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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아 "홈퍼니싱은 나의 취미"..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코리아(IKEA Korea)는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올해로 21년째인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취미생활 趣味生活’이라는 주제로 200 여 개의 국내외 리빙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 및 트랜드를 선보인다.이케아는 ‘디자인은 나의 열정, 홈퍼니싱은 나의 취미(Design is my passion, home furnishing is my hobby)’라는 주제로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이케아는 총 5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각 부스는 ‘패션 디자이너가 사는 집,’ ‘우리 아이 놀이터,’ ‘내 작은 정원,’ ‘예술가의 공간’ 및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더 좋은 면(棉)’ 등 좋아하는 일을 위해 집을 꾸미는 일이 즐거운 취미생활이 될 수 있도록 홈퍼니싱 관련 테마로 꾸며진다. 또 전시 기간 중 4월 1일부터 2일까지는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라이프 스타일 트랜드와 취미생활을 위한 리빙솔루션을 공유하는 ‘리빙트랜드세미나’가 진행된다. 이케아 광명점 인테리어 매니저 안톤 허크리트(Anton Hogkvist)는 오는 4월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401)에서 스칸디나비안 홈퍼니싱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웨디시 홈퍼니싱, 홈퍼니싱에 대한 이케아의 생각, 이케아 룸셋의 예를 통해 한국 시장을 위한 홈퍼니싱 솔루션이라는 3가지 내용을 다룬다.‘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및 이케아 코리아 ‘리빙트랜드세미나’ 티켓은 리빙디자인페어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판매된다.한편 이케아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내 ‘리빙 아트존’에서 오는 4월 전세계적으로 출시 예정인 한정판 스트리트 아트 포스터 콜렉션 ‘이케아 아트 이벤트 2015’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케아 아트 이벤트 2015’ 제품들은 오는 4월 4일부터 이케아 광명점에서 소량의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케아 멤버십 프로그램인 이케아 패밀리(IKEA FAMILY) 멤버는 ‘이케아 아트 이벤트 2015’ 제품군을 특별가 1만9900원(정상가 2만4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이케아 아트이벤트▶ 관련기사 ◀☞ [시장인사이드] 국내 이케아, OECD 중 2번째로 비싸 外☞ 이케아의 '가격차별'..국내 판매價, OECD 평균보다 비싸☞ 이케아, 개장 100일 맞아 누적 방문객 220만 돌파☞ 이케아, 4월말까지 한달 반 임시사용 기한 연장☞ 가구업계, 이케아發 생활용품 선점 '바쁘다 바빠'
- 볼보, 북유럽 문화 공간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 운영
-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볼보자동차 브랜드 카페&라운지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2일 볼보 브랜드와 북유럽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카페&라운지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The House of Sweden)’을 서울 신사동 가로수 길에 오픈하고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선다.‘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은 1927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볼보 자동차의 브랜드 스토리와 헤리티지를 전달하기 위한 팝업 스토어로 4월21일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이 곳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S60과 1월 출시한 컴팩트SUV 크로스컨트리 전시는 물론 스웨덴의 커피 문화인 ‘피카’(FIKA)를 비롯 요리, 패션, 음악, 인테리어 등 북유럽 문화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공간이다. 젊은 고객층의 핫 플레이스인 신사동 가로수길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볼보자동차 외에도 하이엔드 카메라 핫셀블라드(Hasselblad), 프리미엄 아웃도어 하그로프스(Haglofs), 세계적인 보드카 앱솔루트(Absolut)와 스웨디시 레스토랑 헴라갓(Hemlagat) 등 스웨덴 브랜드들의 참여를 통해 북유럽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 스토어 내 카페는 스웨디시 커피 전문점 ‘피카’가 상시 운영한다.다양한 정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매일 오후 3시에 시작되는 스웨디시 피카 타임에는 원두 커피와 디저트 세트를, 주말 저녁의 보드카 타임에는 보드카를 선착순 한정으로 무료 제공한다. 또한 볼보자동차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하면 매월 2회씩 진행되는 퀴진 데이에 스웨디쉬 쉐프의 가정식 브런치를 경험할 수 있으며, 발렌타인 데이에는 스웨디시 뮤직 파티도 즐길 수 있다. 문화 세션을 신청하면 북유럽 인테리어, 사진 촬영 기법, 보드카 칵테일 등의 주제에 대해 전문 강사와 함께 배워볼 수도 있다.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방문객 이벤트에 응모하면 북유럽 4개국 패키지 여행권과 볼보 크로스컨트리 시승권 및 주유상품권 100만원, 핫셀블라드 스텔라II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 브랜드 카페&라운지는 1927년부터 9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스웨덴의 대표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고,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에게 북유럽의 문화와 함께 보다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볼보 자동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볼보자동차 브랜드 카페&라운지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 [이거 써봤니?]피엘라벤, 토트백 넘버원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스웨디시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FJALLRAVEN)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능성 소재 ‘G-1000’을 사용한 토트팩 넘버원(Totepack no.1)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피엘라벤의 기능성 소재 G-1000은 극지방부터 열대지방까지 모든 환경에 적합하며, 뛰어난 내구성으로 아웃도어 시장에서는 최고의 소재로 인정받고 있다. 또 조직이 치밀해 방풍성능이 우수하고 통기성도 갖추고 있으며, 생활방수, 자외선차단 등의 다양한 기능이 있다. G-1000 소재를 사용한 토트팩 넘버원은 가죽 끈을 이용해 핸드백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긴 어깨끈을 이용해 숄더백과 백팩으로도 착용이 가능하다. 또 넉넉한 용량으로 책이나 소품 등의 수납에도 용이하고, 가방 내부에 마련된 별도의 포켓을 이용해 노트북이나 태블릿PC를 보관할 수 있어 직장인도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캐주얼이나 비즈니스 룩에 함께 코디해도 잘 어울린다. 레드, 그린, 네이비, 블랙 등 다양한 컬러가 준비돼 있으며, 가격은 12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