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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득이 아닌 엑소 디오”…컴백 티저 공개
- 사진=SM엔터테인먼트사진=SM엔터테인먼트사진=S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신곡 ‘Tempo’(템포)로 컴백하는 엑소가 멤버 디오의 티저를 공개했다. 24일 각종 SNS의 엑소 계정을 통해 공개된 ‘Circuit #D.O.’(서킷 #디오) 영상은 와일드한 매력이 돋보이는 디오의 모습과 정규 5집 수록곡 ‘Gravity’(그래비티)의 스포일러 음원을 만날 수 있다. 신곡 ‘Gravity’는 레트로한 사운드와 펑키한 리듬이 돋보이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Monster’(몬스터), ‘Lotto’(로또), ‘Power’(파워) 등을 작업한 영국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가 엑소와 또 한번 호흡을 맞췄으며, 멤버 찬열이 작사에 함께 참여, 떠나려는 그녀를 붙잡고 싶은 마음을 중력에 빗대어 풀어낸 가사가 어우러져 매력을 더한다.엑소는 2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 티저 프로모션을 진행, 이번 앨범 콘셉트에 맞춰 제작된 ‘CIRCUIT EXO’(서킷 엑소) 페이지에서 멤버와 관련된 숫자 퀴즈를 맞추면 티저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는 11월 2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 날 발매된다.
- '트로피컬 하우스' DJ·PD 카이고, 단독 내한공연
-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트로피컬 하우스를 대표하는 노르웨이 출신의 DJ 겸 프로듀서 카이고(KYGO)가 첫 단독 내한공연을 펼친다.카이고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공연 ‘Kygo-“Kids In Love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카이고는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를 이끄는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트로피컬 하우스는 느긋한 템포의 감성적인 멜로디에 마림바 또는 팬플루트, 피아노 등의 청명한 사운드, 이국적이면서 밝은 느낌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 스타일로 카이고의 성공 이후 전 세계적으로 메인스트림 장르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도 K팝 스타들을 비롯한 수많은 뮤지션들이 최근 트로피컬 하우스를 전면에 내세운 음악들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다.카이고는 2013년 첫 싱글 ‘Epsilon’을 발표했다. 에드 시런, U2, 콜드플레이, 위켄드, 마빈 게이 등의 리믹스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에드 시런의 곡 ‘I See Fire’ 리믹스 버전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5500만 회, 유튜브에서 현재까지 7000만 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2014년 발표한 정식 데뷔 싱글 ‘Firestone’이 자국인 노르웨이 차트 1위, UK 차트 8위 기록과 함께 현재까지 유튜브 5억4000만 뷰를 기록할 만큼 큰 성공을 거뒀다. 이후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단기간 내 10억 회 스트리밍을 달성한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한 ‘It Ain‘t Me’가 빌보드 싱글 차트 톱10에 오르고 엘리 굴딩과 함께한 ‘First Time’은 아이튠즈 14개국 1위에 오르는 등 성공을 이어오고 있다.카이고는 존 레전드, 줄리아 마이클스, 폭시스, 라브린스 등이 참여한 첫 앨범 ‘Cloud Nine’으로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원리퍼블릭, 존 뉴먼, 더 나이트 게임, 제이슨 워커, 올리버 넬슨 등 다양한 장르의 개성 넘치는 뮤지션이 참여한 두 번째 앨범 ‘Kids In Love’까지, 자신만의 감성 멜로디 트로피컬 하우스의 진수를 유감없이 선보이며 오리지널 사운드를 가진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사랑받고 있다.음악적 성공과 함께 카이고는 유수의 뮤직 페스티벌에서 메인 무대를 장식하는 DJ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4년 노르웨이 파인딩스 페스티벌에서 자신이 존경하는 아티스트였던 아비치와 함께 무대에 오른 것을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EDM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 메인 스테이지,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등에서 수많은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2015년에는 일렉트로닉 뮤지션으로는 처음으로 노벨 평화상 콘서트 무대에서 올라 큰 화제가 됐고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 폐막식 무대에서 환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월드클럽돔 코리아를 통해 첫 내한 무대를 가진 바 있다.
- '컴백' 보아, 정규 9집 '우먼' MV 티저 공개
- 보아 정규 9집 ‘우먼’ 컴백[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보아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보아는 19일 낮 12시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보아의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는 타이틀 곡 ‘우먼(Woman)’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타이틀 곡 ‘Woman’은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가사에 표현한 팝 댄스 곡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보아의 시원한 보컬과 잘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보아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아의 정규 9집 ‘WOMA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보아가 직접 작사한 타이틀 곡 ‘Woman’은 물론 보아의 자작곡 4곡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한편, 보아는 오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 (Grand Mint Festival 2018)’의 메인 스테이지인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 올라 다양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국내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보아 정규 9집 ‘우먼’ 컴백
- "사랑에 빠졌다"…NCT127, 美FOX 모닝쇼 ‘굿데이LA’ 출연
- 사진=SM[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NCT127이 각종 미국 TV 채널서 활약했다. NCT127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지상파 TV ABC의 간판 프로그램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이어 9일 유명 방송사 FOX 11 채널의 인기 모닝쇼 ‘굿 데이 LA(Good Day LA)’에 생방송으로 출연했다. ‘굿 데이 LA’에서 NCT127은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다음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그룹 중 한 팀인 NCT127입니다”라는 앵커의 소개로 방송 후반부 스튜디오에 등장, 인터뷰를 통해 ‘지미 키멜 라이브’ 출연 소감, 애플뮤직 ‘업 넥스트(UP NEXT)’ 선정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한국어를 알려달라는 앵커의 요청에 프로그램명 ‘굿 데이 LA’를 한국어인 ‘좋은 날 LA’로 가르쳐주는 등 친근하게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더불어 멤버 태용, 마크, 재현, 쟈니, 유타는 ‘소방차’, ‘무한적아’, ‘Cherry Bomb’(체리 밤), ‘Regular’(레귤러) 등의 하이라이트 퍼포먼스를 선보여 앵커의 “굉장한 무대였다”는 감탄과 현장 관계자들의 호응을 자아냈음은 물론,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는 시간도 가졌다. 앵커는 NCT127의 첫 정규 앨범이 오는 12일 발매된다고 알리며, 타이틀 곡 ‘Regular’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후 “사랑에 빠졌다”고 언급해 미국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굿 데이 LA’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부터 10시(미국 서부 시간)까지 LA 전 지역에 생방송되는 FOX 11의 대표 아침 뉴스 및 연예 프로그램으로, 지난 1993년 론칭돼 25년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미국의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연예, 스포츠 소식을 다루는 뉴스 및 공연 코너로 구성, NCT127이 출연한 9일 방송에는 딘 케인, 존 슈나이더 등 유명 스타도 출연했다. 이밖에도 NCT127은 지상파 TV NBC의 ‘액세스 할리우드(Access Hollywood)’, 최대 연예 채널 E!의 ‘이! 뉴스(E! News)’ 등 각종 연예 프로그램과 녹화도 진행, 이들 출연분은 추후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NCT127은 오는 12일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타이틀 곡 ‘Regular’를 비롯한 총 11개 트랙으로 구성된 첫 정규 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엔시티 #127 레귤러-이레귤러)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 SKT 1020 음원 발표 프로젝트 '스테이션 영', 존 레전드&웬디 듀엣곡 19일 공개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SK텔레콤(017670)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하는 음원 프로젝트인 STATION X 0(이하 ‘스테이션 영’)의 다음 주인공이 공개됐다. SK텔레콤은 ‘스테이션 영’의 다섯 번째 주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존 레전드(John Legend)와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로, 두 사람의 듀엣곡 ‘Written In The Stars(리튼 인 더 스타스)’가 오는 19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최근 최연소 에미, 그래미, 오스카, 토니상 4관왕 그랜드슬램 달성으로 이름처럼 전설이 된 존 레전드가 K-POP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존 레전드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멀티 플래티넘 싱어송라이터이자 영화 ‘라라랜드’ 제작사인 Get Lifted Film Co.의 주요 멤버로 그래미 어워즈 10회 수상 및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등 세계 유수의 시상식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더불어 ‘음색여신’ 웬디는 앞서 리키마틴, 에릭남, 백아연 등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아름다운 음색과 가창력을 지닌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해 이번 듀엣곡으로 선보일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스테이션 영’은 SK텔레콤이 국내 최고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1020의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음원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8월 10일 태연 x 멜로망스의 ‘Page 0’을 시작으로 나오는 음원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달 14일에 공개된 찬열 x세훈의 ‘위 영(We Young)’은 발매와 동시에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캄보디아, 과테말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몽골,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홍콩, 벨라루스, 필리핀, 브루나이 등 전 세계 17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싱글 1위에 올랐다.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또 미국 빌보드는 9월 14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EXO‘s Chanyeol & Sehun Team Up on Youth Anthem ’We Young‘(엑소 찬열과 세훈이 청춘 애찬곡 ’We Young‘으로 뭉쳤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해, 엑소 첫 듀오 조합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널리 알렸다.이보다 앞서 발매된 태연 x 멜로망스의 ‘Page 0’ 뮤직비디오 영상은 조회수 370만회를 넘어서며 ‘0’브랜드에 대한 대중의 호기심을 호감으로 연결시켰다. 이후 8월 31일 발매된 백현x로꼬의 ‘영(Young)’도 지니, 벅스 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국내 음원 차트를 점령한 데 이어,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에서 전 세계 12개 지역 1위, 중국 샤미 뮤직 종합 차트에도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 압도적인 음원 성과를 보였다.가장 최근 공개된 슬기X신비X청하X소연의 ’Wow Thing‘도 벅스, 지니, 뮤직메이트 등 국내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고 일주일만에 뮤직비디오 영상 조회수 천만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SK텔레콤은 ’0‘ 브랜드 론칭을 통해 1020 세대들이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문화 트렌드를 제시하고 그들을 진정으로 대표하고 상징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엑소 레이 美 데뷔 선공개곡, 아이튠즈 전 세계 16개 지역 1위
- 엑소 레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엑소 레이(LAY,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미국 데뷔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Give Me A Chance’(기브 미 어 찬스) 음원을 선공개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지난 5일 공개된 레이의 신곡 ‘Give Me A Chance’는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에서 핀란드, 아르헨티나,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스리랑카, 카자흐스탄, 몽골, 과테말라, 캄보디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마카오, 베트남, 필리핀 등 전 세계 16개 지역 1위를 차지해, 레이의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선공개된 ‘Give Me A Chance’는 몽환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어반 팝 장르의 곡으로, 레이의 생일인 오는 7일 오전 11시 19분(한국 시간 기준)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레이의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킬 전망이다.레이의 세 번째 정규 앨범이자 미국 데뷔 앨범인 ‘NAMANANA’(나마나나)는 오는 19일 오후 4시(한국 시간 기준)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미국에서 음반 발매된다.
- NCT 127, FOX '굿 데이 LA' 출연 '美 진출 시동'
- NCT 127, ‘굿 데이 LA’ 출연[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미국 데뷔 프로모션에 나선 NCT 127(엔시티 127)에 대한 현지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NCT 127은 오는 9일(현지시간) 생방송되는 유명 방송사 FOX 11 채널의 인기 모닝쇼 ‘굿 데이 LA(Good Day LA)’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굿 데이 LA’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부터 10시(미국 서부 시간)까지 생방송되는 FOX 11의 아침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NCT 127은 미국 지상파 방송 NBC의 ‘액세스 할리우드(Access Hollywood)’, 최대 연예 채널 E!의 ‘이! 뉴스(E! News)’ 등 대표 연예 프로그램과 녹화도 진행, 앞서 예고된 ABC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출연,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레드카펫 참석, ‘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콘서트(Mickey’s 90th Spectacular)’ 무대 외에도 바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해,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 NCT 127은 금일(5일) 0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이번 앨범의 첫 번째 티저 영상 ‘Regular Dream’(레귤러 드림)을 공개, 수트핏이 돋보이는 멋진 모습과 몽환적인 분위기의 수록곡 ‘내 Van (My Van)’ 음원 일부가 어우러진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밤 12시에는 두 번째 티저 영상 ‘Irregular Office’(이레귤러 오피스)가 오픈될 계획이어서, 컴백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NCT 127의 첫 정규 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는 타이틀 곡 ‘Regular’를 비롯한 총 11개 트랙으로 구성되었으며, 10월 12일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 "미모에 반해"…소녀시대 서현, 첫 솔로 유리 응원
-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막내 서현은 “티저부터 취향 저격이었다”고 응원을 보냈다. 유리는 4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더 퍼스트 신(The First Scene)’을 공개한다. 팝 댄스, 발라드, 얼반 팝,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돼 있다.타이틀 곡 ‘빠져가 (Into You)’는 오리엔탈풍의 전통적 요소가 가미된 경쾌한 리듬과 캐치한 훅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깊은 사랑에 빠져들고 싶은 마음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꿈 (Illusion)’은 파워풀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얼반 팝 곡으로, 묵직한 베이스와 유리의 나른한 보컬이 조화를 이뤘다. 복고풍의 정열적인 사운드가 가미된 ‘C’est La Vie (That’s LIFE!)’(세라비)는 모든 걱정과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용기 있게 미래를 향한 꿈을 펼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미디엄 템포 보사노바 곡 ‘Butterfly’(버터플라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느끼는 아름다운 감정을 ‘나비’에 빗대어 서정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눈길을 끈다.이 밖에도 미래에 대한 기대와 꿈을 그리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로맨틱한 분위기의 어쿠스틱 피아노 발라드 곡 ‘Chapter 2’(챕터 2), 영화의 엔딩 크레딧을 소재로 삶과 인생 이야기를 여운 있게 표현한 마지막 트랙 ‘Ending Credit (To be continued)’(엔딩 크레딧)까지 총 6곡이다. 앞서 서현은 지난 2일 MBC 드라마 ‘시간’ 종영 인터뷰에서 “다른 멤버들처럼 유리 언니도 저를 많이 응원해줬다”며 “첫 솔로인 만큼 각오도 남다를 것 같다. 언니만의 색깔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티저 사진이 정말 예쁘더라. 언니의 미모에 반했다. 취향 저격이었다”는 말로 힘을 보탰다. 이어 “멤버들이 솔로로 나올 때마다 재미있다. 제 각각 느낌이 다르다. 팬 분들도 보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 소녀시대 오지지(Oh! GG) 유닛도 좋았다. 그전 소녀시대와 느낌이 달라 신선했다”고 말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NCT 127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참여
- (사진=S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소속 그룹 NCT 127이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 레드카펫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NCT 127은 미국의 대형 음악 시상식 ‘2018 AMA’가 주목한 떠오르는 K팝 스타로 초청받아 오는 9일 오후 3시(미국 서부표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Microsoft Theater)에서 진행되는 ‘2018 A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46회를 맞이한 ‘AMA’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와 함께 손꼽히는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다. 전 세계 음악 팬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올해는 머라이어 캐리, 시아라, 포스트 말론, 할시, 두아 리파 등 최고의 팝스타들이 퍼포머로 출연을 예고했다.NCT 127은 지난 1일(현지시간) 애플뮤직이 발표한 ‘UP NEXT’(업 넥스트)에 아시아 가수 최초로 선정, 전 세계 애플뮤직과 아이튠즈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며 대대적으로 소개됐다. ‘UP NEXT’는 애플뮤직 에디터들이 전 세계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글로벌 스타를 매달 발표하는 코너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신인상 수상자 칼리드, 히트곡 ‘Mine’(마인)으로 유명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바지 등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10월 한 달 동안 NCT 127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영상, 애플뮤직 라디오 채널 Beats 1(비츠 원)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달부터 ‘UP NEXT’에 선정된 아티스트가 미국 ABC의 간판 토크쇼인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하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가 새롭게 진행되며, 첫 주인공으로 NCT 127이 10월 8일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NCT 127은 또 오는 12일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Regular’(레귤러)의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을 비롯한 총 11개 트랙이 수록된 첫 정규 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엔시티 #127 레귤러-이레귤러)를 공개한다.
- 슈퍼주니어, 10월 8일 마카오 컴백 쇼케이스 개최
-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슈퍼주니어가 남다른 클래스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8일 스페셜 미니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발매와 동시에 같은 날 저녁 6시(현지 시간) 마카오 최대 규모의 럭셔리 호텔 MGM COTAI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 명불허전 ‘글로벌 한류킹’ 다운 귀환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쇼케이스가 열리는 MGM COTAI 호텔 내 ‘MGM Theater’는 고정된 무대가 아닌 열 가지가 넘는 다른 무대 구조로 변형이 가능한 아시아 최초의 다이내믹 씨어터로, 슈퍼주니어의 화려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무대와 2,000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할 계획이어서 높은 관심이 전망된다.특히 이번 앨범 타이틀 곡 ‘One More Time (Otra Vez)’ 뮤직비디오에는 MGM COTAI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 감각적인 영상미로 보는 재미를 배가 시켰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오늘(27일) 낮 12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 ‘Animals’ 음원을 선공개, 신곡 ‘Animals’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미드 템포에 트로피컬 요소가 혼합된 노래로, 가까워질 수 밖에 없는 서로의 사이를 솔직한 가사로 표현해 중독성 있는 ‘슈주 표’ 라틴 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모든 트랙이 라틴 팝 곡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One More Time’ 전곡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One More Time (Otra Vez)’ 뮤직비디오는 10월 8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 이케아 억만장자의 '단순한' 유혹
- 잉바르 캄프라드 이케아 설립자이자 전 CEO. 가구판매가의 절반이 운송비란 걸 알았던 그는 가구 부품을 쉽게 설계한 뒤 고객이 직접 조립하게 하는 ‘플랫팩가구’ 방식으로 비용의 50∼80%를 절감하는 ‘가격단순화’를 이뤄냈다(사진=이케아).[이데일리 오현주 문화전문기자] ‘잉바르 캄프라드’(1926∼2018). 다소 생소한 이름의 이 스웨덴인이 이케아를 설립했다. 통신판매회사로 이케아를 세운 1943년 당시에 열일곱 살, 본격적으로 가구를 판 건 스물두 살부터였단다. 동기는 단순했다. 탁자를 차 안에 넣지 못해 쩔쩔매고 있을 때 친구가 던진 한마디였다. “다리를 떼어내봐.” 그때 떠오른 아이디어가 ‘플랫팩가구’였다. 납작한 상자에 부품을 넣어 파는 조립용 가구, 바로 ‘DIY가구’였던 거다. 그가 무릎을 탁 친 데는 이유가 있었다. 탁자판매가의 절반이 운송비란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업의 목표는 분명해졌다. 가구 부품을 쉽게 설계한 다음 고객이 직접 조립하게 한다면 비용의 절반은 줄일 수 있을 테니. 좀더 살을 붙이면 ‘설계를 단순화하되 유행에 뒤지지 않는 맵시 있는 가구를 만들 것’과 ‘운송비 등 불필요한 비용을 대폭 빼버릴 것’이다. 말 그대로 ‘가성비 끝판왕’을 꿈꾼 거였다. 결과는 모두가 아는 그대로다. 연간 매출액 290억유로(약 38조 1800억원)에 연평균 성장률 14%, 영업이익률 15% 이상, 기업가치는 470억달러(약 52조 9000억원)에 달한다. 억만장자가 된 CEO 캄프라드는 ‘난 버스를 타고 다닌다’를 상징으로 삼았다. 얇은 박스에 포장한 가구를 손에 들고 옮길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준 거다. 뭔가 키워드가 보이는가. 제품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심플’이 아닌가. △40년 모색했다는 비즈니스 전략 ‘단순화’ “지난 40년 동안 기본적이면서 명쾌하고 품격있는 ‘법칙’을 찾아내려 애써 왔다. 결국 시행착오 끝에 진정으로 놀라운 법칙을 알아내는 데 성공했다.” 뭐가 이리 거창한가. 40년은 뭐고, 법칙은 또 뭐고. 그 이해를 위해선 배경을 한 번 훑는 것이 좋겠다. 이 말을 꺼낸 사람은 리처드 코치. 전문경영컨설턴트가 공식타이틀이지만 사실 ‘비즈니스 법칙’ 전문가로 불린다. 세계적으로 100만부가 팔렸다는 전작이 ‘법칙’의 최상급이었다. ‘80/20 법칙’(1999). 20%의 핵심역량이 80%의 성과를 좌우한다는 내용이었다. ‘스타 비즈니스 법칙’이란 것도 있다. 스타가 될 잠재성이 있는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법이라고 했다. 이들 ‘법칙’을 통해 코치가 추구하는 건 명료하다. ‘투자에 적용해 부를 늘릴 것!’ 이론만이 아니었다. 23년 동안 투자한 16곳의 신생기업 중 8개 기업이 자본을 최소 5배나 불려줬다고 했다. 한 해 평균 20%의 수익을 낸 셈이다. 그런데 난제가 있더란다. 원래 있던 사업에서 옥석을 가리는 것 말고 스타 비즈니스를 직접 만들어내는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연구 끝에 그 ‘정답’을 찾아냈단다. ‘기본적이면서 명쾌하고 품격있는 법칙’이란 것. 바로 ‘단순화하라’다. 짐작할 수 있는 대로 책은 ‘단순화한 비즈니스’의 모든 것이다. 코치가 벤처투자가로 직접 소개한 그레그 록우드를 저술파트너로 삼아 40년간 모색했다는 비즈니스 전략의 정수를 한 데 모았다. 이를 위해 저자들은 지난 100년을 거스른 비즈니스 역사에서 ‘단순화’로 승부를 걸어 성공한 기업이 셀 수 없이 많다는 걸 증명하는 데 공을 들인다. 포드, 맥도날드, 혼다, 소니, BCG(보스턴컨설팅그룹), 사우스웨스트항공, 이베이, 위키피디아, 넷플릭스, 펩시, 펭귄북스, 제너럴모터스, 컴팩, 스포티파이 등. △두 갈래…가격단순화와 상품단순화 저자들이 짚어낸 단순화는 크게 두 갈래다. 하나는 가격이고, 다른 하나는 상품 자체다. 가격단순화의 결정적 사례는 포드에서 찾았다. ‘모델 T’란 표준모델 하나에만 집중한 것이 자동차 대중시장을 창출한 배경이란 거다. 1905∼1906년 포드는 두 가지 모델의 자동차를 생산했더랬다. 1000달러짜리와 2000달러짜리. 그 두 해 동안 판매한 자동차는 총 1599대였다. 이렇게 가다간 내일모레쯤 회사문을 닫겠다는 위기감에 빠진 포드는 두 모델을 단순화한 뒤 가격을 대폭 끌어내렸다. 600∼750달러로. 그해 자동차는 8423대가 팔려나갔다. 그러자 한껏 고무된 포드가 야심차게 내놓은 게 ‘모델 T’였다. 1917년 가격은 360달러까지 떨어졌고, 드디어 1920년 125만대란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린다.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영광을 누린 글로벌기업이 탄생한 서막이었다. 상품단순화는 단연 애플방식이란다. 1977년 22억달러에 불과하던 기업가치를 올해 기준으로 1조달러까지 끌어올린 원동력이란 거다. 그런데 참 별거 아니다. ‘기기의 버튼을 없어버리는 것’이었으니까. 여기에 소프트웨어 기능과 인터페이스 옵션을 줄이는 정도를 얹었으니까. 첨단기술을 가장 적극 활용한 우버도 상품단순화의 리스트에 올랐다. 이동서비스업계에서 절대무기라 할 스마트폰과 앱에 덥석 업힌 우버는 세계 250개국에서 단일한 앱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게 했다. 얼마나 단순화했으면 다른 기업들이 너무 쉽게 기술모방을 한다는 게 최대의 약점이 됐을까. △방법론 그 이상의 ‘법칙’ 저자들이 강조한 단순화는 방법론 그 이상이다. 법칙이란다. 그래야 개인기에 의존하지 않고 누구든 붙어도 되는 상식수준에서 시스템을 돌릴 수 있단다. 하지만 단순화가 유일한 방안인 건 아니라고 했다. 살아남을 수 있는 단 하나의 생존전략도, 큰 부를 창출하는 단 하나의 방안도 아니라고 했다. 그럼에도 저자들의 신념은 확고하다. 단순화 전략이야말로 “비즈니스 생태계 먹이사슬의 가장 위쪽에 자리하고 있을” 거란다. 그 결정적 이유는, ‘투자의 달인’이란 저자들의 경력을 벗어난, 의외의 지점에 있다. 단순화가 결코 경제논리에만 국한하지 않는다는 큰 그림이다. 규모를 줄이고 저렴하게 나서는 대신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는 건데. “맹렬하게 발전하는 기술의 급류에 휩쓸려 익사할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고 비유했다. 단순화가 인류가 칠 수 있는 대형사고를 막을 수 있는 안전핀이 될 수 있단 논지다. 4차산업혁명이니 초연결이니 사물인터넷이니 인공지능이니, 뭐 하나 단순한 게 없는 세상에 반대급부로 살아남자는 성찰까지 던졌다고 할까. ‘닥치고 심플!’ 비즈니스와 시장뿐이겠나. 말이 많아지고 사정이 늘어나면 누구든 무엇이든 길을 잃고 산으로 가게 돼 있으니까.
- 슬기·신비·청하·소연, 新 걸그룹 결성.. 28일 신곡 공개
- 슬기·신비·청하·소연[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레드벨벳 슬기와 여자친구 신비, 청하, (여자)아이들 소연이 SM ‘스테이션 영’(STATION X 0)으로 뭉쳤다.슬기·신비·청하·소연은 ‘스테이션 영’의 네 번째 주자로, 오는 28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신곡 ‘Wow Thing’(와우 띵)을 공개한다.특히 슬기·신비·청하·소연은 다채로운 끼와 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멤버들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대세 여자 아이돌의 파격 만남으로 완성된 ‘Wow Thing’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한편, ‘스테이션 영’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과 SKT 컬처 브랜드 ‘0’(영)이 함께 진행하며, 태연X멜로망스 ‘Page 0’(페이지 영), 백현X로꼬 ‘YOUNG’(영), 찬열X세훈 ‘We Young’(위 영) 등 특급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된 음원을 순차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샤이니, 신곡 '셀 수 없는' 수록.. 정규 6집 합본 앨범 발매
- 샤이니[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샤이니의 정규 6집 합본 앨범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필로그 (The Story of Light’ Epilogue)가 오늘(10일) 발매된다.이번 앨범은 올해 샤이니 데뷔 10주년을 맞아 3개 앨범으로 순차 공개된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 EP.1, EP.2, EP.3에 신곡 ‘셀 수 없는 (Countless)’까지 총 16곡이 수록되어 있다.오늘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스,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또한 이번 앨범에 추가 수록된 신곡 ‘셀 수 없는 (Countless)’의 뮤직비디오도 오늘 오후 6시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에서 공개되며, 경쾌한 빈티지 톤의 영상미와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더불어 ‘셀 수 없는 (Countless)’은 서정적인 아르페지오 리프로 시작되는 청량한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 기반의 R&B 곡으로, 숫자(하나, 둘, 셋, 넷/ 원, 투, 쓰리, 포)와 한글(가, 나, 다, 라)을 사행시처럼 풀어낸 가사와 연인을 ‘단어, 문장, 언어’에 점진적으로 빗대어 표현한 후렴구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그루비한 비트 위에 샤이니의 정교한 하모니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져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한편, 샤이니의 정규 6집 합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ilogue는 오늘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