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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채권전망)②SK證 "은행 채권매수 여력 둔화될 것"
- [이데일리 문정현 기자] 회사채 상환 증가로 은행들의 채권 매수 여력이 점차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염상훈 SK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주간 채권전망 자료에서 "2010년 하반기에는 2008년말부터 발행된 회사채 만기도래가 늘어날 것이며 이 가운데 상당부분이 상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업이 리먼사태 후 선제적 자금확보를 위해 회사채를 발행했으나, 경제회복으로 마땅히 사용될 곳이 없어 대부분 상환될 것이란 설명이다.염 애널리스트는 "회사채 상환을 위해 기업들이 예금을 되찾으면서 채권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매수주체인 은행들의 매수세가 차츰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염 애널리스트는 이번주 채권금리가 오르기도 내리기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따라서 방향성 베팅보다 수익률 곡선상에서 기준금리 인상 선반영이 과도한 구간을 선별적으로 매수하라고 조언했다.이번주 3년물 국고채 예상범위는 3.85~4.10%, 5년물 예상범위는 4.40~4.60% 제시됐다.다음은 SK증권의 주간 채권전망 주요 내용이다. ◇ Overview : 2008 년 리먼 파산 이후 기업들은 위기상황에 대비해 선제적인 자금 확보에 나섰다.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회사채 발행이 급증, 2009 년 회사채 잔액은 48조원이나 늘어났다. 그러나 경제는 생각보다 빨리 회복되었고, 선제적으로 조달된 이 자금들은 갈곳을 잃고 은행으로 모이면서 기업의 예금 가입이 크게 늘어나는 주요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2010 년 하반기부터는 2008 년말부터 발행된 회사채들의 만기도래가 늘어나고, 마땅히 사용될 곳이 없는 이 회사채들은 상당 부분 상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채 상환을 위해 기업들은 예금을 되찾고, 은행의 예금과 대출 격차 역시 점차 축소되면서 은행의 채권 매수 여력은 차츰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Duration : Benchmark 대비 중립 유지. 8 월 금통위에 대해 시각이 서로 엇갈리는 가운데 채권금리가 마냥 내려가기는 분명 어려워 보인다. 그러나 미국채 금리가 여전히 사상 최저치 근처에서 움직이는 등 주요국 채권금리가 여전히 하락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부동산 가격 하락과 관련한 뉴스들이 다시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채권금리도 전체적으로 상당히 빠른 수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이미 선반영되어 있다는 판단도 함께 하고 있어, 금리가 크게 오르는 것도 부담되는 상황이다. 방향성 베팅보다는 Yield Curve 상에서 기준금리 인상 선반영폭이 과도한 구간을 선별적으로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Yield Curve : 돌아오는 외국인, 보유채권 70 조원 다시 돌파, 2-3-10 Butterfly 매수 추천◇ Credit : 지방채 신용리스크 관리 강화되는 방향으로 법규제 변화. 지방공기업 옥석가리기로 투자기회 다양화 기대. 공사채 신용스프레드 확대 리스크는 상존. 기존 포지션 유지◇ Swap : 단기적인 시각으로 통안채 2 년물 매수 – IRS 2Y Pay 추천◇ BEI Trading : 경기둔화 가능성 반영되며 주요국 BEI 하락세, 물가채 중립 포지션 유지
- (주간전망대)뜨거운 정치, 차분한 경제
-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임태희 대통령실장, 백용호 정책실장, 정진석 정무수석, 홍상표 홍보수석, 박인주 사회통합수석, 유명희 미래전략기획관 등 청와대 새 참모들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지방선거 패배와 세종시 수정안을 둘러싼 여권내 분열,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과 영포라인 논란 등 이명박 정부 집권 후반기 권력누수 조짐이 나타나는 가운데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한 참모진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이명박 대통령도 이들에게 임명장을 주는 자리에서 "청와대는 어려운 자리"라며 "여러분 모두 마지막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당장은 7·28 재보궐선거 등 정치 현안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재보선은 6·2 지방선거에 이어 민심의 흐름을 가늠하는 또하나의 잣대가 될 전망이다. 선거를 앞두고 야당은 대통령 측근들의 인사 및 이권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연일 공세의 수위를 높이고, 여당은 새 대표 선출과 청와대 참모진 교체 등을 발판으로 분위기 전환을 노리고 있다. 한편에선 개헌론도 흘러나온다.때마침 이 대통령과 박근혜 의원이 만나 국정현안을 논의할 것이라는 얘기가 전해졌다. 이르면 재보선 이전에 만날 수 있다고 한다. 그동안 소원했던 관계가 이 한번의 만남으로 풀릴지 의문시되지만, 회동을 하지 않으면 안될만큼 양측 모두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선거결과에 따라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 추동력도 상당한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이번주가 정치현안이 고조되는 한주라면 경제쪽은 상대적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분야에서 발표될 눈에 띄는 지표는 없다. 2분기 경제성장률 속보치와 6월 산업활동동향 등 굵직한 경제지표는 다음주나 발표된다. 거시경제정책의 양대 수장이라 할 수 있는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국은행 총재도 이번주엔 해외 출장일정이 잡혀있다. 윤 장관은 한중 경제장관회의 참석차 오는 22일 중국으로 떠나고, 김 총재는 오는 20일 동아시아·대양주지역 총재회의 참석차 출국해 오는 28일까지 해외에 머문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도 이번주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다만 보증부 서민대출 운영방안과 정부의 위기관리대책회의 결과는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둘다 서민대책과 관련있다. 보증부 대출은 정부가 80~85% 수준의 보증을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존 신용대출 상품보다 낮은 금리로 서민들에게 대출을 제공하는 금융상품이다. 정부는 5년간 2조원의 보증재원을 마련해 이를 바탕으로 10조원의 대출을 해주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20일 금융위원회에서 구체적인 운영방안이 발표된다.위기관리대책회의에선 물가와 관련해 무슨 얘기가 오고갈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경기회복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오르면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그만큼 싸늘할 수밖에 없다. 최근 `친서민 정책`의 일환으로 물가안정을 연일 강조하고 있는 정부가 이번엔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 미 증시, 제조업지표 실망에 하락..다우 0.7%↓
- [뉴욕=이데일리 지영한 특파원] 뉴욕증시가 15일(현지시간)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둔화된 가운데 미국 제조업 회복세 마저 크게 약화된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1시45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77.95포인트(0.75%) 하락한 1만288.77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0.01포인트(0.71%) 떨어진 2233.83을,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8.80포인트(0.8%) 하락한 1086.37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뉴욕증시는 개장 1시간 전만 해도 지수 선물이 오름세를 보였다. 미국 대형 은행 중 처음으로 2분기 실적을 발표한 JP모건체이스가 예상보다 많은 이익을 공개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그러나 개장 전후에 발표된 뉴욕과 필라델피아지역 제조업 지표가 크게 둔화된 것으로 드러나자, 경기회복세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었다. 특히 미국 제조업 지표 부진은 중국의 성장률 둔화와 맞물려 세계경제에 대한 불안감을 자극했다. 앞서 중국은 올 상반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11.1%를 기록했다고 밝혔지만, 분기별로는 1분기 11.9%, 2분기 10.3%를 기록하는 등 둔화 추세를 보였다. 이처럼 국내외 경제지표가 기대에 미흡한 가운데, 다우 지수가 전일까지 7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한 데 따른 부담감도 가세, 뉴욕증시는 약세로 출발해 장중 내내 하락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JP모건체이스 실적호재 `지표부진에 희석` 미국 은행 중 처음으로 2분기 실적발표에 나선 JP모건체이스가 양호한 실적을 공개했지만, 제조업 지표 부진에 빛이 가렸다. JP모건체이스는 개장 초만 하더라도 오름세를 보였지만, 경기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더 크게 작용해 장중 약세로 전환했다. 또 실적발표를 하루 앞둔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씨티그룹도 장중 매물이 증가하면서 각각 3%와 2%대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 다우 종목 1종목만 상승..NBTY는 40% 폭등 눈길 시장 전반적으로 하락 종목이 우세하다. 다우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블루칩 종목 가운데 주가가 오른 종목은 경기에 덜 영향을 받는 맥도널드 한 종목에 그치고 있다. 반면 다우 종목 가운데 경기에 민감한 알류미늄업체 알코아와 신용카드 업체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중장비업체 캐터필러, 등이 1~2% 안팎 하락하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반면 비타민업체 NBTY는 사모펀드인 칼라일 그룹에게 38억달러(주당 55달러)에 인수된다는 소식으로 호재로 40% 이상 폭등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제조업 경기 회복 속도 `크게 둔화` 이날 발표된 주간 실업수당 지표는 개선세를 보였지만, 투자자들은 제조업 경기 회복세가 크게 둔화된 점에 더욱 더 우려감을 나타냈다. 뉴욕지역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7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는 전월 19.6에서 5.1로 크게 떨어졌다.필라델피아 지역의 7월 제조업 지수도 전월 8.0에서 5.1로 더욱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는 5월만 하더라도 21.4를 기록했었다. 7월 지수는 당초 10~12로 상승하리라 예상됐지만 하락세를 나타냈다. 두 지수가 기준인 `0`을 웃돌았기 때문에, 두 지역의 제조업 경기는 회복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회복속도가 급격히 둔화된데 우려감을 나타냈다. 또 6월 산업생산은 전월 비 0.1% 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0.1% 증가했다. 무더위로 인한 전력 생산이 증가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전월 증가폭 1.3%에는 크게 못 미쳐, 제조업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지 못했다. ◇ 주간 실업수당은 감소..인플레 압력도 낮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10일 마감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2만9000건 감소한 42만9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예상보다 더 많이 감소한 수치이다. 시장에서는 당초 44만5000건을 예상했었다. 생산 조정을 위한 제조업들의 일시 휴업이 예년보다 적었던 점이 영향을 미쳤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5%(계절조정) 하락했다. 하락폭은 예상보다 컸다. 당초 시장에서는 0.1% 하락한 것으로 추정됐었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상승폭은 0.1%에 그쳤다. 이 날 수치는 아직 미국에 인플레 부담이 없다는 점을 보여준다. 오히려 PPI가 3개월 연속 하락함에 따라 일각에서는 디플레이션 우려가 고개를 들었다.
- 서울보증보험 사장 공모 16명 지원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낙하산 인사 논란으로 재공모를 진행한 서울보증보험 사장 후보에 총 16명이 지원했다. 재공모를 진행한 만큼 정부의 개입이 줄어 민간 출신이 사장으로 선임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지원자가 대폭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마감된 서울보증보험 사장 후보 접수에 방영민 현 서울보증보험 사장, 문재우 전 금융감독원 감사, 정채웅 보험개발원장 등 총 16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차 공모에 지원을 했던 이재욱 삼성화재 고문, 이수룡 전 서울보증보험 부사장, 김욱기 서울보증보험 전무도 이번 재공모에 다시 지원했다. 이밖에도 이기영 전 LIG손해보험 사장, 민병원 제일은행 본부장, 오정운 한국경제예측연구소 연구위원, 이인국 전 금융감독원 조사연구국장, 김용환 기술보증기금 상임감사, 안문렬 전 NH보험 사장, 채희배 부산국제도시센터장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수룡 전 서울보증보 부사장과 김욱기 서울보증 전무 외에도 정우동 전 서울보증보험 부사장, 홍성표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김용덕 코리아크레딧뷰로(KCB)사장 등 서울보증보험 전직 임원들도 대거 지원했다. 사장추천위원회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거쳐 다음달 6일 주주총회 전까지 최종후보를 복수 추천한다는 계획이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SKT, 스마트폰 요금부담 줄인다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다음은 7월15일자 경제신문 주요뉴스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인텔 효과`에 코스피도 웃었다 -LG화학, 리튬배터리 포드에 공급 -재계총수 오늘 승지원 회동 -한나라당 대표에 안상수 ▲트랜드 -말기환자가 원하면 연명치료 중단 -기내에서도 인터넷 ▲종합 -어닝 서프라이즈의 힘 -美, 금융·운송기업도 연일 깜짝 실적 -올 코스피 상승률 세계 1위 ▲경제종합 -청년백수 한달새 8만명 늘었다 -윤증현 "남은 과제는 추가인상 폭과 속도" -전국 국가수반들 9월 서울 집결 ▲정치·외교안보 -한나라당 새얼굴 하합·쇄신 이뤄낼까 -공직윤리지원관실 `대수술` -청 기획조정실장을 어이할꼬 ▲국제 -버버리 체크무늬 없앴더니 매출 `쑥` -美 재정적자 1조달러 돌파 -中인민은행, 시중 유동성 회수 확대 ▲금융·재테크 -예보-우리금융 MOU 느슨해진다 -MOU 완화됐지만 여전히 빡빡하네 ▲기업과 증권 -하이닉스, LG로 가나? -현대차, 3차 협력사까지 챙긴다 -자동차·배터리업체 합종연횡 시작됐다 ▲기업·경영 -SKT, 스마트폰 요금부담 줄인다 -현대건설 매각 주간사로 메릴린치·우리투자증권 ▲과학기술 -세계는 크라우드 소싱이 대세 -日치과의사 한국서 보철 연수 ▲유통 -서울 명동은 이제 화장품 거리 -이랜드 "올해 中서 옷 1조원 판다" -롯데 대구 율하 복합쇼핑몰 오픈 ▲기업과 증권 -돌아온 외국인 삼성전자만 2179억 쓸어담아 -아시아니 2분기도 사상최대 영업이익 -KT 김연학 전무 "올 영업이익 6년만에 2조 넘는다" -기준금리 올라도 노릴만한 채권 있네 -기관, 코스닥 5일연속 순매수 -신세계 영업이익 상반기 5천억 육박 ▲부동산 -새 입주아파트서 전세 골라볼까 -재개발·재건축 진흙탕 수주전 막는다 -SK건설, 새만금 방수제 공사 수주 ▲사회 -"일제고사 결과 지역별 공개하자" -기간제 근로자 70% 정규직 전환 -9만 이장·통장 `지역 경찰`로 뛴다 -해외 비자금 조성..검찰, 수사확대 ◇ 서울경제 ▲1면 -물가불안 현실화 "장보기 겁난다" -이건희 회장 등 총수들 오늘 회동 -`인텔 효과`에 글로벌 증시 후끈 -SKT, 통신료 인하경쟁 승부수 ▲종합 -태양전지 투자 주춤..中과 격차 커져 -고용만료 기간제 근로자 70%가 정규직으로 전환 -국토부 "성남시 모라토리엄 상황 아니다" ▲물가불안 현실화 -소비자 물가 상승률 연말 3% 근접 -국제 원자재 가격 다시 들썩 -한은 이르면 9월께 금리 추가 인상할 듯 ▲종합 -"한국차에 안방 내줄라"..美, 관세 철폐시한 연기 요구 가능성 -외교부 FTA협상팀 새로 짠다 -`성장`보다 `삶의 질` 향상에 초점 -고용은 회복..청년백수는 늘어 ▲정치 -`권력 다툼` 상처 치유 발등의 불 -현장 유세·현수막 등 장외대결도 후끈 ▲금융 -외국계 PEF들 교보생명에 `눈독` -시중은행 해외채권 발행 `콧노래` -어윤대 KB금융회장 `경영 챙기기` 본격 행보 ▲국제 -지구촌 기상이변..농산물값 `껑충` -브라질, 고속철 등 SOC 잇따라 발주 -美 민주당, 중산층 감세 연장 추진 -공상과학 세계가 현실로 ▲산업 -LG화학, 세계 전기차 배터리사장 선두 굳힌다 -현대차 그룹 "2·3차 협력사와도 상생경영" -아시아나 2분기 실적 `고공비행` ▲산업(정보기술) -SKT, 과감한 공격전략으로 `1등 굳히기` -일반 휴대폰 차별화된 `한글 마케팅` -KT `와이파이존` 구축 조기 완료 -정만원 SKT 사장 "아이폰·아이패드 AS문제 해결돼야 도입" ▲산업(중기·벤처) -반월시화공단, 오피스텔 건설 등 25년만의 리모델링 -LS전선 "고객지향 R&D 활동 계속 펼쳐야" -업계 첫 100기가급 초고속 IDC 도입 ▲산업(생활) -신세계 `어닝 서프라이즈` -연1조 돌파 `청신호` -이랜드, 연 1조 돌파 `청신호` ▲증권 -증시 뜨니 새내기 주 공모가 `껑충` -LG화학 `거침없이 하이킥` -상장사들 유통 주식 수 늘리기 바람 -아이넷스쿨 "올해 中 온라인 교육시장 진출" -"엔씨소프트, 2분기 기대 이상 실적" -ELW, 만기전에 수익확정 가능..손실 줄여 ▲사회 -사전의향서 작성 때 말기환자 연명치료 중단 가능 -올들어 첫 수족구병 사망 -특정질환 전문병원 나온다 -차 과태료 안내면 번호판 압수 조치 ▲전국 -송도국제도시 R&D센터 메카 급성장 -호남권 첫 대학기술지주사 만든다 -부산 `강서국제물류도시` 결국 좌초하나 ▲부동산 -재개발·재건축 업체선정 투명해진다 -하반기 입주 아파트 상반기보다 9% 증가 -10개 혁신도시에 245km 자전거 도로 조성 -단지별 희비 쌍곡선..거래는 한산 ▲과학시술 -`혁신적 그린 기술` 지구 환경위기 구한다 -태양전지 상용화 위한 측정표준 기술 개발 박차 ▲교육 -대학가 `허울뿐인 방학` ◇한국경제 ▲1면 -글로벌 IT호황..코스피 2년만에 최고치 -이건희 회장에 전경련 회장 수락요청 -데이터 무제한·유선은 무료..SKT, 요금전쟁 선언 -野 장악 시의회, 집회 신고제로 추진 ▲종합 -잘 달리는 삼성 `채찍` 든 까닭은 -기업 최대리스크는 `규제·신용경색·더블딥` -차 과태료 체납땐 운전 못하게 한다 -"고령화 대비 연금제 확 바꿔야" -싱가포르 2분기 19.3% 고성장 ▲종합·해설 -글로벌 IT호황..스마트폰·3D TV·모바일 PC 수요 폭발 -"반갑다, 스마트폰 열풍" ▲종합 -예금은 짧게..대출은 장기·고정금리로 -윤증현 재정 "물가상승 압력 만만치 않다" -채권금리 보합세..자금시장 동요 없어 ▲경제 -취업자 31만명 늘었지만 서비스업 12만명 줄어 -연탄값 9월부터 오를 듯 -현대건설 매각주관사 2곳 선정 -OECD "한국, 경기회복세 꺾일 것" ▲금융 -`관치`넘어 `정치바람`까지..은행이 흔들린다 -어윤대 KB회장 `현장 속으로` -청약예금 `잠자는` 이자 찾아가세요 -우리금융 민영화 또 늦어지나 ▲정치 -한나라 새 지도부 숙제는 `당쇄신과 화합` -서울 은평을 `역시 뜨거워`..6대 1로 최고 경쟁률 -`왕수석` 이동관 "당분간 쉬게 될 것" ▲국제 -해외판 성남시..재정부실 지자체들 세계경제 `시한폭탄` -커지는 차이나리스크..한국 기업에 잇단 태클 -유럽 최고 `파워 뱅커`는 독어 못하는 도이체방크 부문장 ▲해외산업 -신흥국 온라인 강자, 글로벌 시장 세 불리기 -中온라인몰 `내의제국`이 뜨는 이유 -日철도업체, 해외기업과 잇단 제휴 -까르푸, 태국서 철수 ▲사회 -국토부 "성남시 돈 남아있는데 못 갚겠다니.." -"회사 이득위한 행위엔 배임죄 적용 않겠다" -제빵사, 제당업체에 대규모 손배소송 ▲산업 -이건희 회장, 이번엔 전경련 회장 맡을까 -美차 `빅2` 선점..LG화학, 2차전지 글로벌 주도권 잡았다 ▲산업종합 -하이닉스 인수제안..LG "관심 없다" -현대차, 협력사 컨설팅 `드림팀` 떴다 -포스코, 2년치 임금협상 일괄 타결 -대우조선, 남아공서 해운업 사업 -수입차 작년 첫 매출 3조원 돌파 -현대종합상사, 카자흐 전동차 시장 뚫었다 ▲산업(IT) -SKT, 월5만5000원에 휴대폰인터넷 무제한 이용 -KT 와이파이존 2만7000곳 구축 완료 -10배 빠른 이동통신 LTE 내년 상용화 ▲중기·벤처 -크루셀텍,`스마트폰 마우스` 세계시장 80% 석권 -신한은행, `프리미엄 브랜드` 3년 연속 1위 -로얄&컴퍼니·대림비앤코, 욕실용품 B2C 선점경쟁 ▲생활경제 -위스키 `임페이얼`값 내달 오른다 -신세계, 쌍용차 부지 사들여 복합쇼핑몰 개발 -1120억 팔아치운 `왕`언니의 비결 -이랜드, 상반기 中 매출 5322억 ▲창업 -잔치국수가 1500원..초보 창업자용 국수전문점 뜬다 -멘토링 두달 반..속초 `행복식당` 매출 167%나 급증 ▲2010일하기 좋은 기업 -삼성전자·SKT `좋은 일터` 1위..현대차 6위로 약진 ▲부동산 -재건축 정비사 2곳 압축해 주민총회서 뽑는다 -재개발·재건축 수주전, 서울서 수도권 대이동 -서울 지하역사 주변 연계 개발한다 ▲증권 -해외악재 완화·수급개선..코스피, 대세상승 가능할까 -신세계, 올 영업익 `1조 클럽` 가입 무난할 듯 -IT주 집중매수 개인, 외국인·기관에 `판정패 -`증권업 교육세 부과` 논란 재연 -`오류투성이` 거래소 차익거래 통계 -증권사 자산관리세미나도 `브랜드`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