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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캣츠' 캐스팅 공개…내달 10일 서울 공연 티켓 오픈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제작사 에스앤코는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 공연의 첫 티켓 오픈 확정과 함께 캐스팅을 24일 공개했다.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 공연 캐스팅 공개. (사진=에스앤코)‘캣츠’는 전 세계 30여 개국 300개가 넘는 도시에서 8000만 명이 관람한 대표적인 뮤지컬이다. 이번 한국 공연은 5년 만에 ‘젤리클석’(작품 속 젤리클 고양이를 보다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통로석)이 부활한 오리지널 연출로 오는 12월부터 김해, 세종, 부산, 서울 등 4개 도시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다.작품은 인간이 아닌 젤리클 고양이로 연기해야 해서 엄격하고 까다로운 캐스팅으로 유명하다. 세계적인 안무가들이 ‘뮤지컬의 철인 3종’이라고 부를 정도로 배우로 하여금 음악적, 육체적, 정신적인 역량을 모두 쏟아내게 하는 고난도의 작품이다.이번 캐스트는 ‘캣츠’다운 다이나믹한 연기를 보여줄 역대 프로덕션 출신의 배우와 세계적인 기량의 무용수들로 구성됐다. 유럽과 인터내셔널 투어, 아시아 투어, UK투어 등 전 세계 프로덕션과 오리지널 안무가 질리 언 린의 추모 특별 공연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다. 각국의 국립 발레단과 세계적인 안무가 매튜 본의 작품 등 최정상의 무대에서 활약한 전문 무용수와 각 프로덕션의 댄스캡틴, 안무 등을 맡은 배우들이 합류할 예정이다.‘그리자벨라’ 역에는 세계적인 디바 조아나 암필이 지난 40주년 투어에 이어 다시 관객과 만난다. 당시 “역대급 메모리”, “조아나의 메모리만으로도 이번 ‘캣츠’를 볼 가치가 충분하다”라는 극찬을 받았던 암필은 ‘미스 사이공’ ‘레 미제라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에 출연하며 거장들의 사랑을 받는 디바다.지혜롭고 현명한 선지자 고양이 ‘올드 듀터러노미’ 역은 한국이 사랑하는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 브래드 리틀이 연기한다. 2017년 이후 3시즌 연속 ‘캣츠’ 출연이다. ‘오페라의 유령’에서 2700여 회 이상 ‘유령’을 맡아 전 세계 최다 출연한 4인 중 한 명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는 배우다.젤리클 고양이의 아이돌 ‘럼 텀 터거’ 역에는 웨스트엔드의 떠오르는 신예 잭 댄슨가 캐스팅됐다. 2021년 ‘맘마미아’ 웨스트엔드 프로덕션에서 스카이 역을 맡으며 주목받는 배우다. 발레, 현대무용, 재즈 댄스 등 뛰어난 안무 실력과 끼를 갖춰 섹시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럼 텀 터거와 높은 싱크로율로 보여준다.서울 공연은 내년 1월 20일부터 3월 12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한다. 서울 공연의 첫 티켓 오픈은 다음달 1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스24, 옥션, 티켓11번가, 세종문화회관, 어플리케이션 ‘매표소’, 페이북 등에서 할 수 있다.서울에 앞서 김해문화의전당(12월 22~25일), 세종예술의전당(12월 30일~내년 1월 1일), 부산 드림씨어터(내년 1월 6~15일)에서 각각 공연한다. 김해, 세종 공연의 티켓은 다음달 3일 오후 2시부터, 부산 공연의 티켓은 다음달 18일 오후 2시 오픈한다.
- OCJ뉴비스, 뉴멤버 6명 공개… 19인조 다국적 그룹 탄생
- OCJ뉴비스 뉴멤버 단체 이미지(사진=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신인 보이그룹 OCJ뉴비스가 베일에 싸여 있던 6명의 멤버를 추가로 공개했다.OCJ뉴비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한, 상우, 웨인, 씽, 궈하오, 자얀 6인의 뉴페이스를 추가로 공개했다. 한국(지한·상우·웨인)부터 홍콩(씽), 인도네시아(자얀), 중국(궈하오)까지 다양한 국적의 멤버로 구성돼 있어 일명 다국적 어벤져스의 퍼즐이 완성됐다. 특히 K팝 저변이 날로 확장됨에 따라 K팝 사랑이 남다른 나라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에서 현지인 멤버 자얀이 OCJ뉴비스에 합류해 더욱 글로벌한 힘을 얻게 됐다.OCJ뉴비스의 새로운 얼굴 6인은 보컬부터 댄스, 작사, 랩, 영상편집 등 다방면에 재능을 갖춘 멤버들로 엄선돼 데뷔 전부터 ‘만능돌’로 주목받고 있는 그룹의 강점을 살려줄 예정이다. OCJ뉴비스 뉴멤버 단체 이미지(사진=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이번에 공개된 뉴멤버 6인의 프로필은 그린과 레드가 조화를 이루는 깔끔한 교복 스타일의 콘셉트로 촬영돼 신인 아이돌의 풋풋한 매력과 세련된 단정함을 두루 보여주고 있다. 실력부터 비주얼까지 두루 갖춘 6인의 매력이 OCJ뉴비스에서 어떤 화력을 뿜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OCJ뉴비스는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가 구상한 앨범 콘셉트에 따라 변형되는 신개념 다국적 아이돌 그룹이다. 앞서 멤버 리더 렉스를 비롯해 범수, 리오, 현식, 동빈, 오스틴, 리키, 승대, 다빈, 치빈, 시아이, 도원, 규민 13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새로운 멤버 여섯 명이 추가로 공개돼 총19명의 다국적 대형 아이돌로서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OCJ뉴비스의 실력과 매력은 데뷔 전부터 속속 입증되고 있다. ‘패션돌’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아 글로벌한 유명 패션 매거진과 협업했으며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멤버 렉스와 현식은 K팝 인기곡 커버로 남다른 가창력을 드러냈으며, 리더 렉스는 팬투표에 힘입어 지하철역 영상 광고의 주인공이 되는 등 ‘괴물 신인’다운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OCJ뉴비스는 내년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 "베러다이스!"… 베리베리, 미주·남미투어 성료
- 베리베리(사진=젤리피쉬)[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미주·남미 16개 도시 단독투어를 성료했다.베리베리는 지난 9월 14일 보스턴을 시작으로 10월 16일 멕시코 시티까지 총 16개의 주요 도시에서 미주·남미 투어 ‘2022 베리베리 콘서트 페이지 : 오 US & 라틴 아메리카’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다시금 사로잡았다. 데뷔 후부터 빌보드, 아이튠즈 등 각종 해외 차트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글로벌 아이돌의 입지를 다져온 베리베리는 이번 미주·남미투어를 통해 다시 한번 해외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매 도시마다 팬들의 반응이 다 다르다 보니 각 공연마다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 ”베리베리 팬들의 에너지가 너무 열정적이어서 공연을 보러 온 모든 사람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를 따라 부르고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라며 베리베리를 향한 현지 팬들의 열 띈 반응을 전했다.또한 미국 최대 한류 뉴스 사이트 숨피(Soompi)는 한국어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가득 메우는 현지 팬들의 떼창과 즉흥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면서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준 베리베리의 남다른 팬사랑에 찬사를 보냈으며, 외신 매체 허니팝(The Honey Pop)은 시카고에서 첫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베리베리와 팬들이 보여준 완벽한 호흡에 대해 호평했다.이번 미주·남미투어는 보스턴을 시작으로 뉴 헤이븐, 베들레헴, 뉴욕, 애틀랜타, 올랜도, 커빙턴,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로렌스, 달라스, 샌안토니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산티아고를 거쳐 멕시코 시티까지 더욱 다양한 도시에서 많은 팬들을 만났다. 특히 베리베리의 무대를 처음 선보이는 도시들에서는 어느때보다 열띈 환호를 받아 현지 팬들이 베리베리의 무대를 애타게 그리워했음을 짐작케 했다.이에 더해 베리베리는 투어중에도 유튜브,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세계 각지의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지속하며 많은 관심을 받아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이번 미주·남미 투어에서 베리베리는 지난 4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시리즈 오 [라운드 3 : 홀]’의 타이틀곡 ‘언더커버’부터 ‘콘서트’, ‘O’, ‘하트 어택’ 등 해외 팬들에게는 처음 선보이는 무대까지 다양한 셋리스트를 소화하면서도 공연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또한 맴버들의 자작곡 ‘크랙 잇’, 직접 안무를 구상해 선보이는 편곡 버전의 ‘G.B.T.B.’, 가창이 돋보이는 스페셜 유닛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구성을 통해 베리베리만의 팔색조 매력으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켰다.이에 현지 팬들은 안무부터 가창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베리베리의 무대를 팬클럽 이름인 베러(VERRER)에 파라다이스(paradise)를 더해 “베러다이스(VERRER+paradise)의 시간이었다”라고 표현하며 극찬했다.
- [문화대상 최우수작_콘서트]⑥ 세븐틴 월드투어 '비 더 선'
-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현재진행형 글로벌 아이돌 그룹의 영향력과 가치를 여실히 증명한 세븐틴의 월드투어 ‘비 더 선’(BE THE SUN)이 ‘제9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콘서트 부문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세븐틴의 ‘비 더 선’ 투어는 지난 6월 25~26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막을 열었다. 이후 북미 12개 도시와 자카르타,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연이어 펼쳐졌다. 11월에는 일본 3개 도시에서 공연이 이어진다.수준 높은 음악성과 퍼포먼스 실력, 멤버 13명이 함께 뿜어내는 시너지를 바탕으로 K팝의 정수를 확실하게 보여준 공연이라는 평이다. 거대한 태양을 마주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 화려한 무대 연출은 세븐틴이 태양처럼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정점에 선 팀이란 것을 눈과 귀로 실감케 했다.세븐틴은 데뷔 때부터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을 직접 해내 ‘자체 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어느덧 데뷔한 지 7년이 넘은 이들은 이번 공연으로 팀의 제2막을 활짝 열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제9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콘서트 부문 후보작으로는 세븐틴의 ‘비 더 선’을 포함해 ‘SM타운 라이브 2022 SMCU 익스프레스@광야’,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IM HERO), 장기하의 ‘공중부양’ 등이 꼽혔다. 심사위위원단은 작품성, 독창성, 발전가능성 등 모든 부문에 공통 적용하는 3개의 평가 항목 외에 흥행성과 글로벌 파급력을 추가 항목으로 정해 후보작과 최우수작을 선정했다. K팝 콘서트가 전 세계인이 즐기는 콘텐츠로 거듭난 점을 고려했다.‘비 더 선’을 최우수작으로 꼽은 심사위원단은 “세븐틴은 꾸준히 팬덤을 쌓아오며 K팝 시장의 성장을 견인한 팀“이라며 ”K팝의 글로벌 파급력과 K팝 콘서트의 뛰어난 작품성을 보여줬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호평했다.△콘서트부문 심사위원강태규 문화평론가, 강혜원 성균관대 기업가정신과 혁신센터 연구원, 고기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부회장·인넥스트트렌드 총괄이사, 심희철 동아방송예술대 엔터테인먼트경영학과 교수, 윤동환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회장·엠와이뮤직 대표, 이재국 모모콘 본부장, 이재원 한양대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 정덕현 문화평론가, 최영균 문화평론가
- 김민규,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 출연
- 김민규(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민규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에 출연한다.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김민규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연출 김정현, 극본 김지희, 임진선)’를 통해 기존과는 또 다른 발랄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김민규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더 패뷸러스’에서 모델이라는 꿈과 녹록지 않은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대학생 ‘심도영’역을 맡았다. 김민규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에서 ‘이재민’역으로 분해 심도 깊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더 패뷸러스’에서는 첫사랑의 정수를 보여주었던 기존 캐릭터와 다르게 유쾌하고 귀여운 모델지망생 연하남의 매력을 뽐내며 다시 한번 여심을 저격 할 예정이다.특히 김민규의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큰 키와 작은 얼굴은 모델지망생인 ‘심도영’의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보여줄 예정이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민규는 그동안 플레이리스트 ‘만찢남녀’,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 등을 통해 차근차근 배우로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왔으며 음악, 패션 방송에서 MC로도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총 8부작으로 제작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호텔 델루나’, ‘리갈하이’, ‘화유기’, ‘구가의 서’ 등에 참여한 김정현 PD가 연출을, 김지희 임진선 작가가 극본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는 11월 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 LG유플러스, 공모전으로 LSR·UX 분야 인재 채용한다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LG유플러스(032640)(대표 황현식)가 11월 21일까지 모집하는 공모전을 통해 LSR(Life Soft Research, 고객경험 연구)와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분야 우수 인재를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공모전을 통 해 LSR와 UX 분야 우수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LSR/UX 담당은 심도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모든 고객접점에서 혁신적인 경험을 발굴할 뿐 아니라, 빼어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완성도 높은 서비스 사용 경험을 디자인한다.공모분야는 △고객 인사이트 △UI(User Interface) 기획 및 설계 △GUI(Graphic User Interface) 디자인 △UX엔지니어링 △제품 디자인 총 5개 분야다.‘고객 인사이트’ 분야의 주제는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고객경험, 통신 서비스 이용 여정에서의 고객경험, 자사 서비스의 UX 방향이다. ‘UI 기획 및 설계’와 ‘GUI 디자인’ 2개 분야는 동일하게 포스트코로나 라이프스타일 변화 또는 미디어·OTT 시장 변화에 따른 미디어 서비스, 메타버스·믹스버스 트렌드 기반의 신규 서비스다.UX엔지니어링은 자사 K팝 아이돌 전문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아이돌플러스’의 모바일 웹 재설계 및 시제품(Prototype) 개발, 제품 디자인은 홈CCTV, 가정용 컨트롤 제품 등 홈IoT 제품군과 셋톱박스, 와이파이 공유기, 사운드바, 차세대 리모컨 등 미디어 제품군 신규 디자인을 주제로 접수를 받는다.LG유플러스는 적합성, 분석력, 논리성, 창의성 등 다양한 기준으로 작품을 평가하여 총 12개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11월 4주차에 수상작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하고,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상금은 ’플래티넘(1명)’ 300만원, ‘골드(1명)’ 200만원, ’실버(5명)’ 각각 100만원, 브론즈(5명) 각각 50만원이다.LG유플러스는 공모전 입상자 뿐만 아니라 입상하지 못한 우수작 참가자에게도 신입사원 채용의 지원자격 및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중 인적성 검사와 AI영상·실무 면접을 거쳐 2023년 1월 중 4주간의 인턴십을 수행하고, 2월 최종면접을 통해 LSR/UX담당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될 예정이다.신입사원 채용 전형에 참여가 가능한 2023년 2월 이전 대학 졸업 예정자 또는 경력 2년 미만 기졸업자(전공무관), 신입사원 채용 전형에 참여가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김지혁 LG유플러스 LSR/UX담당(상무)은 “학력과 전공 상관없이 직무에 대한 역량을 검증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LG유플러스와 함께 고객경험 혁신을 창출할 많은 인재들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