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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희 "다이아 탈퇴 후 슬럼프 겪어, 와인 공부하며 극복했다"
- [이데일리 e뉴스팀] 배우 조승희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데니스골프, 악세사리홀릭, 프론트(Front), 프랑코 푸지(Franco Pugi)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조승희는 다양한 헤어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청순한 분위기부터 시크하고 도도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화보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승희는 OCN 월화드라마 ‘애간장’, SBS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출연하며 여름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한 남자의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애간장’에서 ‘로망스’를 잇는 사제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은 조승희. 이에 대해 그는 “생각 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정말 감사하다. 사실 처음에는 함께 출연하는 등장인물이지만 주인공 친구들이 있어 주목받는 거에 대한 기대를 하지 못했었다. 기분이 묘하고 기쁘면서 좀 더 잘하고 싶은 아쉬움이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주인공 신우 역의 이정신에 대해 그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정말 많다. 함께 연기를 하다 보면 덩달아 힘이 생기고 열심히 하게 되더라. 정신이는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고 있지 않나. 나는 이제 병행하는 입장이 아니다 보니 더 열심히 해야 되기 때문에 정신이가 나에게 큰 자극제가 되었다”라고 말하며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준 신우 역의 이정신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사전 제작으로 진행된 ‘애간장’을 마친 후 SBS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합류한 조승희는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배우 강지섭과 호흡을 맞췄다. 애드리브가 많아 시트콤 촬영 현장 같다며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그는 파트너인 강지섭에 대해 “편한 마음으로 연기를 할 수 있도록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또한 밝고 끼가 많은 캐릭터인 미소를 연기하는 데 있어 아이돌 활동이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 그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아이돌 생활을 통해서 얻은 자신감과 끼, 노하우로 나의 장점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있기 때문에 오디션에서 장점을 드러내기에 수월하다. 이번 ‘브라보 마이 라이프’도 노래를 잘하고 끼 많은 캐릭터를 원했기 때문에 그동안 경험하고 준비한 것들이 발판이 되었던 거다”라고 답했다.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자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조승희에게 본인의 연기 매력 포인트에 관하여 묻자 그는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모습이 매력일 수도 있겠다. 어렸을 적부터 공효진 선배님의 연기 스타일을 모토로 삼아왔는데 아직은 완벽하지 않지만 내가 가고자 하는 연기 방향에 조금씩 맞춰지고 있는 것 같다”라며 선호하는 연기 스타일을 드러냈다.이어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연기에 대한 질문에 조승희는 액션 누아르 장르를 꼽아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외모에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역할에만 몰두하며 연기할 수 있는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며 그동안 해왔던 밝은 캐릭터의 연기와 정반대의 진중한 연기를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그것만이 내 세상’의 박정민, ‘1987’의 박희순, ‘범죄도시’의 윤계상의 연기에 박수를 보낸 조승희. 앞으로 하고 싶은 연기를 위해서일까. 남자 배우들의 연기를 관심 가지며 공부 중이라는 그는 “내가 하지 못하는 연기나 배우고 싶은 연기를 잘하는 배우에게 더 관심이 생기고 배우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더군다나 윤계상 선배님은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했지만 가수의 이미지는 전혀 남아 있지 않나. 이런 점에서 여자 윤계상이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걸그룹 다이아의 멤버로서 활동을 접으며 잠시 휴식 기간 동안 슬럼프를 겪었다는 그. 슬럼프를 이겨내기 위해 열심히 몰두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와인을 공부하며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평소 술을 좋아한다는 그는 올해 안에 막걸리 소믈리에 자격증 취득의 목표 또한 계획하고 있다.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그. 연애에 대한 관심을 묻자 조승희는 “걸그룹 활동할 때보다 오히려 연기자가 되고 난 후 사람들의 시선이 더 신경 쓰이고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 작품과 배역까지 영향을 미칠 것 같아 나 스스로 만들어 가는 연애 제한이 많이 생긴 것 같다”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했다.털털하고 활발한 성격을 지녀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이 많은 그는 달샤벳 아영, 방탄소년단 제이홉을 언급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은 같은 고향 광주 출신으로 오디션, 입시 준비를 함께 했었는데 지금은 다가갈 수 없는 슈퍼스타가 되었다며 웃어 보였다.마지막으로 배우 조승희에게 목표에 관해 묻자 그는 “아직 인지도가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우선 많은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또 소원이 있다면 연말 시상식에 참석하고 싶다. 상을 받지 않아도 된다. 그저 현장에서 어떤 선배님들이 상을 받으시고 어떤 소감을 전하는지 TV가 아닌 현장에서 느끼고 싶다”고 답했다.
- 수지, 선미, 보아 컴백 여가수 3인방 메이크업 팁
-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여자 솔로 가수들의 컴백이 이어지면서 그녀들의 컴백 무대 및 뮤직비디오 속 메이크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 모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가수일 뿐 아니라 2030 여성들을 설레게 하는 뷰티 아이콘들이기 때문. 둘째가라면 서러운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들의 컴백을 더욱 빛나게 해 준 여가수 3인방의 메이크업 팁을 공개한다.■ 수지 미모 빛낸 역대급 컴백 무대의 비밀, ‘수지 립스틱’ 화제 사진 출처=Mnet 엠카운트다운 트위터 수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홀리데이’와 선공개곡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소파를 이용한 퍼포먼스 무대로 청순한 미모부터 섹시한 매력까지 골고루 발산했던 수지의 컴백 무대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그녀의 립 메이크업이 화제가 되었다.수지가 선택한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핑크 컬러 립 메이크업이 팔색조 같은 그녀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 준 것. 컴백 무대에서 수지가 사용한 제품은 랑콤의 압솔뤼 루즈 378이다. 매트한 마무리감으로 입술에 밀착되어 완벽한 발색을 표현해 주는 마젠타 톤의 핑크 립 제품으로, 수지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컴백 무대 룩을 더욱 완벽하게 완성시켜줬다.한편, 랑콤이 새로운 모델 수지에게서 영감을 받아 선보인 ‘수지코랄’, ‘수지로즈’ 컬러가 ‘수지립스틱’으로 불리며 SNS 상은 물론 매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수지 또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어 작년 말 SBS 연기대상에서 시상식 드레스룩의 화룡점정으로 압솔뤼 루즈 ‘수지코랄 373’ 컬러를 선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선미, 신곡 ‘주인공’ 뮤직비디오 통해 선보인 매혹적인 아이 메이크업 눈길 최근 컴백한 선미(사진출처=‘주인공’ 뮤직비디오)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선미도 신곡 ‘주인공’으로 컴백했다.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가시나' 등 발표하는 곡마다 독특한 무대 퍼포먼스와 안무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는 선미가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이번 '주인공'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아이 메이크업은 섹시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로 선미 특유의 매력을 드러냈다는 평이다. 선미가 뮤직비디오에서 사용한 제품은 로레알파리의 메탈릭 어딕션 – 멀티스틱 퓨어 골드 컬러다. 아이 메이크업에 은은한 골드빛 반짝임을 추가해 뮤직비디오 속 매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메이크업을 표현했다.■ 보아, ‘내가 돌아’ 뮤직비디오 속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걸크러시 선보여 최근 컴백한 보아(사진출처= ‘내가 돌아’ 뮤직비디오)보아는 ‘내가 돌아‘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 가운데 뮤직비디오를 통해 걸크러시 넘치는 강렬한 메이크업을 공개해 화제다. 여성미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표현해 내 ‘원조 걸크러시’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눈 아래 큐빅으로 포인트를 줘서 차가운 느낌을 강조한 뒤 강렬한 레드립으로 마무리하는 과감함을 선보였다.  
- [식품박물관]②혜은이서 박서준까지…마케팅도 톡톡 튀네
- 칠성사이다 누적판매 현황 (그래픽=이데일리 이미나 기자)[이데일리 함지현 기자]가수 혜은이가 부른 경쾌한 CM송과 함께 탄산음료 특유의 신선한 느낌을 영상화 했던 것이 대표적이다.칠성사이다가 맑고 깨끗하다는 이미지를 부각한 것은 1980년대부터다. 당시 ‘백두산’ 시리즈, ‘송사리’ 편 등을 통해 색깔이 들어있는 경쟁음료와 달리 무색소, 무인공향료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2000년대부터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물’의 가치와 수달, 개구리 등 물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생명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광고도 했다. 또한 독도를 주제로 한 환경캠페인, 우리나라 대표적인 4대강을 소재로 한 ‘강강(江江)순례’ 캠페인 등을 전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배우 엄태웅을 모델로 내세워 무인도인 소지도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보여줬던 ‘소지도편’은 ‘2011년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에서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최근에는 배우 박서준과 아이돌그룹 라붐의 솔빈을 모델로 삼고 기포가 톡톡 터지는 소리와 탄산음료 특유의 청량함을 시각·청각적으로 표현했다.칠성사이다 박서준 광고 이미지 (사진=칠성사이다)롯데칠성음료는 단순한 TV광고를 넘어 소비자와 소통하는 전략도 함께 구사하고 있다.먼저 변화하는 트렌트에 맞춰 이 시대의 청춘들을 칠성사이다가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4월 유튜브에 공개된 ‘공간이동 자판기 영상’은 ‘맑고 깨끗한 청춘, 별처럼 빛나다’라는 콘셉트로 입시, 취업난 등 고단한 현실에 지친 이 시대 청춘들에게 스타가 되는 멋진 경험을 선물하는 이벤트 내용을 담았다.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약 340만 뷰를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칠성사이다의 확장 제품인 ‘칠성스트롱 사이다’를 출시하면서 젊은 층 공략에도 나섰다. 칠성스트롱 사이다는 톡 쏘는 맛을 강화한 제품으로 갑갑한 상황이 후련하게 풀릴 때 즐겨 쓰는 신조어인 ‘사이다’에서 착안했다.제품 출시에 맞춰 개그맨 양세형을 앞세운 3가지 ‘스트롱 챌린지’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서 선보였다. 미션은 입 떼지 않고 마시기, 10번 흔들고 안 흘리고 따기, 원샷하고 트림참고 노래하기 등으로 많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유명 크리에이터인 밴쯔, 김이브, 대도서관 등도 참여해 화제가 됐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는 ‘맑고 깨끗한 음료’라는 이미지를 선점해 경쟁 브랜드를 압도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브랜드 칠성사이다의 이미지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평창]한국 선수단, 공식 입촌식..."종합 4위 문제없다" 각오
- 7일 오전 강릉 올림픽선수촌에서 열린 대한민국 선수단 입촌식. 심석희, 박승희 등 선수들이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7일 오전 강릉 올림픽선수촌에서 열린 대한민국 선수단 입촌식에서 쇼트트랙 대표팀 심석희가 자원봉사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7일 오전 강릉 올림픽선수촌에서 열린 입촌식에 앞서 피겨 차준환의 코치 브라이언 오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강릉=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8개 이상·종합 4위 진입 목표를 세운 대한민국 선수단이 결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각오를 다졌다.대한민국 선수단은 7일 강릉선수촌 국기광장에서 공식 입촌식을 가졌다. 이날 입촌식에는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피겨 등 스케이트 종목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및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지용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 이재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장 등도 함께 참석해 대표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했다.햇살이 환하게 비추고 날씨도 그다지 춥지 않은 가운데 펼쳐진 이날 입촌식은 취타대의 환영 공연에 이어 올림픽 오륜기 게양, 애국가 연주, 태극기 게양 순으로 행사가 이어졌다.마지막에는 우리 민요인 ‘쾌지나 칭칭 나네’에 맞춰 사물놀이패와 비보이 공연단이 함께 신나는 공연이 장식했다. 선수들도 비보이들과 함께 몸을 흔들며 경쟁의 스트레스를 잠시 푸는 모습이었다.행사가 끝난 뒤 선수단은 선수촌 801동에 걸린 ‘대한민국은 당신이 흘린 땀을 기억합니다’라는 대형 현수막을 배경으로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날 입촌식에서 메달 기대주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쏠렸다. 올림픽 3관왕을 노리는 ‘빙속여제’ 이상화와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최민정, 심석희 등도 함께 자리했다. 이들은 입촌식 행사가 끝난 뒤 선수촌 자원봉사자들에 둘러싸여 기념촬영 요청을 받는 등 아이돌 스타 뺨치는 인기를 뽐냈다.차준환을 비롯해 5개 나라 제자들을 이끌고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브라이언 오서 피겨스케이팅 코치도 대한민국 선수단의 일원으로 이날 입촌식에 참석했다. 오서 코치도 20대 젊은 여성 자원봉사자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우리나라 선수들은 지난 1일부터 종목별로 강릉선수촌, 평창선수촌에서 생활을 시작했다. 빙상 종목 선수단이 머무는 강릉선수촌에 76명, 설상 종목 선수단이 묵는 평창선수촌에 60명이 입촌했다.종목별로는 빙상 33명(스피드스케이팅 14명, 피겨스케이팅 5명, 쇼트트랙 14명), 스키 35명(알파인스키 6명, 크로스컨트리 4명, 스키점프 6명, 스노보드 11명), 여자 아이스하키 26명, 바이애슬론 8명, 루지 7명이 선수촌에 들어왔다. 앞으로 추가로 84명의 선수가 입촌하면 총 200명의 선수단이 모두 입촌을 마무리하게 된다.
- [올림픽] '평창'위해 B1A4 등 케이팝 스타 뭉친다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인기 아이돌그룹인 ‘B1A4’, 배우 성훈 등 한류스타들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콘서트를 개최한다.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2일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올림팝(Olympop, 올림픽과 케이팝 합성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림픽기간 열리는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행사와 연계해 케이팝 콘서트 형식으로 개최한다. 이를 통해 강원지역 주민뿐 아니라 올림픽을 기념해 한국을 찾는 외국관광객들에게 새롭고 역동적인 한류콘텐츠를 체험토록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외국관광객 600여명 포함, 총 2500여명이 참가해 평창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염원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출연진은 인기 한류스타 ‘B1A4’를 선두로 ‘온앤오프’, ‘더킹’, ‘아이’ 등의 아이돌 그룹 및 다수의 TV 프로그램 출연으로 국내외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배우 ‘성훈’ 그리고 드라마 ‘도깨비’, ‘당신이 잠든 사이에’,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의 OST를 부른 ‘에디킴’ 등 총 6개 팀이다.한국관광공사는 공사 직원 수십 명과 원주 소재 한라대학교 학생 등이 직접 참가하는 ‘라인댄스 플래시몹’ 이벤트를 통해 지구촌 잔치의 열기를 달구며, 패럴림픽의 가치와 이념을 살리기 위해 다문화가정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 200여 명을 특별히 초청함으로써 누구나 참여하고 같이 즐길 수 있는 올림픽 화합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유진호 한류관광팀장은 “평창올림픽 붐업과 문화관광올림픽 실현, 나아가 성공개최를 기원하고자 원주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면서 “이번 올림팝 행사를 통해 전 세계가 하나가 되고, 한국관광의 위상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NBA, 유니크한 퍼포먼스 그룹 ‘NCT 127’, ’청하’ 2018 S/S 시즌 모델로
-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 올해 NBA의 S/S 시즌을 함께할 새로운 얼굴들이 결정됐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신규 모델로 인기 퍼포먼스 아이돌 ‘NCT 127’과 떠오르는 여성 솔로 가수 ‘청하’를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아이돌 ‘NCT 127’앞으로 두 모델은 NBA를 대표해 화보, 영상 광고 등 S/S 시즌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NBA만의 스트릿 무드를 살린 유니크한 스타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NCT 127은 신개념 그룹 NCT의 서울팀으로 태용, 마크, 재현, 도영, 쟈니, 유타, 해찬, 윈윈, 태일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16년 데뷔 이후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 독보적인 패션 스타일로 단숨에 대세 아이돌로 입지를 다졌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층을 이끌고 있는 NCT 127은 NBA만의 유니크한 멋을 살린 제품들을 자유분방하면서도 시크한 스트릿 캐주얼 스타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프로듀스 101’을 통해 ‘I.O.I’로 데뷔한 청하는 노래뿐만 아니라 랩, 힙합 장르까지 섭렵한 다재다능한 걸크러시 매력으로 NBA 새로운 뮤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신흥 대세 솔로 가수로 주목 받고 있는 그녀는 NBA 힙합 스웨그 감성이 담긴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NBA 2018 SS 신규 모델 ‘청하’ 이번 화보 촬영에서 NCT 127과 청하는 NBA의 오리지널 컨셉 라인을 비롯해 다양한 스트릿 감성을 담은 제품으로 트렌디하고 스포티한 스트릿룩을 연출했다. 촬영장에서 두 모델은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모습과 함께 카리스마 있고 감각적인 포즈들을 선보이며 각양각색 매력을 뽐냈다.NBA 관계자는 “9인 9색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기 아이돌 NCT 127과 떠오르는 슈퍼 루키 청하가 NBA와 최고의 조화를 이룰 것으로 생각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NBA만의 유니크한 힙합 스트릿 느낌이 대세 뮤지션으로 귀추가 주목되는 트렌디한 두 모델들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