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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경제신문]여야 공천 `피의 월요일`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다음은 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1면 -새누리, 사업성 없는 신공항 재탕..민주당, 인기 영합한 취업준비금-공정위-프랜차이즈 합의..가맹점 난립 막는다-여야 주요 지역 공천 발표 -中 올해 성장률 7.5%로 낮춰..8년만에 처음 ▲종합 -수입車값 줄줄이 인하..3월15일 기다려진다-5월 `비아그라 복제약` 대전-중국, 권력이양기에 내수 키워 서민 끌어안기-본죽 "수도권에 점포 더 안내"-편의점은 50m내 신규점포 금지 ▲정치-친이 10여명 탈락..새누리 계파갈등 커질듯-탈락자들 "무소속 연대 나설 것"-손수조 최대 이슈로-호남 46% 현역 물갈이..민주, 격랑속으로 -탈락 관료4인방 강력 반발.."친노세력의 옛민주계 학살"-민주, 야권연대 `8+1` 제시 ▲국제 -`돌아온 차르` 푸틴 공격적인 당선소감 "러시아 파괴음모 몰아낼 것"-미얀마 `고정환율` 35년만에 포기 -오늘 美 `슈퍼 화요일`-美 교내폭력 방관 교사 철창행 -홍콩 직선제 요구 시위 -대만 AI발생 두달간 은폐 의혹▲경제·금융-UAE에 한국유전 생겼다 -하나은행장 김종준·하나금융 사장 최흥식씨 내정 -한-터키 FTA 이르면 이달 타결 -보험처리 수입차 부품값 최대 19%↓ ▲기업과 증권-반도체 지난해 하반기 수출..비메모리>메모리 -리튬이온전지..한국39% 일본 35% -LG전자 옵티머스 뷰 "갤노트 잡으러 왔다"-한컴, 모바일·전자책 키운다 ▲기업·경영 -괴력·미니·변신..톡톡 튀는 컨셉트카 -SK직영주유소 왜 안보이지?-대한항공-아시아나, 인천 제2터미널에 올인 -삼성전자 LTE폰, 2월 80만대 판매 ▲중소기업·벤처-가업승계 성공다짐 CEO 총출동 -8년 열정 쏟아부은 조리기구 `리한`-유진, 완전밀폐 친환경공장 완공 -르까프, 김사랑 누드화 출시 ▲과학기술·의료-베올리아 "매년 20개 특허로 1위 유지"-뿔난 제약업계 "이번주 약값인하 소송"-포도추출물이 기억력 높인다▲유통-화장품 브랜드숍 할인경쟁 시작-"가격 싸다" 수산물 오픈마켓 인기 -오뚜기·삼양제넥스 화장품 사업 -GS샵, 베트남 홈쇼핑시장 진출 ▲기업과 증권-삼성-CJ 오너 고래싸움에 대한통운·에스원 등터지네-의류OEM `빅2` 진검승부 -배당 안하고 현금만 움켜쥔 한국기업 -상장사 447곳 국민연금 `눈치보기`-증시 순환매장세 돌입? 덜 오른 중형주 관심을 -코스피 뜨자 ELS·압축펀드에 돈 몰려▲부동산-영등포 뉴타운 해제 수순 밟나 -리모델링이 재건축보다 낫네-11개 부동산 증명서를 하나로-LH, 올해 주택 8만 가구 공급 ◇ 서울경제신문 ▲1면 -손수조·홍사덕·문대성 공천 낙점 -`오일머니 뱅크` 국내 들어온다-진화하는 동반성장-中 `바오바 정책` 포기 선언 -"하나금융 글로벌 50위 금융사 만들 것"▲종합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셔틀경영` 막 내리나 -美 최대은행 웰스파고, 한국 시장 눈독-"01X 버텨봤자 돈 안돼요"-수입차 사고 수리비 최고 20% 싸진다 -수출입·우리銀, 성동조선 前대표 고소 파장 확산 -2025년 미래사회 모습은?-석면 폐기물 처리 사업주 분진방지·샤워실 등 의무화-보유 외환 사상 최대 -국내 진출 아부다비 은행은?-민원 많은 쇼핑몰 명단 네이버에 공개 ▲정치-與 현역 30여명 공천 탈락 `피의 월요일`-靑 출신 사실상 전멸-"내가 왜..결과 승복 못해"..무소속·제3당 출마 태세 -민주, 강봉균·김영진 등 현역 6명 쓴맛 ▲금융-농협보험 차질 불가피-하나금융 인사로 본 경영 구도는-하나저축銀 시작부터 삐걱?-정부 카드 수수료 인하 `이중행보`▲국제-푸틴 3기 체제 전망..국가통제 강조속 점진개혁 나설 듯 -겉으론 화려한 트위터 `속빈 강정`-JP모건 트레이더 속속 독립 -세계 최고 부자 변동 상황 매일 공개 -전력·재정난에 생산차질까지 곳곳 여진..살얼음판 日경제 ▲산업-아우디는 찬밥 신세 -할리데이비슨 `한미FTA 효과`-정상들은 에쿠스·배우자는 BMW7 시리즈 탄다 -한진重, 필리핀 정유공장에 철골 공급 ▲산업(정보기술) -KT "허리띠 더 조인다"-한컴 "새 성장동력은 클라우드·모바일"-막오른 스마트폰 5인치 전쟁▲산업(중기·벤처)-창립 35주년 삼우이엠씨 가보니 -대한전선, 호주 시드니 전력망 구축사업 수주 -중기중앙회 "문화활동비 50% 지원"▲산업(생활) -히트상품의 힘 -국내 홈쇼핑 동남아·中 시장서 날개 -제일모직, 헥사바이구호 뉴욕 이어 파리 진출 ▲증권-8일 올 첫 선물·옵션 동시만기일..프로그램 매물 주의보-엔씨소프트 연일 상승 행진 -겹호재 맞은 철강주, 상승 모멘텀 커진다 -넷웨이브 `신임 감사 선임` 갈등 심화-美·英 투자가, 지난달 3조 가까이 샀다 -LG유플러스, LTE 효과에 고공행진 ▲부동산 -은평뉴타운 한옥마을 좌초 위기-LH, 올 26조 들여 8만 가구 공급 -현대건설, 12년만에 남미 재진출 ◇ 한국경제신문 ▲1면 -삼성, LCD TV 생산 안한다 -UAE와 3개 유전개발 본계약-"스웨덴, 1970년대 복지실험하다 혼쭐"-여야 공천 `피의 월요일`▲굿모닝 -국세청, 성실 납세자 570명 선정 -고혈압·당뇨, 동네의원 진료비 내린다 ▲뉴스 포커스 -`박원순표 뉴타운` 5곳 올해 조성 -"아파트 공급 절반 줄어들 것"-`성직자 과세` 국민 65% 찬성 ▲뉴스 투데이 -홍사덕vs 정세균- 손수조vs 문재인 -이석행 전 민노총 위원장, 민주 입당 -민주 최규식·강성종 의원 불출마▲정치-종로에 친박 홍사덕·부산 사상 손수조..친이는 줄줄이 퇴출 -호남 현역 절반 물갈이..박지원·이용섭 `휴~`-"내가 왜"..탈락 의원들 거센 반발 ▲경제 -납세협력비용 7조원..GDP의 0.78% -외환보유액 사상 최대..2월말 기준 3158억불 -한-터키 FTA 이달 타결될 듯 ▲금융-김정태와 호흡·조직안정 고려 CEO 발탁 -채권단, 성동조선 전 대표 고소 -소비자 불만 1위는 신한카드 ▲국제-中, 8년만에 `바오바` 포기..성장목표 7.5%로 낮춰 -야후 `핵심 브레인` 구글로 자리 옮긴다 -MS-GE-미쉐린, 앞다퉈 유럽 투자 -오바마 "이란 핵개발 포기안하면 무력 사용" 경고 ▲산업-고화질·절전..LED, 4년만에 TV시장 평정 -FPR 3D패널 `귀하신 몸`-"현대차, MK리더십에 이익률 질주..BMW·벤츠 따라잡는 것 농담 아니다"-핵안보회의 정상들 현대차 탄다 ▲IT·모바일 -`라인` 8개월만에 2000만 돌파..NHN, 국내보단 해외공략 통했다-어린이 인터넷 중독, 성인보다 심각 -한컴 "씽크프리로 올 매출 634억"▲중소기업·과학-웃는만큼 매출도 쑥..`웃음경영` 확산-포도껍질·씨까지 먹으면 치매예방 효과 -방귀냄새 독하면 장 건강 이상?▲생활경제-일본 여성 줄 서게 만드는 `뷰티 한류`-GS샵, 베트남 홈쇼핑 시장 진출-가전제품 `고무줄 가격` 옛말..백화점·전문점까지 정찰제 ▲증권-강남 부자들 `시스템 트레이딩`에 꽂혔다-`급락장서 수익` 입소문..개미도 시스템 트레이딩 열공중-서서히 조여오는 프로그램 매물 -"삼성家 상속 소송, 물산·전자 수혜"-현대차 中증설 후광효과..만도·에스엘·성우하이텍 `동반질주`-동남합성 `자매 경영권 분쟁` 재점화 -대웅제약, 약가 인하하면 가장 큰 `상처`▲부동산-서울 가까워졌네?..경춘선 따라 8000가구-여의도 서울아파트 시공사 선정..67층 재건축 성공할 수 있을까-낙후된 지방 중소도시, 주거 정비 활성책 찾는다-지난달 서울 전세가, 집값의 `절반`
2012.03.05 I 윤종성 기자
 매매 관망세 지속..강동구 0.16% 하락
  • [주간부동산] 매매 관망세 지속..강동구 0.16% 하락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상대적 강세를 보였던 중소형 아파트도 거래 움직임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서울 강동구의 경우 매매가 하락률은 가장 컸던 반면 전세가는 가장 많이 올랐다.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매매시장은 서울(-0.05%), 신도시(-0.01%)가 모두 내림세를 이어갔고 수도권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전세시장의 경우 서울과 신도시는 보합세를 유지했고 수도권은 0.01% 상승했다. ◇서울 재건축·중대형 `약세`서울 매매시장은 재건축과 중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구별로는 강동(-0.16%), 강남(-0.10%), 송파(-0.09%), 영등포(-0.09%), 금천(-0.07%), 양천(-0.05%) 등이 하락했다. 강동은 고덕동 고덕아이파크가 1000만~2500만원 하락했다. 고덕동 고덕시영한라, 명일동 신동아 등도 1000만~3500만원 떨어졌다. 강남은 개포지구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주공1·3·4단지는 250만~1000만원 내렸다.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도 2000만원 정도 하락했다. 신도시도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분당, 일산, 평촌이 각각 0.01%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움직임이 거의 없었다. 분당은 중대형 평형 위주로, 일산은 주엽동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나타났다. 수도권은 과천(-0.03%), 구리(-0.03%), 광명(-0.01%), 김포(-0.01%), 성남(-0.01%), 수원(-0.01%) 등이 내림세를 이어갔다. 인천(-0.01%)도 소폭 하락했다. 대체로 거래가 부진하고 가격은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하남(0.03%), 부천(0.02%), 화성(0.01%), 안성(0.01%) 등은 저가 중소형 아파트 거래가 이뤄지며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김은선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경기침체 속에 재건축, 뉴타운사업 등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거래시장은 계절적 수요도 찾기 어렵다"며 "당분간 거래공백기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출처: 부동산114◇`재건축 이주` 강동구, 전세 상승률 1위서울은 국지적인 전세수요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다. 강동(0.16%), 금천(0.14%), 중구(0.09%), 마포(0.05%), 구로(0.04%), 중랑(0.04%), 용산(0.03%), 동대문(0.01%) 등이 상승했다. 반면 도봉(-0.10%), 강북(-0.05%), 양천(-0.04%), 송파(-0.04%), 은평(-0.02%), 영등포(-0.01%), 강남(-0.01%), 노원(-0.01%) 등은 전세거래가 뜸한 가운데 하락했다. 신도시는 분당(0.01%)과 일산(0.01%)이 미미하지만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평촌(-0.01%), 산본(-0.01%)은 저렴한 전세물건이 일부 거래되며 소폭 하락했다. 수도권 전세시장은 지난주에 이어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안양(0.05%), 남양주(0.03%), 고양(0.02%), 광명(0.02%), 시흥(0.02%) 등이 올랐다. 인천(0.04%) 지역도 상승했다. 반면 수원(0.03%), 안산(-0.02%), 성남(-0.02%), 과천(-0.02%), 의정부(-0.01%)는 소폭 하락했다. 김 연구원은 "전세시장은 예년에 비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도심이나 업무지구 주변, 개발에 따른 이주예정지 등을 중심으로 국지적인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 출처: 부동산114
2012.03.03 I 성문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원화값 두달새 3.2% 상승
  •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다음은 3월3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농협 대출 4만고객 신용등급 하락 위기-富村 지도 바뀐다 -원화값 두달새 3.2% 상승 -中 "한·중 FTA 빨리 논의하자"▲종합 -北·美 깊숙한 대화..내주 베이징서 후속협의-FTA시대 `마니아 고객`이 보물-보는 SNS `핀터레스트` 돌풍 -IMF "이란 수출중단땐 유가 20~30% 급등"-日 국채도 위험하다-싱가포르 `글로벌 물산업 허브`로 부상▲정치 -`비리 또 터질까` 민주당 지도부 좌불안석 -새누리 "노정연 의혹 수사"..민주 "내곡동·이상득 부터"-박세일, 새누리 텃밭 서초갑 출마▲국제 -요코하마 市정부 전기회사 설립한다 -사르코지 유세중 봉변-상하이 집값 1년반만에 최저-이탈리아 국채금리 4%대 하락-러시아 4일 대선▲경제·금융 -준비안된 `IC카드` 은행창구 대혼란-`새출발` 농협·외환銀 새서비스 승부-물가 한풀꺾였나..2월 상승률 14개월래 최저▲기업과 증권 -삼성 생활가전은 똑똑하다..왜? 스마트폰과 만났으니까 -시장도 깜짝 놀랐다..K5 미국 모델 판매 139%나 늘어 -닛산, 신흥시장 `정조준`-증권사 종목 추천 하나마나-삼성생명 상승세 지속될까-성신양회 유휴 생산설비 해외이전-오너일가 등기임원 많을수록 민감-LNG시장 확대에 세아제강 `훨훨` ▲부동산-일원현대 아파트 재건축 속도낸다-단지내 상가는 아직도 `강남`-지방청약 도단위 확대에 울산·양산·광주 웃는다-SH공사 사장 선임 난항▲사회-영월 꼴두바위 `상전벽해`-곽교육감, 또 코드인사-`기소청탁` 박은정 검사 사표-구직급여 신청 9개월만에 늘어 ◇ 서울경제 ▲1면 -고유가·고원화가치·고물가 `新3高` 몰아친다 -농협 "한국판 선키스트 될 것"-카카오톡 나와라~ 조인·챗온 납신다!-신안, 그린손보 인수 초읽기▲종합 -석유화학 공장 가면 동물원이 있다 -세계 젊은 인재들 "한국 배우자"-포브스 `주목해야 할 亞 여성 기업인 15인` 삼성家 이서현·이부진 올라-북·미 영양지원 후속협의 내주 열기로▲종합 -"통화 방어하자" 외화차입 과세·물가목표제 등 신병기 속속 등장-美-中 통상전쟁도 일촉즉발-김동수 공정위장 물가 고민 깊어진다-저축銀 10곳 BIS 비율 5~8%-한은 60년만의 파격 정규직이 계약직 됐다-농협 은행·보험·증권 등 네트워크 강화▲정치 -민주당 공천 불만 탈당 잇따르나 -새누리 영남권 대폭 물갈이 예고-박세일 `보수 텃밭` 서초갑 출마 ▲국제 -이란發 유가 급등..美 경제 `리비아 악몽` 되살아나나-中 최대 정치행사 `양회` 오늘 개막..민생법안 쏟아질듯-닛산, 685만원대 저가 자동차 선보인다▲산업 -자동차, 수출 `씽씽` 내수 `덜덜`-함철호 티웨이항공 사장 "투자여력 있는 기업이 인수해야"-하이닉스 품은 SK그룹 수출 벌써 11조 육박▲증권 -한라공조 상장폐지 국민연금 손에 달렸다-北美관계 훈풍 타고 경협株 `들썩` -현대미포, 선박 수주 소식에 강세 -`다함께 車車車` 상승 시동 걸었다-KCC 올 영업익 2배 늘어날 듯▲사회 -빈 일자리 1개 놓고 실업자 10명이 경쟁-`기소 청탁` 파장 커지나-최태원 SK회장 "회사 돈 횡령 오해 풀고 싶다"▲사회 -서울 학생인권조례 적용 첫 날 염색·파마 등 일탈학생은 없었다-LH, 특정 부동산업체에 토지 헐값 매각 -교과부, 서울 특채 교사 3명 임용 직권취소◇한국경제 ▲1면 -저축銀에도 봄은 오는가 -"국회의원 차라리 절반으로 줄이자" -자동차 내수 정체, 수출 질주 -"탈북자 북송 말라" 요청했지만... ▲굿모닝 -법무법인 태평양-광장 법률자문 `진실게임`-삼성전자 `존경받는 기업` 세계 34위-차세대 고속철 `해무` 이달 공개▲뉴스 포커스 -연료비 `쇼크`..."화물차 기름값 1년새 月 80만원 늘어" -환율 하락 딜레마..경상 흑자냐, 물가 안정이냐-물가 3.1%? 체감지수는 `高 高` ▲이슈 포커스-수렴청정 4년 끝낸 푸틴...`차르의 귀환`-안철수 "2학기에도 강의".."대권 조언은?" 질문에 "..."-정족수 미달로 `약사법` 무산▲정치 -25% 컷 오프...수도권 새누리당 좌불안석-박세일 "서울 서초갑 출마"...보수 분열?-공천 물먹은 한노총...이용득 사퇴하나 -"한명숙 나와라" 난장판 된 민주당사▲경제·금융-신충식, 농협 비효율 질타.."경쟁력 높이겠다"-마그네틱카드 사용중단 첫 날 현금인출 안돼 이용자들 불편 -농촌에 서비스제공 사회적 기업 육성해야▲국제 -브라질, 환율전쟁 방아쇠 당겼다 -시카고 상품거래도 위안화 결제 추진-스위스경제 `시계` 덕에 살았네-IMF "경창륙 위기 넘겼지만 경기둔화 위험 여전" -유로존, 그리스에 585억유로 우선 지원▲산업 -SK스마트주유소, 고유가 뚫고 `스마일`-잡스처럼 성공?..."시장부터 꼼꼼히 공부하라"-중소형차 美서 `쾌속질주`..현대차, 2월 판매 18% 늘어 ▲증권 -웅진코웨이, 타이밍 절묘하네...매각 `빨리빨리` -`첫 끗발` 좋은 펀드가 1년 수익률도 좋다-현대·기아車 오랜만에 `부르릉`..코스피 올 최고 2034-서울식품 슈퍼개미 `감사 표대결` 완패 ▲부동산 -소형이 더 비싼 공덕·금호, 큰집으로 갈아탈까-서울에도 `깜깜이 분양` 나왔다 -9번이나 "안 살래"...아카시아마을, 경매서 퇴짜맞은 이유는▲사회 -다문화 청소년 `끌어안기`..산업인재 키운다 -`기소청탁 의혹 논란` 박은정 사표 -최태원 회장 "책임·자괴감 느낀다"-전교조 교사 8명 추가파견..곽 교육감 `파행 인사`
2012.03.02 I 정병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농협 `신용·경제 2지주 체제` 출범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다음은 3월2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세계는 물산업 전쟁 중 "8600억弗 시장 잡아라" -여야 "MB 대북정책 수정하라" -농협 `신용·경제 2지주 체제`출범 -1회 300만원씩 쇼핑 `유커의 힘` ▲종합 -오케스트라 오디션의 두 얼굴 -통화정책이 만병통치약 아냐...버냉키 "고용시장은 아직 비정상" ▲세계는 물산업 전쟁중① -사우디 오지에 담수플랜트 `뚝딱`...수도 리야드 젖줄로 ▲경제종합 -`高유가 몸살` 美·中·日 비교해보니...日, 엔高에 소비 줄어 유가 내렸다 -무역수지 한달만에 다시 흑자 -미국은 원유유통 감독, 日도 `에코카`보조금, 한국대책은? ▲정치 -민주 "햇볕정책 계승 금강산을 평화특구로", 새누리 "先신뢰 後경협...상시 대화채널 구축" -MB, 강경한 원칙론이 남북경색 불러 ▲정치 -`공천 보이콧` 강철규 위원장 연일 쓴소리 -전문가가 본 경기남부 총선 票心...민주 20석 새누리 10석 안팎 예상 ▲국제 -ECB 두달새 1530조원 방출 -유럽노조 동시다발 시위 -`골드만`조직적 내부자거래? ▲금융·재테크 -女心을 사로잡는 보험 -제주·대구銀 이체 수수료 내린다 ▲기업과 증권 -아내의 그림속 TV가 현실로 -하노이 대우호텔 팔렸다 -삼성-MS 20나노급 반도체 공동개발 -LS그룹 독립연구소 차린다 ▲기업·경영 -`디젤+배터리` 최강 연비로 유혹한다 -허동수의 `에너지` 의욕 ▲모바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2폐막 "우리는 하이퍼커넥티드로 이동중" -LG전자·구글 동맹 초읽기 -정부 IT조직 시장간섭 줄여야..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중소기업·벤처 -노란우산공제 5년만에 1조 -"코치가방·현대차카시트 원단 납품" 심양보 유니켐 회장 ▲유통 -백화점 화장품·시계매장 늘린다 -다시 시작된 대형마트 가격전쟁 -귤값 오르자 수입포도 품귀현상 ▲농협새출발 -유통업계 격변예고 `유통거인`농협 "긴장해라, 이마트·홈플러스" ▲농협새출발 -은행 점포수 1위...금융권 떨고 소비자는 기대 ▲기업과 증권 -일본 카지노 합법화하는데..주가하락 불구 큰 영향 없을 듯 -삼성엔지니어링 오너 오니 실적 `쑥` -상승 잠재력 가장 큰 증시는 중국 ▲기업과 증권 -올들어 잘나가는 해외펀드 성적 살펴보니 해외6% 수익률...국내보다 실속있네 -배보다 배꼽이 큰 코리아써키트 ▲부동산 -오피스텔 `강남보금자리 상륙작전` -3억아파트 최고 400만원 오른다 ▲부동산 -판교 노른자위 주상복합 나온다 -미국가는 孟母들, 걱정 덜겠네 ▲사회 -호주를 물들인 일곱빛깔 `아리랑` -주5일제 시작...개학식도 정상수업 ▲사회 -초임 변호사들 `닥치고 취업` -곽노현 "특채강행". 교과부 "채용취소", 교총은 "형사고발", 정면충돌 -특성화 高 취업률 2배의 비밀 ◇ 서울경제 ▲1면 -삼성 `2차전지 코리아` 시대 열었다 -대통령 불호령에도..대책없는 기름값 대책 -韓-日 카드사 `3·1절 정면충돌` -QE3 입 다문 버냉키 ▲종합 -새학기 평균 지출비용 보니..초등생 2만·중학생 65만원 -`겉 다르고 속 다른` 정부 배당정책 -시멘트값 톤당 6100원 인상 합의 -세종시 공무원 이주비 지원 논란 ▲2차전지 코리아시대 -10년 시간의 벽 뛰어넘어..세계가 놀란 `日추월 드라마` ▲종합 -정유사 지원받는 주유소들 "혼합판매 왜 하나" -하도급 구두 발주 여전 ▲기획 -7.0 강진 견디게..해안방벽 높이고..안전성 업그레이드 ▲정치 -MB "위안부 문제 빨리 풀어야 할 현안" -美·北 우라늄농축프로그램 중단 합의 "6자회담 재개, 첫 문 반쯤 열었다" ▲기획 -"보험금 못 타 먹으면 바보" 인식 만연..피해액 최대 年5조 -민간 전문가 참여 `조사관제도`도입, 처벌규정 강화해 업격한 법 적용을 ▲농협 지주회사 체제 출범 -신용-경제 51년만에 완전 분리..佛CA가 궁극적 롤모델 -"대형마트 게 섰거라" 유통강자 거듭난다 ▲농협 지주회사 체제 출범 -은행·보험·증권 등 7개 자회사 보유..업계 빅5로 부상 -보험업계도 지각변동 예고 ▲금융 -신한 등 6개 카드사, JCB수수료 1%부과 요구 거부..국내 점유율 10%도 안돼 "각 세워도 타격 미미" 강공 -위기의 그린손보..매각으로 돌파구 찾나 , 신안·알리안츠·농협 동시다발 러브콜 -카드사 레버리지 규제, 캐피털로 `불똥` ▲국제 -부동산업계 거인 정위퉁 NWD 회장 경영서 손 떼기로 홍콩 경제 이끈 老 창업주들 은퇴 신호탄? -3차 양전완화 입 다문 버냉키, 고용개선 기대 못 미쳐 美 경기 낙관론에 제동 -지구촌 곳곳에 부는 정년 연장 바람 ▲산업 -"쪼개니 더 커졌네" 최태원의 역발상 경영 통했다 ▲산업 -`유선망 필수설비 제공` 논쟁 격화 -끈질긴 생명력 이어가는 PDP TV ▲산업(중기·벤처) -벤처투자 비과세 연말 종료 앞두고.."3년 시한 일몰제 보단 세제혜택 상설화해야" -韓-中 특허심사 `고속도로` 열렸다 ▲산업(생활) -육아용품 시장 `흑룡의 봄기운` 받나 -백화점 계산원이라도..40대 여성들 몰려온다 ▲증권 -오너가 계열사 직접 챙기니 주가도 '쑥쑥' -"中 양회 최대 수혜주는 소비株" -신고서도 제출안한 웅진홀딩스 회사채 증권사 사전판매 물의 ▲사회 -`일하는 복지`로 저소득층 자활 돕는다 -미취업·실직 중장년층에 구직수당·훈련장려금 지급 ▲사회 -인터넷게임·IT기기가 틱 증상 악화시킨다 -학생 소통비 30만원..꿈 키움 교실.. -제과·과일류 `뻥튀기 포장` 바람 뺀다 ▲부동산 -판교 알파돔시티 5년만에 본궤도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 절반이상 1년새 5000만원 넘게 떨어졌다 ◇한국경제 ▲1면 -농협금융지주, 업계판도 흔든다 -버냉키, 美경제 낙관론에 `태클` -美GM-佛푸조 손잡아 ▲굿모닝 -윤부근 삼성전자의 `도전인생` ▲뉴스포커스 -정치테마株 `게릴라식 작전` 덜미 잡았다 -2월 무역수지 흑자 전환 -美경제 낙관론에 태클 건 버냉키 달러 살포 침묵에 시장 `화들짝` ▲이슈포커스 -④ 김석동 금융위원장 "시장경제와 개방은 양보할 수 없는 절대가치" -북미 `비핵화` 합의했지만..경수로 건설 등 `산넘어 산` ▲정치 -강철규 "민주, 국민 가볍게 봐"...이틀째 공천 표류 -"북한은 대화하려 했는데 MB정부가 우발사태 키워" 이해찬 "천안함 자료 공개해야" -새누리, 영남 70% 물갈이? 민주, 호남 10여명 교체 예고 ▲경제 -복지부, 자활사업 10만명 늘린다지만...민간부문 `일하는 빈곤층`엔 혜택 全無 -대형 광구개발에 6000억 투자, 김신종 광물자원公 사장 -국세청"스위스 비밀계좌 뒤진다" ▲금융 -사실상 실패로 끝난 퇴직연금 `30%룰` -저축銀 예금금리 `추풍낙엽` ▲국제 -단 한명의 `게임체인저`가 기업 운명 바꾼다 -中 경쟁력 1위 지역은 장쑤성 -"유럽 은행들 ECB 값싼 대출에 중독위험" ▲개도국을 꺠우는 ODA 전도사들 -졸업생 90% 이상 취업·진학...팔레스타인에 부는 `교육 한류` ▲산업 -삼성, OLED TV 속도전 "런던올림픽前 출시" -GM-푸조 동맹...글로벌 車시장 지각변동 예고 ▲IT·모바일 -SK·LG "KT는 약속대로 케이블·전봇대 내놔라" -창업오디세이 ④1인 창업, 말처럼 쉽지 않다..개발·회계·마케팅, 혼자 도맡아 하다 곳곳 `구멍` ▲중소기업·과학 -삼우금속공업 "아버지 도금 기술 살려 항공기 부품 만들죠" -나무 활용한 車부품 소재 나온다 ▲유통·원자재 -'패션의 완성'...액세서리 잘 나가네 -`써니텐` 美코카콜라에 팔려 -홈플러스 "400개 생필품 1년간 할인" ▲증권 -春삼월vs추운 삼월 -정책리스크 `덫`걸린 롯데쇼핑 -주가 오르니 채권 열기 `시들` ▲증권 -갤럭시S3 나오면...삼성전기·인터플렉스 `덩실` -웅진코웨이, 화장품·수처리 부문도 함께 판다 -동원 `대한은박지 인수` 실사 착수 ▲농협 경제·금융지주 출범 -자산 240조·생산자 245만명 `금융·유통 대기업` 등장 -농축산물 유통 3단계로 축소...`판매 농협`거듭나 ▲농협 경제·금융지주 출범 -`족쇄` 풀린 금융 영업...수도권 점포 확대·해외진출 박차 -생보 `빅3` 위협...손보는 중소업체 M&A設 ▲부동산 -"4월 총선 피하자"...지방분양 `봇물` -상한제 아파트, 분양가 1% 가량 오른다 -알파돔시티 내달 착공...7월 주상복합 분양 ▲사회 -어리다고 보호처분 남발...청소년 범죄 부추겨 -"미등기 전매차익도 세금안내면 조세포탈죄" -국장만 5명...교과부 거센 `女風'
2012.03.01 I 하지나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유가 130弗 넘으면 유류세 인하"
  •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다음은 3월1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카멜레온 한국노총` 파열음 -포스코, 동남아 첫 일관제철소 -국제 LPG값 22% 폭등 -"유가 130弗 넘으면 유류세 인하" -北 "우라늄농축 중단할테니 옥수수 5만t 더 지원해달라" ▲종합 -`헤지펀드 새 제왕` 레이 달리오 등극 -"제주 해군기지 계획대로 추진" -버드스트라이크 항공기 구하라 ▲한류와 패션의 융합 -외국인 사로잡은 `백자 곡선 원피스`..K패션시대 온다 -소녀시대의 다이내믹한 춤 신명나는 전통군무와 닮아 ▲동일본 대지진 1년 -`재해특수` 돈·사람 몰린다..흉측한 도심 아직도 쓰레기만 ▲경제·금융 -단위농협·신협 "비조합원 대출 안돼요" -박재완 "무리한 경기부양 안해" -러시앤캐시 등 대부업체 영업정지 `일단보류` ▲정치 -새누리 현역, 도덕성 걸려 대거 탈락 위기 -발표도 안한 文공약에 반박부터? -민주 `제1당 꿈` 물거품? ▲국제 -부자 소득세율 41%서 75%로 올린다 -위안화 개인도 해외송금 -물랴니 80% 몰표 -中상하이 집값부양책 1주만에 철회 -중부 서부 최악 가뭄 ▲기업과 증권 -이재용 독일行 왜? -삼성 갤럭시S2, 세계 정상에 서다 -"20달러 스마트폰 12년내 등장" -삼성, 담합 임직원 퇴출 ▲과학기술/의료 -한국 의료 신시장으로 떠오른 베트남 -후쿠시마 원전 1년째 식지않는 이유 -서남표 총장 "나부터 조사받겠다" -혈액 3D검사로 정확도 높여 ▲유통 -패션거리 명동은 SPA브랜드 전쟁 -면세점서 대우받는 설화수 -반값 태블릿 PC  ▲기업과 증권-연중 최고가 찍은 코스피 3월에는? -`삼천리 경영권 분쟁` 外人 엇갈린 행보 -`합병 1주년` CJ E&M 주가 반토막 -엔저 날개단 日本 투자는 글쎄 ▲사회 -곽노현 `코드인사`에 교육청 내홍 -"우리는 21세기 독립운동가" -"하이마트 매각과정 불법 여부도 보겠다" ◇ 서울경제 ▲1면 -창업통계조차 없어 `구멍뚫린 행정` -삼성-BMW 협력 확대 이재용 사장이 나섰다 -국세청 칼날 EU 商議로 -러시앤캐시 등 대부업체 영업정지 면했다 -일진전기 `중기업종` 낙찰 포기 ▲종합 -`빵의 전쟁`..승자는? -정부, 제주 해군기지 건설 강행 -카드사들 부가서비스 확 줄인다 ▲주요국 세금정책 투 트랙 전략 -기업은 깎아주고 개인은 늘리고..경기·재정 두 토끼 잡는다 -부자·대기업 동반 증세 여론몰이 경기 아랑곳않고 `나홀로 역주행` ▲종합 -경기침체 불안감 커진다 -"유가 130弗 넘으면 유류세 선별적 인하" -"1~2월 수출성장률 5%대 그칠 것" -해외 카드 사용액은 사상 최대 -"누가 먼저 시작하느냐보다 결국 품질이 승패 좌우할 것" -"망 구축 앞서 시장 선점 자신 9~10월께 단말기 내놓겠다" ▲정치 -민주 3차 공천 3중고 시달려 -공천위 손 들어준 박근혜 -"왜 정부 말만 듣나" 허태열의 항변 -검찰 개혁 명분..민주도 법조당 될라 ▲국제 -유럽發 글로벌 자동차 산업 지각변동 -달리오 "내가 헤지펀드의 제왕" -롬니, 텃밭 미시간서 힘겨운 승리 -증시 호황에도 채권 선호..美 개인들 `트라우마` ▲산업 -삼성 "담합 연루땐 해임" -"상속문제 25년전 다 정리됐다" -시동 거는 쌍용차 -"OLED TV용 패널 연내 선뵐 것" -"스마트 푸시 수출" SKT·삼성 손 잡았다 ▲증권 -겨울잠 깬 투신·연기금 본격 사냥? -삼성전자 120만원 돌파 -STX그룹株 일제히 상승 -LG이노텍, 저가 LED TV 판매 소식에 급등 -광물株 `버핏 마법` 타고 급반등 -중국고섬 거래정지 1년..사태 해결 여전히 안갯속 ▲사회 -대학 등록금 내린 것 맞아? -현대·기아車 노조 첫 "共鬪" -"삼학소주 살리겠다" 노인 상대 투자 사기 -"5분 만에 끝내려면 왜 하나" 빈축 -"비서실장 등 5급 특채 강행" -주말 고속도 할증료 100원 단위로 바뀐다 ▲부동산 -지방 분양시장 봄바람 불까 -"송도 모델하우스로 봄나들이 오세요" -국토부, 건설기계 대여금 체납 실태조사 ▲과학기술 -태양 에너지, 광합성처럼 무제한 얻어낸다 -안전성 높이고 고용량 제조 막대한 부가가치 창출 기대 -폐기물 없는 저비용 그래핀 분리기술 개발 ◇ 한국경제 ▲1면 -개포 주민의 분노..서울광장 시위 -동아제약·종근당·대웅제약 "약값인하로 年1000억 손실" -日 반도체장비 업체 몰려온다 -곽노현, 교사 특채 강행 ▲굿모닝 -"한국 대학사회 계파 복잡 學內정치 때문에 갈등 많았다" -정부 "안보엔 타협없다..제주 해군기지 예정대로 건설" -북·미 `비핵화-인도적지원` 합의 ▲정책 이슈 -10대 제약업체 年매출 1조 날아갈 듯..줄소송 준비 -정유업계 "일본 기름값 엔高 때문에 덜 올랐다" -박재완 "5일 이상 130弗 가야 유류세 인하" ▲이슈 포커스 -경기 침체인가, 반등 신호인가 -"잃어버린 30년 될수 있다" -"누가 日에 돌 던질수 있나" -경기선행지수, 5.5개월 후까지 예측한다 ▲정치 -민주 현역 5명, 신인과 경선 `정체성 시비` 김진표 또 표류 -박근혜 "공천위에 이래라 저래라 할수 없다" -이상득 `국물녀` 거론한 까닭은.. -민주 `법조당` 될라..女변호사 2명 추가 영입 ▲국제 -패스트푸드업계 `친디아 상륙 작전` -5000억달러짜리 사과 -월가 금융인 120명 한꺼번에 감옥 갈 위기 -소로스 울린 달리오..헤지펀드 `제왕`이 바뀌었다 -中 부동산업체 사장 줄줄이 야반도주 ▲경제 -"증세 통한 복지확대는 위험..기업가 정신 위축" -예보, 저축銀 살리려다 `빚더미` -"세금 징수에 따른 사회적 손실 매년 80조원" -축산農도 FTA 피해보전 직불금 ▲금융 -한숨 돌린 러시앤캐시..영업정지 일단 면해 -다시 불붙은 `골드뱅킹` 경쟁 -3000억대 `잠자는 주식` 찾아드려요 -14개월 진 빼고..SC銀, 임단협 타결 ▲산업 -쌍용차, 3000억 투입..신차 개발 재시동 -글로벌 보폭 넓히는 이재용 BMW·지멘스 CEO와 회동 -엘피다發 `지각변동`..日장비업체 `일감` 따러 한국行 -삼성 "담합 연루땐 누구든 해고" -현대차, 美서 `중고차값 보장` 중단 ▲산업종합 -`와이파이+LTE`..SKT, 무선 100Mbps 시대 연다 -애플 `아이패드3` 7일 공개 -현대미포조선, 2억5000만弗 석유 운반선 수주 ▲중소기업·벤처 -K-팝처럼 세계로 뻗는 기업 만들겠다" -"벤처가 대기업 되는 생태계 조성" -"유니클로 매장서 건강기능식품 판매" -`이달의 무역인`에 임승준·박종신 대표 ▲생활경제 -SSM규제 넘은 롯데슈퍼 가맹점 사업 강화한다 -뱅뱅사거리에 진짜 뱅뱅건물 들어선다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는 `반짝반짝` -"가맹점주도 프랜차이즈協 가입 가능" ▲증권 -LED TV 수요↑..사파이어테크·루멘스 `빛`볼듯 -삼성전자 120만6000원 -中 철강·기계보다 소비株가 유망" -연기금 11일만에 순매수 -"자원개발 시작땐 팡파르..중단땐 나 몰라라" -"중국고섬 사태 거래소 잘못 대응"..손해배상 가능성 -뭉칫돈 유입에..BW 발행 러시 ▲부동산 -"재건축에 정치이념 강요..이젠 못참겠다" -"비싸도 몰리니까" 슬그머니 올린 분양가 -u-보금자리론 신청 절차 간소화 -건설기계 대여금 체불 막는다 ▲전국 -대구 섬유산업 `고부가`로 재도약 꿈꾼다 -"베트남 등 해외시장 개척·신사업 발굴" -"하역료 안정화로 출혈경쟁 줄일 것" ▲사회 -곽 "특채 자격 충분"..교과부 요구 수용 거부 -檢, 13억 돈흐름 일부 확인 -MB, 논현동 사저 조만간 재건축 -위안부 할머니 `못다핀 꽃` 활짝 피워드릴게요 -야쿠르트 아줌마 "학교폭력 꼼짝마"
2012.02.29 I 한규란 기자
  • 개포 주민들 "소형평형 확대안 수용불가"
  •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강남 재건축 단지 주민들이 서울시의 소형평형 확대 요구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29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에 개포주공 2~4단지, 개포 1단지 조합원 등 개포지구재건축연합 회원 3000여명이 모여 대규모 집회를 열고 서울시의 소형평형 확대안을 거부하고 기존 방침대로 재건축을 승인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날 집회는 지난 9일 서울시 도시계획소위원회가 강남구청에 개포 재건축지구에 대해 소형평형을 절반 가까이 확대하라는 공문을 보내면서 촉발됐다. 개포지구 재건축연합회는 법이 정한 소형평형 의무비율인 60m² 이하 20%를 지켜 계획안을 올렸는데 받아들여지지 않고 소형평형을 확대하라는 지침이 떨어진 것이다.장덕환 개포지구 재건축추진위원회 연합회장은 “재건축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수용 가능한 서울시의 요구는 다 받아들였다”며 “시장이 바뀌었다고 해서 주민들의 의견 수렴없이 정책이 바뀌는 것은 말이 안된다. 소형평형을 확대할 경우 조합원의 재산권도 침해 받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형주택을 전체의 20% 이상 공급하는 기존 방침에 맞춰 재건축을 승인해 달라”고 말했다. 개포 주민들은 오는 8일에도 서울시에 원안대로 재건축을 승인해 줄 것을 요구하는 집회를 이어갈 방침이다.
2012.02.29 I 이민정 기자
  • 李대통령 논현동 사저 다음달 재건축(상보)
  •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이명박 대통령 부부가 퇴임 후 사저로 사용할 서울 논현동 자택이 조만간 재건축된다.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브리핑에서 "사저가 1980년대 지어진 데다 노후화돼 있고 사저 주변에 건물이 들어서 경호상, 보안상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에 따라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청와대는 이를 위해 최근 사저 내 건물에 대해 멸실신고를 했으며, 다음달 중순 건축허가가 나면 재건축 공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논현동 자택은 인근 건물에서 내부가 들여다 보이고, 경호시설이 들어갈 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경호에 적합하지 않다는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박 대변인은 "경호원들이 대기하는 시설은 인근 부지를 물색하려고 했으나 땅값이 비싸 예산 범위에서 찾지 못해 다소 떨어진 곳에 계약했다"면서 "이 부지는 예산 범위 내에서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어 "사저 내 경호초소는 최소한 규모로 하고 이 대통령으로부터 무상으로 임대를 하기로 했다"면서 "다만, 이 경호초소 건축비는 남아있는 건축비 예산으로 충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박 대변인은 내곡동 부지에 대해선 "내곡동 사저 부지가 잘 안 팔리고 있다"면서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는데 원매자를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2일 열린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서 "경호상의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30년 이상 살던 옛 곳으로 돌아가겠다는 것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논현동 자택은 이 대통령이 현대건설 사장이던 1982년 입주한 곳이다.
2012.02.29 I 피용익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치솟는 기름값 방관하나" 열받은 MB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다음은 2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1면-中도 지쳤다…韓, 새 전략 짜야-"한국경제는 수박경제"-워런 버핏, 한국 광산에 투자-中企 첫 日 부품사업 인수 ▲종합-1% 슈퍼부자 그들은…개미 환매때 펀드에 수백억 뭉칫돈-"주5일제 수업대책 다시 짜라 통행세 할증에 국민들 짜증"-체납자 끝까지…'무한추적팀' 떴다-日 카지노 합법화 추진…韓, 中큰손 뺏길라-英테스코, 한국투자 부담…중국·태국으로 돌리려해 ▲정치-심대평 출사표에 각당 전략공천카드-'선거인단 부정확산' 민주당 패닉-뿔난 김종인 "박근혜 굉장히 모호" ▲국제-월마트-차이나타운 갈등-ECB 2차 유동성지원 4700억유로 예상-中하얼빈-평양 전세기 취항-美 단독주택 매력적…버핏 "가능하다면 수백채 사놓고 싶다"-월가 내부자거래 소탕작전 ▲경제 종합-74개 대기업 계열사 中企 침범-23개월만에 경상적자-휘발유 미스터리 ▲금융·재테크-中企 대출 부실해져도 절차 지켰다면 '면책'-정태영의 파격, 보험에도 通할까-국회 통과한 '카드 수수료法' 여신금융협회 "재개정 설득" ▲기업과 증권-힘 철철 솟는 현대제철 사장 이름도 '밀크스틸'-K9 외관 공개…카리스마 작렬-삼성 바이오제약 사업 '본궤도'-현대모비스 '전기차배터리' 구원투수로-대차잔고 너무 느네 공매도 주의보-브라질 굴지 대기업들 국내상장 잇따라 타진-STX팬오션 BW공모에 1兆 넘게 몰려…자금숨통 트였지만 계열사 매각이 관건-'엘피다 파산' 하이닉스 함박웃음-KT렌탈 상장주관사에 자사렌탈 강요라니… ▲기업·경영-이인희 "재산상속 이미 끝난 문제"-한전, 요르단 가스복합발전소 준공-"생존 의지와 각오로 빈 도크를 채우자" 도크 바닥서 회의한 조남호-유선망 놓고 싸우는 통신업계 ▲모바일-통신·제조사 "새 먹거리 NFC서 찾아라"-SNS 타고 불법복제 급증 소셜문화 기초부터 바꿔야-"구글 정보보호 방침 고쳐라"-통화중에 폰카 찍어 상대방에 전송 ▲중소기업·벤처-골리앗 크레인 해외서도 알아줘요-中企 사회공헌재단 출범-제지업계 "선거특수 물 만났다"-중견기업 법적용 확대에 주력-中企 가동률 2년반만에 최저 ▲유통-金겹살 도로 삼겹살 '3·3데이' 부활-동서식품 캡슐커피시장 진출-울산에도 100층 롯데타워 추진-이마트, 우유·밀가루 가격 동결 ▲부동산-거가대교·올림픽·세종시…호재 있는 곳 '껑충'-228억 신사동 단독주택 역대 최고가 경매-서울 평창동 803㎡ 재산세 299만원→315만원-최고학군 vs 서해조망권 '송도 大戰' ▲사회-어린이집 오늘 집단휴원 일단 철회 여론압박 급한불 껐지만…-스파이같은 부부·철면피한 형제-'이상득 수사' 대검 중수부로 이전 檢, 정권수뇌부 정조준 하나-CNK수사 조중표 前실장 소환 ◇ 서울경제 ▲1면-"치솟는 기름값 방관하나" 열받은 MB-등산화·유모차 '가격 속살' 드러난다-'카드수수료법' 재개정 추진-'SKT의 하이닉스' 퀄컴과 손 잡는다 ▲종합-탈세와의 전쟁…'무한추적팀' 떴다-미국산 와인, 벌써부터 FTA 효과-구글에만 유독 약한 방통위-카드 수수료법 통과 거센 후폭풍…금융위도 "문제" 지적속 업계 "4월 국회서 수정"-유류세 조기 인하…관세 등 낮출수도-강남 22억 땅 보유세 1,787만원-비교 결과따라 잇단 소송 가능성-무역적자 폭 못메워…2년 만에 경상적자 ▲정치-朴·韓 "대북정책 유연하게" 한 목소리-민주, 송호창·이학영·백혜련 전략 공천-"공천위 하는걸 보니…" 김종인 사퇴 의사-"정몽준·이계안 현대 출신…뭐가 달라?"-전월세 상한제·반값 등록금 민주 "19대 국회서 법제화" ▲금융-농협 방카슈랑스 1조 시장 열린다-스카우트 경쟁 치열…인력 '엑소더스' 예고-저축銀 퇴출 판정 앞당긴다 ▲국제-벼랑끝 몰린 엘피다 앞날은…1)마이크론이 백기사 2)도시바와 자본 제휴 3)끝내 청산-"유럽경제 유동성 함정 속으로…"-S&P "국채교환 협상 실패땐 추가 강등" ▲산업-"유산다툼 옳지 않다" 삼성家 장녀 진화 나서-오락가락 행정에 LG R&D센터 흔들-기업경기 봄바람 부나-현대重 신재생에너지 신규투자 무기 연기-와이파이존 시대가 왔다-KT-경쟁사 유선 통신망 인프라 싸고 충돌-이랜드·롯데, 평촌서 유통전쟁-배추값 뛰니…포장김치 판매량 쑥쑥-이마트 "생필품 가격 1년간 동결"-정수기 업계 물보라 친다-총선·대선 겨냥 선거용지 선점 후끈 ▲증권-MK '배당王'-'엘피다 효과'로 하이닉스 6.8% 급등-터키·브라질·카자흐 기업 5~6곳 올해 국내 증시 상장 추진-사람인HR '앗 뜨거'-단기채 ETF로 길잃은 돈 몰린다 ▲사회-LH, 세종시 조성원가 '제멋대로'-어린이집 휴원 철회 오늘부터 정상 운영-"방과후 학교 내실있는 프로 마련을"-청계천, 문화유산 다시 살린다 ▲부동산-세종시 열기에 주변지역 들썩-수도권 아파트 1만9,000가구 집들이-서울 재건축단지 시가총액 2조 빠졌다◇ 한국경제 ▲1면-서울 도심 빌딩 호텔로 변신 중-거제·평창 땅값 두자릿수 껑충-삼성, 상반기 대졸 4500명 뽑는다 ▲굿모닝-192명 무한추적팀 "네가 숨긴 재산을 알고 있다" ▲핫이슈-제 밥그릇 챙기고 '민생 밥그릇'은 걷어찬 누런 금배지-금융사 '감사' 자리 감사원·국세청에 손짓…금감원은 침만 '꿀꺽'-靑 "카드수수료법 재개정 검토" ▲이슈 포커스-"한·중 FTA, 모든 농산물 제외는 불가능"-MB "日은 왜 국제유가 영향 덜 받는지…"-값싼 알뜰 주유소 420개로 늘린다-삼성家 장녀 이인희 "상속 문제는 25년전 이미 끝난 일" ▲정치-한 자리서 '대북정책' 각 세운 박근혜-한명숙-與 공천에 발끈한 김종인 "더 할 일 없다" 사퇴 시사-北 느닷없는 '박근혜 때리기'…총선 노골적 개입-"민주 전략공천, 계파 나눠먹기냐"-사람잡은 국민경선…불법사례 속출 ▲국제-엘피다 인수 1순위는 도시바…삼성 따라하나-코닥, 남자를 몰라 망하다-S&P, 그리스 신용 '선택적 디폴트'로 강등-중국, 자본시장 개방 '10년 시간표' 내놨다-버핏 "주식보다 단독주택이 낫다" ▲경제-中企 부실대출 고의·중과실 없으면 면책-"부동산 위한 DTI 수정없다"-"조합원 농산물 절반이상 책임 판매"-"LH, 행복도시 조성원가 부풀려"-유럽위기 여파…1월 경상수지 2년만에 적자 ▲금융-"영세가맹점 배려한 새 카드수수료 내놓겠다"-네이버에 '뿔난' 금융권-부실저축銀 은닉재산 2643억 확보 ▲산업-이휘령 세아제강 사장 "강관과 시너지 난다면 어떤 회사라도 M&A"-고졸 인재 1000명 뽑아 '미래 현대차맨' 키운다-'하이빔' 자동제어…맞은편 車 오면 알아서 아래로-SK케미칼, CHDM 앞당겨 증설-대우조선, 25억弗 플랜트 수주 ▲IT·모바일-돈 되는 부업에 빠져 핵심 수익모델은 '뒷전'-벤처 붐 타고 음성인식업체 설립…기술 완성못해 5년만에 폐업-LG U+ 무선랜, SKT·KT에 개방-상품 가격 표시도 전자식으로 ▲중소기업·벤처-전기자전거 선점 경쟁 '가속페달'-서원테크의 '고용 서프라이즈' 비결은-中企 '잡 미스매칭' 해결하는 취업카페 ▲생활경제-이승한 "골목상권 정책은 反서민적"-이마트, 우유 등 14개 품목 1년동안 가격 안올린다-홈플러스, 취약계층 어린이 1100명 돕는다-짬뽕 한 그릇에 이틀치 나트륨이… ▲증권-시스템 LSI 수혜…실리콘웍스·엠텍비젼 유망-자티전자, 전기車업체에 팔린다-고맙다!엘피다…하이닉스 3만원 '눈앞'-中 '양회' 훈풍 기대…소비관련株 뜬다-사람인, 6일째 급등…공모가의 4배 '대박'-와타나베 부인, 한국채권시장 '기웃' ▲부동산-강원·울산 실거래가 반영율 높여…보유세 최대 10% 늘 듯-감정가 228억 '사상 최고가'-"주민 동의 75% 넘었는데 실태조사 웬말" ▲사회-한 선거구에 팔달·권선구청 '이상한 동거'-어린이집 전면휴원 철회-박원순 "청계천 재복원" 공식 선언-"원전 찬성자는 안돼"…'입맛대로' 낙선·낙천 운동
2012.02.28 I 김혜미 기자
`박원순 효과` 서울 재건축 시총 2조3000억원 감소
  • `박원순 효과` 서울 재건축 시총 2조3000억원 감소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2월 29일자 24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후 4개월 동안 서울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이 2조3000억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작년 10월말 박원순 시장 취임 당시 서울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은 85조8582억원이었다. 지난 27일 기준 시총은 83조5406억원이다. 넉달 만에 2조3176억원(2.7%) 줄었다. 이는 재건축 사업에 제동이 걸리면서 매수세가 위축된 때문이라고 닥터아파트는 풀이했다. 박 시장 취임 이후 강남구 개포동 주공 2·4단지와 개포 시영아파트의 정비구역 지정안이 보류됐다. 서초구 방배동 경남, 반포동 한양, 잠원동 신반포6차 등도 용적률·종상향이 보류된 바 있다.  ▲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이후 서울 재건축 추진일지 (출처: 닥터아파트)구별로는 강남구의 시가총액 감소폭이 가장 컸다. 개포 주공·시영, 대치 은마, 청실 1~2차 등 재건축 아파트단지가 많은 여파로 넉달간 재건축 아파트 시총 1조811억원이 감소했다. 서초구와 강동구는 각각 7327억원, 2140억원 줄었다. 송파구는 강남 4구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작았다. 가락 시영아파트의 종상향이 이뤄지면서 해당 단지 가격이 올라 1844억원 감소에 그쳤다. 조은상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이후 재건축 사업 추진이 힘들어졌다는 인식이 많다"며 "재건축 조합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서울시가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2.02.28 I 성문재 기자
  • [부동산캘린더]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2차 청약접수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분양시장은 다시 분주해진 모습이다. 이번 주는 세종시를 비롯해 지방을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이 이어질 예정이다. 26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6곳, 당첨자 발표 7곳, 모델하우스 개관 4곳 등이 예정돼 있다. 27일 유림E&C는 부산 동구 초량동 일대에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혼합형인 ‘로미오&줄리엣’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4층, 지상17층 2개 동에 도시형은 전용 16~27㎡ 572가구, 오피스텔은 23~36㎡ 84실로 구성된다. 롯데건설은 2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재건축해 공급하는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 청약신청을 받는다. 전용 59~216㎡로 전체 744가구 중 36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주변에 있는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이수역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극동건설은 충남 세종시 1-4생활권 L2,3블록에 짓는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2차’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 43~59㎡ 610가구로 구성된다. 세종시에 새롭게 도입되는 교통시스템인 BRT 정류장이 단지 근처에 있다. 한양도 같은 날 광주 첨단과학산업단지 2지구 A1블록에 짓는 ‘한양수자인 리버뷰’의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전용 65~84㎡ 125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에 첨단병원, 보훈병원 등 대형의료시설과 롯데마트, CGV 등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다음 달 1일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 더샵 그린워크 2차’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지하2층, 지상32층 6개 동에 전용 74~124㎡ 665가구가 들어선다. 단지 주변에 송도 중앙공원과 달빛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같은 날 반도건설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물금지구 46블록에 공급하는 ‘양산 반도유보라 4차’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전용 84~95㎡ 1210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과 중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2012.02.26 I 김동욱 기자
서울 재건축 ‘뚝뚝’…10주연속 하락
  • [주간부동산]서울 재건축 ‘뚝뚝’…10주연속 하락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서울 주택시장은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낙폭을 키우며 침체 양상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특히 재건축 시장은 서울시의 잇따른 제동으로 거래 관망세가 더욱 짙어진 가운데 10주 연속 내림세를 탔다.  전세시장 역시 통상 이맘때 학군수요 등으로 급등세를 보였던 예년과 달리 상승폭이 제한적이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2~3년간 전셋값이 많이 올라 상승 여력이 많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5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매매시장은 서울 0.03%, 수도권과 신도시는 0.01% 각각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서울은 보합을 나타냈고, 나머지 지역은 0.01% 올랐다. ◇ 서울 서초구 한신5차 5000만원↓ 서울은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가격 하락이 이어졌다. 지역별로 ▲강남(-0.08%) ▲마포(-0.06%) ▲서초(-0.05%) ▲성북(-0.04%) ▲송파(-0.04%) ▲강동(-0.02%) 등이 하락했다. 특히 개포주공 등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 시작된 가격 약세가 주변 재건축 단지로 번지는 모습이다.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7차 대형은 2500만~5000만원 내렸고, 서초구 잠원동 한신5차 중대형 역시 500만~3500만원 내려 하락폭이 컸다. 신도시 역시 거래부진이 계속됐다. ▲산본(-0.03%) ▲분당(-0.02%) ▲일산(-0.01%) 등이 내렸고, 중동은 보합을 나타냈다. 반면 평촌은 0.01% 올랐다. 수도권은 경기 남부권 중심으로 가격 하락이 나타났다. ▲안양(-0.04%) ▲성남(-0.04%) ▲광명(-0.03%) ▲시흥(-0.03%) ▲수원(-0.02%) 등이 주간 내렸다.  ◇ 재건축 영향…서울 강동구 신동아 1000만원↑ 서울 전세시장은 재건축 이수 수요 영향으로 오름폭이 커진 강동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다.  지역별로 ▲강남(-0.06%) ▲관악(-0.06%) ▲은평(-0.05) ▲송파(-0.03%) 등이 소폭 내렸다. 강동은 주간 0.1% 올라 상승폭이 커졌다. 이밖에 동대문, 노원 등도 소폭 올랐다. 신도시는 저가 중심으로 전세거래가 이뤄지며 신도시 전 지역 전셋값이 소폭 올랐다. 평촌은 비산동 은하수한양 등이 250만원 정도 상승했다. 수도권은 서울 인접지역과 대기업 수요가 있는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소폭 올랐다. 하남, 의왕, 인천 등은 0.03%, 용인, 고양, 수원, 광명 등은 0.02% 각각 상승했다.
2012.02.26 I 김동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두바이유 3년6개월만에 120弗
  •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다음은 2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외화조달 아우가 형보다 낫네 -두바이유 3년6개월만에 120弗 -새누리 "DTI규제 완화 반대" ▲종합 -올 주총 사외이사 3분의1 바뀐다 -"제2의 중동붐으로 해외일자리 창출"..MB, 비상경제대책회의서 지시 -신흥국 `브릭스銀` 설립추진 ▲경제금융 -농협금융지주 신충식 회장 내정 막전막후 -4월임기만료 금통위원 3명 전부 바꾼다 -삼성생명도 "ING 인수 검토중" ▲기업과증권 -현대車 종기실 돈의 힘이 팍~ -대한전선 대대적 조직수술 -악재겹친 자동차株 어디로 -중소형펀드 환매대란 무풍지대 -코스닥 활황에 줄줄이 무상증자 ▲부동산 -판교상가 텅빈 이유 있었네 -신상권 뜨니 자영업자 신도시로 ◇ 한국경제▲1면 -웹의 반란 애플 아성 흔들린다 -해외건설·원전 인력 1만명 채용 -농협금융지주 초대회장 신충식 -`34년 전통` 나드리화장품 부도 ▲굿모닝 -할아버지뻘 형님과 `입맞춤`...감동 부른다 -"북·미회담 다소 진전 있었다" -연세의료원, 中 진출...의료진 파견 수수료 5년간 60억 ▲뉴스포커스 -기업인 20여명 출사표...정치권 `反기업` 분위기 뚫을까 -실질 가계소득 늘었지만 분배지표는 `혼조` -`30% 수수료` 앱스토어 탈출 시작됐다 -인플레 기대심리 8개월째 4%대 ▲경제·금융 -韓·中FTA 공청회 파행...협상 개시 난항 예고 -최진환 "현대차 걸맞는 보험사 만들겠다" -삼성생명, ING 아·태사업부문 인수 검토 ▲정치 -박근혜, 낙동강 `사수 작전` -심대평 "與, 충청권 후보 안내면 연대" -민주 2차 공천 `물갈이`는 없었다 -MB, 오늘 대학 총학대표 만나 `쓴소리` 듣는다 ▲산업 -대한전선, 31세 설윤석 책임경영 체제로 -부드러운 리더십...손경식 상의 회장 `3연임` ▲증권 -2000만 스마트폰의 힘 채권시장 지도 바꿨다 -코스닥 상장사, 자사주 처분 `러시` ▲부동산 -방배동 단독주택 재건축 `탄력` -정비구역 200곳 주민들 내달 16일 반대집회 ◇ 서울경제▲1면 -고삐 풀린 물가 가계 허리 휜다 -`낙하산·연봉·지역색`에 확 뒤집어진 농협인사 -`버블세븐` 아파트값 2000만원선 무너져 -올 외국인 주식 순매수 10조 돌파 ▲종합 -`骨骨` 거리는 한국인 -비운의 나드리 -MB "중동 진출 근로자 稅혜택 검토하라" -레미콘업체 오늘 조업 재개 ▲정치 -현역 강세...친노·전직의원 대거 부활 -여야, 공천 중반戰 잡음 불거져 -박근혜 총선 지원, 부산부터 찾았다 ▲산업 -저가항공시장 판도 새로 짠다 -설 부회장, 사장으로 직급 낮춰 현장경영 ▲증권 -"유동성 장세 내달까지 지속될 듯" -현대자동차 사흘 연속 후진 -"STX팬오션 BW 공모 해볼만하네" -주식명가 미래에셋 "이젠 채권명가로"
2012.02.24 I 임명규 기자
  • 재건축 한파,과천 강타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2월 22일자 24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최근 서울시의 잇따른 재건축 제동으로 강남 집값 하락이 가파른 가운데 그 불똥이 재건축 단지가 밀집한 경기도 과천으로 번지고 있다. 지난해 보금자리 여파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최근 강남 재건축 아파트 중심으로 가격이 급락하면서 이에 따른 한파가 경기도 과천에 몰아치고 있는 것. 거래가 얼어붙은 것은 물론 집값도 작년 5월 이후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21일 국민은행이 집계한 1월 전국주택가격동향 조사를 보면 지난달 과천시의 매매가 변동률은 -0.6%로 전국에서 대전 서구를 제외하면 집값 하락폭이 가장 컸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은 평균 -0.1%, 과천이 속한 경기지역은 -0.2% 변동률을 기록한 걸 고려하면 과천시의 하락폭이 큰 셈이다. 이처럼 과천시의 집값 하락이 가파른 것은 최근 강남 재건축 집값이 추락한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는 게 부동산 업계의 평가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수석팀장은 “고가의 재건축 단지가 밀집한 과천은 강남과 유사한 시장 흐름을 보인다”며 “최근 재건축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과천에 투자 수요 유입이 더욱 줄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지난해 보금자리 여파로 재건축 추진 시 사업성이 떨어져 투자 가치가 줄어든 데다 연말 예정된 정부청사 이전 역시 악재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실제 이런 영향으로 과천 집값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별양동 주공4단지 전용면적 60㎡는 4억4500만원으로 올 들어 2500만원 내렸고, 주공6단지 47㎡는 1000만원 하락한 5억35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팀장은 “재건축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반영돼 과천 집값이 상당히 비싼 편”이라며 “서울시 정책에 적용되지 않더라도 그간 강남과 비슷한 주기를 보인 걸 보면 당분간 과천 집값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과천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2월 현재 2617만원으로 작년 1월보다 281만원 내렸다. 경기지역 3.3㎡당 평균 매매가가 958만원이다. 여전히 가격 조정 여지가 남았다는 설명이다. 현지 시장 분위기도 매수 분위기가 냉랭하다. 다만 일부 단지는 재건축 사업 추진 움직임이 빨라지며 연말에 쏟아져 나왔던 급매물은 자취를 감춘 상태다.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지난달 시공사 선정에 실패한 주공6단지는 오는 4월 시공사 재선정에 들어간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2014년 착공에 들어간다. 6단지도 3월 시공사 선정에 들어가 연내 사업계획인가를 마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공4단지 B중개업소 대표는 “작년 연말 3000만~4000만원 하락한 급매물이 나와 시장가격이 떨어졌지만, 최근 재건축 추진이 빨라지며 호가는 소폭 올랐다”며 “그래도 시장 상황이 안 좋아 당분간 가격을 회복하기란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2012.02.22 I 김동욱 기자
  • "MB정부 부동산정책, 100점 만점에 39점"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2월 22일자 24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MB정부 4년간의 부동산 정책이 낙제점을 받았다. 특히 부자감세로 논란이 많았던 종합부동산세 완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만 20세 이상 실명인증 회원 422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닷새동안 이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MB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100점 만점에 평균 39점을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이행이 불만족스러웠던 공약에 대해서는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라는 응답이 23.93%로 가장 많았다. `세제 완화`가 20.38%, `주택공급확대`가 17.54%로 뒤를 이었다. 이는 MB정부가 중점 추진할 것으로 예상됐던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별다른 진행을 보이지 못했고, 최근 국토해양부와 서울시와의 갈등으로 정비사업 활성화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닥터아파트는 풀이했다. `부자감세`로 불리는 세제 완화정책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대부분이었다. 36.02%가 `종합부동산세 완화`를 가장 좋지 않은 세제 완화책으로 꼽았다. 이어 26.3%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를, 15.88%는 `임대사업자 세금 규제 완화`를 골랐다. 남은 임기 중 추가 부동산대책이 필요한지 여부에 대해서는 67.77%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없다`고 답한 31.99%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조은상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MB정부가 지난 4년간 15차례 이상 부동산대책을 쏟아냈지만 국민들에게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며 "잔여 임기동안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 강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4.77%다.
2012.02.21 I 성문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340조 포퓰리즘` 국가재정에 재앙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다음은 21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한국을 뒤덮은 디스토피아 먹구름 -엔화 약세로 전환 달러당 80엔 근접 -내과 입원료 30% 덜낸다 -복지공약 340조..나라 거덜날 판 -주택공급 서울만 줄었다 ▲종합 -직원 1명이 전 가맹점 위기 부를수도 -중국 최고 128층 빌딩 다 짓기도 전에 비상 -연평도 해상사격훈련 "이상무" ▲정치 -野 `MB 심판론` 총공격 -박근혜 "야당은 `폐족`..심판자격 없다" -지역구 반발 `내홍예고` -문재인 대항마 27세 손수조 `깜짝관심` -기재부 예산소진 위해 억지로 정책연구용역 -"야권 30석.새누리 16~18석 전망" -문재인, 안철수 제쳤다 -박원순 아들 병역의혹 2라운드 -김정은 권력승계 마침표 찍나 ▲국제 -이란 "장기계약 안하면 원유 공급중단" -건축반대 내걸고 29일 범유럽 총파업 -독일 대통령에 `동독 출신` -그리스, 가스.정유공사 연내 매각 -센토럼, 지지율 1위 질주 -中 때아닌 웅담 논쟁 ▲경제·금융 -한국은행 부총재에 박원식씨 -농협 일부임원 선임 -김석동 "자동차 보험료 내려야" ▲기업과 증권 -현대+기아 `점프` 중국시장 점유율 마의 10% 넘겠다 -LCD 사업부, 아듀~ -LS전선 `송전용량 두배` 전선 만든다 -애경그룹 오너 일가 제주항공 직접 챙겨 -두산重, 인도서 1.5조 발전설비 따내 -LG하우시스, 디자인경영 빛나네 -주성, 알제리서 LED 조명사업 -롯데 `온라인 명품몰` 카운트다운 -CJ제일제당 `먹는 화장품`에 공들인다 -제일모직 에비뉴엘에 명품편집숍 -신세계 학원.환전업 추가한 까닭 -철강.기계.화학株 `콧노래` -두산엔진 4분기 영업이익 반토막 -자본시장법 불발로 대형증권株 한파 -대한통운 리스크에 CJ `끙끙` ▲부동산 -6년 전세 `안심주택` 4050가구 나온다 -연기 또 연기..4대강 준공일 미스테리 ▲사회 -삼성동 백화점 공사장 20m 가림막 `와르르` -대구 중학생 자살 가해학생 1심 실형선고 -朴의장 불구속기소 가닥 ◇서울경제 ▲1면 -세계 각국 中企육성 사활 -SC銀, 반녀만에 또 1000억 현금 배당 -유류세 인하론 다시 수면위로 -여야 복지공약 합하면 5년간 340조 소모 ▲종합 -국산차도 옵션 끼워 슬그머니 인상 -엉터리 무역통계 국제적 망신 -증권매매 수수료 내린다 -개포주공1 소형 비율 20% 강행 ▲세계 각국 中企육성 사활 -"수입차, 국내 부품 안쓰면 세금 더 내라"..통상 분쟁까지 불사 -한국도 中企에 올인 ▲종합 -재건축 소형 50% 유지안 파장 커지는데.. 침묵하는 서울시 -정부 이번에도 포퓰리즘 몰아갈까 -MB "제2 중동 붐을 경제 돌파구로" ▲여야 복지공약 위험 수위 -나랏빚, 이대로만 가더라도 2050년엔 그리스 수준 될 판인데.. -기초수급 부양의무 기준 폐지 4조 반값 등록금 추진에 최소 2조 사병 월급 인상 최대 1조6000억 ▲종합 -한은 부총재 박원식씨 내정 "타협 가장한 김총재식 밀어붙이기" -이르면 내달 車보험료 내린다 -불황의 골은 깊어가고..백수는 나날이 늘어나고.. -대형 중개법인 곧 등장 ▲정치 -박근혜 "野, 새누리 심판 주체 아니다" -빈부 `두 얼굴`..복지 싸고 극과 극 -서북 도서 사격훈련에 北 도발 없었다 -"盧風 내가 막는다" 與 예비 후보들 의욕 ▲금융 -시중銀 꼼수에 걸려 제자리 -관행이라지만..M&A 위로금 타당한가 논란 -카드사, 리볼빙 수수료율 최대 1%P 내린다 -농협 금융지주 대표 인선 난항 ▲국제Ⅰ -서유럽發 한파에도 동유럽은 봄날 -구제금융 자금조달·ESM 기금 확충 `포스트 그리스` 새 이슈로 -中 이번엔 상표권 신청 봇물..애플 골머리 -이란, 對 중국 석유 수출량 두배로 늘린다 ▲국제Ⅱ -"글로벌 기업 횡포 막자"..검은 대륙에 자원 민족주의 바람 -드비어스 제국 종말..다이아몬드 시장 `춘추전국시대` ▲산업 -삼성전자 이사회, LCD사업 분사 결의 "신성장동력 AMOLED에 공격적 투자" -삼성전자 9년 연속 1위 -현대모비스, 현렵사 손잡고 美 자동차산업 심장부 가다 -대우일렉 현지 맞춤형 가전 "잘나가네" ▲산업(정보기술) -김영일 KT코퍼레이트센터장 "노는 틈틈이 일하는게 진정한 스마트워킹" -졸작 종편..특혜정책 재검토해야 -KMI 제4이통 이번엔 성사되나 ▲산업(중기·벤처) -ATM업체 "해외서 성장동력 찾자" -박철구 중진공 이사장 "우수 中企 많이 알려 인력 미스매치 해소" ▲산업(생활) -`패션 맞수` 세정·형지 법정 분쟁 -백화점 빅3 학원업까지 진출하나 -국내산 과일값 급등에 수입산 불티 ▲증권 -외국인 러브콜 IT株 시총 `쑥쑥` -中 지준율 인하..철강·화학주 `好好` -"해외수주 확대" 삼성물산 웃음꽃 -저평가 매력 힘입어 GS홈쇼핑 콧노래 -소외주들 유동성 온기 타고 봄볕 든다 ▲사회 -신고리 원전·경주 방폐장 가보니..해안방벽 증축 등 안전시설 공사 한창 -박희태·김효재 등 모두 불구속될 듯 -영세기업 정규직이면 뭐하나.. -부실논란 4대강, 민관 합동 조사단 꾸린다 ▲부동산 -진화하는 땅콩주택 -마포일대, 래미안으로 다 덮겠네 -서울시, 2014년까지 4050가구 공급 -1월 전국 주택 인허가 59% 늘어 ◇한국경제 ▲1면 -`340조 포퓰리즘` 국가재정에 재앙 -10대 팔면 1대는 수입차 -中, 자원稅 최고 20배 올려 ▲뉴스포커스 -영.미계 로펌, 상륙 본격화 -김석동 "車보험료 내려라" 우회적 압박 -北, 4월 중순 당 대표자회 소집 ▲경제 -靑, 김중수 한은총재 인사에 `제동` -농협 전무이사 윤종일.경제대표 김수공 ▲국제 -이스라엘, 이란 폭격 선전포고 -아일랜드 간 시진핑 "유럽 적극 지원하겠다" -獨 대통령.총리 모두 동독 출신 ▲금융 -中농업銀 "한국 기업에 최고 서비스 제공" -산와머니 "영업정지 부당" 행정소송 -신용카드 리볼딩 수수료 1.4%P 내려 ▲정치 -박근혜 "말 바꾼 민주당이 심판 대상" -김진표 `정체성 물갈이` 1호? ▲산업 -삼성.LG, 대형 OLED 투자 앞당긴다 -국내서 힘못쓰는 대우일렉, 해외선 웃는다 -삼성전자 `최지성 원톱` 유지 -제주항공 공동대표 체제로 -삼성전자 `가장 존경받는 기업` 9년 연속 1위 ▲IT.모바일 -방통위, 親韓 글로벌 네트워크 만든다 -LG, 앱 자동실행 스마트폰 출시 ▲중소기업.벤처 -주성, 알제리에 LED 조명 합작법인 세운다 ▲생활경제 -태블릿PC까지 `반값` 열풍 -세정-형지 `올리비아` 상표권 분쟁 ▲증권 -당장은 화학.철강 `산업재` 유리 -외국인, 올 주식 순매수 10조 육박..유럽계가 절반 -증권거래 수수료 10% 이상 인하되나 -두산엔진, 작년 순이익 12% 늘어 ▲부동산 -"4대강 누수, 보 안전과 무관..하천사업은 건축과 달라" -공급 뜸했던 용인.화성, 중소형 단지 쏟아진다 -시세 70% `박원순 임대주택` 나왔다 ▲사회 -서울-인천 `쓰레기 매립분쟁` 사실상 합의 -박희태 의장 불구속 기소될듯 -프로야구 승부조작 의혹 LG-넥센 선수 3명 이번주 소환
2012.02.20 I 송이라 기자
  • 85㎡ 국민주택 규모 기준 60㎡로 작아져야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2월 20일자 15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이진우 김동욱 기자] 전용면적 85㎡인 현행 국민주택규모 기준을 바꾸는 문제를 놓고 서울시와 국토해양부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도 논란에 동참하고 있다.   19일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가구원수가 줄면서 소형주택을 선호하는 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지금 시점에서 국민주택규모의 적절성을 논의해볼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실장은 “가구가 나뉘고 평균 가구원수가 줄면서 소형주택을 선호하는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다”면서 “처음 국민주택규모 기준이 도입된 이후 40년이 지나 수정을 검토할 만 하다”고 말했다.   국민주택규모 기준 변경은 서울시와 국토부 사이에서도 물밑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1~3인 가구 수 증가 등 주택수요의 변화를 반영해 지난 1972년 시행된 국민주택규모를 전용85㎡에서 65㎡로 조정하자는 건의안을 국토부에 냈다.   서울시는 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개포 재건축지구에 전용 60㎡ 이하 소형을 전체 가구 수의 절반 이상 확보할 것을 추진하는 등 재건축 사업의 소형 의무비율도 크게 늘리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국토해양부는 과도한 소형 의무비율을 강제하는 것은 재건축 사업을 통한 주택공급을 위축시킬 것을 우려해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국민주택 규모 기준과 관련한 논란은 가족 구성원수가 많이 변했다는 점에서 출발한다. 2010년 시행된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보면 평균 가구원 수는 2.69명으로 2005년 2.88명보다 0.19명 감소했고, 2인 가구가 가장 주된 가구 유형으로 등장하며, 1990년 이후 주된 가구유형이었던 4인 가구보다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733만9천422가구 중 69%인 1204만2982가구가 1~3인 가구에 속했고 전남·경북(77%), 강원(76%), 충남(74%), 충북·전북(73%), 부산·경남(71%) 등 대다수 지역에서 1~3인 가구의 비중이 70%를 넘겼다.   2010~2011년 전국주택 사용검사(준공) 실적을 면적별로 분석한 결과 역시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은 2010년 10만5617가구에서 2011년 13만5767가구로 28.5% 늘어났다.   반면 현재 국민주택규모인 전용면적 85㎡를 포함하는 60㎡ 초과 85㎡ 이하 주택 준공 실적은 11만672가구에서 10만1665가구로 8.1% 줄어 60㎡ 이하에 못 미쳤다.   특히 서울과 부산·울산의 경우는 전용60㎡ 이하 주택공급이 동기대비 각각110.3%, 201.2%, 112.2%로 크게 늘었다.   함 실장은 “청약통장 청약가능면적이 전용85㎡를 기반으로 설계된 데다, 보금자리주택 등 저렴한 공공주택의 청약가능기준이 전용85㎡”라면서 “국민주택규모의 변경을 위해서는 인구구조와 재고주택 현황, 신규주택 공급 등을 두루 점검하고 신중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용어설명]국민주택 주택법 제2조 3을 통해 “국민주택기금의 지원을 받아 건설되거나 개량되는 주택으로 1호 또는 1세대 당 85㎡ 이하(일부 읍 또는 면 지역은 100㎡ 이하) 이하인 단독주택ㆍ아파트ㆍ연립주택 등의 상시주거용 서민주택을 말한다.
2012.02.20 I 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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