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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기성용 활약, UHD 초고화질로 본다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손흥민, 기성용, 이청용 등 프리미어리거의 활약을 국내 최초 초고화질로 감상한다.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SBS Plus는 오는 8월 1일 UHD 콘텐츠 전문채널 SBS Plus UHD를 론칭한다. 버라이어티 채널 SBS Plus UHD에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를 초고화질로 중계할 계획이다. 스포츠 종목의 국내 UHD 중계는 이번이 처음이다.UHD(Ultra High Definition)는 기존 Full HD보다 4배 높은 해상도를 구현하는 차세대 영상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스포츠 경기를 현장에서 실제로 관전하는 것과 같은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볼 수 있다.SBS Plus측은 “손흥민, 기성용, 이청용 등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맹활약하고 있는 EPL의 초고화질 중계는 국내 해외축구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SBS Plus UHD에서는 EPL 외에도 골프 여제들의 축제 2016 KLPGA 역시 UHD로 중계한다. 또한 셰프 4인방의 푸드 여행기 ‘셰프끼리2, 중식 강자들의 요리 대결 ’중화대반점‘, 신개념 다이어트 쇼 ’날씬한도시락2‘ 등의 예능 프로그램 등도 UHD로 선보인다.한편, 자체제작, 국내외 판권 구매 등을 통해 총 200시간 분량, 128편의 UHD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SBS미디어그룹은 100% UHD 콘텐츠 채널 SBS Plus UHD를 통해 다채로운 초고화질 콘텐츠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SBS Plus UHD 채널은 스카이라이프(채널 번호 102번)를 통해 우선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김소라 SBS Plus UHD 편성팀장은 “스포츠 경기 최초 UHD 제공 등이 그 동안 UHD 콘텐츠가 한정돼 아쉬워했던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 그간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통해 UHD 킬러 콘텐츠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20만 달러 규모의 ROG 게임 대회 한국전 개막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글로벌 노트북 업체이자 게이밍 PC 시장에서 8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에이수스(ASUS, kr.asus.com)가 자사의 하이엔드 게이밍 PC 브랜드인 ROG(Republic of Gamers) 테마의 게임 대회를 개최한다.ASUS ROG Masters 2016이라는 명칭 아래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한국 대표팀 선발전을 거쳐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선 리그로 진행된다. 대회의 게임은 CS;GO(Counter Strike Global Offensive) 및 DOTA 2로,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인기를 모으는 종목이다.한국전은 총상금은 1만 달러 규모이며, 아태지역 리그는 20만 달러에 육박한다. 이 규모는 최근 개최된 대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규모로 한국 e스포츠 관계자 및 게이머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CS;GO와 DOTA 2의 경우 글로벌 인기도 대비 한국에서는 타 게임에 비해 매니아 층을 위주로 애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가 한국에서도 두 게임의 인기를 부활시킬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이번 대회는 CS;GO의 경우, 7월 30일 예선전을 거쳐, 8월 3일부터 20일까지 총 8개 팀의 본선 경합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8강전은 나이스게임TV 신도림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마지막 8월 20일 최종 경합은 왕십리 역에 위치한 비트플렉스 메인 광장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이뤄진다.결선을 포함하는 8강전의 모든 경기는 나이스게임TV 및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모두 생중계되며, 생중계 이후에도 재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DOTA 2의 경우에는 Invitational 방식으로 4강전으로 별도 운영된다.아태지역 리그의 경우 8월 말 아태지역 모든 참가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경합을 이루며 최종 선발된 팀들은 11월 말레이시아에서 4일에 걸친 경합을 이룬다.에이수스 코리아 시스템 비즈니스 그룹 김판희 마케팅 팀장은 “이번 경기는 에이수스의 하이엔드 게이밍 PC 브랜드인 ROG의 고성능을 게이머들을 통해 직접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며 “CS;GO와 DOTA 2를 대회 종목으로 선정한 이유 역시 가장 고성능이 요구되는 게임들이기 때문이며, 참가자들은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ASUS ROG Masters 2016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나이스게임TV 공식 웹사이트 http://nicegame.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미리 보는 이데일리 신문] 우병우 재산 150억 더 있다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다음은 7월 2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 우병우 재산 150억 더 있다- “김영란법, 검찰공화국 만들 것”- 美공화당 대선후보 트럼프 공식 선출- 카셰어링 시장 ‘승자독식’굳히나△줌인- [사설] 노동계의 총파업 도미노 걱정된다- [사설] 국회사무처, 의원특권의 한통속인가- [줌인] 美공화당 대선후보 된 트럼프- 트럼프를 백악관으로...뛰는 美 공화당 한인들△종합- 직원·사무실 없이 서류로만 존재... 감사맡은 회계법인은 세입자- “김정주, 정운호 다 몰라...공직 그만둘 생각 없다”- SK ‘쏘카’ vs 롯데 ‘그린카’ ... 카셰어링 시장 2강 체제 굳히나- 차, 조선, 금융 등 파업 도미노... 경제발목 잡는 노조리스크△정치- 野 ‘앵무새 질의’, 政△ ‘재탕대책’... 사드 국회 왜 열었나- 北 탄도미사일 발사 김정은 참관 장면 공개- 김상곤·이종걸 등판 더민주 ‘全大’ 띄우기- “공작정치” “검찰고발”... 막장으로 가는 새누리- 당정 오늘 ‘2017년 세법개정안’ 합의△경제- 외국인 투자 사상 최대라지만...고부가가치 서비스업 유치는 미흡- 美 금리인상설 솔솔...유동성 장세 끝날까- 나부터 살고보자... 보호무역 갈수록 커진다△금융- 약관대출 금리 찔끔 인하...고금리 눈총-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머리부터 발끝까지 쇄신”- 은행·증권사 손잡고 유망 中企 돕는다△산업&기업- 일거리 바닥난 조선업, 하반기에도 험난한 파고- 여름휴가는 국내서.... 대기업 내수살리기 동참- 조현준 효성 사장, 중국서 사업 보폭 넓힌다- 드럼세탁기에 창문...삼성 ‘애드워시’ 돌풍- ‘새로운 성장틀 만들자’ 대한상의 제주포럼 개막- 전국 1만8072개로 그려낸 냉장고... LG 초절전냉장고 이벤트 기네스 올라- 현대모비스, 유럽 현대기아차 지원 탄력△산업- 10월부터 방송·통신비 ‘부가세 포함’ 금액으로 표시- 갤노트7 리우 간다...올림픽 특수 총력전- SKT·CJ 합병 불허에 한국판 넷플릭스 티빙 표류△소비자생활- 상품 소개, 뭣이 중한디...감성 자극 B급 광고가 대세- 스타벅스 음료 반값 오늘부터 오후 3~5시- 주금 2300만원 활금알바 모십니다- 호텔업계 “휴가철 대목...동심을 잡아라”△중소기업·벤처- 미세자갈 정제기술, 독일도 감탄...대명크라샤- 세계 첫 진동리퍼 50개국이 고객... 대동이엔지- 톱밥날리는 공장은 옛말, 문화 만드는 소리연구실이죠△증권&마켓- 짜왕 먹고 크던 농심에 스마트머니 유입...왜?- 빚투자 또 기승...신용거래융자 잔액 7조3045억원- 옵토팩, 코스닥 이전 첫날 거래량 폭발...주가 급등- 안정·수익 다 좇는 액티브 채권형 ETF, 11월에 나온다△마켓in- 외면하던 A급 회사채 ‘다시보자’...SK케미칼 好好- 한화투자증권, 증자로 2000억원 마련한다- 동부대우전자 경영권 방어로 재건 노려- 생활가전업체 자이글 9월경 코스닥 노크△글로벌마켓- 대학장 1577명 사퇴강요, 언론 24곳 허가취소...터키 술탄의 나라로 가나- 中 외국 전기차배터리 규제 완화- 日 프로축구 중계권 최고가- 비트코인에 다시 주목하는 세계 중앙은행들- 투자업계 베테랑 로만, 핌코 구원투수로△문화&스포츠- 대박뮤지컬 만든 고집... 오로지 이 배우 이 작품- 이데일리 문화대상... 에센바흐의 말러교향곡 1번- 덕수궁과 정동 사이 ‘고종의 길’ 120년 만에 복원△스포츠- “리우 모의고사, 반드시 우승할게요”...인터내셔널 크라운 오늘 티오프- 전인지 금메달 따면 포상금 4억7270만원- 득점 찬스에 강한 ‘불혹’ 이승엽... 아직 임팩트 부족- 러 올림픽 대표팀 운명의 날, 이신바예바 도핑논란 넘을까- “웬만한 것엔 흔들리지 않아여”...‘강철멘탈’ 고진영△라이프&스타일- 아직도 아이스박스 메고 떠나니? 찌개서 우유까지 무균표장 있잖아- 주머니에는 ‘순하리’ 쏙~△이코노탐정- 평검사 친구를 단숨에 100억 자산가로...넥슨의 게임 왜- 넥슨 김정주 회장, 어떻게 게임업계 제왕이 됐나△피플&- 조광호 CK파트너스 대표 “도시계획, 사는 사람 행복부터 챙겨야죠”- 허창수 “포켓몬 고 돌풍 눈여겨보라”- 매들린 보달로 美 하원의원 “괌, 사드 소음 민원 한 차례도 없었다”- 아이유, 카카오게임 광고모델- 삼성, 이재민 돕기 팔 걷어... 5억원어치 응급구호품 전달- 정인영 한라 명예회장 10주기..범 현대가 모여 업적 기려△오피니언- [목멱칼럼] 공공서비스는 여성리더를 원한다- [기자수첩] 1만 편의점 시대....점주도 행복한가- [데스크의 눈] 보험업계 ‘집단 모럴헤저드’△부동산- 귀한데다 실속설계...중대형 아파트 덩칫값하네- 한국감정원 “하반기 집값 0.3% 오를 것”- [클릭 이 단지] 평택 굿모닝힐...맘스카페 및 사우나 구비- [클릭 이 단지] 강동 래미안 솔베뉴... 명일역 도보 5분△사회- 재해복구 어쩌나...10분의 1 토막난 ‘DIDC 예산’- 살인진드기 주의보...올들어 31명 감염- 강남에 부는 다문화채식 열풍- 지난해 교통혼잡부담금 1019억... 제2롯데 13.5억 최대△사회- 중금속 산책로서 걷고 뛰는 서울시민들- 기업대표·사채업자 짜고 100억대 허위 유상증자- 기준 전 롯데물산 사장 영장청구- 檢, 원정도박 몰래 변론 수사 “정운호, 우병우 모른다 진술”
- KT, 해운대서 드론, e-스포츠, VR… 한꺼번에 즐기자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의 모델들이 해운대에서 ‘GiGA 콜라보 페스티벌’ 개최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KT(030200)(회장 황창규, www.kt.com)가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휴가철 최고 휴양지 중 한 곳인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GiGA 콜라보 페스티벌’을 한다.‘GiGA 콜라보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전 세계 12개국 드론레이싱 챔피언들과 각국 톱 랭킹 선수들이 참가하는 ‘GiGA드론레이싱 월드 마스터즈’ 대회와 ▲스타크래프트 전설 강민, 김택용, 이영호, 홍진호 선수가 최고의 자리를 놓고 대결을 벌이는 e-sports ‘제 2회 GiGA 레전드 매치’를 주축으로 ▲PC방 점유율 1위 ‘오버워치’ 스페셜 매치 ▲GiGA VR, GiGA IoT 헬스 체험존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올 여름 최대의 축제이다.‘GiGA 드론레이싱 월드 마스터즈’ 는 해운대 백사장에 마련된 드론레이싱 특설 경기장에서 8월 6일(토)부터 7일(일)까지 이틀 간 개최된다. 이 대회는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덴마크, 폴란드, 호주, 중국, 일본, 대만 등 전세계 12개국 챔피언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드론레이싱 대회다. 한국 대표로는 세계 대회와 국내 드론레이싱 랭킹전에서 이름을 알린 KT 기가파이브(GiGA5) 소속 김민찬, 손영록 선수를 포함해 국내 탑 랭킹 1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총 32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1등 1만5천달러 등 총 상금 2만5천달러를 놓고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6일(토)에는 드론레이싱 본 경기에 앞서 유럽 연합팀 ‘엑스블레이드’ 대 한국 대표팀GiGA5팀이 이벤트로 대항전을 펼치며 개인 프리스타일 부문 경기도 진행해 흥미를 끌 예정이다. 7일(일)에는 드론레이싱 본 경기 32강을 시작으로 16강, 8강, 결승전이 차례로 펼쳐진다.‘GiGA 콜라보 페스티벌’에서는 KT의 기가 인터넷을 활용한 흥미진진한 e-스포츠 대결도 준비돼있다. 지난 2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포털 실시간 검색 1위를 비롯해 많은 화제를 낳았던 ‘제1회 GiGA 레전드 매치’에 이어 ‘제2회 GiGA 레전드 매치’가 5일(금)과 6일(토) 이틀 동안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 제2회 GiGA 레전드 매치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RTS) 스타크래프트의 전설로 일컬어지는 강민, 김택용, 이영호, 홍진호 선수가 역사상 처음으로 한 자리에서 맞대결을 펼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5일(금)에는 전국 PC방 점유율 1위로 인기몰이 중인 게임 ‘오버워치’를 종목으로 한 ‘오버워치 아프리카BJ 리그’가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되며 경기 종료 후 유명 BJ들의 특별 공연이 이어진다. ‘GiGA 콜라보 페스티벌’은 오픈된 장소인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되므로 누구나 자유롭게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아프리카tv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대회를 실시간 중계 예정이다. 한편 페스티벌이 열리는 5일부터 7일까지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스포츠, 뮤직 등 다양한 VR콘텐츠와 VR 게임을 즐길 수 있는 ‘GiGA VR’ 체험존과 집에서 쉽고 실감나는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골프퍼팅, 바이크 등 ‘GiGA IoT 헬스’ 체험존 이 마련돼 KT의 5G 미래기술이 적용된 다채로운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KT 마케팅부문 IMC본부장 이동수 전무는 “1등 서비스 GiGA, 5G 미래기술 드론, VR의 혜택과 가치를 고객분들이 생생히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장을 해운대에 마련했다. 일상 속 기술의 마케팅 쇼케이스를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 관련기사 ◀☞KT DS, 오픈소스 SW 도입전략 세미나☞KT-LGU+ “공정위 결정 존중..소비자 편익 증대 기여할 것”☞KT, 시설안전공단과 재난 플랫폼 MOU 체결
- 박경모-박성현, 올림픽 최초 부부해설…소개영상 공개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SBS 리우 올림픽 해설위원을 소개한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15 일부터 공개된 SBS 리우 올림픽 해설위원, 캐스터 소개영상이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배드민턴, 양궁, 레슬링, 탁구, 핸드볼, 체조 등 총 6개 종목의 해설진을 공개한 이 영상에서는 현정화, 박경모, 박성현, 김동문 등 한국 스포츠의 레전드들이 총 출동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SBS 리우 올림픽 해설진의 강점은 ‘가족적인 분위기’다. 영상도 이에 맞게 ‘가족사진’을 찍는 콘셉트로 촬영했다. 최 소 10년 이상 SBS와 함께 올림픽, 아시안게임을 중계해온 해설위원들과 스포츠 중계에 잔뼈가 굵은 캐스터들이 만나 보여줄 찰떡같은 호흡이 영상에도 잘 드러나 있다. 또한 새롭게 수혈한 젊은 피 해설위원들도 꾸준한 리허설과 스킨십을 통해 기존 해설진과 유대감을 쌓고 있다고 한다. 특 히 양궁 종목의 박경모, 박성현 부부와 배기완 캐스터의 조합은 올림픽 방송 최초로 시도되는 ‘부부 해설’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기완 캐스터가 “너무 붙어다녀 샘이 난다.”고 이야기 할 만큼, 이들은 부부만의 특급 케미를 중계에 녹여 시청자에게 편안한 올림픽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그 리고 또 하나의 강점은 바로 ‘올림픽 경험’이다. 박경모, 박성현 부부의 올림픽 금메달 합계만 5개에 이를 정도로 다양한 종목의 금메달리스트가 총출동해 화려한 중계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들은 실제 메달리스트들만 알 수 있는 현장감과 생동감을 고스란히 시청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상을 제작한 SBS 김찬헌 PD는 “영상의 길이가 짧아서 촬영한 모든 조합을 담지 못해 아쉽다. 훨씬 더 재미있는 장면들은 따로 에피소드 영상으로 만들어 볼까 한다.” 며 또 다른 특급 해설위원들의 등장을 기대케 했다.SBS 리우 올림픽 해설위원 소개 영상은 SBS, SBS Sports 채널과 SBS NOW 페이스북, SBS 올림픽 트위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강남구와 영등포구에 설치된 옥외광고 화면에서도 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SBS, 박경모-박성현, 올림픽 최초 부부해설…소개영상 공개
- 리우 올림픽 SBS 양궁 중계를 맡게 된 박성현(왼쪽), 박경모(가운데), 배기완 아나운서[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SBS 리우 올림픽 해설위원을 소개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15일부터 공개된 SBS 리우 올림픽 해설위원, 캐스터 소개영상이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배드민턴, 양궁, 레슬링, 탁구, 핸드볼, 체조 등 총 6개 종목의 해설진을 공개한 이 영상에서는 현정화, 박경모, 박성현, 김동문 등 한국 스포츠의 레전드들이 총 출동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SBS 리우 올림픽 해설진의 강점은 ‘가족적인 분위기’다. 영상도 이에 맞게 ‘가족사진’을 찍는 콘셉트로 촬영했다. 최 소 10년 이상 SBS와 함께 올림픽, 아시안게임을 중계해온 해설위원들과 스포츠 중계에 잔뼈가 굵은 캐스터들이 만나 보여줄 찰떡같은 호흡이 영상에도 잘 드러나 있다.또한 새롭게 수혈한 젊은 피 해설위원들도 꾸준한 리허설과 스킨십을 통해 기존 해설진과 유대감을 쌓고 있다고 한다. 특히 양궁 종목의 박경모, 박성현 부부와 배기완 캐스터의 조합은 올림픽 방송 최초로 시도되는 ‘부부 해설’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배기완 캐스터가 “너무 붙어다녀 샘이 난다”고 이야기 할 만큼 이들은 부부만의 특급 케미를 중계에 녹여 시청자에게 편안한 올림픽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또 하나의 강점은 바로 ‘올림픽 경험’이다. 박경모, 박성현 부부의 올림픽 금메달 합계만 5개에 이를 정도로 다양한 종목의 금메달리스트가 총출동해 화려한 중계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들은 실제 메달리스트들만 알 수 있는 현장감과 생동감을 고스란히 시청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상을 제작한 SBS 김찬헌 PD는 “영상의 길이가 짧아서 촬영한 모든 조합을 담지 못해 아쉽다. 훨씬 더 재미있는 장면들은 따로 에피소드 영상으로 만들어 볼까 한다.” 며 또 다른 특급 해설위원들의 등장을 기대케 했다.SBS 리우 올림픽 해설위원 소개 영상은 SBS, SBS Sports 채널과 SBS NOW 페이스북, SBS 올림픽 트위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강남구와 영등포구에 설치된 옥외광고 화면에서도 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MBC스포츠플러스, 상반기 프로야구 시청률 압도적 1위
- MBC 스포츠플러스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MBC스포츠플러스가 12년 연속 프로야구 시청률 1위에 도전한다. 올 시즌 KBO리그 상반기 시청률을 집계한 결과, MBC스포츠플러스가 1.248%(AGB닐슨 케이블 가입 가구 기준)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경쟁 채널인 SBS스포츠(1.084%)와 KBS N 스포츠(1.065%)를 1위를 차지했다.뿐만 아니라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 역시 0.711%(AGB닐슨 케이블 가입 가구 기준)의 높은 수치로 경쟁 채널인 SBS스포츠(0.605%)와 KBS N 스포츠(0.511%)를 제치며 1위에 올랐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는 허구연, 이종범, 박재홍, 정민철, 김선우 양준혁 등 스타 해설군단의 활약과 한명재, 정병문, 정용검 캐스터의 전문적이고 신뢰가는 진행 능력을 시청률 압승의 비결”이라고 자평했다.이어 “올시즌 새롭게 도입한 MBC스포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중계 기술인 ‘피칭캠 3.0 솔루션’과 올 시즌 새롭게 자체 개발에 성공한 라이브 스트라이크존 시스템 ‘M.Zone 1.0’ 등 ‘11년 연속 시청률 1위’에 빛나는 중계 기술의 노하우가 더해져 시청자들로 하여금 믿고 보는 채널로 자리매김했다”고 분석했다.MBC스포츠플러스는 16일 오후 4시부터 번트왕을 가리는 올스타전 이벤트 경기에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KBO리그 최대 축제인 KBO리그 올스타전을 생중계한다. 올스타전이 끝난 뒤에는 배지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베이스볼 투나잇 올스타전 특집’을 생방송한다.이번 올스타전에는 MBC스포츠플러스 야구 여신 김선신, 배지현, 박지영 아나운서가 총출동하고, 한명재 캐스터와 허구연 해설위원의 환상 호흡이 더해질 예정이다.
- 나성범-정근우-강민호, 상반기 화제 3인방 토크쇼 '설전'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프로야구 상반기 화제의 선수 3인방이 마운드가 아닌 스튜디오에서 만나 ‘이색 경쟁’을 벌인다.나성범(NC), 정근우(한화), 강민호(롯데)는 SBS스포츠에서 16일 상반기 결산으로 방송되는 올스타전 특집 ‘주간야구’에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상반기 가장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세 명의 선수가 보여줄 설전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나성범은 팬들과 선수단의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2016 올스타전 최고의 인기선수로 선정됐으며, 한화 주장 정근우는 빈볼 시비를 성숙한 리더십으로 막아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롯데 타선을 이끌며 꾸준한 사랑을 받은 강민호까지 가세해 다양한 주제로 흥미진진한 토크쇼를 펼칠 예정이다.서로 다른 세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에게 직접 들어보는 하반기의 각오 역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특집 ‘주간야구’는 정우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6일 오후 3시부터 방송된다. SBS스포츠는 시즌 반환점을 도는 올스타 브레이크 주간을 맞아 ‘주간야구’ 외에도 ‘주간야톡’, ‘베이스볼S’ 등을 특집으로 마련해 팬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한편, SBS스포츠는 한 주간의 야구 이슈에 대한 해설위원들의 솔직, 담백, 시원한 생각을 들어보는 ‘주간야구’를 통해 2016년 상반기 야구 팬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신선한 중계 기술의 시도로 야구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주요 장면을 더욱 생생하고 세심하게 보여주는 FreeD리플레이, 새로운 각도의 화면을 볼 수 있는 더트캠 등은 중계 기술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