 ‘변혁의 사랑’에 한실장 역을 맡아 배우 공명, 최시원, 강소라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현서, 은해성, 지건우는 웹드라마 ‘복수노트’ 에 동시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7.10.18 I 김윤지 기자
여자친구·CLC·에이프릴…나눔천사 돼 서울광장 공연
  • 여자친구·CLC·에이프릴…나눔천사 돼 서울광장 공연
  • ‘2017 서울나눔천사 페스티벌’ 20일 콘서트 출연진(사진=뉴스씨에스브이)[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와 CLC, 에이프릴, 힙합그룹 리듬파워, 1세대 아이돌 그룹 NRG, 가수 홍진영, 설하윤이 나눔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나눔천사 페스티벌’의 나눔천사콘서트에 출연한다.‘2017 서울나눔천사 페스티벌’은 기부·나눔 문화의 확산 및 바른 이해와 가치 전달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나눔천사 걷기 캠페인, 나눔천사 문예대전 등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문화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특히 양일간 펼쳐질 ‘나눔천사 콘서트’는 인기가수들이 나눔천사 가수로 참여해 모든 세대들이 함께 어우러져 나눔문화에 대해 소통하고 즐기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0일 출연진으로는 스테파니, 전환규, 혜진이가 MC로 참여하고, 여자친구, 리듬파워, 에이프릴, 바이칼, 설하윤, NRG, 애플비, CLC, 펜타곤, 버뮤다, 캔도, S2, G9, B.I.G, 혜진이까지 17팀의 나눔천사들이 약 2시간 30분동안 금요일의 가을밤을 음악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21일에는 혜진이, 바이칼이 MC로 참여하고 홍진영, 버뮤다, 바이칼, 캔도, S2, G9, 혜진이가 나눔천사 걷기캠페인을 마친 시민들을 독려하며 1시간 30분동안 콘서트를 펼친다. 나눔천사콘서트가 진행되는 서울광장 특설무대 주변으로는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사회적기업, 일반기업, 정부·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60여개의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최사인 문화 복지 포털서비스기업 뉴스씨에스브이(NewsCSV)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함께 걸어가는 나눔과 소통의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범국민적 기부·나눔 문화의 확산 및 나눔에 대한 바른 이해와 가치 전달을 위해 뉴스씨에스브이와 스타도네이션땡스기빙이 주최한다. 바이칼엔터인먼트, 지구시민운동연합, OZtv, 구구펀, 뉴스씨에스브이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 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하고 레전드바이칼웨터가 협찬한다.
2017.10.18 I 김은구 기자
아이콘·위너, ‘반달친구’ 악몽 떨칠까
  • 아이콘·위너, ‘반달친구’ 악몽 떨칠까
  •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반달친구’의 악몽을 떨쳐라. YG엔터테인먼트와 JTBC가 다시 만났다. 이번엔 아이콘이다. 위너는 ‘예능계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는 나영석 tvN PD를 만났다. YG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두 그룹이 비슷한 시기 예능프로그램을 내놓는다.YG엔터테인먼트의 예능프로그램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내달 4일부터 JTBC에서 방송한다. 소속 그룹인 아이콘이 출연한다는 점에서 위너가 출연했던 같은 방송사의 ‘반달친구’가 떠오른다. 전자가 YG엔터테인먼트에서 독자적으로 제작했다는 것이 후자와 다르다.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아이콘과 방송인 정형돈 등이 출연한다. 아이콘 멤버들이 ‘양싸고’ 학생으로 나오며 정형돈은 이들의 학생주임 선생님 역할을 맡는다. 아이돌 활동으로 수학여행을 가 본 적 없는 이들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다는 콘셉트다. 일본의 라이징 스타 7명이 ‘동경여고’ 학생으로 출연한다. 일본 대형 기획사 에이벡스 소속의 걸그룹 GEM 멤버들과 배우,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이 한데 모인다.프로그램을 제작한 YG엔터테인먼트는 “서로 다른 공간에서 살아온 한-일 스타들이 양국 문화와 정서를 다양하게 직접 체험을 한다. 이를 통해 보여주는 리액션과 감정선이 이번 프로젝트의 최대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위너는 지난해 악몽같은 기억을 뒤로하고 나영석 PD의 손을 잡았다. 이들은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JTBC가 합작한 ‘반달친구’에 출연했다가 쓴잔을 마셨다. 지난해 4월에 방송했다. 첫 방송 당시 제2의 ‘육아일기’로 주목을 받았으나 1%를 오가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악몽같은 기억이다.위너의 멤버 송민호의 활약으로 두 번째 기회를 잡았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4’에서 소원권을 획득하면서 ‘꽃보다 청춘’ 위너 편을 요구한 덕이다. 호주에서 촬영을 마치고 18일에 돌아온다. 방송은 다음 달로 예정했다.
2017.10.18 I 이정현 기자
라인프렌즈, 방탄소년단 DNA 담은 새 캐릭터 'BT21' 출시
  • 라인프렌즈, 방탄소년단 DNA 담은 새 캐릭터 'BT21' 출시
  • [이데일리 뷰티in 백지연 기자]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는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과 함께 만든 새로운 캐릭터 'BT21'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 라인프렌즈 제공라인프렌즈는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의 성격, 가치관, 취향 등 그들의 DNA가 담긴 라인프렌즈의 신규 캐릭터인 'BT21' 8명의 스티커들을 라인 스토어와 BT21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무료 스티커 공개 이후 약 열흘 만에 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을 뿐 아니라, 트위터 내 BT21 관련 노출량은 현재까지 71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BT21 트위터를 포함한 공식 SNS 계정은 팬들의 입소문 만으로 팔로워 및 구독자 수가 42만명을 돌파했고,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BT21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팬아트들과 각종 BT21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인형의 합성 이미지 등이 자생적으로 만들어져 바이럴 되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BT21'은 글로벌 아티스트와 신규 IP(Intellectual Property)를 창조하는 라인프렌즈의 새 프로젝트 '프렌즈 크리에이터스(FRIENDS CREATORS)'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프렌즈 크리에이터스'는 라인프렌즈가 보유한 캐릭터 분야의 역량 및 자산과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창의성을 결합해 새로운 캐릭터 IP를 창출하는 라인프렌즈만의 장기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이다.첫 주자로 베일을 벗은 'BT21'은 아티스트 외형이나 이름만을 빌려 진행되던 기존의 단순 콜라보가 아닌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이 인터뷰에 참여하고 최초 스케치부터 설정, 취향, 가치관, 정교화 작업까지 캐릭터 개발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그들의 독창성과 매력이 담긴 캐릭터 IP를 라인프렌즈와 함께 제작, 캐릭터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인프렌즈는 큰 인기에 힘입어 방탄소년단의 BT21 캐릭터 메이킹 영상과 BT21를 활용한 다양한 캐릭터 제품, 게임 등도 향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BT21 관련 제품들은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뉴욕점과 분더샵 청담점 등에서 12월 중 첫 선을 보이며, 일본, 대만, 홍콩, 태국에서도 제품을 론칭할 예정이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이번 '프렌즈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의 첫 주자인 방탄소년단은 라인프렌즈의 핵심 키워드인 '글로벌' '밀레니얼' '트렌드'와 공통의 접점을 이루는 크리에이터로서, 멤버 각각의 특성이 반영된 캐릭터에 애정을 담아 캐릭터 성장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는 현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러이다"며 "앞으로 라인프렌즈는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여러 국내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통해 기존 팬들은 물론 전 세계 1020세대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는 신규 IP와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2017.10.17 I 백지연 기자
라인과 방탄소년단이 만든 캐릭터 ‘BT21’ 공개..글로벌 출시
  • 라인과 방탄소년단이 만든 캐릭터 ‘BT21’ 공개..글로벌 출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글로벌 캐릭터 라인프렌즈와 글로벌 대세 방탄소년단이 만나 만든 ‘BT21’캐릭터글로벌 캐릭터 브랜드인 라인프렌즈와 대세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함께 만든 새로운 캐릭터 ‘BT21’이 마침내 공개됐다. 라인프렌즈는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의 성격, 가치관, 취향 등 그들의 DNA가 담긴 라인프렌즈의 신규 캐릭터인 ‘BT21’ 8명의 스티커들을 라인 스토어와 BT21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26일 무료 스티커 공개 이후 약 열흘 만에 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을 뿐 아니라, 트위터 내 BT21 관련 노출량은 현재까지 710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반증했다. BT21 트위터(twitter.com/BT21_)를 포함한 공식 SNS 계정은 팬들의 입소문 만으로 팔로워 및 구독자 수가 42만명을 돌파했고,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BT21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팬아트들과 각종 BT21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인형의 합성 이미지 등이 자생적으로 만들어져 바이럴 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방탄소년단과 함께 만든 ‘BT21’은 글로벌 아티스트와 신규 IP(Intellectual Property)를 창조하는 라인프렌즈의 새 프로젝트 ‘프렌즈 크리에이터스(FRIENDS CREATORS)’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프렌즈 크리에이터스’는 라인프렌즈가 보유한 캐릭터 분야의 역량 및 자산과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창의성을 결합하여 새로운 캐릭터 IP를 창출하는 라인프렌즈만의 장기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이다.첫 주자로 베일을 벗은 ‘BT21’은 아티스트 외형이나 이름만을 빌려 진행되던 기존의 단순 콜라보가 아닌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이 인터뷰에 참여하고 최초 스케치부터 설정, 취향, 가치관, 정교화 작업까지 캐릭터 개발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그들의 독창성과 매력이 담긴 캐릭터 IP를 라인프렌즈와 함께 제작, 캐릭터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인프렌즈는 큰 인기에 힘입어 방탄소년단의 BT21 캐릭터 메이킹 영상과 BT21를 활용한 다양한 캐릭터 제품, 게임 등도 향후 공개할 예정이다. BT21 관련 제품들은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뉴욕점과 분더샵 청담점 등에서 12월 중 첫 선을 보이며, 일본, 대만, 홍콩, 태국에서도 제품을 런칭할 예정이다.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이번 ‘프렌즈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의 첫 주자인 방탄소년단은 라인프렌즈의 핵심 키워드인 ‘글로벌’, ‘밀레니얼’, ‘트렌드’와 공통의 접점을 이루는 크리에이터다”라며 “멤버들 특성이 반영된 캐릭터에 애정을 담아 캐릭터 성장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는 현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러”라고 말했다.그는 “앞으로 라인프렌즈는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여러 국내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통해 기존 팬들은 물론 전 세계 1020세대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는 신규 IP와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BT21 캐릭터 개발 제작 과정은 오는 17일부터 총 14회에 걸쳐 BT21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BT21_official)와 공식 사이트(www.bt21.com)를 통해 공개된다.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사진=AFPBBNews)한편, 방탄소년단은 K-POP 그룹 최초로 지난 5월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고, 지난달 선보인 새 앨범 LOVE YOURSELF 承 ‘Her’로 god 4집 이후 16년 만에 단일앨범 120만장 돌파 대기록을 세우는 등 아시아를 넘어 미국까지 팬덤을 형성한 역대급 글로벌 아이돌 그룹이다.
2017.10.17 I 김현아 기자
‘C9 첫 걸그룹’ 굿데이, ‘더 유닛’ 출연 확정…끼 대방출 예고
  • ‘C9 첫 걸그룹’ 굿데이, ‘더 유닛’ 출연 확정…끼 대방출 예고
  •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신인 걸그룹 굿데이(GOOD DAY)가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 유닛’)에 도전장을 내민다.16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굿데이 멤버 중 일부가 ‘더 유닛’ 출연을 확정하고 녹화에 참여했다”고 전했다.‘더 유닛’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고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싶은 참가자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하며 시청자들은 이들의 무대와 성장과정을 지켜보고 직접 유닛그룹으로 활동할 멤버를 뽑는다.최근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TV를 통해 모든 참가자가 함께 무대를 꾸민 첫 번째 미션곡 ‘마이 턴(My turn)’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더 유닛’에 출사표를 던진 굿데이는 지난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올데이 굿데이(ALL DAY GOOD DAY)’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10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밝고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롤리(Rolly)’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소속사 측은 “워낙 많은 끼와 재능을 갖춘 멤버들이기 때문에 ‘더 유닛’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굿데이 멤버들이 더 좋은 활약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2017.10.16 I 김윤지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포스트 반도체'도 '포스트 삼성맨'도 없다…잠 못 이루...
  •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다음은 1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기사다.△1면-‘포스트 반도체’도 ‘포스트 삼성맨’도 없다 잠 못 이루는, 삼성-33살 됐을 희영이…눈물로 기다립니다 -‘서정진 매직’△줌인&-15년 바이오 뚝심…월급쟁이서 주식부자 3위 우뚝-운명의 주사위는 던져졌다 ‘신고리 5·6호기’ 토론 종료△잠 못 이루는 삼성-이재용式 세대교체 급물살 타나…젊은 글로벌 인재 전면에 나설듯 -디스플레이 실적 반토막…가전은 본전치기 영업이익 신기록 행진에도 못 웃는 삼성전자△習 집권 2기 스타트-시진핑의 ‘중궈멍’ 공산당 당헌에 각인…장기집권 서막 열었다 -봄까지 정치 이벤트 빼곡…習의 눈, 당분간 한반도보다 대륙에 초점-한·중 관계 회복 열쇠 文대통령, 내달 習 만날까△기로에 선 경제성장률-전자·車에만 의존하는 한국경제…“중장기 동력 확보 없인 3%대 성장 어렵다”-경제 전문가들 “한은, 기준금리 10월 동결…내년 초 인상 유력”-“文정부 소득 주도 성장 모델 기업 투자만 위축시킬 수도”△제6회 이데일리 W페스타-네 멋대로 찍어라…그리고, 꿈을 향해 끈기있게 달려라(조선희 사진작가)-“육아 어렵지만 내삶의 원천 세상 모든 엄마는 위대해요”(김정근 방송인)-“아프게 부딪치고 깨지더라도 새로운 것 찾는 마음이 중요”(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정치-법무부 ‘슈퍼 공수처’ 논란에…인련 줄이고 처장 선출권 국회로 넘겨-부산국제영화제 간 文대통령 “최대한 지원하되 간섭 않겠다”-한달째 잠잠한 北…美 항공모함·핵잠수함 한반도 총집결-바른정당 이탈 최대 15명? ‘의회 권력지형’ 뒤바뀌나 △경제-선물 안고 귀국하는 김동연 “韓, 환율조작국 지정 안 될 것”-남부발전 ‘국산풍력·소수력’ 100기 건설 추진-한전 인천본부, 태양광 빅데이터로 전력 효율 높인다 -이란 진출 다국적 기업들 트럼프 몽니에 전전긍긍 △금융-보험사 CEO 자리 ‘폭풍전야’…누가 살아 남을까 -재원없는 ‘대부업 빚 탕감’ 민간은행에 떠넘기는 정부 -8년 만에 바뀐 리딩뱅크…KB 수성이냐, 신한 탈환이냐△산업&기업-40년 화학맨 ‘허수영 뚝심’…롯데케미칼 ‘영업이익 3조 시대’ 연다 -움츠러든 방산업체, 서울에어쇼로 반전 노린다 -현대·기어차, 美 시장 점유율 8년만에 최저 -위성 다음엔 자율주행 콜래보…美 머스크 만난 황창규 KT회장-단말기 자급제 ‘한목소리’…공영방송 ‘난타전’ △산업·소비자생활-접고 펴는 스마트폰 “우리가 먼저” 삼성 이어 애플도 도전장 던졌다 -롯데면세점·인천공항 임대료 협상, 국감서 복병 만나 -블리자드 빠진 ‘지스타’, 올해는 블루홀이 빛낸다 -신선한 채소 맛 그대로 이마트 ‘채소밥상’ 론칭△중소기업·벤처-디지털 악기, 음악교육 콘텐츠 ‘하모니’…삼익악기 부스 ‘북적’-“기업인 장관선임 막는 ‘주식 백지신탁’ 개정해야”=중소기업 임금, 대기업의 63%…5년째 제자리△증권&마켓-규제 리스크에 가라앉은 유통株…‘바닥론’ 솔솔-경기개선·실적호조·外人매수…코스피 2500선 향해 ‘직진’-삼성 이어 미래에셋도 홍콩ETF 상품군 축소 △증권-아주캐피탈 사자마자 ‘폭탄 배당’한 PEF…되팔기 사전작업?-증시 활황에도…증권사 ‘새주인 찾기’ 제자리-아시아나항공, 실적부진·재무부담 ‘난기류’에 진땀-법정관리 STX중공업 매각 본입찰 1곳 참여△제11회 그린리본 마라톤-‘실종자들,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여의도 뒤덮은 3300개 그린리본-‘장기실종전담팀’ 두 달 만에 10명 찾아…“인력 더 늘리고 상설화해야”-가수들이 내뿜은 ‘희망 에너지’…가을밤 한강 둔치 달궜다-고우리 “날씬한 몸매 비결은 마라톤”…설인아 “오랜만에 나온 집순이, 달리니 상쾌”△문화&스포츠-“외풍이 더한 스무살 성장통 새시장 개척해 다시 일어설 것”(송승환 예술감독)-똑똑…나만 들여다보거나, 군중에 파묻히거나△스포츠-고진영, 박성현 제치고 ‘LPGA 직행’ 티켓 잡다-“이런 명승부 언제 봐요”…최종일 3만 갤러리 ‘국내 최다’-최나연은 ‘깜짝 생일파티’로 아쉬움 달래-75분 뛴 손흥민, 결승골에 기여…평점은 낮아 -아, 뒷심 아쉽다…강성훈, PGA 공동 3휘 -‘피겨희망’ 쑥쑥…유영·김예림, 개인최고점 경신 △사람&나눔-유통가 유리천장 깬 여성임원…CEO까지 배출-이방카 만난 김동연 부총리 “개도국 여성기업인 지원”-권선택 대전시장 ‘아침동행’-촛불집회 참가 국민들 ‘獨 인권상’ 수상-연락두절 투자자…태권도 용품사업 올스톱 -KT ‘토요일 실내악’ 9년간 200회 공연△오피니언-[목멱칼럼]‘폭풍 전 고요’와 北의 숨고르기 -[기자수첩]영화 ‘남한산성’이 주는 울림-[데스크의 눈]‘갑질 국감’ 어떻게 바꾸나 -[e갤러리]임소형 ‘꽃을 위한 노래’△부동산-후분양제 땐 건설사 年47조 추가자금 필요-‘LG 입주 효과’…마곡 아파트 반년새 5000만원 쑥-가을 분양 본격화…전국 14개 단지 모델하우스 오픈 △사회“거치대 점거, 불편”·“주인부터 찾아줘야”…아파트 단지 ‘폐자전거 수거’-경찰 ‘어금니 아빠’ 전담팀 꾸려…성매매, 기부금 유용 혐의 조사 -지난해 치핵환자 61만명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아-‘아이돌 산실’ 한림예고, 신입생 다시 모집하나 -아동학대 범죄, 하루평균 10건 발생
2017.10.15 I 고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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