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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發 훈풍 기대하는 코스닥…4월의 봄 올까
- 변동성 장세로 증시가 주춤하지만 코스닥시장은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중국과의 관게 개선 등으로 4월 봄바람이 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코스닥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6.48포인트(0.75%) 오른 874.44로 장을 마친 지난 8일 한국거래소 모습. [사진=뉴시스][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미국과 중국간 무역분쟁 우려, 미국의 시리아 내전에 다시 개입할 가능성 등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졌다. 이 여파로 최근 3개월 동안 코스피·코스닥 지수 모두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여왔다. 다만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닥시장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정부가 코스닥 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인 데다 중국과의 관계 개선으로 관련주(株) 투자심리 가 개선되고 코스닥 상장사 실적도 좋아지고 있어서다. ◇벤처펀드 코스닥 시장 수급 안전판 역할 기대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지난 1월30일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개월 여만에 4.74% 하락했다. 930선까지 올랐던 지수는 870선에 머물고 있다. 대장주였던 셀트리온이 유가증권 시장으로 이전 상장하면서 주목도가 떨어진 데다 코스닥 시장 상승 랠리를 이끈 대형 바이오주가 최근 상승 피로 누적으로 주춤한 탓이다.하지만 정부가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시한 방안을 차례대로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승 기대감은 여전하다. 국내 증권사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대형주보다 중·소형주 수익률이 높을 것이라며 관심을 둘 때라고 조언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 일환으로 코스닥 벤처펀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국민 펀드로 발돋움할 환경을 조성하면서 수급측면에서 코스닥 지수 상승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지난 5일 출시한 코스닥 벤처펀드로 이틀 동안 시중 자금 3860억원이 몰렸다. 김상표 키움증권 성장기업분석팀장은 “벤처펀드에 대한 개인 투자자의 관심이 높고 지속적인 펀드 출시가 이어진다면 코스닥 시장의 수급 측면에서는 강력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실적 개선 흐름도 코스닥 시장 강세 전망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는 영업이익 11조원, 순이익 6조 50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부 업종으로 쏠리지 않고 반도체, IT하드웨어, 디스플레이, 건설, 건축관련, 기계, 소프트웨어, 소매 업종 등 골고루 실적이 좋아졌다”며 “현 전망치 대로라면 올해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NH투자증권은 올해 코스닥 상장사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54.1%, 70.8%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바이오·헬스케·중국 소비 관련주 유망코스닥 시장 내에서 유망 업종으로 바이오와 헬스케어 업종을 꼽았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150에서 바이오와 헬스케어 업종 시가총액 비중은 약 40%”라며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큰 바이오와 헬스케어 업종을 배제하고는 코스닥 시장 상승을 논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변동성이 높은 업종 특성을 고려할 때 실적 안정성과 성장성이 돋보이는 보톡스와 임플란트 관련 상장사 투자 매력도가 돋보인다”고 덧붙였다.중국과 관계 개선에 따라 게임과 미디어, 콘텐츠 업종 실적 개선 가능성도 커졌다. 지난해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으로 국내 드라마나 영화 등의 중국 TV와 포털 방영이 금지됐다. 중국에서 K팝 공연과 한류 스타의 중국 광고모델 출연, 한국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 등도 이뤄지지 않았다. 최근 중국 정부가 한한령 완화 움직임을 보이면서 관련 산업에서 중국 진출 시도가 재개됐다. 박석중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북미 정상회담 성과 여부를 낙관할 수 없지만 5~6월을 기점으 로 사드 규제 점진적 철회 가능성에 무게를 둘 때”라며 “한반도 비핵화는 미국, 중국, 북한, 한국에 충분한 명분과 실리를 공유하는 구도로 진행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맞짱맨' 위한 항변 "이래도 다 푸틴 탓이야?"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실시한 대선에서 76.7% 지지율로 압도적으로 승리한 뒤 모스크바 크렘린궁 인근 집회에서 감사연설을 하고 있다. 저자 후베르트 자이펠은 “푸틴을 악의 화신, 독재자 등으로 몰고가는 서방의 편협하고 일방적인 시각이 문제”라며 “러시아 지도자가 러시아 국민의 이익대로 행동하는 건 당연하지 않으냐”고 반박한다(사진=AFP/연합뉴스).[이데일리 오현주 문화전문기자] ‘푸틴은 어디 있나.’ 2015년 초. 세계 언론이 단 하나의 헤드라인 아래 미친 듯이 떠들어대고 있는 중이다. 며칠째 공식석상에서 사라진 그는 예정한 카자흐스탄 방문을 취소했고, 특히 러시아연방보안국(FSB)의 연례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는데. 비밀경찰조직(KGB) 출신인 그가 ‘가족행사’에 빠졌다? 이건 대형사건이었다. 러시아산 독감에서 시작한 추측은 갈수록 불어났다. 뇌출혈? 쿠데타? 크렘린궁 지하실 감금? 별별 의혹과 짐작이 난무한 가운데 애꿎은 괴롭힘을 당한 건 백악관 대변인이었다. ‘미국은 알고 있지?’ ‘오바마 대통령은 사전에 대비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질문이 쏟아졌지만 대변인의 답변은 참으로 궁색했다. 어제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했고, 오늘은 “대통령이 바쁘니 관련 부서에 물어보라”고 했다. 이 소란을 아는지 모르는지. 얼마 뒤 그가 멀쩡하게 나타났다. 그러곤 해명을 늘어놨다. “감기몸살로 바깥 활동을 자제했다”고. 여기까지도 얄미운데 한마디를 꼭 더 붙인다. “나와 관련한 추측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아내 혹은 연인이 스위스에서 출산해 휴가를 냈다는 얘기”라고. 미국과 유럽연합의 비난은 하늘을 찔렀다. 기함할 노릇이 아닌가. 점잖게 말해도 ‘뭐 이런 인간이 다 있어’다. 그런데 이 와중에 다른 목소리가 들린다. 서방언론의 호들갑이 더 과하다고. 조금이라도 그와 연관됐다 싶으면 늘 이런 식이라고. ‘도를 넘어 자신의 힘을 과시했다’며 몰아간다고. 하지만 그는 그걸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이 목소리는 러시아에서 나온 게 아니다. 자칭타칭 ‘그’와 연결고리를 갖는 유일한 서구 언론인이란 독일 방송기자 후베르트 자이펠(68)의 입이었다. 블라디미르 푸틴(66) 러시아 대통령. ‘그’가 대통령직 6년을 더 보장받았다. 2000년 대통령에 첫 당선된 뒤 재선까지 8년, 총리 4년, 다시 대통령으로 6년, 또 이번 재선까지, 총 24년간 장기집권의 길을 놨다. 러시아로만 볼 때 이오시프 스탈린 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의 최장기 통치기록을 좇는 모양새다. 스탈린은 30년을 머물렀다. 겉으로 드러난 수치도 대단하다. 이번 대선에선 76.7%를 챙겼다. 그런데 이전인 2015년 푸틴은 지지율을 89%까지 끌어올리기도 했다. 당시 워싱턴포스트가 뭘로 그런 인기를 얻는지 정리했는데. 가장 큰 이유는 ‘러시아를 살렸다’였다. 푸틴이 첫 취임하던 때만 해도 국민의 33.3%가 가난에 허덕였다는데 이 비율은 15년 새 11%로 하락했다. 기대수명은 늘고 강도·살인사건은 줄었으며, 러시아인을 괴롭히던 ‘우린 멸종할 거야’에 대한 두려움도 뚝 떨어뜨렸다. 그렇다면 서방은 왜 푸틴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가. 책은 바로 그 논란을 풀어보자고 덤벼든 저자 자이펠의 주장을 정리한 것이다. “전혀 속지 않고 진짜 모습에 근접해” 알아냈다는 푸틴에 대한 기록인 동시에 “서방 여론형성가들의 편협한 논조”에 대한 이의제기인 셈이다. 한마디로 푸틴을 위한 항변이다. △악의 화신? 일방적인 서방시각이 문제 수식도 많다, 이 남자는. ‘스트롱맨’ ‘독재자’ ‘비정상’ ‘문제적 인물’ 등. 압권은 ‘골칫거리’다. 골칫거리는 저자가 가장 혈압을 높인 부분이다.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이게 다 푸틴 때문이야”로 몰고가면서 골칫거리란 타이틀까지 붙였단 거다. 이유도 많다. 선거조작부터 반체제인사 탄압, 탈레반 등 테러국에 대한 무기지원, 주변국에 대한 군사공격 등등. 자국은 물론 유럽·중동에서 벌어지는 긴장상황 전부다. 그러다 그 끝은 새로운 냉전의 서막을 연 ‘악의 화신’으로 끝난다고 했다. 사실 서방의 트집이 황당한 것만은 아니다. 푸틴의 일대기 사이사이엔 굵직한 사건·사고가 줄줄이 꽂혀 있다. 핵잠수함 크루스크호 침몰(2000), 러시아령이던 조지아·우크라이나 혁명(2003), 조지아와 전쟁(2008), 전직 CIA 요원이자 내부고발자인 에드워드 스노든의 피신(2013), 우크라이나 내 크림반도 무력병합(2014), 이에 미국·유럽연합의 제재 발동(2014). 또 그 사이 298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피격됐고(2014), 틈틈이 시리아 내전에 개입했고. 그럼에도 저자의 입장은 단호하다. 서방이 시키는 대로가 아닌, 러시아 지도자가 러시아 국민의 이익대로 행동하는 건 당연하지 않으냐는 거다. 특히 미국에 ‘맞짱뜨는’ 이미지는 러시아인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하다는 거다. 저자가 가장 비중 있게 다룬 우크라이나 사태만 보자. 처음부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구획한 ‘선과 악 구도’는 서방의 일방적인 시각일 뿐이란 거다. 푸틴은 러시아인이 영토통합을 최우선으로 여긴다는 걸 알았고, 이를 위해 ‘강한 러시아’의 외피를 동원했다는 거다. 나아가 ‘악의 축’이니 ‘악의 화신’이니 하며 자신들의 인기몰이에 푸틴을 끌어들인 미국 대통령들의 방식이 잘못됐다고 쏘아붙인다. 그나마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의 발언은 저자에게 꽤 시의적절했다. “푸틴을 악마로 만드는 건 전략이 아니다. 그건 전략이 없다는 걸 증명하는 알리바이일 뿐”이라고 했더랬다. △“러시아인이 뭘 원하는지 아는 사람” 저자가 미리 알았다면 기꺼이 보탰을, 옆길로 잠깐 새자. 독재자 운운하지만 사실 푸틴은 ‘세계 장기독재자’들 앞에선 명함도 못 내민다. 역대 최장기 기록은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가지고 있다. 장장 49년. 2위는 장제스 대만 총통의 47년, 3위는 북한 김일성의 46년이다. 푸틴은 20위 안에 들까 말까. 한 가지 더. 원저를 출판한 2015년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하기 이전이다. 두 ‘비정상’의 드라마틱한 대결구도가 책에는 빠져 있단 얘기다. 아쉬운 지점이다. 트럼프 집권 이후 푸틴의 ‘맞짱맨’ 기질은 더 생생하게 살아났으니. 5년을 푸틴에 딱 붙어 “모든 걸 취재했다”는 저자는 어쨌든 착한 결론에 공을 들였다. 푸틴에 대한 서방의 기대는 오래 다듬어온 허상의 연속이라고. 궁극의 세계평화를 위해선 타협이 필요하고, 그 타협은 서로 다른 이해관계와 두 문화에 대한 주권을 상호인정할 때 가능하다고. 러시아와 유럽·미국·중동 간의 정치·외교, 긴장·갈등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면 흥미로울 대목이 적잖다. 아니더라도 크렘린궁을 축으로 긴박하게 돌아가는 정황을 읽는 데 방해받을 정도는 아니다. 하여튼 저자의 ‘다른 푸틴 보이기’는 성공한 듯싶다. 굳이 정치적 입장을 정하지 않았더라도 말이다. 책을 출간한 이후 서방이 겨냥한 ‘공공의 적’이 늘었다는 얘기도 들린다. 원톱에서 투톱이 됐단다. 푸틴과 쌍벽까진 아니지만 저자 자이펠이 부상했단 뜻이다. 죄목은 ‘러시아정부를 위한 프로파간다’라고. 기왕 이리 됐으니 조만간 책 한 권을 더 내야 할 듯하다. 이번 러시아 대선에서 ‘푸틴이 마지막 선거유세를 한 곳’까지 포함해서. 우크라이나 영토이던 크림반도다. 푸틴, 정말 간단치 않다.
- 김영록 장관, 내일 이탈리아행…식량원조국 첫 행보
-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농식품부 제공[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7일부터 2박4일 일정으로 이탈리아를 찾는다. 식량 원조국으로서의 첫 행보다.농식품부는 김 장관이 27일~3월2일 2박4일 일정으로 이탈리아 로마를 찾아 세계식량계획(WFP) 집행이사회에서 특별연설 후 식량원조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는 세계식량계획(WFP), 외교부 등과의 협의 끝에 내전 중인 중동 예멘, 시리아와 가뭄과 난민 유입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프리카 케냐와 에티오피아, 우간다 5개국에 올 한해 쌀 460억원어치, 5만t 지원키로 했다. 우리는 이로써 1963년 쌀을 원조받던 수여국에서 공여국으로 바뀐 세계 첫 번째 국가가 된다. 김 장관은 이번 WFP 연설에서도 우리나라의 꾸준한 식량 원조 의지를 밝힌다.김 장관은 또 하반기 시행 예정인 첫 식량원조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WFP와 구체적 이행 방안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는다. 우리가 쌀을 지원하면 해상·현지 운송이나 배급, 관리, 감시 업무는 WFP가 위탁한다.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WFP 등 국제기구를 찾아 한국인 진출 확대를 모색한다. 농식품부는 올해 운영하는 농식품 관련 해외 인턴십 대상자 50명 중 20여명을 이 세 기관에 파견키로 했다. 또 FAO 연락협력사무소 설치, 우리나라의 IFAD 제11차 기금 분담금 규모 확대, 올 상반기 국내 공동 세미나 개최 등 방안도 논의한다.
- 김영록 장관, 내주 伊 찾아 식량원조국 첫 행보 나서
- AFP[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오는 27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이탈리아를 찾아 식량 원조국으로서의 첫 행보에 나선다.24일 농식품부 주간계획에 따르면 김영록 장관은 오는 28일(현지시간) 유엔세계식량계획(WFP)와 식량원조협약(FAC)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을 예정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세계식량계획(WFP), 외교부 등과의 협의 끝에 내전 중인 중동 예멘, 시리아와 가뭄과 난민 유입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프리카 케냐와 에티오피아, 우간다 5개국에 올 한해 쌀 460억원어치, 5만t 지원키로 했다. 우리는 이로써 1963년 쌀을 원조받던 수여국에서 공여국으로 바뀐 세계 첫 번째 국가가 된다.김 장관은 이와 함께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WFP 등 국제기구에 진출한 한국인 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도 듣는다.농식품부는 그밖에 오는 22일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 구체화를 위한 태스크 포스(T/F) 1차회의를 연다. 또 3월1일에는 박항서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을 농식품수출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박 감독은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을 동아시안컵 U23 축구대회에서 동남아 국가 최초로 준결승까지 끌어올리며 베트남 내에서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다음은 내주 농식품부 주간행사 및 보도계획이다.◇주간행사일정△25일(일)11:00 아프리카돼지열병 사전 유입차단 및 발생 시 조기근철 체계 구축11:00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활성화 방안11:00 한국산 배 캐나다 수출이 쉬워진다11:00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 구체화를 위한 T/F 논의 시작11:00 설 명절 농식품 부정유통 위반 548개소 적발△26일(월)11:00 식량원조협약(FAC) 이행을 위한 WFP와 MOU 체결11:00 농장부터 식탁까지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하는 지역 푸드플랜 시동 걸다11:00 제2회 국제종자박람회 조직위원회 출범11:00 정월대보름 밥상, 우리 밭작물로 준비하세요△27일(화)11:00 사회적농업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 공모 실시11:00 농식품부 장관, 국제기구 진출 한국인 직원과 간담회 개최△28일(수)06:00 농촌진흥청, 대형 CA저장고 완전 국산화 성공11:00 ‘감귤 바이오겔’로 혈관 치료한다△1일(목)11:00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 농식품 수출홍보대사 위촉, 스포츠마케팅 추진11:00 2018년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4일(일)11:00 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 실시11:00 농식품 벤처·창업지원 특화센터 새이름으로 새출발◇주간보도계획△26일(월)08:30 AI 방역 관계기관 합동 영상회의(장관,세종)10:00 상임위 법안 공청회 및 소위(차관,서울)△27일(화)해외출장(~3월1일,장관,이탈리아)08:30 AI 방역 관계기관 합동 영상회의(차관,서울)10:00 법사위 전체회의(차관,서울)△28일(수)08:30 현안조정회의(차관,서울)10:00 상임위 전체회의(차관,서울)14:00 국회 본회의(차관,서울)△3월1일(목)10:00 제99주년 3.1절 기념식(차관,서울)△2일(금)08:30 AI 방역 관계기관 합동 영상회의(차관,세종)△3일(토)09:00 AI 방역 관계기관 합동 영상회의(차관,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