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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김갑득씨 별세, 김종열(전 관세청 차장·한국세무사회 상임고문)씨 모친상 = 11일, 경남 창원시 삼성창원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14일 055-233-5131△허훈(대원강업 고문)씨 별세, 허준(대원강업 이사)·허장(미국 거주)·허규(대원총업 차장)·허선애(독일 거주)씨 부친상, 김프랑크(우니크레디트 은행원)씨 장인상 = 12일 오전 4시,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02-3779-1918△김숙자 씨 별세, 박성훈(넷마블 공동대표)씨 모친상 = 11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 발인 14일 오전 6시. 02-2258-5940△현은숙 씨 별세, 박상돈(중부일보 파주담당 부장) 씨 모친상 = 12일 오전 0시 20분, 경기도립의료원 파주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4일 오전 11시 ☎ 031-940-9177 △조병학씨 별세, 조성희·성현·윤형(충북도청)·경희(서울 성수고 교사)씨 부친상, 민혜정(호암방재 대표)씨 시부상, 김주학(새생명전원교회 목사)·김창영(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세이프타임즈 발행인)·연민식(서문제과)씨 장인상 = 12일 오전 11시 47분, 충북 청주의료원 1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30분. 043-279-0144 △신동완 씨 별세, 신인섭(중앙일보·중앙선데이 영상에디터)·의섭·완섭(동명엔지니어링 대표) 씨 부친상 = 12일, 고양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5시 30분. 031-900-0444 △김부영 씨 별세, 김해수(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선수) 씨 부친상 = 10일 오후 10시 10분, 서울 강동 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13일 오전 6시 30분. 02-440-8800△이기열 씨 별세, 이준민(강민)·미선·강호(SPC그룹 커뮤니케이션실 과장) 씨 부친상 = 11일 오전 10시, 일산탄현베스트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 장지 인천가족공원. 031-924-4444△이은애 씨 별세, 한경천(KBS N 편성제작본부장) 씨 모친상 = 10일 밤, 서울 강동 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 02-440-8800 △김병익 씨 별세, 이윤희 ㈜한진중공업 대표이사 장인상 = 11일 오전 4시, 인하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 30분. 032-890-3180 △조성국(독립유공자)씨 별세, 조철희(어바이어 코리아 전무)·신희(레드랩 대표이사)·소연(주부)씨 부친상, 11일 오전 0시38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3일 오전 9시, 장지 대전 국립현충원. 02-3410-6903 △정인섭(전 경기방송 사장)씨 별세, 이창숙(전 한국일보 문화부 기자)씨 남편상, 정유강(와이테크노 대표)·수강(삼성물산 패션부문 수석)씨 부친상, 김진모(삼성물산 패션부문 부장)씨 장인상 = 10일 오전 5시 32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7시. 02-3410-6908
- 카카오, 콘텐츠 사업 호조로 분기 최대 매출 기록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카카오가 광고, 게임, 음악 등 유료 콘텐츠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마케팅비 증가로 전년대비 주춤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성장세를 보였다. 카카오(035720)는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8.2% 감소한 275억9000만원이라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5.7% 증가한 5889억3300만원, 당기순이익은 103.8% 증가한 254억8400만원으로 집계됐다. 별도 기준 2분기 카카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 증가한 295억18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3.3% 증가한 2525억2300만원, 당기순이익은 416% 늘어난 443억1400만원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콘텐츠, 광고, 기타 등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역대 분기 매출 최고치, 5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광고 플랫폼 매출은 계절적 성수기 효과, 신규 광고 플랫폼인 카카오모먼트의 효과로 전분기 대비 8% 늘었다. 이 부문매출은 캐쉬프렌즈, 알림톡 등 카카오 기반 광고 매출 성장으로 1664억원을 기록했다. 게임과 음악, 유료 콘텐츠를 합한 콘텐츠 플랫폼 부문도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전분기 대비 6%, 전년동기 대비로는 29% 증가한 3028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콘텐츠 매출은 배틀그라운드의 수익화가 반영됐다. 전분기 대비 6%, 전년동기대비 42% 늘었다. 역대 분기 최대치인 1116억원을 달성했다. 음악 콘텐츠 매출은 2분기 멜론 유료 가입자가 13만명 증가하며 전분기 대비 3%,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한 1305억원을 기록했다. 기타 콘텐츠 매출은 카카오재판의 픽코마와 카카오페이지의 유료 이용자가 대폭 증가하며 전분기 대비 13% 성장했다. 이 부문 매출은 607억원이다. 기타 부문 매출은 커머스 사업의 성장과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 등 신규 사업 매출 기여로 전분기 대비 4%, 전년동기 대비 45% 증가한 119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로는 32% 증가한 5613억4300만원이다. 카카오페이, 카카오모빌리티, 픽코마 등 신사업 마케팅 비용 증가와 카카오페이지, 멜론 등의 매출 증가에 따른 수수료 증가, 신규 편입 연결 회사와 신사업 부문 채용 인원 증가로 증가했다.카카오는 신규 광고 플랫폼인 카카오모먼트를 전체 디스플레이 상품으로 확대하고 게임과 콘텐츠에서 쌍끌이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다음달 1일로 예정된 카카오와 카카오M의 합병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진출에도 더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