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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인사 종합
  •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승진임용 △김지현 ◇신규임용 △이재강 △정은혜 <헌법연구관보> ◇신규임용 △황정현○KDB산업은행◇전보 <단장> △미래성장금융실 홍정석 △사모펀드실 김용강 △인사부 박창동 △금융공학실 이선호 △PF1실 박웅찬 △IT기획부 고관식<팀장> △기획조정부 권오영 △영업기획부 임범순 △수신기획부 노재웅, 김형준, 이상규 △재무기획부 정윤철, 이성호, 최완규, 안영원, 신은용 △벤처금융실 조규철, 이엄섭, 이준성 △기술금융실 이웅주, 정태준 △온렌딩금융실 이제현 △컨설팅실 송만원 △심사1부 양국용, 김수길 △심사2부 오용근 △신용평가부 고성 △산업분석부 박상철, 이민식 △기술평가부 하승민, 임시현, 이찬일 △미래성장금융실 최만식 △영남지역본부 이승직 △강남지역본부 정한목 △중부지역본부 최명식 △영업부 김동현 △마포 홍성식 △성동 김성규 △신문로 정용석 △여의도 임홍식, 김선민 △종로 이항희 △김포 이보찬 △부천 박경태 △부평 전상준 △인천 김현준 △일산정홍수 △금정 조성제, 신지협 △남울산 김영태 △양산 김신일 △대구 이원배 △강남 김동섭 △남서초 이상호 △대치 김영현 △도곡 유일 △압구정 안경순 △잠실 방효순 △잠원 오락성 △제주 권혁철 △동탄 오경철 △분당 강미란 △안양 백승진 △판교 김성대 △평택 박성윤 △화성 백도흠 △대덕 박연수 △대전 김준형, 김용오 △아산 이태희 △천안 최철호, 구본성 △광주 윤병식 △여수 서찬진, 서영진 △전주 이진선 △기업금융1실 심방무 △기업금융3실 김경완, 한민석 △해외사업실 소호태, 이호국, 김노현, 김중곤 △무역금융실 강석형 △발행시장실 김형운, 안창우, 김기종 △M&A실 류상영, 서동호, 정욱상 △사모펀드실 반영은, 김두만, 류한걸 △인사부 이정권, 신혜숙, 이원권 △업무지원부 김윤중, 한기원 △홍보실 박찬호, 백영숙 △안전관리부 조용준, 문인식 △기업구조조정1실 전영기, 김흥철, 박진호, 김상일 △기업구조조정2실 김춘근, 박형국 △투자관리실 김영수, 송강국, 임준석, 이근환 △자금부 이국녕, 조정학, 양석환 △자금운용실 윤경환 △금융공학실 서정일, 이승호, 김상수, 윤병길 △PF1실 이희준, 양국진 △PF2실 최승호, 박인석 △PF3실 엄효운, 마국환, 최종국, 김경열, 이범구 △연금사업실 김재익, 윤부혁, 박상순, 김훈성 △신탁실 이원식, 김학봉, 오재정 △e-뱅킹전산부 오정원 △윤리준법부 박재훈 △법무지원부 오웅환 △소비자보호부 박규찬 △검사부 이민호, 홍선범, 이상진, 박영진 △비서실 하홍덕<해외주재원> △헝가리 주동빈 △런던 노형준 △선양 나재민, 최동묵 △칭다오 장영진 △홍콩 성욱제 △우즈베키스탄 오성엽○금융결제원 <부서장> △고객지원실 임경빈 △총무부 장건흥 △금융정보업무부 최영 △금융정보보호부 박순만 △e사업실 손희성 <부서소속실장> △비서실 안순용 △OTP업무실 서성윤○한국철도시설공단◇전보 <부장급> △안전품질실 품질환경부장 이문봉 △경영지원실 인재개발처 인사부장 김태은 △경영지원실 인재개발처 복지후생부장 정일수 △경영지원실 계약처 공사계약부장 한병덕 △기획재무본부 기획예산처 기획총괄부장 한성욱 △기획재무본부 기획예산처 창조경제부장 박성규 △기획재무본부 재무전략처 세무경리부장 김학렬 △기획재무본부 미래사업기획처 사업기획부장 박기주 △기획재무본부 미래사업기획처 유라시아물류철도TF부장 안수진 △건설본부 고속철도처 수도권고속부장 하호태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일반조정부장 이명석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영남권부장 정우승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호남권부장 조수익 △건설본부 광역민자철도처 광역사업1부장 고병찬 △건설본부 광역민자철도처 민자사업부장 이종태 △기술본부 전철처 배전설비부장 김운수 △기술본부 궤도처 궤도사업부장 유진영 △기술본부 수송계획처 열차조정부장 이기형 △기술본부 차량처TF 차량기술부장 최종호 △기술본부 차량처TF 제작관리부장 백승호 △시설본부 시설계획처 시설유지부장 이호룡 △시설본부 시설계획처 안전진단부장 김창환 △시설본부 자산개발처 복합개발부장 유승현 △시설본부 재산용지처 재산운영부장 정백 △해외사업본부 해외사업처TF 미주중동부장 강정수 △KR연구원 기술연구처 품질시험센터부장 배준형 △KR연구원 설계기준처 건축설비부장 김정호 △KR연구원 설계기준처 전철전력부장 조병찬 △KR연구원 설계기준처 신호통신부장 이광재 △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 남부재산운영부장 최근희 △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 북부재산운영부장 유영숙 △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 용지부장 이천형 △수도권본부 시설관리처 시설개량부장 장성용 △수도권본부 건설총괄처 성남여주진접선PM부장 정대호 △수도권본부 건설총괄처 민자사업PM부장 권진수 △수도권본부 건설총괄처 남북철도사업단장 이규삼 △수도권본부 기술처 차량기지PM부장 임찬규 △영남본부 시설관리처 시설안전부장 민경화 △영남본부 시설관리처 전기안전부장 지자홍 △영남본부 건설총괄처 안전사업부장 여호관 △영남본부 건설총괄처 울산포항PM부장 이창현 △영남본부 건설총괄처 포항삼척PM부장 최영환 △호남본부 건설기술처 경전선군장선PM부장 이종일 △충청본부 재산지원처 재산부장 조영권 △충청본부 재산지원처 용지부장 박정범 △충청본부 건설기술처 안전사업부장 곽명수 △충청본부 건설기술처 장항선PM부장 김찬식 △충청본부 건설기술처 중부내륙PM부장 김윤양 △강원본부 시설관리처 시설안전부장 김순일 △강원본부 시설관리처 전기안전부장 오재훈 △강원본부 건설기술처 안전사업부장 임명규 △강원본부 건설기술처 신호통신PM부장 김학렬○한국은행 강원본부△기획금융팀장 전법용 △총무팀장 전흥배 △총무팀 임현강 △업무팀 김민영 남정숙 △기획금융팀 이채령 박문자○한국환경공단 <부서장 전보> △인재경영처장 강동규 △토양지하수처장 전기석 △환경분석처장 양홍규 △상하수도시설처장 오세철 △폐자원에너지센터장 김종엽 △수도권동부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안병용 △수도권동부지역본부 강원지사장 나명숙 △대구경북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이재균○신한은행◇승진 <부서장(SM)> △영업추진부장 안효열 △개인금융부장 임귀관 △중소기업고객부장 오한섭 △투자자산전략부장 김정호 △투자금융부장 정근수 △마케팅부장 박현주 △자금부장 임근일 △인사부장 이승수 △인재개발부장 최종원 △총무부장 김기호 △여신기획부장 배종화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곽우홍 △개인여신심사부장 겸 부장심사역 임경래 △ICT기획부장 배시형 △연금사업부장 한용구 △군산지점장 서춘수 △군자역지점장 손충순 △굽은다리역지점장 윤태수 △남부법원지점장 왕호민 △노은지점장 이춘우 △도산대로지점장 나훈진 △마들역지점장 겸 상계15단지지점장 박성재 △마포중앙지점장 오홍선 △미금역지점장 이상화 △서부법원지점장 이만영 △서현역지점장 이용규 △송도국제도시지점장 유상우 △신촌중앙지점장 이영종 △연신내지점장 정창현 △중화역지점장겸 묵동지점장 김선화 △파이낸스센터지점장 방동권 △강원영업부 금융센터장(RM) 겸 춘천중앙지점장 이영한 △남동공단금융센터장 겸 RM 김효연 △무역센터금융센터장 겸 RM 이승렬 △방배중앙금융센터장 겸 RM 조영식 △서산금융센터장 겸 RM 박영호 △센텀금융센터장 겸 RM 류행주 △송탄금융센터장 겸 RM 최기복 △송현동금융센터장 겸 RM 이은영 △시흥대로금융센터장 겸 RM 정진철 △영등포금융센터장 겸 RM 정호준 △영통역금융센터장 겸 RM 이준구 △오창금융센터장 겸 RM 정도영 △용산금융센터장 겸 RM 송석윤 △원당금융센터장 겸 RM 조경선 △일산금융센터장겸 RM 김근창 △잠실금융센터장 겸 RM 최정식 △천호동금융센터장 겸 RM 이종수 △충주금융센터장 겸 RM 음상진 △파주중앙금융센터장 겸 RM 구춘서 △현대모터타운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설표명 △신한PWM강남대로센터장 정덕녕 △신한PWM분당센터장 서미숙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신주쿠지점장) 최영재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정학진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 대우)(신한베트남은행 호치민지점장) 한호성 △뉴델리지점장 권오형<부서장> △투자상품부장 이동성 △프로젝트금융부장 이정우 △미래전략부장 고석헌 △증권운용부장 정찬헌 △여신기획부 팀장 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흥섭 △창조금융지원실장 예준배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최완철 △신탁부장 신범정 △강화지점장 이동식 △구성역지점장 박관일 △구월로지점장 박인권 △금천동지점장 윤종순 △남양산지점장 최준구 △다대포지점장 김현수 △대구중앙지점장 정광세 △대전법원지점장 김광수 △도안지점장 나진숙 △동서초지점장 유연미 △동소문지점장 안미화 △방배본동지점장 임용필 △범박동지점장 박기두 △부산역지점장 홍영석 △부천법원지점장 이규상 △사당중앙지점장 김준모 △삼성동아이파크지점장 구혜영 △송도센트럴파크지점장 김봉균 △시지지점장 고병욱 △신답지점장 김승열 △신천동지점장 김덕진 △쌍용동지점장 이상준 △안산법원지점장 송필용 △양양지점장 홍도현 △여수지점장 박종효 △여주지점장 조희철 △여천지점장 황승호 △영주지점장 신승철 △영화동지점장 정성종 △오류동지점장 강동원 △용암지점장 신동호 △우장산역지점장 윤보경 △울산SK지점장 이기성 △월성동지점장 이원문 △은평뉴타운지점장 이한미 △장성동지점장 이완두 △전민동지점장 최철운 △전주지점장 설동점 △청량리지점장 황무학 △청주지웰시티지점장 곽한경 △춘천남지점장 이계웅 △퇴계원지점장 김병삼 △판교지점장 이종여 △포남동지점장 정철교 △풍무동지점장 박성환 △해운대백병원지점장 최규순 △호계동지점장 조원도 △광주첨단금융센터장 겸 RM 송기봉 △구로역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진숙 △김천금융센터장 겸 RM 권순박 △논현역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우상욱 △마산금융센터장 겸 RM 진승월 △명동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황은석 △목포금융센터장 겸 RM 이헌석 △서부산유통단지금융센터장 겸 RM 정영식 △서여의도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호섭 △선릉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규영 △세종로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규진 △속초금융센터장 겸 RM 이명련 △안중금융센터장 겸 RM 김귀섭 △용인금융센터장 겸 RM 김성환 △원주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신진명 △월배금융센터장 겸 RM 조성호 △율하금융센터장 겸 RM 김덕환 △종로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위규 △진주중앙금융센터장 겸 RM 김영빈 △진천금융센터장 겸 RM 김재우 △충무로극동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현경만 △칠곡금융센터장 겸 RM 김달수 △통영금융센터장 겸 RM 설영호 △평촌역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성환 △신한PWM분당중앙센터장 이관석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김홍식◇전보 <부서장> △시너지지원부장 조혜영 △WM기획실장 최갑수 △기관고객1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우동희 △기관고객2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황재필 △기관고객2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동섭 △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배현재 △외환사업부장 서승현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창식 △CIB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지욱 △구조화금융부장 박희용 △부동산금융부장 임현우 △글로벌전략부장 이태경 △글로벌영업추진부장 정지호 △글로벌영업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주환 △디지털뱅킹부장 권준석 △디지털뱅킹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수한 △스마트금융센터장 강인화 △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준영 △스마트고객센터장 이계엽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기흥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순영 △자금시장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조재성 △증권운용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상근 △인재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최혁재 △직원행복센터장 이용강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한상언 △점포전략부장 문봉기 △기업여신심사부장 겸 부장심사역 박상철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강명규 △기업여신지원부장 겸 부장심사역 김윤홍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형용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상순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임선재 △리스크공학부장 김근배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광근 △금융결제부장 정상교 △업무지원센터장 김회상 △업무지원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임윤택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권오선 △금융개발부장 신희정 △금융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안종길 △정보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강말룡 △글로벌개발부장 서호완 △소비자보호센터장 박종팔 △브랜드전략부장 김은정 △신탁부 팀장(부서장대우) 손무탁 △준법지원부장 이종현 △준법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전용섭 △감사부장 이순우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홍범 △가오동지점장 전진홍 △가좌동지점장 천승용 △가천대학교지점장 정해원 △강남대역지점장 박영진 △강남스포월드지점장 채병윤 △강원도청지점장 남택수 △개롱역지점장 이진원 △개봉동지점장 김진현 △개포남지점장 반종훈 △개포동역지점장 나소영 △거창지점장 김규환 △건국대학교지점장 오세문 △검단지점장 장용석 △경기대학교지점장 이광호 △고덕동지점장 박대서 △과천지점장 겸 과천원문동지점장 박석희 △관악신사동지점장 정창해 △광주법원지점장 장동권 △광화문지점장 김성주 △구리중앙지점장 이규근 △구미중앙지점장 이정호 △구포지점장 전찬옥 △군인공제회관지점장 배을용 △금정이마트지점장 김병욱 △금호역지점장 김치홍 △길음동지점장 겸 길음뉴타운지점장 최현용 △김포지점장 김재용 △김포고촌지점장 박은영 △낙성대역지점장 마현철 △남대문지점장 한영진 △남동구청지점장 김운영 △노량진역지점장 이정호 △답십리지점장 유경림 △당리동지점장 조현경 △당산중앙지점장 김성은 △대곡지점장 구태본 △대구죽전역지점장 이대희 △대림동지점장 박종재 △대림중앙지점장 이은호 △대산지점장 송범섭 △대전지점장 송완섭 △대치역지점장 겸 은마아파트지점장 이동준 △대흥역지점장 이금철 △덕소지점장 박정범 △도곡남지점장 이기복 △도곡동지점장 진성관 △도곡역지점장 이준원 △도봉동지점장 이종훈 △동광주지점장 윤영숙 △동대문지점장 이광일 △동대신동지점장 백용현 △동래지점장 윤시영 △동부법원지점장 이동규 △동부이촌동지점장 겸 이촌동지점장 김관동 △동탄숲속마을지점장 김영준 △둔산중앙지점장 정호철 △등촌서지점장 박영식 △롯데월드지점장 최태로 △마린시티지점장 염문철 △마포지점장 최성호 △만리동지점장 이선숙 △만수동지점장 정상진 △명동역지점장 신동진 △명일역지점장 윤대진 △모란역지점장 윤한국 △목3동지점장 성영식 △목동해누리지점장 조원면 △미아동지점장 겸 삼양동지점장 김현혜 △민락동지점장 정석진 △박달동지점장 김종훈 △반포서래지점장 마호창 △반포지점장 정성훈 △반포터미널지점장 겸 반포타운지점장 신현배 △발산동지점장 채경성 △발산역지점장 윤병인 △방배동지점장 전진성 △방학동지점장 겸 방학역지점장 이점구 △방화역지점장 김영관 △백마지점장 임성기 △범일동지점장 오원체 △법조타운지점장 박성현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박재철 △보문동지점장 이인승 △봉명동지점장 김상호 △봉선동지점장 이창섭 △봉은사로지점장 조승수 △봉천동지점장 겸 봉천서지점장 최성걸 △부산법조타운지점장 전남수 △부산서면지점장 김근주 △부천송내지점장 윤석주 △부천시청역지점장 권석언 △부천역지점장 송승준 △부평구청지점장 황영진 △분당구미동지점장 이지수 △분당수내동지점장 최익준 △분당시범단지지점장 최영일 △분당지점장 임명수 △분당탑마을지점장 박한준 △분평동지점장 이호정 △사당역지점장 최정배 △사천동지점장 이강휴 △산곡동지점장 김영호 △산곡중앙지점장 신민호 △삼선교지점장 조영우 △삼성서울병원지점장 최두연 △삼풍지점장 이기현 △상도역지점장 겸 장승배기역지점장 이동수 △상봉역지점장 박규섭 △상지대학교지점장 이민종 △서대문역지점장 민기식 △서대전지점장 겸 도마동지점장 홍형곤 △서소문지점장 강미선 △서울대학교지점장 정병각 △서잠실지점장 겸 아시아선수촌지점장 정용욱 △서초동지점장 겸 서초3동지점장 김동균 △석촌역지점장 이부순 △성당동지점장 오은규 △성동지점장 김중근 △성포동지점장 임행환 △소공중앙지점장 홍정범 △송강지점장 김종회 △송파남지점장 정돈식 △수색지점장 신은찬 △수원시청역지점장 이상우 △수지상현지점장 이해웅 △수지신봉지점장 박영호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안순우 △시흥능곡지점장 박정철 △시흥동지점장 이정우 △시흥지점장 김정호 △신갈중앙지점장 진영안 △신내동지점장 김주형 △신당동지점장 겸 남산타운지점장 양경규 △신도림동지점장 이범재 △신부동지점장 박상훈 △신설동지점장 정찬일 △신영통지점장 권봉창 △신월동지점장 겸 신정동지점장 안재성 △신제주지점장 오민철 △쌍문동지점장 손연환 △아현동지점장 어태수 △안양법원지점장 문동준 △안양역지점장 김권주 △압구정갤러리아지점장 김영주 △압구정중앙지점장 이영철 △야탑역지점장 김인환 △양재스포타임지점장 성연숙 △역곡지점장 이학성 △역촌동지점장 김광원 △영통지점장 겸 용인흥덕지점장 김정수 △영월지점장 김창길 △올림픽선수촌지점장 맹성준 △용산파크타워지점장 정세훈 △용인동백지점장 겸 동백역지점장 이강 △운정남지점장 겸 운정지점장 정태우 △울산현대지점장 김청곤 △월곡동지점장 장재수 △유한양행지점장 겸 대방역지점장 박계수 △응암동지점장 심우범 △의왕지점장 한용근 △이대목동병원지점장 김영애 △인천남구청지점장 변성익 △인천논현역지점장 겸 인천에코메트로지점장 박수용 △인천서구청지점장 오강묵 △인천중구청지점장 신용욱 △일산역지점장 지철수 △일산탄현지점장 겸 일산덕이지점장 안진한 △자양동지점장 정몽용 △잠실롯데캐슬지점장 노용균 △잠실트리지움지점장 송왕섭 △잠원역지점장 김성원 △장위동지점장 양금열 △정릉지점장 김승록 △주안남지점장 조성규 △중계동지점장 박현보 △중동지점장 이공환 △증평지점장 김윤해 △진해지점장 김선임 △천안불당지점장 이형범 △철산동지점장 강영구 △청주대학교지점장 성재경 △청주지점장 겸 청주중앙지점장 이용희 △청주터미널지점장 유경태 △충무로역지점장 조규일 △충정로지점장 손경익 △충주연수지점장 한진상 △태백지점장 김기해 △평내지점장 김석중 △평촌남지점장 겸 평촌초원마을지점장 임충섭 △포항지점장 최태석 △푸른청라지점장 겸 청라지점장 이규민 △하계동지점장 김기호 △한양대학교지점장 손용석 △한국콘텐츠진흥원지 점 개설준비위원장 박종호 △해운대지점장 정성엽 △행신중앙지점장 김진민 △현대모터타운지점장 구승모 △혜화로지점장 윤지현 △호성동지점장 고한주 △화곡역지점장 김길래 △화서동지점장 전형진 △화정은빛마을지점장 겸 화정지점장 최재호 △K.B.S지점장 윤태웅 △기업영업부장 겸 RM 정상용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김영래 △광교 기업영업부장 겸 RM 신영근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강규원 △가든파이브 금융센터장(RM) 겸 장지동지점장 정상복 △가든파이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류근민 △가락동 금융센터장(RM) 겸 문정훼밀리타운지점장 정태승 △가락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현진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RM) 겸 디지털2단지금융센터장 김경민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만수 △가양역 금융센터장 겸 RM 류국현 △가양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은영 △강남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실 △강남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허경희 △강남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최병찬 △강릉중앙 금융센터장(RM) 겸 강릉지점장 장성룡 △강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전형철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래형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장 겸 RM 김동일 △경기광주 금융센터장 겸 RM 박춘호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호식 △경주 금융센터장 겸 RM 조용길 △경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연환 △곤지암 금융센터장 겸 RM 김지온 △광교신도시 금융센터장 겸 RM 이명석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말숙 △구로역 금융센터장 겸 RM 오세봉 △구월동 금융센터장 겸 RM 박재범 △김해 금융센터장 겸 RM 박영철 △김해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진호 △남동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학수 △남동공단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나인섭 △남부터미널 금융센터장 겸 RM 조광영 △논현동 금융센터장 겸 RM 정명수 △논현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미희 △논현역 금융센터장 겸 RM 김진형 △다사 금융센터장 겸 RM 김도형 △당산역 금융센터장 겸 RM 윤주호 △당산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준열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박연소 △대전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영상 △독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손홍배 △동탄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정남 △디지털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운영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병학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하상균 △명동 금융센터장 겸 RM 강신태 △명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원기 △목포하당 금융센터장 겸 RM 차성종 △목포하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우일 △무역센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승호 △무역센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우상현 △반월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서봉균 △반포남 금융센터장 겸 RM 이병훈 △방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상전 △보라매역 금융센터장 겸 RM 황명수 △부산 금융센터장 겸 RM 김도현 △부전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인태 △부천 금융센터장 겸 RM 박수근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 겸 RM 조용호 △부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동한 △분당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광희 △사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손성대 △삼성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애련 △서교동 금융센터장 겸 RM 문만호 △서교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심재식 △서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진철 △서여의도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성준 △서초남 금융센터장 겸 RM 마경환 △선릉 금융센터장 겸 RM 현홍주 △선릉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이홍기 △선릉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우현 △선릉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임정욱 △성남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환 △성남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의재 △성서 금융센터장 겸 RM 강현철 △성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전경옥 △성서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재용 △성수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정호 △세종로 금융센터장 겸 RM 박민영 △세종로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종구 △소공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명원 △송현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양군길 △수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진웅 △순천연향동 금융센터장 겸 RM 홍승호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승진 △스타시티 금융센터장 겸 RM 안광운 △스타시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하영 △시화 금융센터장 겸 RM 전귀환 △시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치언 △시화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노병호 △시화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김근호 △시화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권오수 △시화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재신 △신사동 금융센터장 겸 RM 이오희 △신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한 △아산배방 금융센터장 겸 RM 김민수 △안산 금융센터장 겸 RM 이준권 △안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균 △안산스마트허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영진 △압구정역 금융센터장(RM) 겸 압구정동지점장 이환용 △압구정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남수 △양산 금융센터장 겸 RM 방우건 △양재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형환 △양재역 금융센터장 겸 RM 조영식 △양주 금융센터장 겸 RM 김재호 △여의도 금융센터장 겸 RM 이상혁 △여의도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말한 △역삼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현옥 △역삼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소명필 △역삼역 금융센터장 겸 RM 정상혁 △연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찬호 △영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성용 △영통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종 △오창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신승현 △용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광원 △용산전자 금융센터장 겸 RM 임시혁 △울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오세광 △울산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이상목 △울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임규 △웅상 금융센터장 겸 RM 김진영 △원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병수 △원주 금융센터장 겸 RM 주시중 △의정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송태수 △이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찬수 △인덕원 금융센터장(RM) 겸 내손동지점장 이환석 △인덕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지인경 △인천주안 금융센터장 겸 RM 신선재 △인천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양정욱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선준희 △인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광민 △일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준희 △잠실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정훈 △장안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희전△전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나일흠 △제주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구현 △제천 금융센터장 겸 RM 김영민 △제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충종 △조치원지점장 겸 오송금융센터장(RM) 오춘근 △종각역 금융센터장(RM) 겸 수송동지점장 김수훤 △종각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지예 △종로 금융센터장 겸 RM 김무호 △종로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서명국 △종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은영 △진영 금융센터장 겸 RM 김신태 △창원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정룡 △천안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개 △천안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원종 △충무로극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서환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 겸 RM 서용규 △충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용혁 △테헤란로 중앙금융센터장(RM) 겸 삼성동지점장 박충호 △테헤란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윤호 △퇴계로 금융센터장 겸 RM 김지한 △평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대오 △평촌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일동 △평택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전광조 △학동 금융센터장 겸 RM 양규열 △학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도상 △학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장봉균 △한남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노영록 △화도 금융센터장 겸 RM 성정환 △대기업영업부장 겸 RM 김정익 △광교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호대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권태엽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박부기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이영철 △신한PWM서교센터장 박희모 △신한PWM이촌동센터장 김보선△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장 권미경 △신한PWM Privilege서울센터장 고준석 △신한PWM강남센터장 이재근 △신한PWM잠실센터장 정승희 △신한PWM일산센터장 박종길 △신한PWM부산센터장 박기섭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도쿄본점영업부장) 김재민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우에노지점장) 김동옥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요코하마지점장) 류지우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장사분행장) 김원기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장) 박병철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최형보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영업부장(B/C)) 이채호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하노이지점장) 김재준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박닌지점장) 우준식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송탄지점장) 이해창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동나이지점장) 박찬석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신한베트남은행 비엔화지점장) 심창섭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신한베트남은행 하이퐁지점장) 박윤우 △CIB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아주유한공사) 장성은 △뭄바이지점장 장무현 △푸네지점장 임상진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캐나다신한은행장) 안종주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크메르은행장) 서병현 △홍콩지점장 신유식 △미얀마사무소장 홍석우 △싱가폴지점장 박정원 △인사부소속 업무추진역 정남회○신한금융지주◇승진 △감사팀 부장 정상원○이화여대 △교육대학원장 황규호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장 이해영 △연구처 부처장 겸 산학협력단 부단장 신동희 △대외협력처 부처장 유현정 △의무산학 부단장 류동열 △교목 장윤재 안선희 △MOOC센터장 조일현 △국제하계대학 부원장 김현수 △한국여성연구원장 김은실 △예술과학융합연구소장 박승호 △통일학연구원장 겸 대학원 북한학 협동과정 주임교수 겸 대학원 북한학과장 겸 북한학 연계전공 주임교수 김석향 △대학원 동아시아학 연구협동과정 주임교수 송영빈 △대학원 영재교육 협동과정 주임교수 임미연 △대학원 색채디자인전공 주임교수 최경실 △대학원 조형예술학전공 주임교수 박일호 △대학원 화학·나노학과장 정병문 △대학원 행동사회경제학 협동과정 주임교수 김우식 △대학원 에코크리에이티브 협동과정 주임교수 원용진 △대학원 바이오정보학 협동과정 주임교수 이상혁 △대학원 약학과장 하헌주 △대학원 다문화·상호문화 협동과정 주임교수 장한업 △국제대학원 부원장 브렌던 하우 △의학전문대학원 기획부장 겸 의과대학 기획부장 박미혜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교육부장 홍영선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한기환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우소연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박혜숙 △분자의과학교실 주임교수 조인호 △소아과학교실 주임교수 손세정 △비뇨기과학교실 주임교수 이동현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겸 법과대학 법학과장 도재형 △디자인대학 부원장 최종훈 △공연예술대학원 부원장 강영근 △심리학전공 주임교수 김수영 △자연과학대학 분자생명과학부장 겸 화학생명분자과학부장 겸 생명과학전공 주임교수 권종범 △수리물리과학부장 전건상 △수학전공 주임교수 민조홍 △환경식품공학부장 손아정 △식품공학전공 주임교수 권영주 △디자인학부장 겸 융합디자인 연계전공 주임교수 조영식 △시각디자인전공 주임교수 김수정 △교육학과장 겸 도덕·윤리교육 연계전공 주임교수 정제영 △교육공학과장 겸 멀티미디어학 연계전공 주임교수 임규연 △간호학부장 정덕유 △글로벌건강간호학전공 주임교수 신주현 △스크랜튼학부장 장원경 △정보보호학 연계전공 주임교수 이윤진 △바이오인포매틱스 연계전공 주임교수 이상혁 △과학기술경영 연계전공 주임교수 이은경 △국제회의센터 소장 전지현 △사회체육교육센터장 이경옥 △컴퓨터그래픽스·가상현실연구센터 소장 김명희 △지구사연구소장 남종국 △나노·바이오기술연구소장 이상기 △무용학연구소장 신상미 △특수교육연구소장 박은혜 △학교폭력예방연구소장 한유경 △간호과학연구소장 김미영 △청정에너지소재연구소장 황성주 △영미학융합연구소장 최주리 △신산업융합대학장 김경숙 △간호대학장 양숙자 △신산업융합대학 부학장 정서진 △융합콘텐츠학과장 류철균 △의류산업학과장 홍나영 △국제사무학과장 김명옥 △체육과학부장 겸 스포츠과학전공 주임교수 겸 글로벌스포츠산업전공 주임교수 이원준 △식품영양학과장 서선희 △융합보건학과장 서동철 △간호대학 부학장 겸 간호학부장 겸 간호학전공 주임교수 정덕유 △글로벌건강간호학전공 주임교수 신주현 ○경인일보 ◇전보 △논설실장 이영재 △기획조정실장 오경택 △편집국 지역사회부 북부분실장(의정부) 이상헌 △편집국 문화부장 윤인수 △편집국 정치부장 김학석 ◇승진 △편집국장 국장 윤재준 △기획조정실장 국장 오경택 △편집국 지역사회부(양주) 부국장 이상헌 △편집국 교열부 부국장 조용완 △편집국 지역사회부(성남) 부국장 김규식○상명대△산학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겸 창작발전소장 김동근 △박물관장 류한수 △천안캠퍼스 디자인대학장 겸 상명갤러리관장 김재현○동국대△경영전문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장 황경태 △총무처장 박정훈 △입학처장 강삼모 △홍보처장 김관규 △남산학사 관장 겸 고양학사 관장 이성진 △경영전문대학원·경영대학 교학팀장 원충희 △총무팀장 최기석 △교수학습개발센터장 이한주 △학생상담센터장 조경은 △홍보실장 변재덕○목원대△인문대학장 겸 인문과학연구소장 도중만 △미술·디자인대학장 이창수 △산학협력단장 고대식 △인력개발원장 천명환
2016.01.28 I 이성기 기자
NC, 트위터 코리아와 다양한 팬 서비스 제공
  • NC, 트위터 코리아와 다양한 팬 서비스 제공
  • 사진=NC 다이노스[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은 NC 다이노스와 트위터의 새로운 서비스로 2016시즌 프로야구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2015 트위터 코리아 스포츠 부문 베스트 파트너 NC 다이노스는 트위터와 긴밀히 협력해 최신 기술을 활용, 야구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NC와 트위터의 동행은 스포츠 현장의 즐거운 경험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팬들에게 더 큰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는데 서로 공감하며 이뤄졌다.트위터 코리아 김남진 이사는 “IT기업을 모기업으로 둔 젊은 구단답게 NC가 야구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려는 노력들을 보며 새로운 가능성을 봤다”라며, “지난 해 함께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야구의 즐거움을 트위터에서도 만끽할 수 있도록 올해도 다양한 시도를 함께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NC와 트위터의 동행은 지난 해부터 시작됐다. 둘은 지난 8월 9일 NC의 홈 경기(KIA전)를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인 ‘#NC트위터데이’로 열고 ‘트위터 바인 360부스’와 ‘트위터 미러’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했다. 시즌 중에는 페리스코프, 스내피티비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경기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트위터로 전하며 야구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보였다.올해 NC와 트위터는 야구팬을 위한 협업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시즌 중 스내피티비를 통해 NC 경기의 주요장면을 가장 빠르고 신속하게 편집 영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트위터의 최신 기술인 모바일 동영상 스트리밍 앱 ‘페리스코프’와 멀티 액션 카메라 ‘고프로’의 연동 생중계 서비스를 국내 스포츠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NC 강남훈 사업본부장은 “트위터의 새로운 기술들을 접목해 팬들에게 야구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6.01.28 I 정철우 기자
UFC196, 파이트나이트로 변경...헨드릭스vs톰슨 메인매치
  • UFC196, 파이트나이트로 변경...헨드릭스vs톰슨 메인매치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오는 2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UFC 196 넘버링 대회가 UFC 파이트나이트로 변경됐다.전 웰터급 챔피언 조니 헨드릭스(미국)와 ‘원더보이’ 스테판 톰슨(미국)의 웰터급 경기를 메인 경기로 결정됐다.당초 UFC 196은 페이퍼뷰(PP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메인 경기였던 헤비급 챔피언 파브리시오 베우둠(브라질)과 도전자 케인 벨라스케즈(미국)의 타이틀 매치가 두 선수의 부상으로 무산되면서 중계권이 폭스스포츠 1으로 넘어오게 됐다.이번 파이트나이트 대회는 로이 넬슨 대 제러드 로숄트, 오빈스 생 프뤼 대 하파엘 카바우칸치, 조셉 베나비데스 대 잭 마코브스키, 조쉬 버크만 대 KJ 눈스 등의 경기가 치러진다. 대신 오는 3월 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인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브라질)와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라이트급 타이틀 경기가 UFC 196으로 변경됐다.UFC 196에서는 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 대 도전자 미샤 테이트의 타이틀전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국내에서는 UFC 파이트 나이트: 헨드릭스 대 톰슨의 경기를 2월 7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부터 SpoTV, 수퍼액션,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 TV에서 생중계한다.
2016.01.28 I 이석무 기자
㈜스포빌, 중국 시장 진출한다…엔터테인먼트 M4사와 MOU 체결
  • ㈜스포빌, 중국 시장 진출한다…엔터테인먼트 M4사와 MOU 체결
  • [온라인부] 국내 해외 축구 리그의 판권을 최다 보유하고 있는 ㈜스포빌(대표이사 오승환, http://spoville.com)이 2016년 1월 25일, 중국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M4(艾慕斯&12098;化&20256;播有限公司, 이하 M4)사와 중국 시장 진출 및 투자와 관련된 MOU를 체결했다.M4는 바이두의 투자를 받아 온라인 쇼핑몰에 디지털 컨텐츠를 유통하고 있으며, 라이선스 사업도 운영하고 있는 신생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M4가 신생 회사이지만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중국 영화제작사 중 top10에 해당하는 기린영화사의 부사장 출신인 Fan Yang이 대표직을 역임하고 있고, 주요 투자자들이 바이두, 텐센츠, 기린영화사로 주요 문화기업과 친밀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회사라는 점 때문이다. M4는 현재 중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그 영향력과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회사이다.M4와 ㈜스포빌이 투자 양해 각서를 체결하게 된 배경으로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국내 파트너사인 ㈜비아이스타(대표이사 주성진)를 통해 ㈜스포빌의 스포츠 중계, 마케팅, 게임 사업을 접한 것이 계기가 됐다. M4 측은 이후 한 달간 스포빌의 사업 및 중국 진출 방향을 검토 후 본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M4의 Fan Yang 대표는 “㈜스포빌의 스포츠에 대한 놀라운 기획력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2016년은 올림픽이 있는 해여서 중화인민들에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번 MOU 체결에 대해 설명했다. 중국 시장에서도 눈 여겨 보고 있는 ㈜스포빌은 3대 축구 리그 중 하나인 세리에 A(Serie A), 캐피털 원컵, 잉글랜드 FA컵, J리그 등 국내 최다 해외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모바일과 웹을 통한 한국어 중계 해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뉴미디어 고화질 서비스로 실시간 게임을 접목시켰다. 두 신생 기업의 MOU 체결은 아시아 지역의 콘텐츠 시장 확대와 한/중 스포츠 문화 교류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향후 두 기업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성호, KBS N Sports 해설가로 새출발
  • 장성호, KBS N Sports 해설가로 새출발
  •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스나이퍼’ 장성호가 은퇴 후 해설가로 변신한다.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는 27일 장성호를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지난 시즌 kt wiz에서 20년 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한 장성호는 KBS N Sports 해설위원으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장성호의 영입으로 KBS N Sports는 이용철, 송진우, 조성환, 안치용 위원과 함께 5인 체제로 프로야구 현장의 생생함을 더할 예정이다. 장성호 위원은 “최근 부상으로 2~3년간 많은 경기에 나올 수 없어서 팬들로부터 실망과 아쉬움의 소리를 들었었다”고 전하며 ”이제는 KBSN 해설위원으로서 팬들과 더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매 경기 시청자분들이 야구에 더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편안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야구 중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평소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화제가 됐었던 장성호는 1996년 해태 타이거즈를 시작으로 한화, 롯데, kt wiz를 거쳐 지난 해 20번째 시즌을 치른 뒤 은퇴를 선언했다. 그의 기록이 말해주듯이 장성호는 살아있는 한국야구의 전설이였다. 지난 20년 동안 장성호는 2,064경기(역대 4위)에 출전해 7,084타수(역대 2위)와 2,100안타(역대 2위), 221홈런(역대 16위), 통산타율 0.296을 기록하며 화려한 선수시절을 보냈다. 또, 1998년부터 9년 연속 3할 이상의 타율과 10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는 등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KBSN 김성태 팀장은 “이번 시즌 장성호의 영입으로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하며 “평소 팬들과 소통을 중시하고, 유쾌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유명해 해설위원으로서 적임자라 생각했다”며 “올 한해 장성호 위원의 가세로 더 활기차고 새로운 목소리로 생동감이 전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16.01.27 I 박은별 기자
트위터 동영상 앱 `페리스코프` 고프로 생중계 지원
  • 트위터 동영상 앱 `페리스코프` 고프로 생중계 지원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트위터(Twitter)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앱, 페리스코프(Periscope)에서 고프로(GoPro)의 멀티 액션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생중계할 수 있게 되었다고 27일(한국 기준) 밝혔다.페리스코프 참고 이미지이용자가 스마트폰에 고프로 카메라를 연결하면 페리스코프 앱도 이를 자동 인식해 생중계 화면에 기존의 스마트폰 카메라와 고프로 카메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방송 중간에도 페리스코프 앱을 통해 스마트폰의 전후방 카메라와 고프로 카메라로 방송 화면을 옮길 수 있다. 고프로 카메라로 방송을 진행하더라도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댓글과 하트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고프로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최대 화질로 카메라에 장착된 SD 카드에도 저장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방송했던 내용을 그대로 보관하거나 향후 편집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넣어둔 채 고프로 카메라로 방송을 진행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페리스코프 앱에 화면 잠금 기능도 추가된다.이번 기능 추가로 페리스코프에는 실시간 중계를 위한 최적의 수단이 더해졌다. 고프로 영상 제작자들은 페리스코프와 트위터의 방대한 이용자들을 실시간 영상의 시청자층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이와 함께 다양한 스포츠 팀들은 페리스코프를 통해 고프로 카메라로 촬영한 스포츠 현장의 영상을 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스포츠 팀 최초로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생생한 현장의 경험을 팬들과 함께 할 계획이다. 해외에서는 서핑, 스노보드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팀들이 생동감 있는 경기 현장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프로 카메라 연동 기능은 고프로의 HERO4 Black, HERO4 Silver 모델과 아이폰용 페리스코프 앱에 우선 적용되며 타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2016.01.27 I 김유성 기자
“외주제작사 간접광고 직접 판다"..방송법 개정안 공포
  • “외주제작사 간접광고 직접 판다"..방송법 개정안 공포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외주제작사에 대한 간접광고 허용 등의 내용이 포함된 방송법 개정안이 1월 27일 공포돼 6개월이 경과한 7월 2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을 통해 외주제작사는 방송프로그램의 제작주체로서 방송법의 틀 내로 포함되어 최초로 규율을 받게 된다. 방송법상 외주제작사의 정의를 신설하고, 프로그램 제작과 밀접하게 연계된 간접광고를 외주제작사가 직접 판매할 수 있게 함으로써 창의적인 광고집행과 방송콘텐츠 제작재원 확충을 가능케 했다.간접광고란 방송프로그램 안에서 상품을 소품으로 활용하여 상품, 상표, 회사나 서비스의 명칭이나 로고 등을 노출시키는 형태의 광고다.그간 방송법령 상 방송광고의 주체는 방송사업자로 규정되어 있어, 외주제작 프로그램의 경우도 방송사업자만이 광고판매대행자(미디어렙) 위탁 등을 통해 간접광고를 판매할 수 있었다. KBS·MBC의 미디어렙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다.하지만 국회 논의 과정에서 외주제작사에 광고판매권을 부여할 경우무분별하게 간접광고를 유치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사전에 방송사와 방송법령, 심의규정 및 방송사 자체심의기준 위반 여부에 관해 합의를 거치도록 하는 등 안전장치를 확충했다.또한 방송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할 수 있는 사업자에 외주제작사를 포함했다. 제작비 미지급, 수익 배분 등 분쟁에서 외주제작사가 소송을 통하지 않고도 보다 쉽게 권리 구제를 받을 수 있게 했다.이밖에도 방통위가 방송법 및 방송광고판매대행법 위반 여부를 조사·제재할 경우 광고주별, 광고 종류별, 방송프로그램별 광고매출액을 제출받을 수 있는 권한이 신설되었다. 이는 광고주가 프로그램 내용에 부당하게 개입하는 것을 방지하고 방송광고영업의 투명성을 제고하여 방송의 공공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한편 주요 스포츠 행사에 대한 보편적 시청권 보장을 위해 중계방송권자 등에 부과된 금지행위의 법적 근거도 상향입법됐다.종전에는 금지행위 유형을 시행령으로 포괄위임하고 있었으나 국민의 권리나 의무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인 만큼 법률에 직접 규정하고, ‘제3자로 하여금 금지행위를 하게 하는 경우’에 대한 제재 근거도 신설했다.반복적이고상습적으로 심의규정을 위반하는 방송사업자에 대한 제재조치 처분도 강화될 예정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에 따른 제재조치 처분 시 ‘위반의 사유, 정도 및 횟수를 고려’하도록 규정함으로써 심의규정의 반복위반 사업자에 대한 가중제재의 근거를 마련하였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방송법 개정은 ’11년 정부안이 발의된 후 이해관계자 간 첨예한 대립을 조율하여 4년 만에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하면서, “광고 판매의 규제 장벽을 낮춰 외주제작사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방송사업자와 외주제작사의 공정경쟁 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방통위는 새로운 제도가 차질 없이 안착할 수 있도록 전문가,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통해 간접광고 판매 절차를 규정하는 등 하위법령 정비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2016.01.27 I 김현아 기자
SK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 개인추천이 핵심…망중립성 논란도
  • SK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 개인추천이 핵심…망중립성 논란도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CJ헬로비전과 합병을 앞두고 있는 SK브로드밴드가 보는 사람에 따라 첫 화면이 다르게 보이는 모바일 통합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를 26일 내놨다. 인텔리전스(인공지능) 수준은 아니지만, 모바일에 적합한 나만의 시청방식을 추구한 점이 눈에 띤다.다만 ‘옥수수’는 통신사가 제공하는 모바일 IPTV 앱 최초로 경쟁사 고객에게도 개방하면서도, 가격 정책을 다르게 해서 ‘망중립성’논란이 일고 있다. 스포츠·종편 등 일부 실시간과 주문형비디오(VOD), 멀티채널네트워크(MCN)의 1인 미디어 영상 등은 전체에게 무료이지만, 다른 콘텐츠를 보려면 기본적으로 월 3000원을 내야 하는데 SK텔레콤(017670) 이동전화 가입자 중 월 5만 원 이상 납부 고객 등에 한해선 100% 할인(무료)해주기로 한 것이다.SK브로드밴드는 국내 최다 스포츠 콘텐츠와 개인 맞춤형 서비스 기능을 갖춘 새로운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를 론칭하고 2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윤석암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부문장, 옥수수 광고 모델 유승옥,옥택연, 김종원 SK텔레콤 미디어사업본부장이 옥수수 출범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다. SK브로드밴드 제공◇사람마다 첫 화면 달라…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 추구SK브로드밴드가 선보인 ‘옥수수’는 브로드밴드가 제공하던 모바일 IPTV인 Btv모바일과 SK플래닛의 주문형비디오 호핀이 통합해 브랜드와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바꾼서비스다. 첫 화면에서 성별, 나이, 선호 화면 등의 비중을 조절하면 로그인 할 때 개인별 맞춤 추천 영상을 보여준다. 실시간 방송을 좋아하는 30대 여성과 영화를 좋아하는 20대 남성에게 각각 다른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것이다.김종원 SK텔레콤 미디어사업본부장은 “로그인만 해도 모두 다른 콘텐츠를 볼 수 있다”면서 “개인화 추천기술을 기존 플랫폼과 확실히 차별화했다”고 말했다.기존 Btv모바일 고객은 1월 28일이후 ‘옥수수’가 오픈하면 업데이트를 통해 그대로 볼 수 있고, ‘호핀’ 고객은 2개월 내에 쓰던 계정으로 업데이트해 이용할 수 있다.콘텐츠 측면에서도 지상파 방송보다는 스포츠 중계나 영화, 멀티채널네트워크(MCN) 1인미디어, 옥수수만의 모바일 오리지널콘텐츠를 강화했다. 98개 실시간 채널, 8천257편 국내외 영화, CBS, BBC 등 외국 방송사 작품은 물론 jtbc와 함께 만든 남자 요리 프로그램 <마녀를 부탁해>, 72초TV의 예능뉴스 <72초 데스크> 같은 독점 콘텐츠가 제공된다.윤석암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부문장은 “시스코 전망에 따르면 모바일 비디오 트래픽은 2017년이 되면 2014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콘텐츠와 서비스간 차별화는 없다”며 “헬로비전 합병이후 계획을 말하는 건 적절하지 않지만, 옥수수는 플랫폼의 진화 형태를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공동제작 등을 통해 미디어 생태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모바일 영상 시대, 망중립성 화두로…데이터MVNO 활성화돼야개인화 추천 기능으로 ‘옥수수’가 모바일 동영상의 신세계를 열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가격 정책은 논란이다.옥수수에서 왠만한 콘텐츠를 보려면 KT나 LG유플러스 고객은 월 3000원 내야 한다. 반면, SKT band 데이터 51 이상 요금제나 T끼리 55요금제 이상 쓰는 사람, SK브로드밴드 B tv 기본형 이상 사용 시 100% 할인(무료)해준다.콘텐츠를 수직계열화된 통신 가격에 가둔다는 논란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지금까지 Btv모바일에서도 ‘T프리미엄팩’이라는 상품으로 비슷한 할인을 해 줬지만, 이는 정확히 보면 할인이라기 보다는 내가 쌓은 포인트를 쓰는 개념이었다.김종원 본부장은 “경쟁사(KT) 모바일 IPTV 가격(5000원)보다 낮춘 것은 콘텐츠 소비의 진입장벽을 낮춰보자는 의미였고, 데이터 패키지로 일부 추가 할인하는 것은 텔레콤과 브로드밴드 가입자 한해 입장료에 대한 할인을 해준다는 의미”라고 말했다.하지만 강홍렬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선임연구위원은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IoT가 통신의 인프라가 되는 상황에서 통신사가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가 통신망과 결합돼 경쟁자의 진입을 제한하면 모바일 생태계에서 통신사 주도 플레이어만 남길 수 있다”며 “정부는 데이터 재판매(MVNO)를 활성화해 모바일 망중립성을 이루고 이를 법에 제도화해야 창조경제의 스타트업들이 활성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해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SK브로드밴드의 옥수수 요금제 신고가 들어오면 유심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용어설명: 망중립성이란 미래창조과학부가 2013년 12월 지침 형태로 만들어 시행중인 것으로 통신사의 트래픽 차별을 금지하고, 특정 콘텐츠 이용을 강제하는 데이터량 제한을 금지하고 있다. 미래부는 KT가 카카오와 선보인 ‘다음카카오팩’ 역시 망중립성 가이드라인 위반 소지가 있다며 KT는 홍보를 자제하고 다른 회사들도 유사 상품을 출시하지 않도록 행정지도했다. ‘다음카카오팩’은 KT가입자들은 월 3300원만 내면 카카오톡과 카카오TV 등 대표 서비스들을 월 3GB 내에서 추가 데이터 비용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상품이다.여기에는 네이버나 아프리카TV같은 경쟁서비스 이용을 저해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관련기사 ◀☞ “SK모바일 통합 플랫폼 '옥수수', 경쟁사 고객은 3천원, SKT 5만원 가입자는 무료”☞ SK 미디어 합병 밑그림 모바일 플랫폼 ‘옥수수(oksusu)’ 론칭..월 3천원
2016.01.26 I 김현아 기자
“SK모바일 통합 플랫폼 '옥수수', 경쟁사 고객은 3천원, SKT 5만원 가입자는 무료”
  • “SK모바일 통합 플랫폼 '옥수수', 경쟁사 고객은 3천원, SKT 5만원 가입자는 무료”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CJ헬로비전과 합병을 앞두고 있는 SK브로드밴드가 모바일 통합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를 내놨다.첫 화면에서 성별, 나이, 선호화면 등의 비중을 조절하면 로그인 할 때 개인마다 맞춤형 추천 영상이 보여지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실시간 방송을 좋아하는 30대 여성과 영화를 좋아하는 20대 남성에게 다른 콘텐츠를 추천해 준다.콘텐츠 측면에선 지상파 방송보다는 스포츠 중계나 영화, 멀티채널네트워크(MCN) 1인미디어, 옥수수만의 모바일 오리지널콘텐츠 등을 강화했다. 98개 실시간 채널, 8천257편 국내외 영화, CBS, BBC 등 외국 방송사 작품은 물론 jtbc와 함께 만든 남자 요리 프로그램 <마녀를 부탁해>, 72초TV의 예능뉴스의 <72초 데스크> 같은 독점 콘텐츠가 제공된다.하지만 ‘옥수수’는 KT나 LG유플러스 고객에게 월 3000원씩 받고 개방되는 한편, SK텔레콤(017670)의 이동전화 가입자나 SK브로드밴드 가입자에게는 무료(100% 할인)로 제공돼 콘텐츠를 데이터 통신 가격에 가둔다는 논란(망중립성 논란)이 일 전망이다. 다른 이동전화 가입자에게는 월 3000원을 받지만, SKT band 데이터 51 이상 요금제나 T끼리 55요금제 이상 쓰는 사람, SK브로드밴드 B tv 기본형 이상 사용 시 100% 할인해주는 것이다.지금까지 Btv모바일에서도 ‘T프리미엄팩’이라는 상품으로 비슷한 할인을 해 줬지만, 정확히 보면 할인이라기 보다는 내가 쌓은 포인트를 쓰는 개념이었다.물론 스포츠, 종편 등 일부 실시간과 2만여편의 VOD, MCN 하이라이트 영상 등 일반 콘텐츠들은 전체 회원 모두 무료다. ◇다음은 윤석암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부문장 및 김종원 SK텔레콤 미디어사업본부장과의 일문일답-브랜드 이름이 왜 옥수수인가.▲CF보면 알지만 옥수수 알갱이가 모니터처럼 보이지 않나. 모바일 화면, 티비 수상기 같기도 하다. 옥수수의 많은 알갱이들은 옥수수 모바일 서비스 안의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연상시킬수 있는 효과 있다. 다양한 후보들이 있었다. 많은 토론끝에 정했다. 노란 이미지도 청량감을 주지만 알갱이 하나하나가 풍부한 콘텐츠 느낌을 준다는 차원에서 옥수수로 정했다. 처음 정할 때 논란이 있었으나 정하고 나선 잘 선택했다고 생각한다.(윤석암)-가격이 좀 싸 보인다. 경쟁사(KT) 모바일 IPTV 가격이 월 5000원이다. SK텔레콤 51 요금제면 100% 할인이라는데 무료 이용아닌가. 콘텐츠 가격을 수직계열화된 통신사 요금에 가둔다는 비판(망중립성 문제)이 나올 수 있다.▲콘텐츠 소비 환경 자체가 저가로 형성돼 있다. VOD 경우는 그래도 영화는 제값받고 판매되는 형국이고 방송도 그렇다. 진입장벽을 낮춰보자는 의미였고, 저항선 수준까지 낮춰보자는 의미였다. 데이터 패키지로 일부 추가 할인하거나 하는 경우는 텔레콤과 브로드밴드 가입자 한해 입장료에 대한 할인을 해준다는 의미다, 이런 부분을 통해 활성화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입장료는 진입을 용이하도록 하고 유료와 무료상품에 대한 차별화 요인을 화질 등의 차이로 갖춰 확장해갈 계획이다.(김종원)-헬로비전 합병하면 어떤 시너지가 있는가. ‘옥수수’외에 향후 미디어 전략은.▲SK텔레콤이 헬로비전을 인수해 SKB와 합병하는 계획을 정부에 제출한 상태다.그래서 이자리에서 합병 이후 계획을 말하는것은 적절치 않다. 다만, ‘옥수수’ 등은 플랫폼의 진화 형태를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콘텐츠의 전송방식이 지상파냐 케이블이냐 IPTV냐 픽스된 티비형태로 볼것이냐 애니웨어 에브리웨어 시공과 무관하게 콘텐츠 보느냐의 문제다. 소비형태나 장소나 기기는 시청자 고객 입장에선 중요하지 않다, 따라서 그런 세태의 반영이자 시청자 니즈가 그게 모바일이든 IPTV든 케이블이든 새로운 서비스가 나올걸로 예상되지만 그 무엇이든 중요치 않다. 고객에게 주는 콘텐츠의 밸류는 즐거움과 감동 정보 같은 것들이다 . 얼마나 잘 전달하느냐, 고객이 얼마나 편리하게 느끼느냐, 고객이 얼마나 즐길 수 있느냐 하는 밸류를 잘 전달하느냐로 결정될 것이다.옥수수는 Btv 서비스의 모바일 버전이고 Btv와 옥수수는 N스크린으로 동일 서비스다. 티빙은 CJ E&M이 독자 서비스하는 플랫폼으로 한다고 기사에서 나왔다. (김종원)SK브로드밴드는 국내 최다 스포츠 콘텐츠와 개인 맞춤형 서비스 기능을 갖춘 새로운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를 론칭하고 2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윤석암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부문장, 옥수수 광고 모델 유승옥,옥택연, 김종원 SK텔레콤 미디어사업본부장이 옥수수 출범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다. SK브로드밴드 제공-옥수수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MCN은 SK텔레콤에서 핫질이라는 플랫폼을 런칭했다. 통합하는지 별도로 가져가는지 궁금하다. 기존 호핀 고객은 자동으로 옥수수로 업그레이드 되는가.▲옥수수는 개인화 추천기술을 분명히 차별화했다. 국내 방송, 영화 VOD, 스포츠, MCN 이런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고객에게 최적화 방식으로 적용되는게 우리의 차별화 포인트다. 특히 기존 유통에서 벗어나 제작 생태계를 함께 만드는 의지가 또 차별화 포인트다.옥수수가 토털 플랫폼이라면 핫질은 좀더 모바일 센츄릭한 콘텐츠로 플레이하는 프로젝트다. 지금 이자리서 이걸 통합하느냐 말할 단계 아니다.Btv 모바일은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 1월 28 이후 오픈하면 업데이트 통해 볼수있다. 호핀은 일정기간 호핀 이용하는, 2개월 정도될 듯하다. 그 계정으로 이용할 수있고 이후 업데이트 통해 옥수수로 이동해 이용하는 방식이 될 것이다.(김종원)-지상파 콘텐츠 관련해 나왔는데. 지금 지상파 관련 실시간 방송채널과VOD 등과 재송신 갈등있다. 옥수수에선 어떻게 풀렸는지 궁금하다. 향후 가입자 예상은. 매출목표는 어떤가.▲지상파 콘텐츠는 모든 미디어 서비스 사업자에 킬러콘텐츠다. 가장 웰메이드되고 이미 고객들이 익숙해져 있는 콘텐츠다.고객들이 갈망하는 콘텐츠를 실시간이든 VOD든 막힘없이 서비스되기를 바란다. 다만 옥수수에는 지상파 실시간, VOD 가 모부 제공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지상파 콘텐츠가 서비스되도록 협상해갈 것이다.방송시장은 시장 규모가 지속 확대되지 않는 반면에 그 시장서 사업하는 사업자 늘고 있어서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가급적 경쟁자들과 소모적인 경쟁보다 주로 콘텐츠 사업자들과 저희 옥수수에서 콘텐츠 공동으로 제작하고 대안 컨텐츠, MCN 등 개인방송, 모바일 최적화된 종편, PP들과 협력해 모바일 최적화되거나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윤석암)▲Btv모바일과 호핀의 합산 가입자 합이 800만 정도다. 옥수수는 조기에 이를 달성할 계획이고, OTT를 선언한 만큼 생태계 활성화에 집중하면서 노력할 것이다. 생태계 활성화가 수익으로 나와야 하기 때문에 의지 목표는 내부적으로 정했지만 밝히기는 어렵다.(김종원)SK브로드밴드는 국내 최다 스포츠 콘텐츠와 개인 맞춤형 서비스 기능을 갖춘 새로운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를 론칭하고 2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유료 서비스는 어디까지이고 무료는 어디까지인가. 수익은 어떻게 내는가.▲98개 채널 , 8000편 VOD , MCN 중에서 무료는 스포츠채널과 종편, MCN 등이다. CJ E&M 콘텐츠는 유료로, 소장용 VOD는 유료패키지를 준비 중이다. 이런 판매모델과 무료채널의 경우 다양한 광고 상품들이 있다.(김종원)-맞춤형 콘텐츠 추천이 1만개인가. 내 성향에 적합한 순서로 뜨는가. 넷플릭스보다의 강점은.▲개인이 로그인하면 받아볼 수 있는 페이지가 1만 개라는 의미다. 고객의 성별, 연령, 취향 등을 추천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추천해 준다.넷플릭스의 경우 언어 문제가 있고, 우리가 메타 데이터 알고리즘에서 앞선다. 콘텐츠 장르 추천기술이 큰 차별화다. 콘텐츠 포맷과 장르에 프로슈머 한국형 콘텐츠 강화한 점도 차이점이다.(김종원)
2016.01.26 I 김현아 기자
JTBC 새 예능 '쿡가대표', 강호동·김성주·안정환 호흡 기대
  • JTBC 새 예능 '쿡가대표', 강호동·김성주·안정환 호흡 기대
  • 사진=JTBC[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셰프 원정대’(이하 ‘쿡가대표’)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쿡가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 4인방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대결을 펼치는 해외 올 로케이션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을 ‘쿡방’ 열풍으로 달군 국내 최고의 셰프 군단이 전 세계 요리사들을 상대로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티저 영상에서는 축구 중계팀을 연상시키는 세 MC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1993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쿡방에 도전하는 강호동, 축구 중계 찰떡궁합으로 유명한 김성주,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이 호흡을 맞춘다.영상에서 세 MC는 “뜨거웠던 쿡방의 열기, 국내에선 더 이상 대적할 상대가 없다는 막강 셰프 군단을 소개합니다”라며 네 명의 셰프를 소개했다. 이어 ‘퐈이어 복’, ‘허세솔트’, ‘샘 오일러’, ‘다 깨부숨’으로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셰프들은 각기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처럼 진지한 표정으로 코믹 포즈를 선보였다.‘쿡가대표’ 셰프 원정대의 첫 행선지는 홍콩이다. 티저를 통해 강렬한 출사표를 던진 네 명의 셰프 군단이 스타셰프까지 포함된 ‘홍콩 드림팀’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국내 최고의 셰프들과 ‘쿡방 세계화’를 만들어 나갈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오는 2월에 방송된다.
2016.01.26 I 김민정 기자
로드걸 이서현, 알고보니 `억대연봉 볼륨녀`
  • 로드걸 이서현, 알고보니 `억대연봉 볼륨녀`
  • 이서현(사진=명성컴택)[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로드 FC(ROAD FC)가 새로운 로드걸로 모델 이서현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로드 FC 측은 이서현이 다양한 경험으로 바탕으로 케이지 위에서도 맹활약할 것으로 예상해 심사숙고 끝에 로드걸로 결정했다고 전했다.국내 최초 스포츠 모델로 ‘억대연봉 볼륨녀’로도 알려진 이서현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매력으로 내세워 tvN ‘화성인 바이러스’, KBS 2TV ‘VJ특공대’ 등에 출연한 바 있다.이서현은 “로드걸로 선발돼 영광이다. 평소 로드걸의 활약을 보면서 건강미, 섹시함, 당당함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로드걸로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대회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케이지의 꽃’이라 불리는 로드걸은 케이지 위에서 라운드 피켓으로 경기 진행 상황을 관중들에게 알리고, 흥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한편, 이서현이 소속한 로드 FC는 오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8’을 개최한다. 관람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31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관련기사 ◀☞ `썰전` 전원책, 김구라 늘 안타깝게 생각하는 이유☞ `썰전` 전원책·유시민, 기자라면 박근혜 대통령에 어떤 질문을?☞ `엉신` 심으뜸 "엉덩이 수술? 쌍둥이 동생과 사이즈 다른 이유는.."☞ "송대관 아내에게 입은 손해 배상 받으려다"..70대 `협박` 혐의 집유☞ 故신해철 집도의에게 수술받은 외국인 숨져..경찰 수사 착수
2016.01.24 I 박지혜 기자
라이브 경기 시청과 게임의 만남 ‘스포플레이’, 드디어 출시
  • 라이브 경기 시청과 게임의 만남 ‘스포플레이’, 드디어 출시
  • [온라인부] 한국 축구팬들 사이에서 해외 축구의 한국어 서비스, 고화질 중계 뉴미디어로 알려진 ㈜스포빌(대표이사 오승환, http://spoville.com)의 SPOPLAY(이하 스포플레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온라인 웹과 모바일(현재 안드로이드 서비스만 가능)로 해외 생중계 및 예측게임 서비스를 제공했던 스포플레이는 CBT와 OBT 기간을 거친 이후, 1월 22일 그랜드 오픈했다. 스포플레이는 신개념 라이브 스포츠와 게임과 접목한 서비스로, 뉴미디어를 통한 고화질 생중계 시청과 동시에 스포츠 예측 게임을 할 수 있다. 게임은 생중계 경기를 각 5분 단위로 나누어 진행되며, 게임 중 제공되는 다양한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유력한 이벤트를 예측하는 새로운 형식의 게임이다. 방식은 간단한 ‘싱글플레이’와 다양한 이벤트 선택이 가능한 ‘멀티플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nbsp;또한, 스포플레이는 경기가 없는 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미니게임인 OX 게임도 제공한다. 이 게임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경기 영상 클립을 이용해 OX를 맞히는 간단한 형식으로, 스포플레이의 메인 서비스만큼이나 이용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그랜드 오픈을 위해 ㈜스포빌은 3년간의 해외 시장 조사와 5년간의 기획,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30여명의 개발자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해외 스포츠의 기술비용(Technical Cost)를 줄이고,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이스라엘과 이탈리아의 스포츠 관련 회사들과 지난 1년 동안 보안을 유지하며, 개발에 전념했다.스포플레이 게임은 야간에 진행되는 유럽 축구 리그들과 낮 시간에 진행되는 호주, 일본 축구의 생중계 권리를 확보해 축구 마니아들의 주야간으로 생중계 시청, 게임 참여가 가능하고, 미니게임의 경우 24시간 운영된다. 스포플레이 게임은 국내 유일 합법적 고화질, 한국어 중계를 포함한 예측 게임으로 18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더불어 스포플레이 온라인 웹 포탈은 게임뿐만 아니라 스포츠 뉴스, 하이라이트, 분석 자료, 웹툰 등 다양한 컨텐츠 제공해 다양한 연령층의 스포츠 마니아들의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스포빌의 오승환 대표는 “한국의 스포츠 시장은 방송국들이 주요 스포츠 시청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된 종목과 리그만을 방송해 다양한 입맛을 가진 스포츠 마니아들이 외면 당하는 부분이 아쉬웠다”며&nbsp; “세계 각국의 다양한 종목, 리그를 방송국이 아닌 뉴미디어를 통해 스포츠 마니아들의 각각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새로운 시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로드걸 이서현, 알고보니 `억대연봉 볼륨녀`
  • 로드걸 이서현, 알고보니 `억대연봉 볼륨녀`
  • 이서현(사진=명성컴택)[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로드 FC(ROAD FC)가 새로운 로드걸로 모델 이서현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로드 FC 측은 이서현이 다양한 경험으로 바탕으로 케이지 위에서도 맹활약할 것으로 예상해 심사숙고 끝에 로드걸로 결정했다고 전했다.국내 최초 스포츠 모델로 ‘억대연봉 볼륨녀’로도 알려진 이서현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매력으로 내세워 tvN ‘화성인 바이러스’, KBS 2TV ‘VJ특공대’ 등에 출연한 바 있다.이서현은 “로드걸로 선발돼 영광이다. 평소 로드걸의 활약을 보면서 건강미, 섹시함, 당당함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로드걸로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대회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케이지의 꽃’이라 불리는 로드걸은 케이지 위에서 라운드 피켓으로 경기 진행 상황을 관중들에게 알리고, 흥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한편, 이서현이 소속한 로드 FC는 오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8’을 개최한다. 관람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31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관련기사 ◀☞ `썰전` 전원책, 김구라 늘 안타깝게 생각하는 이유☞ `썰전` 전원책·유시민, 기자라면 박근혜 대통령에 어떤 질문을?☞ `엉신` 심으뜸 "엉덩이 수술? 쌍둥이 동생과 사이즈 다른 이유는.."☞ "송대관 아내에게 입은 손해 배상 받으려다"..70대 `협박` 혐의 집유☞ 故신해철 집도의에게 수술받은 외국인 숨져..경찰 수사 착수
2016.01.22 I 박지혜 기자
  • 키스톤글로벌, 올림픽 모바일 중계 추진하나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초대장관에 내정됐다 하차한 김종훈(57) 전 벨연구소 사장이 ‘2018년 평창 올림픽’의 모바일 중계 시연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키스톤글로벌(012170)도 주목받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김종훈 전 사장은 최근 키스위 모바일(www.kiswe.com)이라는 모바일 스포츠중계 회사 회장(CEO)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미국 통신장비업체 아리스(Arris)그룹의 이사회 임원이기도 하다. 키스위 모바일은 모바일 라이브 콘텐츠 솔루션 업체로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로 스포츠 중계를 사용자 맞춤형으로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국내 IT 업계에서 김 회장을 다시 주목하는 이유는 키스위 모바일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이자는 움직임이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움직임 속에서 김 회장과 인척관계인 정크리스토퍼영 회장이 이끄는 키스톤글로벌도 관련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키스톤글로벌은 미국 에어(Aire)의 지분 8.5%와 사물인터넷(IoT) 관련 사업권을 확보하고 있다. 에어가 개발한 영상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에어라이브’는 150여개국 다국어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관련업계는 평창 올림픽 콘텐츠가 홀로그램과 가상현실, 5세대 통신서비스 등을 통해 중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훈 회장이 평창 올림픽의 모바일 중계 시연을 추진하면서 키스위스와 에어라이브가 협력할 수도 있다.
2016.01.20 I 박형수 기자
카카오, 다음 스포츠에 'e스포츠' 섹션 오픈
  • 카카오, 다음 스포츠에 'e스포츠' 섹션 오픈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카카오(035720)는 e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스포츠전문 채널 ‘다음스포츠’에 ‘e스포츠’ 섹션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e스포츠 캡처 화면다음 스포츠는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상에 산재되어 있는 뉴스, VOD 등 e스포츠 관련 콘텐츠를 ‘e 스포츠(http://sports.media.daum.net/sports/esports/)’에 모아서 제공한다. 특히 e스포츠 대표 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LoL)’ 콘텐츠만 별도로 보여주는 종목 페이지를 운영해 팬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중계도 바로 중계 일정을 확인해 시청할 수 있다. 다음 스포츠는 오는 4월 23일까지 펼쳐지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전 경기를 매주 수, 목, 금, 토 오후 5시부터 1일 2경기씩 생중계한다. 이용자는 PC와 모바일에서 접속 환경이나 디바이스 사양에 따라 화질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 다음 스포츠는 향후 e스포츠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콘텐츠도 확대한다. 주제별로 다양한 투표를 진행한다. 네티즌들이 자유롭게 e스포츠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권오상 카카오 다음 스포츠 총괄은 “여가활동으로 게임을 즐기고, e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e스포츠’섹션을 신설하게 됐다”며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e스포츠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대형주 조정에 하락반전…셀트리온 2%대↓☞"스타를 내가 키운다"..카카오 `내키스` 서비스 오픈☞카카오파머 "감귤 한박스 사면 어려운 이웃 한박스 기부"
2016.01.20 I 김유성 기자
김종훈씨, '키스위모바일'로 평창올림픽 중계할까
  • 김종훈씨, '키스위모바일'로 평창올림픽 중계할까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초대장관에 내정됐다 하차한 김종훈(57) 전 벨연구소 사장이 모바일 스포츠 중계 스타트업 회장으로 변신해 화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김 씨는 키스위 모바일(www.kiswe.com)이라는 모바일 스포츠중계 회사 회장(CEO)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미국 통신장비업체 아리스(Arris)그룹의 이사회 임원이기도 하다. 키스위 모바일은 모바일 라이브 콘텐츠 솔루션 기업이다. 스포츠 중계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사용자 맞춤형으로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멀티 카메라를 이용해 보고 싶은 각도로 게임을 시청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선수들의 통계자료도 손쉽게 볼 수 있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투자한 것은 물론 주력 멤버들은 김 씨와 함께 근무했던 벨연구소 출신으로 전해졌다. 키스위 모바일은 국내 대학인 카이스트(KAIST)와도 산학협력을 맺었으며, 김 씨의 한국 내 강의는 물론 인턴파견 등도 추진하고 있다. 김종훈 키스위모바일 회장그가 최근들어 국내 IT 업계에서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키스위 모바일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이자는 움직임이 있기 때문이다.한국 정부는 평창올림픽 때 세계 최초로 5세대(G) 통신서비스를 시연하는 것을 비롯, 홀로그램이나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콘텐츠 중계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키스위 모바일의 핵심 솔루션들이 국내 지상파 방송사 등과의 제휴로 전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김종훈 회장은 스타트업 키스위 모바일을 통해 아직도 창업을 통한 기업가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며 “2018년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국내 방송사와 제휴해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포츠 중계를 선보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김종훈 키스위 모바일 회장은 지난해 4월 대전 KAIST에서 열린 초청 강연에서 “대기업의 CEO 자리 제의를 많이 받았지만 내 가치를 증명하려면 스타트업이 맞는 것 같다”고 창업 이유를 밝혔다.그는 학생들에게 “현재 인터넷 시장을 지배하는 검색과 소셜네트워크 이후에 무엇이 올지 끊임없이 고민하면 길이 보일 것”이라면서 “대기업이 스타트업을 죽이겠다고 맘 먹으면 막을 수 없지만, 스타트업은 의사결정이 대기업보다 빠르니 이를 최대한 활용해 혁신을 계속 추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종훈 회장은 벤처기업 ‘유리 시스템즈 (Yurie Sytems)’를 창업해 1998년 루슨트(현 알카텔 루슨트)에 10억 달러(1조 원)이상에 매각함으로써 기술력과 영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16.01.18 I 김현아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신호탄 울린 이란러시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다음은 1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신호탄 울린 이란러시-투자 누르는 자본시장-일주일 전 예약은 기본…북적이는 사설환전소-아듀 응팔…각박한 현실에 정을 쌓다△줌인-‘선거의 여왕’ 별칭…박대통령과 닮은 꼴-간접노출 바나나맛 우유 30억원 더 팔려△37년만에 경제제재 풀린 이란-중동 패권경쟁 격화·유가 추가하락 공포·기업 시장선점 경쟁-중동 수출길 넓어진다…산업계 방긋-허가 없이도 원화 송금…달러화 거래는 계속 금지 △투자 짓눌린 자본시장-툭하면 소환, 뒤늦게 무죄…보호받지 못하는 증권맨-매도 보고서 확대·메신저 원전차단·기업탐방 금지령-“증시 제대로 평가 받으려면 증권범죄부터 엄단을”-“양도세 피하자”…돈 빼는 큰 손들-금융주치의로서 소임 다했나...증권인들 되새길 때△정치·경제-“安 중도정치 필요” “李 똑똑하더라”…판세 오리무중 -중국 주도 AIIB 출범…한국, 영구 이사직 맡아△금융-위기의 카드사 “온라인으로 고객 모셔라”-“환전 수수료 中보다 싸요” 외국인 북적-메르스 타격에…작년 중소기업 금융상담 크게 늘어△Industry and Company-밀려드는 주문에 주말특근 예사…쉴 틈 없지만 행복-제네시스 EQ900, 연 3만 2000대 생산-‘저유가+빅딜’ 롯데 케미칼, 영업이익 정상등극 부푼 꿈-경제계 ‘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 국민서명 운동 박차△산업-LG 유플러스 “요금인상 불 보듯” SKT “자의적 해석”-권영수 LG 유플러스 부사장 “SKT의 딜, 통합 방송법 확정 후 판단해야”-평창올림픽서 ‘사용자 맞춤형 모바일 중계’ 추진△소비자 생활-두산 ‘SK면세 시스템·창고’ 100억에 인수-이랜드 중국 매장 ‘팍슨-뉴코아몰’ 가보니△중소기억·제약 -침대는 과학? 가구? 위생?…1조 2000억 시장 ‘신 잠자리 전쟁’-삼성 바이오에피스 복제약 유럽 진출-중소기업청장에 주영섭 서울대 교수△Culture and Sports-공룡 프러포즈..그 흔적이 주는 설렘-배낭메고 숨은 맛집찾고 유커 ‘나홀로여행’ 꽃혔네△스포츠-닥공, 계속된다-삼성마운드 다지고 넥센 짠물야구 담금질-세계1위 조코비치와 만난 정현..행운? 불운?-스켈레톤 윤성빈, 월드컵 2회 연속 은-발달장애인 후원사 등 시상 ‘스페셜올림픽 밤’ 오늘 개최△화통토크-김선덕 대한주택보증 사장 “건설사 물량 계속 늘면 엄격한 분양보증 심사로 수급 조절”△대학·교육-교육부 ‘프라임 사업’…취업 미스매치 해소냐, 대학 구조조정이냐-고졸 취업자에 대학문 활짝~ “평생교육 단과대학” 만든다△Stock Market-“미국 3월 금리 안올리면..변동성 잦아들 것”-코스피 ‘저가매수’기회 주식형 펀드에 돈 몰린다-전기차 시대 성큼…2차 전지주도 달린다△마켓 in-잠잠하던 저축은행, 새주인 찾기 나서나 -회사채 시장은 벌써 봄바람-킴스클럽·금호타이어 ‘대형딜 등판’-동아원·한국제분 폐지키로 이번주 매각공고△글로벌마켓-차이나머니 ‘글로벌기업 블랙홀’ 급부상-인도 바라기 손정의 “10년간 12조원 쓴다”-일본인 복까지 쓸어가는 중국인-연준 1월 금리인상 없을듯-GM·혼다, 수소전지공장 함께 만든다 △피플-‘혜자스럽다’는 유행어에 어깨가 으쓱-조폭도 존경..시대의 지성 떠난다△오피니언-대기업 10%가 만성적 한계기업인 현실-왜 이러고 있어 처음처럼 가야지-‘위안부 합의’ 엄마의 마음이 아쉽다△사회-서울지하철역 부근서 담배 피우면 과태료 -2000만기 분묘 중 절반이 불법-PC방 해킹해 40억 챙긴 사기도박 일당 쇠고랑△부동산 -역세권 아파트는 한파 무풍지대-한화, 이라크 신도시 공사대금 2000억 수령-분양권 프리미엄에도 취득세 매긴다-서울 전세보다 싼 경기·인천 새 아파트 눈길
2016.01.17 I 김성훈 기자
28년을 넘은 응답, '2016 사회'를 돌아보다②
  • [응팔 신드롬]28년을 넘은 응답, '2016 사회'를 돌아보다②
  •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응답하라 1988’은 ‘전편만한 속편은 없다’는 징크스를 다시 한 번 깼다. ‘응답하라 1988’은 시청률로 케이블TV의 새 역사를 썼고 케이블 채널로 중장년층의 유입을 이끌었다. 지금의 40·50대나 기억할 법한 30년전 이야기가 ‘사랑’ ‘가족애’ ‘추억’과 어우러져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완성됐다. 그 시대 음악이 다시 울려퍼지고, 그 시대의 사람들이 다시 조명을 받았다. 드라마 한 편에 사회경제문화 전반에 복고열풍이 거세게 일었다. ‘응답하라 1988’이 남긴 것을 살펴봤다.‘응답하라 1988’◇1988 성보라의 데모, 2015 김영삼의 서거1987년 ‘전두환 정권’의 끝자락. 서울대학교 박종철 학생의 고문치사사건을 계기로 거국적인 학생운동이 시작됐다. 이른바 ‘1987년 6월 항쟁’이었다. 1988년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2학년생으로 그려진 성보라(류혜영 분)는 그 중심에 있었다. 늦은 밤 성보라를 미행하는 무장 경찰들의 모습, “데모하다가 잡혀가불면 네 인생에 빨간줄 생기고 집안도 다 날라가는 거야”라고 입에 거품을 무는 성보라 아버지(성동일 분)의 모습은 당시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여줬다. 40~50대 시청자는 이러한 시대상을 반영한 에피소드에 크게 공감했다. 꼭 이 시기 정치인생에 역변의 2년을 보낸 전 김영상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서거한 상황과 맞물려 1980년대 정치사회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자유투쟁에 혈안인 청년의 모습이 어떤 어른의 시선엔 “서울대씩이나 가서 공부는 안하고 헛지꺼리만 한다”고 비춰지기도 했다. 드라마에서 “아이 사람아,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혼을 내나”라던 성보라 아버지의 자조 섞인 말은 사회에 맞서지 못해 자녀세대에 고통을 물려준 기성세대의 죄의식이기도 했다. 그 시대 부조리함은 3화에서 그려진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에피소드에서도 드러났다. 1988년 10월 교도소 이송 중 탈주해 인질극을 펼쳤던 ‘지강헌 탈주 사건’이 다뤄졌다. 500만원 절도를 저지른 자신들보다 70억원을 횡령한 전두환의 동생 전경환의 형기가 더 짧다는 판결에 불만을 갖고 벌어진 사건이었다. 진압과정에서 자살하거나 사살된 이들은 TV생중계를 통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지강헌이 뱉었던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희대의 명언으로 남았다. 드라마에서도 당시 뉴스 보도를 인용해 “우리사회의 부조리함을 극명하게 드러낸 비극이 됐다”고 회상했다.‘응답하라 1988’◇1988의 라이징스타 2016의 레전드당시 사회를 바꾼 중심엔 ‘문화계 아이콘’도 있었다. 돌 하나로 나라판을 들썩이게 한 이창호나 이세돌과 같은 ‘천재 바둑기사’가 있었다. 1989년 데뷔한 가수 이승환, 1988년 MBC 대학가요제로 가요계 혜성처럼 등장한 신해철도 빼놓을 수 없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당시 라이징스타는 28년이 지난 지금 ‘레전드’가 됐다. 새삼 다시 조명되고 있는 당시 스타들은 현대에 이르러 재차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이세돌은 이 드라마로 1980년대 바둑 열풍이 흥미를 끌고 있는 현실에 기분 좋은 소감을 전했다. 이승환은 지금 세대는 모를 자신의 지나간 영광을 재현해준 제작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2014년 10월 세상을 떠난 신해철을 추억하는 법도 1988년에서 찾을 수 있었다. 옹기종기 모여 대학가요제를 보는 친구들이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무대가 시작되자 너나 할 것 없이 “저 팀이 우승한다에 한표”라고 외치던 7화는 신해철에 대한 헌사와도 같았다. 아이돌 중심의 요즘 노래, 바둑이 국민적인 관심사에서 멀어진 요즘 스포츠에서 이 드라마가 1988년을 다룬 방법은 특별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응답하라 1988’◇1988의 쌍문동, 2016년의 대치동1978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316대지 23만 9224㎡에 14층 규모 건물 28개 동으로 건설된 은마 아파트. 1979년 9월 3일 준공돼 강남구에서 개포 1단지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단지였다. 무주택 서민을 위해 민간건설업자가 주택자금을 융자받아 분양하는 아파트였지만 그런 목적을 지향하기엔 지나치다는 지적을 받았다고 기록돼 있다. 규모가 컸고, 분양가격도 2000만원을 넘어 무주택 서민을 외면했다는 비난도 나왔다. 1화에서 쌍문동 골목 다섯 가족의 대화에 등장한 ‘대치동 은마 아파트’는 1988년 당시 부동산 분위기를 엿보기에 충분했다. “은마아파트가 딱 5000만원인데 그거 사요 그거”라는 말에 “무슨 아파트가 5000만원 씩이나 하노”라며 뒤로 놀라 넘어가는 모습은 현재를 사는 시청자를 더욱 놀랍게 만든 대목. 현재 은마아파트는 10억원이 넘는 매매가에 거래되고 있다.1988년과 2016년의 괴리감이 씁쓸함을 던지기도 했다. 은마아파트가 5000만원 하던 시절, 힘든 가운데 살아가던 쌍문동 이웃들에게선 지금으로선 찾아보기 힘든 사람 간에 정이 숨쉬었다. 수 천 만원 돈을 빌려주는 일도 “있는 사람이 돕는거지”라며 당연한 일처럼 받아들여졌다. 옆집에 내 아이를 불쑥 맡기는 일은 다반사였고, 남의 집 문턱을 제 집 드나들듯 오가던 일도 다 정 때문에 가능했다. 은마아파트가 10억원이 넘는 요즘엔 강남이든 강북이든, 서울이든 지방이든 ‘내가 제일 힘들어’라며 자기 살기 바쁘다고들 한다. 빈부격차보다 심각한 ‘관계의 격차’에 2016년 사회가 골병이 들고 있다는 무언의 합의에 경각심을 울렸다.◇1988의 골드스타, 2016년의 LG톼사 후 대리점을 차려 돈을 버는 김성균(김성균 분). 그가 매일 입고 다니는 옷엔 ‘Goldstar’라는 노란색 알파벳이 수놓아져있다. 금성사의 로고다. 당시 금성사 대리점장은 돈이 꽤 있어야 차릴 수 있었다. 올림픽 복권에 당첨돼 ‘벼락부자’가 된 성균이라 가능한 섬세한 설정이었다. 성균의 집엔 ‘추억의 백색가전’인 한국형 워크맨 아하, 무선전화기, PC모니터 보다 작은 TV, 더블데크 카세트 플레이어, 이조식 세탁기 등 금성사 대표 전자제품이 곳곳에 있었다. 금성사는 1958년 10월 우리나라 최초의 전자 공업 회사로 설립됐다. 1995년 1월 사명을 개명한 뒤 지금의 ‘그룹’으로 성장한 LG의 전신이다. 1959년 총 자본금 1000만원으로 시작해 1982년 총자본 750억원, 매출액 4500억원, 종사자수 9610명, 수출액 2억 달러 등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삼성, 현대를 비롯해 LG 등 지금의 경제구도를 만든 한 축으로 존재하는 그룹들은 한국 전쟁 후 폐허가 된 국가적인 위기에서 번혁의 입지를 선점했다. 이 드라마를 본 장년층 시청자에겐 ‘내가 저렇게 일했어’ ‘저땐 저렇게 회사가 컸지’라고 회상할 수 있었던 셈.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금성사의 히트 카피는 그 기억여행에 정점을 찍어준 ‘디테일’이었다. ▶ 관련기사 ◀☞ [응팔 신드롬]경제 불황 속 486의 지갑이 응답했다①☞ [응팔 신드롬]1980's 감성, 메마른 문화를 구원하다③☞ [응팔 신드롬]'자고 나니 억소리'..쌍문동 ★들이 탄생했다④☞ 추사랑, 전현무와 만남에 '연예계 시츄 라인' 막내 등극☞ [포토]'미스 콜롬비아' 구티에레스 pt1 '거울에 비친 미녀'
2016.01.17 I 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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