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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 첫 5조
-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다음은 7월8일자 경제신문 주요뉴스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관세 인하폭 작아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中본토진출 더 유리해져"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 첫 5조 -벤처 242곳 `매출 1000억 클럽` -靑 사회통합수석 신설 ▲종합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5조 -삼성전자 3분기 실적 더 늘듯 -속도내는 스피드경영 `이건희 효과` -유럽 침체 길어져..2014년께 회복.. 美 더블딥 확률 30% ▲국제 -사르코지· 메르켈· 베를루스코니· 사파테로 유럽정상은 괴롭다 -`유대인 파워` 눈치보는 오바마 -미국, 이민논쟁으로 떠들썩 ▲금융· 재테크 -은행, 4년만에 임금 올린다는데..얼마나? -석달째 `이 빠진` 금통위 -삼성생명, 해외시장 개척 본격화 -"노조와 타협하지 않겠다" 어윤대 KB회장 내정자 주도권 잡기 포석 -채권 전문가 70% 금리동결 예상 ▲기업과증권 -현대그룹-범연대가-외환銀 3각 수싸움 -갤럭시S 품귀 -"쌍용차 인수 펀드보다 기업이" 르노닛산 영안모자 강한의지 -SK텔-기아차 공동마케팅 `끈끈` -벤처 1000억 클럽 가입..창업후 평균 15년 걸려 -삼성전자 실적호조에도 시장반응은 시큰둥 -환매자금 공략나선 틈새펀드 -IT· 자동차· 철강..고맙다 엔고! ▲유통 -모바일 홈페이지서 진료예약 -EXR, 뿌까와 손잡고 캐릭터 패션 도전 -세제값 올려놓고 대폭 내렸다고? ▲부동산 -용산역세권 수용대상주민 "구역지정서 빼달라" 소송 ◇서울경제 ▲1면 -`서울포럼2010` 화려한 개막..李대통령 "10년 뒤 미래 진지한 논의의 場 되길" -삼성전자 하반기도 공격경영 가속 ▲종합 -기아차 노사 `타임오프 갈등` 고조 -채권단, 현대그룹 신규대출 중단키로 -靑 `사회통합수석` 신설등 조직개편 -한국 경제규모 2년째 제자리 -鄭총리 "세종시 변경고시 이달중 완료" ▲국제 -日 정부-기업 손잡고 해외원전 수주 박차 -북극해 유전 개발 가속 -스페인 국채발행 성공..유럽 위기 진정되나 -유럽 투자은행들 2분기 수익 크게 줄듯 ▲산업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5조 `사상최대` -세계 온라인게임 `韓·中 천하` -한솔LCD 50억 투입..태양광 모듈사업 진출 -`엔조이뉴욕` 종합쇼핑몰로 변신 ▲증권 -삼성전자 2분기 최대실적 호재에도 하락 -해운株 실적 기대로 동반 `뱃고동` -보험株 약세장서 `질주` -주가 저점수준.."증권株 지금 사둬라" -"효성, 강한 이익모멘텀" ▲부동산 -입주대란에 아파트 상가도 `텅텅` -수도권 미분양 다시 늘었다 -`그린홈` 지으면 취득 등록세 최대 15% 감면 ▲과학기술 -아이북스發 1인 전자책 출판시대 ◇한국경제 ▲1면 -초대형 PF 잇단 좌초..판교 핵심상권 조성 무산 -삼성전자 올해 `영업익 20조` 신화 쓴다 -채권단, 현대그룹에 신규대출 중단키로 -靑 조직개편 단행..사회통합수석 신설 ▲종합 -이준용 회장 "전경련 회장직 맡을 뜻 없다" -오토차량 보험료 할인 계속 받는다 -세종시 부처 이전 이달중 변경고시 ▲경제 -`올바른 경제관 심기` 정부가 나섰다 -무역보험 2020년까지 360조..2배로 확대 -"한국, 금리 올릴 때 됐다" 펠드스타인 하바드대 교수 ▲금융 -시중銀, 주택대출 늘리기 `입주 마케팅` 경쟁 -카드· 캐피털· 리스社 PF 대출 규제 -금융권 임금 4년만에 인상 가능성 ▲국제 -다급한 日 총리 ..선거용 `부자증세` 카드 꺼내 -폭염 때문에 중국 인건비 `高高` -경기침체로 男일자리 줄어..`맨세션 시대` ▲해외산업 -직원27명 `포스퀘어` 회사가치가 1억달러? -`미디어+리테일` e비즈니스 뜬다 ▲산업 -쏘나타, K5 `하이브리드 투톱` 국내시장 동시투입 -삼성· LG휴대폰 `블랙 컨슈머` 주의보 -LG CNS "스마트 모바일, 그린시티 키운다" ▲중기·벤처 -美·日서 `증폭기` 메이저기업과 `한판승부` -벤처 70社 `日語 웹카탈로그` 무료제작 ▲생활경제 -`리뉴얼 명수` 세이브존, 전주코아百 인수한다 -합칠까..떼낼까..롯데는 요즘 `술` 때문에 술렁 ▲부동산 -"부자들, 재건축 접고 마포· 강남 오피스텔에 투자" -뜨거운 경매시장..상반기 낙찰가액 7조4000억 사상최대 -"일단 살아보세요"..미분양 전세전환 잇따라 ▲증권 -삼성전자 효과 `더블딥 우려`에 묻혔다 -하이닉스· 아시아나· 서울반도체..`덜오른 실적株` 주목 -성장성 뛰어난 `녹색기업` IPO 줄잇는다 -펀드 직접판매· 장기투자..`강방천 실험` 절반의 성공 -`거래제로 ETF` 속출..투자 주의보
- SK, 3대 신사업에 10년간 17.5조 투자
-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신에너지, 스마트 환경, 혁신 기술 3대 사업에 10년간 17조5000억원을 투자하겠다" SK(003600)그룹은 1일 지주회사 출범 3주년과 SK차이나의 본격적인 출범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최태원 회장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중국 통합법인 SK차이나 출범을 계기로 중국은 물론 중남미, 중동, 동남아 등으로 글로벌 전략 거점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 3대 신사업에 10년간 17.5조 투자 SK그룹은 ▲신(新)에너지 자원 확보(Energy) ▲스마트 환경 구축(Environment) ▲산업혁신 기술 개발(Enabler)을 3대 핵심 신사업(3E)으로 선정했다. 2020년까지 이들 사업에 총 17조50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신에너지 자원 확보를 위해서는 태양광, 바이오 연료, 2차 전지 등 친환경 저탄소형 미래 에너지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총 4조5000억원을 투자, 1만1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또 ▲원유·가스 10억배럴(2015년 기준) ▲철광석 3000만톤(2020년) ▲천연고무 연간 생산량 2만4000톤(2020년) 확보를 위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그린폴 등 친환경 소재, 수(水)처리 사업 등에도 2020년까지 4조2000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9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조·유통·금융 등 산업에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산업 생산성 증대(IPE) 사업과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한 커넥티드 카, 모바일 원격 진료, 신약 개발 사업 등에도 총 8조8000억원을 투자해 2만2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올해 신규사업 투자 규모는 ▲산업혁신 기술 개발 7000억원 ▲신에너지 자원 확보 4000억원 ▲스마트 환경 구축 2000억원 등 총 1조3000억원으로 정했다. 이를 포함해 SK는 올해 7조원을 투자한다. 내년에는 ▲산업혁신 기술 개발 8000억원 ▲신에너지 자원 확보 4500억원 ▲스마트 환경 구축 45000억원 등 총 1조7000억원의 투자를 집행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환경개선, 녹색에너지 등의 사업 분야에서는 과감한 투자를 통한 기회 선점이 매우 중요하다"며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달라"고 CEO들에게 당부했다. ◇ SK차이나 출범..글로벌 사업 박차 SK그룹은 또한 1일 출범하는 SK차이나를 중심으로 중국 사업 체계를 재구축하고, 중남미, 중동, 동남아 등 이머징 마켓으로 글로벌 거점 지역을 넓히기로 했다. SK차이나는 박영호 SK차이나 총괄 사장을 중심으로 에너지(박상훈사장), 화학(김용흠 사장), 정보통신·신사업(G&I·서진우 사장), 유통물류(백승한 본부장), CMS(경영지원·김태진 사장) 등 CIC(회사 내 회사) 형태로 조직 정비를 마무리 했다. 아울러 중국 시장을 연구하는 중국경영경제연구소와 도시개발사업단(쑨즈창 단장)을 별도의 조직으로 구성했다. 향후 3대 신사업을 중심으로 중국 사업 포트폴리오를 새로 짜고, 관련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7월1일 지주사 전환 3년+SK차이나 출범..`제2의 창업`) 최 회장은 이날 SK차이나 출범식에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중국을 또 하나의 국내 시장으로 보는 도전적 시각을 가지라"고 주문했다. 중남미 지역에서는 최근 준공한 페루 액화천연가스(LNG) 공장과 연계해 원유·천연가스·철광석 등 자원개발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기반으로 플랜트 건설 등 연관 사업에도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추구하는 동시에 풍부한 오일 달러를 배경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각종 인프라 개선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차세대 통신사업과 석유, 석탄, 천연고무 등 자원개발 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삼성 "수익 높여 선행투자 확대···선순환구조 만들라"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3D TV와 스마트폰은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라. 프리미엄제품으로 수익성을 더 높여라." 하반기 삼성전자(005930)의 경영전략과 방향을 점검하는 `2010년 하반기 글로벌 전략회의`가 열렸다.삼성전자는 22일부터 3일간 수원 디지털시티와 기흥 나노시티에서 하반기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2일 회의에는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 각 사업부장과 지역 총괄 등 국내외 임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상반기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 추진전략을 공유했다.최 사장은 "올 상반기에는 글로벌 경기 회복세와 함께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반도체, LCD, TV, 휴대폰 등 주력사업은 물론 생활가전, 컴퓨터, 프린터 등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전 사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하반기에는 남유럽 재정 위기, 환율 불안 등 일부 경영 압박 요인들이 예상되나 치밀한 시장분석과 전략적 대응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특히 이날 전략 회의에서는 전 사업 일류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들이 논의됐다.프리미엄제품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선행투자를 확대하는 선순환 사업구조를 만들고, 3D TV와 스마트폰 등의 전략제품은 글로벌 리더십 확보에 매진할 것을 주문했다.현지 주도로 시장정보와 아이디어를 반영해 차별화된 혁신제품을 발굴하는 등 현지 역량 강화에 힘쓸 것도 강조됐다.거래선과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해주는 힘의 원천으로 SCM을 꼽고, 전 임직원이 SCM 활용을 생활화할 것을 당부했다.또 고객 접점에서의 규정과 프로세스 준수, 품질관리 체계 강화, 공정거래 및 반덤핑 등과 관련 준법경영 철저 이행 등 경영상 위기관리 능력을 제고하자는 다짐도 이뤄졌다.최 사장은 "이같은 전략을 기반으로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전진해 전 국가, 전 품목에서 최고의 위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자"고 덧붙였다.한편 23일에는 각 사업부별, 지역별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는 세션이 진행된다. 24일에는 부품부문만 별도로 기흥 나노시티에서 연이어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마감)코스피 닷새만에 반락..`한박자 쉬어가자`☞코스피 하락세로 출발..`너무 올랐나`☞삼성전자, `갤럭시S` 최초 개통자 11인 선정
- 삼성電 글로벌전략회의.."2등 완전히 따돌린다"
- [이데일리 이승형 기자] “2등을 완전히 따돌릴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적극 모색할 겁니다.”삼성전자 글로벌 경영전략회의를 하루 앞둔 21일, 삼성 관계자는 ‘압도적인 1위’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이번 회의에서 다양한 논의들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005930)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사업장)에서 ‘2010년 하반기 글로벌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에는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 이재용 최고운영책임자(COO), 윤부근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사장 등 주요 사업부 사장단을 비롯해 국내외 마케팅 임원 등 500여명이 대거 참석한다.이번 회의에서는 올 하반기 주요 경영전략으로 ▲공격적 마케팅 전략 지속 강화 ▲초일류 브랜드 가치 강화 ▲3D TV·스마트폰 분야 역량 강화 등의 주제를 놓고 심도있는 논의가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규모 투자 결정 이후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 점검지난달 삼성전자는 올해 26조원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 반도체와 LCD 사업부문에 각각 11조원, 5조원씩 투자하기로 했다.삼성 관계자는 “올해 사상 최대의 투자를 결정한 것은 2등이 아예 넘볼 수 없는 수준까지 앞서 가겠다는 전략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반도체의 경우 설사 이익을 적게 내더라도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2년여만에 돌아온 반도체 호황기를 계기로 막대한 이익을 재투자함으로써 경쟁업체들과의 격차를 더욱 벌리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특히 반도체 업계에서 지속돼왔던 ‘치킨게임’(경쟁업체가 무너질 때까지 출혈경쟁을 하는 것)을 이번 기회에 종식시키겠다는 삼성전자측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이번 회의에서 삼성전자는 이 같은 ‘공격적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부문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반도체·LCD·TV 등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의 시장 지배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는 일본 주요 가전업체들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도 모색될 전망이다.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최근 북미 지역 최고마케팅 책임자로 펩시 부사장 출신인 랄프 산타나씨를 영입한 것과 베트남 하노이에서 '동남아지역 전략회의'를 개최한 것 모두 일본 업체들과의 경쟁 지역에서 공격적 마케팅에 나서겠다는 의지 표현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초일류 브랜드 가치 강화 방안 모색삼성전자는 이번 회의에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한 마케팅 전략에도 집중한다.미국 경제전문지 비즈니스 위크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 99년 32억달러 수준에서 지난해에는 175억2000만달러로 상승하며 글로벌 기업중 처음으로 20위권에 진입하는 등 해마다 거침없는 고공행진을 벌여왔다.삼성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은 지난 99년 1기, 2005년 2기를 거쳐 2008년 3기를 맞았으며, 3기 전략의 핵심 목적은 '최선호도 개선'으로 '상상을 넘어선 새로운 디지털 체험'을 주된 기조로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프리미엄 마케팅, 현지 맞춤형 마케팅,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한 지속적인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특히 재정위기를 맞은 유럽 지역과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에서 프리미엄 마케팅을 집중 전개하기로 하고, 이번 회의에서 이와 관련된 다양한 논의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시장 선점에 성공한 3D TV의 지속적인 점유율 확대 방안과 갤럭시S로 대표되는 스마트폰 판매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관련기사 ◀☞(포토)`갤럭시S` 사려고 줄선 오스트리아 소비자들☞(VOD)마켓 Q&A..나노캠텍 사상 최대 실적 이어갈 것☞소니에릭슨, 23일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0` 판매
- (미리보는 경제신문)클린턴 美국무 "안보리 회부 지지"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다음은 2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입니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北 리스크에도 외국인 국채 대거 매입 -우리금융지주, LA 한미 은행 인수 -韓美 외무 천안함사태 논의...클린턴 "안보리 회부 지지" ▲종합 -총장 직선제 `잡음` -부풀려진 `코리아 디스카운트` -윤증현 장관 "北리스크 새로운 것 아니다" -클린턴 "北 도발 눈감아선 안 돼...중국도 심각성 이해" ▲정치.외교 안보 -北 "남측 심리전 방송 땐 개성공단 폐쇄" -北잠수함 10여척 동·서해 기지서 출항 -金국방 "北 조준사격 땐 교전규칙 따라 대응" -유로 캐리크레이드 유럽 위기 부채질 -美·中 전략경제대화 희비 -美 재할인율 인상론 `솔솔` ▲금융.재테크 -은행들, 부실채권 앞다퉈 털어낸다 -오토車 보험료혜택 폐지 -때 아닌 北風寒雪에 괴로운 수출입 은행 ▲기업과 증권 -올해도 어김없이 `스킬올림픽`참석한 구본무 LG회장 -동부제철 남아공서 광산 개발 -정준양 포스코회장 외임회의서 당부 "대우인터 인수후 시너지 1+1=3 이상 되게" ▲기업.경영 -삼성스마트폰 `갤럭시`통신3사 모두 판다 -SKC 美 조지아 공장 준공 -GS, 경영혁신사례 공유 ▲과학기술 -동아제약 "업계 1위를 사수하라" -출연硏 지배구조 개선 필요 -보건복지부, 화장품 산업 육성방안 마련 ▲유통 -국내 최대 막걸리 공장 문 열어 -동네 슈퍼스 이마트 상품 살 수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쇼핑몰 확 키운다 ▲기업과 증권 -스마트머니 주식형펀드로 돌아온다 -삼성전자 HDD 재생사업부, 크로바하이텍이 사들인다 -증시 급락에 공모 연기 잇달아 ▲부동산 -집에서 쓰는 에너지 100% 태양광으로 -중소형 아파트값도 하락세 전환 ◇ 서울경제 ▲1면 -기관 "외국인 매물 우리가 받는다" -당국, 시나리오별 대책 마련 "투기세력 시장교란 선제 차단" -롯데슈퍼 `新SSM모델` 갈등 해법될까 -클린턴 美국무 기자회견 -北 "심리전 재개 땐 개성공단 폐쇄" ▲종합 -국내자본 설립 특허관리회사 `블루스톤`,세계 LED 업체 대상 수천억대 소송 -공무원 출산, 육아휴직 대체인력 1000명 뽑는다 -가계대출 증가속도 무뎌졌다 -상하이엑스포 `한국알리기`본격 시동 ▲금융 -"금융위기 또 오나"은행들 자가진단 -시중銀 실제 LTV 평균 40% 중반 그쳐 비교적 안정적 ▲국제 -美 대형은행 다시 `골칫거리`로 -금화·美 국채 `러브콜` 정크본드는 `왕따 신세` -美, 애플 온라인 음악시장 부당경쟁 조사 -도요타-다임러, 수소연료전지 차 협력 추진 ▲산업 -뉴 LG웨이 구상 구체화 구본무 회장 "상상력 발휘, 과감하게 혁신하라" -명품 경영 나선 허창수 GS 회장 "가장 중요한 경영자원은 실행력" -삼성 重, 브라질 드릴십 수주 유력 -통신업계 "열어야 산다"..경쟁업체 고객 업스토어 이용 등 개발 바람 -SKT, 中에 `스마트 시티`만든다 -넥슨, 게임하이 경영권 인수 -구자홍 LS 그룹회장...임직원에 혁신리더 역할 주문 ▲증권 -개인들 "펀드에 돈 더 넣어야겠어요" -펀드운용보고서 내년부터 쉬워진다 -LGT, 글로비스, 알앤엘바이오 등 10개 종목 `코스피200지수`신규 편입 ▲부동산 -지방의 `반란`..광주,부산,울산 분양시장 잇단 순위내 마감 -신정뉴타운에 고층아파트, 테라스 하우스... ◇ 한국경제 ▲1면 -1인 창조기업이 뜬다 -물가연동 국고채 발행 내달 재개 -北 "심리전방송 재개땐 개성공단 전면 차단" -"금융시장 변동성 완화 방안 마련" ▲종합 -美, 북한 지동자에 책임 묻는 조치 취할 것..클린턴 4시간 방한 -美 상원 "김정일 私금고 돈줄 차단" -한국 `선진화수준`OECD 24위 -1분기가계 빚 증가세 `주춤` -"환율잡겠다"...선물환 규제·자본거래서 도입 검토 -원-달러 환율 불안한 진정 ▲천안함 이후 한반도 -"언제 폐쇄될지 모르는데..."개성공단 行 줄줄이 취소 -중국 `천안함 입장`바뀔까 ▲유로존 리스크 -불신의 늪에 빠진 유럽은행..돈 빌리는 비용 치솟아 -독일, 투기세력과 전면전 벌이나 -PIGS 재정위기 올 여름이 고비 ▲금융 -우리은행, LA한미은행 인수 ▲국제 -中, 부동산 너무 늘렀나...경제 경착륙 걱정 -몽골 자원 노리는 中..100억 달러 쏜다 -월가 로비 먹혔나..`파생상품 分社`폐기 가능성 -中, 철강수출세금 대폭 올린다 ▲산업 -범LG家 분가했어도 `혁신DNA`는 한핏줄 -최신원 SKC회장의 `태양광`집념 -삼성텔레스, 獨에 잠수함 위성통신체계 수출 -넥슨, 게임하이 인수...국내 최대 게임업체 부상 ▲생활 경제 -이마트, 동네수퍼에 5∼10% 싸게 상품 공급 -남성정장 `로가디스` 가두점 브랜드로 `외출` ▲부동산 -건설업계 아파트 차별화 경쟁 -롯데건설, 재개발·재건축 시장 `돌격` ▲증권 -급락장 저평가 추천 리포트 쏟아진다 -MSCI 편입종목 초강세...삼성생명 공모가 회복 -자산운용사 CEO 줄줄이 교체 -인크루트·레드로버 합병 합정
- SKT, 중국에 스마트시티 세운다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SK텔레콤(017670)은 중국의 스마트시티 구축과 운영사업 추진을 위해 중국 최대 건설회사인 중국중철2국집단유한공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26일 밝혔다. 두 회사가 합작회사를 설립해 추진하는 `진마 스마트시티`는 중국 쓰촨성 청두시 진마강 유역 상업주거단지에 조성될 예정으로 IT기술을 도입해 지능화된 도시 공간과 인프라가 구축·운영되는 공간을 말한다. 진마 스마트 시티가 구축되면 첨단 IT를 기반으로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도시를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인구 유입과 소득 증대를 유발해 지역 경제 발전도 기대할 수 있다. 두 회사의 합작회사는 오는 6월 설립되며 자본금은 약130억원으로 SK텔레콤이 60%, 중철2국이 4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대표이사는 SK텔레콤이 선임할 예정이다. 합작회사는 지능형 도시 구축을 위해 컨설팅, 시스템,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상업주거 단지의 시설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중철 2국은 2020년까지 진마강 유역 26㎢의 면적에 친환경 스포츠 중심의 상업주거 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며, SK텔레콤은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이 단지에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도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시티가 제공하게 될 주요 서비스는 시설·에너지관리, 보안·방범·방재관리, 주차장 관리, 커뮤니티 서비스, 첨단 광고 미디어 등이다. 앞으로는 교육, 의료, 교통 분야에서도 지능형 기술 기반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SK텔레콤 서진우 C&I CIC 사장은 "한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중국 최고 수준의 도시 개발 회사인 중철2국이 함께 스마트 시티를 구축해 시너지 창출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한국의 앞선 ICT 기술을 바탕으로 중국의 많은 분야에서 생산성과 편리성을 증진시킬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정만원 SKT 사장 "아이폰 AS문제 해결되어야 도입"☞SKT, `T맵` 무료 제공···가입자 확대☞SKT, "영화 5분 다운로드" 신기술 첫 시연
- 대박 아이디어, 창업 지원 받는다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색 아이디어들이 대박 창업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은 문화콘텐츠 및 IT 정보 서비스 등 지식서비스 분야에 82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9개 업종에서 총 82개로 각 업종별로는 만화 7개, 애니메이션 4개, 캐릭터 11개, 방송 9개, 영화 4개, 게임 7개, 이러닝 5개, 정보서비스 12개, 융복합 23개 등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1일부터 2개월간 접수를 받았고 총 1169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IT정보 서비스에서 선정된 대표적 대박 아이디어는 △온라인 화상토론 능력 인증서비스 시스템 △창업기업을 위한 온톨로지(ontology, 단어집합체) 기반정보 서비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스마트폰 앱 설계로 이러닝과 스마트폰 관련 아이템이 많았다. 문화콘텐츠분야의 대표적 대박 아이디어는 △웹툰-엑시구아(만화)와 △사물놀이 연주게임(게임) 및 △우주토끼 클래비 캐릭터(캐릭터․애니메이션)로 만화와 게임이 주를 이뤘다. 중기청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전체 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콘텐츠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인건비와 재료비 및 기자재 임차비 △콘텐츠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 △제작이 완료된 콘텐츠의 소비자 호감도, 상업화를 위한 적정가격, 아이디어에 대한 저작권, 특허, 실용신안 등 지식재산권확보 자금 △인력, 판로 등의 전략수립을 위한 사업화기획 컨설팅소비자반응평가 반영을 위한 콘텐츠 보완제작비 등이다. 중기청은 제작이 완료된 콘텐츠에 대해서는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구매 상담회를 개최한다. 또한 사업장 임차자금과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을 쉬게 마련할 수 있도록 특례보증도 지원하고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에 3~6개월간 입주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김한식 중기청 지식서비스창업과장은 “공중파 방송을 통한 홍보 및 앱스토어와의 연계지원 등 집중적인 지원으로 상업화 성공률을 높여 청년 창업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StartFragment-->◇ 지식서비스분야 아이디어상업화 선정 명단(82개) IT분야(26개)문화콘텐츠(56개)윤훈주자기주도 능력개발을 위한 지식컨텐츠 온라인유통 및 중개사업김경근로봇키드지오김창호영어식 언어구조를 활용한 한국인의 언어논리력 혁신 e-book 개발차영훈유아/어린이 생활 교정 동화책 개발권나은J-Life 이러닝 프로젝트(일본생활 가상체험을 통한 일본어 개인맞춤식 학습콘텐츠)박진우웹툰 - 엑시구아허경호온라인화상 토론능력 인증 서비스 시스템오종근우리 전통회화의 재생산과 활용이미현업무용 콘텐츠 개발 : ‘업무품질을 높이는 최적의 의사결정’김정용인물로 보는 문명지도정화민학습자 맞춤형 실시간 원격학습 시스템허기정수이와 그림자 모션 코믹신인균군사·국방 분야 사진파일 판매김종수한류 드라마타이즈 만화 "막.사.와.소.맥"김윤혜인터넷 세계 무기연감박기완웹투니메이션 제작 사업전민준창업기업을 위한 온톨로지 기반 정보제공 서비스손용현대한민국 아줌마 캐릭터를 활용한 웹투니메이션문희아아트 콘텐츠 전문 쇼핑몰김인숙용의전사 료의모험 성미옥Healing Poem : 나에게 휴식이 되는 시, mobile poem김형준어린이 창의성 미술 교육을 위한 애니메이션한현철홈페이지 개발 및 동영상 콘텐츠 연계강미선애완동물들이 주인공인 3D 캐릭터 - "루나"안수현“세계를 향해 당신의 집을 열어 놓으세요” KOREA HOMESTAY배헌주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최초로 긍정의 힘을 전해주는 희망 캐릭터이준동대한민국 문화행사 검색 프로그램(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박혜정캐릭터 '자박'을 활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김우탁역방향 모바일 개인 맞춤식 재무설계 서비스곽기혁어린이 건강의 파수꾼 <머슬맨>박병선스마트폰을 활용한 맞춤여행정보제공 솔루션방중화창의력 개발을 위한 뉴미디어 대응형 유아 교육용 캐릭터김재오사이버공간을 통해 개인의 커리어개발 자료의 보관과 관리를 해주는 개인의 커리어 개발지원 사업이명재모바일 스팟 3D 애니메이션을 통한 캐릭터 부가상품 개발신익재밀리터리 동영상 제작 판매김남해우주토끼 클래비 캐릭터 개발최대웅윙송(아이폰용 노래방 종합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김새론유아 애플리케이션 시리즈김도윤증강현실 기반의 문화재 복원 콘텐츠 개발-한국의 탑 이야기최인수하마탱의 일편단심 하여가 캐릭터정리경스마트폰(핸드폰)의 지능형 매너 모드 소프트웨어임덕영툰토이박기태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스마트폰 앱 설계 + 랭킹/리뷰 서비스이민종입체 캐릭터를 일러스트화한 어른들에게 읽혀지는 책허희정이미지 블로깅!김준래안중근부활프로젝트송정민침해사고 대응&분석 S/W 개발하성원지역기반문화감성 매거진 '스프링타임'노권형스마트폰용 ‘모바일 수지침’ 글로벌 서비스 모델 개발박준영로맨틱 시티 복합 프로젝트김영진들음닷컴 디지털 출판 플랫폼김신희영어회화로 배우는 우리 문화유산 답사기 시리즈김은석유라시아 횡단 로드다큐박수영도담도담신무호유럽 입양아들의 어머니 나라로의 육로여행손영균스타와 데이트를 하다! <데이트닷컴>황해현환경 지킴이 태양이와 다래유동운스토리가 있는 교육용 단편영화신은동인생이 아름답니?문철배손바닥영화박샛별"One Day In Seoul"-서울을 배경으로 한 옴니버스 영화이재용스마트폰 멀리플레이 전략대전게임강민구웹 롤플레잉 플래쉬 게임정연중즐기며 배우는 역사카드-조선왕조 500년의 비밀권순욱모바일 투자 육성시뮬레이션 게임민경국사물놀이 연주게임조용호Time Racer김성욱카드게임-오행파이터즈 태극김유미술심리 그림판 서비스-만다라판권준호한글붓글씨의 이상적인 사용을 위한 서체타입 프로그램 개발박세환아롱이, 다롱이의 좌충우돌 중국어 배우기권남희예술 스타일 탑재 지능형 드로잉 콘텐츠이대연다문화 디지털 스토리텔링 콘텐츠한창민입체 영상기법을 활용한 입체 모션 그래픽박미리모바일 기반 전국 축제 홍보 마케팅 애플리케이션이상이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이순주막걸리 정보화 서당운영지호준Image by image정재경실시간 안내되는 요리콘텐츠 서비스안의영지역상권 활성화 및 사용자의 알뜰 라이프스타일 코디이형석합리적인 법 소송 문화의 정착과 사회적 공헌우아영모바일북 팩토리
- 이 대통령, 상하이엑스포 한국기업관 등 시찰
- [이데일리 김춘동 기자] 중국 상하이를 이틀째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오전 상하이엑스포 개막에 맞춰 문을 연 한국기업관과 한국관을 잇달아 방문했다. 엑스포 참가사상 최초로 국내 12개 기업이 공동설치한 한국기업관은 `그린 시티, 그린 라이프(Green City, Green Life)`를 주제로 녹색기술이 담긴 미래의 도시생활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한국기업관을 둘러싼 외피는 엑스포 종료 후 쇼핑백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합성수지 천막재를 사용해 만들었다. 한국기업관엔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차(005380), LG, SKT, 포스코(005490), 롯데, 효성, 두산, 신세계, 이마트, STX, 한국전력, 금호아시아나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엑스포 참가 사상최대 규모(연면적 7683㎡)로 준비한 국가관을 방문해 개관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을 한후 전시장 곳곳을 살펴봤다.2층에 설치된 테마관, 영상관, 여수엑스포 홍보관 등을 모두 돌아본후 1층 공연무대에서 펼쳐진 심가희 금림예술단의 북춤공연도 관람했다. 한국관은 `프렌들리 시티, 컬러풀 라이프(Friendly City, Colorful Life)`를 주제로 한중 우호증진에 중점을 뒀다. 외관은 한글을 모티브로 한국문화의 다채로운 특성을 다양한 기호와 공간이 융합하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1층 필로티 공간은 서울을 300분의 1로 축소해 산과 강이 있는 한국의 도시 모습을 형상화했다. 메인 전시관인 2층의 테마관, 한중우호교류관 등에는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구현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엑스포 개최국인 중국관을 방문해 상하이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고 이를 계기로 한중 우호협력 관계를 확대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우리측의 의지를 전달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방문은 700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하이엑스포에서 우리나라와 우리 기업들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줄 것"이라며 "한중간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올 반도체 부문 투자 미확정"☞삼성전자, `바다` 채용 스마트폰 올해 600만대 목표☞(마감)코스피 1740선 회복..외국인 현·선물서 1조이상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