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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텀싱어2’ 조형균·이충주, 간미연과 호흡…연습실 보니
- 뮤지컬 ‘아이러브유’ 연습실 장면. 왼쪽부터 조형균, 간미연, 안은진, 이충주(사진=알앤디웍스).[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로맨틱 뮤지컬 ‘아이러브유’가 오는 12월 14일 개막을 앞두고 연습실 장면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을 보면 1인 다(多)역에 도전하는 배우들의 연기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작품은 내가 겪어본 적 있는 이야기들을 무대 위 배우들을 통해 만나는 일은 경험하게 만든다. 새로운 로맨스를 기대하며 소개팅에 나선 남녀의 솔직한 속마음부터 썸 초기 단계의 설렘 등 뮤지컬 ‘아이러브유’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본 적 있는 스토리로 무장했다. 2004년 초연부터 2011년 마지막 공연까지 주요 문화 소비층인 2030 관객을 비롯해 40대 이상 중·장년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은 작품이다.‘아이러브유’는 다양한 에피소드만큼 각 장면마다 국적과 나이가 다른 캐릭터들이 등장, 배우들은 1인당 15개 이상의 캐릭터를 소화해야 한다. 최근 종영한 JTBC ‘팬텀싱어2’에서 에델 라인클랑의 멤버로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조형균, 이충주 역시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데뷔 20주년을 맞은 간미연은 ‘아이러브유’를 통해 뮤지컬에 데뷔한다. 첫 작품부터 쉽지 않은 1인 15역에 도전하며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을 꾀하고 있다. 이 밖에도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고영빈, 송용진을 비롯해 김찬호, 정욱진, 최수진, 이하나, 이정화, 안은진 등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한다.뮤지컬 ‘아이러브유’는 2017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12월 1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관객과 만난다.뮤지컬 ‘아이러브유’ 연습실 장면(사진=알앤디웍스).뮤지컬 ‘아이러브유’ 연습실 장면(사진=알앤디웍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트럼프 “코리아패싱 없다”
-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다음은 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종교인 과세 내년 시행 가닥-한·미 “北 도발에 압도적 힘으로 단호히 대응” 재확인-유가·금리·원화 급등 ‘3高 시대’ 다시 오나-시험대 오른 문무일△줌인&-국민연금 김성주 이사장 “외압 막고 사회적 투자 늘리겠다”-청년 넷 중 하나 “공무원이 최고”△25년 만에…트럼프 국빈 방문-트럼프 “한국은 동맹국 그 이상, 코리아패싱 없다”…공고한 대북 공조 과시-文 “FTA협의 신속 추진”…車·철강업계 비상-韓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 해제…北 지하벙커 파괴 가능해져△25년 만에…트럼프 국빈 방문-‘마린원’ 타고 평택기지 내린 스트롱맨 “北문제에 좋은 답 내놓을 것”-붉은색 즐기던 트럼프, ‘이니 블루’ 드레스코드 맞춤-文대통령, 평택 미군기지까지 가 파격 마중△25년 만에…트럼프 국빈 방문-거제 가자미, 고창 한우, 독도 새우…文, 한국의 맛으로 ‘밥상회담’ 이끌어-구·윤 세탁기, 김 태양광패널…美 통상압박 풀 실마리 찾을까△25년 만에…트럼프 국빈 방문-북핵 화두, 임기 첫해…트럼프 국회 연설, 24년 전 클린턴과 닮았네-‘마린원’ 완벽한 방음…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헬리콥터△경제·금융-유가·원화값·금리 연일 최고치…경기 회복세에 찬물 끼얹나-돌아온 연말정산 시즌 미리보기 서비스 오픈-라이언·브라운…‘용돈카드’ 미래 고객 잡는다-금통위원 2명 더 “조만간 금리 인상” △‘분양가 상한제’ 부활-분양가 거품 빼려다 집값 못 잡고…‘청약 광풍’만 부추길라-농수산물 가격이 ‘상한제 적용’ 좌지우지?△산업&기업-송대현 “소비자가 ‘와우!’…감탄이 절로 나오는 가전 만들겠다”-뒤처지는 스파크…독주하는 모닝-현대로템 무인전동차, 인도 한복판 달린다-SK하이닉스 ‘1석3조 사회공헌’ 론칭-연말 판촉전 없는 피아트…한국서 발빼나△산업-‘뭉쳐야 산다’…PC시장 합종연횡 바람-고맙다 레볼루션…넷마블 2조 클럽 눈앞-PC게임 전설 계승…엔씨 ‘차세대 리니지’ 뜬다-LTE보다 10배 빠른…SK텔레콤, 5G 신기술 개발△소비자생활-충전 오래가고 가벼운 ‘릴’ 떴다…궐련형 전자담배 ‘삼국지’-‘편의점 택배’ 이용하고 CU상품권 받으세요-동남아의 아마존 LAZADA “韓 기업 진출 돕겠다”-이집트 꽃, 브라질 허브…화장품 원료도 ‘다국적 시대’△중소기업·벤처-코웨이 물오른 실적·복지…이해선護 1년 ‘신뢰 회복’ 통했다-가온미디어 “생큐, 기가지니” 5년 연속 최대 실적 ‘파란불’-존슨앤드존슨 바이오벤처 인큐베이팅 시설 ‘J랩’ 가보니…△증권&마켓-‘트럼프 변수’ 없고, 사우디發 유가 상승…건설·조선株 수혜-자동차 LED 덕에…서울반도체 ‘코스닥 대장株’ 재탈환 노린다-코스콤, 통합인증 내년부터 서비스△증권-첫발 내딛는 초대형IB, 기업 대출·투자 ‘규제 문턱’ 넘을까-한·중 관계 해빙기 화장품업체 IPO 노크-이사장 취임했으니…국민연금, 운용본부장 선임도 속도 낸다△IR라운지-손보·증권 연이은 M%A 빅딜…포트폴리오 다변화로 2분기 연속 순익 톱-핀테크에 ‘C.O.D.E’ 맞춤…디지털금융 생태계 조성, 스타트업과 상생-“국민의 금융그룹 될 것”…청년·지역사회에 관심 각별△재테크-투자자 대접받고 수익도 짭짤…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올라탈까-종부세는 개인별 과세…부동산 살 땐 부부 공동명의로-창업 4년내 땅 사면 취득세↓…‘벤처 稅혜택’ 챙기세요△Book-손 잡을 줄 아는 괴짜 4차 산업혁명 주역-“亞 경제협력·국제정치 중심지” 대한민국의 100년 국가대전략-수천 킬로미터 길 위에서 깨달은 ‘길’△스포츠-“퍼트는 거리감…5야드씩 끊어 백스트로크 조절”-이정은, 이번 주 역대 8번째 ‘타이틀 전관왕’ 도전-‘FA 전쟁’ 스타트…손아섭·민병헌·강민호 ‘최대어’△사람&나눔-“개도국·기술발전·제로금리…韓보험업 3대 고민”-마지막 사시 수석 이혜경씨 “내가 마지막 합격자 아니길”△오피니언-거시환경 고려한 예산안 심의 필요-사드사태, 中을 바로보는 수업료-가격논란 휩싸인 한국GM ‘크루즈’ △부동산-‘강남 불패’…압구정·잠실 중대형 아파트로 돈 더 몰린다-‘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 국회로-8·2대책 전 분양 받은 다주택자 ‘중도금 대출제한’ 적용 안돼△사회-제살깎기 된 ‘적폐수사’ 윤석열, 속도조절 할까-광화문광장 ‘차벽’ 마주하고…“No 트럼프” vs “환영 USA”-남성우월주의 병폐…직장내 성희롱 신고 4년새 2배-中企 특허침해땐 손해배상액 3배로
- 국내산 닭고기·계란 30일부터 홍콩 수출 재개…배 수급안정대책도 발표
- △27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물새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에 대비한 방역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세종=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오는 30일부터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닭고기와 오리고기, 계란 등 신선 가금 제품의 홍콩 수출이 재개될 예정이다. 지난 13일부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청정국 지위를 11개월 만에 회복해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사실을 공표하고, 이달 31일에는 2017년산 배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생산량 증가, 청탁금지법 영향 등으로 인해 배 가격은 평년 대비 낮은 수준이라는 것이 농식품부 평가다. 하지만 가공용 수매 지원, 할인 판매, 수출 물류비 추가 지원 등을 담은 배 수급 및 가격 안정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농식품부와 산하기관은 오는 30일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종합 감사를 받는다. 다음은 다음주(10월 30일~11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 ◇주간 행사일정△30일(월)06:00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아름다운 인생 2막을 위한 ‘(농업·농촌)제2인생설계’ 과정 신설 운영11:00 말 골질환 줄기세포치료제 국내 최초 개발11:00 미국 식품안전현대화법 및 식품안전계획 설명회 개최△31일(화)06:00 전북권역 산·학·연 교류·협력 협약식 개최06:00 우리 닭고기·계란, 다시 홍콩 수출06:00 농식품부, 대명리조트 업무협약 체결11:00 농촌관광사업자 등급결정 결과11:00 올바른 농산물 구매 프로젝트, GAP 캠페인 개최11:00 2017년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우수팀 발표11:00 ‘17년산 배 수급 안정 대책 추진△11월 1일(수)06:00 국산 호밀종자 정부보급종 생산·공급 확대11:00 2017년 농어촌인성학교 추가지정(6차)11:00 한-덴마크 자원순환 정책 및 기술관련 워크숍 개최△2일(목)06:00 한국식품연구원, 식품분야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프로그램(FAPAS)통과11:00 감귤 추출물의 인지능 개선 효능 확인ㄴ브리핑 2일(목) 11:20, 황정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장△5일(일)11:00 FAO 10월 세계식량가격지수11:00 2017년산 쌀 소득보전 고정직불금 지자체 지급◇주간 보도계획△30일(월)10:00 종합감사(장·차관, 서울)△31일(화)07:30 국무회의(장관, 서울)△11월 1일(수)10:00 2018년 예산안 시정연설(장관, 서울)
- [김학렬의 All that 부동산 95회] 재개발·재건축 해도 거주할 만한 주택 수가 감소하는 이유는
- 서울은 늘 재건축, 재개발을 하는데 왜 거주할만한 주택 수는 늘 부족할까요? 5층 짜리 아파트 허물고 35층으로 짓는데 주택 수가 늘 부족하다는 게 이해가 되질 않네요.많은 분들이 질문하는 내용이다. 이러한 부족함을 수치적으로 증명해 낼 수 있는 정확한 통계자료는 없다. 통계 자료라는 것이 1+1=2, 2-1=1 이라는 식의 모든 개별 세대 사정을 고려한 숫치의 통계여야 하는데, 신규 분양으로 단순히 몇 세대가 증가했다, 재개발로 주택 수가 몇 세대가 멸실되었다라는 식의 단편적인 통계여서 그 안의 실질적인 수요·공급이 어떻게 달라졌는지에 대한 통계적인 증명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결국 실수요자 입장에서 거주할만한 주택이 충분한지 아닌지로 주택 수급 상황을 이해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재건축을 하면 일반적으로 공급 세대수는 약간 늘어난다. 하지만 꼭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똑같은 세대수로 1 대 1로 공급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증가, 유지, 감소의 3가지 경우가 모두 있다.일반적으로 세대수가 증가한다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큰 세대수가 증가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보자. 2015년 분양한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는 9,510세대의 대형 단지였다. 이중 일반 분양분은 1,558세대였다. 생각보다 많은가? 적은가? 2016년 분양한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는 1,320세대의 대단지였다. 이 중 일반 분양분은 63가구였다. 어떤가? 생각보다 적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물론 헬리오시티의 일반분양분만 놓고 보면 꽤 되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헬리오시티급의 대형 단지가 이제 거의 없다. 대부분은 1천세대도 안되는 중소형 단지가 대부분이다. 이런 중소형 단지를 재건축할 경우 일반적으로 증가하는 세대는 몇 세대 되지 않을 것이다.더 재밋는 사실은 일반분양분이 추가로 증가만 하는 세대수만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기존 조합 세대 중 분양이 아닌 청산 세대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조합원 세대 중 분양을 포기한 세대도 일반 분양분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증가분에서 일부는 감안 해서 증가 세대수를 카운팅해야 한다.또 다른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 일반 분양분이 있는 모든 단지에는 임대 세대가 의무적으로 들어간다. 이것은 주택수가 증가한다고 봐야 할까? 일반 세대가 분양받을 수 있는 여지가 없으므로 거주할 만한 주택 수에 포함시킬 수는 없다. 또 고려해 볼만한 사항이 있다. 분양하기 전 개포 주공 아파트들은 대체적으로 20평형 미만 세대가 대부분이었다. 신규로 분양한 세대는 대체적으로 30평형대 이상이 대부분이다. 기존의 세대 규모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한 세대의 사용 면적이 증가했다. 과거에는 1천평 부지를 100세대가 나누어 썼다면 이제 30세대만이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재건축으로 신규 아파트를 건설해도 세대수가 생각보다 많이 증가하지 않거나 실질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세대수는 오히려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첼리투스는 단 한 세대도 증가하지 않은 단지의 사례다. 1 대 1 조건으로 재건축을 한 단지다. 조합 세대에서 추가적으인 임대 세대를 만들지 않는 조건으로 추가분담금을 100% 자비로 조달하고 기존 조합원 들만의 단지를 만든 것이다.세대수가 증가하지 못하는 또 다른 조건이 있다. 과거 아파트와 신규 아파트를 비교해 보자. 부지의 활용 방법이 다르다. 2005년 이전 아파트와 그 이후 아파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지상 주차장 여부다. 조경 시설의 규모를 비교해 보자. 과거의 5층 아파트 건축물 부지에 아무런 변화없이 그냥 35층을 올린다고 생각해 보자. 오피스 건물 같은 그런 신규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을까? 고층으로 갈수록 동 간격도 훨씬 더 벌어지게 해야 하고 그 사이에 도로, 산책로, 조경공간, 수공간 등을 추가로 만들어야 한다. 그런 공간이 추가적으로 차지하는 것까지 고려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재건축으로 증가하는 세대수가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이다.재개발은 더 간단하다. 그나마 재건축은 주변에 도로, 상가 등 기반시설이라도 있다. 하지만 재개발 지역은 매우 취약한 입지 기반을 가지고 있는 곳다. 재개발은 매우 촘촘한 다세대/빌라, 단독주택 부지에 차가 원활하게 다닐만한 도로도 새로 만들고, 공공시설 등의 여러가지 기반시설을 추가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전 부지의 활용도와는 크게 다른 마을을 하나 새로 만드는 것이다. 아울러 재개발의 경우, 입지 특징 상 통계에는 잡히지 않는 숨겨진 세대가 대단히 많다. 독립된 세대 형태가 아니라 동거 형태의 임차로 거주하는 주민이 꽤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임차 거주민들의 이주 계획까지 포함하여 재개발 계획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재건축 대비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이 발생하여 재개발을 추진 못하는 경우가 꽤 많다. 특히 상가가 많은 지역은 더 추진이 어렵다.재개발 지역에 전체 공급 세대수가 1,000세대라고 한다면 아마도 그 전에는 1,500 가구 정도가 거주했을 것이다. 통계로 확인할 수 없는 가구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다. 다가구도 단독주택이다. 19세대가 살고 있는 다가구의 경우 결국 통계로 따지면 1개 주택이다. 재개발은 신규 공급 세대수가 기존 거주 가구 수 대비 대부분 지역에서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임대 물량분, 거주 규모 증가분 등 나머지 이유는 재건축과 같다.나대지에 신규로 개발하는 신도시나 택지개발사업의 경우 고스란히 세대수가 증가할 수 있다. 하지만, 서울이나 부산, 대구처럼 기존 도심을 재건축/재개발 해야 하는 입지는 생각보다 세대수가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게다가 동거 가족 수는 점점 더 소형화 되고 있다. 기존 5인 이상 2~3세대 가족이 3인 이하의 1~2세대가 되는 속도가 더 빨리 증가하고 있다. 또한 도심 속의 거주 희망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도심 내 신규 공급 주택의 수는 거의 증가하고 있지 않다. 이것이 도심 내 재개발·재건축을 해도 거주할 만한 주택 수가 감소하는 이유다.▶ 더리서치그룹 김학렬 부동산조사연구소 소장은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의 저자로 16년간 대형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컨설팅을 해오고 있다. 이데일리 등 주요 일간지, 각종 주간지, 월간지 등에도 부동산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입지 분석 및 부동산 시장 전망과 관련한 강의를 꾸준히 해오고 있고, 직방 대표 칼럼니스트이기도 한다. 4만 5천명이 구독하고 있는 빠숑의 세상 답사기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현재 아시아경제TV 대국민 부동산 토크쇼 살家말家, 부동산 클라우드 팟캐스트 진행도 담당하고 있다.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한은 3Q '실질 GDP 증가율' 발표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6일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각 광역단체장들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속보치를 공개하는데 최근 관심이 높아진 기준금리 인상에 중요한 지표가 될 전망이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국무총리실 소속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산하 연구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국회와 세종시 간 영상회의로 진행한다.다음은 26일 주요 경제 일정이다.△경제·금융09:50 김동연 경제부총리,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 14:30 김동연 경제부총리, 종교계 예방(원불교(익산)15:00 고형권 기재부 1차관, 국가경쟁력협의회 주재(서울청사) 16:30 김용진 기재부 2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09:30 강준석 해수부 차관, 한겨레 부산 국제심포지엄(부산 누리마루) 10:55 김영춘 해수부 장관, 아라온호 남극항해 출항식 및 극지연구소 방문(인천내항, 극지연구소)16:30 강준석 해수부 차관, 차관회의(잠정, 서울-세종 영상)09:00 이주열 한은 총재,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15:30 최흥식 금감원장, 제12회 금융공모전 시상식(금감원 강당)기재부, 제3차 국가경쟁력정책협의회 개최(오후)기재부, 2017년 11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0월 국고채 발행실적(오후)기재부, 제3차 한-인도네시아 ODA 통합 정책협의 개최(오후)통계청, 2017년 3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발표(오후)통계청, 제2회 마이크로데이터 우수활용사례 공모 결과 발표(오후)한국은행, 2017년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발표(오전)한국은행, 한국은행-서울대학교 금융경제연구원 국제컨퍼런스 개최(오전)한국은행, 2017년 10월 소비자동향조사(CSI)(오후)△정치·사회16:30 인사혁신처, 차관회의(세종청사)09:30 김은경 환경부 장관, 합동방재센터 및 태화강현장점검(울산)16:30 안병옥 환경부 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16:30 이성기 고용부 차관,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17:30 이성기 고용부 차관, 산업안전 TF회의(정부서울청사)09:30 권덕철 복지부 차관, 국가의료시스템 관련 국제심포지엄(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15:00 권덕철 복지부 차관, 제3차 국가경쟁력협의회(서울청사)16:30 권덕철 복지부 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11:00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김제)14:00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2017년 국제농업박람회(나주)환경부, 안전하고 건강한 안동댐 상류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부처가 손잡다(오전)환경부, 울산 등 지자체 4곳, 공공폐수처리시설 최우수 기관 선정(오전)고용부, 장애인 의무고용 저조 기관 및 기업 명단 공표(오전)고용부, 2018년 구직급여 상한액 인상 등 입법예고(오후)복지부, 11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오전)복지부, 여성건강문제 생애주기별 인식의 차이 커(오전)농식품부, ‘국제곤충산업심포지엄’ 개최(오전)농식품부, 청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공모(오후)△증권·산업09:00 백운규 산업부 장관, 한-사우디 비즈니스포럼(잠실롯데H)16:30 이인호 산업부 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16:30 신영선 공정위부위원장, 차관회의(세종)산업부, 계량측정 기술과 산업의 새로운 도약(오전)산업부, 반도체산업 상생협력을 위한 민간기업간 MOU 체결(오전)공정위, 사조건설의 불공정 하도급행위에 대한건(오전)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한은 3Q '실질 GDP 증가율' 발표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6일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각 광역단체장들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속보치를 공개하는데 최근 관심이 높아진 기준금리 인상에 중요한 지표가 될 전망이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국무총리실 소속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산하 연구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국회와 세종시 간 영상회의로 진행한다.다음은 26일 주요 경제 일정이다.△경제·금융09:50 김동연 경제부총리,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 14:30 김동연 경제부총리, 종교계 예방(원불교(익산)15:00 고형권 기재부 1차관, 국가경쟁력협의회 주재(서울청사) 16:30 김용진 기재부 2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09:30 강준석 해수부 차관, 한겨레 부산 국제심포지엄(부산 누리마루) 10:55 김영춘 해수부 장관, 아라온호 남극항해 출항식 및 극지연구소 방문(인천내항, 극지연구소)16:30 강준석 해수부 차관, 차관회의(잠정, 서울-세종 영상)09:00 이주열 한은 총재,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15:30 최흥식 금감원장, 제12회 금융공모전 시상식(금감원 강당)기재부, 제3차 국가경쟁력정책협의회 개최(오후)기재부, 2017년 11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0월 국고채 발행실적(오후)기재부, 제3차 한-인도네시아 ODA 통합 정책협의 개최(오후)통계청, 2017년 3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발표(오후)통계청, 제2회 마이크로데이터 우수활용사례 공모 결과 발표(오후)한국은행, 2017년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발표(오전)한국은행, 한국은행-서울대학교 금융경제연구원 국제컨퍼런스 개최(오전)한국은행, 2017년 10월 소비자동향조사(CSI)(오후)△정치·사회16:30 인사혁신처, 차관회의(세종청사)09:30 김은경 환경부 장관, 합동방재센터 및 태화강현장점검(울산)16:30 안병옥 환경부 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16:30 이성기 고용부 차관,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17:30 이성기 고용부 차관, 산업안전 TF회의(정부서울청사)09:30 권덕철 복지부 차관, 국가의료시스템 관련 국제심포지엄(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15:00 권덕철 복지부 차관, 제3차 국가경쟁력협의회(서울청사)16:30 권덕철 복지부 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11:00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김제)14:00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2017년 국제농업박람회(나주)환경부, 안전하고 건강한 안동댐 상류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부처가 손잡다(오전)환경부, 울산 등 지자체 4곳, 공공폐수처리시설 최우수 기관 선정(오전)고용부, 장애인 의무고용 저조 기관 및 기업 명단 공표(오전)고용부, 2018년 구직급여 상한액 인상 등 입법예고(오후)복지부, 11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오전)복지부, 여성건강문제 생애주기별 인식의 차이 커(오전)농식품부, ‘국제곤충산업심포지엄’ 개최(오전)농식품부, 청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공모(오후)△증권·산업09:00 백운규 산업부 장관, 한-사우디 비즈니스포럼(잠실롯데H)16:30 이인호 산업부 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16:30 신영선 공정위부위원장, 차관회의(세종)산업부, 계량측정 기술과 산업의 새로운 도약(오전)산업부, 반도체산업 상생협력을 위한 민간기업간 MOU 체결(오전)공정위, 사조건설의 불공정 하도급행위에 대한건(오전)
-  2017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웨딩 페어 ‘신부의 하루’ 
-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오는 11월 3일, 예비 신랑 신부의 로맨틱한 웨딩을 현실로 재현해줄 ‘2017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웨딩 페어 ‘신부의 하루’ 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6층에 위치한 그랜드 볼룸 그리고 8층 튤립 & 로즈룸에서 ‘신부의 하루’ 콘셉트 하에 진행된다.아침부터 시작되는 설레는 결혼식 당일 아름다운 신부의 준비 과정부터 행복한 예식의 순간, 예식 후 참석해준 고마운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애프터 파티를 공연으로 재연한다.2017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웨딩 페어 '신부의 하루’(사진=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제공) 웨딩 공간에 따른 다른 플라워 데커레이션과 분위기로 꾸며지며 약 500명의 하객을 수용할 수 있는 6층 그랜드 볼룸은 화이트, 그린 색상을 메인으로 데러케이션되며, 모델들이 선보이는 드레스 쇼는 물론, 아름다운 신부의 하루 일과를 의상으로 표현해 웨딩 페어의 색다름을 더할 예정이다. 신부의 하루 일과를 공연으로 풀어낸 메인 퍼포먼스 후에는 실제 예식에 참석하신 귀한 손님에게 대접할 웨딩 코스를 맛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소규모 웨딩을 계획하는 예비 신혼부부가 증가함에 따라 8층에서 소규모 웨딩 스타일을 둘러볼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된다. 약 70명 수용 가능한 8층 튤립 & 로즈룸은 화이트, 피치, 코랄 컬러 플라워 데커레이션으로 채워져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며, 야외 테라스에서의 로맨틱한 웨딩은 화이트, 코랄 핑크, 버건디 색상을 이용하여 자연과 어우러지는 스타일로 셋팅된다. 웨딩 셋팅뿐 아니라 웨딩 준비에 도움이 되는 업체들과의 상담도 가능한 ‘2017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웨딩 페어 ‘신부의 하루’ 는 사전 예약에 한하여 참석 가능하다. 
- "수영했는데 살 안 빠졌네?"...취준생 두 번 울리는 유통사 채용
-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유통업계가 말 뿐인 ‘선진 채용 시스템’으로 취업준비생(취준생)을 한숨짓게 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을 핵심 기치로 내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유통사들은 저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채용 과정을 전격 개편하고 규모도 확대하는 등 정부와 발맞추기 위한 ‘착한 공약’을 내건 상태지만, 취준생들이 느끼는 현실은 다르다. 특히 인턴제도의 경우 직무 경험을 쌓고 정규직 전환의 기회를 넓힌다는 본래의 취지를 벗어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 면접원 농담·단순업무 인턴에 우는 취준생 현대백화점 캠퍼스 리쿠르팅 관련 설명.“운동 많이 하셨는데 살은 하나도 안 빠지셨네요?”지난 11일 대학생 김하은(가명) 씨는 현대백화점 ‘캠퍼스 리쿠르팅’ 전형에 지원했다가 황당한 질문을 받았다. 캠퍼스 리쿠르팅은 현대백화점 인사담당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채용 프로그램이다. 현장면접에 합격한 취업준비생은 현대백화점의 면접 전형 참가 자격을 부여받는다. 이른바 ‘스펙’(학력·학점·토익 점수 따위를 합한 것)을 배제하고, 면접관이 지원자를 직접 만나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평가하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정작 면접의 실상은 달랐다.김씨의 삶이 아닌 ‘살’ 이야기가 나온 것은 “아주머니나 아저씨들과 일해 본 경험이 있냐?”는 면접관의 질문 뒤였다. 김씨가 “실무 경험은 없지만 요가나 아침 수영 반에서 운동을 한 적이 있다”고 답하자 면접관은 김씨의 말을 끊고 대뜸 살 이야기를 꺼냈다. 예상치 못한 면접관의 지적에 김씨는 어색하게 웃어 보일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스펙 아닌 열정을 보여주겠다는 신념으로 나선 면접은 김씨에게 악몽같은 자리가 됐다.김씨는 “(면접관의 질문 후) 순간 뭐지 싶었다. 그러나 같은 지원자들이 모두 웃기도 했고 면접을 빨리 마치고 싶다는 마음에 그냥 웃고 나왔다”며 “(면접관은) 인신공격이 될 수 있는 장난을 재치 있다고 생각했다. 현대백화점 인사팀에 나처럼 기분 상하는 지원자가 없도록 조금만 주의해달라는 메일을 보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일종의 ‘아이스 브레이킹’(서먹한 분위기를 얼음 깨듯 깨는 것) 과정에서 빚어진 오해라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신입사원 채용 면접 중 경직된 분위기를 감안해 ‘아침 수영하시는 분들은 열심히 하시는데 살이 잘 안빠지는 분들이 많죠?’ 라고 얘기했는데, 이를 본인 사례로 오해한 내용”이라며 “이후 면접 담당자가 해당 면접자에게 전화를 걸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 준 사항”이라고 설명했다.이마트24 인턴 채용 공고문.이마트24는 올해 하반기 인턴 사원 모집을 지난 22일부로 마쳤다. 자격 요건은 전문대학교 이상의 학력을 소유했거나 내년 2월 졸업 가능자다. 즉, 당장 정규직 채용을 목표로 준비 중인 인재를 뽑겠다는 것이다. 서류와 면접전형을 합격한 이들은 4개월 인턴 후 평가전형을 거쳐 정규직으로 입사할 기회를 얻는다. 문제는 직무 내용이다. 이마트24의 인턴은 서울, 경기, 인천, 대전권 등에서 신규 편의점 지원 및 직영점 근무를 하게 된다. 국내 주요 편의점사에 정규직으로 입사한 사원들 역시 편의점 현장근무 경력을 쌓게 되는데, 이를 먼저 경험해보게 한 후 능력을 평가하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취준생들은 이마트24의 정규직 전환 기준이 확실하지 않을뿐더러, 인턴 업무가 단순한 탓에 4개월 동안 ‘단기 아르바이트’ 경험만 쌓고 나오는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이마트24 인턴사원에 지원한 박민예(25·가명) 씨는 “취준생 입장에서는 (인턴 같은) 작은 기회라도 잡기 위해 뭐든 지원해보게 되는 게 현실”이라며 “그러나 복잡한 전형을 뚫더라도 추가적인 평가가 이뤄지는 것은 가혹하다. 인턴 후 100% 정규직 전환 보장을 해주지 않을 거라면 기간을 짧게 잡아주거나, 정말 핵심 업무를 맡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이마트24 측은 “인턴 업무는 단순 아르바이트 업무와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관계자는 “인턴은 직접 발주를 넣고 상품과 인력을 관리하는 등 점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며 “지난번 인턴으로 채용자 중 대부분이 정규직으로 전환 됐다”고 전했다. ◇ ‘무스펙 전형’에선 인턴이 ‘스펙’이른바 ‘무(無) 스펙’ 전형과 인턴 채용 과정에서 중요시 되는 게 직무경험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직무경험을 쌓기 위한 인턴이 또 하나의 ‘스펙’이 됐다. 면접원 교육 강화와 인턴에 대한 법적 기준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이가현 알바노조 위원장은 “면접원이 던지는 단순한 농담조차 ‘을’의 위치에 있는 취준생에게는 큰 압박 혹은 폭력이 될 수 있다. 인식 개선이 필요한 지점”이라며 “스펙을 보지 않는 전형이라면 본래 취지를 살려야 하는데, 직무경험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는 탓에 인턴경쟁이 과열양상을 띄고 있다. 기업이 완성된 인재만 찾기 전 입사 후의 교육시스템을 완비시키는 노력을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 농림축산식품부 주간계획(10.23~29일)
- [세종=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다음은 다음주(10월 23~29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 ◇주간 행사일정△24일(화)10:00 국무회의(장관, 서울)15:30 수확기 쌀 현장방문(장관, 양양)△25일(수)14:00 한농대 개교 20주년 기념행사(장관, 전주)△26일(목)11:00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장관, 김제)14:00 2017년 국제농업박람회(장관, 나주)◇주간 보도계획△23일(월)06:00 2017년 한국농촌건축대전 및 한국농촌계획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11:00 “과잉재고로 중단 되었던 국산밀 수매 확대 길 열려”11:00 가을 농촌엔 어떤 멋과 향기가 있을까?11:30 산림청 10대 전략과제 발표ㄴ브리핑 23일(월) 11:00, 김재현 산림청장△24일(화)06:00 제11회 농촌경관사진 공모전 결과11:00 2017년 식생활교육 박람회 개최(2017 바른식생활 열린 한마당)11:00 구제역 전문 학술의 장, 한국에서 열려 △25일(수)06:00 한농대, ‘꿈과 열정의 20년, 농수산 미래 천년’11:00 한우 유전정보 빅데이터를 이용한 맞춤형 정밀 사양의 길 열려ㄴ브리핑 25일(수) 11:20, 정응기 농촌진흥청 한우연구소 소장△26일(목)06:00 월별, 테마별 농촌여행코스 선정 홍보11:00 ‘국제곤충산업심포지엄’ 개최△27일(금)06:00 청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공모△29일(일)11:00 농촌 고령자 식생활·건강 개선 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