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870건
- [마감]코스닥, 외인·기관 매수에 반등…바이오株↑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상승 마감했다. 제약·바이오와 반도체, 화장품주 등에 매수세가 몰렸다. 전날 주식 팔기에 나섰던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수로 전환하며 다시 쇼핑에 나섰다.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62%(3.82포인트) 상승한 619.75로 장을 마쳤다. 장 초반 620선에 도달하기도 했지만 장 마감까지 지켜내지는 못했다. 이날 외국인은 421억원어치를 사들여 하루만에 매수세로 전환했다. 4거래일째 순매도를 이어오던 기관도 35억원을 순매수했다. 보험이 32억원, 종금 27억원 등을 팔았지만 증권 67억원, 사모펀드 31억원 등을 사들였다. 개인은 301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업종별로는 제약이 1.50% 올라 가장 오름폭이 컸다. 이어 화학, 오락문화, IT부품, 통신서비스, 의료·정밀기기, 제조, 반도체 등 순이었다. 섬유·의류는 2.80% 내렸으며 출판·매체복제, 기타 제조, 컴퓨터서비스, 운송, 금융 등도 하락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068760)이 8% 이상 오른 것을 비롯해 바이로메드(084990), 메디톡스(086900), 차바이오텍(085660), 케어젠(214370), 셀트리온(068270), 클리오(237880) 등 제약·바이오업체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파트론(091700), SK머티리얼즈(036490) 등 반도체주와 콜바비앤에이치, 클리오(237880) 등 화장품주도 올랐다. 지엔코(065060)는 계열사 큐로홀딩스(051780)가 첫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6% 가까이 내렸고 에스에프에이(056190), 로엔(016170), 고영(098460), 뉴트리바이오텍(222040) 등도 하락했다.개별종목별로는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공개 매수에 나선 모아텍(033200)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타사 지분 취득을 밝힌 캔들미디어(066410), 풍력발전기 개발에 정부 지원을 받게 된 유니슨(018000), 중증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 2상 승인을 받은 젬백스(082270), 폴란드 수출 소식이 전해진 나노(187790) 등이 크게 올랐다. 반면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된 큐로홀딩스(051780)는 14% 이상 급락했고 관계사 큐로컴(040350)도 5% 이상 내렸다. 옐로모바일 산하 기업에 250억원을 투자한 큐캐피탈(016600), 자금조달 일정이 지연된 한프(066110) 등도 떨어졌다.이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6억9187만2000주, 2조9492억3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해 639개 종목이 올랐다. 461개 종목은 내렸으며 하한가는 없었다. 98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셀트리온, 1주당 0.05주 배당 결정
- [재송]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다음은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파티게임즈(194510)= 최대주주가 이대형 외 6인에서 신밧드인베스트먼트외 7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신밧드인베스트먼트는 단순 투자 목적으로 12.08%의 지분을 비롯해 특수관계인 등을 통해 24.31%를 보유하게 됨.△빛과전자(069540)= 내년 매출액이 727억원으로 올해(334억원)보다 두 배 이상 급증할 것이라고 공시. 내년엔 기존광통신 사업의 미국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국내외 공급사인 이지그릴코리아를 통해 이지그릴매직쿡의 국내 및 일본 유통을 진행할 예정. 또 전자기기 유통업 및 피규어 유통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 △빛과전자(069540)= 이지그릴코리아와 300억원 규모의 이지그릴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판매 및 공급지역은 일본이며 계약기간은 20일부터 2019년 12월 20일까지. △넥스트바이오홀딩스(05198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에이블투자자문의 40만주를 처분해 20억원을 확보했다고 공시. 또 지난 10월 6일 발행된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26억원(이자 891만원)을 만기 전에 취득했다고 밝혀. △바이온(032980)= 정산코리아, 김주환을 상대로 57만9373주를 유상증자해 1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공시.△큐로홀딩스(051780)=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 정보가 없다”고 밝혀. △이그잭스(060230)= 최대주주가 조근호 외 6인에서 일동케미칼 외 6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일동케미칼이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취득으로 이그잭스의 지분 9.44%를 보유하게 됨. 일동케미칼은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이그잭스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혀. △메디프론(065650)= 대표이사가 묵현상, 김영호 각자 대표에서 김영호로 변경됐다고 공시.△셀트리온제약(068760)= 1주당 0.05주의 주식을 배당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주식총수는 158만2456주. 배당기준일은 12월 31일. △삼우엠스(08266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한양증권 등을 상대로 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 결정. 사채 만기일은 2020년 12월 22일이며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2.0%. △미투온(20149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요청한 주가 급등 관련 조회 공시 답변에서 “최근 현저한 시황 변동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 정보가 없다”고 밝혀. △제너셈(21719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삼성증권(신탁업자 지위) 등을 상대로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 결정. 사채 만기일은 2021년 12월 22일로 표면이자율은 없으며 만기이자율은 2%.△넥스트바이오홀딩스(051980)= 임시 주주총회 결과 사내이사로 유기은, 이준필, 최중환, 문정호를 선임하는 안건과 사외이사로 신국환, 하동섭을 선임하는 안건이 부결됐다고 공시. 감사로 최승환을 선임하는 안건도 부결.△차이나그레이트(900040)= 주당 0.1주의 주식을 배당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주식총수는 1144만2585주. 배당기준일은 12월 31일. △셀루메드(04918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거래처인 네오바이오텍 등을 상대로 2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결정. 사채 만기일은 2019년 12월 20일이며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각각 6%. △덱스터(206560)=오는 21일 무상증자를 이유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는 9130원.△에이스테크(088800)= 인도의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콤(RELIANCE JIO INFOCOMM LIMITED.)와 220억원대의 2300/2400MHZ대역 DB 안테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12월 19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SK컴즈(066270)= 내년 1월 4일 서울 서대문구 임광빌딩 신관 5층 SUPEX홀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 SK컴즈가 SK텔레콤의 100% 자회사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주식교환 및 이전, SK컴즈의 상장 폐지 안건이 논의. △유진테크(084370)=주당 2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51억2800만원. 배당기준일은 12월 31일. △케이에스씨비(065940)= 최대주주 백성현과 2대 주주 젬백스앤카엘이 보유 지분을 일부 장외 매각함에 따라 중국인 장위가 최대주주 지위에 올라서게 됐다고 공시. 백성현은 1500만주를 바이아파트너스에, 젬백스앤카엘은 50만주를 박수종, 고상희에게 매각. 이에 따라 기존 3대 주주였던 장위가 10.76%로 최대주주로 올라서고, 젬백스앤카엘이 9.37%, 백성현 외 3인이 7.18%를 보유하게 됨. △삼성증권(01636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544억262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 발행 신주는 보통주 1286만4835주, 예정 발행가는 주당 2만7550원. 확정 예정일은 2017년 3월2일.△이엔쓰리(074610)=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잠비아 국가의 1200만 달러 규모 소방차 납품 입찰에 참여했으나 잠비아 국가의 예산부족으로 인해 계약자 선정 발표가 무기한 연기됐다”고 공시. △명문제약(017180)= 보통주 1주당 0.03552017938주의 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주식총수는 82만주.△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케이탑리츠(145270)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21일 오후 6시까지. △태영건설(009410)= 에스케이디앤디와 513억원 규모의 리드(REED) 8호 서소문 오피스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7% 규모. △동국제강(00123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달 29일 계열사 페럼인프라 주식 1200만주를 300억원에 처분한다고 공시. ▶ 관련기사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파티게임즈, 신밧드인베스트먼트로 최대주주 변경☞전대미문 업계최저금리 연 2.4% 상품 출시 - 한국스탁론
-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다음은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파티게임즈(194510)= 최대주주가 이대형 외 6인에서 신밧드인베스트먼트외 7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신밧드인베스트먼트는 단순 투자 목적으로 12.08%의 지분을 비롯해 특수관계인 등을 통해 24.31%를 보유하게 됨.△빛과전자(069540)= 내년 매출액이 727억원으로 올해(334억원)보다 두 배 이상 급증할 것이라고 공시. 내년엔 기존광통신 사업의 미국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국내외 공급사인 이지그릴코리아를 통해 이지그릴매직쿡의 국내 및 일본 유통을 진행할 예정. 또 전자기기 유통업 및 피규어 유통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 △빛과전자(069540)= 이지그릴코리아와 300억원 규모의 이지그릴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판매 및 공급지역은 일본이며 계약기간은 20일부터 2019년 12월 20일까지. △넥스트바이오홀딩스(05198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에이블투자자문의 40만주를 처분해 20억원을 확보했다고 공시. 또 지난 10월 6일 발행된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26억원(이자 891만원)을 만기 전에 취득했다고 밝혀. △바이온(032980)= 정산코리아, 김주환을 상대로 57만9373주를 유상증자해 1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공시.△큐로홀딩스(051780)=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 정보가 없다”고 밝혀. △이그잭스(060230)= 최대주주가 조근호 외 6인에서 일동케미칼 외 6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일동케미칼이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취득으로 이그잭스의 지분 9.44%를 보유하게 됨. 일동케미칼은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이그잭스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혀. △메디프론(065650)= 대표이사가 묵현상, 김영호 각자 대표에서 김영호로 변경됐다고 공시.△셀트리온제약(068760)= 1주당 0.05주의 주식을 배당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주식총수는 158만2456주. 배당기준일은 12월 31일. △삼우엠스(08266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한양증권 등을 상대로 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 결정. 사채 만기일은 2020년 12월 22일이며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2.0%. △미투온(20149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요청한 주가 급등 관련 조회 공시 답변에서 “최근 현저한 시황 변동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 정보가 없다”고 밝혀. △제너셈(21719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삼성증권(신탁업자 지위) 등을 상대로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 결정. 사채 만기일은 2021년 12월 22일로 표면이자율은 없으며 만기이자율은 2%.△넥스트바이오홀딩스(051980)= 임시 주주총회 결과 사내이사로 유기은, 이준필, 최중환, 문정호를 선임하는 안건과 사외이사로 신국환, 하동섭을 선임하는 안건이 부결됐다고 공시. 감사로 최승환을 선임하는 안건도 부결.△차이나그레이트(900040)= 주당 0.1주의 주식을 배당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주식총수는 1144만2585주. 배당기준일은 12월 31일. △셀루메드(04918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거래처인 네오바이오텍 등을 상대로 2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결정. 사채 만기일은 2019년 12월 20일이며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각각 6%. △덱스터(206560)=오는 21일 무상증자를 이유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는 9130원.△에이스테크(088800)= 인도의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콤(RELIANCE JIO INFOCOMM LIMITED.)와 220억원대의 2300/2400MHZ대역 DB 안테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12월 19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SK컴즈(066270)= 내년 1월 4일 서울 서대문구 임광빌딩 신관 5층 SUPEX홀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 SK컴즈가 SK텔레콤의 100% 자회사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주식교환 및 이전, SK컴즈의 상장 폐지 안건이 논의. △유진테크(084370)=주당 2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51억2800만원. 배당기준일은 12월 31일. △케이에스씨비(065940)= 최대주주 백성현과 2대 주주 젬백스앤카엘이 보유 지분을 일부 장외 매각함에 따라 중국인 장위가 최대주주 지위에 올라서게 됐다고 공시. 백성현은 1500만주를 바이아파트너스에, 젬백스앤카엘은 50만주를 박수종, 고상희에게 매각. 이에 따라 기존 3대 주주였던 장위가 10.76%로 최대주주로 올라서고, 젬백스앤카엘이 9.37%, 백성현 외 3인이 7.18%를 보유하게 됨. △삼성증권(01636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544억262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 발행 신주는 보통주 1286만4835주, 예정 발행가는 주당 2만7550원. 확정 예정일은 2017년 3월2일.△이엔쓰리(074610)=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잠비아 국가의 1200만 달러 규모 소방차 납품 입찰에 참여했으나 잠비아 국가의 예산부족으로 인해 계약자 선정 발표가 무기한 연기됐다”고 공시. △명문제약(017180)= 보통주 1주당 0.03552017938주의 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주식총수는 82만주.△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케이탑리츠(145270)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21일 오후 6시까지. △태영건설(009410)= 에스케이디앤디와 513억원 규모의 리드(REED) 8호 서소문 오피스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7% 규모. △동국제강(00123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달 29일 계열사 페럼인프라 주식 1200만주를 300억원에 처분한다고 공시. ▶ 관련기사 ◀☞파티게임즈, 신밧드인베스트먼트로 최대주주 변경☞전대미문 업계최저금리 연 2.4% 상품 출시 - 한국스탁론☞특급재료! 오후2시 상한가로 날아가기전 긴급매수!
- 에프앤가이드, MKF지수 정기변경…삼성바이오 등 편입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에프앤가이드는 오는 12일 지수 시리즈 정기변경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유가증권·코스닥시장을 포괄한 전 상장종목을 유니버스로 재무·유동성요건을 고려해 시가총액 상위 500종목을 편입하는 MKF500과 하위 지수시리즈들이 정기변경 대상이다.MKF500 구성종목 중 신규 편입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에스티팜(237690), 한국자산신탁(123890), 홈캐스트(064240), 케이비캐피탈(021960), 해태제과식품(101530), 동진쎄미켐(005290), 용평리조트(070960), 풍산홀딩스(005810), 휴온스(243070), 에프티이앤이(065160), 동국S&C(100130), 레이언스(228850), 대림씨엔에스(004440), 파미셀(005690), 비아트론(141000), CMG제약(058820), 보성파워텍(006910), 녹십자랩셀(144510), 쌍방울(102280), 네이처셀(007390) 등 총 21개다.이번 개편에 따라 MKF500 업종별 비중은 에프앤가이드 업종분류(FICS) 기준 △IT 약 28% △경기소비재 약 15% △금융 약 12% △산업재 약 11% △필수소비재 약 8%로 구성된다. 이는 유가증권·코스닥시장의 업종 비중과 유사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회사 관계자는 “의료 업종의 주가 상승과 신규 상장에 따라 해당 업종 종목들의 MKF500 지수 편입이 이뤄졌다”며 “‘가치’와 ‘성장’을 분류하는 스타일 지수에서는 경기불황에 따른 불황형 소비 증가로 특정 소비재 종목들이 성장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60여개의 전략형 지수 정기변경도 이달 중에 이뤄진다. 전략형 지수를 추종하는 NH투자증권 QV 테마형 ETN 시리즈, 삼성자산운용 KODEX 바이오ETF, 미래자산운용 TIGER 우량가치 ETF, 한화 ARIRANG 고배당주 ETF, KB자산운용 KBSTAR 우량업종대표주 ETF 등 관련 금융상품의 정기 종목변경도 발생하게 된다.▶ 관련기사 ◀☞[긴급] 기업공개 IPO...가치주! 급등주! 테마주! 이 곳에서 열어보자☞[업계최초] ‘최소12조’ 혈관생성 신약 개발 착수! 제2의 한미약품 될 것인가?!☞100%! 200%! 300%! 거짓이 아니다!! 직접 수익률 체험하기!! 오늘 바로 접수!!
- [재송]18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바텍(043150)=바텍글로벌을 흡수합병. 조직간 유기적인 협력과 통합전략 수립 시너지 효과를 높이려. 바텍글로벌 지분 100% 소유. 신주 발행 없음. △유지인트(195990)=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 한국산업은행 CB 전량 인수. 운영자금 마련 위함.△디에스티로봇(090710)=5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대덕뉴비즈 조합 1호 대상. 신주 발행가격 5530원. 총 90만4160주 발행. △캠시스(050110)=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 파인아시아자산운용과 현대자산운용이 각각 40억원, 60억원어치 CB 인수. 표면과 만기 이자율은 모두 0.0%. 만기일 2021년 10월20일. 전환가액 2745원. 전환청구기간 내년 10월20일부터 2021년 9월20일. 신규 사업 추진 자금 마련.△디오(039840)=지난 3분기에 연결기준 영업이익 82억4100만원 달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79% 늘어난 규모. 3분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1억3800만원, 50억88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94%, 27.01% 증가.△강스템바이오텍(217730)=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급성 이식편대숙주질환자 대상 신약 치료제(hUCB-MSC3 Inj.) 안전성 평가를 위한 1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아이컴포넌트(059100)=보통주 1주당 100원씩 분기배당. 배당 기준일 지난 9월30일.△마제스타(035480)=2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사모 발행. 3회차와 4회차로 나눠 각각 150억원, 100억원 규모 발행. 베네시안홀딩스 투자조합 전량 인수. 베네시안홀딩스 투자조합 대상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 주당 2025원에 49만3827주를 발행.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베네시안홀딩스 투자조합 신주 전량 인수. 증자 끝나면 베네시안홀딩스 투자조합 최대주주로. 주당 2025원에 신주 493만8271주 발행△디아이씨(092200)=북미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에 내년부터 기어세트 2종을 공급. 공급금액 내년 230억원, 2018년 490억원. 이후 연간 490억원 안팎 예상.△삼성생명(032830)=다음달 11일 국내외 투자기관 및 애널리스트 대상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 기업설명회 열어△현대산업(012630)개발=3분기 영업이익 1164억원. 전년 동기대비 74.9% 늘어. 3분기 매출액은 862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2%, 당기순이익 8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3% 늘어.△미래에셋증권(037620)=19일부터 21일까지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개최.△대림씨엔에쓰=3분기 영업이익 117억29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14.56% 감소. 같은 기간 매출은 682억2300만원으로 9.0% 줄어. 당기순이익은 88억1700만원으로 16.55% 줄어.△쌍용자동차(003620)=19일 서울 강남구 삼원타워 11층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 상대 3분기 경영실적 발표 기업설명회.△OCI(010060)=투자자·애널리스트·언론인 대상 3분기 실적과 경영현황 설명 IR 26일 개최.△SK이노베이션(096770)=28일 오전 10시에 증권사 애널리스트·기관투자자 대상 3분기 경영실적 설명.△세원셀론텍(091090)=‘방사선 가교화된 콜라겐 겔 및 제조법과 사용법’에 대해 호주 특허 획득. 창상피복재, 피부·뼈·각막 등 인체조직 이식재, 세포배양, 화장품 등에 이용되는 이 방법은 이미 2013년 국내특허, 올해 2월과 5월에 각각 싱가포르와 중국 특허 받음.△한국종합기술(023350)=한국남동발전·분당 연료전지 5단계 발전설비 구매 계약 체결. 계약금액 284억4000만원. 지난해 매출의 15.46%.△조선내화(000480)=포스코와 ‘조선내화 핵심B 탕도책임관리 Trial 후보 및 Mud재 Trial 대상품목 BPA’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 계약금액 732억7772만2340원, 최근 매출액의 10.06%. 계약기간 오는 16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케이티=28일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 컨퍼런스 콜. 올 3분기 연결기준 추정 결산실적 발표.△코리안리(003690)=19일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서 IR 실시.△한국특수형강(007280)=임금협상 관련 파업. 형강·봉강·빌렛 등의 제조 18일 중단. 19일부터 생산 재개.▶ 관련기사 ◀☞18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바텍, 바텍글로벌 흡수합병
- 18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바텍(043150)=바텍글로벌을 흡수합병. 조직간 유기적인 협력과 통합전략 수립 시너지 효과를 높이려. 바텍글로벌 지분 100% 소유. 신주 발행 없음. △유지인트(195990)=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 한국산업은행 CB 전량 인수. 운영자금 마련 위함.△디에스티로봇(090710)=5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대덕뉴비즈 조합 1호 대상. 신주 발행가격 5530원. 총 90만4160주 발행. △캠시스(050110)=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 파인아시아자산운용과 현대자산운용이 각각 40억원, 60억원어치 CB 인수. 표면과 만기 이자율은 모두 0.0%. 만기일 2021년 10월20일. 전환가액 2745원. 전환청구기간 내년 10월20일부터 2021년 9월20일. 신규 사업 추진 자금 마련.△디오(039840)=지난 3분기에 연결기준 영업이익 82억4100만원 달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79% 늘어난 규모. 3분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1억3800만원, 50억88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94%, 27.01% 증가.△강스템바이오텍(217730)=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급성 이식편대숙주질환자 대상 신약 치료제(hUCB-MSC3 Inj.) 안전성 평가를 위한 1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아이컴포넌트(059100)=보통주 1주당 100원씩 분기배당. 배당 기준일 지난 9월30일.△마제스타(035480)=2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사모 발행. 3회차와 4회차로 나눠 각각 150억원, 100억원 규모 발행. 베네시안홀딩스 투자조합 전량 인수. 베네시안홀딩스 투자조합 대상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 주당 2025원에 49만3827주를 발행.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베네시안홀딩스 투자조합 신주 전량 인수. 증자 끝나면 베네시안홀딩스 투자조합 최대주주로. 주당 2025원에 신주 493만8271주 발행△디아이씨(092200)=북미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에 내년부터 기어세트 2종을 공급. 공급금액 내년 230억원, 2018년 490억원. 이후 연간 490억원 안팎 예상.△삼성생명(032830)=다음달 11일 국내외 투자기관 및 애널리스트 대상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 기업설명회 열어△현대산업(012630)개발=3분기 영업이익 1164억원. 전년 동기대비 74.9% 늘어. 3분기 매출액은 862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2%, 당기순이익 8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3% 늘어.△미래에셋증권(037620)=19일부터 21일까지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개최.△대림씨엔에쓰=3분기 영업이익 117억29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14.56% 감소. 같은 기간 매출은 682억2300만원으로 9.0% 줄어. 당기순이익은 88억1700만원으로 16.55% 줄어.△쌍용자동차(003620)=19일 서울 강남구 삼원타워 11층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 상대 3분기 경영실적 발표 기업설명회.△OCI(010060)=투자자·애널리스트·언론인 대상 3분기 실적과 경영현황 설명 IR 26일 개최.△SK이노베이션(096770)=28일 오전 10시에 증권사 애널리스트·기관투자자 대상 3분기 경영실적 설명.△세원셀론텍(091090)=‘방사선 가교화된 콜라겐 겔 및 제조법과 사용법’에 대해 호주 특허 획득. 창상피복재, 피부·뼈·각막 등 인체조직 이식재, 세포배양, 화장품 등에 이용되는 이 방법은 이미 2013년 국내특허, 올해 2월과 5월에 각각 싱가포르와 중국 특허 받음.△한국종합기술(023350)=한국남동발전·분당 연료전지 5단계 발전설비 구매 계약 체결. 계약금액 284억4000만원. 지난해 매출의 15.46%.△조선내화(000480)=포스코와 ‘조선내화 핵심B 탕도책임관리 Trial 후보 및 Mud재 Trial 대상품목 BPA’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 계약금액 732억7772만2340원, 최근 매출액의 10.06%. 계약기간 오는 16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케이티=28일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 컨퍼런스 콜. 올 3분기 연결기준 추정 결산실적 발표.△코리안리(003690)=19일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서 IR 실시.△한국특수형강(007280)=임금협상 관련 파업. 형강·봉강·빌렛 등의 제조 18일 중단. 19일부터 생산 재개.▶ 관련기사 ◀☞바텍, 바텍글로벌 흡수합병
- 일본기업, 국내 자동차·전자 부품 제조사에 '눈독'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국내에 진출해 있는 일본 기업들은 우리나라 핵심 산업인 자동차와 전자 부품제조 업종의 지분을 비교적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주주가 국내 상장사에 5% 이상 대량 지분을 보유한 곳은 43곳으로 주식가치는 2조원이 넘엇다. 3일 한국2만기업연구소가 ‘국내 상장사 중 5% 이상 지분을 가진 일본 주주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국적의 법인 혹은 개인주주가 국내 상장사에 5% 이상 지분을 가진 곳은 유가증권 21곳, 코스닥 22곳으로 총 43곳으로 조사됐다. 이들 43곳 중 50% 이상 지분을 보유한 일본 주주는 6곳이나 됐고, 20~50% 미만 지분 보유 기업도 9곳으로 나타났다. 10~20% 미만 사이는 12곳, 10% 미만 지분율을 보유한 회사는 16곳으로 분포됐다. 조사 대상 43곳의 지난 1일 기준 주식평가액 가치는 총 2조 2704억원이었다. 지분 가치가 가장 큰 곳은 KT 지분을 5.46% 보유한 NTT도코모로 지분 가치만 4648억원이나 됐다. 쌍용양회 최대주주인 태평양시멘트도 4106억원의 주식평가액을 나타냈다. 이밖에 BNK금융지주 일본주주인 ㈜롯데(2760억원), 티씨케이 최대주주 도카이카본(1512억원), 기신정기 최대주주 후다바전자공업(1027억원) 순으로 지분 가치가 컸다. 일본 주주가 국내 상장사에 5% 이상 지분을 가진 43곳의 업종을 분석한 결과, 자동차 및 전자 제품 부품사가 비교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는 금호에이치티(일본 주주명 도시바라이팅앤테크놀로지), 화진(디아이씨), 새론오토모티브가 포함됐다. 또 전자 부품 제조사로는 모아텍과 마이크로컨텍솔(쿄에이코리미티드)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비상장사 중 한국에 진출한 자동차 및 전자 부품 제조사는 10곳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계 주주가 지분 50% 이상 확보한 대표적인 일본계 자동차 부품 제조 회사로는 (주)경신,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 한국타카타, 고요지코코리아, 다이셀세이프티시스템즈코리아, 한국대풍, 한국후꼬꾸, 한국야스나가, 대한공기, 한국쯔바키모토오토모티브, 현단산업, 한국오모론전장 등이 포함됐다. 이중 ㈜경신은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선 대기업이다. 경신은 일본 스미토모 그룹 계열사가 50% 지분을 보유하고, ㈜경신 김현숙 회장과 이승관 대표이사 등이 50% 지분을 보유한 한일 합작회사다.덴소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이 3780억원, 현단산업은 256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외에도 한국오므론전장과 한국타카타도 매출액이 2196억원, 2043억원 수준을 보였다. 전자부품 비상장사로는 히로세코리아, 한국경남태양유전, 한국태양유전, 린텍스페셜러티필름코리아, 한국호야전자 등이 포함됐다. 히로세코리아의 매출은 2854억원이고, 한국경남태양유전은 2409억원의 매출을 보였다. 한국태양유전과 린텍스페셜러티는 작년에 각각 1652억원, 112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호야전자도 1026억원으로 1000억원대 매출을 올린 회사군에 이름을 올렸다. 오일선 한국2만기업연구소 소장은 “우리나라와 일본 기업은 상당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우리나라 제조사 중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자본이 약한 자동차 및 전자 부품 회사를 중심으로 일본의 인수합병(M&A)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양날의 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