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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100만원 찍은 삼성전자 주가..징크스 깼다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2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직장인 절반 신용등급 매년 변동 -G2, 서로 할 말 다했다 -우편번호 미국식 5자리로 ▲트렌드 -트위터는 SNS가 아니라 `한입 뉴스` 미디어 -美·英 정상 MB와 닮은꼴? ▲100만원 찍은 삼성전자 주가 -드디어 징크스 깼다···외국인 "Must-have item" -애플·MS·버크셔해서웨이···대대로 물려줄 명품株 ▲美·中 정상회담 -"무역불균형 해소" 공감 속 위안화 해법 氣싸움 팽팽 -"中 시장 불공정 후진타오에 따질 것" -오바마·후진타오, 북한문제 놓고 한치 양보없이 신경전 ▲퇴직연금 -증권사·은행 직원조차 "도대체 내 연금 유형이 뭐지···" -"퇴직연금 사업자 부실 막게 역마진 경쟁 강력 조치할 것"···김종창 금감원장 ▲경제 종합 -마이스터高 현장교육 후 기업이 취업 보장 -"인플레 압력 상당히 어려워"···김중수 한은총재 ▲정치·외교안보 -민주 "최중경 절대 안 돼" 청문보고서 거부 -黨靑 이젠 과학벨트 신경전 -감사원 3월께 부실지자체 특별감사 ▲국제 -베트남 공산당 `경제회생`에 승부수 -日 백화점 매출 28년 만에 최저 ▲금융·재테크 -카드 남발했다간 2~3등급 `훅` 간다 -정부, 부실 저축銀 일괄매각 추진 ▲기업과 증권 -韓中日 데이터로밍 하루 1만원 무제한 -현대重, 올해 발주 드릴십 싹쓸이 -대한통운 M&A, 주가 부담되면 안 한다···최종태 포스코 사장 -고수익 노린 투기성 상품 나온다 -HMC證 속보이는 퇴직연금 홍보 ▲기업·경영 -삼성 휴대폰 남미시장 1위 등극 -STX 건조 4척 `최우수 선박` ▲과학기술/의료 -백혈병치료제 신약 곧 출시 -대용량 양성자가속기 국산화 -건강보험재정 적자주범은 약값? ▲유통 -돼지고기값 단군이래 가장 비싸다 -제일모직 여성복 `구호` 브랜드만 빼고 다 바꿔 -CJ, 올해 2조 투자 사상최대 ▲부동산 -강남·서초 보금자리 본청약 736가구 -인천 계양구 `꿈틀꿈틀` ▲사회 -서울 대형마트 치킨·피자판매 제한 -론스타, 스타타워 매각 법인세소송도 승리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 영장청구 ◇서울경제 ▲1면 -삼성전자 주가 100만원 시대 -올 3% 물가 가능할까 -美·中 정상회담, 극진한 환대 속 팽팽한 기싸움 -이건희 회장 "신사업 어떻게 가느냐가 문제" ▲종합 -양재동 복합개발 사업 회생 빛 보인다 -"트위터, 한국어로 쉽게 이용하세요" -전통시장 500m 내 대형마트·SSM 제한 -"포스코 印제철소 건립 잘 해결될 것"···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잡스없는 애플`에 우려 여전 -기업도 실무능력 갖춘 인력확보 `윈윈` -현대車, 현대건설 실사 착수 ▲美·中 정상회담 -美, 앞에선 환대 뒤로는 압박···위안화 등 접점찾기 가시밭길 ▲정치 -내년 총선에 벌써 마음 뺏긴 정치권 -靑 "박지원은 모략의 대가" ▲금융 -서울보증 "민영화 추진계획 없다" -신한금융 차기회장, 관료출신 배제 안할수도 ▲국제 -美 기업들 불분명한 경영승계 도마위로 -해외자금 유입 막은 터키, 되레 투자 기류만 급냉각 -취임 2돌 오바마 "개혁보다 중도·실용···경제에 올인" ▲산업 -"포털, TV속으로···" 인터넷 생태계 바꿨다 -르노삼성 "올해도 최다 판매 달성" -KT, 동북아 스마트 벨트 만든다 -편의점 농산물 공동구매 삐거덕 -구호 "내년 매출 업계 첫 1000억" -CJ, 올 역대 최대 2조891억 투자 ▲증권 -"한국 증시 한단계 업그레이드 신호탄" -가계자금, 증시로 몰린다 -광산투자기업 주가 과열 양상 -중권사, 인기상품 `스폿랩` 못판다 ▲사회 -설 앞두고 보이스피싱 기승 -이호진 태광 회장 영장 청구 ▲부동산 -강남·서초 보금자리 오늘부터 본 청약 ◇한국경제 ▲1면 -삼성전자 100만원 시대 최지성 "주주에 보답" -정부, 한전 정전 배상책임 강화 -美·中 정상 "공정한 경쟁과 협력" -"인플레 심각" ▲종합 -대용량 '양성자가속기' 세계 3번째 독자개발 -방통위원장, 이례적 광고주 소집 왜? -공직자가 100억 베팅 度넘은 '카지노 공화국' ▲삼성전자 100만원 시대 -삼성전자, 글로벌 위기·잡스와의 경쟁으로 더 강해졌다 -삼성전자, 글로벌 IT株 시총 6위 ▲종합 -한전 "공장에 문제"…업체 "발전소서 전기공급 안돼" -"美, 한반도 문제서 中 너무 압박, 동반자 아닌 전략적 敵國 간주" ▲美·中 정상회담 -G2 에너지·항공 대거 합작…첨단산업 '동반자' -美 하원의장 "국빈만찬 불참" ▲종합 -"성장보다 물가 걱정"…내달 금리 또 올리나 -마이스터高 입학시 취업보장 -생필품값 일주일새 10개중 6개 올랐다 ▲경제 -물가 불안·취업난…"경기회복 못 느껴" 89% -대구 "경제행복 1위'…강원 최하위 ▲금융 -신한, 순익 2조 복귀…우리·하나 '1조 클럽' -광주銀 "올해 순익 목표 1500억" -연소득 2500만원까지 햇살론 대출 ▲국제 -中 보름새 1조위안 풀려…원자바오 "대출 억제" 긴급지시 -이집트로 번진 '저항의 불꽃' -유엔 "美 추가 양적완화땐 무역·금융시장 위험" ▲해외산업 -가장 위험한 항공사 '브라질 TAM' -점점 사라져가는 日 '모노즈쿠리의 오람' -"수익성이 우선" 유전 내다파는 석유 메이저들 ▲정치 -대통령·당대표 회동 정례화는 말뿐 -'뻣뻣한' 최중경 청문보고서 채택 진통 -"安대표 아들 의혹 靑간부가 제보" ▲산업 -잠깨는 '자원富國' 미얀마로…현대차·SK…포스코가 뛴다 -삼성전자 5년간 수출입 검사 면제 -OCI, 美 태양광발전 업체 코너스톤 인수 -"트위터는 실시간 정보 네트워크" -KT, 동북아 `스마트벨트` 구축 ▲중소기업·제약산업 -"다국적 제약社 제휴확대…실적 개선에 집중" -"원자력 전문가 태부족…맞춤형 인재양성 시급" ▲생활경제 -제일모집 '구호' 전면 리뉴얼 "내년 1000억 매출" -CJ, 올해 2조 투자·4650명 채용 -대형마트, 설 선물 '가격파괴'…세트가 최대 40% 싸 ▲부동산 -한강로 1·2가 일대도 '지분 쪼개기' 제동 -강남·서초 보금자리 사전예약 당첨자 78명 계약 포기 -전세자금 대출 올 들어 '껑충' ▲증권 -100만원 찍은 삼성전자, 애플이 좋아도 나빠도 덕 본다 -삼성생명, 이번엔 11만원대 안착할까 -상승장서 자동차株는 역주행 -"고개숙인 중국펀드…2분기 이후 반등할 것" -"개인 펀드 환매 마무리 국면 퇴직연금 26조→40조로 성장" -증권사서 돈빌려 '랩 투자' 못한다 -거래소, 해외시장 공략 속도 낸다
- 서울시, 장년 CEO 키운다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서울시가 40세 이상 장년층, 청소년·대학생까지 창업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이 올 상반기 중랑구 신내동으로 이전하면 기존 의료원의 후관동 5층 건물을 장년창업센터로 리모델링한다고 17일 밝혔다. 장년창업센터는 리모델링이 완료되는 오는 7월부터 정식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장년창업센터 1층에는 창업상담실, 창업카페, 정보자료실, 전산교육장, 2층에는 강의실, 3·4층에는 보육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5층은 체력단련실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이곳에서는 창업기업 인큐베이팅과 함께 창업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는 장년층이 보유한 지식과 경험을 접목할 수 있는 외식, 유통, 오픈마켓, 쇼핑몰, 서비스업 5개 창업 업종을 선정해 관련 교육(연 600여명)을 실시하게 된다. 서울시는 또한 창업교육 이수자 중 성공창업 가능성이 큰 아이템을 가진 100명을 반기별로 선정해 6개월간 창업활동공간을 제공하고 보육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 현대건설 삼켰다가 토해낸 현대그룹..`침울`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정주영 명예회장님이 첫 삽을 뜨시고 정몽헌 회장님의 손때가 묻은 현대건설을 이제야 되찾았습니다. 하늘에 계신 두 분도 많이 기뻐하셨을 겁니다" 지난해 11월18일. 현정은 현대그룹(현대상선(011200)) 회장이 결연한 목소리로 이같이 말할 때만 해도 `오랜 숙원`이 달성될 것만 같았다. 주변에서 `승자의 저주` 가능성을 염려하긴 했지만, 현 회장의 `단꿈`이 불과 2달도 못 갈 거라곤 아무도 생각 못했다. 하지만 1조2000억원 대출에 어떤 조건이 붙어있느냐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결국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박탈당했다. 재판부도 등을 돌린 지금, 현대그룹이 기댈 수 있는 언덕은 많지 않아 보인다. ◇ 채권단, 현대차그룹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7일 현대건설(000720) 채권단은 현대차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새로 지정했다. 현대그룹엔 미치지 못하지만, 현대차그룹 역시 5조1000억원이란 거액을 베팅한만큼 채권단으로서는 상당 수준의 수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채권단 주관기관인 외환은행 관계자는 "지난 5일 부의된 현대차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부여 안건이 채권단 75% 이상의 동의를 얻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안건 통과 과정에서 특별히 반대하는 채권기관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채권단의 이날 결정은 충분히 예견돼왔다. 지난 4일 재판부가 현대그룹의 MOU 효력유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채권단으로서는 소송에 대한 부담감을 상당 부분 털어낸 상태이기 때문.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최성준 수석부장판사)는 현대그룹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 "채권단의 자료 제출 요구는 합리적인 범위 안이었고, 현대그룹은 자료 제출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의무에 소홀했다"고 기각 결정했다. 채권단은 재판부 결정이 나오자마자 현대차(005380)그룹으로 현대건설을 넘기는 일에 박차를 가했고, 추후 일정도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그룹이 상황을 반전시키기는 힘든 분위기다. ◇ `사기 떨어진` 현대그룹 "소송전으로 끝까지 간다" 현대그룹 임직원들은 침울한 모습이다. `현대그룹이 인수한다고 하니까 현대건설 신입사원들이 대거 사직했다`, `현대건설 또한 쌍수를 들고 현대차그룹을 환영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사기도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 한 현대그룹 직원은 "이번 인수전은 사실 자존심 싸움이었다"면서 "현대차그룹이나 언론에서 현대그룹을 `부실기업` 취급하면서 분노를 느꼈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은 "주변에선 `직원 입장에선 현대건설을 인수하지 못하는 게 낫지 않냐`고 묻는데 별로 동감되진 않는다"면서 "그룹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 많이 아쉽다"고 털어놨다. 현대그룹은 채권단 결정과 별개로 소송전을 지속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그룹은 이미 가처분 결정에 대한 항고를 진행키로 한 상황. 또 현대차그룹에 대한 소송 취지를 변경키로 했다. `하는 데까지 해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그룹측 한 관계자는 "항고를 하기로 했으니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라며 "항고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본안소송에도 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그래도 최악은 피했다..경영권 위협 가능성 줄어 현대그룹에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는 점. 당초 현대차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하면, 현대건설이 갖고 있는 현대상선 지분 7.7%(유상증자 후 기준)이 현대상선 경영권을 위협할 수 있을 것이란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범 현대가가 현대상선 유상증자에 불참하고, 실권주를 우호세력에 배분하면서 이에 대한 리스크는 크게 감소한 상태. 현대엘리베이(017800)터 또한 스위스 쉰들러그룹의 지분 확대가 신경쓰였지만,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 지분을 늘려 안심할 수 있게 됐다. 유상증자로 보유 현금이 두둑해졌다는 점도 기업 경영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다.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는 각각 3264억원, 2909억원 유상증자를 끝냈거나 마무리 중이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현대그룹 입장에서는 그나마 다행이었다"면서 "경영권을 공고히한 덕분에 추가적으로 리스크에 휘말릴 가능성은 높지 않아보인다"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현대그룹, 현대차 소송 취지변경..`끝까지 간다`☞"끝까지 가겠다"는 현대그룹..어떤 카드가 남았나☞`법원서도 고배 마신` 현대그룹..싸움에선 졌지만
- [미리보는 경제신문]SK `형제경영` 체제로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다음은 내일자(25일) 경제신문의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매일경제신문 ▲1면 -코스피 2000시대, ETF의 질주 -SK 형제 경영체제 구축 -범현대家, 현대상선 유상증자 불참 -성탄 주말 강추위 지속 ▲종합 -주상복합 10%는 상가·사무실 채워야..서울시, 오피스텔 채워넣기 제동 -실무형 CEO 전면배치 성장정체 돌파 -기획재정부, 내년 경제 3大 리스크 ▲국제 -미국 경제에 비관론자가 사라진다 -위융딩 前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 "중국 성장 모델 잠재력 거의 고갈" -어느날 중단된 연금..재정 고갈된 美 소도시 노인들 충격 ▲금융 -범현대家 "상선 경영권 관심 없어..건설 인수 발빼라" -구제역 예비비 1541억 추가 편성 ▲산업 -삼성, 도시바 비메모리 생상한다 -아시아나항공 이용객 공항철도 요금 10% 할인 -S&T重, 벤츠트럭에 부품 공급 ▲증권 -베팅형 레버리지 ETF 85점 "최고네!" -증시 거래 가뭄 지속 상승탄력 약해지나 -한전, 해외서 교환사채 2080억 발행 -기업들 현빈·수애 덕 볼까..간접광고, 주가 도움될지 주목 ▲부동산 -올림픽특구 추진 소식에 평창 꿈틀 -대형건설사 올해 분양 2002년 이후 최저 -분당·용인 따로 노는 집값과 전세금 -불꺼진 새집 부지기수..시세보다 2억 비싸 ◇서울경제신문 ▲1면 -삼성-도시바 반도체 제휴..글로벌시장 지각변동 예고 -더 똑똑해진 `Smater 폰` 몰려온다 -베트남 국영 비나신社 사실상 디폴트 -만성질환자 원격진료 내년 초 시범서비스 ▲종합 -MB의 `대학총장 사랑` -"北 3차 핵실험·재도발 가능성" -현대건설 인수 법정공방 이르면 내주 결론 -美 "中 희토류 수출 제한 WTO에 제소" -경주 방폐장 가동시작..건설추진 24년만에 첫 폐기물 반입 -한국형 전투기 등 9개 사업 민간 이관 -강화·영천서도 구제역 확인 -내년 4월 스마트케어 시범 서비스..당뇨 질환만으로 7조 수출 기대 -한국 주재 阿 공관장 한자리 모인다 -은행 `꺽기` 내부 통제 강화 ▲국제 -사고 ·재난으로 얼룩진 `블랙 성탄절` -아르헨 은행들 "지폐 없어 임시 휴업" -"FRB, 3차 양적완화 안할것"..美 경제전문가 25명 설문 -그리스, 2013년 이후 디폴트 추진 파장 -日, 내년 외환시장 개입 자금 확대 ▲산업 -SK그룹 인사, 젊은 피 실행력 앞세워 위기 뚫는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 탄력 -범현대가, 현대상선 유상증자 불참 -KT 서비스 이노베이션 부문 신설 -"쌍용차 "빚 1160억 추가 탕감 필요" ▲증권 -하이·한국투자·IBK 적립식 40%대 넘어 -현대차 2% 이상 하락..中 베이징시 차량 신규등록 제한 -`광구매각` SK에너지 잇단 러브콜 -제3자배정 유상증자..셀런, 가격제한폭 치솟아 -`히든 챔피언` 세실 상장폐지 위기 -코스닥 업체들 퇴출 가능성 4~6년 사이 가장 높아 ◇ 한국경제 ▲1면 -돌아온 3寒4溫 겨울장사 `대박` -도시바 비메모리 삼성서 생산 -`무상급식`탓에 청라·송도 학교 못지을 판 -현대상선 유상증자에 범현대가 참여 안한다 -SK 세대교체 ▲종합 -씨티은행, 영하 15도에 전산 먹통..5시간 `올스톱` -외국인력 1만4000명 늘려 -성장 둔화·공조 약화·유럽위기..내년 `3대 변수` -오바마 "스티브 잡스같은 기업인·富 찬양해야" -9개 무기개발사업 민간에 넘긴다 ▲종합·해설 -교과부 "무상급식 위해 학교 신설예산 허위로 부풀려 신청" -삼성이 도시바 비메모리 생산 ▲종합 -원전 폐기물 영구보관..24년 숙원 풀렸다 -부동산 가격전망 넉달째 상승 -거래소·강원랜드, 2년 연속 고객만족 `미흡` -非등기이사가 담합 주도해도 가중처벌 ▲국제 -유로존 경제정책 통합..프랑스-독일장관 `대립각` -후진타오 방미 앞두고..美 WTO에 中 제소` 연일 압박 -피치, 포르투갈 신용등급 강등 -中 "외국자본, 부동산서 돈 벌 생각말라" -가택연금 어산지 "내년엔 더 큰 폭로" ▲산업 -SK `형제경영` 체제로..최재원 부회장 `미래산업` 이끈다 -눈길끄는 `40대 기수` 2인 -"현대그룹 브리지론 알았다면 순위 바뀌었을 것" ▲부동산 -연수익 11%..`고시원 A급 상권` 찾아라 -"내년 취등록세 2배"..강남권 고가주택 초단기 거래 등장 -아파트 단지내 상가 `투자열기` -대형건설사 올 분양 6만여채 불과 ▲증권 -삼성전자 VS 롯데칠성 `황제주 등극` 누가 먼저 -내년 IT株 유망하다더니..투신 집중매도 왜 -히든 챔피언 올랐던 세실 `퇴출`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