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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풍성한 기록 쏟아진 2017 KBO리그 정규시즌
- 1995년 LG 이상훈 이후 22년 만에 토종 선발 20승을 달성한 KIA 에이스 양현종. 사진=연합뉴스고졸 신인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갈아치운 ‘바람의 손자’ 이정후. 사진=연합뉴스각종 타격 통산 부문 1위를 휩쓴 뒤 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마감한 이승엽.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17 타이어뱅크 KBO 정규시즌이 720경기의 대장정을 마쳤다.막바지까지 치열했던 정규시즌 우승과 3·4위 순위 경쟁 속에 정규시즌 마지막 날(3일)이 돼서야 비로소 최종 순위가 확정됐다.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순위싸움 속에 각종 신기록들도 쏟아졌다. KBO 리그는 2년 연속 800만 관중을 돌파하고 누적관중 840만688명으로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달성했다. 올시즌 KBO리그의 각종 기록들을 정리한다.▲1위 KIA, 2017 KBO 리그를 지배하다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선두를 달려온 KIA는 무서운 공격력으로 상대팀을 압도했다. 6월 27일 광주 삼성전에서 역대 한 팀 최다 안타 타이기록인 29안타를 몰아쳤다.이후 7월 1일 잠실 LG전까지 5경기 연속으로 1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최다 연속 경기 두 자릿수 득점 신기록까지 세웠다.이 기록은 7월 5일 문학 SK전까지 이어졌다. 이 날 KIA는 11타자 연속 안타, 11타수 연속 안타, 12타자 연속 득점 등 신기록을 연이어 쏟아냈다.KIA는 9월 28일 대전 한화전에서 시즌 1527안타를 기록했다. 종전 2015년 삼성의 1515안타를 넘어 한 시즌 팀 최다 안타 기록까지 갈아치웠다.▲‘거포군단’ SK의 홈런 전성시대SK는 올 시즌 231홈런을 터뜨리며 각종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9월 7일 마산 NC전에서 215홈런으로 한 시즌 팀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9월 13일 문학 KIA전에서는 역대 18번째 팀 사이클링 홈런도 기록했다.6월 4일 대전 한화전에서 최정, 로맥, 김동엽이 연속으로 홈런을 쏘아 올린데 이어 13일 문학 한화전에서 정진기, 최정, 한동민이 또다시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역대 2번째로 한 시즌 세 타자 연속홈런을 두 번이나 터뜨린 팀이 됐다.올 시즌 46홈런으로 KBO 리그 홈런 타이틀을 차지한 최정은 4월 8일 문학 NC전에서 4홈런을 기록하며 역대 3번째 한 경기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달성했다.▲승리의 주역, 각 팀의 에이스 투수들올 시즌 승리부문 공동 1위는 20승을 기록한 양현종, 헥터로 모두 KIA 소속이다.양현종은 1995년 LG 이상훈 이후 22년 만에 국내 선수 선발 20승을 달성했다. 헥터는 최종일이었던 어제 kt전에서 승리를 올리며 양현종과 나란히 선발 20승을 기록했다.한 팀에서 두 명의 투수가 20승을 거둔 경우는 1985년 삼성의 김시진과 김일융이 있었다. 하지만 두 명이 선발로 20승을 올린 것은 양현종과 헥터가 최초다.후반기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준 두산에는 올 시즌 핵심 역할을 톡톡히 해준 장원준, 니퍼트가 있었다.장원준은 역대 2번째 10년 연속 100탈삼진, 11년 연속 10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 이어 8월 17일 잠실에서 KIA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역대 3번째 8년 연속 10승까지 기록해 ‘꾸준함’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니퍼트는 7월 27일 수원 kt전에서 개인 통산 91승을 기록했다. 종전 리오스의 90승을 넘는 역대 외국인 선수 최다 승리 신기록을 세웠다.롯데에는 ‘특급 마무리’ 손승락이 있다. 손승락은 4월 14일 사직 삼성전에서 역대 5번째 200세이브를 달성했다. 6월 6일 마산 NC전에서는 역대 2번째 6년 연속 20세이브에 성공했다.올 시즌 36세이브를 달성한 손승락은 2014년 이후 3년 만에 세이브 정상 자리에 다시 올랐다.▲도루 역사의 계보를 잇다올시즌은 도루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하지만 질주본능을 숨기지 못한 선수들도 있었다. 이대형(kt)은 7월 13일 수원 삼성전에서 역대 3번째 개인 통산 500도루를 달성했다.지난해 KBO 도루상을 수상한 박해민(삼성)은 9월 27일 대구 NC전에서 역대 5번째 4년 연속 40도루를 기록했고, 시즌 40개의 도루로 3년 연속 KBO 도루상을 수상하게 됐다.이호준(NC)은 지난 2일 마산 홈구장에서 LG를 상대로 4회말 2루 도루에 성공하며 41세 6개월 25세의 나이로 최고령 도루라는 진기록을 세웠다.▲신인 이정후, KBO 리그에 새 바람이 불다‘고졸신인’ 이정후(넥센)는 ‘신인’ 역사를 바꿨다. 이정후는 8월 10일 고척 두산전에서 135안타로 종전 고졸 신인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이었던 LG 김재현의 134안타 기록을 경신했다.9월 5일 수원 kt 전에서는 158안타로 LG 서용빈의 157안타를 뛰어넘는 신인 한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9월 21일 수원 kt전에서는 110득점으로 신인 한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워 1994년 LG 유지현의 109득점 기록을 앞질렀다.고졸 신인 최초로 전 경기에 출장해 177안타, 110득점을 기록한 이정후는 안타, 득점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데뷔 첫 해를 그 누구보다도 화려하게 보냈다.▲박수칠 때 떠나는 ‘전설 이승엽’의 대기록은퇴경기를 치르며 선수 생활의 피날레를 장식한 이승엽(삼성)의 기록 행진은 마지막까지 화려했다.지난해까지 개인 통산 최다 안타, 홈런, 타점 부문 1위였던 이승엽은 올 시즌 득점, 루타, 2루타 부문까지 추가하며 진정한 최고 타자로 우뚝 섰다.5월 21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역대 최초로 450홈런을 기록했고, 7월 29일 고척 넥센전에서는 KBO 리그 최초로 4000루타 시대를 열었다.이승엽은 KBO 리그 최초로 전 구장 은퇴식을 치르며 원정 구장에서도 야구팬들의 박수를 받고 그라운드를 떠났다.마지막 경기에서는 첫 타석과 두 번째 타석에서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려 팬들에게 홈런왕다운 작별인사를 전했다.
- 이승엽·김태균, 전반기 뜨겁게 달군 대기록 주인공
- 삼성 이승엽. 사진=연합뉴스한화 김태균.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3월 3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막을 올린 2017 KBO 리그가 지난 13일 반환점을 돌았다. KIA가 압도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독주체체를 구축한 가운데 이승엽(삼성), 김태균(한화) 등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스타들은 귀중한 기록들을 쏟아냈다.전반기 프로야구에서 나온 각종 진기록을 정리했다.▲‘전설’ 이승엽, 기록으로 팬들에게 보답하다올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이승엽은 5월 2일 대구 두산전에서 1300득점, 5월 19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3800루타 고지를 밟았다. 종전 양준혁(전 삼성)의 1299득점, 3879루타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5월 21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KBO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450홈런을 달성했다. 6월 11일 대전 한화전에서도 투런홈런을 쏘아 올려 1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까지 달성했다.이승엽은 지난 15일 열린 2017 KBO 올스타전에 개인 통산 11번째 올스타 베스트로 선정돼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궜다. 역대 최고령 올스타 베스트 출전 기록(40세 10개월 27일)도 갈아치웠다.▲‘김출루’ 김태균, 한·미·일 최다 출루 신기록김태균은 전반기에 최다 연속 경기 출루 신기록을 세우며 야구계를 뜨검게 달궜다.지난해 8월 7일 마산 NC전에서 안타로 출루하며 대장정을 시작한 김태균은 4월 22일 수원 kt전에서 64경기 연속 출루로 종전 펠릭스 호세(롯데)의 63경기 출루 기록을 경신했다.이후에도 멈출 줄 몰랐던 김태균의 출루 행진은 6월 3일 대전 SK전까지 이어졌고 최종기록을 86경기로 마감했다.두 시즌에 걸쳐 완성된 대기록은 KBO리그는 물론, 일본프로야구(69경기,스즈키 이치로), 메이저리그(84경기,테드 윌리엄스) 기록도 모두 갈아치웠다.▲KIA, 방망이로 광주가 뜨겁게 달구다올 시즌 독보적인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KIA의 방망이는 전반기 내내 매서웠다.KIA는 역대 팀 최다 안타 타이기록인 29안타를 몰아친 6월 27일 광주 삼성전부터 7월 1일 잠실 LG전까지 5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최다 연속 경기 두 자릿수 득점 신기록을 새로 썼다.연속 경기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은 7월 5일 문학 SK전까지 8경기 연속으로 이어졌다. KIA는 이날 경기 5회초에 11타자 연속 안타, 12타자 연속 득점이라는 신기록을 잇달아 세웠다.올시즌 KIA의 팀타율은 3할1푼으로 10개 구단 중 단연 1위였다. 규정타석을 채운 3항 타자만 5명이었다. KIA의 매서운 기세에 홈구장인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KIA는 사상 첫 시즌 100만 관중을 바라보고 있다.▲대타 끝내기 만루포-데뷔 첫 타석 초구 홈런5월 1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KBO 리그 최초로 역전 대타 끝내기 만루홈런이 터졌다. 이택근(넥센)은 이날 한화와의 경기에서 팀이 6-4로 뒤지고 있는 9회초 무사 만루 상황에 대타로 등장해 한화 정우람을 상대로 역전 대타 끝내기 만루홈런을 쏘아 올렸다.6월 21일 대전 한화와 넥센의 경기에선 데뷔 첫 타석 초구 홈런이 터졌다. 2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전날까지 육성선수였던 김태연(한화)이 데뷔 첫 타석에서 넥센 선발 신재영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외야 담장을 훌쩍 넘겼다. 역대 세 번째 ‘데뷔 첫 타석 초구 홈런’ 기록이었다.정진호(두산)는 6월 7일 잠실 삼정전에서 1회 2루타, 2회 3루타, 4회 안타에 이어 5회 홈런까지 5이닝 만에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최소 이닝 사이클링 히트 신기록과 함께 최소 타석(4타석) 타이기록을 수립했다.로사리오(한화)는 6월 16일 수원 kt전에서 역대 세 번째로 4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렸다. 단일 경기로는 2000년 박경완(SK)에 이어 두 번째였다.▲KBO 리그 역사를 바꾼 투수들올해 삼성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우규민의 첫 등판은 강렬했다. 4월 1일 대구 KIA전에 선발 등판한 우규민은 5회초 이홍구-김선빈-버나디나를 3구 삼진으로 연속해 돌려세웠다. 역대 다섯 번째로 한 이닝 3타자 연속 3구 삼진 기록을 세웠다. 이어 6회초 첫 타자인 노수광까지 3구 삼진으로 처리해 한 경기 최초 네 타자 연속 3구 삼진 기록까지 달성했다.NC의 새 외국인투수 제프 맨쉽은 데뷔 후 4월 30일 광주 KIA전까지 6연승을 내달리며 데뷔 후 선발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앤디 밴헤켄(넥센)은 6월 23일 고척 LG전에서 경기 시작 후 7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이 부문 신기록을 달성했다.현재 KBO 리그 승리 1위에 올라있는 헥터 노에시(KIA)는 지난 11일 광주 NC전에서 승리하면서 외국인선수 최초 15연승을 달성했다. 같은 팀 소속의 임창용은 5월 6일 사직 롯데전에서 무실점으로 1이닝을 마무리하며 역대 두 번째 250세이브를 달성했다.▲‘1박2일 명승부’ 꺼지지 않은 사직구장 조명LG와 롯데는 동일 대진 이틀 연속 연장 12회 승부를 펼치며 야구팬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다. 첫 경기는 6월 27일 오후 6시 31분에 시작해 무려 5시간 38분 동안 진행됐다. 결국 자정을 넘긴 다음날 0시 9분에 경기가 끝났다.9회까지 5-5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두 팀은 연장에 돌입했다. LG가 10회초에 5점을 내면서 10-5로 경기가 끝나는 듯 했다. 하지만 롯데는 10회말에 대거 5점을 뽑아 10-10 동점을 만든 뒤 12회말 LG 중견수 안익훈의 실책으로 질긴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이 경기에서 롯데는 연장전 최다 점수차 역전승(5점) 기록을 세웠고 팀 최다 타이기록인 투수 10명이 등판했다.같은 날 저녁에 다시 만난 두 팀은 지칠 줄 모르고 또다시 연장 12회까지 거듭한 끝에 9-9 무승부를 기록했다.
- 두산 정진호, KBO리그 23번째 사이클링 히트...최소 타석·이닝 기록(종합)
- 두산 베어스 정진호. 사진=두산 베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두산 베어스의 백업 외야수 정진호가 KBO리그 역사상 23번째 사이클링 히트의 주인공이 됐다. 최소 타석 타이기록(4타석), 최소 이닝(5이닝. 종전 6회) 신기록까지 세웠다.정진호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홈 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2루타, 2회말 3루타, 4회말 단타, 5회말 홈런을 때려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다.KBO리그에서 사이클링 히트가 나온 것은 지난 4월 7일 서건창(넥센)이 두산전에서 달성한 이래 올 시즌 2번째다.두산은 정진호의 맹활약에 힘입어 삼성을 9-7로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이날 정진호는 햄스트링 통증으로 빠진 주전 우익수 박건우를 대신해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두산은 1회부터 삼성 선발 우규민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정진호의 2루타를 시작으로 닉 에반스의 중전 적시타, 김재환의 좌월 투런포로 가볍게 3점을 뽑았다.삼성도 반격에 나섰다. 2회초 1사 후 3연속 안타로 1점을 만회한 뒤 1사 1, 3루 찬스에서 이지영의 우중간 2타점 2루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우익수 정진호가 타구를 쫓아가도 조명에 가려 공을 놓치면서 안타로 연결됐다.하지만 정진호는 수비에서의 아쉬움을 방망이라 만회했다. 2회말 중월 3루타를 날린데 이어 4회말에는 중전 안타를 뽑았다. 3회말 상대 실책으로 1점을 뽑은데 이어 4회말 정진호의 안타 포함, 3안타와 몸에 맞는 공으로 3점을 추가했다.삼성은 5회초 두산 선발 유희관의 폭투와 다린 러프의 좌월 3점포로 대거 4점을 만회해 7-7 동점을 만들었다.하지만 두산은 다시 정진호의 방망이로 삼성의 추격을 뿌리쳤다. 정진호는 5회말 2사 1루에서 삼성의 바뀐 투수 최충연의 140㎞짜리 빠른 공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4타석 만에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한 정진호는 7회말 2사 후 좌전안타를 추가했다. 2011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 5안타를 쳐냈다.대기록을 세운 정진호는 "(박)건우가 아프고, 상대 선발이 사이드암(우규민)이라서 선발로 나갈 수도 있겠다 싶었다. 간절한 마음은 언제나 같은데, 오늘은 운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다시 2군에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올라왔다. 야구는 잠실에서 해야 재미있다. 2군에서는 기록을 의식하기보다 이것저것 실험을 해보는 데 주력했다. 마지막 경기 때 느낌이 괜찮았는데 그런 느낌으로 쳐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LG는 수원 원정경기에서 kt에 11-7 역전승을 거두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LG는 6-7로 뒤진 채 9회초 공격 공격에서 kt 마무리 김재윤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했다.대타 안익훈과 강승호, 이천웅의 연속 3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 기회에서 백창수가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뽑아 역전에 성공했다. 계속된 찬스에서 양석환의 중전 적시타와 채은성의 2타점 우중간 3루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올시즌 18경기 15⅔이닝 비자책 행진을 이어가던 김재윤은 이날 기록에 마침표를 찍었고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KIA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치른 한화와 홈경기에서 7-0 완승을 거뒀다.KIA 선발 임기영은 9이닝을 5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두 번째 완봉승을 따냈다. 올시즌 두 차례 이상 완봉승을 거둔 선수는 임기영이 처음이다.넥센은 인천 원정 경기에서 선발 한현희의 6이닝 6피안타 2실점 호투에 힘입어 SK를 6-2로 꺾었다. NC는 마산 홈경기에서 홈런포 3방 등 16안타를 몰아쳐 롯데를 12-4로 크게 이겼다. 
- [재송]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다음은 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신스타임즈(056000)=지난해 영업손실이 58억9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79억98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고 매출액은 100.1% 늘어난 299억8400만원으로 집계.△SK이노베이션(096770)=다음달 2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SK빌딩 3층 수펙스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다산네트웍스(039560)=지난해 영업손실이 124억1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242억23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고 매출액은 17.5% 감소한 2212억8300만원으로 집계.△엔피케이(048830)=보통주 1주당 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0.96%, 배당금총액은 3억8600만원.△엠피씨(050540)=최대주주의 지분 일부 매각에 따라 최대주주가 황인준 외 2인에서 이선 외 4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케이에스씨비(065940)=신규 사업 확대 등을 위해 웰빙프로덕츠 주식 40만주(지분율 40%)를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 취득금액은 50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7.12%에 해당. △에너토크(019990)=장원영 씨가 자사를 상대로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에 회계장부 열람과 등사허용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공시. △아이씨케이(068940)=KB국민카드와 63억5500만원 규모의 IC카드자재 연간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21.2%에 해당.△이상네트웍스(08001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0.61%, 배당금총액은 4억4000만원.△대창솔루션(096350)=지난해 영업손실이 60억4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83억73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고 매출액은 17.3% 줄어든 493억2700만원으로 집계.△옴니시스템(05754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3.2% 감소한 25억5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0.3%, 64.3% 줄어든 697억200만원, 27억7600만원으로 집계.△판타지오(032800)=지난해 영업손실이 36억4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37억63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6.1% 감소한 217억300만원으로 집계.△제이콘텐트리(03642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8% 감소한 289억3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 줄어든 3351억4700만원, 당기순이익은 17.7% 늘어난 231억2100만원으로 집계.△휴젤(14502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56.2% 증가한 632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0.9%, 42.7% 늘어난 1241억8900만원, 511억7100만원으로 집계.△한일단조(02474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1.7%, 배당금총액은 7억2300만원.△모아텍(033200)=상장폐지를 위해 28일부터 5월26일까지 자사주 191만7291주를 92억98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소리바다(053110)=지난해 영업손실이 6억9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76억33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고 매출액은 37.4% 늘어난 392억5000만원으로 집계.△대진디엠피(06569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1.5% 증가한 41억9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6%, 27.6% 줄어든 638억5400만원, 25억3600만원으로 집계.△서플러스글로벌(14007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7.9% 증가한 196억2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4.9%, 46.9% 늘어난 1001억4600만원, 141억8000만원으로 집계.△나노신소재(121600)=보통주 1주당 100원, 종류주 1주당 393.8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보통주는 0.668%, 종류주는 2.778%이며 배당금총액은 11억1200만원.△유테크(178780)=지난해 영업손실이 102억7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114억7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35.3% 줄어든 283억5000만원으로 집계.△에이원앤(03529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6.3% 감소한 6억1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도 28.4% 줄어든 158억9300만원으로 나타났고 당기순이익은 8억1800만원으로 흑자 전환.△삼보모터스(053700)=보통주 1주당 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1.0%, 배당금총액은 8억700만원.△SK(034730)㈜=장동현 사장을 사내이사에, 안성은 도이치은행그룹 한국 대표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에 신규선임.△KJ프리텍(083470)=지난해 영업손실이 19억67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31억29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9.3% 늘어난 1244억4900만원으로 집계.△대덕전자(008060)=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3.7%이며 총 배당금액은 124억9353만원 규모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10일.△홈캐스트(06424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4.0% 증가한 176억5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5.6%, 64.3% 늘어난 1220억5400만원, 127억1600만원으로 집계.△농우바이오(05405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81.4% 증가한 134억6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도 445.5% 늘어난 1030억8800만원으로 나타났지만 당기순손실이 75억4700만원으로 적자 전환.△파나진(046210)=자사 혈액기반 암 관련 돌연변이 진단 파나뮤타이퍼 EGFR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별 제조허가를 획득했다고 공시. △한솔신텍(099660)=계열사 한솔이엠이와 94억원 규모의 선창산업 BIO-SRF 보일러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7.19%에 해당.△케이엔씨글로벌(068150)=13억5000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과 29억99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발행 결정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공시.△서울옥션(063170)=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1.0%, 배당금총액은 15억9600만원.△대호피앤씨(02104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19억19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신주는 2300만주, 신주 예정발행가는 953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5월17일.△제이티(089790)=SK하이닉스와 26억9700만원 규모의 소터용 캐리어 셔틀 3SET, 하이브리드 소터 3SET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7.75%에 해당.△서산(079650)=보통주 1주당 2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0.6%, 배당금총액은 5억원.△SK(034730)해운=오는 4월1일을 분할기일로 존속법인(가칭 SK마리타임)과 우량자산을 보유한 신설법인(SK해운)으로 회사를 분할한다고 밝힘.
- 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다음은 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신스타임즈(056000)=지난해 영업손실이 58억9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79억98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고 매출액은 100.1% 늘어난 299억8400만원으로 집계.△SK이노베이션(096770)=다음달 2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SK빌딩 3층 수펙스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다산네트웍스(039560)=지난해 영업손실이 124억1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242억23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고 매출액은 17.5% 감소한 2212억8300만원으로 집계.△엔피케이(048830)=보통주 1주당 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0.96%, 배당금총액은 3억8600만원.△엠피씨(050540)=최대주주의 지분 일부 매각에 따라 최대주주가 황인준 외 2인에서 이선 외 4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케이에스씨비(065940)=신규 사업 확대 등을 위해 웰빙프로덕츠 주식 40만주(지분율 40%)를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 취득금액은 50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7.12%에 해당. △에너토크(019990)=장원영 씨가 자사를 상대로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에 회계장부 열람과 등사허용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공시. △아이씨케이(068940)=KB국민카드와 63억5500만원 규모의 IC카드자재 연간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21.2%에 해당.△이상네트웍스(08001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0.61%, 배당금총액은 4억4000만원.△대창솔루션(096350)=지난해 영업손실이 60억4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83억73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고 매출액은 17.3% 줄어든 493억2700만원으로 집계.△옴니시스템(05754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3.2% 감소한 25억5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0.3%, 64.3% 줄어든 697억200만원, 27억7600만원으로 집계.△판타지오(032800)=지난해 영업손실이 36억4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37억63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6.1% 감소한 217억300만원으로 집계.△제이콘텐트리(03642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8% 감소한 289억3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 줄어든 3351억4700만원, 당기순이익은 17.7% 늘어난 231억2100만원으로 집계.△휴젤(14502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56.2% 증가한 632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0.9%, 42.7% 늘어난 1241억8900만원, 511억7100만원으로 집계.△한일단조(02474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1.7%, 배당금총액은 7억2300만원.△모아텍(033200)=상장폐지를 위해 28일부터 5월26일까지 자사주 191만7291주를 92억98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소리바다(053110)=지난해 영업손실이 6억9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76억33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고 매출액은 37.4% 늘어난 392억5000만원으로 집계.△대진디엠피(06569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1.5% 증가한 41억9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6%, 27.6% 줄어든 638억5400만원, 25억3600만원으로 집계.△서플러스글로벌(14007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7.9% 증가한 196억2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4.9%, 46.9% 늘어난 1001억4600만원, 141억8000만원으로 집계.△나노신소재(121600)=보통주 1주당 100원, 종류주 1주당 393.8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보통주는 0.668%, 종류주는 2.778%이며 배당금총액은 11억1200만원.△유테크(178780)=지난해 영업손실이 102억7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114억7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35.3% 줄어든 283억5000만원으로 집계.△에이원앤(03529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6.3% 감소한 6억1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도 28.4% 줄어든 158억9300만원으로 나타났고 당기순이익은 8억1800만원으로 흑자 전환.△삼보모터스(053700)=보통주 1주당 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1.0%, 배당금총액은 8억700만원.△SK(034730)㈜=장동현 사장을 사내이사에, 안성은 도이치은행그룹 한국 대표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에 신규선임.△KJ프리텍(083470)=지난해 영업손실이 19억67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31억29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9.3% 늘어난 1244억4900만원으로 집계.△대덕전자(008060)=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3.7%이며 총 배당금액은 124억9353만원 규모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10일.△홈캐스트(06424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4.0% 증가한 176억5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5.6%, 64.3% 늘어난 1220억5400만원, 127억1600만원으로 집계.△농우바이오(05405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81.4% 증가한 134억6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도 445.5% 늘어난 1030억8800만원으로 나타났지만 당기순손실이 75억4700만원으로 적자 전환.△파나진(046210)=자사 혈액기반 암 관련 돌연변이 진단 파나뮤타이퍼 EGFR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별 제조허가를 획득했다고 공시. △한솔신텍(099660)=계열사 한솔이엠이와 94억원 규모의 선창산업 BIO-SRF 보일러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7.19%에 해당.△케이엔씨글로벌(068150)=13억5000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과 29억99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발행 결정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공시.△서울옥션(063170)=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1.0%, 배당금총액은 15억9600만원.△대호피앤씨(02104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19억19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신주는 2300만주, 신주 예정발행가는 953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5월17일.△제이티(089790)=SK하이닉스와 26억9700만원 규모의 소터용 캐리어 셔틀 3SET, 하이브리드 소터 3SET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7.75%에 해당.△서산(079650)=보통주 1주당 2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0.6%, 배당금총액은 5억원.△SK(034730)해운=오는 4월1일을 분할기일로 존속법인(가칭 SK마리타임)과 우량자산을 보유한 신설법인(SK해운)으로 회사를 분할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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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회장 황창규, www.kt.com)가 알아서 챙겨주는 스마트 지갑 ‘클립(CLiP)’ 앱 이용 고객 대상으로 서울 건대입구에 위치한 핫플레이스 ‘커먼그라운드’에서 50% 할인 혜택 이벤트 ‘커먼그라운드를 CliP하라’를 진행한다. 건대입구에 위치한 국내 최대 컨테이너 컴플렉스 ‘커먼그라운드’에서 24일(토), 24일(일) 양일 간 진행되는 ‘커먼그라운드를 CLiP하라’는 ‘클립(CLiP)’ 앱을 다운로드한 후, 쿠폰>브랜드 메뉴에서 ‘커먼그라운드’ 쿠폰을 발급 받으면, ‘마이쿠폰’ 메뉴에서 확인 및 사용 가능하다. 또는, 커먼그라운드에 위치한 사용자라면 클립에서 내 주변 매장의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은 커먼그라운드의 제휴 매장 이용 시 전 품목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휴 매장은 도레도레, 삼바존 아사이 볼, 아비꼬 카레, 그릴 타이 등 총 15개 레스토랑 및 카페 매장으로 커먼그라운드에서 ‘클립(CLiP)’ 앱을 실행하면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을 알아서 알려주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마트지갑 앱 ‘클립(CLiP)’은 2,500여종에 이르는 신용·체크카드의 할인 정보와 멤버십 할인, 쿠폰을 통합해 위치 기반으로 가맹점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할인율과 개인별 할인율을 자동으로 알려준다. 기존 전자지갑 앱과 달리 이용자가 수 많은 할인 정보, 보유 쿠폰 등 혜택을 일일이 기억할 필요 없고, 결제 시 멤버십 카드, 쿠폰 할인, 적립 등 모든 절차를 한 화면에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KT는 8월 스마트 지갑 ‘클립(CLiP)’ 출시 홍보를 위해 kt 수원 위즈파크에서 야구장 관객석 밑에 숨겨진 황금 클립 증정 및 입장료를 돌려주는 ‘클립(CLiP)데이’ 시행했고, 9월에는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클립(CLiP)데이’를 열어 지속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한편 ‘클립(CLiP)’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매일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도미노 피자(씨푸드퐁듀+콜라) 기프티쇼를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1(수)부터 30(금) 까지 10일간 진행되며, 클립 앱의 메인 팝업 또는 이벤트 메뉴에서 응모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올레닷컴(www.olleh.com), 커먼그라운드 홈페이지 (www.common-ground.co.kr) 및 ‘클립(CLiP)’앱에서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마린보이 KT, 해저케이블로 글로벌 트래픽 11% 관제☞KT DS, 피보탈과 손잡고 국내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사업 진출☞KT, 자사 농구단 홈경기에서 최신영화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