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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 협약 체결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축구회관/ 2015~2019 KFA 및 축구국가대표팀 NAVER 공식후원계약 조인식/ 김진수, 네이버 김상헌 대표이사,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올림픽대표팀 신태용 감독 / 사진 이연수네이버(035420)㈜(대표이사 김상헌)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맺고, 2019년까지 4년간 다방면에서 공식 후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신태용 올림픽대표팀 감독, 국가대표팀 김진수 선수, 김상헌 네이버 대표, 금현창 네이버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네이버는 A매치를 포함한 대한축구협회 주관 경기와 아마추어 리그들의 중계 및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으며, 협회에서 제작하는 여러 콘텐츠들을 ‘네이버 스포츠’ 및 ‘TV캐스트’, ‘포스트’, ‘폴라’ 등의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협약식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네이버와의 후원 협약을 통해 아마추어 축구의 인터넷 중계 확대와 국가 대표팀 관련 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축구 콘텐츠의 폭넓은 확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앞으로 대한축구협회를 도와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관련 콘텐츠들이 온라인상에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상의 모든 스포츠’라는 모토로 2001년 시작한 네이버 스포츠 서비스는 MLB 동영상 생중계(2004), e스포츠 전 종목 생중계(2007), 패럴림픽 세계 최초 인터넷 생중계(2008), 밴쿠버 올림픽ㆍ남아공 월드컵ㆍ광저우 아시안게임 생중계(2010) 등 한국 스포츠 전 종목 중계와 콘텐츠 서비스를 목표로 노력해왔으며, 이번 축구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부족했던 아마추어, 유소년, 대표팀 평가전 등의 축구 중계까지 담아 서비스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NAVER, 라인뮤직·네이버페이 등 성장엔진 확보-HMC☞외국인이 매집하는 종목은?☞外人 '러브콜'에 어둠의 터널 통과한 네이버
- SBS스포츠, 코파아메리카 8강부터 생중계한다
- 코파아메리카에 참가 중인 아르헨티나의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남미의 월드컵’ 코파 아메리카를 8강부터 한국 안방에서 즐긴다.SBS스포츠는 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칠레와 우루과이의 8강전을 시작으로 2015 코파 아메리카를 생중계 한다. SBS스포츠는 8강 전경기와 준결승, 결승 등 주요 경기를 중계할 계획이다.코파 아메리카는 개인기와 골 결정력이 뛰어난 남미 강호들이 펼치는 화려한 축구 전쟁으로 월드컵만큼이나 인기가 높다. 올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영원한 우승 후보들의 주춤한 상승세,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의 성장세가 맞물려 절대강자가 없는 평준화 된 전력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그 어느 때 보다 더 치열했던 혼돈의 조별예선이 끝난 가운데, 현재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파라과이, 칠레, 볼리비아, 콜롬비아, 페루 등이 8강에 올랐다.조별예선에서 A매치 100경기 출전을 기록해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아르헨티나 에이스 리오넬 메시 외에도 세르히오 아구에로(아르헨티나), 알렉시스 산체스(칠레),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맞대결이 기대를 모은다.
- 제14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개최..네이버 생중계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제14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가 6월 5일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서울시 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재활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장애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2002년부터 휠체어농구대회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전국 31개 휠체어농구단 중 28개 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휠체어농구대회로서 6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의 불꽃 튀는 열전을 벌인다. ‘도전과 화합, 스포츠 그 이상의 감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16개 장애인팀과 9개 비장애인팀, 3개 여성팀으로 구분해 진행되며, 대회 성적에따라 총 16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본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정사업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회 지원은 물론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국민 모두가 소통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6월 5일 14시부터 열리는 개회식과 개막경기, 6월 9일 13시부터 열리는 결승경기와 폐회식은 네이버(035420) 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관련기사 ◀☞네이버 데이터센터, 100% 신재생에너지로 운영한다☞'신저가' 네이버, 쌀 때 사야?☞네이버 뮤지션리그, 10개월만에 2천 참여팀 돌파
- 美법무부, FIFA 부패혐의 14명 기소키로..블래터 '위기'
- [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미국 정부가 수십년 간 이어져 온 국제축구연맹(FIFA)의 조직적인 부패 관행을 폭로하고 강도높은 수사 의지를 밝혔다. 미 법무부는 FIFA 고위 임원을 포함한 총 14명의 부패 명단을 공개하고 이들을 기소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오는 29일(현지시간) 치러질 차기 회장 선거에서 5선을 노리는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의 소환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美법무부 “FIFA 임원들, 조직 이용해 재산 부풀려..이제 시작”로레타 린치 미 법무장관은 27일 기자회견을 열어 FIFA 고위 관계자들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개최지 선정과 2011년 FIFA 회장 선거를 비롯, 여러가지 스포츠 마케팅 계약에서 부정을 저질렀다고 밝혔다.린치 장관은 “FIFA 고위 관계자들이 조직 내 사업부를 자신들의 재산을 부풀리는 데 활용했다”면서 “한 고위 관계자는 1000만달러 이상의 뇌물을 받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개인은 물론 FIFA 조직 자체도 텔레비전 방송 중계권과 월드컵 개최지 선정, 회장 선거 등과 관련한 뇌물 수수와 연계돼있다”고 언급했다.켈리 T.큐리 뉴욕 동부지법 검사는 “이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면서 “여러 국가에서 부패에 연루된 개인과 조직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돈 세탁에 연루된 금융기관들이 해당 자금의 부정행위 연관성을 인식하고 있었는지 여부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조사에는 미 연방수사국(FBI) 등 관계당국의 공조가 이뤄지고 있으며 제임스 B. 코미 FBI 국장은 “잘못된 관행을 바꾸기 위해 매우 공격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스위스 수사당국은 취리히 시내 한 호텔을 급습, FIFA 고위임원 7명을 체포했으며 이후 미 법무부는 공갈과 온라인 금융사기, 돈세탁 공모 등과 관련된 14명의 명단을 공표했다. 여기에는 FIFA 고위 관계자들 뿐 아니라 미국과 남미의 스포츠 마케팅 기업 임원들도 포함돼 있다. 이들은 주요 축구경기와 관련된 미디어 계약을 체결하는 조건으로 뇌물과 리베이트 1억5000만달러 이상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FIFA에서는 제프리 웹 부회장과 에두아르도 리 집행위원, 에우헤니오 피게레도 부회장, 잭 워너 전 부회장, 훌리오 로차 발전위원, 코스타스 타카스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회장 보좌관, 라파엘 에스퀴벨 남미축구연맹(CONMEBOL) 집행위원, 호세 마리아 마린 조직위원, 니콜라스 레오즈 집행위원 등이 포함됐다.◇블래터 소환되나..美관계자 “조사 초점에 따라 달라질 것”FIFA의 차기 회장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관심의 초점은 블래터 회장의 소환 여부다. 법무부가 이번 수사가 초기 단계에 불과하며 기소 방침을 밝힌 만큼 기소 대상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지만 법무부는 제프 블래터 현 회장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법무부의 한 관계자는 “블래터 회장의 운명은 조사가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블래터 회장은 성명을 통해 “축구계와 축구팬들, FIFA 모두에 힘든 시기”라면서 “우리는 이에 따른 실망감을 이해하고 있으며 오늘 이 사건이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에 영향을 줄 것임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관계당국에 협조할 것이며 잘못된 관행을 뿌리뽑고 신뢰를 회복하며, 축구계가 범법행위들로부터 자유롭다는 점을 확실히 하기 위해 FIFA 내에서도 활발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SKT, World IT Show 2015 '생활의 혁신' 선언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SK텔레콤(017670)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CT전시회 ‘World IT Show 2015’(이하 WIS 2015)에서 5G기술과 플랫폼을 통해 근미래에 현실이 될 ‘일상 생활’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864㎡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마련해 ‘미래를 이어주는 다리(A Bridge to Tomorrow)’를 주제로 △5G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적 네트워크 기술을 직접 시연하는 한편 △집 · 거리 · 상점 · 야외활동 등 일상 생활에 적용되는 혁신적 플랫폼 △‘웹 페이먼트’, ’라이프웨어’, ‘국가안전망’ 등 성장 영역에서의 새로운 기술 및 솔루션도 선보인다. SK텔레콤 모델들이 자사 WIS2015 부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KT 제공◇5G 시대 앞당기는 기술 선봬 우선 SK텔레콤은 하나의 주파수 대역에서 데이터 업·다운로드가 가능한 ‘동일채널 양방향 전송(In Band Full Duplex)’이라는 새로운 5G 주파수 복합 기술을 미국 쿠무 네트웍스(Kumu Networks)社와 함께 공공 장소에서 처음 선보인다.그 동안 신호 간섭으로 인해 업로드·다운로드용 주파수를 별개로 쓸 수 밖에 없었지만, ‘동일채널 양방향 전송’은 신호 간섭을 없애, 같은 주파수 대역에서 업로드·다운로드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SK텔레콤 측은 “기존 대비 주파수 효율을 최대 2배까지 끌어올리는 이 기술 개발이 5G 시대를 앞당기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텔레콤은 WIS 전시장에서 ‘5G 동일채널 양방향 전송’ 기술을 적용해 로봇 경찰이 수신호로 차량을 정리하는 상황을 시연한다. 5G 로봇 경찰이 교통 상황을 초고해상도 영상으로 통제요원에게 보내고, 통제요원은 무선로봇제어기를 통해 로봇을 조종해 도로 위에서 수신호로 교통 정리를 하는 방식이다. SK텔레콤은 5G 로봇 경찰 시연이 5G 네트워크가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설명했다.SK텔레콤은 5G 네트워크 기술에서 한발 더 나아가 근미래의 일상 생활을 혁신할 다양한 플랫폼을 선보인다. 집, 거리, 상점, 야외활동 등에서 적용될 일상 생활 혁신 플랫폼을 세트장으로 구성된 다양한 상황하에 선보인다. ICT플랫폼이 가져올 편리한 미래 생활상을 제시한다.◇편리하고 안전한 집 ‘스마트홈’ SK텔레콤은 스마트폰 앱 하나로 다양한 기기를 개별 또는 통합적으로 제어해, ‘편리하고 안전하면서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는 집’으로 만들어주는 ‘스마트홈’ 플랫폼을 선보인다. ‘스마트홈’ 플랫폼은 오픈 플랫폼이다. 특정 제조사의 제품에 국한되지 않으며, 활용을 원하는 국내외 가전업체, 인테리어업체 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WIS전시장에서는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미래의 스마트홈을 미리 보는 한편, 직접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오디오 대신 작은 크기로 Hi-Fi와 같은 고음질을 낼 수 있는 ‘UO[1] 오디오 링키지’도 전시된다. 이 기기는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와 달리 와이파이로 연결돼 음원 손실이 거의 없다. 1대부터 최대 10대까지 연결해 서라운드 음질을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은 CCTV 영상 정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저장하고 분석해주는 ‘비디오 클라우드’ 솔루션도 선보인다. ‘비디오 클라우드’ 솔루션은 별도의 저장 장치 없이 실시간으로 영상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유동인구 분석, 성별·나이 분석 등을 통해 영업 매장에서 판매 타깃 연령을 설정하거나 매장 내 물건을 재배치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이 밖에 응답속도를 획기적으로 줄인 LTE 기반의 국가안전망 시연, 지난 MWC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었던 새로운 차세대 커머스 플랫폼 ‘스마트 쇼퍼’, ‘스마트 신용카드’ 등도 WIS 2015에서 선보인다. ◇스마트빔 레이저 등 신상품 출시 SK텔레콤은 WIS 2015에서 △UO 스마트빔 레이저 △T라이브 스트리밍 △스포츠 트래킹 솔루션 △웹 페이먼트 등 네가지 상품 ·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레이저 광원을 이용해HD급의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UO 스마트빔 레이저’ 완제품이 WIS 2015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화질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기존 초소형 빔과 달리 HD급 고화질이 제공되는 ‘UO 스마트빔 레이저’는 프레젠테이션 등으로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30만원대 후반 가격으로 6월 이후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T라이브 스트리밍’은 고화질 동영상(풀 HD)을 LTE로 지연 시간 없이 실시간 중계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방송용 카메라, 캠코더, 액션캠 등을 스마트폰과 연결해 전문적인 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향후 4K UHD 등 초고화질 촬영장비와도 연동할 수 있다. ‘T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야외에서 개인용 방송이 대중화되고 전문 방송에서도 고화질 촬영을 위한 고가의 장비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SK텔레콤은 각종 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스포츠 트레킹 시스템도 선보인다. 예를 들어 그동안 축구 경기의 스포츠 트래킹은 카메라 기반의 비싼 영상 분석 시스템으로 점유율, 이동거리, 패스성공률 등을 분석했다. 그러나 SK텔레콤이 선보이는 스포츠 트래킹 시스템은 초정밀 측위 기술이 반영된 태그를 공에 삽입하고 선수들의 보호대 등에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각종 데이터 측정과 정밀한 분석이 가능해 기존 시스템보다 비용 효율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트업, 중소기업과 상생 위한 동반 전시 SK텔레콤은 유망한 스타트업 △프레도 △Z3Factory △나노람다 △포디웰컴과의 동반 전시를 진행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설명과 상담을 진행한다.프레도는 아이들 쌓기 놀이 장난감으로 사용되던 블록 완구에 IoT기술을 융합해 영어, 연산, 한자 등을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상품인 ‘스마트 큐브’를, Z3Factory는 스마트폰으로 카메라와 상품 패키지에 내장된 턴테이블 제어를 통해 360도 이미지를 자동 촬영해 주는 ‘로타’ 솔루션을 제공한다.나노람다는 ‘초소형 분광센서’를 시연한다. 이 센서는 물체에 빛을 쪼이고 반사된 빛의 파장을 분석해 해당 물체의 성분을 분석한다. 예를 들어, 사과에 빛을 쪼여 당도와 신선도를 확인하고, 피부에 빛을 쪼여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포디웰컴은 70대의 카메라로 촬영한 360도 이미지를 3D 피규어로 만들어주는 ‘3D Studio M’을 선보인다.SK텔레콤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27일부터 현장에서 설명과 상담을 진행한다. 창업을 희망하는 기업은 WIS 2015방문을 통해 유망한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전문가 조언도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