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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닷컴서 분사한 스패로우, 첫 고객 초청 행사 개최
-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진행한 고객사 초청 행사 ‘파워 유저 컨퍼런스 2018’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스패로우 제공[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정보보안 솔루션 업체 스패로우는 지난 7일 ‘파워 유저 컨퍼런스(Power User Conference) 2018’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파수닷컴(150900)에서 분사한 뒤 처음 진행한 대규모 고객 초청 행사에는 80여명의 고객·파트너사 관계자가 참석해 지난해 파수닷컴 내부 조직 시절보다 2배 이상 규모가 커졌다.행사에서는 스패로우 사업 방향과 업그레이드된 솔루션 소개를 진행했으며, 실제 현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성공 사례들을 공유했다.이날 발표한 정적 분석도구인 스패로우 시큐어코딩(SAST)는 오탐지·미탐지를 최소화하고 분석 정확도를 높이는데 주력했으며, 운영자 관리기능 강화, 개발자 편의 기능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동적 분석도구인 스패로우 DAST(웹취약점)는 HTML5, 에이잭스(Ajax)와 같은 최신 웹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됐으며, 서버내부의 동작정보를 분석하여 검출력을 높이는 트루스캔(True Scan) 기능을 포함해 경쟁 제품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는 점을 강조했다.고객사 사례 발표에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포스코ICT(022100), LIG넥스원(079550) 등에서 관계자들이 나서 각각 전자정부 개발 보안 진단 사업, 그룹사 보안 취약점 관리,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신뢰성·보안성 강화 사례를 소개했다.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보안 취약점 제거를 위해서는 설계 단계부터 SW 개발 라이프사이클 전 단계에서 보안을 고려한 개발 및 아키텍처 설계가 필요하며, 4차 산업의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고품질의 SW 요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안전과 보안 영역 모두 신경 써야 한다”며 “2020년에는 IPO를 통해 기업 가치 극대화 및 고객과 투자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2025년에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테스팅 기업 톱(Top) 3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쇼미 777' "참가자들 예술가 경지…韓 힙합 수준 상승"
- (사진=CJ ENM)[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한국 힙합의 수준이 더 많이 높아졌다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7번째 시즌을 맞는 Mnet ‘쇼미더머니’ 제작진과 프로듀서 출연진이 이 같은 자신감을 드러냈다.7일 ‘쇼미더머니 777(트리플세븐)’ 첫 방송을 앞두고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자 최승준 PD는 “(일부러) 변화를 줘야겠다고 생각한 건 아닌데 변화의 시기가 온 듯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최 PD는 “참가 아티스트들의 수준이 너무 높아졌다”며 “기술적 숙련도나 철학적으로나 수준이 높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올해 7번째 시즌을 맞는 ‘쇼미더머니’의 기존 시즌과 차별화에 대한 질문에서다.프로듀서로 출연하는 스윙스는 “시즌6까지는 얼마나 랩을 잘하는지가 중요했다. 스포츠처럼 박자, 기술적인 면에서 경쟁을 했지만 개성이 중요하지는 않았다”며 “올해는 얼마나 남과 다르게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이번에는 ‘누구처럼’ 랩을 하려는 사람이 없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춰 기술적으로 잘하는 것을 넘어 예술가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쇼미더머니 777’은 지원자만 1만3000명에 이르렀다. 동영상을 통해 1000명 정도로 추리고 프로듀서들이 1대1 면접을 통해 최종 140명을 선발했다. 수천명의 지원자들이 한 공간에 모여 치르는 대규모 1차 예선이 폐지됐고 새로운 래퍼 선발 시스템이 도입됐다. 1차 예선장에서 가능했던 현장지원도 폐지됐다. 제작진은 “덕분에 첫회부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쇼미더머니 777’은 또 총 상금이 지난 시즌의 2배인 2억원으로 올랐다. 나플라, 루피, 키드밀리, 차붐, 오르내림, pH-1, 최하민, 조원우 등 많은 실력파 지원자들이 경쟁을 펼친다. 이번 시즌에는 또 ‘베팅 시스템’을 도입, 승패에 따라 돈을 뺏고 빼앗기는 랩 배틀이 펼쳐져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프로듀서로는 기리보이, 스윙스, 딥플로우, 넉살, 더콰이엇, 창모, 코드 쿤스트, 팔로알토가 출연한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가계대출 영업 막히자 사업자대출 편법 기승
-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다음은 3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가계대출 영업 막히자 사업자대출 편법 기승-첫 여성 부총리 유은혜, 국방장관 정경두…文 정부 내각 30% 물갈이-당정청 “3주택 이상·초고가 주택 종부세 강화”-머리 맞댄 文대통령·시도지사…“일자리 창출이 가장 시급한 과제”△줌인&-“표본 늘며 신뢰성 떨어져” vs “정확성 더 높아졌다”-통계청 노조 “청장 청문회 도입하자”…기재위 “관련 토론회 검토”- 美 광우병 발생에…소고기 검역 강화△은행권 자영업자에 편법대출 기승-기업대출 증가액 절반이 개인사업자대출…사실상 가계빚 ‘숨은 폭탄’-자영업 편법대출 느는데…죄기만 하다 줄폐업 부를라-보험계약대출 60조 돌파…‘불황형 가계빚’눈덩이△문재인 정부 2기 내각 구성-현역의원 전진배치, 물갈이 인사…“개혁 속도 더 내겠다”-386 출신 교육정책통…‘위기의 교육부’ 긴급 투입 -F-15K 도입 주도…24년만에 두번째 공군 출신-‘산업부 3대 천재’ 별명…혁신성장 역량 집중할 듯-MB시절 차관, 고용 참사 해결 ‘구원투수’ 등판-호주제 폐지 주도…양성평등 실현 적임자-최초의 감사원 출신 청장 방산비리 척결 ‘적임’ 꼽혀-언론 문화부서 30년 근무 원만한 성격 ‘마당발’ 평가-삼성 첫 고졸 여성 임원 4차산업형 인재 양성에 ‘딱’-朴정부 초대 특별감찰관 국정원 개혁의 기수 기대△文대통령, 민선 7기 시도지사 첫 간담회-서울은 청년뉴딜, 경기는 공공서비스 확대…文 “지역 주도로 패러다임 전환”-시도지사들 직접 PT나서…애교 섞어 “정부 지원” 요청-간담회 분기별 1회 정례화하고 상향식 소통 추진 △정치-한 목소리 못낸 與, 딴지걸기 바쁜 野…8월 임시국회도 ‘빈 손’-“판문점선언 비준?…백지수표 주는 것 文정부, 경협 예산 계획부터 밝혀야”-“쓴소리라 생각 말라”…당·정·청회의서 목소리 높인 이해찬-‘소득주도성장, 어떻게 생각하나’ 같은 질문, 다른 결과△경제-온갖 대책에도 잡히지 않은 집값…추석 전 ‘종부세 강화 카드’ 나오나 -“자금 부족” 호소하는 기업 1년 반來 최대-김영춘 “어가 소득 5000만원 시대 열겠다”△금융-“무주택자는 예외”…‘전세대출 규제’ 한발 물러선 금융위-윤석헌 금감원장 오늘 캐피털CEO들 만난다-이산가족 위한 금융상품이 대북제제 위반?-우리銀, 10월부터 주52시간 근무제…시중은행 최초△산업&기업-더 또렷한 8K TV, 더 똑똑한 AI 가전…삼성·LG ‘베를린 대전’-허창수 ‘발전 뚝심’통했다…민간 첫 美전력시장 진출-최정우 회장 “남북 경협 TF팀 꾸렸다”-현대차, 수출차 야적장에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시설 건설-현지 언어로 신제품 소개…삼성 해외공략 첨병 ‘뉴스룸’△산업-가스강관 美수출길 막혀도 문제없어 세아제강 압도적 기술로 러 뚫을것-미세먼지도 관측 가능…차세대 기상위성 ‘천리안 2A호’ 공개-한국産 일부 철강재 ‘美쿼터 면제’…수출 숨통 트나-페이스북 동영상 플랫폼 ‘워치’ 글로벌 출시△소비자생활-낱개로 팔자 날개 달았네-강북 ‘럭셔리 호텔’ 새 역사 쓴다-“전자담배 ‘아이코스’ 일반담배보다 폐암 발병률 낮아요”△중소기업·제약-“벤처 생태계 혁신 지금이 골든타임…대기업과 새 협의체 논의”-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 2세 이상 소아도 접종 가능 -‘전공 살린 봉사’로 소비자 신뢰쌓는 건자재 업계-보령제약, 신장병 환자 빈혈치료제 ‘네스프’ 국내 영업 맡아△IR라운지-고액자산가 맞춤 WM솔루션 제공…나재철式 ‘사업 다각화’ 통했다-애경산업 등 5건 상장 상반기 IPO 주관 1위-“고객 자산 ‘지키고, 불리고, 쓰고, 남겨주고’…‘지불쓰남’이 목표”△증권&마켓-“바이오 감독기준 내달 마련”…투심 살아날까-“뷰티 의료기기 개발서 판매까지 ‘일괄체계’ 코스닥 이전 상장 발판으로 글로벌기업 도약”-美수입쿼터 면제에…철강株 달아올랐다-삼성증권 결식아동 위한 급식 지원 ‘해피쿡’ 운영△증권-두산밥캣 지분 처분에도…두산重 재무개선 요원-NH·한투·신영證, 두산밥캣 지분 10.55% 인수-NH證 정영채호, 내달 M&A에 최대 2조원 베팅-현대차 계열사 에버다임, 전진重 인수에 공들이는 이유는△여행-최첨단 마천루 숲 속에서…‘옛것’이 숨쉰다-한국美 담긴 ‘경복궁 단청 연필’…외국인 친구에게 선물하세요△스포츠-작년처럼 우승 찍고 ‘반전 드라마’ 쓸래요-“작년 마지막 홀 8m 버디 지금 생각해도 소름 돋아”-金까지 한 걸음…내일 밤 8시 30분 ‘운명의 한일전’-보기 없는 날…이정은 “드디어 콜라 마시네”-두 번 방심은 없었다…한국야구, 홈런 3방으로 일본 제압△사람&나눔-“과격 페미니즘, 남성혐오 넘어 노인혐오 될까 걱정”-차량케이블 불량률 줄이고 매출 증가 공로 최오길 인팩 대표 ‘中企기술혁신’ 금탑훈장-포스코, 인니 저개발 지역에 주택·공공화장실 건립 봉사-에쓰오일,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 2.1억 장학금-KB국민은행,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오피니언-통계가 왜 ‘거짓말’ 소리를 듣는가-남북 산림협력, 백두대간에서부터-그의 신혼집 장만은 투기였을까△부동산-문정동 재건축부담금 6000만원線…조합원 예상치 안 벗어날 듯-“그 가격엔 집 안 팔아요” 12년 만에 ‘매도자 우위’-“공공택지 지정 싫어요”…지역민심 반대여론 들끓어-주변 시세의 60~80% 가격…‘행복주택’ 3170가구 입주자 모집△사회-체불임금 회수율 11%에 불과한데…대납금 늘리겠다는 정부-“법원 재판, 헌법소원 안돼”-스마트폰 충전 침대에선 금물-檢, ‘주식 대박’ 의혹 이유정 前 헌법재판관 후보자 수사 착수-낙태죄 처벌 유보에도…산부인과 의사들 수술 거부 지속-에어컨 설치기사로 속여 돈만 받고 튄 50대 구속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바캉스 매직'…베트남 투자 길 넓혔다
-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다음은 30일 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 ‘바캉스 매직’…베트남 투자 길 넓혔다- 소비자 우롱한 아우디 A3 마케팅- 기준금리는 8개월째 제자리인데 시중은행 예대금리 차 더 벌어져- 文, 헌법재판소장에 유남석 재판관 지명-[사설]북한 비핵화 협상 원점회귀 안 된다-[사설]국민 기대 저버린 정부 특활비 ‘찔끔 삭감’△줌인&-[Zoom人] 대법관에서 시골판사로 돌아온 박보영-“공공기관 호봉제 개편…기관장은 추천제로”△‘바캉스 매직’이 키운 베트남 투자- ‘쌀딩크’ 광고에 고객수 41% 점프…韓은행들 ‘베트남은 제2 시장’- 경제기초 튼튼, 고성장 지속…韓투자자들 올해만 1조 베팅- 영화 관객 절반은 CGV…현지 정착실험 끝낸 문화한류 ‘수확의 계절’△‘탁상 정책’에 거리로 나선 소상공인- 핵심 ‘최저임금 차등 적용’ 쏙 빼고…곁가지 지원책만 나열하자 발끈- 보조금 지원만으론 한계…‘홀로서기’ 도울 장기 대책 절실- 日 최저임금 인상률 3.1% ‘한국 4분의 1’…지역·업종별 차이도△꼬이는 북·미 비핵화 협상- ‘金, 핵시설 신고않고 평화협정 요구’에…트럼프 ‘한·미훈련 재개’ 만지작- 대규모 연합훈련, 당장 재개하긴 어려워 소규모 해병대 훈련은 바로 정상화 가능- 北·美 꼬일 때마다 풀어낸 文이지만…9월 회담, 실무 일정도 못 잡아△정치- 본회의 코앞까지… 여야, 규제프리존법 명칭도 합의 못했다- 이해찬 “민생경제 살리는 데 좌우 없다… TK 특별관리”- 바른미래 “임종석 비서실장 왜 안왔나”…민주 “관례”- 새 헌재소장 유남석 재판관은…- 中 군용기, 또 KADIZ 진입…올 들어 다섯 번째△경제- 시장과 엇박자 한은 금리인상 시그널 내나- 통계청 가계소득조사 오류 있다?… 상대표준오차 줄고, 응답률은 높아져- 김&장 “수시로 만나는데…” 불화설 반박- 구조조정 충격에…거제 실업률 7% 역대 최악△금융- 모집인 대신 모바일·온라인… 비대면 카드 발급, 갑절 늘어- 분사 5년 만에…우리카드 첫 희망퇴직 추진- 수은, 현대로템 전동차 구매하는 이집트에 3150억원 지원- 59개 금융사 한자리…AI 자소서 컨설팅, 화상면접 진행△산업&기업- 대형 LNG선 수주 싹쓸이…조선업계 기지개- LG, 구광모·권영수 각자 대표 체제로- SK, 車무게 10㎏ 줄이는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수입사·딜러사 ‘딴소리’… 아우디 A3 가계약자 ‘부글부글’- 대한항공, 하반기 600명 채용한다△산업- AI가 전세계약서 써주고… 내 몸에 맞는 약도 처방해줘요- 한화시스템·국민대 ‘맞손’ 미래 항공기·무인기 개발- KT, 유망벤처 9곳과 ‘ICT 새 먹거리’ 발굴 나서- 카카오 그라운드X, 이스라엘 블록체인 기업 ‘오브스’와 기술 협업△소비자생활- ‘줄서면 바보’… 엄지족 주문부터 배달까지 O2O로 ‘엄지척’- 이마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대구 월배시장에 6호점 오픈- 식품e사람 이혁중 롯데리아 햄버거 판촉담당 매니저- 국내시장은 좁다…롯데·신라免 아시아 넘어 호주·쿠웨이트 간다△함께 크는 기업들- “나눔엔 불황없다” 희망 밝히는 등대△Auto&Life- 얼굴 싹 바꿨네…‘우아한 SUV 형제들’- 타봤습니다 지프 ‘컴패스’△중소기업·제약- 잇단 폐업, 인재 유출…의약품 임상시장, 외국계에 뺏길판- 스탠드형 커피 얼음 정수기 청호나이스 ‘휘카페 550’ 출시- 中 환경 규제에 폐지값 하락…제지업체 실적 ‘활짝’- “소외계층에 인술 베풀어”…신완식 요셉의원 의무원장 ‘성천상’ 받아△증권&마켓- 돌아온 외국인, 반도체·통신株 담았다- ‘반도체 장비 제조’ 씨앤지하이테크 홍사문 대표- ‘스마트팩토리 육성’ 소식에 장비株 비엠티 이틀새 12%↑△증권- 헤알화 급락에…브라질 국채·펀드 투자자 ‘멘붕’- 국민연금 실무자도 엑소더스…워라밸 가능한 기관 운용파트 인기- IPO 추진중인 한화시스템, 조직 내부 정돈 나선 이유는- “서울시 재정수지 견조” S&P, 신용등급 유지△문화&스포츠- 나라, 中 예능 MC 맡아 2년 만에…한한령 풀리나- 中 제작 노하우 크게 향상돼…기획력으로 승부 걸어야- 문화대상 이 작품 윤형욱 피리독주회 ‘향’ △스포츠- 좌절 넘은 우상혁, 편견 던진 김경애…‘육상 불모지’ 한국에 싹 틔우다- JLPGA ‘슈퍼 루키’ 아라가키 “한국에도 제 이름 알리고 싶어요”- 12년 만에 金까지 ‘두 걸음’ 남았다- 구위 떨어지지만 제구력 좋은 日 투수들…‘큰 거 한방보다 맞추는 타격을’△사람&나눔- 바니 하포드 우버 COO 방한 “올바르지 않았던 우버의 한국사업 방식, 사과”- SPC그룹, 매장 알바 대학생 1228명에 6년간 21억 장학금 전달- 아시아나항공, 우즈베크에 ‘아름다운 교실’ 선물- 제주항공 4년째 ‘안전체험교실’△오피니언- [목멱칼럼]디지털 성폭력, 처벌 강화해야- [생생확대경]양질의 일자리, 대기업이 만든다- [기자수첩]실손보험료 인상, 시장 자율에 맡겨야△부동산- “보여주기식 단속 중단하라” 공인중개사協 오늘 궐기대회- 집값 뛰는데 분양가는 묶으니…서울 ‘로또분양’ 더 는다- 줄어든 외국인 관광객에…예정대로 짓는 호텔은 70%뿐-삼송테크노밸리 등 배후수요 풍부한 오피스텔△사회- 폭염 꺾이고 비 내리니 여름잠 깬 모기 ‘왱~왱~’- 시간제 근로자도 이젠 ‘정규직’- 檢, 신동빈 회장 징역 14년 구형… 辛 “절대 권력에 휘말렸을 뿐” 항변- ‘쌍둥이딸에게 시험지 유출’ 의혹…숙명여고 교무부장 ‘정직’
- [호텔in]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볼까… 워커힐 2018 가을 객실 선보여外
-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가을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달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세 가지 패키지를 진행한다.[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합리적인 가격의 ‘가을 마중’ 패키지는 그랜드 딜럭스 룸 1박과 더뷔페 조식과 함께 라이브러리에서 커피 두 잔이 제공되어 편안하게 독서를 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가을 하늘’ 패키지는 클럽 스위트 룸 1박을 기본으로, 클럽 라운지 조식 및 해피아워, 그리고 워커힐 웰니스 클럽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워커힐 딜럭스 스위트에서 1박을 할 수 있는 ‘가을 내음’ 패키지는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다. 패키지 이용객에게 이솝 어메니티 5종 여행 파우치를 증정하며 주중에 이용 시 클럽라운지의 해피아워 입장이 가능하다.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들과 함께 가을 감성을 채울 수 있는 ‘디자인 유어 폴(Design Your Fall)’ 패키지를 마련했다. 비스타 워커힐 딜럭스 룸 1박을 기본으로, 감성 충전을 위한 ‘루나파크 전: 더 디자인 아일랜드’ 디자인 전시회 입장권과 디자인 파우치를 증정한다. ‘디자인 유어 폴’ 패키지 선택 시 취향에 따라 룸 서비스 조식 및 루프탑 공간인 스카이야드에서 커피가 제공되는 ‘디자인 유어 폴 Ⅰ’과 더뷔페 조식 및 라이브러리에서커피가 제공되는 ‘디자인 유어 폴 Ⅱ’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숲 속의 아지트 더글라스 하우스는 알록달록한 가을 낙엽 속에 묻혀 나만을 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가을 이야기 더글라스 하우스’ 패키지를 준비했다. 더글라스 딜럭스 룸 1박, 더글라스 라운지 조식 그리고 더글라스 아워를 이용할 수 있는 ‘가을 이야기 더글라스 하우스’에는 피자힐의 테이크아웃 피자가 제공되어 방해 받지 않고 객실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가을을 디저트에 담은 무제한 디저트 뷔페 진행[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제공]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애프터눈 티 세트와 디저트 뷔페 명소라는 애칭을 얻어 디저트 마니아라면 꼭 방문해야 할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호텔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을 테마로 한 디저트 뷔페 ‘스윗 어텀 딜라이트’를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스윗 어텀 딜라이트’는 홀 케이크 그리고 스낵 섹션이 더욱 강화되었다. 미니 디저트 14종, 피칸 타르트, 레드 벨벳 케이크, 만다린 케이크,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총 4가지 종류의 홀 케이크가 준비되며 독일식 피자 플람쿠헨을 비롯하여 가을과 어울리는 치즈 모둠, 과일, 올리브 등이 스낵 메뉴로 셋팅된다.얼그레이 망고 케이크, 레몬 타르트, 초콜릿 슈, 헤이즐넛 케이크, 랑고 초코 케이크, 당근 케이크, 라벤더 블루베리 요거트 케이크 등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맛과 모양의 디저트와 함께 달콤한 주말을 계획해보자.디저트 뷔페 이용 고객은 커피와 티를 제한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추가 금액 지불 시 가을 한정 음료인 샹그리아 혹은 펌킨 주스를 선택하여 ‘스윗 어텀 딜라이트’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가을 감성을 두드리는 ‘Fall in Movie’ 패키지 선보여[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제공]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에서는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의 감성을 두드리는 ‘폴 인 무비(Fall in Movie) 패키지를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영화, 맥주 그리고 여유로운 객실에서 가을의 잔잔한 감성을 느끼며 일상 속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기 좋다.패키지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객실 1박, 롯데시네마 영화 예매권 2매, 하이트 맥주(355ml) 2캔, 유노하나 입욕제(60g) 1매 혜택으로 구성. 또한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은 호텔 내부에 위치한 인발란스 휘트니스 클럽, 실내 수영장 그리고 사우나 혜택까지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게다가 노보텔 만의 패밀리 오퍼 규정에 따라 부모와 함께 객실을 이용하는 만 16세 미만의 어린이 자녀 2명까지는 추가 비용 없이 객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부모가 조식을 이용 시 동일한 자녀 2인까지 무료 조식을 제공하고 있어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즐기기에 좋은 패키지이다.
- 뷔통 팡 신세계마미 대표, 대박 난 '대박라면'…"바구스!"
- 뷔통 팡 신세계마미 대표가 21일 서울 성동구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할랄 인증을 받은 ‘대박라면’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신태현 기자)[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바구스(Bagus), 말 그대로 바구스입니다.” 뷔통 팡(36·Vuitton Pang) 신세계마미 대표는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대박라면’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묻자 엄지를 치켜세웠다. 말레이시아 말로 ‘베리 굿’(very good)이란 뜻으로, ‘잭팟’을 터뜨렸다는 의미다.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는 동생과 함께 시장조사차 한국을 찾은 팡 대표를 지난 21일 서울 성수동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만났다. 팡 대표는 대박라면의 인기 비결로 “좋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 자킴(JAKIM·말레이시아 이슬람개발부)의 할랄 인증을 받은 게 주효했다”며 “한류(韓流) 열풍에 현지에서 한국 라면의 인기는 상상 이상”이라고 소개했다. 신세계푸드와 마미 더블 데커 합작사인 신세계마미가 동남아 할랄(halal·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 총칭, 아랍어로 ‘허용된 것’)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4월 출시한 대박 라면의 인기가 무섭다. 출시 한 달 만에 200만개, 1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연간 목표(80억원)의 20%를 달성했다. 매월 20만개 이상 판매로 인기를 끌면서 최근 누적 판매량이 360만개를 넘어섰다. 봉지라면(4개입) 가격이 18.8 링깃(5155원), 컵라면이 4.6~5.2 링깃(1261원~1425원)으로 현지 라면 대비 3배 정도 비싼 데도 불구하고 올린 실적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고 신세계푸드 측은 전했다. 팡 대표는 “새롭고 익사이팅한 것을 찾는 젊은 층에게 대박 라면은 기존에 없던 매운 맛(김치·양념치킨)을 선보였다”며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젊은 층과 적극 소통하며 대박 라면을 알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말레이시아 현지뿐 아니라 국내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첫 단계로 지난 6월 무슬림이 많이 거주하는 이태원 지역의 포린 푸드마트 등 외국 식품 전문매장에서 대박라면 2종의 판매를 시작했다. 이달 경기 안산과 수원 지역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고 9월부터는 이마트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팡 대표는 “한국 내 무슬림은 물론이고 한국 사람들도 대박라면의 독특한 풍미를 좋아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김치맛·양념치킨맛에 이어 조만간 새로운 제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무슬림들이 볶음식 매운맛 라면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 올 하반기에 새로운 종류의 볶음식 라면을 선보이기 위한 개발에 들어갔다. 신제품 콘셉트를 묻자 “색다른 맛과 모양의 제품”이라며 말을 아꼈다.말레이시아 라면 시장 내 한국 라면 시장점유율(MS).신세계푸드와의 합작 효과에 대해서는 100% 이상으로 만족했다. 팡 대표는 “신세계푸드는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양하고 연구개발(R&D) 및 상품 개발에 강해 마미 더블 데커에 굉장한 도움이 되는 파트너”라며 “한국의 대기업과 합작을 한 말레이시아 기업들은 극소수인데 신세계푸드와 같이 하게 된 것 자체가 큰 행운”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면에 이어 스낵, 소스 등 무슬림 시장에 진출할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며 “성장 잠재력이 큰 만큼 신세계푸드와의 합작에 대한 결실을 맺어야 할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뷔통 팡 신세계마미 대표가 21일 서울 성동구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할랄 인증을 받은 ‘대박라면’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신태현 기자)한편, 신세계푸드는 올해 2000억원 규모의 말레이시아 라면 시장에서 5%의 점유율을 달성하고 내년부터는 고추장·간장·불고기 등 할랄 인증 소스를 활용한 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대형마트에서 대박라면을 구입한 현지 시민이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신세계푸드)
- '인플루언서 체험단' 민팅크루 1기 모집
-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국내 최초 인플루언서마켓 플랫폼 민팅에서 22일까지 ‘인플루언서 체험단 민팅크루 1기’를 모집한다.민팅은 서울산업진흥원(SBA)의 판매파트너로 대기업 브랜드 제품은 물론 판로 개척이 힘든 우수 중소기업 제품 등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판매하는 쇼핑몰이다.인플루언서는 SNS에 육아/여행/패션/뷰티 등의 주제로 자신의 일상을 올려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유명인을 말한다. 최근 인플루언서의 입소문을 활용한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민팅의 인플루언서는 꼭 SNS가 아니어도 자신의 단체 메신저방, 커뮤니티, 오프라인 모임 등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사람을 지칭한다. 민팅의 인플루언서 판매자는 진열 상품 중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을 선정하여 민팅하기 기능을 통해 판매금액을 책정할 수 있다. 상품 판매 고유 URL을 발급받아 개인 SNS, 단체 메신저방, 커뮤니티 등에 공유하여 홍보하고 판매한다. 이때 주문 처리, 결제, 배송, 재고 관리, CS를 민팅 플랫폼에서 대신한다. 이는 아마존, 이베이 등에서 제공되는 드랍쉬핑 비즈니스 모델과 유사하다. 인플루언서 판매자가 책정한 판매가에서 민팅이 판매자에게 제공하는 상품가를 뺀 금액이 판매자의 판매 수익이 된다. 복잡한 수수료 계산 없이 판매가에 따라 판매수익이 결정되는 쉽고 정직한 수익 구조이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부분을 민팅 플랫폼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인플루언서 판매자는 걱정없이 홍보 및 판매활동에 집중할 수 있고, 인플루언서들의 자발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우수 중소 기업 제품들을 홍보할 수 있다. 민팅은 투자비 및 재고에 대한 부담이 없고 투자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어 유명 인플루언서 뿐만 아니라 경력단절여성, 은퇴한 실버세대,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이 주목하고 도전할 수 있는 플랫폼이며 온라인 쇼핑몰 창업, 모바일 판매, 재택 근무를 원하는 타겟이 이용하기에 적합하다.장정우 민팅 대표는 “기업이 욕심을 버리고 유통의 혁신을 제공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열릴 것“이라며 민팅 운영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민팅의 인플루언서 체험단 민팅크루 1기는 활동이 가능한 SNS 채널 혹은 블로그를 소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판매를 위한 제품을 무료로 지원받아 체험한 뒤 제품 사용 후기와 민팅 인플루언서 판매 과정에 대한 서비스 이용 후기를 등록하면 된다. 1차 지원 체험 제품으로는 15만원 상당의 에어프라이어, 멀티다지기, 핸드블렌더 등의 소형 생활가전과 블루투스 스피커, 스마트폰 커넥터 등의 IT 제품이 있다. 선정된 민팅크루 1기의 활동기간은 8월 23일부터 9월 23일까지이며 이 과정을 통해 발생하는 제품 판매 수익금은 체험단 판매자에게 전달된다. 민팅크루 1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민팅 공식 웹사이트 및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삼성 찾는 김동연, 6일 이재용 만남.."시장과 소통해야"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이데일리 DB][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6일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을 만난다. 이날 삼성의 대규모 투자·고용 계획이 발표되지는 않는다.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수준에서 현장 방문이 진행된다. 삼성에 대한 투자 압박이나 구애라는 논란이 일었기 때문이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동연 부총리는 6일 오전 평택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찾아 이 부회장을 만난다. 경제부총리가 삼성전자 공장을 찾는 것은 문재인 정부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이 부회장이 국내 공개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지난 2월 집행유예 석방 이후 처음이다. 당초 김 부총리의 방문이 알려지자 투자·고용 계획에 관심이 쏠렸다. LG(19조원 투자-1만명 고용), 현대차(23조원-4만5000명), SK(80조원-2만8000명), 신세계(9조원-1만명) 총수들이 김 부총리를 만나 일자리·투자 계획을 밝혔다. 김 부총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난 뒤, 기재부가 100조원 이상의 삼성 측 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됐었다.이에 김 부총리는 지난 1일 기자들과 만나 “(삼성전자에) 투자요청 SOS를 한다고 하는데 사실과 다른 이야기”라며 “정부가 투자에 대해서 요구하거나 종용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대기업도 혁신성장의 파트너라는 정부의 일관된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방문”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2일에도 이 같은 입장을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3일에는 입장문까지 발표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저녁 한겨레의 <청와대, “김동연에 삼성에 투자·고용 구걸 말라” 제동> 기사 관련 부총리 입장문을 통해 “정부는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대기업에 의지해 투자나 고용을 늘리려는 의도도, 계획도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밝혔다. 특정 언론사 기사에 부총리 명의 입장문이 발표된 것은 작년 6월 취임 이후 처음이다. 김 부총리는 “대기업은 4번 만났지만 투자나 고용 계획에 대해 간섭한 적이 없다”며 “삼성전자 방문 계획과 관련해서 의도하지 않은 논란이 야기되는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총리 취임 이후 현장을 40회 방문하는 등 시장과의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우리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주체들을 만나는데 그 대상을 가릴 일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음 주에는 경제 진단 결과가 나온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오는 7일 ‘8월 KDI 경제동향’을, 기재부는 오는 10일 ‘8월 최근경제동향(그린북)’을 발표한다. 김 부총리, 고형권 1차관, 김용진 2차관은 오는 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자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성장회의를 주재한다. 지역 투자, 규제혁신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다음은 다음 주 기재부 주요 보도계획이다. ◇주간 보도계획△6일(월)09:00 부총리, 삼성 평택캠퍼스 현장방문15:30 2018년 재정사업 심층평가 착수회의 개최 △7일(화)12:00 KDI 경제동향△8일(수)12:00 2018년 2/4분기 제조업 국내공급동향14:00 2018년 제3기 사랑나눔 통계교실 개최15:00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회의 개최16:30 2018년 제4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 개최△9일(목)10:00 찾아가는 재정현장컨실팅 서비스(강원·대전)10:30 KSP 중남미 지역세미나 개최 및 멕시코 TESCo 산학협력센터 설립 지원12:00 2018년 2/4분기 시도 서비스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10일(금)09:00 ‘월간 재정동향’ 2018년 8월호 발간10:00 2018년 8월 최근경제동향14:00 지출구조 개혁단 회의 개최- 지출혁신 2.0 추진방향과 과제(안) 선정 ◇주간 행사일정△6일(월)10:00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현장방문(김동연 부총리, 평택)△7일(화)09:30 총리-부총리 협의회(부총리, 서울청사)10:00 국무회의(부총리, 서울청사)△8일(수)08:3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고형권 1차관, 서울청사)15:00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회의(부총리·1·2차관, 세종컨벤션센터)△9일(목)10:30 차관회의(1차관, 서울청사)△10일(금)14:00 지출구조개혁단 회의(2차관, 서울지방조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