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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올해 인문교양도서·장르소설 출간 예정작 공개
- (자료=알라딘)[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2015년 출간 예정인 인문교양 도서와 장르소설의 리스트를 담은 ‘미리 보는 인문교양 2015 상반기’와 ‘미리 보는 2015 장르소설’을 단독 공개했다. 우선 ‘미리 보는 인문교양 2015 상반기’에는 국내 136개 출판사의 2015년 상반기 출간 예정 인문교양 도서 650여종의 정보가 담겨 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참여 출판사는 2배, 출간 예정 도서목록은 3배 가량 증가했다. 책자에는 출간 예정 도서목록의 간단한 소개와 함께 가나다순으로 정리돼 있다. 분야는 인문, 사회, 역사, 예술, 과학, 고전, 청소년 등이다. 1월에는 세월호 유가족의 목소리를 담은 ‘금요일엔 돌아오렴’과 비트겐슈타인 저작인 ‘비트겐 슈타인의 인생노트’ 등이 출간된다. 2월에는 강준만, 한병철, 지그문트 바우만, 레이첼 카슨의 신간이, 3월에는 알랭 바디우, 진중권 등의 신간과 ‘노유진의 정치카페’ 등이 출간될 예정이다. 이어 4~6월에는 ‘21세기 자본’의 저자 토마 피케티가 공저자로 참여한 ‘세금혁명 - 21세기의 소득세를 향해’를 비롯해 보르헤스와 수전 손택의 인터뷰집,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8’, ‘고은 평전’ 등이 출간된다. 이밖에 사사키 아타루, 한홍구, 정민, 슬라보예 지젝 등의 신작 출간이 예정돼 있다. 알라딘 인문·사회 담당 박태근 MD는 “교양 인문학이라 불리는 입문 영역의 도서와 인문 비평으로 분류될 전문 영역의 도서로 양분되는 분위기”라며 “둘 사이에 다리 역할을 할 도서가 현재는 부족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미리 보는 2015 장르소설’에는 2015년 출간될 예정인 출판사 17군데의 출간 예정작 97여종의 정보를 분기별로 담았다. 1분기에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 3인류’를 비롯해 스티븐킹, 요 네스뵈, 마쓰모토 세이초, 에드 맥베인, 미야베 미유키, 조지 R. R. 마틴, 카렐 차페크, 존 그리샴, 데니스 루헤인, 존 르 카레 등의 신작을 만날 수 있다. 알라딘 해외소설 담당 최원호 MD는 “스티븐 킹, 미야베 미유키 등 기존의 스테디셀러 작가들과 요 네스뵈, 넬레 노이하우스와 같은 새로운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신작이 나란히 포진하고 있다”며 “미스터리와 판타지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성격의 작품들이 포진해 선택의 폭이 넓은 한해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라딘은 ‘미리 보는 인문교양 2015 상반기’ 책자를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출간해 독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종이책은 인문교양 도서 구매 고객에게 증정될 예정이며, 전자책은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열람할 수 있는 형태로 발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서점 알라딘 홈페이지(www.aladi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비상교육, 온라인서점 초등교재 세트 출시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비상교육(100220)은 새 학기를 준비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온라인서점 4곳에서 주요 과목 교재 세트를 출시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단원평가문제집 등 특별부록 3종 세트를 증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온라인서점에서만 단독으로 출시되는 세트는 초중고 베스트셀러 브랜드인 ‘한끝’, ‘오투’, ‘개념플러스유형’으로 엄선된 ‘한·오·개 세트’와 자기주도 학습서의 대명사 ‘완자’와 수학 학습서 ‘개념플러스유형’으로 구성된 ‘개념플러스유형·완자 세트’ 두 종류다. 대상 학년은 3~6학년이며, 두 세트 모두 국어·수학·사회·과학 전 과목으로 구성된다. 모든 교재는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초등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비상교육은 내년 3월7일까지 주요 온라인서점 4곳(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에서 두 가지 세트를 판매할 계획이다.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단원평가를 대비할 수 있는 문제집과 오답노트, 사회·과학 용어집 또는 개념북으로 구성된 3종 특별부록을 증정한다.▶ 관련기사 ◀☞비상교육 아이수박씨, 월간 '아이패스' 신규구매 시 증정☞비상교육 티스쿨이앤씨, 서울시 우수 평생교육기관 선정
- 스냅스에서 쉽고 빠르고 저렴하게 졸업앨범 제작
- [e-비즈니스팀] 졸업시즌을 앞두고 졸업앨범 제작 때문에 고민인 이들에게 희소식이 찾아왔다. 온라인 포토북 및 사진인화 전문업체인 ㈜스냅스가 졸업앨범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스냅스를 이용하면 ‘1인 맞춤형 졸업앨범’, ‘우리반 졸업앨범’, ‘전교생 졸업앨범’ 등 테마별로 다양한 형태의 사진앨범 만들기가 가능하다. 크고 무겁고 획일화된 디자인의 졸업앨범 대신, 아이들 취향에 맞춘 밝고 귀여운 졸업앨범을 쉽고 빠르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작할 수 있다.1인 맞춤 졸업앨범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아 앨범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준다.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에게 특히 인기다.‘우리반 졸업앨범’은 1년 동안 함께한 학급 친구들과의 우정을 담을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추억이 담긴 학교전경과 선생님, 전교생의 모습을 한꺼번에 담을 수 있는 ‘전교생 졸업앨범’도 제작할 수 있다. 단순한 졸업앨범이 아닌, 추억과 스토리를 담을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스냅스 졸업앨범은 제작과정이 쉽고 빠르다는 게 강점이다. 인원수만 입력하면 졸업앨범이 자동으로 구성되고, 배경, 레이아웃, 스티커 등이 완벽하게 갖춰진 테마에 졸업사진만 넣으면 앨범이 완성된다. 따라서 어떤 학교, 어떤 학급이라도 맞춤처럼 꼭 맞는 앨범을 가질 수 있다.최근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졸업앨범 가격이 20만원을 호가 하는 등 가격이 상당히 높은데 비해, 스냅스는 베스트셀러인 8X8사이즈 하드커버를 기준으로 2만원대 초반이면 충분하다. 현재 주문 수량에 따라 최대 40% 할인이 적용되므로 더욱 저렴한 가격에 앨범 제작이 가능하다.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품질이 떨어지는 것 아닌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스냅스 관계자는 “장비에 대한 꾸준한 투자로 졸업앨범 제작을 위한 최신의 기기를 모두 갖추고 있다”며 “스냅스는 졸업앨범과 캘린더를 포함, 전상품 모두 6색 색상 조합의 인쇄로 타사 대비 선명함을 자랑하며, 최고급 수입지 사용으로 훨씬 고급스럽고 오래 보관해도 잘 뜯어지지 않는 견고함이 특징이다”라고 소개했다.커버와 내지 선택도 자유롭다. 새롭게 선보인 5가지 색상의 레더커버와 하드, 패드, 소프트커버까지 총 4가지 종류의 커버가 준비되어 있으며, 내지는 화질이 선명하고 뛰어난 고급 수입용지만을 쓴다. 고급무광지, 고급유광지, 프리미엄 용지, Layflat(레이플랫) 전용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레이플랫 전용지는 180도 펼쳐져 매끄럽게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이처럼 스냅스를 이용해 저렴하고 간편하게 졸업앨범을 제작한 교사들의 후기도 잇따르고 있다. 이혜숙 선생님은 “1인 맞춤으로 제작했어요. 한명 한명에게 메시지를 따로 전할 수 있어서 최고였습니다”라고 만족스러워했으며, 엄소희 선생님 역시 “졸업앨범을 보시고 학부모님들이 너무 감동적이라며 깜짝 놀라셨다”고 반응을 전했다.추억을 오래도록 기념할 수 있는 포토상품도 제작 가능하다. 포토캘린더, 액자, 포토 머그컵, 디자인 노트, 포토 스티커킷 등 다양한 종류의 포토상품은 졸업앨범과 함께 선물하기 좋다. 스냅스 졸업앨범 제작 문의는 스냅스 웹사이트(www.snaps.kr) 고객센터 게시판 또는 전화(1577-4701)를 통해 가능하다.
- "아이폰6 유심이동 가능해져"..애플매장, '언락폰' 예고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애플의 프리미엄 매장인 프리스비가 아이폰6와6plus 언락폰(Unlock Phone)을 출시하겠다고 밝혀 관심이다.국내 최대 애플 전문 판매장인 프리스비는 23일 아이폰6와 6plus의 언락폰을 3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언락폰이란 특정 국가나 통신사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으로 지난 1일 단통법이 시행되면서 합리적인 구매 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단통법 시행 이후 통신사의단말기보조금이 줄자, 요금제 약정에서 자유로운 언락폰에 수요가 쏠리는 것이다. 언락폰으로 이통3사에 가입하면 12%에 달하는 요금할인(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아이폰의 최신 버전인 아이폰6와 6plus의 언락폰 판매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프리스비가 처음이다. 회사 측은 “최신 언락폰을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라, 판매 당일에는 매장 앞에 긴 줄이 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22일 오전 10시, 프리스비 명동점에서 실시한 럭키백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밤 새 줄을 서 기다린 고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애플 프리미엄 매장 프리스비 제공.언락폰의 가장 큰 장점은 속칭 ‘노예 약정’으로 불리는 요금제 약정에서 자유롭다는 것이다. 통신사를 통해 단말기 지원금을 받아 핸드폰을 구입할 경우 고가 요금제를 24개월 약정기간 동안 사용해야 하는 등 부담이 뒤따른다. 반면 프리스비를 통해 언락폰을 구매해 사용할 경우 요금제를 자유롭게 골라 사용할 수 있고, 약정 기간의 부담도 없다. 또한, 언락폰은 유심카드만 옮기면 사용이 가능해 기기변동이 자유롭다. 외국 출장이나 여행이 잦은 소비자는 현지 유심을 구입해 사용할 수도 있다. 프리스비는 사용하던 노트북 이나 스마트 기기 반납시 일정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보상판매 서비스’를 진행한다. 새로 언락폰을 구매할 경우 기기를 반납하고 기종에 따른 지원 비용만큼을 할인받을 수 있다. 애플과 삼성, LG 등 대부분의 스마트폰 모두가 보상 대상이다. 프리스비 전 매장에서 실시하며, 정확한 보상판매 가격은 현장에서 실물을 확인 한 뒤 책정 가능하다. 프리스비 관계자는 “언락폰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아이폰6와 6plus의 언락폰에 대한 국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출시를 계획하게 됐다”며 “해외 직구라는 복잡한 절차와 요금 약정이라는 굴레 없이도 아이폰 최신 모델의 장점만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셀러 매장으로는 세계 최초로 ‘APR2.5’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지난 22일 문을 연 프리스비 명동점 내부 모습. 그간 애플 직영점(국내에 없음)에만 적용되던 디자인 요소를 다수 채용하고, 상시 1:1 제품 교육과 고객 체험을 강화했다.
- 갤럭시 노트4, 더 멋지고 안전하게 쓰려면?
- [e-비즈니스팀] 삼성전자가 하반기 야심작으로 갤럭시 노트4를 내놓으며 스마트폰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갤럭시 노트4는 5.7인치, 2560×1440의 해상도에 쿼드HD(Q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대화면 스마트폰이다.갤럭시 노트4가 출시되면서 휴대폰 케이스 업체들도 발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스마트폰‧태블릿PC 케이스 전문 판매 사이트 ‘베루스’는 갤럭시 노트4 출시에 맞춰 담다 슬라이드, 크리스탈믹스, 아이언쉴드, 토르 등 4가지 케이스를 선보였다.담다 슬라이드는 커버 뒷면의 슬라이드를 밀면 2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어 교통카드와 신용카드 등을 휴대해야 하는 현대인에게 딱 맞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베루스에 따르면 담다 슬라이드는 제품 디자인과 더불어 이러한 실용적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VOGUE USA판에서 ‘Most Luxe Case Top 5’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또한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PC)와 인체에 무해하며 내구성이 강한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소재의 조합으로 스마트폰에 완벽하게 밀착된다. 케이스 내부의 디테일한 내부패턴과 AIR SPACE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때 엠보싱 역할을 함으로써 충격을 완화해준다.한편 크리스탈믹스는 크리스탈처럼 맑고 투명해 스마트폰 고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비춰주는 케이스다. 투명PC에 UV코팅이 되어 있어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동시에, 스마트폰의 디자인은 고스란히 드러내 보인다.둥근 사이드라인으로 디자인돼 스마트폰을 쥐었을 때 부드러운 그립감을 제공하며, 완벽한 핏을 자랑해 버튼 부분까지 감싸면서도 버튼의 감도는 떨어지지 않도록 제작했다.메탈프레임의 단단함과 내구성이 특징인 아이언쉴드도 베루스의 베스트셀러 모델 중 하나다. 베루스에 따르면 아이언쉴드 케이스의 경우 리얼 알루미늄 재질을 가공한 그대로 아노다이징 마감했기 때문에 내구성이 우수하며, 일반 케이스처럼 사출로 뽑아낸 것이 아니라 CNC 알루미늄 가공을 하여 정확한 설계를 구현했다.케이스 내부에는 MAZE 내부패턴이 있어 충격을 흡수하며, 스마트폰을 TPU가 먼저 감싸고 그 위에 메탈프레임이 덧씌워진 구조이기 때문에 전파 송신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토르는 ‘두께는 얇게, 보호기능은 강하게’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갤럭시 노트4용 토르 케이스는 기존 토르보다 더욱 얇아진 두께, 소프트한 그립감, 강력한 보호커버 기능을 갖고 있다. 각 모서리에 라운드 범퍼가 적용되어 있어 어느 방향으로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더라도 외부 충격을 차단할 수 있다.또한 TPU와 PC가 레이어드 스타일로 탈부착 가능하여 컬러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것도 토르 케이스의 장점이다.베루스 휴대폰 케이스는 현재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bit.ly/IDKFLDK)에서 확인 가능하다.
- 美 "갤럭시노트4, '2달 천만대' 갤노트3 빅히트 재현 노려"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갤노트4)가 소비자의 구미를 당기는 다양한 무기들로 전작 갤럭시노트3(갤노트3)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흥미를 불러 모으고 있다.미국의 경제매체인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삼성의 새로운 거대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4가 3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 ‘언팩’ 행사에서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미국 내에서 빅-스크린(대화면) 스마트폰 기기의 표준을 세운 것으로 평가받는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새 모델 갤럭시노트4를 앞세워 전작 갤노트3의 흥행신화를 재현하려 든다고 4일 보도했다.지난 가을 출시된 갤노트3은 출시 단 두 달 만에 글로벌 시장에서 이른바 ‘텐밀리언셀러(1000만대)’의 대박을 터뜨린 바 있는데 삼성 측은 이날 발표한 갤럭시노트4로 그 성공을 이어갈 수 있길 희망한다며 매체는 기대감을 높였다.삼성 갤럭시노트4는 그럴 만한 두드러진 장점을 갖췄다고 강조하기도 했는데 첫째 보다 날카로워진 스크린(화면)과 프리미엄 메탈 프레임의 추가 그리고 몇 가지 멋들어진 특징들이 곁들여진다고 평가했다.삼성 갤럭시노트4가 전작들과 비교해 달라진 하드웨어적인 측면은 대략 다섯 가지로 요약된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성능향상과 QHD 해상도를 구현하는 AMOLED 디스플레이,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 및 와이드 셀프카메라(셀카)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LTE CAT.6, 2048단계 필압으로 업그레이드 된 S펜’ 등이다.삼성은 전략적인 차원에서 갤럭시노트 엣지도 함께 선보였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세계 최초로 측면 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다.전면뿐 아니라 우측 옆면까지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동영상을 즐기면서 옆 화면을 통해 메시지나 알림을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갤럭시노트 엣지 사용자는 스마트폰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엣지 스크린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앱을 실행하게 된다. ▶ 관련기사 ◀☞ 갤럭시노트4 가격 이어 아이폰6 가격 관심집중, '126만원↑' 호가하나?☞ 갤럭시노트4 가격, 전작과 동일? 美선 '아이폰6' 겨냥☞ 도난 트럭 추격전 실탄까지 쏘며 범인 검거, 잡고 보니 '겁'없는 중학생☞ 추석 귀성길 우회도로와 기름값 아끼는 운전법, '시간·돈' 잡는 노하우 전수☞ [IFA2014]이영희 부사장, "혁신 또 혁신, 갤럭시노트의 진화는 계속된다"☞ [IFA2014]베일벗은 갤럭시노트4·엣지, 새로운 '게임체인저'될까☞ 갤럭시노트4, '사이드 터치' 기능 탑재하나
- 더욱 강력해진 토익인강, 윙스토익 ‘슈퍼패스 (SUPER PASS)’
- [e-비즈니스팀] 토익인강 전문 어학원 윙스토익(www.wingstoeic.com)이 누적판매 1위를 기록했던 ‘프리패스(FREE PASS)’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슈퍼패스(SUPER PASS)'를 출시했다. 윙스토익 슈퍼패스의 가장 큰 변화는 더욱 세분화된 신규 강좌를 대거 추가한 점이다.홍진걸 강사의 ‘우주에서 가장 쉬운 토익 Part 7’, 켈리 강사의 ‘20일만에 끝내는 왕초보 토익 RC’,김재한 강사의 ‘토신 300 VOCAB’, 나경하 강사의 ‘만점으로 가는 80가지 핵심 출제 포인트, 토익 실전 RC’ 등 세부적이고 다양한 강좌들을 추가함으로써 왕초보 탈출부터 고득점 달성까지 확실한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도록 강좌를 구성했다.또한, 최근 취업 스펙 필수로 떠오르고 있는 토익스피킹까지 한번에 끝낼 수 있도록 리나(Lena) 강사의 ‘우주에서 가장 쉬운 토익 스피킹 Level 6 달성반’까지 함께 제공한다. 윙스토익 슈퍼패스는 총 6개월에 걸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왕초보와 입문 과정을 통해 기초 실력을 탄탄하게 다진 후, 기본 과정을 통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LC, RC 유형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을 진행한다. 그 다음 정규 과정에 들어서면 2013~2014년 토익 최신 출제경향에 따른 파트별 정답 접근 스킬, 빈출 문제 풀이 감각과 속도 배양을 통해 본격적인 고득점 훈련에 몰입한다. 마지막으로 실전 과정을 통해 핵심 출제 포인트와 고득점 족집게 비법을 전수 받고, 모의고사를 통해 최종 점검 및 실전 감각을 극대화한다.윙스토익 슈퍼패스는 다른 토익 인터넷강의 사이트들의 프리패스 상품의 한계를 보완했다는 평도 얻고 있다. 대부분의 토익인강 사이트에서는 전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일명 프리패스 상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평균 1년에서 길게는 평생 수강하는 장기간 상품이 주를 이룬다. 높은 할인율을 제시하지만 토익은 단기간에 끝내고 싶어하는 수험생이 많다는 점에서, 결과적으로 불필요한 기간까지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셈이다.반면 윙스토익 슈퍼패스는 토익을 처음 접하는 왕초보 수험생이 고득점에 이르기까지 최단 기간인 6개월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토익인강을 원하는 수험생들에게 추천되며,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장기간 패키지를 구입해왔던 토익 수험생들에게도 환영받고 있다.아울러 윙스토익 슈퍼패스 수강생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원하는 교재를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교재 무료 쿠폰 ▲배송비 무료 쿠폰 ▲전국 온라인 모의고사 응시권 ▲최신 출제 경향, 예상 문제, 기출 어휘가 모두 담긴 비법서 ‘윙스토익 Red Book’ ▲국내 최초 토익 전용 오답노트 ▲토익 전용 샤프펜을 추가로 제공한다. 현재, 윙스토익 슈퍼패스는 런칭을 기념해 정가 대비 9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되고 있다.한편, 윙스토익 홈페이지(www.wingstoeic.com)에서는 토익 베스트셀러 저자진이 출제하고 유명 어학원 스타 강사진이 해설강의를 제공하는 ‘실력진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제대로 된 진단이어야 단기에 토익을 졸업할 수 있다’는 윙스토익의 철학이 담긴 실력진단 서비스와 6개월 전 강좌 무제한 수강 슈퍼패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윙스토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백화점, 다음달 2일부터 신년 첫 세일 돌입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새해 첫 영업일인 다음달 2일부터 신년 첫 세일에 돌입한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AK플라자 등 국내 주요 백화점들은 다음달 2일부터 19일까지 일제히 신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세일 기간은 18일간으로 지난해보다 하루 늘었다. 새해 첫 세일인만큼 다양한 행사와 고객들의 눈길을 끄는 이벤트로 매출 올리기에 주력하는 분위기다 .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세일을 통해 소비가 어느 정도 살아나면 다가올 설 선물 시즌까지 여세를 이어 내년 한 해 본격적인 소비심리 회복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패딩부터 여름상품까지..시즌오프도 진행롯데백화점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1월 2일부터 7일까지 ‘값?오!개혁 여성패션 500大 품목 할인대전’을 진행한다. 지코트, 미니멈, 시슬리, 컬쳐콜, CC콜렉트 등 60여개 여성의류 브랜드가 참여해 2013년 가을, 겨울 베스트셀러 상품과 2014년 겨울 신상품을 30~70% 할인판매 한다. 총 50억원 규모 물량이 투입되며 코트, 패딩, 원피스, 재킷, 카디건 등 총 500개 품목을 1번부터 500번까지 상품에 번호로 표시해 쇼핑의 편의를 더했다.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 밀레니엄홀에서는 1월 2일부터 5일까지 모피&아우터 대전을 연다. 진도, 동우, 윤진, 사바티에 등 유명 모피 브랜드는 물론 갤럭시, 마에스트로, 캠브리지 등 남성브랜드,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등 아웃도어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아울러 이번 세일 기간에는 빈폴·폴로·타미힐피거 등의 트래디셔널 브랜드와 자라·망고 등 글로벌 SPA 브랜드들의 시즌오프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특히, 현대백화점의 경우 폴로·타미힐피거 등 4개 브랜드는 겨울방학 기간에 따뜻한 지역으로 해외 여행을 나가는 구매 수요를 잡기 위해 2013 여름 시즌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 ‘세일 속 세일’ 특가상품으로 고객 유혹롯데백화점은 2일 하루 동안 본점, 잠실점 등 전국 주요점포에서 ‘복(福) 상품전’을 실시한다. 남녀 의류부터 패션잡화, 액세서리, 건강제품 등으로 채워진 복주머니는 정상가보다 30~70% 싼 가격에 판매된다. 가격대는 3·5·7만원 3가지.신세계백화점은 특가상품인 겨울 아우터를 중심으로 구성한 ‘바겐토픽’ 상품을 전점에서 선보인다. 강남점에서는 르샵 니트+패딩세트 12만9000원, 마리끌레르 오리털패딩 9만9000원, 엠비오 다운점퍼 35만원 등을 판매한다. 본점에서는 고세, 크레송 알파카코트 각 17만9000, 19만9000원에 특가로 판매한다. ◇ 새해 뜻 살린 사은·경품 행사도 풍성새해 의미를 살린 다양한 경품 및 사은품 증정 행사도 실시된다. 롯데백화점은 1등 1명(동반 1인 포함)에게 세계일주 기회를 제공하 는‘내 인생 단 한번뿐인 Dream Tour 2014’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5대륙 40개 도시를 여행하는 5000만원 상당의 럭셔리 크루즈 여행권이다. 2등 2명은 ‘이탈리아 일주 여행권’, 3등 5명은 ‘제주 롯데호텔 캠핑 디너 패키지’를 증정한다. 세일 기간 중 방문 고객 1인 1회 응모 가능하다. 또 세일 첫 사흘간 구매 금액에 따라 청마해 기념 감사품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현대백화점은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이성근 화백의 청마 그림이 담겨져 있는 인테리어 쿠션, 머그컵 등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세일 첫날 하루 동안 당일 신세계카드(포인트, 씨티, 삼성) 10만원이상 구매 시 청마가 그려진 아트백을 증정하고 영 장르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마우스패드, 노트 세트를 증정한다.
- 능률교육, 대학·기업고객 대상 ‘토마토 토익 뱅크’ 앱 출시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영어교육전문기업 능률교육(053290)은 대학과 기업 등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토익 문제은행 애플리케이션 ‘토마토 토익 뱅크’를 출시하고, 21일까지 무료 체험·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베스트셀러 토익수험서 토마토 토익 콘텐츠를 기반으로 개발한 토마토 토익 뱅크는 약 2만 문항, 220개의 토익 문제 유형을 학습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토익 문제은행 애플리케이션이다. 토익 학습 전 진단 모의고사를 통해 개인별로 취약한 문제 유형을 분석하고, 약점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훈련 서비스를 이용해 효과적인 토익 실전 대비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토마토 토익 뱅크 앱을 활용하면 문제 풀이 시 파트별, 난이도별, 유형별로 무제한 반복 훈련이 가능하며, 편리한 오답노트를 통해 틀린 문제만 간추려 복습할 수 있다. 또 제한 시간을 정해 두고 문제 풀이를 할 수 있는 실전형 학습모드 등 다양한 개인맞춤형 학습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현재 토마토 토익 뱅크 앱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돼 있으며, 10월 말 애플 앱스토어에서 iOS 버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능률교육은 토마토 토익 뱅크 앱 출시를 기념해 21일까지 토익 모의고사 1세트와 파트별 문제 7세트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글 플레이에서 토마토 토익 뱅크 앱을 다운로드하여 사용 후 안드로이드 마켓에 리뷰를 남기면 총 100명을 추첨해 ‘CU 너구리 컵라면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i토마토 홈페이지(www.itomato.co.kr)를 참고하면 된다.한편 개인 학습자 외에 대학, 기업 등 법인 고객이 토마토 토익 뱅크 앱을 채택해 사용할 경우에는 2만여개에 달하는 모든 토익 문항 콘텐츠와 각종 학습 서비스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디교협, 5개 출판사와 통합 교수학습서비스 구축 합의☞‘능률 주니어랩’, 신규프로그램 출시기념 전국사업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