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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스타·케이윌의 스타쉽, 유연석·이광수의 킹콩 인수
-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유연석 이동욱 이광수 김범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지분 100% 인수방식의 전략적 파트너쉽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킹콩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윤희, 이진, 임주은, 박민우, 조윤우, 윤진이, 지일주, 정동현, 한민, 김지원, 김지안 등이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킹킹콩엔터테인먼트는 주요 경영진 변경 없이 독립적 체제로 운영되며 양사 사업간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아시아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 생산과 마케팅 협력을 도모할 예정” 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중국의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에 날개를 달았다. 양사는 본 계약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를 양국에서 상호 매니지먼트하고 음악을 비롯해 방송,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킹콩엔터테인먼트가 가세하면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주목받고 있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08년 설립돼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유승우, 몬스타엑스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배출하며 짧은 기간에 급성장했다.▶ 관련기사 ◀☞ 스티브유 생중계의 소득? 일각서 ''유승준 특별법'' 제정 요청☞ 기자탓 아버지탓 자녀탓…스티브유 사과로 포장한 ''남탓'' 일관☞ [단독]유승준, 생중계 심경고백..''연출된 각본'' 의혹 제기☞ ''머슬 챔프'' 이현민, 나바코리아 스포츠 모델·비키니 부문 정상☞ AOA 혜정-찬미, 절제된 섹시미 담긴 화보 공개
- 다음 스포츠, 프로야구 음성 캐스터 중계 서비스 시작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다음카카오(035720)가 ‘TTS’ 기술을 적용한 KBO 리그 음성 캐스터 중계를 시작했다.TTS는 문자를 자동으로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기술이다. 이번에 출시된 음성 캐스터중계는 홈 및 원정 팀을 각각 응원하는 편파 캐스터 중계에 TTS 기술을 적용,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의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들려줌으로써 열정적 팬덤(fandom)과 전문 야구지식, 생생한 현장감이 결합된 중계 서비스다.청취를 원하는 사용자는 다음스포츠 모바일 홈페이지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 에서 ‘KBO리그’ 또는 ‘야구 -> 일정/결과’에서 당일 캐스터중계 경기를 선택한 후 게임센터 경기중계 탭으로 이동하면 된다.다양한 스포츠 방송 활동으로 팬들에게 낮익은 정우영, 정순주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홈 및 원정 팀 중계를 제공한다. 다음카카오는 현장감 있는 TTS 중계를 위해 볼카운트, 점수, 타율 읽기 등 야구 특화 언어처리를 적용했다. 역전 홈런, 호수비 등 주요 경기 상황에는 아나운서의 음성에 편파적 감정이 반영되도록 했다. 또한 아나운서 합성음과 함께 응원소리, 안타소리 등 다양한 효과 음향도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합성되도록 구현했다.음성 캐스터 중계는 매일 두경기씩 서비스된다. 이용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일부 단말기 등에서는 이용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다음스포츠는 OS, 브라우저 등 적용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주말 16일 토요일에는 SK-LG, 넥센-한화전을, 17일 일요일에는 롯데-KT, 두산-KIA전을 음성 캐스터중계로 즐길 수 있다.한편 다음스포츠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인 ‘체육부장’(https://www.facebook.com/che6che6)을 통해 2015 KBO리그 관람권과 유니폼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환율과 금리의 흐름에 주목하자☞[이슈n뉴스] 오늘의 실적이 전부가 아니다☞다음카카오, 모바일 광고 중심 성장전략 긍정적…'매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