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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첨단 R&D 단지, '어린이날 맞아' 1일 놀이동산 '변신'
  • 삼성전자 첨단 R&D 단지, '어린이날 맞아' 1일 놀이동산 '변신'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전자 ‘첨단 R&D 단지’가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동산’으로 깜짝 변신했다.삼성전자(005930)는 5일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임직원과 협력사·관계사 임직원, 지역사회 소외계층 가족 등 역대 최다 인원인 6만3000여 명을 초청해 ‘2015 사랑 가득 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가족 사랑’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선 △워터슬라이드, 카트레이싱 등 야외 활동 △비보이 공연, 샌드 애니메이션, 마술쇼 등 각종 퍼포먼스 △경찰·3군 사령부 의장대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졌다.삼성전자는 이날 하루 전 세계 전자산업의 역사를 둘러보고 최신 IT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을 전면 개방했다. 또한 수용 인원이 500명 이상인 대회의장을 모두 공개해 실내공연장과 3D 영화 상영관 등으로 운영했다.기흥·화성 ‘삼성나노시티’도 어린이날 단 하루 동안 ‘1일 놀이공원’으로 변신, 임직원 가족과 지역 주민 등 7만7000여 명을 초청해 어린이날 이벤트‘철쭉제’를 개최했다.참가 어린이들은 LED 목걸이와 헬리콥터 풍선을 만들고 ‘어벤져스 퍼레이드’에 참여하며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을 관람하는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즐겼다.같은 날 광주 ‘삼성그린시티’에선 ‘2015 그린시티 어린이날 행복 큰 잔치’가 열려 지역 주민과 임직원 가족 등 4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물풍선 받기 게임과 가족 댄싱 경연, 페이스 페인팅과 두더지 잡기 게임 등 크고 작은 이벤트 속 주인공이 돼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구미 ‘삼성스마트시티’ 역시 ‘2015 스마트시티 꾸러기 페스티벌’을 마련, 임직원과 협력사·관계사 임직원 가족 등 2만여 명을 초청해 한바탕 축제의 장을 마련했으며, 특히 총 길이가 25미터에 이르는 96인승 기차 한 대를 배치, 입장객을 실어 나르며 행사의 흥을 돋웠다.백민승 ‘삼성디지털시티’ 사원 대표는 “삼성전자가 정성껏 마련한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그동안 삼성전자를 아껴준 임직원 가족과 지역 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온전히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사 가족, 지역 주민에게 개방된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 방문한 가족들. 삼성전자 제공
2015.05.05 I 오희나 기자
핏비트, 스마트밴드 '차지HR' 국내 출시..."액티비티 트래커 겨냥"
  • 핏비트, 스마트밴드 '차지HR' 국내 출시..."액티비티 트래커 겨냥"
  • 스티브 몰리(Steve morley) 핏 비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스마트 헬스케어 브랜드 핏비트(Fitbit, Inc.)가 전세계 1위 스마트밴드 차지HR을 국내에 출시한다. 스티브 몰리(Steve morley) 핏 비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는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담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열린 신제품 차지HR(Charge HR) 론칭 행사에서 “웨어러블 시장은 2018년 19조원까지 성장, 1억 만대 이상 판매되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한국은 스마트폰의 종주국으로 스마트폰이 성장하면서 웨어러블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핏비트는 신제품 차지HR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차지HR은 핏비트 액티비티 트래커의 최신 제품으로 한층 진보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몰리 대표는 “핏 비트는 스마트밴드 시장에서 지난 2013년 64% 시장점유율을 차지했고, 올해는 72%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핏비트의 성공요인으로 다양한 사양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몰리 대표는 “웨어러블 기기는 개인의 취향이 가장 많이 작용한다”며 “핏 비트가 다른 회사들이 제공할수 없는 다양한 기기들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성공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출시한 차지 HR은 핏 비트의 기술적 전진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지HR은 활동적인 사용자를 위해 개발된 고성능 액티비티 트래커다. 손목 위에서 자동적으로 심박수 및 활동량을 측정하며, 통화 알림 등 추가 된 기능으로 사용자의 일상을 스마트하고 건강하게 설계 해준다. 특히 특허 취득한 심박수 광학 기술인 퓨어펄스™(PurePulse™)는 24시간동안 손목 위에서 자동으로 심박수를 측정한다. 선명한 OLED 화면은 실시간 심박수, 걸음 수, 이동 거리, 오른 층 수, 칼로리 소모량 등 24시간 활동 통계 및 현재 시각을 제시한다. 사용자는 제품의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현재 운동을 기록할 수 있으며, 운동 시간 동안의 각종 데이터를 핏비트 제품 디스플레이 및 모바일·온라인 대시보드에 실시간으로 기록할수 있다. 스마트폰이 근처에 있을 경우 수신된 전화를 화면에 제시하고, 진동 알림을 울리도록 했다. 자동 수면 기록을 통해 수면의 질을 모니터링할수도 있다. 이 제품은 생활 방수가 가능하고, 배터리는 5일동안 지속된다. 또한 곧 출시할 예정인 핏비트 서지는 GPS를 통해 24시간 심박수 및 활동량을 모니터링할수 있는 제품이다. 페이스, 이동거리, 고도, 구간별 속도를 바로 측정할수 있다. 모바일 기기와 연동이 가능해 운동 결과 요약 및 지난 운동 내역 조회가 가능하다. 후면발광 LC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는 사용자가 실시간 활동 정보 및 운동에 대한 결과를 보기 쉽게 확인 하고 알람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 스마트 워치의 디스플레이를 개인의 취향에 맞춰 변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시계, 전화 수신 알림, 문자 알림, 음악 재생 컨트롤 디자인을 제공한다. 배터리는 한번 충전으로 7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하나의 계정에 최대 6개의 핏비트 기기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고, 150개 이상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기기에 무선으로 연동이 가능하다.NPD 자료에 따르면 차지HR은 미국 출시 이후 단기간내 액티비티 트래커 판매 1위에 올랐고, 서지 또한 출시 이후 GPS 탑재 슈퍼 워치 판매 상위권을 기록했다. 핏비트 차지HR은 블랙, 플럼으로 출시되며, 블루, 텐저린 컬러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몰과 라지 두 가지 사이즈로 19만 9000원에 프리스비, 윌리스, 에이샵, 교보문고 등 오프라인 스토어 및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G마켓 등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2015.04.28 I 오희나 기자
  • 한-중간 5G 표준화협력 가속도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와 중국 CAICT(중국 정보통신기술연구원, 원장 차오슈민)는 28일, CAICT 북경 본원에서 ICT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제 1차 워크샵을 개최했다.이번 업무협약은 ETRI와 중국의 ICT 분야 대표기관인 CAICT가 손잡고 5G 표준화 협력, 4G 경험 공유, 기타 ICT분야 협력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보 및 경험을 공유하고, 매년 협력 테마를 발굴하는 워크샵을 개최해 유대 관계를 강화키로 합의했다.업무협약에 이어 개최된 제 1차 ETRI-CAICT 워크샵은 지난해 양국 장관회담의 후속조치로 개최되었다.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워크샵에서는 ▲4G기술 및 시장발전 ▲5G 유무선 통신 비전 및 발전방향 ▲차세대 네트워크 분야 ▲스마트시티 기술개발 및 정책동향 등 양기관간 협력가능 기술 분야를 탐색하는 계기로 삼았다.CAICT 차오슈민 원장은 “ETRI와 CAICT의 만남은 ICT분야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는 파트너십을 만들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아울러 김흥남 ETRI 원장도 “중국의 ICT전략을 만드는 기관과 ETRI의 만남이 ICT분야의 신시장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향후 양 기관은 매년 워크샵 개최 및 공동연구 등 합의된 협력내용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할 방침이다.CAICT는 중국공업신식화부(MIIT) 산하 연구기관으로 국가와 산업발전을 위한 주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됐으며, ICT 분야의 정책 지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통신정책 및 통신기술을 위한 표준, 통신개발기획, 그리고 제품실험과 인증 등 중국 통신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국책연구기관으로 약 2000여명의 연구원이근무중이다. ▶ 관련기사 ◀☞ SKT, 5G 글로벌 ICT 개발자 포럼 개최☞ 황창규 KT 회장 "5G 시대 그룹 역량 총동원"☞ KT "아시아 통신사업자들과 5G 국제표준 주도한다"☞ SK텔레콤-삼성전자, 5G와 IoT 전방위 제휴..위기감의 발로
2015.04.28 I 김현아 기자
삼성단지 앞마당 엠스테이 기흥호텔 분양, 나로부터 손자까지 혜택 누린다.
  • 삼성단지 앞마당 엠스테이 기흥호텔 분양, 나로부터 손자까지 혜택 누린다.
  • 노후보장 넘어선 3代 가치투자, 오피스텔 15년, 아파트26년, 호텔은 100년 설계.[뉴미디어팀] 현대사회를 맹모삼천지교에서 맹 조부 백년대계를 열어야 자손이 번창 하고 두 눈을 편안히 감을 수 있다고 한다.한때 성공불패로 불리던 강남의 성형외과병원이나 변호사 및 회계사도 경쟁력이나 시스템 변화에 문을 닫고 있다. 맹모삼천지교 교육열의 가치 성공 결실이 뿌리 채  흔들리고 있는 현상이다.부모공경 시대를 벗어난 현 시대에서 아버지 더 나아가 할아버지로 대우를 받고자 하면 물처럼 흐르는 유산을 남겨야 한다. 물처럼 흐르는 유산은 깊이가 있어야 하고, 보유하는 것에 힘이 들지 않아야 하며, 후세가 법적이나 육체적으로 손 쓸 일이 작아야 한다.알자부자의 유동자산으로는 황금과 다이아몬드와 같은 천연 귀금속 있으며, 금융자산은 국공채 채권, 연금, 우량증권을 소유하고, 부동자산은 대단위 빌딩이나 수익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특수 수익부동산은 소유는 하되 경영은 전문가가 하는 것으로 신뢰와 믿음이 있어야 보유한다. 대한민국은 2007년을 전후하여 호텔과 같은 특수 수익 부동산부문에서 일반인에게 제재 되어왔던 대규모 숙박업투자에 대한 규제가 풀렸다. 그동안 대기업이나 지방 유지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호텔의 빗장이 열린 것이다.서울시내 백화점연계 관광호텔은 고품격과 카지노 유락시설이 장점이라면, 최근 비즈니스  호텔은 미국이나 유럽처럼 여행자를 위한 스마트한 휴식 공간시설이 장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특급 관광호텔도 현재 실리에 맞은 스마트 호텔을 전국에 신축중이다. 비즈니스  호텔 장점은 합리성에 있다. 대규모의 주주 형태가 안인 250~500명의 실직적인 등기소유자에 의한 경영 참여는 강력한 소비욕구를 촉발 시킨다. 예를 들어 관광호텔 소액주식을 보유한 주주가 호텔이 자신의 소유처럼 지인에게 “야~ 관광호텔에 투숙 하여라 내 호텔이다,” 라고 말하면 비웃음을 듣기가 쉽지만 수익호텔은“야~이양이면 내 호텔에 투숙하라”는 말에는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이점이 비즈니스호텔 객실분양의 중요한 포인트이다. 더 큰 장점은 객실주인이 모여 운영회사를 체인지 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다는 점이다. 즉 부동산의 강점인 소유의 갑과 을에 관계에 따른 실력행사를 할 수 있다, 라는 장점이다.2007년 국내 최초 비즈니스 수익호텔에서 이와 같은 사유로 운영사가 도중 바뀌는 사례가 있으며, 법적행위로도 정당한 권리이다. 이점은 판교나 위례, 마곡오피스텔 투자에서는 행사하기 힘든 점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호텔투자를 할 것인가 그것에는 일반 부동산 전문가도 알지 못하는 원리를 충분히 인지 후 투자를 하여야 한다.   첫째- 투자호텔은 크게 내륙호텔과 도서지역호텔로 구분이 된다.내륙호텔의 장점은 토지와 건축비가 비교적 조화로워 부동산가치인 토지+건물의 평가액이 쉽다. 그래서 내가 미래가치를 손쉽게 파악 할 수 있으며, 주변 오피스텔이나 1층 상가의 가치를 살펴보면 답이 나온다.도서지역 호텔의 장점은 특수성에 따른 자연환경에 있다. 즉 사람이 휴식이나 휠링 치유에 있어 최대 만족감을 즐길 수 있는 곳에 놓이게 된다. 그렇지만 국내 부동산 가치로 평가 받을 때에는 대지 공시가치는 인정받으나 건축비는 100%인정 받기 힘들어 투자 자산가치 평가 절하가 염려된다.둘째- 투자호텔은 비즈니스(숙박)호텔과 엔조이(휴게)호텔로 구분된다.호텔의 태동은 비즈니스 즉 이방인의 숙박이 주를 이루었으나, 많은 사람이 그곳을 추억하고 모여드는 공간으로 확장되어 점차 즐기기 위한 목적으로 이방인이 되찾은 테마호텔로 변화를 가지고 왔으며, 즐기는 호텔에는 자연스럽게 도박과 향락을 비롯하여 쇼와 먹을거리가 풍부하게 변화되었다고 한다.또 마카오와 싱가포르처럼 국제간 무역을 위한 비즈니스 투숙에서 복합형 관광호텔로 변화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는 영종도가 이러한 역할을 수반하여 미래의 먹을거리를 창출하여 주기를 바라며 영종도 카지노 밸리와 해상테마관광을 포함하여 금융과 항공여객터미널까지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셋째-투자호텔은 법인투자와 개인투자의 성향에 따라 한계 효용성이 다르다.법인의 경우에는 도서지역의 호텔에 투자를 하면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개인투자자는 내륙 비즈니스호텔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적인 투자가치와 수익성에 유리 할 것으로 생각된다.일단 법인은 업무용 투자로 세금부분에서 유리하다. 특히 해외 바이어 접대에 도심 특급호텔과는 다른 특별함을 필요 할 때 가치가 있으며, 사내 임직원의 복지혜택으로도 가치를 높일 수 있다.호텔은 다중 숙박시설에 분류됨으로 오피스텔 평균 15년, 아파트 평균 30년에 비교하여 100년은 견디는 힘이 있어야 한다. 특히 한번 투자 후에는 약속대로 건물에 따른 유지보수비가 전가되지 않도록 건실한 시공 능력회사와 전문 관리 운영회사를 구분하여 투자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수도권 대표 산업단지 비즈니스 내륙호텔 용인 삼성단지 앞 엠스테이 장점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806번지에 코리아신탁이 시행, 동원그룹이 시공하는 엠스테이 기흥호텔은 지하 2층~지상 8층, 전용면적 23㎡, 총 257 객실 규모의 신축 수익 분양호텔이다. 비즈니스호텔 요건은 삼성전자 '삼성디지털시티', '나노시티 기흥캠퍼스', '나노시티 화성캠퍼스' 외 경희대 국제캠퍼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CJ 제일제당 onlyone R&D 센터(2015년 9월 완공예정),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한국 3M 기술연구소, 두산중공업 I&C, 에스맥 등 다수의 기업체가 입주 해 있어 근로자 30만명의 국제 비즈니스호텔 성공 최적의 요건을 갖췄다. 엠스테이 기흥호텔은 국제 비즈니스를 보좌하는 스마트호텔로 미팅과 회의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과 연회장 등 비즈니스 수요를 위한 공간 계획과  레스토랑, 커피&라운지, 피트니스, 코인세탁실 및 쾌적한 조경을 갖춘 옥상공원의 하늘공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장점이다.신축사업지역 접근 적 교통요건은 경부고속도로 기흥I.C, 용인서울고속도로 청명I.C, 분당연장선 망포역과 영통역이 위치해 강남이나 공항은 물론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아울러 KTX와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세류역 및 수원종합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M-STAY호텔 마케팅 전략요지는 투자자 객실분양자에게 시행회사 사업연계 금융기관으로 3년 간 분양가의 7% 확정수익률 보장하며, 4년~10년까지는 운영수익에 따라 최초 공급가액의 7%까지 수익을 지급. 단, 4년~10년까지는 최저수익보장제에 따라 운영수익과 상관없이 최저수익률 4%를 보장한다. 확정수익보장증서와 최저수익보장증서를 발행.호텔 계약자에게는 연간 7일 객실 무료 숙박권 제공, 엠스테이 호텔 객실 이용료 및 부대시설 할인 혜택(10~30%), 국내 골프장 특별 할인 및 예약 대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이다.국내 도서지역 호텔은 제주도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와 영종도 엠포리움. 말하며, 그밖에 속초라마다, 코업스테이호텔 평택항’ 내륙호텔로써 주변 입지를 잘 살펴야 한다.부동산으로 돈을 많이 벌어드린 사람들의 공통점은 사업지역의 탐색에 능통하고 모텔하우스나 관계자의 미팅을 즐긴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반대로 부동산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는 투자에 따른 무지의 공포심과 관계자의 과도한 마케팅에 두려움을 보인다고 한다.팁을 준다면 부동산투자는 신탁회사와 시공회사 그리고 시행회사가 뚜렷하고 투자자가 보편적 생각하기에도 납득이 가는 상품을 2~3곳 선정하여, 보충자료를 찾고 시장조사를 철저히 하여 꼭 투자로써 수익을 낸다는 생각보다는 하나를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면, 마음이 가볍고 산듯하여 질 것이다. 문의:02)736-3247
IBM, 강원도 평창의 지속가능 발전 방안 제시
  • IBM, 강원도 평창의 지속가능 발전 방안 제시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IBM이 ‘스마터 시티 챌린지’ 평창 프로젝트에 대한 컨설팅을 마치고 평창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권고안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마케팅 전문 역량 구현 △디지털 상의 노출 향상 △데이터 및 분석 활용 △고속철도 개통 대비 △남북간 균형 관광 발전 등이 포함됐다. 정부 기관 협업, 스마터 시티 아키텍트, 마케팅, 분석 및 전략 등 다양한 분야 글로벌 전문가로 구성된 IBM 스마터 시티 챌린지 평창 프로젝트 팀은 지난 3주간 평창군의 현안 분석을 위해 포괄적인 데이터를 수집했다. 또 정부, 기업, 비영리 단체 및 기타 기관의 이해 관계자를 만나 60여 건의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평창군은 ‘휴양관광레저스포츠 도시’ 비전과 평창군내 남북간 관광산업의 균형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관광 산업 유산을 창출하는 것을 이번 프로젝트 목표로 삼았다. IBM 스마터 시티 챌린지 팀은 수집한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가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평창군에 관광을 오게 되는 여정을 네 단계로 나눴다. 구상(Dream), 계획(Plan), 여행(Enjoy), 공유(Share)의 각 단계별로 현재 여행자가 겪게 되는 경험에 대해 긍정과 부정을 분석함으로써 관광산업에 필요한 우선 집중 발전 영역을 도출했다.심재국 평창군수가 ‘스마트 시티 챌린지’ 평창 프로젝트 컨설팅 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IBM)23일 열린 보고회에서는 IBM이 권고안을 제안하게 된 배경과 권고안 실행으로 나타나는 편익을 중심으로 보고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포함한 최종 보고서는 IBM 본사의 검토를 거쳐 약 7~8주 이후 전달될 예정이다. 평창군은 IBM의 최종권고안이 전달되면 적합성, 실행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심재국 평창군수는 “3주라는 짧은 기간임에도 IBM 글로벌 전문가들은 평창군의 현안을 면밀히 파악해 평창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권고안을 제시했다”며 “IBM의 전폭적인 지원에 따라 평창군은 휴양관광레저스포츠 도시 비전 달성에 한걸음 더 가깝게 가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스마터 시티 챌린지 프로그램은 IBM의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 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주요 과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IBM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이 시작된 2010년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116개 도시에서 프로그램이 완료됐다. 현재까지 5500만 달러 이상의 컨설팅 서비스가 투입됐다.
2015.04.23 I 김관용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총리 해저드'에 빠진 박근혜정부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다음은 2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총리 해저드’에 빠진 박근혜정부-떠오르는 재테크族 ‘7080 투자클럽’-제2롯데월드 이달 재개장-필드 ‘메이퀸’ 가린다 제5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내달 1일 티샷△종합-[이데일리 줌인]티볼리 앞세워 ‘SUV 한류’ 시동-[사설]더 이상의 국정혼란은 없어야 한다-[사설]일자리 나누기로 청년실업 해결해야 △이완구 사퇴 파장-이완구 ‘소환 1호’ 예고…성완종 리스트 수사 속도낸다-‘부패 척결’ 외친 李총리 수뢰 의혹에 낙마 부메랑-이완구 63일만에 사퇴…사실상 최단명 총리△이완구 사퇴 파장-재보선 부담 던 與…심판론 동력 약해진 野-페루에 있는 朴대통령 시차 고려…부총리 귀국 맞춰 국정공백 최소화-김영란 조무제 이한구 등 후임 총리 거론△정치-‘성완종 쓰나미’에 경제·개혁 표류-한국 ‘제대혈시스템’ 페루에 수혈한다-“아베, 종전 70주년 담화서 고노담화 계승을”△경제·금융-대부업계 조달금리 원가산정 새로 한다-“5000억원 갚고 지원 중단” 무보, 성동조선서 손 떼-최경환 “소비·건설 중심 내수 개선조짐”-대출 7일내 취소 수수료 안낸다-‘연금저축 갈아타기’ 쉬워진다△산업-폭스바겐 中전기차, 삼성·LG 배터리 쓴다-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중국 반값차 비결 연구해야”-포스코 1분기 영업이익 7310억…“선방했다”-금호타이어 “중국서 1200만개 판다”-“G4 카메라 DSLR과 동급”-현대重 건설장비 유럽공략 드라이브△산업-“미국보다 58만원 비싼 갤S6…차라리 단통법 없애자”-넷마블 ‘마블영웅’ 앞세워 글로벌 공략-부산·대구에 ‘IoT 실증단지’…스마트시티·헬스케어 개발△생활산업-中 여심 홀린 ‘동물 마스크팩’…쇼핑목록 1순위-LG생건, 1분기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신세계, 면세점 독립법인 설립-롯데·현대·NS홈쇼핑 재승인 심사 내주 시작-페르노리카코리아 노조 총파업 돌입△혈세 새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1년도 못쓸 ‘비표준 단말기’로 시범사업 한다니…-美는 민간위탁…최대 46조원 예산 절감-국가가 직접 망 운영 전두환·YS도 실패△중기·제약-공공기관 올해 中企제품 80조 구매 ‘사상최대’-몸속에서 녹는 의료용 나사 나왔다-동아에스티 ‘신약’에서 길을 찾다-‘중동시장 개척단’ 28일까지 접수△성공異야기-“난 침대에 미친사람…매트리스 특허만 23개 따냈죠”△엔터테인먼트-대박친 ‘내 나이가 어때서’…우리가 띄웠다-최고 인기가수는 박현빈 아닌 조항조△BOOK-美독립전쟁은 ‘밀수자유’ 위한 싸움이었다-가계부채 1089兆…정부는 뭘했나-‘스마트 브라’가 유방암 진단하는 세상-생식기·짝짓기로 본 생물진화의 비밀 -200자 책꽂이△골프&스포츠-‘일병’ 허인회 거수경례 세리머니 보여줄까-김세영 세계 16위…올림픽 출전 꿈 ‘성큼’-‘무패행진’ 전북현대 가시와 징크스 깨라-김재호 ‘명품 수비’ 두산 상승세 견인-박태환 주치의 ‘약물 성분 미리 알려줬다“△마켓-삼성·현대차 지배구조 개편설로 또 ’출렁‘-실적발표 앞둔 현대차 바닥 찍었다-아모레보다 시세이도?△증권-펀드 이름은 같은데…수익률 다르네-’A등급‘ SK건설 회사채 흥행할까-대표 중징계 받은 한신평 소송 가나 △글로벌 마켓-달러·주식랠리 ’주춤‘…원자재로 돈 몰린다-”국제유가 본격 반등 온다“-힐러리 대선 지지도 ’단독질주‘-’리비아發 난민의 무덤‘ 지중해-테슬라 전기차 구글에 팔릴뻔-스타벅스 기프트카드 ’21만원‘?△오피니언-[목멱칼럼]카드사 고금리 수수료 문제있다-[특파원의 눈]쓰레기에 몸살앓는 중국-[기자수첩]체감 못하는 아베노믹스의 교훈 △피플-”사물인터넷 적응 못한 기업은 쇠퇴“-한정화 중기청창 취임 2년…’역대 최장수‘-’직원 80명‘ 美 지방신문이 퓰리처상 주인공-’6·25 무공훈장‘ 기증한 英 참전용사-소프라노 홍혜경 ”오페라의 기묘함 전하겠다“-김수경 GSK컨슈머헬스케어 대표-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위촉-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사회-친일 논란 ’이달의 스승‘ 12명 중 11명 다시 뽑는다-앗, 경찰 실수로 혐의 누락 아동성폭행범 8년만에 처벌 -박용성, 중앙대 이사장·두산重 회장 사퇴△부동산-전세수요 많은 수도권에 월세 집중…’뉴스테이‘ 오발탄-’영어마을‘ 갖춘 교육특화 단지-서울 대학생 10명 중 7명 ’월세살이‘-오피스텔 매매가 3년만에 상승세
2015.04.21 I 이재호 기자
정부, 부산·대구에 IoT 실증단지 조성..시장 창출 위한 '마중물' 투자
  • 정부, 부산·대구에 IoT 실증단지 조성..시장 창출 위한 '마중물' 투자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 센텀시티 일대와 대구광역시 동구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 기업 등이 참여하는 사물인터넷(IoT) 실증단지가 조성된다.미래창조과학부는 IoT 분야 대규모 수요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IoT 실증단지 조성 사업 공모결과를 발표했다. 6개 컨소시엄이 경쟁한 스마트시티 분야에서는 SK텔레콤(017670)-부산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3개 컨소시엄이 경쟁한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KT(030200)-삼성전자(005930)-대구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미래부는 세부 내용 조율 및 협약 과정을 거쳐 5월부터 3개년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스마트시티 분야에 선정된 SKT-부산시 컨소시엄은 참여 주체들의 협력체계와 사업 전담조직(민·관 합동법인) 신설 계획 등 컨소시엄의 사업수행 능력을 강점으로 인정받았다. 또 해운대 및 센텀시티 서비스 실증 여건과 부산시와 관련기업의 추가 투자 계획 등도 우수한 부분으로 평가됐다.SKT-부산시 컨소시엄은 향후 스마트시티에서 유망 서비스를 발굴해 2017년까지 부산 전역과 공공 및 민간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또 해외 시범 적용도 추진하며 IoT 전문인력 500명 양성, 창조기업 50개, 글로벌 강소기업 5개 이상 육성 등의 청사진을 내놨다.사물인터넷 실증단지 우선협상대상자 (단위: 억원), 2015년 하반기 각 실증단지별 개별 기업 공모사업인 2단계 사업에 15억원씩 추가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헬스케어 분야에 선정된 KT-삼성전자-대구시 컨소시엄은 참여 주체간 협력체계와 병원과 연계된 서비스 전략 등 수익성 있는 서비스 발굴 가능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대구시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인프라와 추가 현물투자 등의 사업수행 의지도 강점으로 인정받았다.헬스케어 실증단지에서는 개방형 IoT 헬스케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실증 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인 건강 및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청소년 비만관리 및 체력증진 서비스·공군조종사 전투력 관리 서비스·응급상황 알림서비스·글로벌 협진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특히 KT-삼성전자-대구시 컨소시엄은 삼성생명(032830)의 협력을 통한 서비스 제공과 보험적용, 공군 전투기 조종사 관리 등의 유망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 2017년까지 100여 개 이상의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미래부는 (가칭)헬스케어 허브센터, (가칭)스마트시티 실증지원센터를 개소해 중소·벤처기업의 신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이통3사, ‘G4' 예약 가입 시작..얼마나 팔릴까☞`한국의 잡스 키운다` SKT, 세종시와 스마트러닝 MOU☞SKT, 애견용 웨어러블 `펫핏` 출시
2015.04.21 I 김관용 기자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가시화… 틈새상품으로 주거형 오피스텔 판교SK허브 인기!
  •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가시화… 틈새상품으로 주거형 오피스텔 판교SK허브 인기!
  • [뉴미디어팀] 판교테크노밸리가 활성화가 되면서 그 효과가 부동산 시장에 나타나고 있다. 아파트 값은 껑충 올랐으며 전세금도 타 지역에 비해 많이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판교테크노밸리에는 800여 개가 넘는 기업이 입주해 있고 6만 여명이 근무 중으로 판교신도시 내 인구 유입이 늘어나면서 부동산 거래 시장도 연일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향후 지어질 제2 판교테크노밸리는 완공 시 630여 개의 기업들이 입주하게 되며, 일자리 또한 4만개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 때문에 제2 판교테크노밸리에 대한 기대감도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게다가 오는 8월에는 판교 알파돔시티 내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개점예정으로 그 근무자 수도 무려 4,5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 지역일대 부동산 시장의 가격은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서 주거형 오피스텔이 틈새상품으로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판교 및 서울에 직장을 둔 1~2인 가구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판교역 인근 sk허브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전용면적 22.68~84.79㎡의 다양한 타입을 보유하고 있는 판교SK허브는 판교에서 유일하게 대 단지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된 판교sk허브는 넓은 공간 활용과 4베이 설계를 4인 가족단위의 거주가 가능하여 투자자뿐 아니라 실수요자들까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즉시입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거환경과 생활 인프라 모든 것이 잘 갖춰져 있으며, 신분당선 판교역과 5분 거리에 위치해 판교역을 통해 강남까지 15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며, 단지 내에 독서실과 휘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과 상업시설 들이 잘 마련되어 있고, 단지 인근 낙생대 공원을 통한 여유로운 주거 환경이 구성되었기 때문에 신혼부부 및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 판교 sk허브는 총 1,084세대로 최상층은 일반 천정고 보다 1m 이상 높은 3.9m의 천정고 적용을 통해 펜트하우스와 같은 조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무인경비 시스템과 방문자 녹화, 조명 및 난방제어 홈 네트워크 시스템 등 스마트 한 생활이 가능하고 보안 또한 철저하게 준비 되어 있다.분양 관계자는 “판교 sk허브는 실제 거주를 희망하는 고객뿐 아니라 소형타입을 여러 채 구입하여 투자용으로 사용하려는 고객들까지 방문객의 성향이 다양하게 몰리고 있다” 고 전했다. 판교sk허브 실투자금은 8천만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분양금액의 65%까지 융자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피스텔뿐만 아니라 단지 내 상가도 함께 분양 중에 있다. 사전 방문예약을 통해 기다림 없이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방문예약 : 031-605-0993
에이스그룹㈜, 2015 비전선포식 및 창립4주년 기념식 진행
  • 에이스그룹㈜, 2015 비전선포식 및 창립4주년 기념식 진행
  • [뉴미디어팀] 디자인 전문 기업 에이스그룹㈜ (www.acegng.com, 대표 이종린)이지난 4월 10일 롯데시티 호텔 구로컨벤션센터에서 2015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4월 10일은 에이스그룹 창립 4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에이스그룹이 법인 전환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특히 에이스그룹은 다양한 관계사를 초청하여 New Generation, New Experience(새로운 세대, 새로운 경험으로 세계로 나아가자)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상장기업으로서의 계획과 해외지사 설립, 글로벌 핵심사업 투자 등 다양한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를 가졌다.에이스그룹 비전선포식 및 창립 4주년 기념식은 SBS 김환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스포츠장학재단, 협력사, 투자사 등 에이스그룹 관계사 내빈 소개 및 이종린 대표이사의 기념사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축사는신한은행 상암동 김갑수 센터장과 JYP엔터테인먼트 정욱 대표가도움을 주었다. 이외에도 JYP 소속가수 미쓰에이를 포함하여 다양한 스포츠선수와 연예인, 관계사가 에이스그룹의 미래성장를 기원하고 행사를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 또한 행사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내부 행사로는 에이스그룹의 미래비전 수립과 상장법인의 초석을 마련한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내부 신규 이사진을 취임하는 기념식도 가졌다. 에이스그룹의 신규 브랜드 론칭 계획과사업방향을 소개하고 휴먼 브랜드와 슈퍼디자이너를 양성 방안에 대해서도 발표함으로써 에이스그룹의 성장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에이스그룹 이종린 대표는 “상장기업 진출을 위한 조직과 시스템을 구축, 신한금융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강소기업에서 전략적 계열사 확장을 통한 그룹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 이라는 말과 함께 “중국, 유럽, 미국 등 해외지사 설립을 토대로 해외유통망을 확장하여 해외매출을 극대화할 것”이라는 포부를 남겼다.현재 에이스그룹은 창립 4주년만에 법인으로 전환하여 상장기업과 대기업 성장을 위해 본격적인 사업 및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2014년에는 레드닷,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등 각종 디자인관련 어워드에서 수상한 이력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에이스그룹이 디자인 전문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인정받고 있다.현재 에이스그룹은 스마트 주변기기 전문 디자인 브랜드 아이페이스 외 스마트유아안전용품 스칸디파파, 실버 주얼리 브랜드 젠틀우먼, 디자인 에이전시 M3 등 다양한 브랜드와 사업영역을 보유하고 있는 디자인 전문 기업으로 지속적인 디자인 나눔사업과 디자인 및 문화단체와 MOU를 체결하여 디자인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中 발판으로 LED 사업 불씨 되살린다
  • 삼성전자, 中 발판으로 LED 사업 불씨 되살린다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중국 시장을 발판으로 LED 조명 사업의 부활을 모색한다.성장 잠재력이 큰 중국 시장 내 판로를 확대해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한편 중국 정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도 진출할 방침이다.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중국 LED 조명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경석 삼성전자 LED사업부장(부사장)이 직접 진두지휘하는 중국 거래선 확대 전략이 점차 성과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실제로 삼성전자는 최근 중국 대형 조명업체인 페이러(飛樂)와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중국 LED 조명 시장을 겨냥한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상품 생산, 영업, 마케팅 측면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계약은 오 부사장이 페이러의 모회사인 상하이 최대 국영기업 이디엔의 차이샤오칭 회장과 페이러 최고경영자(CEO)인 황펑 사장을 직접 만나 성사시켰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LED 조명 완제품 생산을 포기하고 수익성이 높은 LED 부품 및 모듈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페이러 등 조명 완제품을 만드는 업체와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됐다.삼성전자는 중국에 위치한 40여개 사업장의 LED 조명 교체 사업을 페이러에 맡기는 대신 페이러가 생산하는 조명에 사용되는 각종 부품을 우선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현재 중국 톈진(天津)에서 LED 생산법인을 운영 중이다. 또 페이러가 보유한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지난 수년 간 적극적인 인수·합병(M&A)으로 덩치를 키운 페이러는 중국 내 대형 조명 사업을 활발히 수주하고 있다.삼성전자는 페이러 외에 다른 업체들과의 추가 합작도 추진 중이다. 중국 LED 조명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중국 정부의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 등에 현지 업체들과 공동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LED는 이건희 삼성 회장이 꼽은 5대 신수종 사업에 포함됐지만, 글로벌 경쟁 격화와 국내 규제 강화 등으로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꺼져가는 LED 조명 사업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활로를 찾아야 한다.지난해 중국의 LED 조명 보급률은 20~30% 수준이지만, 시장 규모는 4500억 위안(79조3000억원)에 달한다. 내년부터는 모든 백열전구의 생산·판매가 금지돼 LED 조명 시장이 급격히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향후 5년 간 시장 성장률은 25%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 LED사업부가 경쟁이 치열한 중국에서 수익 개선에 성공할 경우 이를 바탕으로 미주와 유럽 시장 공략에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중국 톈진에서 운영 중인 LED 생산법인 전경. 삼성전자 제공
2015.04.06 I 이재호 기자
힘스인터내셔널, 시각장애인 위한 ‘보조공학 전문가’ 세미나 개최
  • 힘스인터내셔널, 시각장애인 위한 ‘보조공학 전문가’ 세미나 개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디오텍(108860) 계열사 힘스인터내셔널(www.himsintl.com)이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제 7회 ‘2015년 보조공학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시각장애인 권익신장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평등한 정보접근 환경 조성을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조공학기기 활용 측면에서 ‘어떻게 최첨단 ICT기술을 보조공학기기에 융합하고 그 활용을 높일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논의된다.주요 프로그램은 보조공학기기 활용을 통한 시각장애인의 구체적인 삶의 개선을 중요한 화두로 내걸고 △점자정보단말기 응시 준비생 서인호 학생의 점자정보단말기를 이용한모의 고사 경험 사례 △대구대 조성재 교수와 강원명진학교 박성수 교사의 점자정보단말기 유니코드 확장문자 표현에 대한 연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강완식 실장의 시각장애인 정보접근에서 휴대용 OCR 멀티플레이어의 역할과 의미△힘스인터내셔널 김진경 대리의 스마트환경에서 휴대용 점자디스플레이어의 요구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주제 발표를 한다.또한 맹학교 및 일반학교 근무중인 시각장애교사, 공무원, 앵커, 사회복지사, 장애인단체 종사자 등 각계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최첨단 ICT기술과 보조공학기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한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보조공학 전문가 세미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보조공학 전문가들이 모여 최첨단 ICT 융합기술과 미래사회의 보조공학기기에 대해 토론하고, 국내외 보조공학기기 산업의 최신 기기 및 신기술을 소개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힘스인터내셔널 윤양택 부회장▶ 관련기사 ◀☞힘스인터내셔널 독서확대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15.04.03 I 김현아 기자
경동미르웰3차 264실 마감, 13층 하늘정원 복층 특실(5실) 선착순분양
  • 경동미르웰3차 264실 마감, 13층 하늘정원 복층 특실(5실) 선착순분양
  • 13층(하늘정원) 층고 3,9m온돌오피스 전용공간 16평~20평형 5개실 실 투자 8천만원대    [뉴미디어팀] 저금리에 경기가 불황이면 소형 부동산이 호황을 누린다. 반면 대형 부동산 시장은 불황기를 맞이한다. 이러한 원리는 사람마다 느끼는 자기본능에 따른 방어기제로 선진국 형 자유경제가 도입된 이후 근 50~60년 동안 국내에서 일어나는 순환적인 현상이다.부동산 투자에서 자신이 성공을 하려면 매입하고자 하는 물건에 자신이 알고 있다는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이비의 마수걸이에 당하여 식자우환의 존망을 당 할 수 있다.고 한다.강서구청사거리 인근 오피스텔은 2~3년 전만 하여도 마곡지구 개발 특수에도 분양 종료 시점이 최단 6개월에서 최고 2년을 넘겨 준공 이후에도 분양을 지속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최근 경동미르웰 3차 한올림 경우에는 2015년 1월 중순에 분양을 시작하여 현재 총 264실 가운데 99%대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경동미르웰3차 모델하우스 전경이런 현상은 마곡지구에도 돌풍처럼 불어 마곡나루역 보타닉 푸르지오 시티 지하 8층~지상 14층, 총 1390실 과 마곡나루역 캐슬파크 지하 6층∼지상 14층 648실은 청약에서 분양 종료시점까지 불과 10일이 지나지 않았다. 소형 수익형 부동산이 이렇게 각광을 받은 이유는 차별성과 특별함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저럼하고 역세권이라는 일반화된 개념이면 분양하는 것에는 별 무리감이 없었다면, 현재는 광역철도망과 급행지하철과 연결 지선 지하철역 확충으로 일반화된 개념 외 특별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푸르지오와 캐슬파크는 제2의 강남개발이라는 특수에 9호선 마곡나루역과 맞닿아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공항철도인 마곡역도 도보로 5분 밖에 걸리지 않는 복합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LG사이언스파크와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이 입주하면 약 4만명의 수요가 모여 더블 비즈니스와 국제무역 교류 장으로 서울 여의도 증권가나 금융가는 물론 강남권 판교 테크노밸리를 넘어서는 대규모 산업중심지로 발전 할 가능성이 장점이다.강서구청사거리 경동미르웰3차는 마곡지구 신규 40여 개의 오피스텔 중에는 복층 형 설계 오피스텔이 없는 가운데 강서의 가장 핵심 상업지에 지하3층~ 지상13층 규모 총264세대, 실 분양 면적33.69㎡,객실 층고 높이 3.9㎡의 복층(8.25㎡의 별도 침실) 공간이 있어 투자 수익형 오피스텔로 희소성의 가치가 있다.특히 강서구의 3대 개발택지 가양택지, 등촌택지, 마곡택지의 중심 상권의 위치에 있으며 향후 서부 광역권 지하철노선 신설  원종역~화곡~강서구청~가양역~상암DMC역~홍대입구역이 들어서면 상암 미디어지구 8분 홍대(신촌)이 10분대 갈 수 있어, 강남고속터미널역(9호선,7호선,3호선) 18분에 이여 강북10분의 스마트 교통 지도를 완성하게 된다.       특별함이 담겨있는 경동미르웰 13층(하늘정원) 층고 3,9m온돌오피스 전용 16평~20평형 5개실. 펜터 하우스 겸 비즈니스 영역에 손색없는 명품 업무용 공간, 김포공항이 단 2km,대한민국 유일한 VIP공항대로 및 환경보존지구 최고도 상업부지 인근 마지막 상권 입지.○13층 하늘정원 복층오피스(1304호) 입체조감도경동미르웰3차 오피스텔 264실 일반 분양마감 후 경동산업개발(주)에서는 최상층 하늘공원 오피스(5실)를 조기분양을 시작했다.하늘공원 오피스는 기존의 오피스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두 갖춘 장점이 있다. 기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이 5.5~9평 미만이라는 크기에 문제점이 있고, 오피스는 냉, 난방비와 24시간 거주하기에 부족한 환경시설에 있다.    하늘공원 오피스는 전용 1호:13평, 2호:11,5평, 3호:15,5평, 4호:14.3평, 5호:13,2평으로 5개 호실이며, 플러스 복층 공간은 (전용 5~6평)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개별 바닥 난방에 풀옵션 인테리어가 제공 될 예정이다.○미르웰 13층(하늘정원) 층고 3,9m(온돌)오피스 (조감도)분양가는 평당 1100만 원선이지만 복층공간을 배려하며 투자에 있어 많은 플러스 점이 있다. 특히 스카이라운지 정원과 층고가 3,9m에 13층 48높이에서 바라보는 우장산 테마 공원을 비롯하여 경향교회와 마포중,고등학교 등 조망권이 깨끗하여 강남 부럽지 않는 조망을 자랑한다.    특히 한류를 이끄는 걸 그룹이나 아이돌 그룹의 연습장과 숙소 공간으로 사용 시 등촌동 SBS공개홀과 상암미디어 센타 여의도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여, 강남보다 입지가 탁월하며, 13층 오피스 전관(5실)을 매입 시 실 투자비용이 5억이면 충분하여 톱스타 영화배우나 탑 모텔, 최정상 연예인 매니저 실, 엔터테인먼트 본사 사무실 등으로 활용 시 외부 보안 및 교통이나 미래투자 가치로서 으뜸이 될 것이라고 전망을 하고 있다.최근 서울대, 홍대미대 진학 목표 수강생을 모집하는 학원장이 입지로는 탁월하지만 가진 돈이 3억원 미만이라 매입은 힘들지만 임차를 하면 주변 인프라를 볼 때 최적격이라고 아쉬움을 보였다고 한다. ◆경동미르웰한올림 (복층)오피스텔 잔여분 마감. 계약 해지 분 예약대기 손님도 10여분. 상암과 목동 여의도가 생활권이고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을 활용하면 강남 신논현역 까지 26분이어 언주역, 선정릉역, 삼성중앙역, 봉은사역, 종합운동장역 까지38분 거리이기 때문에 강남 근무 전문 직장인들의 투자 관심이 많은 지역이다.사업지의 주변에는 88체육관과 우장산 테마공원이 도보거리3분 위치해 있고, 홈플러스 본사가 앞에 있으며, 공항대로를 사잇길로 강서구청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는 1억1천만원대 부터이며 사업지 현 부동산 시세가 3.3㎡당 5천만원대 상권으로 마곡지구 최고 상업지 입찰 가격이 2,800만원대 수준인 것을 생각하면 효율적인 투자 대안으로 관심 가져 볼 만 하다. 특히 저금리 흐름 속에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를 60만원이상 주고 현재 거주하는 여성 싱글 급여 생활자라면 현금 4천만 원이면 저렴한 은행대출을 활용하면 월18만원대 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고 5년간 생활하면 오피스텔의 상승분은 제외 하더라도 3,000만원 정도의 월세를  절약하는 똑순이 재테크로 각광 받을 수 있다.   실제 모델하우스 방문객 중에는  승무원이나 스튜어디스 같은 직장인들의 실 거주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거제도나 울산 같은 지역도시에도 자녀의 이화여대나 연세대.홍대 진학에 맞추어 오피스텔을 얻으러 왔다가 3~4년은 자녀들이 거주하고 이후에는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들의 상담이 신학기 들어 부쩍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더욱이 준공이 2016년 6월이라 현재는 계약금 10%만 있으면 중도금 무이자를 활용하여 잔여기간 동안 목돈을 만들 기회가 주어짐으로 저금리 흐름에 1석2조의 효과를 노려 볼만 하다.더불어 경동미르웰3차 1층 상가와 13층 오피스는 주변 환경이 과거 목동택지개발에 이어 최근 가양 택지개발과 등촌 택지개발 그리고 마곡택지개발이 계속 진행적이라 주변을 꼼꼼히 살펴 투자를 검토하는 방법도 실전부동산 투자에 있어 좋은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경동미르웰3차 한올림 오피스텔 264실은 모두 계약이 종료 되었으나, 본 계약자 중에는 중도금 납입이나 잔금 납입 상황에서 개인 신용관계로 유지가 불가능한 고객도 향후 5%이내 발생 할 수 있어 관심이 있는 투자자는 층과 가격대를 미리 예약을 하면 해지 분 중 맞은 조건이 있으면 담당자로 부터 연락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문의: 02)736-3247
"사물인터넷(IoT) 가시적 성과는 스마트 공장부터"
  • "사물인터넷(IoT) 가시적 성과는 스마트 공장부터"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시스코가 투자한 국내 사물인터넷(IoT) 관련 기업들이 제조업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각 기업들의 IoT 기술이 시스코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결합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으로 새롭게 태어났다.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15’에서 시스코는 제조 혁신을 위한 IoT 기술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현 솔루션을 제시했다. 어빙 탄 시스코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총괄 사장은 “사물인터넷이 더 이상 미래 이야기가 아닌 현실이라는 점을 직시할 수 있을 만큼 실질적인 혁신 사례와 협력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엔쓰리엔은 지난해 국내 기업 최초로 시스코의 ‘글로벌 만물인터넷 펀드’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는 IoT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을 개발했다. 영상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기술과 센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실시간 생성되는 서로 다른 데이터를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통합하는 기술이 핵심이다.올해 초 출시된 시스코의 ‘스마트+커넥티드 시티 오퍼레이션스 센터’는 시스코와 엔쓰리엔의 기술이 결합된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한국남동발전에 공급됐다. 한국남동발전은 경남 진주 본사에서 전국 6개 산업발전 단지를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어빙 탄 시스코 APJ 지역 총괄 사장이 시스코의 사물인터넷 사업 성과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시스코]지난 2008년부터 시스코와 파트너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협업을 통해 이더넷/IP를 기반으로 기업과 플랜트 전체를 통합할 수 있는 아키텍처를 공동 개발했다. 전사자원관리(ERP)와 공급망관리(SCM) 등의 기업정보시스템과 공장 자동화 시스템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솔루션이다. 현재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삼성전자의 전 세계 33개 공장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 관제하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공장 생산 라인에 센서를 부착하고 이로부터 대용량의 데이터를 수집해 각종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센서 데이터 분석으로 공장의 수율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다른 국내 스타트업인 나무아이앤씨는 표준화된 IT시스템과 다양한 산업현장의 비표준화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미들웨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공장 현장의 각종 장비에서 발생하는 각기 다른 포맷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표준화해 IT 시스템과 연계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플랫폼을 시스코 ‘포그 컴퓨팅’ 상에서 구현했다. 제조사들은 이 솔루션을 통해 공장 현장에서 수집된 각종 데이터 현황을 비즈니스 단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2015.04.01 I 김관용 기자
  • 시스코 "사물인터넷 세상, 미래 비전 아닌 현실됐다"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시스코 코리아는 1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에서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15’를 열고 사물인터넷이 더 이상 먼 미래의 비전이 아니라 이미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어 현실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주장했다.시스코는 이날 디지털화(Digitization)라는 화두를 제시하고 글로벌 사물인터넷 사례를 공개했다. 또 건강한 사물인터넷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시스코 글로벌 투자 전략 발표와 함께 지난해 시스코의 투자를 받은 국내 스타트업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시스코와의 협력 스토리를 공개했다.이와 함께 시스코 글로벌 파트너사인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와 시스코 파트너이자 내 스타트업인 나무아이앤씨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만물인터넷을 통해 제조업 분야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시스코는 우선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교육 등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이 디지털화돼 가는 시대의 흐름속에서 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과 사례들을 소개했다.실제 독일의 항구도시인 함부르크는 시스코 솔루션을 통해 운영비용을 절감, 세계적인 스마트 포트(Smart Port) 도시로 주목을 받았다. 생산효율성을 향상한 스마트 팩토리 사례도 공개되어 제조업 분야에서의 만물인터넷이 이미 실현되고 있음을 증명했다.◇“건강한 사물인터넷 생태계 만들 것”시스코는 각 산업 분야에 특화된 솔루션 기업들과 협력하고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에 투자해 사물인터넷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전 세계에 걸친 사물인터넷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구상이다.실제로 지난해 국내 스타트업으로는 최초로 N3N이 시스코 글로벌 만물인터넷 펀드 투자를 받은 바 있다. N3N은 관제시스템과 독자적인 영상 및 이미지 처리 기술, 데이터 통합 분야의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국내 스타트업이다.올해 초 전세계 출시된 ‘시스코 스마트+커넥티드 시티 오퍼레이션스 센터’는 시스코와 N3N의 기술로 만들어진 실제 합작품이다. 이 스마트시티 솔루션에는 시스코 UCS 서버 아키텍처 위에 N3N의 ‘이노워치(Innowatch)’ 솔루션, 시스코의 비디오 감시 시스템, 비디오 스토리지, 협업 및 코어 기술 등이 통합적으로 구현됐다.이와 함께 시스코와 협업하고 있는 두 파트너사들이 만물인터넷을 통해 국내 제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도 소개됐다.우선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시스코의 글로벌 파트너사로 전세계 산업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 분야를 선두 하는 기업이다.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제조 혁신을 이끌고 있는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는 혁신의 중심을 IT(정보기술)와 OT(제조운영기술) 분야의 융합으로 보고, 2008년부터 IT분야의 네트워크 선두주자인 시스코와 기술, 제품 개발, 비즈니스 관련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특히 시스코와 협업해 Ethernet/IP를 기반으로 기업과 플랜트 전체를 통합할 수 있는 아키텍처를 공동 개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무선까지 그 가이드라인을 넓혔다.아울러 시스코 국내 솔루션 파트너사인 나무아이앤씨는 표준화된 IT시스템과 다양한 산업현장의 비표준화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미들웨어 기술에 뛰어난 역량을 갖고 있다. 나무아이앤씨는 공장 현장의 각종 장비에서 발생하는 각기 다른 포맷의 데이터를 수집, 표준화해 IT 시스템과 연계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플랫폼을 시스코 포그 컴퓨팅 상에서 구현했다. 제조사들은 이 솔루션을 통해 공장 현장에서 수집된 각종 데이터 현황을 비즈니스 단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정경원 시스코 코리아 대표는 “사물인터넷이 더 이상 미래 이야기가 아닌 현실이라는 점을 직시할 수 있을 만큼 올해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행사에는 실질적인 혁신 사례와 협력 성과가 공개됐다“며 ”앞으로도 시스코와 함께 만물인터넷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하고 건강한 만물인터넷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행보에 동참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4.01 I 김관용 기자
미래부, IoT 융합 실증사업 추진..3년간 989억원 투자
  • 미래부, IoT 융합 실증사업 추진..3년간 989억원 투자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정보통신기술(ICT)과 타 산업과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한 케이아이시티(K-ICT) 사물인터넷(IoT) 융합 실증(스마트 챌린지) 5개 사업을 공모한다.공모기간은 스마트홈·스마트그리드보안·애프터케어·스마트카 분야의 경우 4월 2일부터 4월 24일까지, 스마트팩토리는 4월 2일부터 5월 6일까지다. 관련 사업설명회는 4월 3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IoT 융합 실증사업은 핵심산업 분야에 IoT를 융합해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촉진하고 조기 사업화를 지원하는 실증 프로젝트다. 민·관협력을 통해 신시장 창출이 가능한 유망 기술과 서비스를 실증해 융합 시장의 성장을 가로막는 병목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번 사업에서 미래부는 홈·가전, 에너지, 헬스케어, 자동차, 제조 등 5대 분야별 IoT 융합 테스트베드 구축과 실증을 통해 신제품과 서비스의 실효성, 상호운용성, 안전성을 검증한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이해관계 조정과 법제도 개선 근거를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표준화 전략 연구, 선진국 IoT 실증 프로젝트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연계 추진 등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3년간 진행된다. 1차년도에는 대기업, 글로벌 기업 등과 협력해 개방형 실증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한다. 2차년도부터는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기업들도 개방형 환경에서 다양한 IoT 융합제품을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를 위해 미래부는 민관협력을 통해 2017년까지 총 989억 원(정부 758억 원, 민간 231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김용수 미래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이번 실증사업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후속조치로 추진되는 것”이라며 “민관협력 기반의 대형 실증사업을 통해 융합 시장의 병목을 해소하고 역동적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제공=미래부]
2015.04.01 I 김관용 기자
與 권은희, 사물인터넷 특별법 연구포럼 발족
  • 與 권은희, 사물인터넷 특별법 연구포럼 발족
  •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 이데일리DB[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새누리당 내 대표적인 IT 전문가인 권은희 의원(대구 북구갑)이 대표적인 신성장동력인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연구포럼을 발족한다. 관련 특별법 제정을 위해서다.사물인터넷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해 사람과 사물간 혹은 사물과 사물간 정보를 주고받는 지능형 서비스를 말한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권 의원은 오는 1일 국회에서 정부·공공기관·산업계·학계·법조계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물인터넷 스마트라이프 연구포럼’의 시작을 알린다. 권 의원은 현재 사물인터넷 진흥 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포럼 공동의장은 권 의원과 이형희 한국사물인터넷협회장이 맡는다. 아울러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사무국 역할을 수행한다. 권 의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수준의 네트워크 기반을 갖추고 있지만 법제도 측면에서는 미비하다. 특히 사물인터넷의 경우 전기통신사업법, 개인정보보호법, 위치정보법 등이 상충되고 있다.권 의원은 “사물인터넷은 스마트폰 이후 새 성장동력”이라면서 “헬스케어,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들이 쏟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권 의원은 아울러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하려는 실증단지 등에 사물인터넷 사업을 우선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IoT기반 스마트라이프 연구포럼 구성(안). 출처: 권은희 의원실▶ 관련기사 ◀☞ [창조경제 리딩기업]삼성전기, 사물인터넷 기반 무선충전기술 선도☞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기술 생활 속으로.. 시제품 제작용 개발보드 출시☞ [특징주]삼성 "사물인터넷 본격 추진" 방침에 관련주↑☞ 권오현 부회장 "사물인터넷 신사업 본격 추진"
2015.03.31 I 김정남 기자
즉시 입주 가능한 소형 오피스텔 ‘판교sk허브’… 투자가치도 높아 인기
  • 즉시 입주 가능한 소형 오피스텔 ‘판교sk허브’… 투자가치도 높아 인기
  • [뉴미디어팀]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은행 금리인하가 예상되는 가운데 초 저금리시대를 맞이하는 입장에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시중 유동자금이 유턴하는 현상의 시작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신규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의 양이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수요층이 넘치는 지역을 중심으로 투자가치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수요층이 넘치는 지역이라면 우선 신도시를 우선 손꼽을 수 있다. 신도시 중에서도 강남권 생활이 매우 근접한 판교신도시와 그 역세권 내에 분양 중인 판교SK허브를 관심 있게 지켜볼 것을 권하고 있다. 판교에서 유일하게 대 단지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된 판교sk허브는 즉시 입주가 가능한 장점을 우선 가지고 있다. 신도시가 가지는 주거환경과 교통환경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즉시입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세난을 피하고자 하는 실 수요자에게는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다. 4인 가족 생활이 가능할 만한 넓은 공간 활용과 4-베이 설계, 제2판교테크노벨리의 조성계획과 알파돔시티 개발계획 등 실수요뿐만 아니라 투자가치도 충분하다.신분당선 판교역을 통해 강남까지 15분대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강남생활권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내 독서실과 휘트니스센터 등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과 상업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단지 인근 낙생대 공원의 녹지공간을 통해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 환경이 구성되어 신혼부부 및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 총 1,084세대로 전용 22 ~ 84㎡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공급되며, 무인경비 시스템과 방문자 녹화, 조명 및 난방제어 홈 네트워크 시스템 등 스마트 한 생활이 가능하고 보안 또한 철저하게 준비 되어 있다. 현재 회사보유분을 성황리에 분양 중에 있으며, 실투자금은 8천 만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분양금액의 65%까지 융자도 진행하고 있다.한편, 오피스텔뿐만 아니라 단지 내 상가도 함께 분양 중인 판교SK허브는 봄 맞이 이벤트와 함께 사전 방문예약을 통해 기다림 없이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방문예약 : 031-605-0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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