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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70건

  • [이슈n뉴스] 가는 종목이 더 간다?‥코스닥 高PER주 강세
  • [이데일리TV 이선미PD]시장을 여는 최고의 선택, 시장을 이기는 완벽한 전략! <이기는 투자전략 1부>가 개장 전 글로벌 이슈부터 국내외 주요 뉴스까지, 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해 드립니다.‘이슈n뉴스’ 코너에서 조성우 과장(동부증권 잠실지점)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중심으로 증시의 흐름을 짚어드립니다.▶가는 종목이 더 간다?‥코스닥 高PER주 강세Q1. 올해 선전하고 있는 코스닥시장 고PER주 어떤 종목인지..종목 각각의 상승 이유는?-셀트리온(068270) PER 59배 : 램시마 성장 기대감-씨젠(096530) PER 54배 : 진단키트 성장 기대감-메디톡스(086900) PER 37배 : 미용·성형시장 성장 기대감-내츄럴엔도텍(168330) PER 34배 : 여성호르몬제 ‘백수오’ 성장 기대감 등※향후 12개월 이익전망치 기준 Q2. 고PER주들의 강세 지속 전망...이부분이 의미하는 바와 그에 대한 평가-경제구조 저성장 고착화, 대형주 모멘텀 둔화-현재가치대비 ‘저평가’, 교과서적 투자론 퇴색-미래가치 및 성장스토리에 대한 집착-코스피 평균 PER 15배 vs 코스닥100 평균 19배-밸류에이션보다 ‘재료+수급’ 중심의 방향성-‘투자’ 보다 ‘매매’ 또는 ‘투기’ 양상 전개Q3. 위의 고PER주 중에 신규 접근 가능한 종목이 있다면?-지나친 고평가 구간, 신규진입 보류-수급주체 이탈 시 동반매도로 차익실현-“주가는 반드시 기업의 본질가치에 수렴”☞이 코너는 2015년 2월 24일 화요일 아침 7시 30분 이데일리TV‘이기는 투자전략 1부’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 이데일리TV채널안내 http://tv.edaily.co.kr/(http://tv.edaily.co.kr/)▶ 관련기사 ◀☞'고공행진' 코스닥지수, 7년 만의 최고치 경신…615.52☞코스닥, 다시 연중최고치…'거래량'이 관건☞셀트리온, 코스닥 시총 1위 되찾나?
2015.02.24 I 이선미 기자
  • 연초 이후 개미투자자가 많이 판 코스닥 종목은?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연초 이후 중소형주 쏠림 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개인투자자는 이 기간 코스닥 시장에서 497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하며 중소형주 상승에 힘을 보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의 외면을 받은 종목은 어떤 종목일까?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개인투자자가 연초 이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셀트리온(068270)인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투자가는 이 기간 셀트리온 주식 361만9800주 순매도에 나서며 1877억2000만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다음으로 많이 판 종목은 코스닥 대장주 다음카카오(035720)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는 연초 이후 942억6300만원(61억8400주) 어치의 다음카카오 주식을 순매도 했다. CJ E&M은 개인투자자 순매도 상위 3위에 올랐다. 개인투자자는 이기간 CJ E&M 주식 181만800주를 팔았으며 순매도 금액은 798억800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개인투자자 순매도 상위 4위엔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372억6800만원)가 순매도 상위 5위엔 마크로젠(038290)(341억2400만원)이 이름을 올렸다.그 뒤를 이어 개인투자자는 연초 이후 코스닥 시장에서 위메이드(112040)(317억1500만원) 이오테크닉스(039030)(309억400만원) 내츄럴엔도텍(168330)(243억7700만원) 산성앨엔에스(016100)(220억4300만원) 파트론(091700)(215억3200만원) 실리콘웍스(108320)(214억1200만원) 컴투스(078340)(191억3300만원) 순으로 차익실현에 나섰다.이 외에도 개인투자자는 미디어플렉스(086980) 메디포스트(078160) 토비스(051360) 차바이오텍(085660) 바이넥스(053030) 오스템임플란트(048260) 휴맥스(115160) 안랩(053800) 인터플렉스(051370) 에스엠(041510) 씨티씨바이오(060590) 등에 대해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 관련기사 ◀☞지금 사두면 대박 터진다! 2월장 최고의 종목!☞[이슈n뉴스] 빠르게 재편된 코스닥 주도주‥성장 프리미엄 갖춘 섹터는☞[이슈n뉴스] 막강 블록버스터 셀트리온‥바이오시밀러 '대전' 시작
2015.02.18 I 임성영 기자
  • 세원셀론텍, 호주 조드사와 합작법인 설립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이 호주의 조드(Jord Pty Ltd.)와 설계기술, 기기생산, 영업마케팅 등에 걸친 전방위적 협력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로써 세원셀론텍 군산BC(군산시 비응도동 소재 플랜트기기 생산공장)의 생산성 증대와 공냉식 열교환기 및 공냉식 복수기의 수주 확대, 그리고 특화된 공정기술 확보를 통한 원가 경쟁력 강화 등을 꾀한다.세원셀론텍은 조드와 합작법인 설립 및 전략적 제휴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1972년에 설립된 조드는 에너지, 클린에어, 미네랄, 공냉 관련 사업을 영위하며 특화된 엔지니어링 설계능력을 기반으로 연관 산업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세계 15개국에 산재된 생산기지를 통해 제품을 제작 공급해오고 있다.세원셀론텍과의 전략적 제휴를 토대로 조드가 전세계 15개국 생산기지에서 산발적으로 제작해온 대부분의 수주물량은 세원셀론텍 군산BC에서 독점 생산하게 돼 양사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최대화할 계획이다.특히 조드가 보유한 열정산 기술을 습득할 수 있어 설계 단계의 합리성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더욱 최적화된 설계를 구현함으로써 수주경쟁력 향상 및 원가절감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다.또 양사간 합작법인 설립 이후 한국을 비롯한 일본과 대만 지역 영업에 대한 전담권을 갖고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는 등 수익창출을 위한 상호협력을 도모할 방침이다.김평호 세원셀론텍 영업본부장 상무는 “조드의 전세계 수주물량 대부분이 집중되는 글로벌 생산기지로 거듭남으로써 생산가동률 향상을 통한 세원셀론텍의 수익성 제고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세원셀론텍과 조드의 신설 합작법인은 양사가 각각 50%의 지분을 갖고 공동 경영하게 되며 본사는 한국에 설립할 예정이다.
2015.02.12 I 김대웅 기자
  • 세원셀론텍, HDGSK와 114억 고도화설비 공급계약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은 HDGSK JV와 고도화설비인 FCC리액터(유동접촉분해 반응기)에 대한 약 11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주요기기로 공급된다.이라크 석유부 산하 석유프로젝트공사가 발주한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공사는 일산 14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정제해 액화석유가스(LPG), 가솔린, 디젤 등 석유제품을 생산하는 정유설비를 이라크 카르발라(이라크 중부 도시) 지역에 건설하는 프로젝트다.HDGSK JV는 현대건설, GS건설, SK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국내 4개 건설사의 합작회사로, 단일 플랜트 공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60억4000만달러)의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공사를 수주하면서 주목받은 바 있다.김평호 세원셀론텍 영업본부장은 이에 대해 “최근 약 88억원 규모의 리액터 공급계약에 이어 동일한 프로젝트에서 추가수주에 성공했다”며 “플랜트 기술연구소를 기반으로 하이엔 기술확보에 매진해 오며, 특히 고도화설비와 같은 특수 고부가가치 기기 분야에서 오랜 시간 시장지배력을 확대 강화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한편 세원셀론텍은 지난해 달성한 사상 최대 수주실적이 올해 본격적인 매출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01.29 I 김대웅 기자
  • [재송]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DGB금융지주(139130)= 자회사 대구은행이 노성석 IT본부장 겸 CIO(부행장보)와 이성룡 영업지원본부장(부행장보)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초록뱀(047820)= 최대주주가 에이모션 외 3인에서 소넷엔터테인먼트로 변경.△세원셀론텍(091090)= 이라크 HDGSK JV와 800만달러(88억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 체결.△아이에이(038880)치큐= MBC와 63억3600만원 규모의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 제작·공급계약 체결.△국동(005320)= 한창우 전 신한은행 인력개발부 교수를 상근감사로 신규 선임.△성보화학(003080)= 성보문화재단이 자사주 2901주(0.14%)를 장내매도.△선창산업(002820)= 최대주주 정연준씨가 친인척 정인기, 유라, 사라, 유경화씨 등 4인에 자사주 3만주씩 총 12만주(1.0%)를 증여.△JW중외제약(001060)= 서울고등법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기한 항소에 대해 기각판정을 내렸다고 공시함.△방림(003610)=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주당 250원(배당총액 10억1116만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한승주 상무와 문병준 이사(현 이사)를 상근이사로, 김익훈 전 전무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금호타이어(073240)= 자회사 금호타이어홍콩에 대한 채무보증(1841억원) 기한을 오는 2012년 12월31일로 연장.△현대시멘트(006390)= 계열사 성우종합건설은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음.△이연제약(102460)= 최대주주 유성락씨가 유용환씨에게 보유주식 전량을 상속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유성락 외 6인에서 유용환 외 5인으로 변경. 유용환씨의 보유주식수는 75만7730주(5.88%)에서 409만3600주(31.74%)로 증가함.△대호에이엘(069460)= 자회사 대호하이텍의 보유지분 전량(100%)을 처분함에 따라 종속회사에서 탈퇴.△지역난방공사(071320)= 지난 11월 열 판매량은 114만G㎈로 전년동월대비 13.4% 줄었다고 밝힘. 같은 기간 전기판매량은 6.5% 감소한 91만G㎈, 냉수판매량은 11.1% 늘어난 1만G㎈를 기록함.△코스모화학(00542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채권 발행 결정.△(주)LG= 구광모 (주)LG 상무는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으로부터 (주)LG 주식 190만주(1.10%)를 수증. 보유주식은 1024만9715주(5.83%)로 증가.△동양생명(082640)= 금융위원회가 지난 24일 타사에 LIG손해보험 인수를 승인함에 따라 LIG손해보험 인수 추진 중단 결정.△엔피씨= 친인척 임병희씨가 자사주 5450주(0.01%)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함.△서호전기(065710)= 중국 업체에 550억원 규모의 크레인제어시스템 공급계약 체결.△케이디씨(029480)= 운영자금 마련 위해 9억99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결정.△셀루메드(049180)= 지난 11월 14일 결정한 1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결정 철회.△파라텍(033540)= 경영 효율성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오선영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오선영·안계환 각자 대표이사체제로 변경.△휘닉스홀딩스(037270)= 97.1%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씨앤마케팅서비스 지분을 전량 매각함에 따라 종속회사에서 탈퇴했다고 공시함.△우전앤한단(052270)= 최대주주 이종우씨가 레드캣츠코리아와 보유주식 521만7706주(18.2%)를 172억원(주당 3296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나라케이아이씨(007460)= 상근감사 유남식씨가 지난 24일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했다고 공시함.△셀루메드(04918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6일 셀루메드에 대해 전환사채 발행결정 철회공시와 관련, 공시번복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힘.△제일모직(028260)= 신규상장에 따라 기관구내식당업을 하는 지분 100% 자회사 삼성웰스토리를 종속회사로 편입 신고했다고 공시함.△현대엘리베이터(017800)= 현대증권(003450)이 보유한 자사주식 79만5876주(4.05%)를 프랑스 나티시스 은행에 전량 매도했다고 공시함.△이수화학(005950)= 종속회사 이수건설이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함. 증자한 종류주식 445만6328주는 주당 1만1220원에 아이케이파트너스에 배정.△이코리아리츠(138440)= 자금조달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중국원양자원(900050)= 자금조달 위해 241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세원셀론텍(091090)= 업종을 기존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에서 구조용 금속제품, 탱크 및 증기발생기 제조업으로 변경했다고 공시함.▶ 관련기사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DGB금융지주, 자회사 대구은행 상임이사 2명 신규 선임☞DGB금융, 다시 매수해야할 타이밍 ‘매수’↑-하이
2014.12.27 I 박철근 기자
  •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DGB금융지주(139130)= 자회사 대구은행이 노성석 IT본부장 겸 CIO(부행장보)와 이성룡 영업지원본부장(부행장보)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초록뱀(047820)= 최대주주가 에이모션 외 3인에서 소넷엔터테인먼트로 변경.△세원셀론텍(091090)= 이라크 HDGSK JV와 800만달러(88억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 체결.△아이에이(038880)치큐= MBC와 63억3600만원 규모의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 제작·공급계약 체결.△국동(005320)= 한창우 전 신한은행 인력개발부 교수를 상근감사로 신규 선임.△성보화학(003080)= 성보문화재단이 자사주 2901주(0.14%)를 장내매도.△선창산업(002820)= 최대주주 정연준씨가 친인척 정인기, 유라, 사라, 유경화씨 등 4인에 자사주 3만주씩 총 12만주(1.0%)를 증여.△JW중외제약(001060)= 서울고등법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기한 항소에 대해 기각판정을 내렸다고 공시함.△방림(003610)=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주당 250원(배당총액 10억1116만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한승주 상무와 문병준 이사(현 이사)를 상근이사로, 김익훈 전 전무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금호타이어(073240)= 자회사 금호타이어홍콩에 대한 채무보증(1841억원) 기한을 오는 2012년 12월31일로 연장.△현대시멘트(006390)= 계열사 성우종합건설은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음.△이연제약(102460)= 최대주주 유성락씨가 유용환씨에게 보유주식 전량을 상속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유성락 외 6인에서 유용환 외 5인으로 변경. 유용환씨의 보유주식수는 75만7730주(5.88%)에서 409만3600주(31.74%)로 증가함.△대호에이엘(069460)= 자회사 대호하이텍의 보유지분 전량(100%)을 처분함에 따라 종속회사에서 탈퇴.△지역난방공사(071320)= 지난 11월 열 판매량은 114만G㎈로 전년동월대비 13.4% 줄었다고 밝힘. 같은 기간 전기판매량은 6.5% 감소한 91만G㎈, 냉수판매량은 11.1% 늘어난 1만G㎈를 기록함.△코스모화학(00542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채권 발행 결정.△(주)LG= 구광모 (주)LG 상무는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으로부터 (주)LG 주식 190만주(1.10%)를 수증. 보유주식은 1024만9715주(5.83%)로 증가.△동양생명(082640)= 금융위원회가 지난 24일 타사에 LIG손해보험 인수를 승인함에 따라 LIG손해보험 인수 추진 중단 결정.△엔피씨= 친인척 임병희씨가 자사주 5450주(0.01%)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함.△서호전기(065710)= 중국 업체에 550억원 규모의 크레인제어시스템 공급계약 체결.△케이디씨(029480)= 운영자금 마련 위해 9억99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결정.△셀루메드(049180)= 지난 11월 14일 결정한 1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결정 철회.△파라텍(033540)= 경영 효율성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오선영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오선영·안계환 각자 대표이사체제로 변경.△휘닉스홀딩스(037270)= 97.1%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씨앤마케팅서비스 지분을 전량 매각함에 따라 종속회사에서 탈퇴했다고 공시함.△우전앤한단(052270)= 최대주주 이종우씨가 레드캣츠코리아와 보유주식 521만7706주(18.2%)를 172억원(주당 3296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나라케이아이씨(007460)= 상근감사 유남식씨가 지난 24일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했다고 공시함.△셀루메드(04918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6일 셀루메드에 대해 전환사채 발행결정 철회공시와 관련, 공시번복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힘.△제일모직(028260)= 신규상장에 따라 기관구내식당업을 하는 지분 100% 자회사 삼성웰스토리를 종속회사로 편입 신고했다고 공시함.△현대엘리베이터(017800)= 현대증권(003450)이 보유한 자사주식 79만5876주(4.05%)를 프랑스 나티시스 은행에 전량 매도했다고 공시함.△이수화학(005950)= 종속회사 이수건설이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함. 증자한 종류주식 445만6328주는 주당 1만1220원에 아이케이파트너스에 배정.△이코리아리츠(138440)= 자금조달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중국원양자원(900050)= 자금조달 위해 241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세원셀론텍(091090)= 업종을 기존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에서 구조용 금속제품, 탱크 및 증기발생기 제조업으로 변경했다고 공시함.▶ 관련기사 ◀☞DGB금융지주, 자회사 대구은행 상임이사 2명 신규 선임☞DGB금융, 다시 매수해야할 타이밍 ‘매수’↑-하이
2014.12.26 I 박철근 기자
  • [마감]코스닥, 개인·기관 동반 팔자에 사흘째 '후퇴'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코스닥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휘둘리며 사흘 연속 뒷걸음질쳤다.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3포인트(1.03%) 내린 539.45로 마감했다. 전 거래일보다 소폭 상승하며 출발한 지수는 이후 지속적으로 약세를 나타내다가 540포인트마저 내준 채 거래를 마쳤다.개인이 216억원어치를 내다 팔며 매도세를 이어간 가운데 기관도 하루 만에 팔자로 방향을 틀어 43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닷새째 매수세를 나타나며 홀로 212억원을 사들였다.업종별로는 기타제조와 디지털콘텐츠, 비금속, 출판매체복제 등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인터넷이 3.7% 넘게 떨어졌고, 운송장비부품도 3.5% 밀렸다. 이외에 금속, 통신서비스, 건설, 섬유의류, 금융 통신방송서비스, 컴퓨터서비스 등의 낙폭이 컸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 다음카카오(035720)가 4% 가까이 떨어지며 14만원선을 간신히 지켰고, CJ오쇼핑(035760)과 GS홈쇼핑(028150) 등 홈쇼핑주는 외국계 매도세에 2% 넘게 동반 하락했다. 컴투스(078340)와 이오테크닉스(039030) SK브로드밴드(033630) 골프존(121440) 에스에프에이(056190) 성우하이텍(015750) 등도 내림세를 나타냈다.이에 반해 셀트리온(068270)이 1.3% 넘게 올랐고, 동서(026960)와 CJ E&M(130960) 메디톡스(086900) 원익IPS(030530) 게임빌(063080) 내츄럴엔도텍(168330) 로엔(016170) 등은 상승했다. 게임빌의 경우 자사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불공정거래 혐의로 금융당국의 징계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하락하다 신작 게임 흥행 기대감을 계기로 10% 넘는 급반등에 성공했다.개별종목으로는 모베이스(101330)가 3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제이비어뮤즈먼트(035480)는 외국인 지분율이 19%를 넘어서며 ‘요우커 특수’를 기대할만하다는 회사 측 발표에 상한가로 내달렸다. 손오공(066910)은 ‘터닝메카드’ 출시 소식에 11% 넘게 급등했다.파트론(091700)은 내년에 안정적인 실적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6.6% 뛰었고, 웹젠(069080) 역시 신작 모바일 게임의 중국 출시 기대에 7%가량 점프했다.이와 대조적으로 행남자기(008800)는 3분기 실적 부진 여파에 하한가로 추락했고, 평화정공(043370)도 실적 악화로 인한 실망감에 7.6% 내렸다. 위닉스(044340)는 3분기 적자 전환 충격에 4.4% 떨어졌다.이날 거래대금은 1조6455억원을 기록했다. 총 거래량은 3억6382만주에 달했다. 상한가 7개를 포함한 27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5개를 비롯해 699개 종목이 내렸다. 55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관련기사 ◀☞기관 매도공세 다음카카오·셀트리온에 집중☞버즈피아, 메이플스토리 버즈 홈팩 출시☞겨울왕국부터 세월호까지..다음, 올해의 검색어 발표
2014.12.01 I 김기훈 기자
  • [특징주]세원셀론텍, 강세..미국 셰일가스 생산 본격화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이 강세다. 미국이 2020년께 천연가스와 원유 등의 해외수출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셰일가스 발굴로 세계 최대의 천연가스 생산국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관측이다.26일 오후 2시39분 세원셀론텍은 전날보다 2.77% 오른 2970원에 거래되고 있다.CNBC는 미국이 2020년께 천연가스와 원유 등의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것은 물론이고 해외 수출까지 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세원셀론텍은 지난 12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에너지 화학업체 사솔(Sasol)과 약 146억원 규모의 셰일가스 개발 관련 열교환기(Heat Exchanger)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열교환기는 사솔이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 찰스에 건설하는 셰일가스 기반의 에탄 크래킹 센터(ECC) 건설공사에 주요기기로 들어간다. 사솔의 에탄 크래킹 센터는 저가 에탄을 활용해 원가 경쟁력이 있는 에틸렌(Ethylene)을 연간 150만톤 규모로 생산하기 위한 플랜트다.김평호 세원셀론텍 상무는 “채굴기술 발달과 가격경쟁력으로 셰일가스 개발 붐이 미국을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다”라며 “증설하기 위한 대형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11.26 I 박형수 기자
  • 세원셀론텍, 사솔과 146억원 규모 셰일가스 플랜트 계약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본사가 있는 에너지 화학업체 사솔(Sasol)과 약 146억원 규모의 셰일가스 개발 관련 열교환기(Heat Exchanger)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열교환기는 사솔이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 찰스에 건설하는 셰일가스 기반의 에탄 크래킹 센터(ECC) 건설공사에 주요기기로 들어간다. 사솔의 에탄 크래킹 센터는 저가 에탄을 활용해 원가 경쟁력이 있는 에틸렌(Ethylene)을 연간 150만톤 규모로 생산하기 위한 플랜트다.김평호 세원셀론텍 상무는 “채굴기술 발달과 가격경쟁력으로 셰일가스 개발 붐이 미국을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다”라며 “증설하기 위한 대형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는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공략 중인 사솔과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다져나가고 있다”라며 “다양한 수주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세원셀론텍 PE사업본부는 11월 초 현재 약 23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 약 3000억원 이상의 연간 수주금액을 목표로 주요 프로젝트의 막바지 수주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상 최대 수주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 수주에 대한 매출을 인식하는 내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세원셀론텍, 美 바이오기업과 ‘바이오콜라겐’ 수출계약
2014.11.12 I 박형수 기자
  • 세원셀론텍, 美 바이오기업과 ‘바이오콜라겐’ 수출계약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은 미국 에테르노젠사와 조직보충재 개발을 위해 사용 중인 ‘바이오 콜라겐(RMS BioCollagen)’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서동삼 세원셀론텍 상무는 “재생 의료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생체재료로 평가받는 의료용 콜라겐 원료 바이오콜라겐을 개발했다”라며 “미국, 유럽, 중국 등지에 글로벌 특허권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미국식품의약국(FDA)에 국제원료의약품(DMF)으로, 미국화장품협회(PCPC)에 국제화장품원료로 등재했다”고 덧붙였다.에테르노젠사는 필러 제품의 영국 내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바이오콜라겐’의 사용한 뒤, 유럽지역 내 임상시험부터 상용화 초기 단계까지 우선 사용할 물량에 대해 추가공급을 제안했다. 약 40억원 규모에 달하는 바이오콜라겐을 2019년까지 에테르노젠사에 공급한다. 콜라겐을 포함한 생체적합성 소재 세계시장은 2016년 약 7조원으로 연평균 11.5%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에테르노젠사가 유럽, 미국, 아시아 시장진출까지 목표로 하고 있어 공급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근 세원셀론텍 재생의료사업본부(RMS본부)는 우수한 생체적합성과 안전성이 특징인 ‘바이오콜라겐’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구개발(R&D) 성과로 주목을 받았다.▶ 관련기사 ◀☞세원셀론텍, 루시젠 의료기기 품목허가☞세원셀론텍, 플랜트에 가려진 재생의료기술
2014.11.05 I 박형수 기자
  • 세원셀론텍, 플랜트에 가려진 재생의료기술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국내 증시에서 노인 인구증가로 고령화 업종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유독 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세원셀론텍(091090)은 투자자로부터 외면 당하고 있다. 기술력도 갖추고 중국과 유럽 수출을 위한 각종 인증도 획득했지만, 주가는 게걸음을 지속하고 있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달 들어 코스닥 시장 의료·정밀기기 업종은 9% 상승했다. 업종 구성 종목인 인바디 루트로닉 휴비츠 오스템임플란트 인트로메딕 등이 고령화 수혜주로 꼽히며 상승 곡선을 그린 덕분이다. 반면 세원셀론텍은 이달 들어 5% 이상 하락했다.세원셀론텍은 셀론텍이 2005년 세원E&T를 합병한 이후 플랜트건설부문이 존속법인으로 남고 나머지 사업부가 인적분할돼 설립한 업체다. 석유화학용 리액터, 열교환기 등을 생산하는 플랜트사업부와 산업용 밸브, 실린더를 생산하는 유압사업부, 자기 유래 연골, 피부, 뼈 등을 재생하는 재생의료사업부로 이뤄졌다.재생의료사업부는 세포치료제 생산시스템인 RMS를 개발해 해외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2007년 1월 유럽의 CE 마크와 ISO 인증을 획득했다. 2009년에는 각종 외상과 화상, 잇몸병, 지혈 등의 상처 치료에 쓰이는 드레싱제제 ‘테라폼’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시판승인을 받았다. 주름 개선제품 ‘테라필’을 개발해 미국의 북미과학협회(NAMSA)에서 생체적합성과 안전성 시험도 통과했다. 파우더 제형의 바이오콜라겐은 미국 FDA의 원료의약품등록제도(DMF)에 원료의약품으로 등재하는 성과도 거뒀다. 국내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사업자로 선정됐다. 정부 출연금을 지원받아 오리발에서 의료용 원료인 바이오콜라겐을 추출하는 원천기술을 확보한다. 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한 생체접합재 제조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를 등록하고 3차원 프린터를 이용해 생체조직과 생체구조물을 만드는 ‘3D 바이오 프린팅’ 분야에도 진출했다. 올 상반기 재생의료사업부는 89억7600만원 매출을 기록했다. 재생의료사업부의 다양한 성과에도 주식시장에선 여전히 플랜트 업체로 인식하고 있다. 플랜트가 매출 비중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증시 일각에서는 플랜트와 재생의료사업의 분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실제 2012년에는 분할 관련 소문이 돌면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기도 했다. 당시 세원셀론텍 측은 분할을 추진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관계자는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용구, 화장품, 3D 바이오프린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4.10.29 I 박형수 기자
  • 세원셀론텍, 세계적 선급인증 'DNV인증 획득'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이 세계적인 선급 인증기관인 노르웨이 DNV GL(Det Norske Veritas & Germanischer Lloyd)로부터 ‘DNV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DNV인증은 전세계 조선 및 해양플랜트 시장에서 통용되는 인증으로 조선해양기자재를 납품·설치하는 데 필수적인 자격요건이다. 특히 DNV GL은 영국로이드선급협회(LR) 및 미국선급협회(ABS)와 함께 세계 3대 선급 인증기관이며 엄격한 품질수준 규제로, 선급 인증 가운데 가장 까다로운 인증으로 꼽힌다.이번 인증 획득으로 세원셀론텍은 DNV GL이 보증하는 국제선급규정에 준해 다양한 기종의 조선해양기자재를 설계·제작·검사할 수 있는 기술 및 품질 등에 대해 신뢰성을 확보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DNV 인증획득과 더불어 올 2월 용접 신기술에 대한 특허취득(제품의 내구성 및 건전성을 한층 강화한 ‘쉘앤튜브 용접방법’에 관한 특허기술)에 이르기까지 수주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한편 선박인증기관이란 선박의 품질을 검사해 항해가 가능함을 보증하는 기관이다. ▶ 관련기사 ◀☞세원셀론텍, 덴마크 할도톱소 폐열보일러 공급사 승인☞세원셀론텍, 오리발 추출 바이오콜라겐 개발 국책과제 선정
2014.10.27 I 임성영 기자
  •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다음은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한라(014790)=선박평형수 처리시스템 시장에 진출한다. 국제해사기구(IMO) 협약에 따라 2015년부터 일정 기준 이상의 선박의 평형수 처리시스템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형성되는 최대 80조원 규모의 시장이다.△SKC(011790)·바이오랜드(052260)=이사회를 열고 바이오랜드의 이택선 회장 외 특수관계인 지분 13.8%를 393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C는 이번 지분 인수로 바이오랜드 지분 23.6%를 확보해 최대 주주에 올라선다. SKC는 또 공동인수자인 우호적 사모펀드가 인수하는 바이오랜드 지분 10.5%에 대해 콜옵션을 보유함으로써 총 34.1%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안정적인 경영권을 손에 쥐면서도 초기 자금조달 비용을 절감했다. △보루네오(004740)가구=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까지 지분매각과 관련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21일 답변했다. △현대중공업(009540)=지난 9월 누계기준 수주 규모가 163억5600만불로 전년 동월 대비 25.19% 감소했다고 21일 공시했다.△JB금융지주(175330)=자회사 JB우리캐피탈의 중간배당을 위해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주주명부폐쇄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실시 여부 및 배당금액은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동양피엔에프(104460)=지난 2월 SK건설과 체결한 파나마 석탄이송설비(Coal Handling System) 설비 납품계약과 관련해 물량 증가로 추가 계약을 진행했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당초 9만5000톤이었던 저탄장(Coal Shed) 용량이 14만5000톤으로 5만톤 증가함에 따라 발주 금액도 당초 1900만달러에서 2117만달러로 217만달러 늘었다.△윈포넷(083640)=6만7482주 규모의 교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총발행주식수 대비 1.06%에 해당하며 교환가액은 5020원이다. △하이쎌(066980)=유상증자로 인해 22일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21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1080원이다.△LG전자(066570)=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1일 LG전자(066570)의 장기 기업신용등급과 채권등급을 ‘BBB-’에서 ‘BBB’로 상향 조정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박준홍 S&P 이사는 “이번 등급 상향은 LG전자가 양호한 시장 지위와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로 앞으로 1년 동안 영업과 재무 실적이 점차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S&P의 견해를 반영한다”며 “주력사업의 경쟁이 심해지고 있지만, 우수한 수직계열화와 양호한 하드웨어 경쟁력으로 스마트폰 시장 지위를 완만하게 개선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토비스(051360)=슈로더 인베스트먼트(싱가폴)리미티드는 토비스 보유 주식 일부(17만5052주)를 장내 매도함에 따라 보유 지분율이 종전 5.24%(87만6202주)에서 4.19%(70만1150주)로 줄었다고 21일 공시했다. △현대증권(003450)=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이 21일 현대증권 매각을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달 중 현대증권 예비입찰을 할 예정이었다”면서도 “현대증권 내부적으로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매각 가격을 높이기 위해 매각 시점을 순연한다”고 말했다.△중앙오션(054180)=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 본부는 21일 중앙오션(054180)에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공시했다. 답변 시한은 22일 오후 6시까지다.△다날(064260)엔터테인먼트=태국 이동통신사와 디지털 콘텐츠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톡 아이템스토어에 디지털 콘텐츠를 공급하는 메인 MCP(Master content provider)다. 태국에 공급하는 디지털 콘텐츠는 ‘말하는 고양이(Talking Tom)’로 유명한 큐트진저(cute Ginger)와 안젤라뷰티(Angela’s Beauty) 등 이모티콘 세트다. △동양고속(084670)=한국거래소는 동양고속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해 21일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22일 오후 6시까지다. △세원셀론텍(091090)=개발 중인 오리발 유래 바이오콜라겐을 활용한 생체재료가 국책사업으로 선정됐다. △웅진에너지(103130)=한국거래소는 웅진에너지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해 21일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22일 오후 6시까지다. △쎄미시스코(136510)=21일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광 소결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양대 기계공학부 김학성 교수가 연구한 저가 나노잉크를 광(光)으로 소결(잉크를 굳게 하는 것)하는 광 소결 기술 이전이다.△MPK(065150)그룹=158만 1026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전체 주식수의 2.17% 규모이며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1265원이다. 상장 예정일은 내달 4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코스온(069110)=화장품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코스온 주식 43만9831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총 처분금액은 62억6759만1750원이며 처분 후 보유주식 수는 43만9831주(2.92%)로 줄어들게 된다. 회사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코스온의 계열회사인 CODECOSME CO.,LIMITED 주식취득을 위한 인수대금 확보를 위함”이라고 밝혔다.△에스앤씨엔진그룹(900080)=홍콩 회사조례 개정에 따라 액면주식 보통주 4275만5892주를 모두 무액면주식으로 전환한다고 21일 공시했다. 1주당 자본금은 2024원이다. △스틸앤리소시즈(032860)=180만720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총 발행주식수의 2.5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833원이다. △에스에너지(095910)=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4억48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55.8% 줄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9.2% 감소한 570억4000만원, 순이익은 7억5700만원으로 73.3% 줄었다.△KCC건설(021320)=한미개발에 19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03%에 해당하는 규모다. △제일테크노스(038010)=조달청과 43억6935만2300원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3단계공사 제2여객터미널골조 및 외장공사 공사용자재(DECK)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22% 규모다. △데코앤이(01768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최대주주 제이피어드바이저와 비등기임원 등을 대상으로 7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4% 이며 사채 만기일은 2017년 10월 24일이다. 전환청구기간은 오는 24일 부터 2017년 9월 24일까지이며 전환가액은 1276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24일.△더존비즈온(012510)=더존에스엔에스와 뉴턴스를 흡수합병한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운영 효율화를 도모하고 기존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017670)=21일 현지 1위 국영통신회사인 텔레콤말레이시아와 합작으로 말레이시아 전역에 LTE망을 구축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300억 원, 국민연금이 300억 원, 그리고 기타 투자사들을 모아 현지 이동통신업체 패킷원(Packet One)의 1대 주주인 텔레콤말레이시아의 LTE 투자에 공동 참여하는 방식이다. SK텔레콤은 패킷원 2대주주다.
2014.10.21 I 안승찬 기자
  • 세원셀론텍, 오리발 추출 바이오콜라겐 개발 국책과제 선정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이 개발 중인 오리발 유래 바이오콜라겐을 활용한 생체재료‘가 국책사업으로 선정됐다.세원셀론텍은 2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바이오콜라겐을 활용한 생체재료 개발과 상용화 연구’가 국책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원셀론텍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관련 연구협약을 체결했다.축산 부산물인 오리발에서 의료용 원료인 바이오콜라겐을 추출하는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과제다. 정형외과 근골격계, 이비인후과 질환치료, 안면 성형재건에 사용할 수 있는 조직재생용 생체재료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원셀론텍은 2017년 10월까지 총 9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는다.서동삼 상무는 “가공이 어려워 대부분 폐기처리했던 오리발을 활용해 생체소재 개발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국내 오리 농가의 소득 증대와 함께 환경오염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특징주]세원셀론텍, 반등..세포치료제 중국 수출 기대☞세원셀론텍, 중국 세포배양시설 수출 본격화
2014.10.21 I 박형수 기자
  • 세원셀론텍, 중국 세포배양시설 수출 본격화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이 연골재생키트와 뼈재생 키트, 그리고 제대혈보관키트에 이르는 재생의료기술 수출용품(이하 메디컬 키트)에 대해 중국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특허 등록을 계기로 중국의 세포배양시설(Cell Processing Center) 수출과 본격적인 재생의료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관계자는 “세원셀론텍의 메디컬 키트는 세포의 분리·배양·수집·보관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단계별로 나눠 각 프로세싱(Processing)에 필요한 기자재와 각종 배양배지, 용액을 하나의 키트로 세트화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무균·멸균 처리해 전 세계 어디서나 안전한 공급과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세포치료제 제조와 제대혈 보관에 따른 모든 프로세싱을 단계별로 표준화했기 때문에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세원셀론텍의 메디컬 키트를 사용하면 기존의 세포치료제 제조와 제대혈 보관 시 발생하는 비용과 시간, 인력을 절감할 수 있다.서동삼 상무는 특허기술에 대해 “세원셀론텍이 재생의료기술의 세계시장 수출을 실현하는데 밑거름이 된 독자적인 원천기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그는 “제품의 신뢰성을 높인 기술경쟁력과 세계 의료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시장경쟁력을 기반으로 재생의료기술의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세원셀론텍 카티필 독일 수출계약 체결
2014.10.14 I 박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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