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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2차 확산 우려에 亞증시 '폭삭'…닛케이 2만2000선 무너져
- △11일 도쿄 증권거래소 앞[사진=afp제공][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코로나19 제2감염 확산 우려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일본은…3거래일 연속 하락 200일 이평선도 와르르 1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3영업일 연속 하락해 전장 대비 774.53포인트 하락한 2만 1530.95를 기록했다. 심리적 저항선인 2만 2000선이 5월 29일 이래 2주만에 깨졌다. 200일 이동평균선(2만 1755)선도 깨졌다. 이날 하락폭은 4월 1일 이래 최대였다. JPX닛케이인덱스400와 토픽스(TOPIX) 역시 5일 연속 하락, 각각 2%대 하락한 1만 3801.09와 1530.78에 장을 마쳤다. [사진=구글 캡처]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증가한 것을 계기로 제2 감염 폭발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고 분석했다. 최근 중국에서는 베이징 농수산물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라오닝성, 허베이성, 쓰촨성에도 연관된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미국 역시 인구가 많은 텍사스와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중장기 투자를 하는 현물 매수세는 약해진 가운데 단기투자 위주인 선물 매도가 이어졌다. 미국에서도 15일(현지시간) 선물시장이 열린 가운데,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900포인트 가까이 떨어지며 시장 심리를 억눌렀다. 디스코, 스크린 등 반도체 관련주와 패스트 리테일링, 화낙, 리쿠르트, JAL 등이 하락했다. 반면 화장지나 생리용품 등을 다루는 유니참과 통신회사인 NTT도코모, 바이오·의약회사인 시노노기 제약은 상승했다. ◇중국은…상하이종합지수 2900선 깨져 중국판 나스닥은 상승 상하이 종합지수도 29.71포인트(-1.01%) 하락한 2890.03에 장을 마쳤다. 2900선이 깨지며 5월 29일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이날 중국 인민은행이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2000억위안(34조 132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히면서 시장심리를 다독였다. 그러나 갈수록 낙폭이 확대하면서 결국 1%대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마오타이주가 2% 이상 하락하고 중국평안보험과 중국건설은행 등 금융주로 하락했다. 자동차나 가전 관련 주식도 하락했다.반면 의료관련 주식과 제2감염이 일어날 경우 식품 사재기가 일어날 것이란 전망에 따라 육류나 유통관련 주식이 상승했다. 선전거래소에서는 중국판 나스닥이라고 불리는 ‘창업판’ 주가가 0.57% 상승했다. 이날부터 심천시장에서는 상장심사 기간이 단축되는 ‘등록제’가 시작됐다. 기업공개(IPO)와 증자활동이 활발해지며 투자자금이 유입될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 선전종합지수는 0.28% 하락했다. 리리펑 절상증권 분석가는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억누르고 경기민감 산업에게는 악재로 작용하겠지만, 중국의 효과적인 방역수단을 감안할 때 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대만은…2%대 하락 마감이날 1.27% 하락하며 출발했던 항셍지수는 5월 중국 산업생산·소매판매 지표 등이 나오면서 낙폭을 한때 0.61%까지 좁히는 국면도 있었다. 시장 예상치에 못 미쳤지만, 그래도 중국 경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안도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후 장 들어 다시 낙폭을 확대하더니 결국 2%대 하락마감했다.(▷관련기사 : 中 5월 산업생산 회복했지만…소매판매·고정투자 모두 마이너스)AIA나 HSBC, 중국핑안보험 등 금융주가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중국 인터넷기업 텐센트와 길리자동차 역시 하락했다. 반면 인프라투자 관련 장강인프라홀딩스는 중국 정부의 뉴딜 정책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대만 가권 지수 역시 3영업일 연속 하락, 전장 대비 123.68포인트(1.08%) 하락해 1만 1306.26를 기록했다.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업체인 TSMC가 2% 넘게 빠졌다. 홍하이정밀공업과 델타전자. 스마트폰용 광학렌즈 세계 최대기업인 대립광전도 모두 주가가 빠졌다. 반면 백신 개발을 하는 국광생명과기 등 의료관련 주는 큰 폭 상승했다. 배턴을 이어받은 유럽 증시 역시 2%대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15일(현지시간) 오전 7시 37분 기준 8.36포인트 하락한 345.70를 기록 중이다.
- 삼성증권, 타사 주식옮기고 거래하면 최대 500만원 리워드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삼성증권(016360)은 신규/휴면고객을 대상으로 타사에 보유한 국내주식을 입고하면 최대 500만원의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의 대상인 신규고객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삼성증권 최초 신규고객(주민번호 기준)으로, 신규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다.휴면 고객은 2017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최근 3년간 삼성증권과 거래가 없었던 기존 고객 중, 2019년 12월 27일 기준 잔고 10만원 이하인 고객이다.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후 삼성증권에 비대면 계좌(‘평생 혜택’ 표기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신규로 개설한 비대면 계좌에 타사 보유 중인 국내주식을 1000만원 이상 입고하고, 국내 주식을 1000만원 이상 거래한 후 7월 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이벤트 참여신청이 완료된다.입고 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 종목은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된 국내 주식, ETN/ETF이며 ELW, K-OTC, 코넥스, 금현물, 해외주식, 선물/옵션 등은 제외된다.입고 금액과 거래금액은 이벤트 기간 중 누적으로 합산되며, 이벤트 혜택은 1000만원 이상 입고 시 1만원, 5000만원 이상 입고 시 5만원 등 입고 금액에 따라 지급된다.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삼성증권, 국내주식 입고 거래 시 최대 500만원 혜택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삼성증권(016360)은 신규·휴면고객을 대상으로 타사에 보유 중인 국내주식을 입고하면 최대 500만원의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의 대상인 신규고객은 지난 2020년 1월 1일 이후 삼성증권에 최초로 신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의미한다.휴면 고객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최근 3년간 삼성증권과 거래가 없었던 기존 고객 중에서 2019년 12월 27일 기준 잔고가 10만원 이하인 고객이다.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먼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후, 삼성증권에 비대면 계좌(‘평생 혜택’이 표기된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신규로 개설한 비대면 계좌에 타사에서 보유 중인 국내 주식을 1000만원 이상 입고 후 이를 1000만원 이상 거래한 후 오는 7월 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이벤트 참여신청이 완료된다.입고 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 종목은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된 국내 주식, ETN과 ETF며 ELW, 장외거래시장(K-OTC), 코넥스, 금 현물, 해외주식과 선물·옵션 등은 제외된다.입고 금액과 거래금액은 이벤트 기간 중 누적으로 합산되며 이벤트 혜택은 1000만원 이상 입고시 1만원, 5000만원 이상 입고 시 5만원 등 입고 금액에 따라 지급된다.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한편 삼성증권은 증권업계에서는 최초로 리테일 부문의 예탁자산이 최근 200조원을 넘겼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개인고객을 담당하는 자산관리(WM)부문에서의 주식, 채권 CMA 등 예탁자산은 9일 기준 203조 7000억원을 기록했다. 신규고객 역시 올해 들어 일 평균 2500명씩 유입되며 5월말 기준 25만7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신규 유입 고객수 20만명보다 이미 5만명 이상을 초과한 수준이다.
- [코스닥 마감]연중 고점 부담감…6일 만에 하락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코스닥지수가 6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개인의 매수세와 함께 상승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과 하락을 오가는 혼조세를 보이다 결국 마이너스권에서 거래르 ㄹ마쳤다. 이날은 주가지수 및 개별 주식의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인 일명 ‘네 마녀의 날’로 전반적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일일 시황 추이.(자료=신한HTS)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1%(1.56포인트) 내린 757.06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나스닥 지수가 1971년 출범 이후 처음으로 1만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소식에 코스닥지수도 장중 52주 최고치인 766.96까지 오르기도 했다. 전일에 이어 오늘도 52주 최고치를 갈아치웠으나 하락세로 전환하며 약보합 마감했다.수급 주체별로는 개인이 1927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2억원, 1007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37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업종별로는 하락세 우위였다. 통신서비스가 3% 넘게 내렸고 컴퓨터서비스, 기타제조, 비금속, 운송장비부품, 금속, 통신방송서비스가 2%대 하락했다. 이외에 통신장비, 인터넷, 금융, 방송서비스, 오락문화, 음식료담배, 건설, 출판매체복제가 1% 대 내렸고 기계장비, 반도체,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운송 등은 1% 미만 소폭 하락했다. 반면 종이목재가 4%대 올랐고 유통과 제약이 1% 넘게 상승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3.45% 올랐지만 2위 셀트리온제약(068760)은 0.37% 하락했다. 3위 에이치엘비(028300)는 2% 넘게 내렸고 알테오젠(196170)은 0.61% 하락했다. 이외에도 CJ ENM(035760)이 1.90%, 케이엠더블유(032500)가 2.38% 내렸으며 스튜디오드래곤(253450)도 0.36% 하락했다. 씨젠(096530)과 펄어비스(263750)는 각각 2.75%, 3.74% 상승했다.종목별로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 ‘셀시온’과 비밀유지협약(CDA)을 체결해 지분 투자 논의 및 기술 검증과정을 진행한다는 소식의 비디아이(148140)가 7% 넘게 올랐고 독일 정부가 수소 에너지 개발에 총 12조원을 투입하기로 한다는 소식에 국내 수소 관련 업체 관련주인 에스퓨얼셀(28862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공시를 한 와이엠티(251370)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제테마(216080) 역시 21% 대 상승세를 보였다.김형렬 교보증권 센터장은 “프로그램 매도에 대한 부분이 시장에 영향을 준 결과로 보인다”면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특별한 내용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 이전에 주가가 쉼없이 올랐고 위험자산에 대한 과한 쏠림 현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 시황이 숨고르기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면서 “지금처럼 시장 유동성이 지배하는 상황에서는 당분간 극단적인 반응이 반복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지금은 전망보다는 지표에 대한 반응의 의미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이날 거래량은 14억2999만5000주, 거래대금은 13조3168억2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33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총 938개 종목이 하락했다. 59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코스피 마감]단기과열 숨고르기…10일 만에 하락
-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10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도비시(Dovish·완화)적인 입장이 확인됐지만, 시장은 되레 이를 기점으로 주식시장의 단기과열에 대한 인식을 하기 시작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밖에 주가지수 및 개별주식의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인 ‘네 마녀의 날’을 맞아 변동성이 확대된 점도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91포인트(0.86%) 하락한 2176.78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종가 기준 0.13% 내려 2028.54를 기록한 이후 10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한 것이다. 코스피는 이날 장초반 2200선을 넘으며 시작했다가 이내 하락했다. 장중 2.15% 하락해 2150선 밑으로까지 내려갔으나 마감 30분 정도를 남겨두고 하락폭을 일부 회복했다.FOMC는 비둘기파적인 입장을 유지했지만, 시장 기대와 다소 괴리가 있단 분석이 나온다. 간밤 뉴욕증시도 혼조세를 보였다. 성장주 위주의 나스닥은 전날 대비 0.67% 오른 1만20.35에 장을 마감하며 종가 기준 ‘만스닥’ 시대를 열었다. 반면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는 그동안의 단기 과열 부담 등으로 각각 1.04%, 0.53% 하락 마감했다. 전날 FOMC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우리는 금리 인상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2022년까지 현 제로(0) 금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양적완화 규모 또한 수개월간 매월 국채 800억달러와 주택저당증권(MBS) 400억달러 매입을 유지, 더 이상 축소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FOMC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 특히 주식시장은 기대와 현실 간의 괴리를 인식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며 “중장기적인 정책과 증시 방향성에 대해서는 좀 더 명확해졌지만 단기 과열 및 밸류에이션 부담을 덜어내는 계기가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어, 단기적으로 매수 타이밍을 늦출 것을 권고한다”고 설명했다.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아 변동성이 확대된 것도 지수 하락의 원인으로 꼽힌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식시장은 선물옵션 동시 만기를 맞아 외국인과 금융투자가 동시에 선물을 사고 현물을 매도하는 등 하락했다”고 말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개인이 1조2661억원 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00억원 1조1800억원 팔아치웠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해 2763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이 5% 크게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 대부분 크게 내렸다. 은행이 5%대 미만 가장 크게 하락했다. 보험, 건설업, 섬유·의복도 3%대 미만 내렸다. 이어 통신업, 의료정밀, 운송장비, 금융업, 전기·전자, 증권, 유통업, 종이·목재, 철강·금속, 기계, 전기가스업, 음식료품, 비금속광물, 제조업 순으로 내렸다. 반면 운수창고는 한진칼(180640)과 한진칼우(18064K)가 각각 5%, 11% 오른 영향 등에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는 약 2% 하락했다. SK하이닉스(000660)도 2.5% 내렸다. NAVER(035420)와 현대차(005380)도 하락했다. 반면 셀트리온(068270)은 램시마가 영국에서 임상시험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7% 이상 상승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도 6% 이상 올랐다. LG화학(051910)은 5%대 상승했고 삼성SDI(006400)와 카카오(035720)도 상승 마감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통상 순환매장에서 마지막에 상승한다는 우선주와 독일이 수소산업에 약 12조원 투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크게 올랐다. 이날 상한가를 맞은 종목은 모두 우선주였다. 한화우(000885), 동양우(001525), 삼성중공우(010145), KG동부제철우(016385), 코오롱우(002025), 두산퓨얼셀1우(33626K), 두산퓨얼셀2우B(33626L) 등이다. 이밖에 일진다이아(081000) 지엠비코리아(013870), 두산퓨얼셀(336260) 등 수소 관련주는 모두 10%대 이상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8억1382만주, 거래대금은 16조6429억7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0개를 포함 218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660개 종목이 하락했다. 24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