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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퐁 상어가족, 유튜브 조회수 10억건 돌파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의 인기 동요 ‘핑크퐁 상어가족’이 국내 키즈 콘텐츠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10억 건을 돌파했다.‘핑크퐁 상어가족’은 스마트스터디가 제작한 약 2분 분량의 동요 애니메이션이다. 2015년 말 유튜브에 첫 공개했다. 2016년 한 해 동안 국내 이용자가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 1위와 국내 3대 주요 음원 사이트(멜론, 지니, 벅스)의 동요 차트 1위에 올랐다. 올 추석 연휴(3일)에는 인기 아이돌의 신곡을 제치고 멜론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핑크퐁 상어가족은 작년 10월 누적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7월 조회수 5억 회를 달성했고 8월부터 급격히 조회수가 증가해 10월 20일 기준으로 총 누적 조회수 10억 회를 기록했다. 상어가족의 열풍에 힘입어 핑크퐁 유튜브 채널 전체 조회수도 40억 회를 돌파하며 K팝 돌풍을 일으켰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뛰어 넘었다. 스마트스터디가 유튜브 시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조회수 중 무려 87%가 해외에서 발생해 글로벌 히트 콘텐츠임을 증명했다. 최다 시청 국가 1위는 미국이며 2위는 인도네시아로 집계되었다. 한국은 3위를 기록했다. 필리핀, 말레이시아, 영국, 베트남, 멕시코, 태국,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가 4위부터 10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북한, 버뮤다, 모나코, 아이슬란드를 포함한 전 세계 195개국에서 핑크퐁 상어가족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핑크퐁 상어가족은 기획 당시부터 해외 팬들을 겨냥해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5개 언어로 제작됐다. 전 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인 상어를 주제로, 아기부터 할아버지까지 아이들에게 친근한 개념인 가족 구성원이 차례로 등장한다.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심플한 가사와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후렴구 멜로디가 반복돼 국가와 인종을 불문하고 두루 사랑받을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는 “핑크퐁 상어가족 유튜브 10억 조회수 달성은 그간 글로벌을 무대로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키즈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사운드, 영상, 해외 로컬라이징에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최초 10억뷰를 돌파한 이후 K팝의 위상이 높아진 것처럼 핑크퐁이 차세대 키즈 콘텐츠 한류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TRCNG, 해외에서 주목…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예약'
- TRCNG(사진=TS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10인조 보이그룹 TRCNG가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TRCNG는 지난 10일 데뷔앨범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스펙트럼’으로 활동을 시작한 신예다. 데뷔한 지 불과 8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해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분위기다. 실력이 이 같은 반응을 이끌어내는 기반이 됐다.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TRCNG가 세계적인 음악기업 유니버설뮤직 재팬을 통해 일본 데뷔를 확정지었다고 18일 밝혔다. TRCNG는 한국 데뷔 전 유니버설뮤직 재팬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력을 인정받지 못했다면 불가능했을 계약이다. 오치아이 타카시 유니버설뮤직 재팬 프로듀서는 TRCNG에 대해 “10대답지 않은 깊이감이 느껴지는 표현력이 최대 장점인 그룹”이라며 “TRCNG 멤버 열 명이 합을 맞춰 완벽한 군무를 소화해내는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극찬했다. 또 “멤버 모두 뚜렷한 개성의 소유자라 유례없는 신선함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이들을 평가했다.일본에서뿐이 아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TRCNG의 데뷔곡 ‘스펙트럼’ 뮤직비디오에는 해외 팬들의 평가가 적잖이 올라왔다.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영어로 ‘B.A.P와 엑소가 결합한 느낌이다’,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뉴이스트의 데뷔 시절을 생각나게 한다’는 평가를 비롯해 ‘예상했던 것을 뛰어넘는다’, ‘출발이 좋다’, ‘콘셉트가 마음에 든다’ 등의 글들이 줄을 이었다.실제 TRCNG는 멤버 전원이 2000년 이후 출생으로 모두 10대이지만 보컬, 랩,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역량을 두루 갖춘 실력파들로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스펙트럼’ 뮤직비디오에서는 웅장한 사운드와 비트에 맞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칼군무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와 TRCNG 멤버들의 부드러운 보컬이 더해진 팝 발라드곡 ‘My Very First Love’,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I‘m The One’과 ‘Don’t Stop The Dancing’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수록하며 매력을 발산했다.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앞서 선보인 시크릿, B.A.P 등으로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얻은 신뢰도도 TRCNG에 그대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시크릿의 ‘별빛달빛’, ‘샤이보이’ 등은 유럽지역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에서 현지인들의 각광을 받은 곡이다. B.A.P는 데뷔 이후 4번의 월드 투어를 진행했으며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1위 네번, 글로벌 음악시상식 ‘MTV EMAs’에서 ‘베스트 코리아 액트’ 부문 2회 수상, 독일 K팝 차트 1위 등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 서프라이즈U, 일본 진출…11월 프로모션 개최
- 사진=판타지오[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판타지오 두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가 데뷔 3개월 만에 일본에 진출한다.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는 11월 26일 일본 도쿄에서 서프라이즈U의 첫 인사와 함께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을 공식적으로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프라이즈U의 일본 진출은 11월 29일부터 KBS WORLD에서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의 첫 방영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프리미엄 상영회 초청 겸 일본의 유력 매체 인터뷰 등의 프로모션 일환으로 진행된다.특히 강태오, 공명, 서강준, 유일, 이태환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의 첫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에 이어 서프라이즈U가 데뷔 3개월 만에 일본 시장에 진출해 눈길을 끈다.‘아이돌 권한대행’은 아이돌로 오해받은 취준생들의 2박 3일을 그린 10부작 드라마다. 멤버들은 각각 작품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차인하는 SBS 월화 미니시리즈 ‘사랑의 온도’에서 김하성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윤정혁은 케이블채널 tvN 토일 미니시리즈 ‘변혁의 사랑’에 한실장 역을 맡아 배우 공명, 최시원, 강소라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현서, 은해성, 지건우는 웹드라마 ‘복수노트’ 에 동시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 여자친구·CLC·에이프릴…나눔천사 돼 서울광장 공연
- ‘2017 서울나눔천사 페스티벌’ 20일 콘서트 출연진(사진=뉴스씨에스브이)[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와 CLC, 에이프릴, 힙합그룹 리듬파워, 1세대 아이돌 그룹 NRG, 가수 홍진영, 설하윤이 나눔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나눔천사 페스티벌’의 나눔천사콘서트에 출연한다.‘2017 서울나눔천사 페스티벌’은 기부·나눔 문화의 확산 및 바른 이해와 가치 전달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나눔천사 걷기 캠페인, 나눔천사 문예대전 등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문화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특히 양일간 펼쳐질 ‘나눔천사 콘서트’는 인기가수들이 나눔천사 가수로 참여해 모든 세대들이 함께 어우러져 나눔문화에 대해 소통하고 즐기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0일 출연진으로는 스테파니, 전환규, 혜진이가 MC로 참여하고, 여자친구, 리듬파워, 에이프릴, 바이칼, 설하윤, NRG, 애플비, CLC, 펜타곤, 버뮤다, 캔도, S2, G9, B.I.G, 혜진이까지 17팀의 나눔천사들이 약 2시간 30분동안 금요일의 가을밤을 음악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21일에는 혜진이, 바이칼이 MC로 참여하고 홍진영, 버뮤다, 바이칼, 캔도, S2, G9, 혜진이가 나눔천사 걷기캠페인을 마친 시민들을 독려하며 1시간 30분동안 콘서트를 펼친다. 나눔천사콘서트가 진행되는 서울광장 특설무대 주변으로는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사회적기업, 일반기업, 정부·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60여개의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최사인 문화 복지 포털서비스기업 뉴스씨에스브이(NewsCSV)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함께 걸어가는 나눔과 소통의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범국민적 기부·나눔 문화의 확산 및 나눔에 대한 바른 이해와 가치 전달을 위해 뉴스씨에스브이와 스타도네이션땡스기빙이 주최한다. 바이칼엔터인먼트, 지구시민운동연합, OZtv, 구구펀, 뉴스씨에스브이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 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하고 레전드바이칼웨터가 협찬한다.
- 라인프렌즈, 방탄소년단 DNA 담은 새 캐릭터 'BT21' 출시
- [이데일리 뷰티in 백지연 기자]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는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과 함께 만든 새로운 캐릭터 'BT21'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 라인프렌즈 제공라인프렌즈는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의 성격, 가치관, 취향 등 그들의 DNA가 담긴 라인프렌즈의 신규 캐릭터인 'BT21' 8명의 스티커들을 라인 스토어와 BT21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무료 스티커 공개 이후 약 열흘 만에 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을 뿐 아니라, 트위터 내 BT21 관련 노출량은 현재까지 71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BT21 트위터를 포함한 공식 SNS 계정은 팬들의 입소문 만으로 팔로워 및 구독자 수가 42만명을 돌파했고,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BT21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팬아트들과 각종 BT21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인형의 합성 이미지 등이 자생적으로 만들어져 바이럴 되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BT21'은 글로벌 아티스트와 신규 IP(Intellectual Property)를 창조하는 라인프렌즈의 새 프로젝트 '프렌즈 크리에이터스(FRIENDS CREATORS)'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프렌즈 크리에이터스'는 라인프렌즈가 보유한 캐릭터 분야의 역량 및 자산과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창의성을 결합해 새로운 캐릭터 IP를 창출하는 라인프렌즈만의 장기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이다.첫 주자로 베일을 벗은 'BT21'은 아티스트 외형이나 이름만을 빌려 진행되던 기존의 단순 콜라보가 아닌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이 인터뷰에 참여하고 최초 스케치부터 설정, 취향, 가치관, 정교화 작업까지 캐릭터 개발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그들의 독창성과 매력이 담긴 캐릭터 IP를 라인프렌즈와 함께 제작, 캐릭터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인프렌즈는 큰 인기에 힘입어 방탄소년단의 BT21 캐릭터 메이킹 영상과 BT21를 활용한 다양한 캐릭터 제품, 게임 등도 향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BT21 관련 제품들은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뉴욕점과 분더샵 청담점 등에서 12월 중 첫 선을 보이며, 일본, 대만, 홍콩, 태국에서도 제품을 론칭할 예정이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이번 '프렌즈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의 첫 주자인 방탄소년단은 라인프렌즈의 핵심 키워드인 '글로벌' '밀레니얼' '트렌드'와 공통의 접점을 이루는 크리에이터로서, 멤버 각각의 특성이 반영된 캐릭터에 애정을 담아 캐릭터 성장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는 현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러이다"며 "앞으로 라인프렌즈는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여러 국내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통해 기존 팬들은 물론 전 세계 1020세대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는 신규 IP와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 라인과 방탄소년단이 만든 캐릭터 ‘BT21’ 공개..글로벌 출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글로벌 캐릭터 라인프렌즈와 글로벌 대세 방탄소년단이 만나 만든 ‘BT21’캐릭터글로벌 캐릭터 브랜드인 라인프렌즈와 대세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함께 만든 새로운 캐릭터 ‘BT21’이 마침내 공개됐다. 라인프렌즈는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의 성격, 가치관, 취향 등 그들의 DNA가 담긴 라인프렌즈의 신규 캐릭터인 ‘BT21’ 8명의 스티커들을 라인 스토어와 BT21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26일 무료 스티커 공개 이후 약 열흘 만에 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을 뿐 아니라, 트위터 내 BT21 관련 노출량은 현재까지 710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반증했다. BT21 트위터(twitter.com/BT21_)를 포함한 공식 SNS 계정은 팬들의 입소문 만으로 팔로워 및 구독자 수가 42만명을 돌파했고,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BT21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팬아트들과 각종 BT21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인형의 합성 이미지 등이 자생적으로 만들어져 바이럴 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방탄소년단과 함께 만든 ‘BT21’은 글로벌 아티스트와 신규 IP(Intellectual Property)를 창조하는 라인프렌즈의 새 프로젝트 ‘프렌즈 크리에이터스(FRIENDS CREATORS)’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프렌즈 크리에이터스’는 라인프렌즈가 보유한 캐릭터 분야의 역량 및 자산과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창의성을 결합하여 새로운 캐릭터 IP를 창출하는 라인프렌즈만의 장기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이다.첫 주자로 베일을 벗은 ‘BT21’은 아티스트 외형이나 이름만을 빌려 진행되던 기존의 단순 콜라보가 아닌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이 인터뷰에 참여하고 최초 스케치부터 설정, 취향, 가치관, 정교화 작업까지 캐릭터 개발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그들의 독창성과 매력이 담긴 캐릭터 IP를 라인프렌즈와 함께 제작, 캐릭터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인프렌즈는 큰 인기에 힘입어 방탄소년단의 BT21 캐릭터 메이킹 영상과 BT21를 활용한 다양한 캐릭터 제품, 게임 등도 향후 공개할 예정이다. BT21 관련 제품들은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뉴욕점과 분더샵 청담점 등에서 12월 중 첫 선을 보이며, 일본, 대만, 홍콩, 태국에서도 제품을 런칭할 예정이다.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이번 ‘프렌즈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의 첫 주자인 방탄소년단은 라인프렌즈의 핵심 키워드인 ‘글로벌’, ‘밀레니얼’, ‘트렌드’와 공통의 접점을 이루는 크리에이터다”라며 “멤버들 특성이 반영된 캐릭터에 애정을 담아 캐릭터 성장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는 현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러”라고 말했다.그는 “앞으로 라인프렌즈는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여러 국내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통해 기존 팬들은 물론 전 세계 1020세대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는 신규 IP와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BT21 캐릭터 개발 제작 과정은 오는 17일부터 총 14회에 걸쳐 BT21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BT21_official)와 공식 사이트(www.bt21.com)를 통해 공개된다.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사진=AFPBBNews)한편, 방탄소년단은 K-POP 그룹 최초로 지난 5월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고, 지난달 선보인 새 앨범 LOVE YOURSELF 承 ‘Her’로 god 4집 이후 16년 만에 단일앨범 120만장 돌파 대기록을 세우는 등 아시아를 넘어 미국까지 팬덤을 형성한 역대급 글로벌 아이돌 그룹이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포스트 반도체'도 '포스트 삼성맨'도 없다…잠 못 이루...
-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다음은 1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기사다.△1면-‘포스트 반도체’도 ‘포스트 삼성맨’도 없다 잠 못 이루는, 삼성-33살 됐을 희영이…눈물로 기다립니다 -‘서정진 매직’△줌인&-15년 바이오 뚝심…월급쟁이서 주식부자 3위 우뚝-운명의 주사위는 던져졌다 ‘신고리 5·6호기’ 토론 종료△잠 못 이루는 삼성-이재용式 세대교체 급물살 타나…젊은 글로벌 인재 전면에 나설듯 -디스플레이 실적 반토막…가전은 본전치기 영업이익 신기록 행진에도 못 웃는 삼성전자△習 집권 2기 스타트-시진핑의 ‘중궈멍’ 공산당 당헌에 각인…장기집권 서막 열었다 -봄까지 정치 이벤트 빼곡…習의 눈, 당분간 한반도보다 대륙에 초점-한·중 관계 회복 열쇠 文대통령, 내달 習 만날까△기로에 선 경제성장률-전자·車에만 의존하는 한국경제…“중장기 동력 확보 없인 3%대 성장 어렵다”-경제 전문가들 “한은, 기준금리 10월 동결…내년 초 인상 유력”-“文정부 소득 주도 성장 모델 기업 투자만 위축시킬 수도”△제6회 이데일리 W페스타-네 멋대로 찍어라…그리고, 꿈을 향해 끈기있게 달려라(조선희 사진작가)-“육아 어렵지만 내삶의 원천 세상 모든 엄마는 위대해요”(김정근 방송인)-“아프게 부딪치고 깨지더라도 새로운 것 찾는 마음이 중요”(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정치-법무부 ‘슈퍼 공수처’ 논란에…인련 줄이고 처장 선출권 국회로 넘겨-부산국제영화제 간 文대통령 “최대한 지원하되 간섭 않겠다”-한달째 잠잠한 北…美 항공모함·핵잠수함 한반도 총집결-바른정당 이탈 최대 15명? ‘의회 권력지형’ 뒤바뀌나 △경제-선물 안고 귀국하는 김동연 “韓, 환율조작국 지정 안 될 것”-남부발전 ‘국산풍력·소수력’ 100기 건설 추진-한전 인천본부, 태양광 빅데이터로 전력 효율 높인다 -이란 진출 다국적 기업들 트럼프 몽니에 전전긍긍 △금융-보험사 CEO 자리 ‘폭풍전야’…누가 살아 남을까 -재원없는 ‘대부업 빚 탕감’ 민간은행에 떠넘기는 정부 -8년 만에 바뀐 리딩뱅크…KB 수성이냐, 신한 탈환이냐△산업&기업-40년 화학맨 ‘허수영 뚝심’…롯데케미칼 ‘영업이익 3조 시대’ 연다 -움츠러든 방산업체, 서울에어쇼로 반전 노린다 -현대·기어차, 美 시장 점유율 8년만에 최저 -위성 다음엔 자율주행 콜래보…美 머스크 만난 황창규 KT회장-단말기 자급제 ‘한목소리’…공영방송 ‘난타전’ △산업·소비자생활-접고 펴는 스마트폰 “우리가 먼저” 삼성 이어 애플도 도전장 던졌다 -롯데면세점·인천공항 임대료 협상, 국감서 복병 만나 -블리자드 빠진 ‘지스타’, 올해는 블루홀이 빛낸다 -신선한 채소 맛 그대로 이마트 ‘채소밥상’ 론칭△중소기업·벤처-디지털 악기, 음악교육 콘텐츠 ‘하모니’…삼익악기 부스 ‘북적’-“기업인 장관선임 막는 ‘주식 백지신탁’ 개정해야”=중소기업 임금, 대기업의 63%…5년째 제자리△증권&마켓-규제 리스크에 가라앉은 유통株…‘바닥론’ 솔솔-경기개선·실적호조·外人매수…코스피 2500선 향해 ‘직진’-삼성 이어 미래에셋도 홍콩ETF 상품군 축소 △증권-아주캐피탈 사자마자 ‘폭탄 배당’한 PEF…되팔기 사전작업?-증시 활황에도…증권사 ‘새주인 찾기’ 제자리-아시아나항공, 실적부진·재무부담 ‘난기류’에 진땀-법정관리 STX중공업 매각 본입찰 1곳 참여△제11회 그린리본 마라톤-‘실종자들,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여의도 뒤덮은 3300개 그린리본-‘장기실종전담팀’ 두 달 만에 10명 찾아…“인력 더 늘리고 상설화해야”-가수들이 내뿜은 ‘희망 에너지’…가을밤 한강 둔치 달궜다-고우리 “날씬한 몸매 비결은 마라톤”…설인아 “오랜만에 나온 집순이, 달리니 상쾌”△문화&스포츠-“외풍이 더한 스무살 성장통 새시장 개척해 다시 일어설 것”(송승환 예술감독)-똑똑…나만 들여다보거나, 군중에 파묻히거나△스포츠-고진영, 박성현 제치고 ‘LPGA 직행’ 티켓 잡다-“이런 명승부 언제 봐요”…최종일 3만 갤러리 ‘국내 최다’-최나연은 ‘깜짝 생일파티’로 아쉬움 달래-75분 뛴 손흥민, 결승골에 기여…평점은 낮아 -아, 뒷심 아쉽다…강성훈, PGA 공동 3휘 -‘피겨희망’ 쑥쑥…유영·김예림, 개인최고점 경신 △사람&나눔-유통가 유리천장 깬 여성임원…CEO까지 배출-이방카 만난 김동연 부총리 “개도국 여성기업인 지원”-권선택 대전시장 ‘아침동행’-촛불집회 참가 국민들 ‘獨 인권상’ 수상-연락두절 투자자…태권도 용품사업 올스톱 -KT ‘토요일 실내악’ 9년간 200회 공연△오피니언-[목멱칼럼]‘폭풍 전 고요’와 北의 숨고르기 -[기자수첩]영화 ‘남한산성’이 주는 울림-[데스크의 눈]‘갑질 국감’ 어떻게 바꾸나 -[e갤러리]임소형 ‘꽃을 위한 노래’△부동산-후분양제 땐 건설사 年47조 추가자금 필요-‘LG 입주 효과’…마곡 아파트 반년새 5000만원 쑥-가을 분양 본격화…전국 14개 단지 모델하우스 오픈 △사회“거치대 점거, 불편”·“주인부터 찾아줘야”…아파트 단지 ‘폐자전거 수거’-경찰 ‘어금니 아빠’ 전담팀 꾸려…성매매, 기부금 유용 혐의 조사 -지난해 치핵환자 61만명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아-‘아이돌 산실’ 한림예고, 신입생 다시 모집하나 -아동학대 범죄, 하루평균 10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